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가정상담] [과제1]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을 생각해보고 자신에 결혼생활이 어떤가를 토의하고 과제로 기록하기(제일 힘든 부분과 제일 잘되는 부분 구별)* 제일 잘되는 부분 (1) 의사소통: 남편과 결혼을 하며 아이를 낳고도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다. 서로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서 솔직하게 표현한다. 문제가 발생했을 시 대화의 중요성을 서로 잘알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로 노력하고 있다. (2) 가정에의 헌신: 남편과 나는 가정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함께 노력하며 살고 있다. 가정을 위해 나는 육아, 집안일, 돌봄, 챙김 등을 하고 있고, 남편 역시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도 아이와 함께 놀려고 하고, 캠핑을 갔을 때에도 혼자 대부분의 일(텐트 치는 것, 음식 조리, 장비체크 등등)을 감당하면서 헌신하고 있음을 느낀다. (3) 명확한 역할 규정: 가정에서 나는 주로 육아, 집안일, 시댁,친정식구 챙김, 교회사역, 중고청학생 사역 등등을 감당하고 있다. 남편은 내가 일을 할 때 아이 하원, 아이 놀아주기, 저녁식사 만들기, 청소, 캠핑 등등 가정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잘 감당하고 있다.
(4) 상호격려: 남편과 나는 각자 하는 일과 사역에 대해 격려하며 응원해주고 있다. 서로의 격려와 지지로 지금의 일을 집중해서 해나갈 수 있고,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5) 감사: 서로가 가정을 위해서 애쓰는 것에 대해 서로 감사의 표현을 한다. 매일매일 하지 못하더라도 감사의 고백이 끊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남편과 나는 항상 고백하고 있다. 지금껏 우리의 삶이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고, 모든 것이 주의 은혜였음을.. (6) 사회적 관련성: 남편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나는 잘 알고 있다. 내가 물어보지 않아도 남편은 자신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남편과 함께 일을 하지 않지만, 남편의 일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남편 역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잘알고 있다. 사회적으로도 친구들의 모임이나 교회모임, 시댁, 친정식구 모임 등 늘 같이 다니며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7) 시간의 공유: 현재 남편은 재택으로 근무 하고 있다. 집에서 함께 시간 보내고 있다. 3년 전만해도 먼 직장을 다닐 때에는 함께 시간보내는 것이 적어서 서운하고 속상할 때가 있었다. 그때의 상황을 지금 고백하면서 현재 함께 시간 보낼 수 있음에 즐거움, 감사를 고백하고 있다.
* 제일 힘든 부분 (1) 적응성: 나는 남편이 지금껏 살아온 삶을 머리로는 이해가 된다. 남편과 살면서 부딪힐 때 마다 남편이 살아온 삶이 나와 다르기에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지금도 해나가야 일이라고 본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여 만드셨고, 결혼 후 남자(남편)에 대해 계속 적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2) 융통성: 남편의 삶을 받아들이는 융통성 역시 머리로는 이해가 된다. 하지만 문제에 직면했을 때에 여러 번 이야기해도 문제가 고쳐지지 않을 때, 똑같은 일로 문제를 발생했을 때, 등등 이럴 때 더욱 남편을 이해하며 남편의 삶을 받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함이 필요할 듯 하다. (3) 영적생활: 영적생활은 견고한 결혼을 구체화 시키는 것에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믿는다. 남편도 알고 있다. 남편과 함께 교회를 섬기고 있고 있다. 나는 교회안에서 여러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지만, 남편은 예배만 드리고 있다. 남편에게 바라는 것은 좀더 교회에서 자신이 해나가야 할 자리를 넓혀나가길 바라고 있다. 8월에 있을 수련회를 통해 남편이 더욱 은혜 받고 믿음이 더욱 성장하길 지금부터 기도 중에 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