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음악세션] 과제2: 은혜주제 6가지에 해당하는 음악 2개씩 듣고 감상을 기록하고 좋은 쪽으로 상황 설정해보기[51계획C] 51-4.mp3 햇살을 받으며 일어난 몽롱한 아침의 느낌이다. 오늘 아침 무엇을 해야하지? 어떻게 해야하지? 여러 생각들이 반복되듯 음악이 진행되지만 결국 그 모든 생각들은 햇살아래 갖게되는 것들이다. 햇살은 여전히 밝게 빛나고 있고, 나는 그 햇살을 피할 수 없다. 어두움의 근심과 생각들은 햇살로 인하여 사라지다. 51-11s 땅에서 새싹들이 천천히 일어나는 듯하다. 모든것이 천천히 조용하게 약속이나 한듯 일어나 싹을 틔우고 기지개를 하듯 깨어나고 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오듯 모든 것이 계획하심 아래 천천히 사라져야하는것들 또 일어나야하는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52능력D] 52-1.mp3 선함(높은)과 악함(낮은음)이 대화하듯, 마치 싸우듯 어우러져있다. 그러다 선함이 악함 있는 곳으로 내려왔다. 예수님이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 내려오듯 높은음이 아래로 내려와 정말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하고있듯 단순한듯 위엄있게 하시는 말씀이시다. 점점 음악이 천천히 느려지고 있다. 마치 노래가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슬픈듯 천천히 음악이 진행된다. (십자가에 매달리심) 그러다 끝나기 바로 전 높은음으로 올라가듯 결말로 진행되지만(부활하심) 결국 귀에 맴도는 것은 높은음이 아래로 내려와 들려주었던 따뜻하고 위엄있었던 멜로디였다. 52-2.mp3 반복되는 초반부 3분동안의 곡의 흐름이 삶가운데 겪는 문제와 상황가운데 좌절하고 실망함을 반복하지만, 중간에 시간이 멈춘듯 느려지며 전환되는 포인트가 생긴다…. 다시 초반부 음악처럼 반복되는 곡의 흐름으로 돌아갔지만 이전과 다른것은 심장의 두근거림처럼 기쁨과 소망이 함께 함이다. 그분의 능력으로 이전과 다른 삶의 소리이다. 마지막 곡이 끝나는 순간, 음악은 누군가에게 마지막으로 전하는 메세지를 남기는듯, 기쁨과 소망이 함께 할수없었음을 (그분의 능력) 전하고 곡이 끝나게 된다.
[53희생E] 53-2.MP3 꽃잎이 한장한장 떨어지듯 천천히 조용하게 음이 떨어지며 시작된다…… 그리고 마치 눈물이 뚝뚝뚝 떨어지듯 음이 연결된다….. 꽃은 바람에 흔들리고, 차들이 쌩쌩달리는 곳에 홀로 피어있다. 주위 지나가는 사람들도 쳐다보지 않는다. 그저 조용히 하늘을 향해 천천히 바라보고 있다. 결국 꽃잎이 한장한장 떨어지고 눈물이 뚝뚝 떨어지지만, 그 꽃으로 인해 피어난 그 자리가 생명이 존재할수있음을, 희망이 자랄수있음을 보여주는 존재였음을 보여주었다. 53-_10.mp3 생각하며 듣다가 연주자가 ‘무엇이 변치않아 (십자가)’ 코드를 편곡하여 치시는듯한 음계가 나와 그 찬양으로 생각이 한정되었다. 그런데 누군가에는 이 곡을 들으며 십자가 찬양을 생각하며 예수님의 희생을 연상하게 될것같아 좋은 의도일수있을것이다. [54용서F] 54-3s 오묘한듯한 스트링소리가 부활의 아침/빈무덤이 연상되었다. 빈무덤을 비추는 햇살처럼 스트링소리가 곡 전체를 닿지않는 곳이 없도록 표현하는듯하다. 빈무덤은 우리에게 용서의 의미이며 이제 우리가 일어나 나아가야하는 이유이다. 54F-41 익숙한 찬양 ‘밀알’이다. 자연스럽게 흥얼거리며 듣게되었다. 찬양을 들으며 예수님께서 나에게 ‘재영아, 나는 시간을 되돌려도 똑같이 너를 위해 희생할거란다.’라고 말씀해주시것같아 울컥했습니다. 나도 예수님처럼 누군가를 진심으로 용서하고 밀알처럼 썩어질수있을까요?…. [55동행G] 55-2 아버지와 딸의 대화처럼 반복되며 주고받는 듯하다. 딸이 말하는것에 묵묵히 들으며 아버지는 괜찮다, 그럴수있어, 힘내렴, 넌 할수있다고 용기를 주는듯하다. 아버지의 응원에 딸은 미소를 짓는것처럼 따뜻함과 희망이 느껴진다. 55-24 과제1에 추가과제로 대체합니다
[56충만A] 56-2 비슷한 곡조가 옥타브를 넘나들며 연주를 하는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가 내 삶에 곳곳에 미치지 않는곳이 없는것같은 느낌이였다. 기분좋은 높은 옥타브에서만 느껴지는것이 아니라, 어두운듯한 낮은 옥타브에서도 느게게 표현되는것이 나의 어두움안에서도 여전히 함께 계셨음을 느껴지게 하는 음악이다. 그분은 나의 삶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시다. 56A-45 성령의 비가 내리 듯, 나의 삶에 충만히 적시는 주님의 은혜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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