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가정문제 #부부갈등 

Q.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임신6개월 23살 예비엄마에요. 제가 원래 임신하기 전에도 우울증이 있었는데요 임신하고나서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남편이 술마시러 갔었는데 바람은 아니고요.. 그냥 두번이나 거짓말을쳐서 더이상 남편 못믿겠어요.. 제가 임신 하고나서 주변 친구들이랑은 연락을 거의 안하는상태라 남편만 보고 살았거든요 근데 이제는 남편 봐도 웃음도 안나오고 행복하지도 않아요. 굳이 날 생각해주는 사람도 없는데 살아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그냥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요 뭘 해도 재밌지도 않고 평소처럼 못 지내겠고.. 눈물도 자주 나오네요.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가슴도 답답하고 목에 뭐가 걸린느낌도 들어요. 혹시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안좋아지는게 있나요. 그래도 애기가 걱정되가지고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5001890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14 (일) 15:29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상미 상담사입니다.

현재 님은 임신한 상태인데 남편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으니 스트레스 받게 되면서 눈물도 많아지고 몸에 이상 증상까지 나타나니 아기가 염려되면서 스트레스는 더해지는 상황이네요. 그렇다면 님은 왜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될까요? 이것은 님의 마음의 문제이고 마음의 근본문제를 이해하게 될 때 바른 문제인식이 되면서 지금의 악순환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몸도 마음도 힘들 수 있는 임신 기간에 남편의 이해하지 못할 두번의 거짓말을 경험하면서 남편이 나에게 관심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님은 혼자라 느껴지니 불안하고 이제는 아기는 어쩌나 더 불안하게 되면서 지금의 고통은 가중되었어요. 모든 문제는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고통이 생기는데 남편이 이해되지 않았던 과거의 경험이 또 있었는지 그때의 감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렇게 남편에 대한 감정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해되지 않는 경험들로 인해 미움, 절망, 두렴 등의 안좋은 감정이 뭉치게 되면서 이 감정에 집착하게 되니 우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감정은 님이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게 되어 지지 않음으로 생기는 안좋은 감정이며 님이 남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바라기 보다 오히려 그 반대로 남편을 이해해 보려는 방향으로 마음을 바꾼다면 지금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그럴 때 남편의 거짓말과 믿지 못하는 행동을 이해하고 용서하려는 마음이 생기면서 마음이 화평해지니 남편을 믿음으로 세워주게 되고 남편이 없어도 외롭지 않음으로 나에게 주어진 일들(건강관리, 출산 준비 등)을 기쁨으로 잘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님이 결혼하면서 기대하고 추구했던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그대로 누리게 되면서 풍성한 삶, 선순환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힘을 내셔셔, 님이 정말로 추구했던 선순환의 삶을 곧 누리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6통찰적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010 감정조절 화병도 병원가야되나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5 0 1301
4009 진로문제 22살 백수여자입니다. 인생이 막막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5 0 1314
4008 강박증 강박 장애에 대한 정의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5 0 1117
4007 자해 자해하고싶어요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02 0 978
4006 신체이상 말귀 잘 못알아들음, 말 더듬음 질문드립니다 2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30 0 1945
4005 우울증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우울한 기분..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30 0 972
4004 불안증 관계불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30 0 1089
4003 대인관계 친한 무리와 다른반이 됐어요 9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9 0 1498
4002 불안증 쫓기는 불안함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9 0 959
4001 불안증 잠이 안오면 불안감이나 자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겨요.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9 0 985
4000 강박증 청결오염강박증 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9 0 1418
3999 불안증 범 불안장애 약말고 치료방법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8 0 1903
3998 불안증 어릴때 기억이 안잊혀져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5 0 1289
3997 불안증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4 0 1419
3996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 (내공추가)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1048
3995 공황장애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가슴두근거리고 눈물 나려하고..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1185
3994 학교문제 학교에서 오줌지렸어요ㅠㅠ 어떡하죠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1503
3993 대인관계 너무 소외감들어요.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3 0 1068
3992 스트레스 도와주세요..너무 힘듭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2 0 1810
3991 강박증 코로나 강박증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1 0 1099
3990 불안증 가끔씩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할때가 있습니다..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20 0 1106
3989 대인관계 초 6인데요 사춘기다 이런 말 말아주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9 0 1714
3988 불안증 불안장애로인해 사회생활이 어렵습니다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8 0 1587
3987 학교문제 담임쌤 억울해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6 0 979
3986 스트레스 저는 왜 사는 걸까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6 0 935
3985 불안증 (내공 100) 불안이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6 0 1106
3984 공황장애 두근거림 떨림 증세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1587
3983 우울증 무기력합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1063
3982 자아관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ㅠㅠ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1488
3981 대인관계 공포회피형 성격 어떻게 바꾸나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5 0 2479
우울증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4 0 1696
3979 불안증 저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1 0 1403
3978 대인관계 친구관계 문제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10 0 1387
3977 가정문제 제가받고있는 심리상담의 방향이 맞는지 궁금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1119
3976 우울증 뭘 하든 어설프고 바보 같아요 2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1221
3975 기타_69 이건 뭔병이죠 3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930
3974 대인관계 간섭을 좀하는것같아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1684
3973 가정문제 아빠의 이중인격술버릇 고칠수있을까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1410
3972 자해 자해 어떻게 멈추죠.. 1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9 0 1299
3971 감정조절 제 성격이 분노 조절 장애인지, 성격이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8 0 1453
3970 트라우마 몇개월 전부터 숨쉬는게 계속 답답해서 질문 드려요.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8 0 1456
3969 공황장애 내공50심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6 0 1325
3968 감정조절 저 정신과 가야 하나요?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6 0 924
3967 우울증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하나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3 0 1389
3966 불안증 나로써 살아가는것에 대해서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2 0 1750
3965 우울증 바쁘게 살다보면 우울증이 사라질까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2 0 1397
3964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2 0 1250
3963 우울증 우울증 감정 기복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1 0 1227
3962 자아관 자신이 한심한 걸 깨달았을때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1-01 0 1258
3961 대인관계 진지하게 고민상담 해주실 분만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31 0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