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104방법론] 과제3. 직면 모델을 실천해보고 내용 기록하기몇해전 목장 소속의 한 자매와 일대일 제자양육을 하며 있었던 일이다.
배려: 첫 일대일 제자 양육이었기에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어떻게 일대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마음 열기 시간을 가졌다. 그 자매는 누군가는 자신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삶가운데 계속 되어져왔던 고난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했다. 모태신앙이었으나 가정에서 일어나는 고난들( 부모님의 경제적 고통, 형제의 불치병, 결혼하고 난 후 시어머니로 부터 오는 고난 등등)로 인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힘들다고 했다. 어떻게 한번을 축복해주지 않고 이러한 어려움들을 계속해서 주시냐는 원망의 마음들이 있었다.
고백: 그 자매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옳지 않은 일임을 알지만 계속해서 부정적인 마음이 드는 것을 끊어내기가 힘들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이 선하신 분이라면 자신의 삶에 고난이 아닌 세상에서 말하는 축복을 한번을 허락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고백한다. 그렇게 해주신다면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어보겠다고 한다.
헌신: 그 자매의 삶에 고난이 계속 되어진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그 자매를 사랑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며, 계속해서 고난만을 허락하기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줌. 이 어려움의 문제를 내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안에서 옳은 생각과 옳은 행동이 무엇인지에 대해 권면함.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돌아보게 함. 삶에서 일어나는 고난의 악순환이 아닌, 원망의 생각들의 악순환이 그 자매의 삶을 갉아먹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움. 고난의 악순환을 끊고자 인간의 힘으로 할수 있는 열심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권면함.
변화: 일대일 제자양육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다시한번 말씀을 통해 깨닫고 그 사랑과 은혜를 누림으로 삶에만 머물러 있던 시선을 하늘로 돌려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함으로 주어진 삶에서 감사의 고백의 선순환이 계속 되어 질 수 있도록 나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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