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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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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윤홍식 |
변화 형성: 연합의 유익
작년 11월 1일에 상담을 처음 받았습니다. 상담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내 삶에 인정의 욕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최소 45년 이상 지속 되어 온 것이고 지금도 제 안에 남아 있습니다. 45년이라는 세월 동안 내 안에서 활동한 이 인정의 욕구는 엔트로피 법칙처럼 무질서하게 변화 무쌍하게 발전되어 왔습니다.
만 6세에 서울로 유학을 오면서부터 우리 형제들은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했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살았기에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더 예의 바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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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이명선 |
<상담 결과를 지켜보고 전해온 (비신자) 상담후기>
오래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지난번에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후기는 거창하게 쓰기에는 좀 그래서 간략히 제가 쓸 수 있는 부분만 써봅니다!
가정문제 상담
처음엔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으나 첫번째 대화가 한시간 넘는 동안 진행되면서 (상담은 내게) 어느정도 믿음을 주었다.그리고 두번째 대면 상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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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윤홍식 |
몇 년 전에 슬로베이나 국경에 있는 오스트리아에서 10박11일 동안의 독일 장애인캠프가 있었다. 거기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동쪽 알프스산맥을 오른 적이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늘 우리에게 최고의 것으로 채워 주시는 원리를 따라 우리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최고의 것으로 돌려 주고자 기획된 오후 야외 프로그램이다. 장애인들과 정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니 형형색색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들이 시야에 들어왔다. 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광경과 광활하게 펼쳐진 하늘과 고요하게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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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윤홍식 |
예수님을 만난
이래, 주님의 신부가 된 이래 앞 만 보고 달려왔다.
(내 입장에서 보면) 쉴 틈 없이 주님은 나를 그의 길로 인도하셨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좀 가혹하시다 할 정도로 쉴 틈을 주시지 않으셨다. 이렇게 25년이 지났다. 25년 우리 예수님의 신부로서 산 삶은 힘들고 고됐지만 고귀하고 값진 시간임에 틀림없다. 신랑
되시는 예수님과의 산 삶은 그 어느 것 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시간임에 틀림없다. 그야말로 기적의 삶을
살아왔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깊은
영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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