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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문제] 앞으로가 보이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25살 직장인 입니다.
저는 제 욕심에 대학교 재학 중 조기 취업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현재 입사 한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어요 그런데 벌써 제가 이 일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들어요
첫 출근때부터 일을 시켜서 열심히 하긴 했어요 출장도 가고 외근에 너무 바쁘죠
어제 오후에 일을 하라고 주신게 있어서 집에서 까지 일을 하고 오늘 출장까지 가서 일하는 바람에 주어진 일을 집에서 끝냈어요 저도 처음 해보는 낯선 일이다보니 속도가 느려 너무 오래걸리고 말았어요 반듯이 오늘 저녁까지 기한을 주셨는데 출장이 끝나고 지친 몸으로 집에서 까지 일을 하다보니 결국 많이 늦었고 혼나버렸어요 아마 내일 출근하면 미친듯이 혼나겟죠. 이렇게 전공과 관련없는 일을 하면서 배우는면서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한번에 5개정도의 일을 한꺼번에 하다보니 꼬이기 마련이고요. 밤에 나쁜생각까지 들어버렸어요 일도 못하고 잘하는거 하나 없는 전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매일매일 늘어가는 업무에 아직 따라가지를 못하겠어요. 제가 모자라서 제가 못해서... 저는 회사에게 있어 짐덩어리 같아 고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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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7-07 (일) 07:24 2개월전
입사 초기에 많은 일을 한다는 것은 사실 중요한 일을 많이 맡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를 시켜보고 잘 못하면 두개를 시키지 않는데 하나를 시켜보고 그걸 해내니 다음에 다른 일을 맡기는 것입니다. 주어진 일을 하고 출장을 가고 다시 주어진 일을 하는데 그걸 해내었다는 것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그걸 빨리 해내야 하고 혼도 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 능력의 존재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 부분이 문제입니다. 그냥 해 냈다는 것에만 의미를 두면 앞으로 계속 발전해서 빨리 하고 혼도 나지 않을 수 있는데 그보다 빨리 해야 하고 혼도 나지 않기를 바라니까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그만 둘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은 앞으로 완성될 수 있으니 소망을 가져보세요. 현재 있는 것에는 확신을 가져서 계속 그 일을 진행해 보세요. 직장에서 일이 빠르지 않고 혼이 난다고 해서 그만둘 생각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건 시간이 지나야 해결되는 것이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말 직장을 옮길 때는 더 좋은 일이 있을 때 이루어집니다. 그건 더욱 발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큰 발전을 위해서 현재의 부족함을 감수하고 나아가 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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