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교회사역법] [과제3] 4가지 교회사역분야 중에서 자신이 다녔던 교회에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상담 계획을 세워보기.(문제인식 –원인이해 – 방법적용 – 변화형성 ) # 이전에 5년정도 다녔던 교회는 셀 제자양육과 전도가 비전의 중심이었다. 사도행전적인 초대교회 공동체의 원형을 모델로 삼고, 함께 모여 살기도 하고 셀예배와 양육에 중점을 두었다. 이 가운데 내가 불편함을 느꼈던 문제는 전도와 양육의 영역이다. 전도를 강요하는 부분이 어렵게 느껴졌고, 양육은 새로운 새가족이 오면 이전에 양육되던 사람은 고인물처럼 뒤로 여겨니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졌다. 이전에 양육되던 사람이 생명력있는 성장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때부터는 두고 갈 수밖에 없다는 말을 들으며 이해할 수 없었다. 또 이사를 가거나 다른 교회로 가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때로는 그것을 “배신”처럼 여기는 목회자와 리더들의 언행을 지켜보며 좀 건강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문제인식 [ 교회/선악 ] / 성도라면 전도를 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사해에 고인물처럼 죽은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이 하나님의 기준에서 정말 선한 것인지 악한것인지 분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았음. 그런 말들과 분위기로 인해 성도들의 마음에 죄책감이나 정죄감이 쌓이는 열매들이 있는 것을 볼 때 선악 유형의 문제를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음. 각 사람마다 성장의 속도가 다르고 쓰여지는 부분이 다른데 모든 성도들이 동일한 모양으로 전도를 강요받는 것이 정말 선한 것인지 의문이 들었음. 그리고 잘 순종하며 따라오는 자들을 제자로 보고 그렇지 않은 자들은 그냥 두고 갈 수밖에 없다는 말이 정말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것인지 분별하여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 2. 원인이해 [ 죄책감/지배 ] / 하나님 앞에 서서 계수할 때를 보며, 자신은 열심히 신앙한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막상 ‘나는 너 모른다’하실 것을 두려워하는 분위기가 조성됨. 매 주마다 전도를 해야하는 인원수(2명)을 정해주고 셀 예배 때 체크하는 등 모든 자들이 셀리더로 세워질 것을 주도적으로 끌고감. 아직 그럴 마음이나 부르심이 없어도 겉으로 보기에 그래보이면 일단 하겠다고 할 때까지 계속 콜링하심. 한가지 절대적인 기준에 맞추어 움직이지 않을 때 죄책감이 유발 됨. ( 불순종에 대한 죄책감 ) 리더가 되면 그로부터는 모든 생활과 사고체계가 똑같아야 함. 그 외에는 반역처럼 비춰질 수 있기에, 다른 생각이 들면 다름으로 받아들여지는게 아니라, 죄책감 유발됨. (속에 마음이 달라도 절대 말하지 않고, 뒤에서 얘기하는 하위집단 생김 ) ; 실제로 교회가 의도하는 방향성이 저런게 아니었어도, 많은 성도들이 이 동일한 느낌으로 괴로워하거나 결국 교회를 떠남. 3. 방법적용. [ 계획/화평 ] / 한 사람에 대한 지배욕구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며 모든 사람이 다 획일화된 모양으로 비전을 이룰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양과 색으로 비전을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인정하는 것. ( 교회가 바라는 모양대로 따라가지 못해도 그 자체만으로 그 사람의 신앙 여부와 수준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과 주권, 방법을 믿는 믿음으로 각 사람의 삶을 존중하고 기도하며 중보함. )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며 교회가 원하는 모양대로 따라오지 못하는 성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며 기다리고 중보함. 하나님이 더 다른 차원으로 일하실 것을 인내하며 기다림. 4. 변화형성. [ 덕행/양육 ]
/ 그 사람들을 뒤로 제쳐둘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을 세우는 실제적인 방법을 실천함. 그로 인해 계속 더 깊은 교제로 양육하고 양육의 관계를 지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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