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기관운영법] 과제4 기관운영법 소감과 의견. 질문 기록하기.과제4) 기관운영법 소감과 의견. 질문 기록하기.
내가 생각했던 기관운영법은 실질적인 방법론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 개인이 법인을 내는 방법이라던가, 상담센터를 바우처 사업 등으로 대중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이었는데 기관운영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보다는 지금 배운 상담들이 실습화 되는 기분이 들었다. 또 소원상담센터의 이론은 굉장히 실질적이고 각 개인과 가정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인데 그에 비해 너무 알려지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또 이 길을 걸으며 외로운 사투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원장님에 대한 개인적인 고충을 감히 유추해보았다.
현재 자본주의의 시대에 돈을 사랑하지 않고 지혜를 선택하는 것은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각 계 각 층의 사람들이 맘몬사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돈을 추구하며 쫒아가지만 역설적으로 돈은 잡힐 듯 말 듯 내손에 잡히지 않는 밀당하는 여인같다. 심리학이 주는 유혹은 우리의 욕구를 고조시키며 자본주의와 결탁해 큰 괴물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 기관운영법은 사실 굉장히 궁금한 과목이었다. 왜냐하면 비영리 단체들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그 길을 오래 가지 못하는 경우들을 필자는 많이 관찰했었기 때문이다. 또 그 자금난 속에 작은 도둑이 되는 경우들도 더러 있었다.
생업이 유지 되지 못한다면, 실제의 직업화가 되지 않는다면, 사실 아무리 좋은 학문도 묻히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비전제시가 되길 바라는 경향이 내심 있기도 했다.
의견: 기관을 운영하는 실무적인 방법이라던가, 실질적으로 이 상담이 유형화 되는 과정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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