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세대상담] 과제2) 사례2,3번에 대해서 상담계획, 상담문 작성하기  

사례2>

상담계획: 학교-관계-분노-인정-동행-긍휼-우애-교제

관점적 해석

1 자신:  친하게 지내게 되는 친구들이 선생님과 친구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는 상황 속에 노출되면서 자신의 처지를 되돌아 보며 비교해 봤을 때 열등감을 느끼게 되었고, 그럼에도 새롭게 또  좋은 친구를 옆에 둘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의 위로도 얻고 자부심도 생겼는데, 이 관계 속에서 주변의 시선이 자신과 그 뛰어난 친구 사이로 집중되어지고,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화살과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이 엄습해 옴으로 어찌할 바를 몰라 하고 있군요.

2.타인: 다른 친구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학교에서 보통 같은 또래로 구성된 관계에서 자신들의 입장에서 가장 먼저 생각하고 합리화 하려 하고 그러다 보니 서로 실망도 하고 화살을 상대에게 날리기도 하며 다투게 되기도 하지만, 그것을 즐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과정들 너머엔 할수만 있다면 좋은 관계를 이루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정말로 진정한 친구 관계를 갈망하는 우리 깊은 내면에는 나 자신의 기준에 맞춰 바라보는 시선이 아니라, 이익관계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 친구와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좋아서 그렇게 마음으로 진정으로 대해 나갈때 서로를 아끼고 격려하는 진심어린 우정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3.하나님: 우리 마음에 생긴 분노의 감정이 오게 된 원인의 뿌리를 찾다보면 나 또한 인정받고 싶은데 라는 욕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명 한명을 주님의 형상으로 아름답고 존귀하게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가 되시고, 그분의 우리 삶의 주인 되심을 인정할 때, 귀한 그릇으로 질그릇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주권 앞에 분노나 원망대신,  감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나의 정체성은 천지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 형상으로 나는 네 존재 자체를 기뻐하며 너와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며 너를향한 나의 계획을 이뤄가고 싶다는 그 초청 앞에 기쁨으로 화답할 수 있습니다.

4.사탄: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잘못된 자아상을 심어주며 열등감과 비교와 그래서 증폭되어지는 나의 채워질 수 없는 욕구 앞에 집중하도록 우리의 시선을 주님이 아닌 나 자신과 타인에게 향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깨달아 지는 순간 타인을 향한 긍휼의 마음이 흘러가는 것을 끝까지 차단하고자 하는 사탄의 유혹과 참소와 거짓의 정체를 인지해야 함을,우리가 예수님 이름으로 싸워야 할 대상이지 그것에 잠식되어져 노예가 되어서는 안됨을 깨달아야 겠습니다.

사례3>

상담계획:학교-조직-미움-존경-용서-사랑-우애-연합

분석적 해석

1)단어: 새학교,심심함

새학교의 기대와 설렘이 느껴집니다.

심심함의 단어 속에서첫 기대와 설렘이 익숙해져가다 보니  심심함이 느껴져 새학년이 들어오는 환경의 변화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2)어구: 잡음이 들려요,선배들인 저희를,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한채 행동하는 후배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선배의 권위를 존경하지 않는 것에 대한 욕구가 있네요.

3)문장: 이대로 가다가는 분열되게 생겼어요

이 표현을 통해 분열이 실제로 되면 어쩌나 하는 염려가 생김이 느껴집니다.

4)문단: 어쩌면 좋을까요?....예쁘게 보이지가 않아요.

좋게 생각하려고 시도한 모습 속에서 용서하고 사랑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근본 마음의 하나님 주시는 선한 마음을 엿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에 더 집중하다 보면 계속되는 나쁜 감정 속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