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상담입니다
와이프랑연예5개월정도하다애가생겨결혼햇고 집이랑차는다있고직장도다니고있는평범한남자입니다 본론으로들어가자면요즘 집에들어가기가싫습니다 맨날화내고맘에안들고의견이다르면화부터내는와이프 애기놓은지4달밖에안되서예민한건알지만정말힘들어요 애기도맨날보고목욕시키고 하지만 집에가는곳이안식처가아닌들어가기싫은 맨날머라하는곳이되어버렸어요 와이프는 별거아닌것도화조절이안되서 애도내팽겨치고요제가큰잘못도아닌데 가계부안넘긴다고난리 티비도못보게하고 자는것도물어보고자고 삶의낙이없구요..너무힘듭니다 제가물론잘한건없지만 최대한비위란비위는마쳐주고있지만눈치보면서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262016.11.29. 16:25프로필 페이지 이동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아내의 눈치를 보며 사는 것입니다 집에 들어가기가 싫은 것도 자신의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계속 원하면 원할수록 이상하게도 아내는 더욱 까칠해질 것이고 애기는 더욱 부담스러워지고 집은 더욱 괴로운 것이 될 것입니다
이런 악순환이 진행되고 또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 예상되는 상황속에서 그 원하는 것을 조금만 바꿔보면 어떠실까 싶습니다 그러면 아내는 상냥해지고 아이는 너무 예쁘게 보여질 것입니다 날마다 집으로 들어가고 싶을 것이고 집은 천국이 될 것입니다
그 원함의 변화를 이루어보시고 그로 인한 좋은 결과를 누려보시기를 바랍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혼생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