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3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학교문제]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미혼 여성입니다. 2년간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다가 올해 숙대 특수대학원 커리어상담에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크리스천인 저는 심리학과 성경이 대치되는 것을 지난 2년동안 알아보면서 느끼게 되었고 일반상담심리대학원을 학업계획서까지 쓰다가 졸업 후 진로 부분에서 계속 써지질 않고 막히면서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기독교상담사에 대해 알아보면서 백석대 기독교상담대학원도 배우는 과목은 같고 따로 과목만 기독교상담이 있는 것울 알게되어 지원하지 않고 성경적상담이 있는 것을 알게되어 관련 책도 읽고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목사님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이 좁은 길(일 할 곳이 많이 없고 기독교인에 한정된다는 생각, 총신대 상담대학원 나오신 분이 졸업 후에 본인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셨다는..그래서 지금 일반 상담심리센터에서 근무 가능)이라는 생각으로 아예 상담사가 아닌 강사를 해야겠다.. 직업상담사를 했으니 진로강사가 되어야겠구나 생각에 숙대에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 가서 배울 때 중심을 잘 잡고 가독교인들을 위한 성경적상담에도 관심이 가니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어 어떻게 저의 진로 과정을 설계해야 하나 고민이 되어 상담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사가 하고 싶은 배경>
2년 전에 직업 상담사로 근무하면서 저의 달란트, 은사를 발견하여 구직자분들을 위로하고 공감해주며 마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자신감을 채워주는 데 탁월하다 라는 긍정적인 피드백들을 많이 들으면서 대학원에서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대학원 컨설팅하는 곳을 블로그를 통해 찾다가 상담사분이 상담 하기 전 개인상담울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약 1년간 받았고(기독교인)
여기서 문제발단! 저의 죄책감을 지워주시려고 저의 가치관(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는)을 별거 아니라고 축소해서 말씀하시고 동성애자가 상담에 올 경우 어떻게 상담해야 하나 상담자가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 가치관을 지닌다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여쭤봤는데 동성애를 반대하면 상담사를 하면 안되고 성경 어디에 죄라고 나와있느냐 구약에 나와있는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면 예수님이 오시면서 우린 모두 자유하게 되었다면서 저보고 구약의 시대에 계속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서 뉴스앤조이 영상에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라는 영상을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동성애가 죄라는 것이 나오는 영상들을 상담사님께 여러 개 보여두리고 제 입장은 잘 정리하였다고 말씀드리며 상담을 중단했습니다.
이후에 백석대 기독교상담도 받아보고 횃불트리니티에서 상담도 받아보면서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백석대 기독교상담사님께서는 저보고 영적완벽주의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후에 사랑의교회 인터치 상담(성경적상담)센터에서 이 이슈를 언급하였더니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당연한 것이라는 해석을 해주셔서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삶에서 고통을 다루는 것들도 해석이 다르기에.. 성경적 상담이 크리스천에게 반드시 필요하고 저는 일반인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교신자인 제 친구는 상담을 계속 받지만 좌절하고 낙심하고 나는 바뀔 수 없구나 라는 생각을 계속하는데…저는 하나님을 믿기에 저의 내면을 치유하시고 회복시켜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16 (화) 15:02 8개월전
사람도 많고 진로도 많습니다. 목회자도 많고 선교사도 많고 상담사도 많지요.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가려고 하는 곳으로 가기로 한다면 그것도 괜찮고 특별한 목적으로 가려고 한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여기에서도 성경적 상담을 하지만 길이 좁고 어려워서 특별히 뜻이 있는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다르게 상담을 할테니 다른 곳에서 하는 상담에 대해서 일일이 코멘트 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정말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면 나머지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도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걸 맞춰가다 보면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진로라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지만 공통적으로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 보시면 좋겠습니다. 동방박사들도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헤롯왕 한테까지 물어보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별의 인도함을 받았던 것처럼 성도님도 하나님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 인도하심을 따라 나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힘을 내보세요~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02 이명 병원가봐야할지ㅠㅠ 1 도와주세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2-19 1 1916
201 공황장애 수면유도제 과다복용으로 공황장애가 생길수 있나요? 1 요쯔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25 1 2754
200 직장문제 심한 건강염려증 불안장애 도움이 필요합니다.. 1 평안평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2-10 0 2122
199 교회문제 왜 항상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안되어있을까요? 1 음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9-12-22 0 1779
198 스트레스 정신병에 대해서 1 귀염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04 2 1830
197 대인기피 안녕하세요 1 임지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9-10-28 1 1855
196 교회문제 안녕하세요. 제 신앙에 관해 물어보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1 김호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9-11-12 1 1990
195 결혼문제 상담부탁드려요... 1
익명 완료 19-09-13 1 1754
익명
완료
19-09-13 1 1754
194 스트레스 문제가 또 있습니다... 1 뽕달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9-13 1 1676
193 결혼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뽕달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9-13 1 1931
192 귀신문제 귀신이 너무 무서워요. ㅜㅜ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5-07 0 3253
191 가족갈등 동생이 지적장애인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1 kj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26 1 2517
190 직장문제 새로 일하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1 호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9 0 2076
189 직장문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0-02 0 2079
188 직장문제 예정설 느낀점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0-04 1 2284
187 스트레스 똑같은 질문을 벌써 몇번째 여기에다가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0-04 1 2296
186 성문제 변화없는 내 암흑같은 삶에 주님이 계신건가요? 1 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25 1 2166
185 경제문제 아빠를 보면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덫 같아요. 3 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2 2 2326
184 환각망상 환청때문에 결국 회사를 그만뒀어요 1 kino78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5 0 2734
183 가정문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것 같아요. 1 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2 5 2672
182 스트레스 여자친구에 대해 항상 의심해요 ,, 1 꽃햇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02 2 2529
181 스트레스 몸이 막떨려요 1 힘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7-28 2 2329
180 성문제 애정결핍으로 인한 성에 대한 문제 3 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7-14 1 3186
179 이혼재혼 이혼을 했지만 막상 이혼했다는것에 대한 두려움 1 다니엘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28 2 4000
178 결혼문제 상담드립니다. 2 다니엘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23 2 2843
177 조현병 시누이가 정신분열로 약을 먹고 있습니다.. 1 arend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25 3 4241
176 학교문제 습관인지 강박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1 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1 1 2665
175 무기력 우울증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1 2 3397
174 결혼문제 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10 1 2613
173 교회문제 진짜 살려주세요. ㅠㅠ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4 0 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