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청년이 직면했던 환경과 상황은 바꿀수 없는 뜨거운 태양과 같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의 반응입니다. 상황과 환경이 좋지 않다고 모두가 옳지않는 선택을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이를 피해자 프레임에 갇인다라고 표현합니다. 그러할때 반응은 다른사람에게 책임전가를 하거나 상황을 탓하게됩니다. 이는 바로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한 아담과 하와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이렇듯 욕구는 고통스러운 결과를 내고 좋지 않는 열매를 맺는 악순환에 갇히게합니다. 거짓된 욕구를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인도하기 위해서는 악순환의 결과들을 보게함으써 선순환에 대한 소망을 갖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