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 정말 그런 무지에서 비롯된 심리학적 프로그램이나 세미나, 교육강좌 등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신학으로만은 안되는 것입니다. 실천신학이 필요하고 그 속에 성경적 상담학이 있습니다. 단지 조직신학이나 성경신학으로 심리학을 대응하려면 체급이 안맞는 것처럼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에 맞는 대응은 성경적 상담이고 그럴 때 그러한 심리학적인 모든 지식들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거부만 한다면 효과가 없습니다. 그것이 이렇게 나쁘니 이것을 해보십시오 라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적치유를 거부하고 성경적상담을 가르칠 때에 비로소 올바른 효과와 결실이 나타날 것입니다. 필요한 성경적 상담의 내용은 여러 과목들이 있으니 적절한 과목을 요약해서 가르칠 수도 있습니다. 계속 잘 배우셔서 모든 심리상담에 대응하는 좋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