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과제4 : 성경적 실천계획(신앙생활계획)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자기자신의 신앙생활 속에서 그 사역은 어떤 '상황, 구조, 정신, 전략'이 있는지를 기록하기  

훈련 : 상황 - 기도의 자리를 지켜내려고 노력하며 말씀을 매일 묵상하고 공적예배에 모두 참여하려고 한다.

        구조 - 매일 30분씩은 기도하려고 하지만 게으르고 세상의 일을 하느라 미뤄져 못하기도 한다.

        정신 - 비성경적인 태도나 목표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께서만 내 인생을 주관하시도록 살려고 노력한다.

        전략 - 한 주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정해진 기도시간과 정해진 말씀 장수, 모든 공예배 참여를 목표로 한다.

전도 : 상황 - 전도를 하는데 큰 문제는 없고 그 분의 뜻에 따라서 전도를 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다.

        구조 - 일관되고 실제적이지는 않지만 주님께서 마음을 주시는 분께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 와보라고 권유를 하곤 한다.

        정신 - 가끔씩 내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지 못해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줄 거 같아 전도의 말을 못 꺼낼 때도 있다.

        전략 - 실제적이고 기능적인 표현으로서 전도를 하고 있지는 않다.

교육 : 상황 - 한 영혼을 세우는 데 있어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노력하며 고등부를 섬기고 있다.

        구조 - 일관되고 실제적이며 성경적인 인생관을 사려고 노력하며 고등부 아이들의 영적인 부모가 되려고 노력한다.

        정신 -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을 하기로 소원하고 있다. 그들이 주님을 그들의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이다.

        전략 - 실제적이고 기능적으로 그들과 소통하며 매주 큐티를 나누며 공과공부를 하며 

                   예배참여를 독려하고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교제 : 상황 - 성도들과의 만남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고 하며 주님의 뜻에 따르는 삶을 살고자 교제하고 있다.

        구조 - 교제와 만남 가운데 비성경적인 요소나 인본주의적 요소 세상적인 요소가 없도록 주의하고 있다.

        정신 - 하나님이 만남과 교제의 자리 가운데 원하시는 바가 이뤄지게 소원하고 있다.

        전략 - 일관되고 실제적으로 매주 정해진 시간에 교제를 하고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역동성강의에서도 모델마다 역동성 순서가 다 다르고(예레미아와 갈라디아서) 

LKSD방법론에서도 '이해하라'의 상자 모델과 '행하라'의 성경적 실천계획에서의 용어가 중첩되어 굉장히 혼란스럽다. 

성경적 상담의 전체적인 내용을 알고 어떤 구성요소가 있는지 쭉 훑어보고 난 후에

각 각의 구성요소를 찬찬히 살펴보면 머리에 잘 들어올 거 같은데 

용어정의도 없고 성경적 실천계획의 예시같은 것도 안 나와있어

과제를 이해하고 수행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