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을 읽고 감동스럽네요. 우리에게는 우리의 마음을 지으시고 인도하시고 참된 의와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나 세상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심리학 상담이나 정신병원이라는 어리석고 거짓된 것에 온통 속으며 그 길로 따라가면서 괴로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적 상담이라는 진리의 깃발을 주시고 그 길을 따르며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사람의 이론을 파하고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라고 하십니다. 이 거룩한 영적 전투에 동참하신 성도님을 환영하고 진리로 더불어 함께 기뻐하고 찬송합니다. 하나님께서 상담이라는 거룩한 산지를 우리에게 주실 줄 믿습니다. 샬롬!
과제 잘하셨습니다. 데이비드 포울리슨 교수님의 소논문이 가지고 계신 질문에 대해서 많은 것을 해결해 주었네요. 번역이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잘 이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에드 웰치 교수님의 논문도 읽어볼 텐데 이해의 지평을 열게 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제가 쓴 설교문이 이러한 심리학과의 갈등이 결국 어디로 나아가는지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으니 한번 읽어보셔서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