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에 의미와 목적이 있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면 그때부터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됩니다. 위치는 다르지만 모든 위치에서 해가 뜨는 방향은 동일한 것처럼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갈 때 그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마찬가지이며 환자나 정상인이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 본인이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족이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함께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담은 좀더 구체적으로는 정상인에 해당하고 그런 의미가 더 크니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마음의 변화에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정상인에 대한 상담을 잘 하다 보면 나중에는 비정상인에 대해서도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그러한 상담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