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문제) 예정설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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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쟁이 댓글 1건 조회 2,479회 작성일 18-10-04 23:43본문
제가 다시한번 예정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정설에 대해서 깨달은게 하나있어서 올렸습니다.
우리가 믿는 장로교인 예정론은요.
대표적으로 칼빈의 5대 교리를 예를 들면서 이렇게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과 이삭중에서 이삭을 야곱과 에서중에서 야곱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택하셨습니다.
그런데 진짜 잘 들어다 보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삭 야곱 요셉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 이방나라들의 삶은 그야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삭 야곱 요셉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 그들도 중간에 죄를 많이 지어 하나님께서 매을 맞은적도 많지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대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 이방나라들의 삶은 우상숭배하고 세상적인 것들에 목적을 둔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구원해주시고 영생을 배풀어주신 이삭과 야곱과 요셉이랑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랑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과 그 외 이방나라들은 삶을 비교하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이랑 택하지 않은 사람들의 삶을 비교하면 그야 말로 천지 차이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보면 사람들이 전도를 할때 한번에 손쉽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이 있는 한편 완악해서 끝까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이러한 성경구절이 보였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너희가 나를 택한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성경에서 이러한 모습들을 보고 칼빈이랑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들이랑 택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구나..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들이랑 택하지 않은 사람들의 삶은 완전히 차이가 많이 나구나......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들만 구원을 얻고 반드시 영생을 얻는구나.... 그리고 구원을 하는것은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하는게 아니라 100퍼센트 하나님의 공로로 이루어지는 구나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절대로 우리힘으로는 도저히 구원에 이를수가 없구나" 라고 생각을 해서 다음과 같은 칼빈의 5대 튤립이라는 말이 등장하게 됩니다.
전적 타락: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여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사상
무조건적 선택: 믿음을 주어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택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다는 사상
제한적 속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은 전세계의 모든사람이 아니라 오직 택한 사람들만 구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상
불가항력적 은총: 하나님의 은총은 누구도 거부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가 구원에 이르는 데에는 결코 실패가 없다는 사상이다
성도의 궁극적 구원: 하나님은 구원의 은총을 입은 성도를 끝까지 견인하셔서 결국에는 구원에 도달하게 하신다는 사상
이러한 칼빈의 5대 교리를 주장하게 되면서 결국 나중에는 이런 소리까지 나오고 마는거죠.
(1)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사람은 우리의 전도를 받고 구원에 이를 것이고, 예정에 들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전도해도 믿지 않을것이고 구원을 받을수가 없다.
그래서요 이런 말까지 하다가 결국에는 어떤 사람들은 이중예정설까지 주장하게 됩니다.
(2)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얻을 사람과 영벌을 얻을 사람을 미리결정하셨다. 구원받아 천국에 갈사람과 구원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갈사람들을 미리 결정하셨다."
(3) 그래서 결국에는 이런 소리까지 나오게 됩니다. "만약에 니가 니 주위에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 그래서 니가 그 사람을 전도하려고 마음도 먹고 그리고 기도도 열심히 하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택하셨으면 너의 기도와 전도로 인하여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그 사람은 구원을 얻어 영생을 얻을것이고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니가 백날 천날 아무리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한다한들 아무소용없이 그 사람은 무조건 지옥으로 갈것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은 백성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그런 운명으로 결정을 이미 정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창세전에 그 사람을 지옥으로 갈 운명으로 정하신 뜻은 니가 아무리 전도하고 기도해도 절대로 그분은 이미 정하신 뜻을 바꿀수도 변개할수도 없다."
그래서 저는 정말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요. 저는 제 주위에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거 같아서 나중에 지옥갈거라는 생각을 하니깐 정말로 너무 슬프고 미쳐버리는거 같은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할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갑자기 예정설 이중예정설 들먹이면서 아까 (3)번 같은 소리를 해대니깐 진짜 너무 불안하고 기분도 좋지 않은겁니다. "내가 전도할려고 마음먹은 그 사람이 만약에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아서 내가 아무리 전도하고 기도한다 한들 무조건 지옥으로 가면 어떻하지??? "하면서요.
그런데요. 예정론이 생긴궁극적인 목적은 칼빈이 이러한 주장을 제기하게된 궁극적인 목적은
("구원의 주권은 하나님이시다. 결코 구원은 인간의 어떠한 선행도 노력도 힘도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국에는 하나님 없이는 인간 스스로 절대로 구원을 얻을수 없다."라는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고
또 하나님께서 이미 믿는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확신과 소망이고 또 제가 지금 믿는것은 저의 힘과 의지력으로 하나님을 믿는게 아닌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나를 택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것이라는것
을 깨달아서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나를 택하신일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나를 택하셨기 때문에 제가 조금더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해)=(4) 저러한 주장을 한것이지 결코 (1)(2)(3)번과 같은 주장을 할려고 만든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3)번 때문에 제가 엄청난 불안한 마음을 일으킬려고 만든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전도대상자에게 주어지는 구원의 예상을 할려고 저런 주장을 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믿지 않을 때에는 예정론이 적용되지 않는다는것.
오직 그 사람이 믿고구원을 받게 되기만을 바래야 하겠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칼빈의 5대 교리를 바탕으로한 예정론에 대해서 말해보면 우리가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해줄때 그 들중에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은 복음을 듣고 반응해서 구원을 얻을것이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은 회개하고 돌아온다까지만 해석하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딱 여기 까지만 해석을 하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여기서 더 막 가서 해석해서 (1)(2)(3)번과 같이 해석하는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정론이 생긴이유와 칼빈이 저런 주장을 하게된 진짜 이유는 (4)과 같은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한것이지 괜히 더 저처럼 막가서 자기 혼자 막 자의적으로 덭붙혀 해석해서 (1)(2)(3)번과 같이 해석해서 저처럼 불안안 마음을 일으키키위해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저의 모습도 솔직히 많이 반성이 되는 모습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영혼이 지옥에 간다는거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과 인간적인 아픔은 충분히 느낄수는 있지만
너무 저는 하나님보다 앞서가는 태도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누구를 택하시든 그렇지 않든 제가 결심한 중보기도자를 택하시든 그렇지 않든 일단은 하나님께 맡기고 겸손하게 일단 기도부터 해야되고 너무 앞서가서 걱정도 하지 말아야 되는데>=<1> 저혼자 너무 심하게 앞서가서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내가 하나님의 비지니스를 침범해버리는 죄악을 범하고 있지 않은지 신성모독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도 걱정을 정말로 많이 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진짜 수십번 그런것을 많이 느꼈고 진짜 <1>처럼 할려고 했는데
진짜 너무 너무 불안한겁니다..
정말 진심으로 제가 이렇게 행동하는걸 하기 싫어하고 그런 행위를 하고 있는 자기자신을 전부 인식하면서 엄청난 마음이 너무 불안하니깐 이런 질문을 올려되는 저역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불안하니깐 저의 의지대로 제어가 안 되기 때문에 이런글을 올려대는 제가 정말 미칠지경이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강박증을 앓고 있는 불안장애라는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루빨리 강박증이 치료되야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진짜 너무너무 심하게 불안해서 결국에는 저의 감정을 이겨내지 못하고 김활목사님의 블로그에 계속 글을 올려되고 지식인에 올려되고 카페 목사님한테 질문글을 막 올려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내가 전도할려고 마음먹은 그 사람이 만약에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아서 내가 아무리 전도하고 기도한다 한들 무조건 지옥으로 가나???" 라는게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해 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평안을 얻을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하고 있는 걱정들은 다 부질없는 걱정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너무 앞서 가고 있고
그들이 구원받지 못하고 죽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은 할필요가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니고 우리가 할 일은 불신자들이 구원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그들에게도 구원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열망을 갖는 것이라는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런 열망을 바탕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는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전도 할때도 지옥에의 두려움으로 전도하며 기도하지 마시고 천국에의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주님을 의지하는게 맡다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저번에도 자꾸 예정론에 대해서 자꾸 목사님께 글올리고 질문달고 살짝 목사님 귀찮게 해드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했던 이유는 (3)번 주장때문에 진짜 너무 심하게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불안해서 도저히 못참아서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제는 이런글을 올리는걸 사양하겠습니다.
물론 성경에 보면 사람들이 전도를 할때 한번에 손쉽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이 있는 한편 완악해서 끝까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했었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삭 야곱 요셉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 그들도 중간에 죄를 많이 지어 하나님께서 매을 맞은적도 많지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대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 이방나라들의 삶은 우상숭배하고 세상적인 것들에 목적을 둔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구원해주시고 영생을 배풀어주신 이삭과 야곱과 요셉이랑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랑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과 그 외 이방나라들은 삶을 비교하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이랑 택하지 않은 사람들의 삶을 비교하면 그야 말로 천지 차이였지만
예외적으로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이방사람들이 외국인들이 이스라엘 백성으로 들어올려고 할때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그들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이 아닌데도 그들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그들을 받아주는것을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있는것을 허락해주시는것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중에서 규레를 정하실때 "너희 중에 이방사람들이나 외국인들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그들에게 친절하게 배풀고 따뜻하게 배풀어 주어라."라는 구절도 저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믿지않는 저의 친구의 구원의 문제를 놓고 계속 기도하고
전도할때 제 친구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 아니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택하지않은 이방사람들이 이스라엘 무리로 들어오려 했을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받아주신 것처럼
제가 계속 하나님을 믿지않는 저의 친구의 구원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친구의 마음을 만져주어서 언젠가는 같이 신앙생활을 해서 그 친구가 구원을 받아 영생복락을 누릴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할때는 너무 앞서가지도 말고 겸손하게 기도해야하고 전도해야 할때는 지옥에의 두려움으로 전도하며 기도하지 마시고 천국에의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주님을 의지하는게 맡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올렸던 질문에 무시하지 않고 답변 잘 올려 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올려주신 답변 덕분에 저는 많이 배우고 갑니다. ^0^
(아 혹시 제가 지금 올린 예정론에 대해서 깨달았던 부분에 대해서 지금 여기에다가 글 올린 내용들중에 제가 혹시 잘못 깨달았던 부분이나 이 글 내용들중에 이상한 부분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가차없이 저한테 답변으로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그리고 강박증좀 치료될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ㅠㅠ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 ㅠ)
제가 예정설에 대해서 깨달은게 하나있어서 올렸습니다.
우리가 믿는 장로교인 예정론은요.
대표적으로 칼빈의 5대 교리를 예를 들면서 이렇게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과 이삭중에서 이삭을 야곱과 에서중에서 야곱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택하셨습니다.
그런데 진짜 잘 들어다 보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삭 야곱 요셉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 이방나라들의 삶은 그야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삭 야곱 요셉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 그들도 중간에 죄를 많이 지어 하나님께서 매을 맞은적도 많지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대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 이방나라들의 삶은 우상숭배하고 세상적인 것들에 목적을 둔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구원해주시고 영생을 배풀어주신 이삭과 야곱과 요셉이랑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랑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과 그 외 이방나라들은 삶을 비교하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이랑 택하지 않은 사람들의 삶을 비교하면 그야 말로 천지 차이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보면 사람들이 전도를 할때 한번에 손쉽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이 있는 한편 완악해서 끝까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이러한 성경구절이 보였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너희가 나를 택한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성경에서 이러한 모습들을 보고 칼빈이랑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들이랑 택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구나..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들이랑 택하지 않은 사람들의 삶은 완전히 차이가 많이 나구나......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들만 구원을 얻고 반드시 영생을 얻는구나.... 그리고 구원을 하는것은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하는게 아니라 100퍼센트 하나님의 공로로 이루어지는 구나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절대로 우리힘으로는 도저히 구원에 이를수가 없구나" 라고 생각을 해서 다음과 같은 칼빈의 5대 튤립이라는 말이 등장하게 됩니다.
전적 타락: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여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사상
무조건적 선택: 믿음을 주어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택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다는 사상
제한적 속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은 전세계의 모든사람이 아니라 오직 택한 사람들만 구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상
불가항력적 은총: 하나님의 은총은 누구도 거부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자가 구원에 이르는 데에는 결코 실패가 없다는 사상이다
성도의 궁극적 구원: 하나님은 구원의 은총을 입은 성도를 끝까지 견인하셔서 결국에는 구원에 도달하게 하신다는 사상
이러한 칼빈의 5대 교리를 주장하게 되면서 결국 나중에는 이런 소리까지 나오고 마는거죠.
(1)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사람은 우리의 전도를 받고 구원에 이를 것이고, 예정에 들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전도해도 믿지 않을것이고 구원을 받을수가 없다.
그래서요 이런 말까지 하다가 결국에는 어떤 사람들은 이중예정설까지 주장하게 됩니다.
(2)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얻을 사람과 영벌을 얻을 사람을 미리결정하셨다. 구원받아 천국에 갈사람과 구원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갈사람들을 미리 결정하셨다."
(3) 그래서 결국에는 이런 소리까지 나오게 됩니다. "만약에 니가 니 주위에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 그래서 니가 그 사람을 전도하려고 마음도 먹고 그리고 기도도 열심히 하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택하셨으면 너의 기도와 전도로 인하여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그 사람은 구원을 얻어 영생을 얻을것이고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니가 백날 천날 아무리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한다한들 아무소용없이 그 사람은 무조건 지옥으로 갈것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은 백성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그런 운명으로 결정을 이미 정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창세전에 그 사람을 지옥으로 갈 운명으로 정하신 뜻은 니가 아무리 전도하고 기도해도 절대로 그분은 이미 정하신 뜻을 바꿀수도 변개할수도 없다."
그래서 저는 정말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요. 저는 제 주위에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거 같아서 나중에 지옥갈거라는 생각을 하니깐 정말로 너무 슬프고 미쳐버리는거 같은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할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갑자기 예정설 이중예정설 들먹이면서 아까 (3)번 같은 소리를 해대니깐 진짜 너무 불안하고 기분도 좋지 않은겁니다. "내가 전도할려고 마음먹은 그 사람이 만약에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아서 내가 아무리 전도하고 기도한다 한들 무조건 지옥으로 가면 어떻하지??? "하면서요.
그런데요. 예정론이 생긴궁극적인 목적은 칼빈이 이러한 주장을 제기하게된 궁극적인 목적은
("구원의 주권은 하나님이시다. 결코 구원은 인간의 어떠한 선행도 노력도 힘도 공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국에는 하나님 없이는 인간 스스로 절대로 구원을 얻을수 없다."라는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고
또 하나님께서 이미 믿는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확신과 소망이고 또 제가 지금 믿는것은 저의 힘과 의지력으로 하나님을 믿는게 아닌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나를 택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것이라는것
을 깨달아서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나를 택하신일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나를 택하셨기 때문에 제가 조금더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해)=(4) 저러한 주장을 한것이지 결코 (1)(2)(3)번과 같은 주장을 할려고 만든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3)번 때문에 제가 엄청난 불안한 마음을 일으킬려고 만든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전도대상자에게 주어지는 구원의 예상을 할려고 저런 주장을 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믿지 않을 때에는 예정론이 적용되지 않는다는것.
오직 그 사람이 믿고구원을 받게 되기만을 바래야 하겠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칼빈의 5대 교리를 바탕으로한 예정론에 대해서 말해보면 우리가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해줄때 그 들중에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은 복음을 듣고 반응해서 구원을 얻을것이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은 회개하고 돌아온다까지만 해석하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딱 여기 까지만 해석을 하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여기서 더 막 가서 해석해서 (1)(2)(3)번과 같이 해석하는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정론이 생긴이유와 칼빈이 저런 주장을 하게된 진짜 이유는 (4)과 같은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한것이지 괜히 더 저처럼 막가서 자기 혼자 막 자의적으로 덭붙혀 해석해서 (1)(2)(3)번과 같이 해석해서 저처럼 불안안 마음을 일으키키위해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저의 모습도 솔직히 많이 반성이 되는 모습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영혼이 지옥에 간다는거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과 인간적인 아픔은 충분히 느낄수는 있지만
너무 저는 하나님보다 앞서가는 태도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누구를 택하시든 그렇지 않든 제가 결심한 중보기도자를 택하시든 그렇지 않든 일단은 하나님께 맡기고 겸손하게 일단 기도부터 해야되고 너무 앞서가서 걱정도 하지 말아야 되는데>=<1> 저혼자 너무 심하게 앞서가서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내가 하나님의 비지니스를 침범해버리는 죄악을 범하고 있지 않은지 신성모독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도 걱정을 정말로 많이 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진짜 수십번 그런것을 많이 느꼈고 진짜 <1>처럼 할려고 했는데
진짜 너무 너무 불안한겁니다..
정말 진심으로 제가 이렇게 행동하는걸 하기 싫어하고 그런 행위를 하고 있는 자기자신을 전부 인식하면서 엄청난 마음이 너무 불안하니깐 이런 질문을 올려되는 저역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불안하니깐 저의 의지대로 제어가 안 되기 때문에 이런글을 올려대는 제가 정말 미칠지경이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강박증을 앓고 있는 불안장애라는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루빨리 강박증이 치료되야하는 상황입니다. ㅠㅠ
진짜 너무너무 심하게 불안해서 결국에는 저의 감정을 이겨내지 못하고 김활목사님의 블로그에 계속 글을 올려되고 지식인에 올려되고 카페 목사님한테 질문글을 막 올려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내가 전도할려고 마음먹은 그 사람이 만약에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아서 내가 아무리 전도하고 기도한다 한들 무조건 지옥으로 가나???" 라는게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해 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평안을 얻을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하고 있는 걱정들은 다 부질없는 걱정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너무 앞서 가고 있고
그들이 구원받지 못하고 죽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은 할필요가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니고 우리가 할 일은 불신자들이 구원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그들에게도 구원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열망을 갖는 것이라는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런 열망을 바탕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는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전도 할때도 지옥에의 두려움으로 전도하며 기도하지 마시고 천국에의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주님을 의지하는게 맡다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저번에도 자꾸 예정론에 대해서 자꾸 목사님께 글올리고 질문달고 살짝 목사님 귀찮게 해드렸습니다. 제가 그렇게 했던 이유는 (3)번 주장때문에 진짜 너무 심하게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불안해서 도저히 못참아서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제는 이런글을 올리는걸 사양하겠습니다.
물론 성경에 보면 사람들이 전도를 할때 한번에 손쉽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이 있는 한편 완악해서 끝까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했었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삭 야곱 요셉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 그들도 중간에 죄를 많이 지어 하나님께서 매을 맞은적도 많지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대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 이방나라들의 삶은 우상숭배하고 세상적인 것들에 목적을 둔 그야말로 하나님께서 생각하신 기쁘신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구원해주시고 영생을 배풀어주신 이삭과 야곱과 요셉이랑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랑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으신 에서와 이스마엘과 그 외 이방나라들은 삶을 비교하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이랑 택하지 않은 사람들의 삶을 비교하면 그야 말로 천지 차이였지만
예외적으로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이방사람들이 외국인들이 이스라엘 백성으로 들어올려고 할때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그들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이 아닌데도 그들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그들을 받아주는것을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있는것을 허락해주시는것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중에서 규레를 정하실때 "너희 중에 이방사람들이나 외국인들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그들에게 친절하게 배풀고 따뜻하게 배풀어 주어라."라는 구절도 저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믿지않는 저의 친구의 구원의 문제를 놓고 계속 기도하고
전도할때 제 친구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 아니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택하지않은 이방사람들이 이스라엘 무리로 들어오려 했을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하게 받아주신 것처럼
제가 계속 하나님을 믿지않는 저의 친구의 구원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친구의 마음을 만져주어서 언젠가는 같이 신앙생활을 해서 그 친구가 구원을 받아 영생복락을 누릴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할때는 너무 앞서가지도 말고 겸손하게 기도해야하고 전도해야 할때는 지옥에의 두려움으로 전도하며 기도하지 마시고 천국에의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주님을 의지하는게 맡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올렸던 질문에 무시하지 않고 답변 잘 올려 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올려주신 답변 덕분에 저는 많이 배우고 갑니다. ^0^
(아 혹시 제가 지금 올린 예정론에 대해서 깨달았던 부분에 대해서 지금 여기에다가 글 올린 내용들중에 제가 혹시 잘못 깨달았던 부분이나 이 글 내용들중에 이상한 부분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가차없이 저한테 답변으로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그리고 강박증좀 치료될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ㅠㅠ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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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댓글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입니다. 아무리 예정론에 대해서 설명을 들어도 양에 차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것때문입니다. '진짜 너무 심하게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불안해서 도저히 못참아서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불안함 속에서는 예정론은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을 받는 사람들을 괴롭힐 뿐입니다. 그냥 왜 이러한 불안함이 있는지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상담 외에는 별다르게 도와드릴 일이 없습니다. 자신의 과거와 은밀한 부분을 드러낼 때(개인, 가정, 학교, 직장 등) 비로소 불안함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고 그렇게 밑을 막으면 그 다음에 예정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인해 마음의 독이 은혜와 감사로 넘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