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ourage 자체가 격려하다는 뜻인 것처럼 그러한 격려의 모습은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를 잘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한번에 가지 않아도 꾸준히 가다보면 마침내 도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배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망망대해를 가는 것 같아도 바닷길을 따라 나아갑니다. 먼 곳일 수록 기다림이 있지만 기다림은 결국 결실을 이루게 됩니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냥 흘러갈 뿐이니 해야 하는 길을 꾸준히 나가시면 자녀의 변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녀도 거쳐야 하는 시기가 있어서 반항도 하고 거부도 하다가 변화되거든요. 그러한 시기를 배려해 주셔서 잘 인도하시면 좋은 결과를 이루실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잘 기억하셔서 평생의 소망을 갖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