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중독상담] 과제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
---------------------------------------------------- # 개인사례 저는 18살 남자인데요. 제가 성중독에 걸린 것 같아서 묻습니다... 개인-심층-두려움-편안 동행-화평-충성-훈련 (극본적 상담) 금단현상이라는 말과 약물치료까지 생각하면서 스스로 성중독을 염려한 것처럼 님은 성중독 상태에 있습니다. 극단적인 생각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님의 소망에도 불구하고 현재 계속 중독의 늪에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비정상적인 행위 때문에 님은 우울감, 무력감을 겪으며 이러한 생활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님은 성장의 시기를 거치며 환경(님의 표현처럼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늦게 오셔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음)과 일반적인 통념(남자들은 이러한 면에서 충동적이고 다 그럴 수 있음)으로 인정해버린 것은 지금의 당신의 의지와는 달리 더욱 성의 늪에 빠지게 했을 뿐입니다. 유해물 차단 등의 노력을 해 왔으나 님이 더 강도 높게 말려들어가는 것은 쾌락은 자꾸 더 큰 자극을 원하고 더 집착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계속 쾌락에 휘말리는 것은 ‘사람은 육을 가졌을 뿐 아니라 영적인 존재’인데, 이러한 각성의 부재가 지금까지 님의 노력에 대해 아무런 결실이 없는 즉 육적인 인간의 노력에 대한 한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의 표현대로 ‘자의적인 조절 가능한 상태’로의 노력보다 님이 체험했던(딱 한번 안 그런적 있다라고 했던) 교회에서 2주간 캠프의 상황으로 방향을 바꾸어 보세요. 그분을 의지하고 동행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길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성을 아시기 때문에 연약한 상태를 긍휼히 여겨주십니다. 님은 ‘우연히’ 교회캠프 경험이라고 했지만, 이는 결코 ‘우연히’ 아니라 님이 회복되기를 님보다 더 원하는 주님의 손길임을 기억하길 바래요. 예수님을 의지해야 함은 인간의 육적인 한계를 아시는 그분만이 능력을 베푸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은혜를 힘입는다면 님이 두려워하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교회일과 수련회 등에 적극 참여하며 주님과의 영적인 소통에 집중하면 주의 은혜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 게임중독 사례를 찾아 상담문 쓰기 안녕하세요 2016년 에 중딩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제가 게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일주일 평균 13시간에서 15시간정도 하거든요 토요일은 6시부터 밥 ,여가 숙제 1시간 제외하고 12시 아니면 1시까지 하고 피곤하면 11시정도에 자거든요 그리고 4학년때부터 일주일평균 8시간은 꾸준히 넘겨왓는데 저는 게임 하루종일하면 피곤하고 질러더라구요 그래서 게임도 여러가지 하고잇고 게임하면서 막 죽을것같이 피곤한데 한적은 없고요 게임하면서 피곤햇던적은 없는데요 1. 이게 게임중독인가요? 2. 중학교 1학년 적정 게임시간좀요 (정신건강 좋아요) 3. 부모님이 말씀하시는데 게임중독을 치료할려면 5~10년씩 해야된다는데 맞나요 4. 자기할일 다하고 남는시간에는 게임하는건 상관없지않나요(저는 피곤하면 제가 그만하고 자요 5. 토요일 늦게까지 할떄 저는 1시간씩? 일어나서 허리돌리기같은거 좀 하고 누워서 쉬다가 하는데 이러면 상관없지않나요? 게임에 좋은편견 같게하는게 뭐가잇을까요 ----개인-선악-두려움-인정 계획-양선-경건-훈련 (적용적 상담) 님은 게임중독을 염려하면서도 계속 인정받고 싶어 하는데, 게임은 정당하게 인정받아야 할 성질이 아니라 큰 해악을 주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쾌락)는 더욱 더 높은 자극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 상태로 간다면 게임중독에 이르게 됩니다. 나중에는 자신이 그만하고 싶어도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조절할 수 있는 단계에서 완전히 돌이킨다면 더 의미 있는 습관에 재미를 붙일 수 있고 나아가 미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예전 동물프로그램에 야생동물을 사냥해서 사는 사람들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큰 동물을 잡기 위해서 날이 선 시퍼런 칼 위에 달콤한 액체를 부어 아주 두꺼운 칼사탕처럼 만들어 꽁꽁 얼립니다. 즉, 겉은 달콤하나 안은 날카로운 칼입니다. 그리고 밤에 동물들이 잘 다니는 길목에 놓아둡니다. 드디어 동물이 걸려듭니다. 걸려든 동물은 처음에 달콤함에 이끌려 계속 빨아 먹다가 나중에는 칼이 혀를 쩍쩍 가르며 나오는 피맛에 더욱 흥분하며(단맛인지 피맛인지도 모른채) 밤새 빨아먹습니다. 다음날 사람들은 이 동물을 포획해서 가죽을 벗기고... 게임에 중독되는 과정과 아주 흡사합니다. 게임 같은 자극적 쾌락은 성장기에 활성화 되어야 할 전두엽 기능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재미를 느끼고 쾌감을 느끼는 부분은 15세 정도에 성인 수준에 도달하는 반면,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능력, 기억력, 사고력, 통제력 등의 전두엽 기능은 계속 발달해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성장기에 자꾸 쾌감 중추만 자극하면 인간스럽게 만드는 전두엽 기능은 마비됩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아의 전두엽 비활성화’ 연구는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게임과 같은 쾌락의 자극은 결국 사탕 속에 든 칼날로 이끌어 갑니다. 따라서 최고의 인간다운 면모를 살리려면 게임을 끊고 좋은 습관과 취미를 가져야 합니다. ‘kbs 창(1월 26일)’에 나온 대학생은 매일 2시간 넘게 게임에만 몰두하였다고 합니다. 중2때 아버지가 직장을 잃어 단칸방에 살게 되면서, 매일 게임으로 시간보내면 안되겠다는 것을 깨닫고 결심했습니다. 게임 아이디를 삭제하고 삭제되지 않는 것은 자신도 알 수 없는 비밀번호로 바꾸어 게임을 끊었다고 합니다. 그런후 성적이 오르면서 공부가 매우 재미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서울대학교(경제학부)에 다닙니다. 그러니 님도 게임을 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에 관심과 흥미를 갖는다면 그 꿈이 실현되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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