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1 나의 하는 말, 듣는말의 문제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해결하는 방법
나의 하는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말할 때의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나의 듣는 말에 대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듣는 것에 대한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나의 하는 말에 있어서 문제는?> 보통 아이들이 똑같은 잘못을 반복해서 훈육할 때 내 말을 되돌아 보니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 아이들을 훈육할때 짧게 그리고 되풀이해서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이해를 하고 깨닫는데, 길게 되풀이 해서 말할때가 있다. 아이들이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게 하기위한, 또 너무 중요한 것이라 생각되는 것에 대해 인지시켜야 한다는 내 자신의 의도와 목적을 성취하고자 아이들이 제대로 알아 들었나에 대한 의구심으로 말이 길어지고 재차 확인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나 자신도 주님안에서 반복되는 잘못으로 인해 무한한 용서함의 은혜를 누리고 있다. 그럼에도 자녀의 반복되는 잘못을 볼때 그 죄성이 연속적이고 항구적이기에 절망에 빠지게 되는 나의 죄성을 고백하고 인정함으로써 소망을 바라보자.내가 아이들을 바꾸고자 하는 의도와 목적을 내려놓고 아이들에게도 하나님에 도우심이 필요한 것을 깨달아 알도록 돕는 마음으로 나아가자. <나의 듣는 말에 대한 문제는?>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그 상황을 모면하고자 장황하게 변명을 늘어놓는 모습이 반복될 때, 이미 듣는 마음을 닫고 시작하는 것을 발견한다. 거봐,또 저렇게 변명하지 라는 사탄의 목소리에 순종하면서 또 시작이네, 안들어도 돼,라는 속삭임에 굴복한다.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아이의 잘못이 아닌 그 마음의 소리에 집중함으로써 사탄의 소리가 아닌 소망의 주님이 아이를 향해 주시는 마음에 귀를 기울여야 겠다. 변화의 능력을 보여주시는 그리스도를 신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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