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미술세션] 과제 4. 1명과 미술세션을 하고 그 결과를 기록하기. 이 과목에 대한 소감문 쓰기.제목: 닫혀진 미래
1) 극본적해석 (1) 발단: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닫혀 있는 무덤, 막혀 있는 느낌. 이게 전부다. (2) 전개: 내가 문을
열고 나올 것 같다. (현재는 닫혀 있는 무덤 문을 열고 나올 것 같다.) (3) 절정: 그림에 넣을
수 없을 정도로 크신 십자가의 주님이 계시다. 무덤 문을 열고 나와서 할렐루야를 외친다. 아내도 함께 한다. (4) 결말: 주님이 무덤
문을 열어 주시고 빛을 비춰 주셔서 반짝 반짝한다.
2) 관점적 해석 (1) 자신: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구나. (2) 타인: 주님은 항상
당신을 책임지시고 인도해 주시는구나. (3) 하나님: 하나님은
크신 분이시고 나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분이시다. (4) 사탄: 사탄은 나에게
무덤 문이 막혀 있는 느낌을 줬다. 사실은 막혀 있지 않았는데.
3) 분석적 해석 (1) 단어: 막힌 무덤과
나 (2) 어구: 막힌 무덤과
나와 아내 (3) 문장: 하나님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덮은 무덤 (4) 문단: 하나님의
빛 가운데에서 기뻐하는 나와 아내
4) 적용적 해석 (1) 원리: 주님이 나를
지키시고, 내가 아내를 사랑한다. (2) 예화: 주님이 늘
내 삶 가운데 인도하심을 경험한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해결해 주신 것을
경험했다. 무엇을 하든지 아내를 먼저 생각하는 나를 보며, 내가
아내를 사랑하는 것을 안다. (3) 방법: 주님과의
더 깊은 교제를 위해서 말씀 읽는 시간을 우선 순위로 쏟는다. (4) 사례: 말씀을 많이
읽었을 때, 하나님이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시는 것을 경험하며 살아왔다.
미래의 일을 어떻게 풀어야 할 지 답답하던 지금이 바로 말씀 안으로 들어가 주님 주신 확신으로 나아 갈 때이다.
[소감] 나의 미래가 닫혀 있는 무덤 같아서 더 이상 그릴 것이 없었는데, 생각해
보면서 하나님의 십자가로 가능성을 보게 되고, 처음에는 나와 미래만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아내도 보였다. 내 생각을 표현해 본 것과 미래의 가능성과
관계에 대해서도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 마음 속에 이런 무덤이 있었다는 것과 아내가
내 삶에 엄청나게 소중한 존재이고 아내를 깊이 생각하고 있는 나를 깨달었다. 아내에게 표현을 잘 못하고
살았구나 했다. 그림에서 표현할 수조차 없는 그 큰 주님이 내 문제를 관여하고 계시고 그래서 내가 이
문제로부터 나올 수 있구나. 내가 무덤에서 나온 삶을 유지하고 싶고,
하나님과 아내의 손을 꽉 잡고 무덤 밖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깊은 곳까지 터치 되는
시간이었다.
과목 소감 미술세션 과목을 통해서 여러 사례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았다. 무엇보다도
직접 미술세션을 해보면서 이어지는 상담 진행에 필요한 자료수집을 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였다. 미술세션을 진행할 때 주어진 네가지 해석 기본 질문들이 있으나 피상담자의 이해와 진행 정도에 따라서 질문들을
적절하게 변형하여 진행하는 지혜가 필요했다. 피상담자의 경우 처음 그린 그림에는 무덤밖에 없었으나, 질문들을 통해서
피상담자가 그림을 설명해 갈 때, 그림에 설명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그림으로 표현을 더해 가도록
진행하였다. 미술세션을 마칠 때에는 피상담자가 그렸던 처음 시작 그림과는 다른 그림과 소감을 보며, 미술세션을 통해서 피상담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이 바뀌어 나가도록 돕는 진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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