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과제 4> 성경적 실천계획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자기자신의 생활 속에서 그 사역은 어떤 '상황, 구조, 정신, 전략'이 있는지를 기록하기<훈련> 상황: 여러 상황들 가운데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기 위해 새벽예배를 꾸준히 가고 싶다. 구조: 아이들의 취침 시간 이후 해야 할 집안일, 학교 과제나 강의준비에 시간 소요가 예상보다 많이 되고 수면시간이 부족 정신 : 새벽기도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강의일정의 조정이나 학업, 성경연구에 전념하는 시간을 주간 스케쥴 가운데 명료화 할 필요 있음 전략 : 센터의 상담과 행정업무, 외부일정들을 좀 더 구조화하고 체력과 상황, 소요시간을 안배해 저녁 취침시간을 규칙적으로 잡아 새벽예배 드리기
<양육> 상황: 코로나로 부서 교사들을 지속적으로 양육함에 있어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음 구조: 교역자가 평일에 기관을 운영하고 있어 평일 중에는 따로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음. 토요일은 교사들 대부분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과 쉼이 필요하고 교회 내부적으로도 전체 사역과 교역자가 매어 있는 경우가 많음 정신: 교사들을 위한 사역의 동기부여와 은혜의 공급, 교사사역을 위한 교육은 이루어져야만 한다. 전략: 헌신된 마음으로 교사훈련에 참여할 이들을 개별적으로 미리 섭외해 분기별로 나누어 소그룹 비대면 훈련을 시작하고 그룹의 특성과 욕구, 사역의 특성에 따라 양육 진행
<전도> 상황: 평일에 센터, 강의 일정으로 만나는 불신자 부모나 불신자 현장가들을 만나고 있음 구조: 해야 할 일이 있고 바쁘다보니 전도할 수 있는 기회나 여건을 만들기는 쉽지 않음 정신: 전도를 위한 관계형성,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함을 기억하고 복음을 전하는 통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애씀은 필요하다 전략: 아이들 학교 친한 엄마들과의 지속적인 관계 가운데 돌아보고 선물, 음식, 함께하는 시간을 전달하며 어려움 돌아보거나 센터 학부모들, 업무로 만나는 지인들과의 관계에서 상담을 하게 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복음의 메시지 전달. 가까운 교회에 나갈 수 있도록 권유
<교육> 상황: 학령기 두 아이의 학업에 있어서 엄마가 챙기고 돌보아야 할 상황이 있는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음 구조: 퇴근 후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남편이 거의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고, 수-금요일 퇴근 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에는 집안일이나 저녁식사, 미뤄져있는 일들을 하는데 시간이 할애되다보니 아이들의 학업을 돌보거나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 것으로 여겨짐 정신: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신경쓰는 시간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지 못함? 전략: 평일 중 목, 금요일은 아이들의 젭스 수업과 금요일 쉬고싶어하는 욕구가 높기 때문에 수요일 저녁은 함께 약속해 일주일 동안의 학업을 점검하고 고정적으로 엄마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함께 계획을 세워 시간을 보내기
<소감> 목사님께 메일을 보내고나서 방법을 다시 찾아보다 각 하위로 들어가서가 아니라 1학기 상단에서 '글쓰기'를 작성하니 내용 작성이 되네요 ^^ 아직 성경적 상담의 첫 걸음마인지라, 그동안에 걸어왔던 상담과 사역의 길을 되돌아보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잘 배워서 삶으로 체득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배워야 할 것도 많겠고 오랜 기간 체득되어있는 습관을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오랜 기간 고민해왔던 여러가지 생각과 의문점들이 얽켜있던 실타래가 풀려가는 것처럼 참 재미있고 감동을 받는 강의를 듣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미흡한 부분들은 꾸준히 채우고, 보완해가며 한 길로 정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앞서 섬겨주시고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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