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기관운영법] 인턴상담일정, 사전질문, 상담저널에 글을 올리며 느낀 소감3급 성경적상담사 자격증을 받고 인턴상담사로 상담센타 싸이트에 사진이 오르고 설레임과 두려움을 오가며 피상담자를 기다리고 있는 과정에서 가상적인 인턴상담일정을 기록하고 그에 따른 단계들을 하나 씩 적어내려 가며 새삼 들뜬 기분을 느꼈다.
가상이지만 인턴상담의 첫 단계인 상담의 하나의 중요한 틀로써의 사전질문을 답해 보며 상담의 과정과 단계를 가이드하는 사전질문의 편리성과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었다.
상담과제의 작성요령에 상담문의 작성법을 활용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피상담자의 상담과제와 상담자의 코멘트가 같은 방향과 방법으로 일맥상통하게 이루어질 것을 상상해 보며 기뻤다. 특히 적용적, 분석적, 관점적, 극본적해석법을 조화시켜 다양하게 이루어질 상담과정을 생각해 볼 때 피상담자는 자신의 악순환에 머물러 빠져만 있지 않고 보다 더 나은 삶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었고 상담자 역시 상담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피상담자와 함께 더불어 갈 수 있음에 상담과제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담저널에 기록된 많은 글들을 보며 상담자와 피상담자들 모두가 성경과 다른 세션들을 통해서 얻은 깨달음들 속에 스스로 자신들의 얽매임과 눌림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감동의 나눔이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 나눌 많은 은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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