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성경연구법] 과제4) 극본적 해석과제4) 극본적 해석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6:5 1. 발단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의 대가로 남자는 종일 이마에서 땀을 흘려야 하는 힘든 삶을, 여자는 해산의 고통과 남편을 그리워해야 하는 삶을, 뱀은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흙을 먹어야 했다.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자신들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며 세상은 점점 피폐해지기 시작한다. 2. 전개 아담과 하와가 동침하여 가인과 아벨을 낳았다. 아마도 아담과 하와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살게 되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등을 가르쳤을 것이다. 시간이 흐른 뒤에 가인은 농사짓는 일을 하여 땅의 소산으로 제사를 드렸고, 아벨은 양을 치는 일을 하였으므로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제사를 드렸다. 하나님은 자기의 생각대로 땅의 소산물로 제사를 드린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피의 제사를 드린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다.
3. 절정 이에 불만을 품은 가인은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고, 하나님은 가인에게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고 그의 아우 아벨에게 “들로 나가자” 하여 들에 있을 때에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이고 말았다.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죄의 종이 된 것이다. 4. 결말 그 일 후, 하나님은 가인에게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창4:12) 하고 가인을 저주하였으나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어 그의 마음의 두려움을 호소하자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는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셨다.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도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할 계획을 이루시고 우리가 죄를 자백하기만 하면 용서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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