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가 피상담자로서 상담에 나왔다는 것을 먼저 인식하시고 상담의 대상이 B가 아닌 A를 포커스하여 상담을 시작합니다. A를 알기위해 자료수집을 하는과정에서 B(타인)와 관련하여 고통을 호소하고있고 B로인해 피해자 입장에 있는 상황이 명확하다할지라도 상담사는 A안에 있는 진짜문제를 찾아내야합니다.
그러나 방법론의 Love과정에서 A가 타인으로부터 당한 고통을 잘 들어주고 또한 타인으로부터 기인된 고통을 어떻게 해석해 나가야하는지 상담방향을 제시해주시고 문제를 해결받을 소망을 심어주며 나아가야합니다. B에 대한 언급보다는 A에게 나타난 고통에 대한 반응과 감정 그리고 욕구를 잘 찾아나가는 것에 촛점을 맞춰보세요
2) 불안감은 모든 인간이 갖는 두려움일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분리이후에 나타난 감정이 불안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다시 하나님과 연결이 되었고 그 증거는 약속의 말씀과 성령이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있는 모든 상황이나 사람들을(가족이라도) 통제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당신에게 나온 자의 마음에 평안을 선물로 주시며, 기도를 들으시고 마음의 소원을 이루십니다. 요한복음 14장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