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hhok_2#2, 3급, 화상 / 강박증, 불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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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분류추가: #경제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성문제 #신체상태 #이성교제 #진로문제 #감정조절 #강박증 #불안증 #성중독 #스트레스 #사고장애 #신체이상Swcounsel Chart A-2 v18d
*설문조사 ( 해당되는 내용 앞에 # 표시를 하세요) 1성별: #남 2연령: #30대 3거주지역: #서울 4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누나 5상담계기: #기타 6인지방법: #권유 7상담경험: #독립상담센터 #정신과의원 #종합병원 8신앙계기: #기타 9신앙수준: #구원확신 10문제고통정도: #매우강함 11문제지속기간: #10년이상 12상담유형: #전문상담 #교회후원 *문제증상 (해당되는 문제주제 앞에 # 표시를 하세요) [3급_이해문제] #경제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성문제 #신체상태 #이성교제 #진로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강박증 #불안증 #성중독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사고장애 #신체이상 *문제영역 (현재 괴로워하는 문제의 내용을 다음 영역별로 기록해 주세요) 1. 개인영역: 불안과 강박으로 인한 모든 고통을 운전하면서 해결하려고 함. 성 문제로 힘들어 함. 2. 가정영역: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하지 못하고 있음. 3. 교회영역: 4. 학교영역: 2017년부터 대학원에 대한 꿈만 가지고 있지 전혀 실질적인 대책과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음. 5. 직장영역: 직장을 갖지 못하고 있음. 6. 사회영역: 사회로 나아가지 못해서 자존감이 매우 낮은 상태.
Swcounsel Chart A-2 v17d
*사례해석
1.악순환: 하찮게 여겨지는 것에 대한 공포심이 커서 누가 본인을 해칠까봐 불안, 초조해서 아무런 일을 하지못하고, 이로인해 더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좌절하는 악순환 상황에 있다.
2.선순환: 계획의 소원을 따르는 선에 참여하는 삶을 살아나감으로써 주위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회복한다.
3.방향성: 존경받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계획을 기억하여서 그 안에서 본인의 삶을 계획하는 소망을 가지도록 한다.
4.진입구: 하찮게 여김당하는 것에 대한 두렴으로 인해 생긴 강박적 행동으로 인한 괴로움과 이를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싶은 마음을 이해하며 진입구로 들어간다.
5.사용이론: 102원리(사람은 죄로인해 타락하였다), 103역동성(악순환, 선순환), 104방법론(사랑하라, 이해하라, 말하라), 201문제진단법(심층), 202성경연구법, 304고통 *문제유형
1. 순위유형: 안위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편안함에 안주하길 원하는 마음이 강하여서 사회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본인영역이 커져있음. 필수적인 일,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함. 2.합의유형: 하나님 안에서 안식이 없고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세상의 것을 좇음. 다른사람보다 높아지길 항상 원하고, 낮아지는 상황 견디지 못함.
3.선악유형: 실제로 나를 해친 적이 없는 사람을 악한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악심을 품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가해자로 만들고있음.
4.조직유형: 잘나가는 애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고, 누구보다 높아지기를 원함.
5.관계유형: 주위 사람들과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힘겨워함. 어색해지는 상황을 견디지 못해서 다른 사람에게 요구를 하지도 못하고, 거절을 하지도 못해서 문제가 생김.
6.심층유형: 남이 나를 해칠것이라는 불안이 심화되면서 비밀번호와, 아이디에 대해 네것이냐, 내것이냐 지속적으로 확인해야만 하는 강박이 되었다.
Swcounsel Chart A-1 v17d
*성경적상담 진행단계 [1단계 영역] 당신은 어떤 영역에서의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종교 학교 직장 사회] #1 개인: 다른 사람에게 하찮게여김을 당하거나 피해를 당하게 될 것이라는 공포가 극심해서 연관 단어나 상황을 접하면 고통스러움. => 심층 #2 가정: 부모에게서 독립해야 할 시기에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싫음.
#3 학교: 대학원을 들어가려고 준비중이지만 실력보다 과도하게 높은 곳만 원하고 있고,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본인을 보며 절망함.
#4 직장: 과외받는 학생들에게 과외비 인상이나 책을 사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뒤에서 불만을 품음.
#5 사회: 타인의 말을 거절하지 못함. 트레이너가 돈을 빌려달라는 것을 거절하지 못해서 빌려주고 후회함. 사회적으로 관계맺는 것을 힘겨워해서 비싼 밥을 사는 것으로 관계를 맺었었으나 더이상 그러지 않자 주위에 아무도 남은 사람이 없음.
[2단계 유형] 당신이 괴로워하는 문제는 어떤 유형에 해당합니까? [순위 합의 선악 조직 관계 심층]
#1 심층: 친구에게 무시당하고 맞았던 상황, 학교에서 무시당했던 상황 등 이해되지 못한 비슷한 사건들을 경험하면서 생긴 감정, 욕구안에서 악순환을 경험하며 살았고, 현재는 강박증이라는 신체증상까지 나타남. => 수치 #1-1 순위: 본인의 편안함, 여가, 쾌락에 대한 우선순위가 커지면서 필수적인 것, 중요한 것, 자기개발 등의 시간이 줄어들며 문제가 발생함. #1-2 선악: 실제로 나를 해친 적이 없는 사람을 악한 사람이라고 판단하면서 가해자로 만들고있음.
#1-3 조직: 잘나가는 애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고, 누구보다 높아지기를 원했으나 무시당함.
#1-4 관계: 주위 사람들과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힘겨워함. 요구, 거절을 하지 못함. 헬스장 트레이너가 돈빌려달라는 것을 거절못하고, 과외학생 돈 올려달라는 말을 못함. 비싼 것 사주는 것으로 관계했던 친구들이 다 떠남.
#1-5 합의: 하나님 안에서 안식이 없고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세상의 것을 좇음. 다른사람보다 높아지길 항상 원하고, 낮아지는 상황 견디지 못함.
[3단계 감정] 그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어떤 감정 때문입니까? [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1 수치: 다른 사람이 본인을 얕잡아볼 때, 학창시절에 맞거나 무시당했을 때 수치심을 느낌. => 존경 #1-1 두렴: 하찮게여김을 당하는 상황과 그렇게 될까봐 두려움.
#1-2 분노: 하찮게 여겨질 때 분노함.
#1-3 절망: 본인 위치가 별볼일 없다고 생각될 때 절망함.
#1-4 미움: 상대방이 피상담자를 하찮게여길 것이라고 생각되는 상대가 미움.
[4단계 욕구] 그 감정을 갖게 되는 이유는 어떤 욕구 때문입니까? [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
#1 존경: 항상 남보다 우위에 있기를 원함. => 계획 #1-1 편안: 현재의 고통스러움을 잊고 편안해지기를 원함. #1-2 쾌락: 육체적 즐거움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원하기도 하고, 이전에 느꼈던 쾌락 자체를 원하기도 함.
#1-3 지배: 자신의 안전함을 위해 상황을 지배하려 함.
[5단계 소원] 그 욕구를 버리기 위해서 어떤 소원을 깨달아야 할까요?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1 계획: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깨닫고 이를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짐.
#1-1 희생: 편안, 쾌락의 욕구를 희생함.
[6단계 결심] 그 소원 속에서 의지적으로 갖게 되는 결심은 무엇인가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
#1 [7단계 실천] 그 결심을 통해 앞으로 이루어야 하는 실천은 무엇인가요? [충성 온유 절제 경건 덕행 우애] #1 [8단계 변화] 그 실천 속에서 이루어진 삶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훈련 연합 성화 교육 교제 봉사] #1
@6: 2021. 9. 23. 목. 오후2.
과제결과
*근황
+현재는 어떤 상황인가요?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유튜브 좀 많이 보고, 인터넷 강의 듣는 게 있었는데 일시 정지해놨어요. => 성매매 검색 등의 문제가 이렇게 커지신 이유는? -> 발단자체가 욕구충족으로부터 시작되면서 절제하지 못했어요. 지나가거나 운전할 때 여성들을 쳐다보는것에 있어서 쾌락의 욕구이기 때문에 희생을 생각해야하는데 계속 즐겼어요. => 이정도까지는 괜찮겠지라는 마음 때문이었나요? -> 이전보다 좀 적게 쳐다보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쾌락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계속 쳐다보거나 상상을 계속하고 즐기기는 했던 것 같아요. 결국 이런 상황까지 올 수 있도록 발단이 된 것 같아요. 적게하긴 했으나 진행을 했고,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마음이 분명히 있었어요. => {도덕적해석}성매매를 하면서 악에 있었었고 쾌락이 그쪽에 있으니까 마음이 자꾸 끌립니다. 마음이 그쪽으로 쏠릴 때 죄책감이 생기고 이겨내지 못한 것 같으니 절망이 생깁니다. 반대쪽은 선이고 소원이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은 아시는데 자꾸 미련이 생기고 있어요. 그런데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하면서 이전보다 여자를 몇 번 덜 보는 것이나 상상 횟수가 조금 줄은 것에 만족을 해버리거나 안주하게 되면 쾌락 쪽이 너무 크다보니까 다시 그 쪽으로 가게 됩니다. 몇 번 덜하는 정도가 목표가 아니라 소원, 가족 간의 희락, 계획, 사회로 나가는 것, 성숙, 이런 것을 바라보셔야 합니다. 나아가야 할 방향이 선에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이해(과제관련)
+과제에서 지배의 욕구가 매우 강력하다고 하셨는데 무슨 뜻인가요?
/지금은 편함이 최고치에 있다 보니까 통제하고 싶은 건데, 약물이죠. => 약물을 사용하면 편안이 통제가 되나요? -> 다시 생각해 보면 편안을 충족시키려고 하는 지배욕구가 가장 강한 것 같아요. 그냥 크게 주제를 잡아서 편안을 통제하고 싶은 마음같아요. => 약물을 더 복용 하셨어요? -> 네. 조금 괜찮아지는 것 같긴 한데, 그동안 잘 끊어왔거든요. 그래서 좀 안타깝기도한데 일단은 이 불안과 고통을 어떻게 해야되기 때문에 조금 먹었는데 그래서 영향력이 있는 것 같아요. 무기력한 느낌과 수면에 영향을 줘요. 그런데 제가 지금 이것저것 많이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고통중에 있다 보니까 수면이 오면 감사하죠. => 그럼 편안을 더 추구하는 것이 되는 거네요. -> 네 그렇죠. 약물 사용으로 편안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마음이 있죠. 근데 이걸 계속 먹을 생각은 없어요. 약물에 대해서는 이제 확실히 끊을 것을 계획을 하고있어요.
+강아지 짓는 소리로 성매매를 포기했다고 쓰신 내용이 있어요.
/예전에 가족이 아무도 없고 강아지가 저한테 놀아달라고 했을 때 진심으로 강아지한테 화를 냈는데 그게 충격적이었어요. 제 자신이 이렇게 됐다는 것에 대해서. 이번에도 성매매를 검색하고 예약한 대로 가려고 했는데, 이미 고통 중에 있고 정신적으로 망가졌었으니까 해야겠다 한거죠. 그런데 강아지에 짓는 소리를 듣고 경제적인 것, 시간적인 것을 생각했어요. 그렇게 하고나면 잠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예민해지고 금전적인 손해가 있고, 강아지한테 악영향을 미칠 것 같더라고요. 어머니한테도 그렇고. 강아지를 위해 어머니를 위해 가족을 위해 가지말자 이렇게 된 거죠. => 여성A는 이전에 만났던 분인건가요? -> 작년에 상당한 돈이 있었었는데 그걸 손댈정도로 A한테 쏟아부었었어요. 이상형, 환상을 만족시켰었어요. 하룻밤 자는데 500만원인데 돈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이상형인 사람이었어요. 괴로운 것은 상대가 대답해줬었으면 액수에 대한 합의는 고사하고 무조건 성매매를 했을 거라는 생각에 100% 저질렀다는 생각에 고통스러운거죠. A에게 연락 후 다른 데를 찾아보고 싼 곳에 성매매를 가려한 상황이었어요. => 마음속은 100% 저질렀다는 생각이 더 밑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거네요. 죄책감인가요? -> 네. 그런데 만약에 A가 시간이 지났는데 지도 돈이 필요해가지고 연락을 해서 사랑스러운 척 한다면 마음이 동요될 거라는 생각에 끔찍하더라고요. => 그럼 a한테 거부당한 거에 대한 문제는 아니신거예요? -> 마음적인 문제는 없고 결과적으로 봤을 때는 천만다행이죠. 성경에서도 성적인 죄는 한 몸이 되는거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바울서신에서 얘기했던 것 같아요. 그거를 피했으니까 결과적으로는 훨씬 다행이죠. 답장이 안 왔다고 해서 쪽팔리다기보다는 제가 먼저 연락을 했다는 게 쪽팔린 거고. 물론 지금은 연락이 온다고 해도 아닐거예요. 옛날부터 정신적 고통이 가중화된 상태에서는 유혹을 잘 안 느껴요. 힘드니까. => 편안까지 올라갔었기 때문에 성매매도 생각을 하게 됐다는거죠? -> 완전히 맞습니다. => 5회기 당시에 편안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셨었거든요. 그러면서 점점 내려오셨던 거네요. 편안을 즐기면서 tv보고, 쾌락을 추구하다가 성매매를 찾고, 그게 검색과 연관되다보니까 떨어지시는 거네요. -> 네. 편안한 상태에서 tv에 집중할 수 있으면 tv에서 얻을 수 있는 쾌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같이 확 무너지게 되는 것 같아요. => 현재의 감정은 어떠신가요? -> 두려움이 있고, 결과를 생각했을 때의 절망감이 깊고, 수치심은 두려움에 덮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두렴이 커요. => 정확하게 어떤 게 두려우신가요? -> 더러운 생각을 할 때마다 피파온라인같은게 자극이 되잖아요. 검색이든 회원 가입들을 통해서 연결이 되는거죠. => 정리해보자면, 편안하니까 쾌락을 추구할만한 상태가됐고, 검색을 했고, 검색이 연관이 되다보니 두렵고, 이런 상태에 대해서 나아질 수 있을까 하는 절망을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다시 편안하고 싶으신 거죠. 그래서 약을 복용하고, tv,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시 편안으로 왔네요. 감정과 욕구가 악순환이 되어지고 있거든요. ->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악순환의 과정을 거친다고 전혀 생각을 못했어요. => 그래서 소원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아까 쾌락을 말씀하셨었는데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선에서 멈춰버리면 다시 그 쪽으로 가게됩니다.
+대학원에 대해서는 70%는 마음이 바뀌었다고 하셨었어요.
/절망을 한 것도 있고 계획을 생각한 것도 있었어요. 일단은 영역의 확장을 위해서 무조건 들어가자. 들어가야 거기서 또 어떤 소원이 있는지 알 수 있고 어떻게 나아가야 되는지를 알 수 있으니까 제가 나온 대학교로 대학원을 그냥 가야겠다. 그래야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 관계안에 들어가야 배우는 걸 가지고 더 활용할 수 있고 나아갈 수 있다는 계획을 생각을 해서 들어가야 하고,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된다. 그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떨어지는 걸 보고 영역을 확장해서 좀 더 나아가야 된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 절망과 소원이 섞이신건가요? ->네. 할 수 있을까라는 절망감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을 거야, 기회를 주실 거야라는 생각이에요. 작년에는 더 심했었는데 괜찮아졌으니까 올해도 열심히 해석해서 다시 나아지면 된다. 공부할 수 있을 거야 이런 생각도 하고. 어제 저녁에서 지금 일어날 때까지 절망을 좀 많이 했어요. 다시 모든 게 시작으로 돌아가는 평일이 오니까 그게 불안한지 잠을 잘 못 자더라고요. 그래서 방명록에 대한 생각을 좀 많이 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해석도 좀 하고 다시 해결하면서 나아가야겠다고 많이 생각했어요. 오늘 아침에 계획을 생각하면서 공부를 좀 하긴 했는데 공부가 잘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여기서 욕구가 발생하니까 더 불안이 자극되더라고요. 공부해서 지식을 높여야지, 이런 욕구의 생각으로 바뀌니까 엄청나게 자극되더라고요. 불안이 더 심해질 때는 분명히 공부에 대해서 욕구의 생각을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과제에 여러가지 사건들에 대해 써주셨는데 현재 가장 괴롭고 해결되기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방명록을 가장 해결하고 싶어요. => 성매매 이런 것들을 다 지나온 다음에 결국에는 방명록으로 돌아오신 상태이신거죠? -> 네, 맞아요. 딱 거기에 도달해 있어요. 이전에 목사님께서 다른 방향을 제시해 줬던거를 안했던게 있어요. 싸이월드의 본래의 목적은 관계 형성과 근황 이런게 목적이고 선한 목적이라고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것에 대해서 쓰고 결론을 내야되는데 편안의 욕구가 잘 충족될 때에는 불안한 게 되게 많거든요. 방명록에 대해 어떤 해석을 하고 결론을 꼭 지으라고 했는데 최악의 상황에서는 방명록, 싸이, 피파 이런게 최고 공포인데 편안의 욕구가 충족될 때에는 그냥 불안하게 하는 것이 크다 보니까 거기로 전환돼서 곁가지로 나온 걸 해석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방명록, 싸이월드에 대한 결론을 짓지 않고 다른 것을 했던 건 사실이니까. 그거에 대한 해석을 마침 가져볼까 해요. => 가장 중심되는 것을 확실하게 하시지를 못하신 상황이었네요. -> 편안할 때, 몇 가지 신경 쓸 때는 그런걸 건드리고 싶지 않아해요. 전형적인 편안한 욕구가 맞죠. 최상의 먹이사슬을 건드리지 말자 해서 괜찮은 상태일 때는 잘 안 했던 것 같아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최상위 먹이사슬에 정착을 하게 되니까 이제서야 결론을 지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방명록 선동참은 뭘까요?
/방명록의 본래의 목적은 서로의 근황을 묻고 답하기 위한 도구인 것 같아요. 그리고 비밀스러운 말도 할 수 있는 거. 비밀글이라는 게 있는데 그 정도가 선한 목적인 것 같아요. => 지금의 sns와 비슷한데 그 당시엔 이거를 통해서 사람들이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관계와 관련해서요. => 관계 증진과 관계 확장이요. 파도타기 같은게 있었으니까. 관계 형성, 관계 형성의 증진 이런 게 확실하네요. 그리고 은혜의 소원을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은혜의 소원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는 것이었고 은혜의 소원을 파악하지 못한 것도 나의 잘못인데 방명록을 편안의 욕구, 지배 욕구에 중점적인 대상으로 여겼다는 것이 제 잘못이겠네요. 제가 이 부분은 썼었는데 본래의 목적은 못 봤거든요. 아무래도 편안의 욕구를 추구하는 데 있어서의 증거로 생각하는 거니까. 내가 이 친구 b에게 죽을 수도 있고 살 수 있는데 그것은 법정에서 증거할 방명록이 있다는 걸로 저 자신을 보호했으니까요. => 방명록으로 인한 문제는 떨어지기 싫은 것에서 왔었습니다. 친구가 악한 사람이고 장애인으로 만들 수 있는 애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었는데, 애초에 이런 게 문제가 되는 것은 하찮게 여김을 당할때 수치심이 생기게 되고, 수치스러운 상황에 대한 두렴도 생겼고, 이 두렴을 피하기 위한 편안을 원하였고, 편안이 쾌락과 맞물렸다가, 절망이 나왔습니다. 이 절망감 때문에 더 떨어지고 있었구요. 절망해서 떨어졌는데, 이미 떨어졌으니 여기서 추구하는 거를 다 하자, 이렇게 되셨던거에요. 그런데 포기하다 보면 계속 내려갈 수밖에 없거든요. 이 악순환을 깨달으셨으면 중립으로 와서 다시 어디로갈지 선택입니다. 계획의 소원을 말씀하셨었는데 대학원에 대해서도 서울대말고는 아예 생각을 못하셨었어요. 정해놓으신 그 기준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절망만 있는 게 아니라 소원도 같이 있다고 하셨었거든요. 이전 같았으면 서울대학원이 아니라 밑에를 갔으면 떨어지는 거였고 절망되는 상황이었고 완전히 밑에 있는 사람이 된다라는 절망의 의미만 있었었는데 소원을 생각을 하시기 시작을 하면서 사회로 나갈 것들, 관계 확장, 가정의 화평,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을 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같은 대학원이라도 의미가 바뀌어지게 됩니다.
{욕구: 존경(파생욕구: 편안, 쾌락), 은혜}
*과제
+다음 주까지 방명록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은데 이걸 다루신다고 생각을 했을 때 두려우신가요, 어떠신가요?
/아니요, 많이 두렵지 않아요. 두려움의 최고치를 찍고 있으니까요. => 만약 방명록을 얘기함으로 인해 더 떨어질 것 같다. 더 상태가 안 좋아질 것 같다라고 하시면 일단 놔두시는데 그게 아니라 오늘 저와 선 동참에 대해서는 찾았으니까 마무리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면 해보세요. 추가적인 과제는 다시 말씀드릴게요.
@정리:
1. 상담단계: 4.욕구(존경), 5.은혜 2. 상담주제: 악순환에서 소원으로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최상위 먹이사슬 다루기 @과제: [4. 욕구] 1. 방명록 해석하기
@7: 2021. 10. 5. 화. 오후2.
과제결과
*근황
+면접?
/대학원 일이 다 해결됨. 교수님과 컨택하고 다 해결이 됐다. 무난하게 들어가게 됐다. => 마음은 어떤가요? -> 절망감은 전혀 들지않고, 현 상황에서 공부하기가 좀 힘든데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 현상태에 대한 불안, 두렴이 있음. => 언제부터 가나? -> 면접보고 합격 상관없이 세미나부터 참석함. 11월부터 세미나가 있음. 그때부터 학기(2월말) 준비하게 될 것 같다.
+현상태?
/많이 절망적이고, 고통과 불안에 완전히 압도되어있다. 방명록과 관련해서. 수학공부, 골프장, 과외, 헬스등이 있는데 불안할 때는 집중도 안되고 사고의 수준도 높일수가 없어서 자꾸 잘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함. 운동할 때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근육이 잘 안붙고 빠진다. 골프도 마찬가지이다. 신체에 대한 이해를 많이 요구하는데 다 심각하게 안되니까 더 애써서 하려고 한다. 소원을 가지고 하는 것과 욕구를 가지고 하는 것은 반대의 방향이다 라는 것에 대해서 지난주에 목사님과 얘기했다. 그렇지만 그런 소원을 가지고 그걸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헬스라는 것은 사실 보탬되기 위해 한다기보다는 강해지기 위해, 이성보기에 바람직한 몸을 보이기위한 것으로 헬스를 하고, 골프도 소원보다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럴 때 바보같이 안보이고 우아하고 시대에 뒤떨어져보이지 않기 위해 하는거고, 공부는 나 자신의 성장과 발전, 성공을 위해 하는건데 지금과 같은 불안에서는 소원으로 할 수가 없다. => 이전에는 했나? -> 이전에는 편안의 욕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느낌이었다. 근육이 더 빠지는것같지 않고 설사하지 않으니까 그냥 하게 됐는데 지금은 모든게 다 떨어질까봐 걱정을 하게되다 보니 그것을 막기위해 하는 것이 되어버림. 오히려 편안욕구 상태에선 맘놓고 했었는데 지금과 같은 최악에서는 악순환 상태에서 악바리로 하게 된다.
+{인턴상담 회기제한 없어져서 계속 할 수 있고, 현 주제 정리하고 좀 더 깊이 얘기해보자고 말씀드림.}
/그렇게 하겠습니다.
*결심
+계획을 생각했을 때 어떠한 마음이 들었나?
/희락이다. 모든 일이 막막하고 할 수 없을 것 같았지만 플래너를 통해 공부도 꿈꾸고, 대학원을 꿈꾸면서 하게되더라. 그러니까 강박장애 이후로 느낄수 없었던 기쁨이 느껴졌다. => 현재 대학원에 들어가게되신 상황 아닌가. -> 맞다. 내가 생각한 곳은 아니었지만. =>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와 다르다. 그 높음을 우리가 알 수가 없다. 님은 원하는 곳에 들어가야지만 좋다고 생각했었다. 서울대학원에 들어가야만 높아지고, 누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상황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이스라엘 백성도 만나만 먹고, 신발 하나로 다녔던 때가 있다. 그걸 겪을 때는 엄청난 고통, 환란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 그렇지만 만약 그들이 원하는데로 바벨탑을 쌓는다거나 그들 보기좋은 방향으로 갔다면 영원한 죽음으로 가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기위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어가시는 과정이셨던거다.
*실천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절제, 충성을 생각했었다. 결국에는 충성하지 못하고 절제하지 못하게되었다. 목사님께는 하나님의 경건에 이르는 것으로 설명을 들었다. 왜 그게 경건에 이루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말씀하시니 그렇구나 생각했다. 절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시간을 잘 활용하려면, 운동에대한, 이루고싶은 것에 대한 절제를 생각을 했었다. => 현재 가장 다가오시는 것은 절제니까 그럼 절제를 통해서 경건에 이루는 것으로 생각을 해보자. 이렇게 주제1은 정리하고 주제2로 가면서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계속 보도록 하겠다. -> 알겠다.
#2. 모든 문제의 원인, 수치심.
+어렸을 때 수치심 느꼈던 기억?
/생일초대도 못 받았을 때 그랬다. 초등학교 6학년때였다. 그 당시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어울리고 싶었던 마음은 있었는데 그러지 못함. => 왜 게임만 했나? -> 악순환이었다. 친구와 상호작용이 잘 안되니까 게임을 했는데 그건 내맘대로 됐다. 친구와 잘 안어울리게되고... 게임에서는 실력향상을 했다. => 상호작용이 잘 안됐던건 왜인가? -> 우위를 점하지 않고 친구간에 서로 던지고 받는 것을 몰랐던 것 같다. 우위를 점하려다 안되니 수치심에 빠짐. 우위에서 완전히 양보를 해준 사람이 있는데 그런애들한테는 붙어있고 싶고 보호받고싶음. 그런데 보호받는게 아니라 얻어맞거나 그런경우가 있었다. => 가장 어렸을 때의 기억은 뭐가있나? -> 초1때 그 근방에 친구들과의 관계에있어서 내가 밀렸다. 나, A, B가 있으면 A-B는 서로 존중해주는데 나는 장난에있어서 선을 넘는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상대도 선을 넘는경우가 많았다. 게임을 해야할때 순위에서 밀렸다. 게임기가 2인용이니까. 그러다 게임기를 샀다. 나도 이제 생겼으니까 미술과외 친구들과 같이했다. 넌 게임이 중요하냐 친구 중요하냐했을 때 게임이라고 얘기하고 갔다. 당연히 말같지도 않은 질문이지, 너가 언제 날 그렇게 생각했니? 라는 생각이 있었음. 쌓이고 쌓이다보니. => 이렇게 게임에 열중한게 초1부터? -> 퀘스트 이런걸 깨달라,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꽤 실력이 있었다. 게임 안에서 주어지는 난관을 극복을 잘 하고 넘어섰었다. 난관 극복이 안되면 꽤 절망됐었다. 다음파트로 넘어가지 못하니까. 그런데 혼자서 계속 반복하니 모든걸 다 정복하게 되는 때까지 갔었다. 그 정도로 게임을 좋아했고 게임을 통해서 괜찮았다고 생각했다. => 게임을 잘하게 되면서 얻은 이득? -> 친구가 날 흉내낸적이 있다. 한 컴퓨터로 내가 먼저 죽으면 친구가했던 걸 뺐어서 내가 해줄게 하던 기억. 친구는 그걸 안좋아했다. '내가 해줄게'라는 말을 비판했다. 게임 잘하는게 중학교 거쳐가면서 통하지않았다. 실력이 늘지않았다. 더 이상 메리트가 없는 지경이 중1~2학년때 오면서 게임을 정상급으로 하지 못하다보니 성취감이 사라짐. 가면갈수록 여러 게임에서 내 마음대로 안되는걸 경험했다. 그러면서 사람한테 눈길을 돌렸다. 다가갔는데 사람들은 그 시기에 게임을 하고있더라. 관계형성을 시도하려했는데 그 친구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고 학원, 게임에 관심있더라. 거기서 오는 패배감. 친구없는 것에 대한 외로움을 느꼈다.
+부모님이 의사라서 우월감을 느낀건 없었나?
/그런건 없었다. 그런 건 성인되고 나서야 조금 느낀 것이다.
+누나와의 관계는 어떤가?
/작은누나랑은 사이가좋고, 큰누나와는 그저그랬다.
+게임에서의 문제는 어떤게 있었나?
/작은누나도 게임잘하고, 게임에서 많은 아이템줬다. pc방에서 하고잇었는데 아이템을 보고 깜짝놀란 형이 ctrlC, ctrlV로 아이템을 다 빼내갔다. 그래서 다 날라간 상태니까 절망감, 죽을 것 같고 그래서 PC방 다 찾아다니면서 내놓으라고 했지만 그 사람이 나타나질 않았다. 그 형 만날수없으니 욕을 많이 했다. 할 수 있는 욕은 다했다. 그러다 만나게됐다. 우리동네에서. 싸움도 꽤 잘하고 잘나가는 형. 날 보자마자 당한사람은 난데, 보자마자 겁을 엄청 먹었다. 날 때렸다. 목숨걸고 도망갔고, 목숨걸고 숨었다. 역으로 먼저 상대에게 6학년에게 사기쳤다가 두들겨 맞은적도 있다. 보통 먼저 나쁜 짓을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친구가 다 키워달라고해서 키워줬는데 키우고보니 내 것 같은 느낌이었다. 키워주는게 기분나쁜데?라는 생각. 게임 집에서 하려면 한달에 3만원이라는 거액을 들여야했다. pc방도 안가고 집에서도 할 수 있게끔 정액제로 해놨고, 내가 키워줬고, 집에서 계속 할 수 있으니까 이거 내가 가져가도 되겠는데 해서 게임아이디, 넥슨사 계정까지 두 개를 탈취를 해버렸다. 계정아이디도 비슷하더라. 그래서 내가 다 변경해버렸다. 그런데 끝무렵에 넥슨사에 팩스보내서 그 친구가 다시 돌려받았다. 그 상황을 나도 알게되었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걸 찾은거다. 어쨌든 그 친구는 나보다 완력이 약해서 개학하자마자 찾아가서 협박했다. 다시 찾아오지는 못했다. 날 엿먹였다는 생각때문에 그렇게 했었다. => {통찰적해석으로 설명함} 지금 상황과 거의 흡사한 일들이 계속 반복이되고 있다. 그 이유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가지고 생활하다보니 학교에서, 사회에서 비슷한 문제가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 처음에 통찰적해석을 목사님이 설명해 주셨었을 때 그걸 운동하면서, 공부하면서 계속 떠올리면서 했고, 그러다보니 뭘 못하겠더라. 그 얘기를 드리니 목사님이 웃으시면서 한번했으면 쭉 올라가면 되는데 계속 생각하면서 그러지말라고 하셨었다. 올라가는 것을 생각하라고 하셨다.
*마무리
+질문?
/목사님과 격주로 하는게 지금은 거의 죽을 것 같다. 소원교회에 지원금받아서 하는 것. 그렇게 안해도 되는데 성매매때문에 3500만원을 쓴 상황이라 그렇게 되었다. 격주로 상담을 하자고 하셨을 때 저는 1주일에 계속 하고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너무 많은 일들을 하고계셔서 얘기를 못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계속 고민했다. 작년에 1주일에 2회씩 했었다. 액수로 치면 상당하다. 정신차리고나서는 1주일에 14만원을 내가 다 감당하다보니 힘들었다. 이번에는 목사님께 최대한 오해하지 않도록 격주 지원받는 건 받고, 남은 격주에는 내가 상담비용을 부담하고싶다고 하려했다. 나는 천만다행이라는 놀라운 상황이다. 일주일에 두 번 상담받고 싶다. => 여쭤봐드리겠다.
@정리:
1. 상담단계: 6.결심(희락), 7.실천(절제) 2. 상담주제: 주제1을 정리하고 문제의 근원으로 3. 상담해석: 통찰적해석 4. 다음계획: 근원감정으로 들어가기 @과제: [3.감정] 1. 내가 가장 수치스러운 상황은 어떤 것인가요? 왜 그 상황을 수치라고 생각하나요?
2. 수치스러운 상황에 놓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나요?
3. 2번의 영향이 없었다면 나는 무엇을 더 할 수 있었을까요?
@8: 2021. 10. 7. 목. 오후3.
과제결과
*근황
+근황?
/구내염 있을 때 붙이는게 있는데 치료가 잘 되고있다. 붙이는 걸 발견한 게 좋은 발견이었다.
*3.감정
+아버지와의 관계?
/아버지는 술을 좋아했다. 일요일마다 목욕탕가고 설렁탕가고 영화보고. 잘 챙겨주셨다. 평일에는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존재. 관계는 좋았다.
+어머니와의 관계?
/2녀 1남으로써 가장 특별하고 귀한존재였다. 난 어머니의 건강과 목숨을 걸고 나온 존재였다. 누나들한테 시기를 받을정도로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다. 대놓고 비교하지는 않았다. 삶 속에 만연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큰누나가 눈물을 흘릴 정도로 나에게 뭐라하면서 아들이란 이유로 잘해준다는 대화를 했던 기억이 있다. 나는 그 때 어렸을 때라 부엌에 들어가서 눈물을 찔끔흘리고. 지금에서야 알았는데 성인되자마자 큰누나는 생활비를 냈고, 나는 성인되고 지금까지도 생활비를 안냈다. 사랑은 받았지만 그것이 결코 실력있는 사람으로 자라나는데 도움을 주진 않았다. => 왜? -> 사랑하기때문에 시험 잘 못보고왔으면 피드백, 적절한 반응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시험 못 보고오면 아, 그랬니?라고 힘없이 누우심. 나보다 더 힘빠진 느낌. 방향잃은 느낌. 정말 날 사랑하긴하지만 어떻게 삶의 난관에 처했을때 보여준건 하나도 없다. => 그건 언젠가? -> 고1~고3쯤. 혼난 적은 있기는 한데 자유방임주의같은 느낌이다. 엄청 큰 사건 있었을 때도 어머니 혼자 짊어졌다. 초등학교 때였는데 형편은 괜찮았지만 자전거 많이 훔쳤다. 맘에 드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훔침. 초4학년 때 어머님들 회의열리고 나한테 왜 훔쳤냐했을때 종결되기까지 절대 사실을 얘기하지 않았다. 가만히있던 어떤 친구가 시켰다고 내 입장을 유지하고 바꾸지 않았다. 그저 난 훔치고 싶어서 훔쳤던 거였지만 그걸 말하지 않고 걔가 시켰다는 것만 강조했다. 이것저것 사달라고 다 사주는게 아니었어서 이마트에서 게임기도 훔치고 별별 짓 다 했다. 갖고 싶으니까 그냥 훔친거였다. 부모님에게 사달라하면 안사줄 것 같고.
{존경받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유익으로 연결됨.}
+아버지-어머니와의 관계는?
/그런 관계같이 절대로 결혼하고싶지 않다. 집끼리 선봐서 결혼했고 연애감정, 애틋한 감정이 전혀없다. 어머니는 넓은 침대에 혼자자고, 아버지도 마찬가지. 사이가 안 좋은게 아니라 그냥 각방씀. 어머니도 혼자자는거, 편한걸 좋아함. 사랑이 없음. => 어떻게 영향을 미쳤나? ->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어떻게 저렇게 살지? 이런느낌. 어렸을 때는 별 생각은 없었다.
+{분석적해석} 초 5학년때 'ctrlC, ctrlV로 아이템을 다 빼내갔을 때 절망감, 죽을 것 같고라고 하셨고, 그 후에 할 수 있는 욕은 다했다'고 했다. 절망감이 왜 왔나?
/10억 갖고있다고 치면 그 전재산을 사기로 다 잃어버린 느낌. 게임은 나에게 전부였기 때문에. 다 빼앗기니까...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 많은 아이템이라는건 님에게 어떤 의미인가? -> 남들의 주목을 산다. 게임에서 존경받고. 깔보지않으니까. 존중받음. 레벨올리고, 더 단계단계 뛰어넘는 이유는 즐겁기도 했지만 고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 '그 형이 싸움도 꽤 잘하고 잘나가는 형이라 겁을 엄청 먹었다'고 했다. 어떤 두렴인가? -> 나쁜 짓 했으니까 그 사람은 욕을 먹어야하는데 그 상황에서 맞겠다는 생각이 되면서 두렴이 생겼다. 어떻게 보면 그 당시에 똑똑했으면 저 자식이 날 때리겠지만 난 당당해 라고 했겠지만 오히려 도망가야할 사람처럼 겁을 먹었다. => 심한 폭행 당한 적 있나? -> 그런 적은 없다. 중1 때 골목대장이 있었다(친구C). 그 친구의 놀잇감이었다. 그렇다해서 맨날 때린건 아니었다. PC방 나와, 뭐 사줄게. 목욕탕가자,,, 안나갈 수도 있었지만, 안나가도 팬 건 아니었지만 괴롭힐걸 아니까. 중1 내내 꼬봉이었다. 친구일 때도 있었지만. => 어떤 감정? -> 이간질하다 걸려서 골목대장한테 큰 두렴을 느꼈던 적 한 번 있다. 다른 때에는 무서움+짜증+귀찮음이었다. 중1 말에 이간질한 걸 걸렸다. 맞은 걸로 아팠던 경험은 없었지만 공포였다. 6~7명 무리였는데 점심 나 혼자먹게됨. 엎드려서 잠자는척. 6일 째 되던 날 내일 좀 맞자, 이렇게 됨. 그 후엔 똑같이 친구처럼 지냈다. => 인정? 존경? -> 그 사건으로 끼지못하는게 증명이 됐다. 그렇게 됨으로써 누가봐도 무리에서 떨어져나갔구나, 따돌림받는구나, 쪽팔린다. 그 무리에 껴도 꼬봉인건 맞는데 이건 인정의 문제였던 것 같다. 반에서 잘나가는 애들. => 어떻게 친해졌나? -> 옆에 앉았는데 자꾸 날 누르려했다. 그래서 그냥 눌렸다. 수치. 지금 생각해보니 더 수치스럽다. 분노가 나고.
*4.욕구
+언제부터 문제가 크게 생긴 것 같나?
/4학년때부터 관계영역에서 어울림을 잘 못했다. 거기서부터 외로워서 게임을 하게 된 것 같다. 관계에 있어서 차이가 생겼다. 초1부터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걸 느꼈다. => 우위되면 어떻게 느낌? -> 그냥 좋았다. => 친구가 눌리는거 보는게 좋았나? -> 정말 '친구로써 몇위이냐'라는 것도 있었고, 실제로 내가 완력에 있어서 누르느냐, 눌림을 당하느냐 두가지 문제였다. 난 몇순위야? 맨날 물어봤다. 0순위, 1순위되면 좋았다. 누르느냐의 문제에서는 눌렀을 때는 어깨으쓱했다. 중요한 친구로 자리잡고 싶었다. 여러 덜 중요한 친구, 중요한친구 이런 관계에서... 한가지 생각나는게 초2였는데 친구가 문 밖에서 손가락질하면서 와보라했다. 난 항상 높낮이에 신경썼다. 야 일로와봐, 했을 때는 기분나쁘지만, 그게 생일초대카드를 받은거여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중요한 친구였기 때문이었다. 높은 순위를 꿰차기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 4~6학년때는 어떤 문제가 생겼나? -> 모두 게임과 관련이다. 게임 잘하니까 친구가 키워달라했다. 키워주고나니 얘걸 다 가져가자는 맘이 생겨서 가져갔다. 상대에게 연락이 왔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발뺌했다. 사기를 당한적도 있다. 퀴즈퀴즈통해 바람의 나라 아이템 교환하려고 누나아이디를 가지고 바람의나라 아이디 좋은걸 얻었는데 알고보니 사기였다. 그걸가지고 아는 친구의 학교 선배에게 팔아넘겼다. 두들겨맞았다. 이것말고도 많다. => 사기당한 상태에서 왜 또 사기를 쳤나? -> 내가 사기를 당했으니까 만회를 해야하니까. => 만회 안하면? -> 무조건 만회해야겠다 싶었다. 그 사건을 덮고싶었다. => 왜? -> 잃은 것 만큼 얻고싶었다. 못 얻었다면 절망이다. 초5때 누나 방에 들어가서 사기당했다고 얘기하면서 절망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지금 생각해도 기분드럽다. => {통찰적해석} 감정이 남아있다는 것은 아직 수용이 안됐다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들이 뭉쳐서 설사, 강박적 행동, 긴장, 불안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얘기하니까 그 감정이 다시 올라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감정들은 사건을 이해하지 못한 것과 연결되어있다. 그렇구나, 하고 올바르게 수용하면 없어지는데 그게 안되서 이러한 상황이 생기는 것이다. 하나하나 이해해가는 것으로 진행하겠다. 얼마 전 화장실 강박과 관련된 케이스를 봤다. 그 사람은 화장실과 관련된 사건때문에 몇 달 후에 화장실 가는 것에 대한 강박이 있다. 화장실을 본인의 자존감, 인권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과 연계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님도 본인 문제라서 안보이는거지 화장실강박같은 문제를 멀리서 떨어져서 보면 어떠한 기전으로 이렇게 됐는지 이해가 될거다. 그리고 화장실을 전혀 무서워할 필요가 없고, 과거의 일과 현재가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것이다. 해결안될 문제가 아니고 불가능한게 전혀 아니다. 그러니 절망할 필요없다. -> 알겠다.
{욕구: 존경}
@정리:
1. 상담단계: 3. 감정, 4. 욕구 2. 상담주제: 근원적 사건 돌아보기 3. 상담해석: 분석적해석 4. 다음계획: 근원적 사건에서 감정, 욕구 정리하기
@과제: [4.욕구]
1. 초등학교 5학년 때 ctrlC, ctrlV로 아이템을 다 빼내갔을 때 절망감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이 사건을 관점적해석으로 써보세요. (자신의 잘못, 타인의 잘못, 하나님의 관점, 사탄의 미혹...)
2. 중1 때 골목대장이 옆에서 본인을 눌렀고, 이에 나는 눌렸다고 했습니다. 골목대장 관련해서 관점적해석을 해보세요.
@9: 2021. 10. 12. 화. 오후2.
과제결과
*근황
+근황?
/플래너도 있었고 공부해야할것도 있었는데 그런걸 안하고 TV만 보면서 지냈다. 불안함이 심하기때문에 뒹굴뒹굴 거리면서 지냈다. 그런걸 그나마 자극하지 않는 TV를 봤다. 플래너대로 해나가더라도 공부를 한 것에 대한 기쁨도 있지만 그 안에 욕구도 분명 있기때문에 분리가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안하고있다.
*은혜
+과제하며 어떤 마음이 들었나?
/하나님에 대한 마음도 좋지않고 왜 그 때 해결을 안해주셔서.. 라는 유치한 생각도 들었다. => {통찰적해석, 부르심, 환경 등에 대해 설명함.} 과제를 보니 욕구가 다 들어가있다. 해석을 욕구라는 안경을 쓰고 하고있는 것이다. 다행인 것은 이렇게 해석이 틀렸다는 것이 드러나는 것이다. 해석상 아무런 보이지않는데 문제가 발생하는게 문제다. 그런데 지금은 명확히 틀린 부분들이 보인다. 해석이 안되니까 자꾸 문제가 나타나는것이고, 문제있는 부분은 고치면 된다. 다음 말씀과 본인의 해석을 비교해보자.
+어떤 마음이 드는가? 하나님의 뜻과 과제에 쓴 것을 비교해보자.
/물리적인 것으로는 어느 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마는 세계평화를 가져다줬고, 미국이 평화를 가져다줬다고 얘기하지만 무력으로 이루어진 평화는 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때 내가 어린애였고, 누구나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질 순 없다. 그 당시에는 무력으로 제압할 수 있었어야 했다, 라고 생각하게 된다. 성인이 되서부터는 의식이 생겼으니 그렇게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비폭력을 추구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어렸을 때는 힘을 키웠어야했다. 칼을 준비해야됐고, (예수님이 했던 말씀 관련)군대를 불렀어야했다.
+위 말씀과 본인생각, 과제에 썼던 내용을 다시 비교해보자 뭐가 다른가?
/악을 선으로 갚으라는 것이 내 생각과 다르다. => 이 말씀에 대해 어떻게 느끼나? -> 당연히 하기싫다. 절대 하기싫은. => 님이 심판자가 되서 심판을 원하기때문에 감정이 계속 있다. 앞으로도 심판을 할 날이 오질 않을테고 불가능한 것인데 존경욕구 때문에 감정이 있는거다. 수치와 신체반응이 연결된다. 이걸 버려야 해결이 된다. 하나님 일은 하나님한테 맡기고 난 내 일을 열심히 하면 된다. 모든 성경인물이 그랬다. 모세도 수십 만 명 이끌 때 사람들이 말을 얼마나 안들었나? 만약 하나님 일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았다면 트라우마 생겼을 수도 있다. 그걸 감당할 사람이 몇이나 있나. 하나님 의지하지 않고는 얼마나 분노가 나겠는가. 본인까지 죽이려는 사람들한테. 할 일도 많고 광야에서 만나 먹으면서 40년을 그랬다. 다윗도 하나님께 맡기지 않았다면 제정신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 맡길때 그런 것에서 자유로워진다. 선으로 갚는걸 하기싫다했는데 그게 님을 나아가지 못하게 막고있다. 본인이 심판하려다보면 계속 떨어진다. 세상에서도 민사를 진행한다고 했을 때도 어떤 사람은 변호사, 판사한테 맡기고 본인은 본인 삶을 잘 살면서 스트레스 안받는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 판사 생각이 뭔지, 몇년 형 나올지, 내가 원하는대로 될지, 하나하나 전전긍긍해가면서 자기 삶에 집중을 못하고 스트레스받는다. => 나도 내가 답답한게 모든 걸 통제할 순 없지만, 통제 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진 돈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근데 그게 될 수는 없다는 걸 안다. 현실에도 극소수의 사람밖에 없다. 세상의 엄청난 권력도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아는데, 어떻게든 성공해서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잘못됐다는 건 알고있다. 그런데 놓지를 못한다. 엄청나게 추구하지는 않지만 놓고싶지도 않다. => 롤모델같은 그런 사람이 있나? -> 특정인물은 없다. => 우리나라에선 권력, 부를 가진 사람 생각해봤을때 삼성가가 있다. 그런 사람이 되면 행복할까? -> 그다지 그럴 것 같진 않다. 다들 그에 맞는 책임감, 무게가 있으니까. 감당해야 할 것들이 있으니까. 내가 바라는 것이 뭐냐면... 그냥 보통의 정신을 가지고있는 사람. 결국은 정신적으로 보통의 사람으로 사는 것. 닉부이치치같은 사람과, 선천적장애 없이 잘 태어나서 하나님 모르고 보통사람처럼 살아가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으로 살고싶냐고 목사님께서 여쭤봤던 적이 있다. 난 무조건 하나님을 모르더라도 일반인이 좋다. => 영생의 개념으로 본다면? 이 세상 사는 것은 길어야 100년이다. 믿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이고, 믿는 자는 여기서도 천국이고 죽어서도 천국이다. -> 영생의 평안을 선택하긴 하겠다. 그런데 영생의 시간개념을 하나님께서는 전혀 허락해주지 않는 것 같다. 1분 1초가 고통스러운 나와 같은 사람은 하루가 평생, 한달이 평생이라서 뛰어넘는 관점 형성이 힘들다. 생각하기가 싫다. 눈앞에 놓여있는 것에 집중한다. 그런데 눈 앞에 놓여있는게.. 보통사람에서 난 빠져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당장 눈앞에 있는 현실을 보게된다. 난 내 자신이 다르고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난 반지하에서 태어난 자녀라고 생각한다. => 흙수저이기 때문에 미래를 못본다는 얘기신가? -> 맞다.
+초1때 그 근방에 친구들과의 관계에있어서 밀렸다고 했다. 그 당시 감정은?
/수치심이 있었다. 그래서 당당히 게임기를 샀고 그 애한테 게임이 더 중요하다고 말을 했던 것이다. => 그 친구가 내 자존심을 깔아뭉갰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대로 게임이 너보다 더 우위에 있어, 라는 것을 걔한테 드러내면서 더 높이 올라간거다. 이전에는 눌렸지만 다시 누른 것이다. 욕구는 존경이 맞나?-> 맞다. => 중2때는 무리에 끼는 것을 중요시했을 때가 있기는 했지만 초1때는 순위를 따졌다. => {통찰적해석} 초1 때 이런 문제가 있었던 것은 그 이전 가정환경에서부터 왔을 수 있다. 님은 집에서 남자로 태어났고 누나가 질투했을 정도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 님은 잘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유치원때부터 그런 마음이 있었을 수 있다. 보통 형제없이 사랑받고 자란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일들이 있지않은가. 본인은 잘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말이다. 또,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가 엄청 질투하는 모습들이 아주 어렸을 때 아이들에게 보이기도 한다. 그런 것처럼 님이 유치원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이러한 것들이 은연중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집에선 1등인데 학교 가보니 1순위가 아니니까 1위가 되고싶고, 그 욕구를 좇으니 친구들과 관계문제가 생기고, 감정이 더생기고, 욕구가 더 커지는 악순환이 있는 것이다. 중간중간 충족이 됐던 때도 있다. 고등학교 때 충족되니 얼마나 좋나? 그렇지만 끝까지 채울 순 없다. 하나님은 우릴 사랑하기 때문에 바벨탑쌓아서 구원에서 멀어지는 것을 놔두지 않는다. 욕구대로 하면 할수록 님이 원하는 정상적 삶과 계속 멀어진다. 이 욕구를 놓을때 님이 그토록 바랬지만 얻지 못했던 것을 저절로 얻을 수 있다. 받아들여지나? -> 인정한다. 그런데 불안을 일으키는 대상과 욕구, 소원이 너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답답하다. 계획과 욕구가 연결이 된다. => 용서로 갈 수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게 맞다. 용서를 못하니까 여기까지 왔다. 내가 용서받은 은혜로 하나님한테 용납받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면서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한테 맡겨야 한다. 진짜 재판장은 하나님이다. 본인의 잘못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면 된다. 타인이 악을 행했을 때 같이 가서 그 사람을 찌르고 악으로 대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한 번도 없고 그런 거는 나한테 맡기라고 계속 말씀을 하신다. 그래야 자유로워지고 나는 나대로 잘 살아 나가는거다.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을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해석하고 내가 할 거 하고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건데 과제를 하시면서 느끼셨지만 용서가 없다. 용서가 없으니까 감정이 계속 생기고 패닉이 온다. 하나님한테 맡기고, 또 하나님의 용납이 나한테 있는 것처럼 저 사람들한테도 공의를 행하시긴 하겠지만 선하신 하나님이시니까 저 사람도 하나님께서 이끄시고자 하는게 있겠지, 그 정도로 생각을 하고 넘어가면 자유다. 다윗이 본인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 하나님한테 맡기고 스스로는 용서하고, 분노 가운데 있지 않게 되니 하나님의 뜻을 쫓아갈 수가 있게 되었다. 어떻게 생각하나? -> 있는 성경 구절을 가지고 설명을 들었는데 그러면서 좀 더 용서라는 거에 다가갈 수도 있을 것 같다. => 하나님 말씀은 진리이다. 삶을 이끌어가는 방향이다. 님이 그 안에 들어와야 한다. 하나님 가시는 길에 있어야하고, 풍성한 삶으로 이끄려고 하시는데 거기서 빠져나오면 악인이 된다. 정욕대로 구하면 받지못한다 등등 관련 말씀도 수없이 많다. 그런 원리가 있는거다. 하나님의 방향으로 좇아가면 형통해지고 평안이 찾아오고, 용서의 소원을 쫓아갈 때 선에 참여하고 결과적으로 선을 주도하는 사람이 된다. 내 거를 버리고 하나님을 쫓아가게 되니까 빛이 되고 소금이 되고 본인한테도 가장 유익이다. 그렇게 살면 내 유익은 하나도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안 하는데 그러면 밟히게된다. 소금으로서 맛을 못 내고 빛을 못내고 세상에 계속 밟힌다. 악을 악으로 갚으면서 악에 있으면 내가 뿌린대로 거두는 거기 때문에 악순환이 있고 괴로움이 생기고,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런데 용서에 대해서 느껴지는 게 있다면 거기서 올라올 수 있다. 용서는 딱히 욕구가 자극받을 만한 부분은 없어보이니 좀 더 용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해보자. -> 알겠다.
{은혜: 용서}
*마무리
+오늘 상담하면서 느낀점?
/저는 나름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데라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먹은 것 같다. 그렇게 따라가고 싶은 마음도 분명히 있긴 있다.
@정리:
1. 상담단계: 4.욕구(존경), 5.은혜(용서) 2. 상담주제: 욕구에서 은혜로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은혜를 더 깊이 깨닫고 소원하기
@과제: [5. 은혜]
1. https://swchurch.org/b/sermon-1202?sca=54%EC%9A%A9%EC%84%9C 설교를 보고 그 동안의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달랐는지, 느낀점은 무엇인지 써보세요.
2. 살면서 내가 받은 용서, 용납에 대해 써보세요. 그리고 내가 했던 용서가 있었는지도 써보세요.
@10: 2021. 10. 14. 목. 오후3.
과제결과
*근황
+공포감?
/여전하다. 불안할 때 먹는 약있는데 그걸 전보다 많이 먹진않지만 먹으면서 버티고 있다.
*과제
+용서 설교를 들으면서 어땠나?
/하나님의 용서는 차원이 다르다고 느낌. => 강이 상류에서 하류로 흐르는 것이 당연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보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세상에 그런 섭리들을 정해놓으셨다. 그런데 그 방향과 다르게 하류에서 상류로 가려다보니까 힘들고 원망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섭리들을 바꾸진 않는다. 성경에서 뭐라고 말하고 있는가? -> 예수님이 섬기러왔다고 함.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낮아질 것이다. 섬기고자 하는 자는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심. 사람이 할 수 없는 용서를 보여주심. 그렇지만 오히려 이런 경지가 높아보인다. => 용서라는 것은 내가 받은 용서의 은혜를 기억해서 나또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은 악순환이다. 과제에서 '어머니를 위해서는 반드시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는 아들이 되고 싶다.'라고 하셨다. 먼저 용서를 받았으니 이러한 마음이 저절로 생겨나게 된 것이다. 또, 과제에서 정의구현의 칼을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셨다. 그런데 공의의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는 악인 뿐 아니라 모두에게 공의의 하나님인 것이다. 잘못 생각하면 나만 피해자인 것으로 생각될 수 있다. 그렇지만 피해자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누군가한테는 가해자인 것이다. -> 맞다. => 하나님의 때는 하나님이 아시는 것이지 우리가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통째로 맡겨드려야한다. 자유롭다는 것은 더이상 그 사람들이 생각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한테 맡기니까 그 사람들에게 묶여있던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전 친구들에게 당했던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 때 님의 잘못은 친구사이에 우위 점하려하는 것, 그런 무리를 찾아간 것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잘나가는 무리를 찾아가다보니 그런 욕구가 강한 친구들을 만나게되고, 그 안에서 계속 서열이 정해지게 되니 눌리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 무리를 찾아가는 것부터 악순환이다. 비슷한 커뮤니티에서 비슷한 욕구를 지닌 사람들이 만나게 되어있다.
*5.은혜
+용서받았다는 생각이 드나?
/그렇긴 한데 느끼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 불안함에 쩔어서 살다보니까 용서받은 자라면 그렇게 살겠어? 용서받았다는 것을 느꼈다면 내가 불안하겠어? 내가 용서받은 사람이라면 정신병 앓을 필요가 없어라고 생각한다. 뭔가 꼬여버린 것 같다. => 소원교회와 하나님이 연결은 되나?=> 그건 엄청 연결이 된다. 깨달음이 먼저있는 사람들이니까 이렇게 하시는 거고, 하나님이 대단한 분이다라고 생각이 된다. => 구원이 우리에게 주어지지만 마지막 날까지 성화의 시간들을 거친다. 어린아이같던 사람이 갑자기 장성한 크리스찬이 되는게 아닌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도구들을 쓰시면서 이끌고 도와주시면서 조금씩 자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모습으로 즉시 변화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평생에 걸치는 과정이다. 이 은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데 왜 그러냐면 욕구가 가리고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욕구를 내려놓아야한다. 여전히 상류층 삶이 되어야하고, 아무것도 버리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벗어나지지 않는 것이다. 이전에 '초5때 누나 방에 들어가서 사기당했다고 얘기하면서 절망했던 기억'이 있다고 하셨는데 왜 절망이었나? -> 내가 가진 전부를 잃었다. => 아이템이 어떤 의미인가?-> 가상현실에서 존재하는 사람이었고 부를 축적하고 힘을 키워가고 있었는데 졸지에 쫄딱망했다. 그러면서 전재산을 다 잃어버린 사람이 됐다. 희망을 찾을 수 없었다. => 결국 부와 힘이 없어진 것이 문제가 된 것이고, 그로 인해 낮아졌다고 느꼈다는 것이 핵심이다. 고등학교 때도 높이 올라감을 느꼈지만 떨어지게 되면서 수치를 느꼈고, 비슷한 양상이 계속 반복된다. 존경을 버려야 해방이 된다.
+{관점적해석} 모든 사람이 님처럼 생각하지는 않는다. 남보다 못하거나 눌리더라도 그런 걸 수치라고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다. 위치가 떨어진 것을 자신의 존재가치, 자존감 등과 연결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과 연결해버리니 수치가 되는 것이다. 이런 일이 있더라도 주위에 영향받지 않고 그냥 나의 삶을 잘 살아야지,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 수치심이 없다. 님은 떨어지는 것을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연결시켜버리는데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스스로 정의한 가치관대로 생각하다보니 그렇다. 해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고 계속 변형되고 있고, 이것이 악순환을 만든다. 욕구를 버리고, 용서받은 은혜로 용서를 하고, 해석을 잘 해나가야한다는 얘길 들으니 어떤가요?
/그렇게해서 변할수있다면 하고싶다. 그런데 본질을 행해야하는데 본질을 본질로 보지 않고, 문제해결을 위해서 본질을 행해야 한다면 본질을 행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다. 잘못된 부분이 있는거다. 내 문제만 해결될 수 있다면 본질을 따르겠다. 이 정도인 것이다. 혁신주의에서 추구하는건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는것인데 이것을 자꾸만 불안, 두렴해결을 위해 해석을 해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해야하고, 이렇게 생각이되니 주객이 전도되어있다. => 착각하기 쉬운 부분이기는 하다. 목적이 나이고 하나님중심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을 병원의사 정도로 생각하는 것. 차이점을 알고 생각을 바꿔가면 된다.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 문제가 문제가 아니게 되어지고, 고통에서 벗어나지게 되는 것이지, 문제해결 목적으로 끌어들이는 것의 차이점을 깨닫고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기적을 원해서 행하신적이 많이 없다. 기적은 보여지는 것이고 나를위해 십자가 달리신 예수님이 주신 구원을 바라봐야지 겉면만 보면 안된다. 잘못하면 예수님을 이용하게된다. 님이 지금 그런 생각을 가지고있으니 안돼, 이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사람의 생각은 계속 바뀌고, 님 생각도 그 방향으로 가려다보면 바뀔 수 있다. => 알고 있는 것과 따라가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긴 한 것 같다. => 그러한 진리가 님과 전혀 상관없는 세계의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가야 한다. 다음에도 용서에 대해 계속 얘기해보도록 하자.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용서) 2. 상담주제: 용서의 소원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3. 상담해석: 관점적해석 4. 다음계획: 용서를 구체적으로 얘기해보기
@과제: [5. 은혜]
1. 중1 때 골목대장이 옆에서 본인을 눌렀고, 이에 눌렸다고 했습니다. 자신, 타인관점 부분만 관점적해석을 다시 해보고, 도덕적해석도 해보세요. 상담내용, 성경말씀, 용서의 소원에 근거해서 써보세요. 그 당시에 어떻게 학창시절을 보내면 좋았을지,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떠한 태도와 마음이었으면 좋았을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등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11: 2021. 10. 19. 화. 오후2.
과제결과
*근황
+근황?
/용서관련 얘기를 목사님과 함. 용서에 대한 감정, 느낌말고 이해를 하라고 하셨는데. 굉장히 알아듣기가 힘들었다. 감정, 감각이 아닌 이성적 답변이 있어야하고, 느낌에 대해 말하지 말고 지성을 가지고 이해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아무 말도 못했다. 전혀 얘기를 못하니까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심. 용서를 경험했을 때의 감사함을 말했는데 그런거 말고 용서에 대한 이해를 얘기해보라. 예수님의 용서에 대해 이해한 것이 있냐고 하심. 토요일에 용서에 대해 많이 얘기했는데 아무것도 파악을 하지 못하고 막막함. 현재 힘들다보니 방명록에 대해 얘기했었어야했나란 생각이 듬. 그런데 사실 그동안 방명록을 계속 다뤘었고 해석을 계속하긴 했었다. 그래서 용서에 대해 다루는 것으로 방향이 된 것 같다. 내 이해를 쭉 점검하는 식으로.
*5. 은혜
+현재는 어떤 상태인가?
/오늘 친구들을 만나는데 잠이 중간에 깼다. 친구를 만나려면 골프, 웨이트를 미리 해둬야함. => 왜? -> 골프는 돈을 아껴야하니까 당겨서했고, 웨이트는 사람 만날 때는 더 집착함. 전적으로 존경, 지배욕구. 근육펌핑상태를 통제하고 싶어서. 존경욕구를 신경썼기때문에. 그래서 예민해짐. 일요일부터 시작해서 어제, 오늘까지 예민하다가 새벽에 잠에서 깨니까 잠을 못잠. 머릿속에 싸이월드, 방명록에 대해 계속 떠오름. 길을 잃은 것에 대한 혼란이 아니라 본질로 더 들어가다보니 맞닥뜨리게 된 것인듯하다. 상담사님과 얘기를 시작했을 때도 싸이월드, 피파등에 대해 얘기하는걸 꺼려왔음. 덮어두고 외면하고 있었음. 편한 상태를 추구하기 위해서. 그런데 지금은 완전 대면하게 된 느낌. 겁에 질리고 압도된 느낌. 깨어있는 새벽에 너무 고통스러움. 이전에도 해석을 하라니까 가르쳐주신대로 했던거긴 했는데 내 마음은 사실 악동참, 악주도에 있었다. 목사님이 가르쳐주신걸 쓰긴했지만 왜 내 잘못인지 이해하질 못하겠다. 왜 내 잘못인지 모르겠다. 답변을 잘 해주시긴 했는데 약도 잘 끊어가고는 있었고 그 상태에서 편안을 추구하다보니 점점 안물어보게 됐다. => 그럼 통찰적 해석으로 지금 상황을 해석해보자.
+{통찰적해석} 현재 신체는?
/잠을 못잠. 불안, 공포로인해 얼굴이 확 뜨거워짐. 그러다보니 피부에 성인여드름이 다 올라옴. 소화불량, 설사와도 관련있음. 살도 빠지고 장에서 생기는 염증이 얼굴로 다 올라옴.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베체트병. 불안과 강박에 나오는 모든 질환. 구내염. => 감정은? -> 두렴과 공포감. 장애인이 될까봐. 날 보호할 수 있는 증거, 증명할 수 있는게 없기떄문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됨. 근데 그런 중간 생각이 다 패스되고 불안이 옴. 내가 평범하게 살 수 있는 증거가 다 사라졌다는 공포. 근원은 장애인이 맞음. => 맞다. 감정과 신체가 연결되었다. 그럼 어떤걸 이해를 못했나? -> 보통사람한테는 넘어갈 수 있는 일인데 나한테는 절대안됨. 그 이유는 어렸을 때 게임때문에. 그리고 상대를 때리려고 했던 일.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이해되지 않던 사건을 얘기해봐야한다.
/깡패라고 묘사한건 악이라는 걸 잘 발견한 내 잘못이다. 피파는 친구B였고, 골목대장은 친구C. 날 괴롭히고 못살게 군것은 C이다. 친구B를 심판자로 만든 것은 내 잘못이다. B는 오히려 젠틀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내 마음은 걔가 날 여전히 장애인으로 만들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잠정적으로 괴롭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지란 생각이 든다. 나도 이런 내가 이해가 안된다. => B에 대한 감정은? -> 건달처럼 살고있는것으로 보이긴 했다. 이유없이 사람 괴롭히거나 친구C처럼 약하다고해서 괴롭히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친구이하로 대접한 적도 없고. 오히려 그건 친구C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왜 이걸 B에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음. 친구B한테는 별것도 아닌이유인데 얘가 사람을 이렇게 팼나?란 생각을 들었던 적이 있었음. 또 나를 병신취급하는 느낌이 딱 한번 있었다. 그거말고는 없다. 오히려 친구 C는 치욕적인 경험 많이 안겨줬다. 서열은 B가 C보다 위였다. => B가 두렵나, 내가 어떻게될까봐가 두렵나? -> 내가 어떻게 될까봐가 두려움. 내 안전에 대한 걱정. => C에 대한 건? -> 분노와 수치. 현재는 분노가 큼. 걔 아빠는 폰딜러였다. 친구C를 생각할 때마다 폰딜러같은 양아치같은 인간 아들이었기때문에 친구도 그런 새끼구나란 생각을 함. 누가 폰대리점하고있다고 들으면 전형적인 양아치새끼지, 이런 말을 주위에서도 많이 한다. => 그럼 누구에 대한 감정이 더 큰가? -> 지금은 B때문이 더 크니까 B. => 잘못은 C가 했는데 모두 B가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셨다. 예를들어 성폭행 피해자들은 길거리에 지나가는 남자만봐도 두렵거나 분노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길거리의 사람이 실제로 어떻게 해서가 아니라 이전 경험과 사건에서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드러나는 B는 강의 하류에서 떠밀려 내려온 것을 보고있는 것이고, 더 상류는 C이다. 근원문제가 해결이 되어야하는 것이다. 살면서 여러가지 비슷한 경험과 악순환을 계속 경험해왔는데 그때마다 적절한 이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것이 계속 쌓이고 합쳐지면서 덩어리가 커졌고, B한테 나타난 것이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근원적인 것이 해결안되면 지금 당장의 일은 해결이 되도 비슷한 일 만나면 다시 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것을 용서의 은혜와 관련해서 계속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관점적 해석 하면서 어떤 감정이 들었나?
/이거 왜 해야되지? 병신같은 부모 만나서 병신같은 사람된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했다. => 그 사람을 용서하면 누구에게 좋은가? 그 사람에 대한 공의는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가장 공명정대한 심판장이시니까. => 나한테일 것 같다. 그 사람은 내가 용서한지 안한지 모르기 때문이다. => 용서가 안되니까 어떻게 됐나? -> 내가 불행해졌다. 그런데 난 용서에대해서 내가 편안해지고 안정을 되찾기 위해 해야될 것들이 용서, 계획의 소원이라고 생각하고만 있다. 그것으로 살고싶다는 마음은 없다. 내가 편해지고 안정만 될 수 있다면 성경적상담을 따라가겠다. => 용서와 예수님을 잘 이어서 생각하지를 못하고계신다. 영화중에 오두막이 있는데 용서에 대한 영화다. 그걸 보고 목요일에 다시 얘기를 하도록 하자.
@정리:
1. 상담단계: 5. 은혜 2. 상담주제: 소원을 따라가야하는 이유 3. 상담해석: 통찰적해석 4. 다음계획: 용서에 대한 깨달음으로 나아가기
@과제: 없음.
@12: 2021. 10. 21. 목. 오후3.
과제결과
*근황
+근황?
/친구만나기 전 불안이 최고조였고, 그 이후에 편안하고 괜찮아졌었음. 금방 괜찮아지려나보다 했는데 방명록에 생각이 미쳤다. 괜찮나싶어서 생각해봤는데 덫에 걸린 듯 괜찮아지지 않음. 불안때문에 숙제살펴보면서 대처방법을 찾아봄.
*4.욕구
+과제에서 정신과 의사한테 요구했다는 것은 뭔가?
/정신치료중 노출이란 개념이 있다. 두려움에 서서히 노출시킴. 하나씩 증거자료를 없앰. 원래 금고를 건드리기만해도 불안, 두렴있었음. 나름 괜찮아진다고 생각함. 이메일쓰는걸 두려워했었음. 피파 등을 마주칠 수 있게되니 인터넷이 두려움. 이전에는 꽁꽁 싸두었었는데 반면 오히려 노출시키는것에 대한 강박이 생겼던것 같음. 저장하기 시작하면 병이 심각해지는거야. 노출하는게 좋은거야. 잘못된 생각으로 노출을 시작함. 그럼에도 싸이월드 방명록이 두렴. 당시 전공의들이 내 담당. 약먹고있었어도 쉽진않았음. 걸리는게 있으니까 이러다 진짜 싸이월드, 방명록이라도 건들면 어떻게 하지란 생각. 애초에 그런 걸 막기위해 지우고싶다라고 얘기를 함. 전공의는 그렇게 합시다, 라고 긍정적반응을 보임. 방명록은 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증거, 안전의 모든 것이었는데 흔쾌히 받아줌. 그래서 2013. 3월에 지웠는데 지금까지 오게 됨. 작년부터 너무 불안해짐. => 작년에 어떤 사건? -> 성매매에 수 천 만원 쓰면서 300만원짜리 기타를 중고에서 팔려했는데 처음 썼던 글이 잘못하면 판매에대한 사기나 불이익받을 수 있는 글이어서 삭제함. 그 후 다시 정확하게 올리고 판매함. 이미 불안한 상태에서 글을 게시했다 삭제했다는 사실때문에 방명록이 타겟되어서 떠오름. 올해초 목사님이 베이스연습하라고 했는데 불안해짐. 그 판매한 경로가 방명록을 생각나게한 경로였으니까. 사람들 앞에서 베이스기타 연주했던 것도 원래는 즐거웠는데 더 이상 말을 잘 못하고. => 지난 번에 말했듯 심층문제이다. 중고거래, 기타자체는 지금 당장 드러나는 것이다. 그 안에 이해되지 않은 친구C 같은 사건들이 있기 때문인 것이다. 신체문제가 있고, 그 안에는 수치 등이 있고, 그 위에는 이해되지 못한 사건이 있는 것이다. -> 맞다. 그런데 목사님이 통찰적으로 해보라고 하셨다. 도덕적해석으로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통찰적해석으로는 아무것도 못하겠다. 신체, 감정은 이제 다 알고 뻔한건데 뭘 해야할까. => 사건에 대한 이해를 해야한다. 자꾸만 본인이 만든 공식을 집어넣고 안된다고 하고있는 상황이다. 본인이 만든 것을 집어넣은 것 부터가 잘못인데 결과가 왜 그렇게 나오는지에 대해 들여다보면서 왜 이게 안되냐고 하는 상황인 것이다. 학생이 계속 본인이 만든 공식을 넣고 문제를 풀면 어떻게 되겠는가? -> 답이 제대로 안나온다. 그럼 선생님 말을 들어야한다는건데. => 어떻게 하라고 행동을 가르쳐준다고 해서 학생이 따라오는건 아니다. 스스로 깨달아야 조금씩 변화되는 것이다. 그것을 같이 하고있는 중이다.
+'이것은 잘못에 대한 대응을 다시 잘못한 것입니다.' 라는 답변을 보자. 대응을 잘못해서 악순환이 생기고 있으면 고쳐야한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고치려고 하지 않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그게 안되니 자꾸 악순환에 빠지고 있는데 다시 보려고 하지를 않으니까 이렇게 답변을 주신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 {분석적해석} '잘못이라고 인정하면 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반드시 복원을 해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힐까봐'라고 하셨는데 잘못을 인정한다는 의미는 뭔가? -> 잘못을 인정하면 내가 오히려 내가 잘못했으니까 진짜 돌팔매질 맞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잘못을 인정해야 이게 끝난다고 하셨는데 그게 정말 평안을 얻을수있는 길인 것 같으면서도, 사회에서는 오히려 잘못을 인정하는게 죽음이다. 그것을 인정한다면 오히려 방명록을 다 복원해야하는거 아니냐, 라는 것이다. => 이게 현호님이 만든 잘못된 공식이다. 지난번에 '폰팔이'라는 얘기도 하셨었다. 자꾸 잘못된 것과 비교를 하면서 잘못된 공식을 고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인정을 안해야 유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굉장히 근시안적으로 보고있는 것이다. 이전 대통령 사례를 보자. 님이 얘기한 것처럼 모든 권력을 다 가지고 있었다. 뭐라고 비판할 수 있을만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니 어떤 사건들이 나왔을 때 아니라고 덮고, 덮고 했다. 인정을 안했다. 그 당시엔 아마 좋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는 어떻게 됐나? 인정을 안하니 더 큰것이 굴비엮듯이 계속 나왔다. 인정을 안 한 것이 결국 더 큰 수치가 되었다. 요즘 정치인들 자녀문제도 많이 있다. 시민들이 봤을 때 문제가 뻔히 보이는데 아니라고 하면서 무마를 한다. 그렇지만 그게 그냥 무마가 되었나?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생기면서 터져나왔다.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겉으로 봤을 때 잘 사는 것 처럼 보였던 연예인들 성추문 터지면서 추락하지 않았나? 그 때 덮고 인정안한다고 해서 결과까지 좋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유익이 안된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 때 부모가 잘 모르고 넘어간다고 치자. 그 당시에 그 아이 입장에선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점점 더 큰 문제가 되어서 나중엔 겉잡을 수 없는 문제가 될 것이다. 결코 유익이 아니다. 이런 잘못된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다? => 내가 고치지 않으면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한다. 전직대통령들이 감옥에 가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보기에 죗값을 치루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생각을 했음. 왜냐면 날 전도했던 친구가 세상에서 심판받지 않을수 있다라고해서 그런 생각이 너무 강했음. 심판받는 사례를 간과했다는 생각이 듬. => 어릴 때 생각해보면, 잘못된 것이 드러나기 전이 가장 불안하다. 오히려 잘못된 것이 드러나서 벌받으라 하면 받고, 숙제할 거 있으면 하고, 그래서 다시 고쳐나가는 것이 오히려 마음이 더 후련하고 좋은 것이다.
+본인의 선순환, 악순환을 이제 스스로 얘기해보자.
/선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안나는거보니 그동안 선동참, 선주도를 가짜로 했었다는 생각이 듬. 악순환은 불안 이전에는 존경, 지배욕구로 돌아가는 절망, 수치... 불안 이후에는 지배, 편안에 대한 욕구. 존경욕구. 편안해야 공부할 수 있고, 그래야 존경욕구를 채울 수 있음. 편안하지 못하면 뭘 할수없으니까 존경추구가 안되고. 그리고 이게 성으로 번지게 됨. 그런 거 원래 하나도 몰랐었는데 그렇게 됨. 존경욕구가 채워지지 못하니까 그쪽으로 가게 됨. 절망, 두렴중에서 쾌락의 욕구를 추구하게 됨. 그러다보니 더 나빠지고. 악순환. => 벗어나려면? -> 계획을 세워야 함. 그게 잘 안됨. 왜냐면 쾌락추구 마음이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그 다음 계획으로 시작하려다보니 계획안에서 모든 항목마다 존경욕구가 큼. 그래서 용서에 대해서 다루게 됨. 왜 방명록인데 용서를 생각해야하지? 란 생각. 중간과정을 다 날리고 생각함. 떨어지지않고자 하는 존경의 욕구를 중요하게 다뤄야하는구나, 라는 것을 다시 상기함. 편안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에 자꾸 상황을 지배하려고 함. 근본 존경욕구에서 용서의 소원에서 나아가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함. => 욕구와 소망에 대해 대비를 해보자. 미술을 한다고 생각해봤을 때 좋아서 하는 사람은 돈은 좀 덜 벌더라도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열심히 한다. 그러다보면 그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고 저절로 돈도 벌고 비슷한 사람들 만나게되니 인맥도 저절로 생긴다. 반대로 돈때문에 하는 사람을 생각해보자. 주위에 미술 잘하는 사람들 엄청 많고, 돈 벌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없다. 대학교라도 들어가려면 입시미술도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투자해야하는데 당장 들어가서 배워도 돈 벌수 없을수도 있는거다. 그러면 중간에 포기하게된다. 음악도 마찬가지이다. 돈에 관심없이 그저 음악이 좋아서 꾸준히 만들다보니 듣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돈은 저절로 벌린다. 소망과 욕구의 차이이다. -> 그렇네요.
+[피파온라인, 방명록 -> 용서의 소원, 하나님께 용납, 수용 받은 사람 -> 그럼에도 친구B에 의해 장애인, 불구자가 될 까봐 걱정 -> 동행의 소원,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하심.(여기까지가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 -> 그래도 혹시나 방명록을 복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있기라도 하면?] 이라는 질문을 하셨었다. 이걸 정리해보면 이렇다. [내 아이디를 달라고 했다. -> 그 친구는 아이디를 다시 줬다. -> 그 대화내용이 없어졌다. -> 나를 지킬 수 없으니 장애인이 된다. -> 그 친구가 양아치면 양아치일수록 나는 장애인이 됨. -> 복원을 하냐 안하냐 고민된다. 하나님의 계획이 거기 있음어떡하지?] 이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냐없냐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데 그 전단계의 A는 B이고, B는 C이고.. 이런 부분들에 다 오류가 있고 해석이 안되다보니까 최종질문도 말이 안되는 질문인 것이다.
/목사님도 대답자체를 안해주시더라구요... 나도 정상인으로 살았던 적이 있어서 이게 말이 안되는 건 아는데 불안하다. => 그래서 통찰적 해석을 시키는 것이다. 이전 과거에서 이해안되는 것 때문에 이런 생각까지 오는 것이다. 오늘 성경세션 하시는거로 알고있는데 용서에 대해서 잘 해보시고 다시 친구B든 C든 해석을 해봐라.
*마무리
+상담 어땠나?
/굉장히 클리어하게 정리가 된 것 같다. => 용서에 대해서도 아예 모르시는 것이 아니다. 부모님의 용서를 받았고, 본인이 누나를 용서해준 것도 있다. 그러면서 선순환을 경험했다. 만약 그렇지않고 계속 누나한테 분노했다면? 부모님이 날 용서안해줬다면 어땠을까? -> 집이 파탄났겠죠. => 맞다. 그렇게 악순환, 선순환이 대비가 된다. 용서의 소망을 따르냐, 안따르냐에 대한 결과를 지금 보고계신 것이다. 경험이 없었던 것이 아니고 아예 모르는 것이 아니니 따라갈 수 있다.
@정리:
1. 상담단계: 4. 욕구(존경) 2. 상담주제: 잘못된 해석에 대하여 3. 상담해석: 분석적해석 4. 다음계획: 같이 해석해보기
@과제: [5. 은혜]
1. 친구B 혹은 친구C에 대해 통찰적해석을 하세요.
@13: 2021. 10. 26. 화. 오후2.
과제결과
@도덕적 해석 *4. 욕구
+과제하면서 어땠나?
/과제를 받고나서 건드리기 무섭다라는 느낌이 있었음. 하긴 했음. 하면서는 전혀 괴로운건 없었다. 괜찮았는데 그런데 오히려 운동하면서 욕심이 생겼다. 과제하면서는 생각보다 불안이 해결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 요즘 욕구에 대해서 계속 충돌할 수 밖에 없는게 매년 같은패턴으로 이렇게 됐을 때 삶을 놔버렸었다. 그러면서도 과제하고 운동하는 등 크게 문제는 없었다. 약에 취해서도 공부하고 자고 헬스하고 이런식. 지금은 골프, 집중력있는 운동을 배우고있음. 그리고 대학원을 바로 다녀야하는데, 빠르며 12월달부터. 미적분학 등 공부를 해야함. 수년간의 패턴과는 좀 다름. 수년간 인생 다 포기하고 약물 최대치 먹으면서 과외, 헬스 두 가지가 전부였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마음가짐, 책임이 다르다. 길을 찾고싶고 해결하고 싶다. 능동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음. 플래너를 통해 공부를 함. 할 수는 있구나라는 걸 느끼긴 했다. 아예 불가능하진 않구나. 그런 마음이 있긴 있구나. 그렇지만 여전히 불안이 지배적이다. 항상 3월은 넘어가야 괜찮아지긴 했는데 모르겠다. 하루하루가 지옥같긴함. 욕구를 추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
+현재 왜 욕구를 추구할 수 밖에 없나?
/대학원이 가장 크다. => 어떻게 되길 원하나? -> 대학원 가기 전에 학부 수학을 완성시켜놓고 싶다. 근데 그게 잘 안됨. => 어떤 위치를 원하는지? -> 수학과 관련된 탑 대학을 들어가지 못 하는 것은 기정사실. 원치않는 곳 들어가는데, 박사과정 통해 해외가는 경우가 있더라. 그 길을 생각하게 됨. 중앙대 타이틀을 지워버리고 싶은데 그걸 만족시키려면 대학원에서 실력갖춰서 인정받고, 미국으로 가기원. => 얻기 원하는 것? -> 학교 공학인증 관련 복잡하고 수준있게 만들어놓은 교수님이 있음. 그것 때문에 졸업이 힘들어지다보니 선배들이 욕을 함. 분교출신 주제에 무슨 이딴 별걸 다한다. 라고 말을 하는걸 들었고, 나 또한 깔보는 마음이 생김. 미국대학원을 나오던 말던 학부자체를 엄청 따지더라. 아버지는 외과생활하면서 누가 서울대 의과대학 나왔다고 하니까 따봉, 하다가 알고보니 대학원이 서울대고 학부는 중앙대라고하니 혀를 차더라.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냐가 중요한건대 사이트에도 보통 학부가 아닌 대학원만 써놨더라. 그러한 대한민국 환경에서 살아옴. => 그게 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 이 사람 거기 안나왔는데 왜 거기나왔다고 거짓말하지?란 생각을 함. =>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는 이유? -> 고등학교 입시를 실패해서 그런가? 주변에 휘둘리는건가싶기도 하고.. 이모가 서울대고 학벌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함. 사촌형은 대학원이 서울대. 나도 그렇게 해야만 부모님이 어디가서 얘기라도 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 많이 싸웠다. 이모와 어머님이 많이 싸웠다. 그 자식들은 공부잘하고, 내 누나들은 공부를 진짜 못함. 그런 걸로 엄청 심할 정도로 의가 상했다. 납작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사촌보다 잘되는 것. 난 그냥 적절한 위치에서 경제를 책임지면서 살고싶다. 그렇게 할 수 있다. => 어머님이 그렇게 중요한가? -> 최근 성매매를 행동하지 않은 것은 어머님을 생각해서. 작년에도 어머니와 강아지 생각해서 죽지않음. 이모는 아주 일부의 사건이고.. 내가 시험 못보면 어머님이 주눅들고...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려야겠다. 어머니가 자랑할 게 없다. 이제와서 보니 어머니가 자식들 덕분에 기쁠게 없다라는 생각이 듬. 고3부터 강박 겪었는데 공부가 안되니까.. 고3때 공부가 안되는 시점에서 서로 싸운 문자내용을 봤는데, 그 당시 이모와 싸운 문자내용을 보고 오직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고 고통을 이겨내야겠다라는 생각을 함. 어머니의 상심에 대해서는 알고있었다. => 언제부터인가? ->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중3부터. => 만약 부모님 생각을 안 한다면? 그래도 높아지고 싶나? -> 그렇긴 한 것 같다. => '적절한 위치에서 경제를 책임지면서 살고싶다.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방금 전에는 말씀하셨는데 아닌가? -> 생각해보니 아니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학벌, 집, 배우자, 재산을 가지고 살고싶다. => 왜? -> 모르겠다. 그게 짜릿한가? => 이모네 자녀들에 대해서도 그렇고 지난번에 폰팔이라고 하셨던 것도 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본인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 -> 높아지는 것이다. => 부모님을 보는 시선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올라가면 부모님도 올라가고, 내려가면 부모님도 같이 내려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시야를 가지고 부모님을 보고있는 것이다. 사회적인 분위기를 신경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런 것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그런 사회분위기, 남들의 말이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욕구와 깊이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런 말이 크게 들리는 것이다. 타인의 시선을 계속 신경쓰고 있다. 무인도에서 혼자살면 그러지 않을 것 아닌가? 존경욕구에서 다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데 이것을 버려야한다. ->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 불가능하게만 느껴진다.
+요즘도 게임을 하나?
/안 한다. 25살 때 마침 교회를 갈만한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으로 인해 게임에만 몰두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쪽팔림을 느꼈다. 내 나잇대에 할 일이 아니다. 나도 이제 남자답게 사람답게 살 필요가 있겠다. 게임하면 최고가 되고싶어지는데, 그렇게 하려면 엄청 시간투자 해야하고, 결국 게임을 하면 일상생활이 망가지니까 아예 안하자 하면서 하루 아침에 끊었다. => 그 당시에 느꼈던 것처럼 높아지고자 하는 것에서의 허무함과 그게 쓸모가 없음을 본인이 느껴야한다. 그것을 느껴야 악에서 부터 나오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고, 앞에서는 은혜, 소원이 끌어주는 것이다. 게임처럼 하루 아침에는 안될 수 있다. 그 때 그게 됐던 이유는 더 큰 욕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바로 되는게 아니더라도 조금씩 소원을 보고, 악순환의 허무함을 느끼면 나아올 수 있게 되는 것이고 그럴 때 기쁨이 있고 열매도 맺히다보니 더 그 길을 따라가게 된다. 열매는 저절로 맺히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나?
/얘기 하다보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인 것 같다. 욕구해결이 문제냐, 방명록이 문제냐... 방명록, 친구B, C때문에 내 인생이 망한것같고.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게 아니라 악순환에 걸려든 것 뿐인데 대상이 그런 것 뿐인데... 방명록때문에 다 막혀있어, 이것만 생각하면 사면초가다. 방명록을 생각하면서 엄청 떨어지는데 내가 해결해야 하는 것은 정말 방명록인가? 욕구해결인가? => 정말 해결해야 하는 것은 욕구이다. 욕구와 감정이 연결되어있다. 만약 욕구가 없다면 그런 감정이 생길까? -> 음...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 맞다. {적용적해석} 감정은 겉면이고 속에는 욕구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욕구를 버려야하는 것이다. 소원상담센터를 생각해보자. 성경적상담은 한국에 대학원과정도 없고 학위도 없다. 사람들이 잘 알고있는 것도 아니고 원리를 얘기해도 알아듣는 사람도 없다. 목사님도 모르고 전도사님 등 사역자에게 말해도 잘 이해를 못한다. 그래도 학위가 있어야... 전문적이어야...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고 무시하기도 한다. 만약 상담자들이 존경욕구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 상담자로 일할 수 있을까? -> 없을 것 같다. 정말 하나님 뜻만 생각하고 따라가야만 할 수 있는 것 같다. => 만약 존경의 욕구가 있었다면 이렇게 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남들이 무시하면 분노하고 미워하고 절망하다가 포기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욕구가 없다보니 그런 감정도 없고, 그냥 자신들의 자리에서 충실히 맡은 일을 하는 것이다. 욕구가 있다면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됐을까? 상담사들이 제대로 상담을 못했을 것이고 피상담자들한테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고 그러다 다 떠나갔을 것이다. 가정에도 마찬가지의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다 파탄나는 것 아닌가? 그렇지만 주위시선에 개의치않고, 존경욕구가 없다보니 관계도 풍성해지고, 센터일이 여기까지 왔다. 만약 무시당하지 않기위해 대학원과정, 학과과정을 만들어야만 해, 라고 욕구로부터 시작되서 했다면 안되면 그건 곧 떨어지는 것이고 센터는 없어졌을 수도 있다. => 해석이 대박이다. 나는 그 동안 소원을 따라 살아가면 재미없고 잘 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잘 되는걸 보네요. 그럴 수 있다는 걸 알았다... => 욕구의 허무함, 가치없음을 정말 깨달으셔야한다. 그리고 선순환의 가치를 아셔야한다.
*마무리
+상담하면서 느낀 점?
/욕구를 정말 제대로 해결해야 할 것 같다. 욕구를 좀 더 심층적으로 하고싶다. 그리고 그걸 정말 잘 올바르게 해결하고싶다. => 도움이 됐나? -> 그렇다. 혼자서 하면 이렇게 자세하게는 안나온다. 깨달음이 좀 있었다.
+추가질문?
/요즘 내가 과제를 올리면 목사님이 제대로 답변을 안 다신다. 근데 다른 사람한테는 다 답변을 다셨다. 정말 답도없는 새끼라고 생각을 하시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막상 또 만나뵈면 전혀 그렇지 않다. => 이유가 있으실거다. 그렇게 생각할 필요없다. 그렇게 하시는 뜻이 있겠거니 생각하시고 잘 따라가면 된다. -> 알겠다. 얘기해보니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겠다.
@정리:
1. 상담단계: 4.욕구(존경) 2. 상담주제: 욕구를 버려야 하는 이유는? 3. 상담해석: 적용적해석 4. 다음계획: 은혜로 나아가기
@과제: [5.은혜]
1. 존경의 욕구를 내려놓고 소원을 따라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 해보기(악순환과 선순환의 대비, 관찰의 사례 참고)
@14: 2021. 10. 28. 목. 오후3.
과제결과
*근황
+근황?
/나름 가치있게 살아보고자함. 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도 있고, 목사님 답변에있어서 바로 답변할만한 질문은 아니었다. 고민을 해보게 하시는 질문이다.
*4. 욕구, 5. 은혜
+과제중에 '욕구에 끝이 있다'는 뜻이 뭔가?
/사회에는 그리스도인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그리스도인 아닌 사람들도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면서 살아감. 저들은 이 욕구의 개념, 소원의 개념이 없을텐데 자기에 맞게 살아간다는 생각을 함. 욕구에도 끝이 있다. 일반 사람들도 삶 속에서 욕구와 지혜를 발견하고 사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함. 욕구의 충족, 은혜의 소원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과제할 때 까지는 그렇게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로마서에 양심이 법이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신앙이 없어도 이런 개념의 흐름을 알 수도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됨. 그들도 신앙인은 아니지만 은혜의 소원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게 아닐까? 비신앙인은 은혜의 소원은 아무것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그동안 했었는데 잘못 생각했던 것 같다. => 욕구가 적고 나름의 일반은총 안에서 소원을 가지고 사는 사람중에 자족하면서 잘 사는 사람도 있다. 일반은총을 가지고 일반 사람들을 상담하고 있다. -> 맞다. 내가 그럼 잘못 생각했던 것 같다.
+님은 현재 욕구는 절대 내려놓기 싫은데 질환은 나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맞다. => 욕구를 버리고 소원으로 나아가면 치유는 저절로 일어나는 것인데 버리기 싫은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마음의 문제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때문에 인형처럼 마음을 어떻게 하시지는 않는다. -> 떼를 쓰는 느낌이기는 한데 새로운 세상에 대한 맛을 못 봤기 때문에 그게 전부라고 생각을 하고있는 것 같음.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 대해 먼저 보여주시는 경우도 있지않은가? => 그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는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다. -> 성경적상담 배우시는 분들중에 만족해하는 분들 소감보면 다 존경의 욕구에 이끌리는 것 같기도 하고... 존경의 욕구로부터 완전한 분리가 가능한건가 모르겠다. => 평생동안 100% 모든 욕구에서 자유롭다는 것은 예수님 아니고서야 사실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100번중에 100번 욕구로 악순환에 들어가는 사람과, 100번 중 99번 은혜의 소원을 따라서 선순환에 들어가는 사람의 삶이 다르다. 만약 힘든 일이 있을 때 욕구로 생각을 하다가도 은혜를 기억하고 은혜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100% 소원을 따라가야만 된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10을 따라가다보니 열매가 있고, 그게 기쁘다보니 그 다음에는 20을 따라가고, 그 다음에는 50을 따라가는 것이다. 은혜로 들어가면 기쁨이 있다보니 좇아가게 되는 것이다. 님도 계획의 은혜를 따라서 살 때 기쁨이 있지않았나? -> 있었다. 그 동안 못했던 것들을 하게되니 그러한 기쁨이 있었다. -> 맞다. => {역동성에 대해 설명함} 이해가 되나요? -> 악순환에 대한 이해가 점점 되고 있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만족할거라고 쓰셨는데 어느정도 수준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은 학부를 많이 보니까 서울대학원으로 들어가겠다는 것인데 비록 서울대학교는 못나왔지만 서울대학원으로 가서 만족할 수는 있겠다고 생각함. => 현재는 들어가지 못했는데 지금 감정은? -> 성문제가 없을 때 중앙대로 갔다면 엄청난 수치심이 있었겠지만, 얼굴도 들고다니지 못했을 것이었지만 현재는 불안이 엄청 올라가게 되다보니 용납받고 수용받았다는 생각, 대학원에 수용될 수 있는 마음으로 바뀜. 그래서 원래는 수치심이 들어야되는게 맞았지만 수치심이 들지않음. 사태파악이 됐음. 대신 두렴이 생김. 그래도 수치심이 있긴있음. 정신적인 일로 힘들어서 잘 못한다면 난 병신중의 병신이다. 서울대학원가서 못하는거랑 여기서 못하는 것은 정말 천지차이인데 여기서 못하면 난 정말 병신이다. => 서울대학원 가려하는게 무슨 큰 문제인가? 그 정도만 되면 난 괜찮다, 만족된다라고 하셨지만 그게 안되면 엄청난 수치심이 와서 얼굴도 못들고다닐 것이라는 것은 존경욕구가 크다는 반증이다. 그 정도는 문제가 안된다가 아니라 그 정도로 욕구가 크기때문에 반대급부도 커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욕구는 일을 더 못하게 만들 뿐이고 불안, 초조를 일으킬 뿐이다. -> 그렇더라. 인정한다.
+어머니의 용납을 생각해보자. 용납받기 전의 기간동안 마음은 어떠셨나?
/좌불안석, 쫓겨날까? 뺏길까 등등.. => 용납받은 후 마음은 어땠나? -> 감사하고 충성심이 생겼다. => {관점적해석} 맞다. 떨어져있던 것을 용납함으로 끌어올려준 것이다. 만약 용납이 안됐으면 더 떨어졌을 것이다.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도 마찬가지다. 떨어져있는 우리를 끌어올려주시기 위함이다. 그 은혜가 없는 것이 아니고, 끌어올려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은 우리의 마음보다도 하나님이 그렇게 끌어올려주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크시다. 이스라엘 백성은 편안을 추구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가나안땅을 얻기를 그들보다 더 원하셨다. 님이 바라는 것보다도 더 하나님은 님을 끌어올리고 싶어하신다. 이전에도 부모님한테 죄를 지었음을 깨달으셨었고, 용납함을 받아서 끌어올려지신 것 아닌가? -> 나는 여기서 막힌다. 예수님이 내 죄랑 무슨 상관이지?란 생각이 든다.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거고, 부모님한테 용서받았으면 끝난건데 이게 왜 예수님이랑 연결되는거지? 죄인들이 죄에서 살다가 끝나면 끝나는건데 왜? => 성경공부는 하고계신가? 십자가의 은혜라던지 죄에 대해서는 배우셨나? -> 배웠다. 나름 꽤 잘 알고있다고 생각한다. => 그럼 일단 목사님 과제 해보시면서 정리를 잘 해보시고 다음주에 만나는게 좋겠다.
@정리:
1. 상담단계: 4.욕구, 5.은혜 2. 상담주제: 은혜의 소원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3. 상담해석: 과점적해석 4. 다음계획: 은혜의 소원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과제: 없음.
@15: 2021. 11. 2. 화. 오후2.
+학교관련 일들을 처리하고 옴. 상담세션을 자주 까먹음. 유익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하루 전 변경하거나, 이번에는 접종때문에 아파서 변경한 것이기는 하지만. 사전에 먼저 연락드려서 세션상담을 취소하고 했지만, 사모님은 가끔 잊어버리심. 이번주 목요일로 연기됨. 그런데 잘 모르겠다. 계속 해야하는건지는... 하라고해서 하긴 하지만 잘 모르겠음. 내 자신에대해 논해보자면 그 상담을 통해 실력이 늘었다고 말씀드렸던적이 있기는하는데 실력이 는 것 같지 않음. 통찰적해석, 도덕적해석 주로 했었는데 선동참이 중요했는데 이런 것들 다 목사님이 알려주신거였고, 이걸가지고 했지만 추가의견이 없고 통찰적해석에 있어서도 목사님께 배운 해석이상의 어떤 것들이 없음. 실력향상의 유익은 없었음. 해석을 가르쳐주는 그런 것은 없었음. => {성경세션의 목적에 대해서 설명해줌.} -> 그렇다면 완전히 이해가 되었다.
+목사님과 어떻게 얘기가 되셨는지?
/아버지가 은퇴하셨기때문에 전산을 다 해줌. 평점, 학점 등.. 내가 아버지를 위해 다 해드리게 됨. 아버지만 할 일 하면 되는 상황. 난 아버지께 도움을 줬다는 생각에 기뻤다는 사례 말씀드림. 그리고 2차접종으로 인해 힘든데 돈내고 배우는 강습을 안할 수는 없다. 존경인지는 모르겠지만 돈받고 배우는만큼 연습하러 가보자,해서 했는데 열심히 할 때보다 더 잘됨. 오히려 힘빼고 했떠니 잘됐다. 사례 두가지를 쓰라고 하심. 능력이라고 적으셨는데 과제는 동행이라고 하심. 아버지-능력, 골프-동행인지 모르겠다. => 알아봐주도록 하겠다.
+현재 마음은?
/방명록때문에 지난주처럼 똑같이 힘듦. 방명록이 정말 의미가 없다는걸 알지 않으면 내가 잡아먹히지 않을까 싶음. 분명한 건 존경, 지배의 욕구와 맞닦뜨리면 훨씬 강력해짐. 항상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비행기가 주행하고 있는 모든 자동차를 신경쓰면 뜨질 못하고 오직 활주로에 허용된 것을 생각하면 뜬다. 뜨지 못하는 것은, 자동차를 신경쓰고있기때문. 자동차를 신경쓰지 않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듬. 그걸 느끼면서도 공부생각, 운동생각하면 자동차들을 건너가지 못함. => 동행을 생각하면 어떤 생각이 듬? -> 든든한 것도 아니고 든든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깊이가 하나도 없음. => 동행을 생각하면 어떤 마음? -> 난 참 감정적이다. 기분좋으면 동행하는 것 같고, 불안할 때는 동행하면 뭐하나,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는데 라는 생각. 이해도 제대로 못하고 사는 것 같음. 그래도 나이 33세 남자가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동행해주시는 것, 내가 뭘 잘 하고있지 못 하고 경제적독립 못하고 있는데 가정이 동행하고 있다는게 힘이 됨. 날 용납하고 허용해줬으니까. => 용서와 동행 중에 어떤게 좀 더 힘이 됨? -> 둘 다 느껴짐. 용서가 있고나서 동행이 있음.
+이 소원을 방명록과 연결할 수 있을까?
/마음속에서라도 친구B라는 존재가 날 그냥 놔줬으면 좋겠다. 그 녀석이 용납하지 않고 장애인을 만들러온다는 생각으로 연결됨. 근데 그게 왜 용서받을 상황입니까? 난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남에게 제공해줘놓고 내거냐, 친구거냐에 대해서 난 용서받을 것이 없는데? => 그 상황에서 좋은 반응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 싸이월드 삭제했는데 아이디쓰는걸 늦게봤느니 어쩌니 하면서 강박적으로 했고, 내용을 삭제함. 그런데 애초부터 내건데, 목사님은 인정해야 한다고 함. 말하지 않고 가져오려고 한 것이 내 잘못이라는 것이 이해가 안됨. 방명록에서 서로 확인한게 다 있는건데. 말하지 않고 가져와도 내꺼 맞다고 했으나 목사님은 아니라고 함. 이게 이해가 잘 안됨. => 그렇다면 그 당시 다 확인이 됐던 상황에서 왜 여전히 문제가 있었나? -> 방명록이 완전한 순서대로 존재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일촌평에 주고받은 내용이 모두 있어야하는데 하나가 빠짐. 내가 6개 썼고 상대는 4개임. 상대는 원래 5개여야 하는데 한 개가 빔. 그 후로 보존에 대해 애를 씀. 그러다 병원에서 싸이월드 단어에 노출작업을 잘 하게 됨. 그런데 방명록에는 그대로 남아있다보니 싫었음. 지우면 편할 것 같았음. 엄청 좋아진 상태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터짐. => 그런데 이 문제가 친구 B, C와의 관계문제로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개인적인 문제이다. 그러다보니 중고나라 거래같은 크게 스트레스상황이 아닌 별 것 아닌 상황에서 터진 것이다. 방명록을 나한테 어떻게했고, 피해를 입었고... 그렇다기 보다는 님의 개인적 문제인 것이다.
+{관점적해석} 베드로가 물 위를 걷는 상황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니까 걸을 수 있었지만 바라보지 못했을 때 빠짐. 예수님은 님에 대해 어떤 마음일까?
/마음이 찢어짐. => 예수님은 어디있을까? -> 물 위에서 손을 내밀고 있을 것 같음. 왜냐하면 경외하는 사람들이 날 돕고있는 걸 명백하게 알고있기 때문. 그런데 그 방법 말고, 내가 물에 뜰 수있게 해달라고 하고있음. 손잡을 생각을 안함. => 왜? ->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면 학적도 못 남길 것 같고 결혼도 못 할 것 같고, 예수님 따라가는 길이 재미없을 것 같음. 웨이트 트레이닝하는 이유, 공부를 사랑하는 이유도 사라짐. 수학공부 할 이유 사라짐. 아파트 집 장만하는 것도 소원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 다 쓰레기 배설물처럼 되어버리니까 무슨 재미로 살지? 배설물을 꼭 안고 살려고하니 그것도 안됨. 그냥 내가 평안할 수 있는 길이 상담이니까 이것이라도 잡고있어야겠다. => 삶의 재미와 가치와 어떤걸 더 중요한가? ->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부부관계를 갖게되면 기쁨이고 즐거움이 되는데, 예수님을 따라가면 음탕하고 더럽게 느껴짐. 남녀간의 사랑도 다 더럽게 느껴짐. 그래서 난 목회자 부부들 보면 겉으로 보면 굉장히 부부관계가 경직되어있음을 느낌. 그런데 목사님이 사모님 어깨를 쥐고 찍은 사진을 보니 이럴수도 있나?란 생각을 함. 현재 나는 아닌 쪽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 같음. 소원을 따라가는 사람은 사람이 아님. 돌부처같은 사람. 좋은 외제차타고 내리면 그 기분 즐겨야하고, 외제차 수준에 맞는 여자가 내려야 저 새끼 진짜 능력있다, 근데 저 새끼 골빈놈인줄 알았는데 공부도 잘하는 애였어, 와 정말 멋있는 녀석이라는 환상이 있음. 짜릿함. 으쓱한 느낌. 그러다가 불안을 느끼면 난 최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됨. => {높아지면 높아지려할수록 낮아지는 악순환을 설명함.} -> 여기서 벗어날 수도 있다면 그렇게 살아야 할 것 같음. => 그 차이가 느껴지나? -> 목사님 보면 놀라움. 만나는 모든 목사님은 자기실력이 어떤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자기 잘난 맛에 삼. 그런데 지금 목사님을 보니까 자기 잘난 맛에 사는게 아닌 것 같음. 재미없을 것 같기도 함. 그러나 내가 추구했던 삶은 저주같은 삶임. => 돈만을 추구했던 주위 사람들과 목사님과의 차이? 어떻게 느껴지나? -> 두 느낌은 차이가 다름. 그 사람들은 내가 소고기 사주니까 만나주는 것이고, 얘기를 들어주면 다행이다, 날 좀 배려해주겠구나 하는 편안. 남들보다 뭘 잘 못할 때 이해해주겠구나 하는 편안. 목사님은 완전히 반대에 있음. => 편안과 쾌락, 그리고 평안의 차이를 아셔야한다. 순위만을 보며 살 때 주위에 그런 사람들만 있게된다. 님이 잘나갈땐 모이다가, 좀 떨어지면 떠나간다. 여기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 님에게 어떤 유익이 있으며 어떤 가치가 있는것인가? 으쓱함과 우쭐한 쾌락을 잠깐 느끼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그렇지만 그런 것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관계도 그러한 사람들과 맺게되며, 기쁨이 있고, 평안함이 있다. 서로 돕는다. 하나님의 평안, 희락과 세상이 주는 쾌락, 편안은 완전히 다른 것이고 물과 기름같은 것이고 차이가 있다. 깊이 생각해보시면 그 차이를 피부로 느껴서 알고있을 것이다.
@정리:
1. 상담단계: 5. 은혜(동행) 2. 상담주제: 악순환과 선순환 3. 상담해석: 관점적해석 4. 다음계획: 은혜에 대하여
@과제: [5.은혜]
1.소원을 따라가는 삶은 어떤 삶인지 생각을 쓰시고, 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어떤 점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지 스스로의 생각을 다시 논해보세요.
@16: 2021. 11. 4. 목. 오후12:30.
과제결과
*근황
+근황?
/병원다녀옴. 강직성척추염이 있음.
*5.은혜(동행)
+요즘 공부와 운동은 어떤가?
/공부는 거의 버리고 있었지만 오늘이나 내일부터 플래너를 받아들인다는 관점에서 해 볼 생각임. 운동은 헬스매니아들은 평생하니까. 덩치 큰 사람보면 분노조절장애있던 사람도 겸손해진다고 하는 얘기가 있다. 이런 경험들이 다들 있음. 존경의 욕구와 빼놓을 수 없는 연관성인데 평생 운동할 거 그냥 즐기면서 아프지않게 하자 생각을 하면서 해보려 하고 있기는 함. 스테로이드 써 가면서 만든 몸 보면 욕구가 자극되기도 함. 겉으로 보이는 선남선녀가 유툽에 엄청 많은데 나도 저런데 속하고 싶다라는 욕구가 자극 됨. 싸움이 계속 될 것 같다. 불안함이 있기는 함. 불안의 대상에 대한 불안임. 골프배우고 있는데 힘빼고 쳤더니 잘됐다. 운동의 세계로 받아들여지는 것. 존경의 욕구는 남을 계속 신경쓰는 것인데 그걸 신경쓰면 오히려 잘 안 됨. 뇌 활성화와 미래의 건강, 질병과의 관계에 연결이 되어있다는 연구결과를 봤음. => 스테로이드를 썼을 때의 결말? -> 올림피아드 운동나가는 사람들 40대에 거의 죽음. 스테로이드 종류가 많음. 고통스러움. 징을 치는 사람중이 있음. 아들 둘 낳고, 신라호텔에서 결혼하고. 약물을 엄청많이 써도 그에 상응하는 돈도 잘 벌기 때문에 의사들이 설계를 해 줌. 가난한 보디빌더들이 있음. 오남용했다가 불구가 되는데 잘 나가는 보디빌더들은 잘 살아감. 다 뒤졌으면 좋겠음. 치사한 방법쓰는 사람들이니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비교의식이 심함. 뇌도없고 겉모습만 위해서 사는 놈들이 돈을 잘벌고 자식도 있으니까. 불법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인데 행복해보이니까. 숨겨놓은 돈이 많아보임. => 그걸 그렇게 신경쓰는 이유는? 사실 님이 말씀하시고 있는게 님이 원하는 삶 아닌가? 어떤 불법을 저질러도 상관없는 무소불위의 삶을 원한다고 했었다. -> 지금 얘기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내가 원하는 것을 다 가졌기 때문인 것 같다. 존경의 욕구라는 것을 알게됐다.
+다른 사람과의 동행을 생각해야 한다.
/자기 의를 구하지않고 사도바울을 아버지처럼 여기고, 행하고, 빌립보라는 교회를 사랑했던 디모데와 디도는 죽을병에 걸렸지만 자기 몸에 관심 가지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사모하는 내용이었음. 나한테는 이게 선에 대한 극단적 케이스. 손양원목사님같은 케이스같은. => 극단에 있다고 느껴져서 힘들다는건지? -> 그것이 사랑이라는 실천의 마음, 화평이라는 마음이 있어서 하는 거라면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함. 감정에 빠지는 게 아니라 화평, 희락을 느끼는 거니까 차원이 다른 감정이니까. 가기는 가야겠다라는 감정. => 이전과는 맘의 변화가 있는건가? -> 약을 추가한 건 아닌데 약빨을 잘 받나? 불안을 심하게 느낄 때는 이런 생각을 안 함. 불안을 벗어났을 때는 이런 생각을 함. 실천, 결심단계에 화평, 희락이라는 단어가 있고 사랑이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을 봤을 때 이런게 있구나 싶음. => 님은 친구들을 계속 1위냐, 2위냐 하는 높낮이로 봐왔다. 그러면서 계속 부딪히고 악순환이 발생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다 죄성이 있고 욕구가 있다보니 계속 강대 강으로 부딪혀왔던 것이다. {적용적해석} 그런데 가정을 해보자. 님은 그런 1위가 되고자 하는 맘으로 친구에게 다가갔는데 그 친구는 존경욕구가 없는 애다. 님이 그러든 말든 받아들여주고 함께 가주고 용납해준다. 이런 사람한테는 어떤 맘이 생길까? -> 용서의 마음이 생길 것 같음. 받아들여진다는 마음이 생길 것 같음. 나도 겸손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할 듯. => 맞다. 악인도 친구가 있다. 그런 모난 성격을 잘 받아주는 친구한테는 또 간이고 쓸개고 다 갖다주면서 악인일지라도 잘 하는 거다. 이렇듯 욕구가 없는 사람 주위에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럼 기쁨이 있고 화평이 있고 사랑이 있는 것이다. 돌부처같은 것과는 전혀 다르다. 나 혼자 잘나서 우쭐하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 그런 것 같다. => 만약 가정내에서 아버지를 이겨먹어야겠다, 어머니를 이겨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상상해봐라. 죄만 나오고 가정은 파탄이다. 그렇지만 가정 내에서는 그러한 욕구가 없기 때문에 화평하고 즐거운 것이다. -> 맞다.
+동행을 생각하면 어떤가?
/왜 존경을 동행으로 생각하는지 알 것 같음. 나의 높낮음을 따지지 않고 우리는 하나니까 함께간다. 어떤 생각의 전환인지 알 것 같음. 기쁨이 있을 것 같고 화평이 있고. 그런데 모순적으로 이런 생각을 함. 그거되게 좋다 생각을 하면서 근데 나한테 방명록이 있잖아. 라는 생각을 하게 됨. 목사님은 싸이월드, 방명록, 친구 B라는 명칭이 나오지 않으면 그게 완치가 된거다라고 하셨는데 동행을 들었을 때 그 자체론 좋은데 욕구로 바라보니까 동행하는 삶을 지배의 욕구로 바라보니까, 현재 지배에 대한 통제가 되지않는 방명록을 바라보게됨. 주제 전환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답이 없는 인간이라고 느낌. => 방명록은 겉면인데 그 근원에는 뭐가 있나? -> 음... 뭐가 있기는 있겠죠? => 존경의 욕구가 있는 것이다. 내가 사회적으로 떨어지지 말아야겠다, 장애인이 되느니 죽고싶다, 수치스럽다... 존경의 욕구가 작은 사람은 떨어져도 그만큼만 떨어지는데, 존경의 욕구가 크니 반대급부로 그만큼 깊게 떨어지는 것이다. 그렇지만 동행은 높낮이가 없다. 그냥 같이 가는 것이다. 가족과의 동행, 친구와의 동행, 예수님과의 동행을 생각해봐라. -> 존경을 동행으로 바꾸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정리:
1. 상담단계: 5. 은혜(동행) 2. 상담주제: 동행이란? 3. 상담해석: 적용적해석 4. 다음계획: 은혜와 결심 다루기.
@과제: [5. 은혜]
1. https://swchurch.org/b/sermon-947?sca=55%EB%8F%99%ED%96%89 [55동행] 15스9; 1-3 누구를 따를 것인가 보고 느낀 점이나 깨달은 점 쓰기
2. 높고 낮음을 따르지 않고 동행의 소원을 생각하고 살아보며 마음의 변화가 생기는지 관찰하기
@17: 2021. 11. 9. 화. 오후2.
과제결과
*근황?
+근황?
/열의를 갖고 살려함. 일요일에 오랜만에 재수반 친구를 만남.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살아가고 있더라. 답이 없던 빡대가리같던 놈도 아버지 빽으로 괜찮은 곳에서 근무하고 있음. 한 친구는 막판에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 되고. 머린좋지만 또라이같은 애는 수의대나와서 수의사하고있음. 다들 여자친구사귐. 걔네들 정말 또라이, 사회적으로도 이상한 애들인데 아무렇지않게 연애하고 결혼약속을 잡고 일하고있는거 들으니까 초라하더라. 공무원녀석 말고는 정신적으로 이상한 놈들이었는데 그런 녀석들도 사회의 일원이 되어서 그러고있는 거 보니까 내가 먼저 다 갖췄다고 해서 잘되는게 아니었구나. 순서를 판단할 사람은 아무도 없겠구나. 그렇구나 하는 걸 느낌. 그러면서 나도 내 위치에서 동행한다, 이런 생각들을 조금 하게된건 사실임. 거기있던 애들 다 공부를 정말 잘했었다. 그런데 다들 그냥 나랑 비슷하게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인이 아닌 애들이 자족하고 분수에 맞게 그곳에서 길을 찾아서 따라가더라.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나는 뭘 그렇게 쳐다보고만 있었지?라는 생각을 함.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뭔지모르겠고 영향력있어보이지도 않지만 이제는 따라가야지만 되겠다. => 과제에 포기인가, 라는 말씀도 있으셨는데 어떤 마음인가? -> 절망이란건 느껴지지않고, 물 흘러가는데에 내 몸을 맡긴다는 생각이 듬. => 하나님을 따라가다보면 욕심을 하나씩 버리게 된다. 그것이 어떻게 보면 포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실은 더 가치있는 것을 따라가는 것이다. 진주를 발견한 사람이 자신의 것을 다 팔아서 진주를 소유했지않은가? -> 나는 참된 진주라기보다는 세상적 욕구를 추구했지만 그게 날 더 고통스럽다는 생각을 한거니까 진주찾아 따라간다기보단 그게 내가 고통스럽지 않고 그게 내가 잘 살아갈 길이라는 걸 아니까 그런 것 같은 느낌이다. => {적용적해석}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생각해보자. 그 아들도 세상을 떠돌다가 아버지께 돌아왔다. 아들은 어떤 생각이었나? -> 난 아버지의 자식도 아니고, 그럴 자격도 없고. 정말 자기가 그냥 아무것도 아닌 존재. 받아만 주세요라고 함. => 아버지는? -> 멀리서 보고 뛰어나감. 금가락지 씌우고 소도 잡고... => 그 이후에 아들은 어떻게 지냈을 것 같나? -> 성경대로라면 감사한 맘으로 충성심을 가지고. 순종하며 살았음. => 그 아들도 돌아올 당시에는 세상적인 것에서 상처된 마음,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돌아왔던 것이지 아버지가 가지고있는 것에 대한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돌아왔던 게 아니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돌아온 것만 보고도 잔치를 하셨다. 욕구를 내려놓았을 때 중립으로 가게되는데 그것만으로도 악에 있을 때보다 맘이 좋아지는거다. 멍에가 가벼워진다. 그러다보면 점점 하나님을 좇아 선으로 가게되는 것이다. 이해가 되나? -> 내 자신을 봐야할 것 같음. 내려놓음을 선택하고 내가 정말 선동참, 선주도로 나아가는지 한 번 봐야할 것 같음.
*5. 은혜
+방명록에 대한 두렴은 어떤 상황인가?
/여전하다. 더더욱 성적인 욕구가 없음. 혐오하고있음. 동행을 해도 무언가를 하는 건데 그걸 그냥 따라가고싶은데, 그걸 또 잘하고싶다. 이게 요즘 자주있음. 플래너 짤 때 겨자씨 한 알처럼 조금씩 하면 되는데, 플래너 아직 작성하지도 않음. 내가 하고싶은 분량을 적을텐데 그러면 그 분량이 적어도 분량을 못한 것 말고 한 것만 생각하라고 하심. 욕구에 대한 고통이 있으니까 분량을 아마 채우지 못할 것임. 그렇지만 지금 다시 얘기하면서 생각해보니 할 수 있을 것 같음. 적당량을 공부로 넣고 못하는게 있더라도 한 것에 의미를 두면 할 수 있을 듯. 방향의 전환점을 찾고있는 과정이다.
+현재 염려되는 것?
/성중독은 아닌데 그런 면이 있음. 내일 외갓집에 감.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외갓집에서 주는 와인, 음식은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먹어볼 수 없는 것임. 난 음란물을 보지않음. 남이 하는 거 보면 기분나쁘고, 남이 하는거나 보고있으라고? 난 직접 할거야, 이런 마음. 1년을 주기로 묵혀두고 살음. 외갓집행사에서 먹어볼 수 없는 와인의 맛을 보면 그것 때문은 아닌데 폭발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 이렇게 힘들어진 것도 외할머니생신에 가서 와인에 취해서 검색을 했던 것이다. 그런 경험을 통해서 외갓집이 문제가 아니라 술로써 폭발을 시킨 것임. 외갓집 모임에 가게됐는데 무서움. 외갓집에서 주는 와인을 먹고싶음. 그리고 먹는다하더라도 잘못을 반복하고 싶지는 않고, 그렇게 믿고싶음. 근데 무서움. 잘못된 생각으로 빠져들까봐. 그럼 와인 먹지 말아야하는데, 그동안 잘만 먹던 애가 갑자기 안 먹는다고 하면 어른들 기분을 언짢게 할 것 같음. 난 술을 조심해야 하는 사람인 것 같음. 강직성 척추염으로 인해 스테로이드치료 받고있는데 그걸 말할 수는 있음. 그러면 어머니가 난리날 듯. 그런거 왜 말했냐. 좋은사람 소개해주려해도 안해주겠다, 이런 식으로 난리칠 것. 외삼촌 오시면 와인이 있음. 환갑기념이라 와인잔치 벌어질 것임. => 왜 무서운지? -> 첫번째는 외삼촌 만나서 좋은와인 먹어놓고 나쁜 짓 저지른게 연상됨. 두번째는 와인을 두고 어떻게 할 것이냐. 세번쨰는 와인 먹어버리면 나쁜짓 하지 않을 수 있는데 술 먹으면 그게 안되는 사람인 것 같음. 오버랩될까봐 무서움. => 현재 성적충동은? -> 그럴 것 같진않음. 절망에 빠져산지 2개월이라 성적욕구는 현재는 없음. 완전히 혐오하는 시기임. => 와인을 먹을 때는 항상 취할때까지 먹었던건지? -> 그냥 막 들이킴. 나쁜짓 할 용기를 얻고싶었음. 그런데 와인먹지 않아도 나쁜 짓은 많이 했음. 주된 동기는 되지않지만 어떨땐 그냥 짜증나서 그럴 때도 있지만 잘 살고잇는데 나쁜 짓 하고싶네, 어떡하지, 함. => 원하는 것은? -> 절제하면서 즐기면서 먹고싶음. => 그치만 그게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다. -> 그동안 내가 잔을 워낙 빨리비웠음. 그리고 핸드폰 만지는 것을 무서워할 것 같음. 핸드폰으로 그런 것들을 찾으니까. 이전에 한 번은 핸드폰을 한 번도 안 보고 집에 와서 잠을 잠. 온라인에 연결되는 것이 무서워서 회피했음. => 와인을 먹고싶은 이유? -> 맛있어서. 따뜻해지고. 달아오르는 느낌. 얘기하다보니 이게 쾌락의 욕구라면 희생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된다. 어머니께 미리 말씀드리고... => 여러가지 욕구가 중첩되어 있는 상황이고 본인도 본인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이다. 와인을 먹었을 때 두려워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한 그런 상황에서 자극을 더 할 필요는 없다. 와인을 일단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니까 두렴만 생기는 것이지 그것을 어떻게 지혜롭게 할 것인가 라는 생각을 못하고 있다. 사실 조율을 하려하는 방향성만 확실하면 어머니와 얘기를 해볼 수 있는거다. 굳이 병명을 밝히지 않더라도 지혜로운 방향이 생각날 수 있다. 어머님 심기도 거스르지 않고, 친척과의 관계도 안좋게 만들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해봐라. 단순히 술을 먹고 즐겁냐 안즐겁냐 이 수준이 아니라, 외갓집에 가는 상황이 생겼는데 여기서 나의 수준을 생각을 하는지, 존경욕구가 자극되지는 않는지를 살펴보고 그럴 때 다시 동행을 생각해봐라. 가족과의 동행, 외갓집 관계에서의 동행 등. 쾌락을 채우는 수준을 넘어서서 한 번 생각을 해보시라. -> 알겠다.
@정리:
1. 상담단계: 5. 은혜(동행) 2. 상담주제: 현재 닥친 상황에 염려되는 것 3. 상담해석: 적용적해석 4. 다음계획: 일상생활 해석하고 동행으로 연결하기
@과제: [5. 은혜]
1. 수치->존경이 아닌 동행을 생각하며 살아보기.
2. [55동행] 15스7; 7-10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따라서 오다 https://swchurch.org/b/sermon-942?sca=55%EB%8F%99%ED%96%89 설교소감문 쓰기
@18: 2021. 11. 11. 목. 오후3.
과제결과
*근황?
+근황
/찝찝한 마음은 있음. 맘이 탁해짐. 술먹고 기분 좋아지게 해볼까하는 생각을 했음. 그런데 술을 먹으려는 자신이 없는 느낌.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런 상태에 있었는데 와인 자체가 별로 없었음. 취할만한 수준이 아님. 조금이라도 와인이 많았으면 먹었을 것 같아서 짜증이 남. => 왜? -> 와인이 많았으면 먹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니까 힘빠지게 함. => 감정? -> 지금은 다행인데 두렴이 있음. 내가 집에 갔을 때 먹고 성적욕구가 겹쳐서 심각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듬. 수치스러운 맘은 있음. 미래의 상황에 대해 두려움. => 근원적인 것?-> 미래에 대한 두렴. => 왜 수치스럽나? -> 상황이 다르면 거기에 넘어갔을 것이다라는 생각. => 성매매를 하려다가 안했던 상황에서 느낀 감정들과 비슷해 보인다. -> 그렇네요.
*5. 은혜
+외갓집의 경험을 통해 얻은 것?
/먹을 것을 얻었고, 평범한 사람 모습을 관찰. 운이 좋았다고 생각되면서 찝찝함. => 거기서 잃었을 것을 생각하지말고 얻은 것을 생각해야 한다. 이전같았으면 완전히 그렇게 됐을텐데 이제는 소원을 따라서 하지 않은 것. 그것에 의미를 두는 사람이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것이다. 어떠한 수준차이 등을 생각해서 절망해버리면 더욱 더 절망이다. 이해가 되나? -> 이해가 잘 됨. 성경적상담이 중독을 바꾼다를 읽어봄. 정신과의사들도 에너지를 다른데 쏟아라 이것밖에는 없음. 운동하고 피곤하고 집에와서 운좋게 뻗어서 잠. 외삼촌이 운좋게 와인을 준비 안 함. 성매매 안한게 운이 좋았다. 강아지소리가 가슴을 찢는듯 들린건 운이 좋았다. 운동을 그 때 당시에 한다고해서 완치된게 아닌데 그 날 따라 여러가지 생각해서 운동갔다와서 너무 피곤해서 잔건데.. 일단 결과적으로 봤을 때 넘긴건 사실인데, 성경적상담을 모르는 사람은 그것으로 살다가 나쁜짓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내가 그랬기 때문. 거기서 다른 방향으로의 해석을 시도해야한다고 느껴짐. 감사한 것을 찾고 그 상황을 하나님과 연관시키면 연결시킬수 있다. 거기에서 위쪽의 방향으로의 해석을 시도해라라고 이해함. => 운동은 뭘 말한거임? -> 예시를 든 것임. 외갓집에서 와인을 많이 준비해서 먹었던 경험이 있다. 그렇지만 성매매를 안한 적도 있었음. 운의 좋고 나쁨을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결과를 보고 하나님과의 연관성을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됨.
+와인 관련 수치의 이유?
/행악을 저질렀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때문에. => 뭘 원하기때문에? -> 소원을 따르고 운동하러가는 사람과 그것이 아닌 욕구를 따르는 사람은 방향성이 다름. 난 소원을 따른게 아니라 행악을 저지르지 않았기때문에 그냥 운이 좋았다. 조금만 운이 안좋았으면 똑같은 짓을 저질렀을 것이다. 소원을 생각하고 넘어간게 아니라 상황이 그래서 넘어가게 된 것이 수치스러움. => 성매매와의 연관성? -> 그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 경제적상황, 어머니 건강 걱정, 강아지사랑을 생각함. 좋은 생각을 통해 저지르기 직전에 그만둠. 소원을 통해 그만두었다는 생각. 지금은 소원을 생각해서 극복한게 아니라서 넘어갔음. => 그런데 좌절되는 이유? -> 하나님께서 주시는 결심, 실천까지 나아가야하는데 상황이 매력적이지않아서 넘어간 것이니까. 실력으로 1등급이 아니라 운으로 1등급을 맞음. 내 실력으로 뭘 하지 않았다는 생각. 좌절.... 생각해보니 존경의 욕구네요. => 맞아요. => 다른 기독교인이라면 어떠한 관점일까? -> 그러한 상황과 마음을 그 당시에 허락해주셨던 것에 대한 감사와 은혜를 생각함. => 동행의 은혜로 연결해보자. -> 성매매하려다 말았던 사건과 관련해서는 가족구성원과 함께 사는 것을 생각함. 어머니 건강, 강아지 사랑을 생각함. 와인에 대해서는... 자극제가 될 것이라는 걱정을 했었음. 불안정한 자극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음. 하나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상담사샘이나 목사님을 따라간 것임. 자극될 것에 대해 생각을 했으니까. 나를 좋게 만들 수 있는 염려였고 성경적 상담에 함께 가려는 생각을 했음. 어머니가 아버지와 내가 같이 취하면 환장하는데, 이번에 나는 약때문에 술 못먹는다고 말을 했음. 어머니에게 근심되는 행동을 하지 않음. 어머니와 함께 하는 행동을 했음. 그리고 무거운 짐을 많이 담당했음. 이것도 가족에게 도움이 됐음. => 이렇게 생각하니 어떻게 생각이 바뀜? -> 성경적 상담과 나는 결코 무관하지 않았다라는 생각이 있음. => 찝찝한 마음은? -> 현재는 상황이 많이 안좋다보니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오히려 자신감을 얻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듬.
+성매매사건에 대해선 어떤 생각이 드는가?
/오리무중인 것 같음. 성적인 욕구가 어마어마했음. 만약이라는 상황을 만들어버림. 어머니, 아버지, 강아지가 펜션 자주 놀러감. 강아지 챙겨줄 일 없고, 눈치볼 일 없으니까. 술 만약에 먹고 집에 아무도 없었다면 이건 빼박이다라고 생각함. => 감정은? -> 절망이 훨 큼. 수치도 있음. => 왜? -> 아직도 변화되지 못한 거니까. => 원하는 본인의 모습? -> 흔들리지 않는 것. 유혹당하지 않고 소원으로 넘어가는 것을 원함. => 그런 사람이 됨으로써 뭘 원하는지? -> 파동의 제일 높은 부분, 낮은부분이 있는데 그것의 차이를 어마어마하게 줄일 수 있음. 지금은 완전 골짜기에 빠져서 최악인데. 감옥에 갖혀도 어떻게 되어도 사도바울의 모습처럼 휘둘리지 않고 살 수 있을 것 같음. 이건 지배의 욕구인가? => 왜 그렇게 생각함? -> 내 삶의 롤러코스터를 컨트롤하고 싶음. => 컨트롤되지 않는 본인의 모습이 어떻길래? -> 절망의 크기가 커지는 본인의 모습이 생각됨. 자정작용이 없을 때까지 떨어질 수밖에 없겠다. 올라가지 못하겠다. => 떨어진 삶이 문제되는 이유는? -> 최상의 먹이사슬이란 것에 괴롭힘받는 상태. 장애인보다 낮게 생각함. => 존경의 욕구임. 이걸 상담사, 목사님과의 동행으로 연결해보면? -> 따라간다고 생각함. 그것이 하나님안에서 기쁨이 될 것이다라는 생각. 가르침을 따라간다. 복음을 따라간다.
+성매매 사건이 일어나려 하자 강아지가 짖었는데 하나님의 도움이 있다고 생각해보면?
/당장에 감사는 할 수 있는데 정말 알 수 없는 분이시다라는 생각. 왜냐면 악에 빠졌던 사건도 있으므로. => 악에 빠졌을 때 하나님을 따르려는 맘이 있었나? -> 따르려는 마음은 없었음. => 하나님의 인도하심, 계획은 항상 있는데 따르고자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고 나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소원교회와의 동행함을 생각하면 어떤가? -> 분명히 나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다라는 생각이 있다. 종종 함. 25에 시작해서 소원교회에 정착해있는데 그것에 대해 의미심장하게 생각을 해봄. 당장이 고통스러워도 조금씩 평안, 화평한 느낌이 들기도 함. => 성매매 사건에 대해 해석이 좀 더 되나? -> 상황때문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됨. 또 다시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맘에 들지 않음. 인도하심이 있었다라고 생각을 할 것 같음. 강아지가 짖는 것으로 도우셨다고 생각할 것 같음. 일반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듯. => 부모님이 안나가신 것에 대해선? -> 잘 생각을 못하겠음. 필연성을 찾기는 힘듦. => 다른 크리스찬이라면? -> 특별했다. 하나님이 상황까지 주도했다라고 생각했을 듯. 보통 들어가 주무시는데 드라마본다고 늦게까지 있었음. 몰래 나갈 틈도 없었음. => 어머님의 경제적인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경로? -> 아버지도 은퇴했고.. 세상의 기준으로 봐도 필연적이었음. 어머니가 날 위해 돈을 털어버렸음. 건강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됨. => 그것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그저 운이었나요? -> 조커같은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히 그러지 않았을까? 미래도 생각할 수 있을 버팀목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듯. => 그런데 정말 운이었나? -> 강아지에 화를 엄청 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버팀목이 되었음. 우연같지는 않게 느껴짐. 죄를 짓는 것에 대한 두렴이 커졌다. => 그저 두렴일 뿐인것인지? 강아지에 대한 사랑. 가족에 대한 사랑에 대해 말을 했었다. -> 그저 운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 맞다. 운이라고 생각할 때는 잃은 것만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얻은 것에 가치를 두어야 한다. {적용적해석} 도둑을 보더라도 얻을 게 있는 것이다. 그러지 말아야지, 그런 삶과는 멀어져야지 하는 생각을 얻은 것이다. 만약 도둑이 감옥가는 것을 봐도 아무런 배우는게 없고 감흥이 없어서 똑같은 일을 저지른다면 얘기가 완전 달라지는 것이다. 얻은 것을 생각해라. 그리고 성매매에 대해서도 만약 성매매 그 문 앞까지 갔더라도 가족, 강아지, 경제적인 것, 어머니를 생각해서 돌아왔다면 소원을 생각을 한 것이다. 끝까지 가려했지만 그 마지막에 돌아오게 된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것에 감사해야하는 것이다. 좀 더 이해가 되나? -> 이해가 잘 됨. 생각이라는게 귀찮아서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 바뀌는 게 없지만 그걸 이기고 깊이 들어가면 발전이 있겠다라는 생각이 듬. 지금도 고통스럽긴 하는데 이걸 생각해보라하면 안하고 귀찮아할텐데 다 해보니까 교훈을 주는 것 같음.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음.
@정리:
1. 상담단계: 5. 은혜(동행) 2. 상담주제: 실제로 하지않았음에도 수치스러운 이유는? 3. 상담해석: 적용적해석 4. 다음계획: 구체적인 은혜의 삶
@과제: [5.은혜-동행]
1. 수치->존경이 아닌 동행을 생각하며 살아보고, 사례를 정해서 도덕적해석, 통찰적해석 해보기.
2. [55동행] 15스7; 7-10 하나님의 손의 도우심을 따라서 오다 https://swchurch.org/b/sermon-942?sca=55%EB%8F%99%ED%96%89 설교소감문 쓰기
@19: 2021. 11. 16. 화. 오후2.
과제결과
*근황?
/알바천국에서 연락이 많이 옴. 또 막상 연락이 오니까 별로 하고싶지 않고... 강사의 길을 가야하나?란 생각. 원장님이 알바천국 페이대로 하지않고, 학원사업 힘들고 안좋다는 얘기함. 그거 들으니까 팔랑귀인데 학원들 다 잘 안된다고 들었는데 이게 아닌가? 하는 생각. 경제적 측면을 많이 생각하고 안정성을 생각함. 에스라와 나는 다르다고 생각. 난 바로 뭘 할 수 없는 입장. 정신질환도 있고. 38년 된 병자나 눈먼자나 한번에 낫게해주셨는데 정신적질병이 바로 나은 경우는 없었음. 문둥병자 얘기도 그렇고. 정신적인 것을 바로 올려주는 경우는 없었음. 조용히 있으라고 하셨고... 정신적, 마음적 부분을 원하시는데 사람들이 육신적 문제때문에 많이 나아옴. 한번에 마음의 상승을 발견하지는 못함. 사도 바울도 한번에 변화되었던 것은 아닌 것 같음. 눈 멀고나서 암흑속에서 지내면서 상상할 수 없는 것을 경험한 것 같고. 아나니아가 눈 뜨게 해줬는데 그 진짜 사역은 몇 년 뒤라고 들었던 것 같음. => 그게 어떤 문제가 되나? -> 대학원이든 강사든 두려워서 도망가고 싶음. 난 지금 공부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태도 허락되지 않고 있는데. 학원강사의 길도 마찬가지이고. 불안, 공포에 빠져있다보니 자신감이 하나도 없다. 존경의 욕구로 연결이 됨.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을 생각하고는 있는데 막상 현실에 맞닿으니까 도망가고 싶음. => 하나님이 한번에 하지 않을 거라는게 어떤 영향을 줌? -> 대학원이든 학원이든 당장에 보여줄 자신이 없다. 시험강의든, 대학원이든 잘 따갈 자신이 없고. 어떻게든 따라가려고, 그 차이를 메꾸려고 밤을 새고 애를 씀. 그게 가능했으나 지금은 사실상 가능하지 않은 때임. 그것 자체가 욕구인데 욕구의 삶이 지금은 가능하지 않으니까 문제가 됨. 강사하면 대치동 생각했고 대학원은 서울대를 떠올렸는데 중앙대 모교로 가기로 했고, 학원도 대치동도 있지만, 일반 작은 학원에도 넣었음. 많이 낮춘 것은 사실임. 할 의향이 있음. 그러나 그것 조차도 자신이 없는 것이 절망적임. 보여줄 수 있는게 없다는게 절망적임. 서울대를 선택하고 고집을 부리든, 중앙대를 하든, 똑같이 욕구더라. 엄청난 포기인 것 같으나 결국에는 잘 하고싶은건 똑같은 욕구. => 하나님과 연결? -> 욕구를 저절로 해결해주진 않는다고 생각되니까 큰 벽과 절망으로 다가옴. =>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 부자청년을 생각해보면 답을 얻을 수 있을까? -> 잘 모르겠다. => 그렇다면 자유의지에 대해서는? -> 선악과를 따먹을만한 자유의지를 주신 적은 없다라고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는 자유의지는 주셨다고 들었던 것 같다. => 고쳐진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 욕구를 바라보지 않고 소원을 향해 나아가는 것. 의지가 없다면 나아갈 수 없음. 훈련과 의지없이 한번에 뛰어남는 것은 안되는 것 같다. 안수기도 받았던 사람이 대변에 종양이 나왔다 등등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난 항상 얘기했던 것은 암 종양은 떨어질 수 있겠는데 정신이란 것은 기억, 추억도 함께 있다. 종양처럼 떨어져나간다는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께 그런 기대를 못하겠다. 2013년에도 이런 사실 알고 있었음. 마음적인 것은 중풍병처럼 고쳐지진 않을 것이다라는 것. 그런데 점점 삶이 망가지다 보니까 떼를 쓴 것 같음. => 애초에 마음안에 있는 높아지고자 하는 것으로 모든 문제가 시작이 됐는데 하나님은 사람을 인형처럼 만드시지 않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억지로 없애버리지 않는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근원을 해결하지 않고 강이 깨끗해졌음 좋겠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고 하나님의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라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 그렇겠네요.
*4. 욕구 - 존경
+대학원?
/대학원가서 뭘 하는것은 존경의 욕구라는 것을 알겠다. 학원가서 세심한 강사가 되고싶은 것도 존경의 욕구라는 것을 깨닫게 됨. 방명록에 대한 과제를 전혀 하지 않았음. 현재 약을 오남용하진 않지만 기존까지 먹어왔던 최대량을 먹고 있음. 그러다보니 잠도 많이자고, 여가시간에 모든 시간이 활용되고, 조금이나마 방명록, 피파 등으로부터 단절을 할 수 있는 느낌. 해결하지 않고 저편에 두고 살아가는 느낌을 느끼기 시작함. 방명록에 대해 건들고싶지 않음.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심. 약물을 조금이라도 끊어가면서 해석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야한다. 그런데 그게 싫음. 불안의 근원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음. 영상보면서 쾌락, 편안으로 가고싶음. 그래도 플래너를 하고있기는 함. TV보며 허송세월하지 않는 것을 엄두내지 못함. 20살 초중반까지는 이성적으로 이해됐는데, 이렇게 지내다보니 판단능력을 상실해버림. 이성적으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을 것이란걸 알고있음. 그런데 두려움. 서로 상충되다보니 정신치료받으면서 난 그런 일이 당할 일 없다는 것을 강박적으로 확인하다보니 이렇게해도 강박, 저렇게 해도 강박임. 이성의 끈 놓고 엄청난 사고 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괴롭고. 마음은 불안하고 미치겠으니까. => 진로문제는 언제 발생했나? ->어제부터 일어난 일. 어머니가 수면제 먹고 그러다보니 감정기복이 심함. 전적으로 밀어주겠다 했다가, 어제는 또 경제적 자립을 했음 좋겠다라고 하심. 나도 감정적으로 엄청나게 흔들림. 아버지도 은퇴한 마당에 대학원 갈 생각을 해? 순수한 마음도 있지만 순수하지 않은 맘을 부각시키더라. 안좋은 마음만을 쓰게 되고 학원강사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함. 지금은 좀 차분히 다시 생각하게 됨. 순수하게 공부하고 싶은 맘도 있는데 그건 다 빠뜨리고 존경의 욕구만 말씀드림. 굉장히 감정적임. 현실적으로 학원강사로 돈 벌어야한다, 이런 생각. 12~6시부터 계속 이력서쓰고 학원 알아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었음. => 왜 불안했음? -> 일을 잘할 수 없으니까. 방명록과 연결되다보니 불안함. 직업가져서 잘 해낼 자신이 없다는 것이 두렴. 두렴으로 인해 진짜 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구나라는 절망.
+통찰적으로 해석을 해주셨다. 이해가 되는가?
/과제 답변보니까 생각이 났다. 그런데 사건, 이해의 연결고리가 헷갈린다. -> {통찰적해석에 대해 설명드림.} 이해가 되지 않고 수용되지 않은 것은 욕구때문이다. 잘못된 프레임을 가지고 보고있는데 그러다보니 관련 사건이 계속 생긴다. 성매매하려다 안했을때 절망하신 것도 그렇고 와인도 마찬가지다. 계속 쌓이다보니 점차 감정도 더 뭉쳐지고 커진다. 평생을 해석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인데, 잘못된 해석이 악순환을 만든다. 친구C에 대해 여전히 분노하고 있었다. 왜 당장 심판받지 않는지, 그리고 연예인이나 셀럽들이 잘먹고 잘사는 것에 대한 분노도 있었다. 악인들이 잘먹고 잘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이해할까? -> 그들이 형통하는 것 같지만 결국에가서는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오래 참으심으로 인해서 회개하고 돌아올 것이다. => 악인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인데 당장 어떻게 해버렸으면 하는 잘못된 이해관이 있었고, 이것은 욕구로 인한 것이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관련 사건들이 계속 생기고 감정이 생기고 신체로 나타난다. 그런 마음이 없으면 당연히 신체반응도 없는 것이다. -> 이해가 잘 된다. 내가 아는 전도사가 있는데 좋은 직장 다니는 누나와 결혼까지 했다. 나에게 정말 상처를 많이 준 전도사인데, 그런 개자식이 어떻게 그 누나와 결혼했는가... 이런 것도 해석을 잘못했다는 거죠? => 욕구가운데 잘못 해석을 한거죠. -> 알 것 같다. 이런 마음이 아니면 긍휼을 이룰 수 있겠다. => 해석 해볼건가요? -> 한 번 해보도록 하겠다.
@정리:
1. 상담단계: 4. 욕구(존경) 2. 상담주제: 통찰적 해석에 대해 3. 상담해석: 통찰적해석 4. 다음계획: 올바른 해석하기
@과제: [5. 은혜]
1. 과제로 했던 통찰적해석 다시 해보기.
@20: 2021. 11. 18. 목. 오후1.
과제결과
*근황
+근황?
/좀 안정적이 된 것 같긴함. 플래너도 있었고 계획이 있었던 것을 다시 생각해보니 안정이 됨. 어머니와도 얘기가 잘 됨.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얘기하시는데 정신질환을 앓고난 후부터 확신이 있었던 적이 없음. 항상 실패이니까. 그런데 정신질환 때문에 그러질 못한다는 말씀을 드리질 못하겠다. 어떤 것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게 없다고 말씀드리니 어머니가 주눅들어하심. 확신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걸 하진 못하겠지만 잘 따라가보겠다고 말씀드림. 어머니 갱년기가 나의 강박장애 시기와 연결되서 감정이 흔들릴 때가 있긴하심. => 님이 얻은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미래를 생각하면서 절망에 빠지는 것처럼 어머니께서도 미래만 보며 불확실하다고 생각되니 갑자기 감정에 빠지시는 것일 것이다.
*5. 은혜
+방명록?
/10월 정도부터 유튜브, TV 많이 보면서 최대의 고통을 느끼지 않는 선택을 했었음. 현재 그러한 상태인 것 같음. 쾌락, 편안의 욕구로 지내고 있는 듯. 약빨로 좀 되다보니까 최고로 무서워하는 것을 건드리기 싫어함. => {통찰적 해석 관련 과제 질문에 답변을 해줌.} -> 이해와 해석이 2번에 의해 형성된다고 생각했는데 각자 반응이 다 다르다는 거구나. 이제 이해가 됐다.
+과제를 하는게 두려웠나?
/목사님이 정리해주신 통찰적해석을 보는 것을 괜찮은데 내가 한 것은 쳐다보고 싶지 않더라. 불안해짐. 의사에게 세세한 것 하나까지 정확히 알려야 내가 이것을 빠져나갈 수 있다라는 생각. 내가 쓴 걸 보면 너무 자세히 생각이 나면서 불안해짐. 목사님이 해준 것은 방명록 단어조차도 쓰여져있지 않음. 다 전달하고 알려야 내가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해서 세세하게 다 써놨는데 그걸 보다보면 다시 불안한 생각이 남. 도덕적해석, 분석적해석 내가 한 것이 너무 길게 쓴 것 같음. => 도덕적 해석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나? -> 잘 안됨. 은혜. 나의 잘못, 본래의 선한 목적을 생각해서 썼는데, 해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편안해지질 못하니까 안 통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듦. 괜찮아져야한다는 생각이 강한데 안 괜찮아지니까. => 내용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는 있나? -> 그렇지 못한 것 같다. => 답을 외워서 쓰고는 있는데 본인이 직접 풀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 동행해야 할 프로그램, 사회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말씀하심. 계획적이고 규칙적인 삶. 대학원에 들어가야 한다. 현재 플래너대로 선형대수학하고 있는데 적은 양 하고 있더라.
+{통찰적 상담에 대해 잘 모르겠다는 얘기를 하면서 세션상담에 대한 얘기가 나옴.}
/현재 세션상담을 게을리 함. 사모님이 스케쥴러에도 날 안쓰고 인턴상담 한다고 하니까 그 이후에 상담일정에 나를 쓰심. 솔직히 말하면 이거 하는게 시간낭비인 것 같다. => 아무것도 깨달아지는게 없나? -> 그렇다. 통찰적해석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해야하는데 그동안 따라갔었는데 아직도 모르겠다고 그러면 사모님 자신의 실력을 의심할 것 같아서. 20회기 정도 했었는데 나도 취소 연속 3번 한 적도 있고. 나도 치사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사모님이 나와의 상담을 잊으셨다. 그런데 그것을 재질문하지 않았다. 그게 편해서. 사모님도 사는게 바쁘시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나도 자연스레 맘이 멀어짐. 사모님이 당신도 사람이고 뭐에 연약한지를 자꾸 말씀하시는데, 그게 나 자신을 보는 것 같다. 서론이 너무 기심. 목회자의 아내다보니까 그러신듯. 그리스도인이고 부자인데 수 많은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을 얘기를 하시면서 왜 난 그러지 못할까 라는 생각을 하셨다는 말씀을 하심. 성경세션을 나름 잘 하고싶은데 개인적 얘기를 넘 많이 하시다보니까 난 지금 죽겠는데 힘들더라. 요즘은 그래서 나만 취소한게 아니잖아. 먼저 사모님이 내 상담 넘어간거잖아, 이런 식의 생각함. 사실 그렇게 내 상담 넘어가신 것은 두 번밖에 없긴 함. 사모님도 자신의 이야기 털어놓고 할거니까... 세션에 대한 신뢰가 하나도 없음. 왜 상담사 간에 실력차가 클까? 란 생각을 함. => 이러한 것에 대해서 목사님께 말해보도록 해라. 말하지 못하는 것도 욕구때문이다. 관련된 유익, 편안, 존경, 인정 등을 생각하는 것임. 그것 때문에 감정생기고 악순환 생긴다. 돈 빌려주고나서 말 못하는 경우도 이런 경우다. -> 얘기 들어보니까 맞다. 과외 아주 저렴하게 해주고있는데, 나중되니까 열받더라. 그런데 난 협상을 못함. 이렇게 저렴하게 해주는데 어따대고 요구질이야? 이런 생각이 듦. => 첨엔 좋은 마음이었다가도 나중에는 악동참에 가있는 것이다. 그런데 과외받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과외선생님이 따로 요구한 것도 아니고, 그런데 분위기는 그렇고, 맘에 안들어하고 티내면 그 입장 나름대로 억울한 것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도 훈련이니 다음주에 목사님께 얘기해봐라. -> 그래야겠다.
+선을 확장시켜나가는 분석적해석에 대해 얘기해보자. 선순환의 삶이란 무엇인 것 같은가?
/매년마다 일어나는 성적문제, 그것을 포함한 존경의 욕구를 추구하고 있더라. 그렇게 떨어지지 말고 따라가는 것. 서울대 수학과 등의 상상을 하지 말고 수학과로 들어가서 따라간다. 욕구에 흔들리지 않는 것. => 만약 그러한 삶을 산다면 어떠한 변화가 있겠는가? -> 아주 경건할 것 같다. 성매매나 지나가는 여성들 보면서 음란한 생각하지 않는 것. 엄청난 학벌 가진 것처럼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 내려놓았기 떄문에 경건함. 어머니는 기쁨을 누리실 것. 가정 가운데 화평을 생각을 해볼 수 있음. => 그렇게 확장되어 나가는 것이 분석적해석이다. 악순환도 그렇게 설명할 수 있다. 악순환을 관계의 확장가운데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님은 존경의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친구관계가 좋지않고 문제가 있었다. 더 나아가서는 헬스장에서, 학원원장님과의 관계가 그랬다. 사회에서는 운전자들, 연예인들, 셀럽들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선순환도 마찬가지이다. 선도 계속 확장되어질 수 있으며 선순환의 풍성한 삶까지 해석해볼 수 있다. 분석적해석을 다시 해볼 수 있겠나? -> 이렇게 큰 의미가 있는지 몰랐다. 너무 대단한 의미여서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 그러면 도덕적해석의 선주도, 선동참을 참고해서 문장, 문단을 수정해봐라. -> 알겠다.
*마무리
+{진로문제를 합의 유형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추가 설명해줌}
@정리:
1. 상담단계: 5. 은혜 2. 상담주제: 해석의 방법 3. 상담해석: 분석적해석 4. 다음계획: 더 깊은 해석으로
@과제: 5. 은혜
1. 분석적해석 다시 해보기
@21: 2021. 11. 23. 화. 오후2.
과제결과
*근황
+근황
/금요일에 학교에서 세미나도 듣고 친구가 밥을 사준게 감동적이었음. 나름 보람있게 보냈음. 욕심버리고 하나님을 따라간다는게 이건가 싶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순간 하나님 생각하지 않다보니까 하나님을 따라가는게 맞나싶기도 하고. 그냥 상황을 따라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흑백논리처럼 정리하고 싶어함.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따라갔다고 생각한게 뭐냐면 술먹을 상황에 처함. 난 술 먹으면 성적으로 통제가 안될 수 있고, 그 상황을 바라지 않는다고 얘기를 했더니 친구가 통제해주겠다 함. 술먹고 기분 좋아지니까 쾌락의 욕구였고 희생을 생각함. 친구는 술 먹게 하더라도 난 스무디 먹자해서 그렇게 했음. 하나님을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긴 함. 문제는 그런 곳에 강남미인들이 많이 옴. 쾌락의 욕구를 자극함. 그런 걸 선택해서 가버린 것이기는 하지만 즐기려던 것을 희생했고 즐기지 않음. 내가 진 부분도 있지만 하나님을 따랐다고 생각함. 그래도 찜찜한 부분이 있기는 함. => 왜? -> 친구는 바를 가자고 했는데 내가 원하는 강남미인이 많은 사치스러운 곳에 갔으니까 잘못됐다고 생각. 부패한 교회에서는 날 별걸 다 시키려함. 존경하는 전도사형한테 말했더니 너는 할로윈데이에 이태원가서 여자들한테 집적거리는건 하면서 교회에 필요한 건 하지않구나, 라는 말이 기억남. 선택을 잘못한 건 사실. => 찜찜한 마음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고? -> 그냥 거기 간 것 자체가 올해 9월 사건의 발단이 있기전에 그러한 곳에 찾아갔었음. 불안이 유발되기 때문에 그게 싫었음. => 현재 불안은? -> 그 날 이후로 잘 대처를 했다고 생각함. => 어떠한 잘못이 있었는지 파악해서 좋은 쪽으로 가는 것이 중요함.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 망했다고 생각하면서 거기에 그냥 빠져버리는 것은 더한 악으로 가게함.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잘못을 알고 오답풀이 하려는 사람과는 천지차이임.
*5. 은혜
+현재 마음은?
/옛날에는 불안해지면 뒤도 안살피고, 성행위에 대한 죄책을 느끼긴 해도 불안자체도 검색하면서 싸이월드가 생각나서 불안한 거였음. 불안해졌기 떄문에 성행위를 했던 것임. 목사님은 과거에 성매매를 했든 안했든 그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다라고 하심. 약먹기 전에 좀 불안해졌었음. 과제 하면서 불안 대상을 맞닥뜨리니까. 약이라는게 무조건 나쁘진 않고 끊어가야하는게 약임. 이성적 생각할 수 있는게 감사. 방명록은 여전히 타이밍에 대해서 놓지못함. => 싸이월드가 진짜 문제가 아닌 것은 아나? -> 이해가 된다. 근원적 문제에 제대로 자리를 잡은 것 들임. 생각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고 평범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걸 보면 근원이 이건 아니라는 생각은 듬. => 친구B가 두렵나, 하락이 두렵나? -> 하락이 두려움. 인터넷강의 다른사람한테 준 적이 있는데 몇 년 지나고나서 보니까 내가 다시 그 비번을 바꿔놨더라. 그 현상을 보고 미치도록 긴장을 함. 그 상대는 친구B가 아니라 여러 명이 있었음. 선심 쓴 친구들 중에 착한 애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걔네들이 날 패러오면 어떡하지란 생각이 듬. => 과제에 대해 스스로 답을 내렸는데 그게 이해가 됐나?-> 근원이 아니라는 것은 알겠음. 이전에는 방명록이 문제가 아니었음. 친구B에 대해서 방명록 지울 것이라는 것에 대해 말했다. 일촌평이 사라졌다는 것에 대해서 친구에 대해 말했던 모든 것은 무효가 됐다는 생각에 불안했었음. 이전에는 방명록 존재가 날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있는 것에 힘들어하니까 근원문제는 다른 것임. 친구B가 사망했을 일을 생각해봤음. 그래도 여전히 괜찮아지지 않음. 그의 가족과 주변사람들이 이것을 캐내서 나에게 뭔 짓을 하러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됨. => 친구B, 싸이월드, 방명록 등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인데 그 근원이 욕구에서 소원으로 가지 않는다면 문제가 또 생기게 될 수 있다. 타이밍을 따지는 것은 근원과는 동떨어진 얘기이고 질문자체가 욕구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것이다.
+소원을 따르는 삶에 대한 소망이 있나?
/있음. 세미나에 참석한 것도 소원을 따라가는 것이었음. 물론 존경에 대한 것도 있었지만, 그 상황에서 바로 교수님 말에 따라가야겠다 라고 생각을 바꿈. 명강의를 한국어로 한 강의가 인터넷에 있음. 결제해서 들으면서 복수해석학강의 따라가기 위해서 플래너를 정해놓고 그걸 따라가고 있음. 과외 안가는 날에 인강 두개 듣는게 욕심인가 싶기도 하면서 따라가는 것에 잘 계획한건가 싶기도 하고 보람과 가치 느끼면서도 찜찜함. 내 상황이 공부만 할 수는 없음. 남는 시간에 근육운동 하는 것을 좋아했음. 현재는 자신의 여가도 버려야할 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하러간다고 생각함. 내가 했던 즐거워하는 것에 근육키우고 근육통이 좋은게 있음. 그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운동을 하러 감. 다른 사람보면서 부러워하면 욕심이기 때문에 헷갈림. 헬스장, 골프가는게 하나님을 따라가는 건지 아닌지 뭔지 모르겠음. => {도덕적해석} 그 마음의 근원에 뭐가 있는지가 중요한거지 행동이 중요한게 아님. 사람의 마음은 순식간에 욕구로 갈 수도 있고 소원으로 갈 수도 있다. 선택의 연속이고 그 결과가 달라진다.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순식간에 존경의 욕구로 갔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이것을 막아주는 것이 소원이다. 쓰러지지 않게 해주는 것이다. 소원으로 가다보면 그쪽으로 가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그곳에서 느끼는 화평, 기쁨이 있다보니까 계속 그쪽으로 가게된다. -> 이 시간을 보내기위해서 왔다는 생각내에서 하면 되는 것 같다. => 맞다. 여가 수준의 것을 과도하게 크게 확장한게 문제가 됐다. 4순위인 여가에 너무 많은 의미가 부여되고 그것을 통해서 삶을 어떻게 해보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순위챠트 자세히 설명해줌. 삶의 우선순위} -> 순위에 대한 건지는 잘 몰랐다. 이해가 잘 된다.
+현재 불안의 정도는?
/불안의 정도는 좀 낮아지고 있음. 소원을 생각하는 시간이 생기다보니까. => 소원을 따르면서 화평, 희락 등이 있나? -> 희락, 화평이 조금씩 느껴지기는 함. 희락 통해서 가족과 대화하다보니까 화평이 있음.
@정리:
1. 상담단계: 5. 은혜 2. 상담주제: 과제에 대한 피드백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소원을 따르는 삶
@과제: [5.은혜]
1. https://swchurch.org/b/sermon-872?sca=55%EB%8F%99%ED%96%89 [55동행] 41막1; 14-2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 오너라 소감, 느낀점 쓰기
2. 하락하기 싫은 마음을 동행과 계획으로 바꾸어서 이를 따를 때 어떠한 마음의 변화가 있는지 써보기.
@22: 2021. 11. 25. 목. 오후1.
과제결과
*5. 은혜
+소원을 잘 따라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심 쪽으로 꽤 많이 가고있는 상황인 듯. 약 줄이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되면 불안하기는 하다. 현재 잠을 자느라 운동을 많이 못하는 상황이라 집에서 새벽에 비효율적으로 하고있음. 해야 할 상담과제도 많고 해야 할 공부도 많다보니 하다보면 어느새 6시 되고... 운동 못 했을 때 수치심이 있었는데 공부함으로써 화평함과 기쁨, 운동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인내할 수 있는 마음이 있음. 그 시간에 공부할 수 있고 열매 맺을 수 있고 공부할 있는 마음. => 헬스 매일하나? -> 헬스는 매일 했었음. 쎄보이기 위해서. 지배, 존경의 욕구를 벗어날 수는 없는데 일상이 되어버림. 이제는 여가로써 함께 간다는 느낌으로 현재는 하고있음. 옛날에 100키로도 나갔었는데 현재는 75kg이니까 덩치 큰 것에 대한 집착도 버리게 된 것 같음. 헬스할 수 있도록 모든 상황 지배, 통제하려고 애를 썼었고, 헬스장을 가는 것은 욕구를 실현시키기 위한 것이었음. 현재는 삶에 할 것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고 많이 감당하지 못함. 여가로써 웨이트 트레이닝 할 수는 있겠다라는 생각 함. => 지난 번에 말했던 순위챠트 적용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가? -> 그렇게 생각을 해보게 됨. 성경적상담 과제 하는 것은 1, 2, 3순위에 속함. 이전에는 헬스 잘 하기위해 과외를 취소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좋은 마음으로 바뀌고 있는 듯. => 수치심은 왜 생겼나? -> 근육이 빠지기 때문에 그랬던 것임. 그런데 이제는 이 챠트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음. 흐름을 알게되는 것 같음. => {우선순위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설명함.} -> 이해가 잘 된다. 챠트를 보니까 하나님이 차근차근 따라올 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함. 계획과 동행에 대한 감사가 생김. 이력서를 막 썼었지만 대학원가기로 마음이 생김. 담당교수 세미나 참석했는데 뭘 공부해야 할지 목표가 완전하게 주어짐. 동행의 은혜를 생각하지 않고 편안의 욕구로 생각했으면 에이 나중에 12월달 모교는 면접 대충봐도 되겠지라고 했겠지만 이렇게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게하는 것으로 생각이 됨. 그리고 대학원에 대해 받아들여짐이 있다보니까 감사가 분명히 있음. 지난주 추수감사절이었는데 감사라는 것은 누리던 것을 찾는 것이지 라는 생각을 했음. 물론 불안, 강박에 의해 고통받는 것이 여전히 크기는 하지만 평상시 동행에 대한 감사를 자발적으로 하고있음. => 감사하는 삶을 살게되면 저절로 충만해진다. 이미 있는 것으로 감사한 것이다. 이전에 님은 받지 못한 것, 없는 것만 보고있었고 그럼으로 인해서 굉장히 결핍을 느끼고 계셨다. 받지못했다고 생각하니까 더 낮아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받은걸 발견하고, 감사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된 마음이 의미있는 것이다. 충만함이 생긴다는 것은 흘러넘친다는 것이다.
-좋아졌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되니까 방명록을 떠올리기는 하지만 살만해졌다는 생각이 들고, 그 생각이 들면 살만해지지 못하는 이유를 바로 또 떠올리게 되기는 함. 최악의 상황에서 놀랍게도 플래너로 공부하고, 과제하고, 교회나가고, 꾸준히 어떻게든 뭔갈 하고있음. 나아지는 것을 다시 생각하면 그것 또한 그렇게 이겨낼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을 함. 다시 동행, 계획, 용서의 소원을 생각해보고 묵묵히 따라가면 그게 가장 평안한 길로 인도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음.
/이전에 님은 성매매를 운좋게 안했다는 생각으로 인해 절망에 빠졌었다. 거기서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오게 됐는지 잘 기억하고 의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의미없이 흘려보내면 안되는 경험이다. 절망감에 빠지는 것과 아닌 것이 이렇게 다르다. 이미 떨어졌으니까 성매매나 더하자... 이미 망했으니까 더 타락하자... 예를들어 도박중독같은 경우도 망했으니까 사채쓰게되고, 그러다 무기력하고 희망없어보이니 일 그만두고, 일 그만두니 돈이 아예 없는 상황이 되고, 관계단절되고 어떤 경우는 망했으니까 죽어버리자까지 가게되는 것이다. 절망이란 감정에 빠져버리면 안됨.
+목사님께 성경세션에 대해 말할 수 있겠나?
/말하려고 함. 시간, 재정에 대해 쓰는 게 아깝게 느껴져서 이번 주는 신청을 안 했음. 순위챠트 설명 들으면서 나한테 유익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타인을 너무 생각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을 함. 1~2시로 잡았을 때 사모님도 스케쥴 펑크를 자주 내셔서 바쁘신 것 같아서 저녁 9시로 잡았는데 그 시간이 좋지는 않지만 지배하려고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함. => 말을 못했던 것은 어떤 감정이었나? -> 전반적으로 재정지원받고있는데 세션상담 안 한다고 말하기가 좀 그렇고 목사님 심기 건드려서 나에 대한 상담에 불이익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 목사님이 다 생각이 있으신데 그 생각에 대해서 이의제기하는 것은 내가 할 일은 아니다라는 생각. 나의 피해에 대해서, 상대의 심기를 생각함. 그리고 성경세션에 대해서는 사모님이 날 이끌지못한다는 생각으로 인해 내 마음만 더러워짐. 남을 괜히 폄하하게 되었음. => 감정은 두렴인가? -> 맞다. 유익과 관련되어 있었다. => {통찰적해석으로 설명} 남한테 얘기 못하는 것에 욕구와 감정이 있다. 과외비도 마찬가지고 헬스장 얘기도 마찬가지고 수많은 사건들이 있다. 욕구로 인해 잘못된 이해를 하게되니까 이런 심층문제가 모든 유형에 영향을 주게되는 것이다. 유익을 구했는데 더 유익이 없고, 높아지려했는데 도리어 낮아진다. 건강치않은 관계가 된다. 이 얘기를 하라는 것이 싸우라는 것이 아니지않는가? 건강한 의사소통을 하라는 것이다. 하나의 부적절한 이해가 수많은 사건을 만들어냈다. -> 그렇게 얘기하시니 소망이 생기는 것 같다. 이해를 잘 하면 되겠구나. 수많은 이해를 해야되겠구나. => 소망이 있는것은, A~Z까지 1:1 대응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의 이해가 되어지면 수많은 것들이 이해가 되는 것이고 앞으로 겪을 수많은 일들도 잘 대처할 수 있게된다. 지혜를 구해야 지혜를 얻게된다.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 2. 상담주제: 소원을 따르는 마음의 변화 3. 상담해석: 통찰적해석 4. 다음계획: 삶의 이해로 나아가기
@과제: [5.은혜-동행]
1. https://swchurch.org/b/sermon-872?sca=55%EB%8F%99%ED%96%89 [55동행] 41막1; 14-2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 오너라 소감, 느낀점 쓰기
@23: 2021. 11. 30. 화. 오후2.
과제결과
*근황?
+근황?
/세션에 대해서 목사님과 이야기 함.
{매주 화요일 2시에 세션하고, 3시에 상담하기로 함.}
*5. 은혜
+과제하면서?
/과제를 오늘 올렸는데 금요일에 세미나참석하고, 그 이후로 형편없게 보냄. 일, 월요일 플래너지키지 못함. 불안한 상태에서 게으르게 편안의 욕구를 잡고싶었던듯. 드래곤볼을 유튜브로 봄. 한 번 보면 엄청많이 봄. 카타르시스 느껴지는 장면까지 보느라. 편안하지도 않고 진땀빼면서 힘들면서도 이게 즐겁기도 하고 정상적인 삶의 패턴으로 살고싶지않고, 감당못할 것 같으니까 그렇게 됨. => 오늘은? -> 오늘은 그나마 정신이 좀 차려짐. => 드래곤볼이 왜 좋은지? -> 정직한 자의 엄청난 파워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것은 힘의 차이임. 파워게임에 있어서 선한 쪽이 이기는 것이 좋음. 내용때문에 드래곤볼을 보는건가? 2016년 11월에 성매매 후 2017년 정상적 생활을 할 때까지 계속 봄. 가상의 세계에 있을 수 있으니까. 게임하면 돈도 들어가고 뭔가 버거운데 이거 보는건 그냥 편하니까. 어제 그래도 좀 절제하기는 함. 4~5시간 소비했지만 절제를 함. 다음주 토요일에 면접이 있음. 복소해석학 부분까지 해야하는데 일요일을 그렇게 보냄. => 왜 좋나? 악한사람 물리치고싶은 맘이 있나? -> 그렇다. => 이렇게 빠져서 보는 것에는 욕구가 있다. 만약 그 내용이 악당한테 지기도 하는 내용이었거나, 막대한 파워가 없는 내용이었다면 그렇게까지 빠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높이 올라가고자 하는 마음 욕구를 그 안에 채우고 있는 것이다. -> 그런 것 같다. 난 운전을 막 한다. 정의의 구현을 하고싶다. 주일날 예배 후 내가 잘못한 거 없는데 클락션 누르던 사람 있었는데 교회주변이라는 이성적 생각이 들어서 손 들어줬는데 가다가 맘이 바꼈다. 넌 내가 죽여버리겠다. 내가 당했던 방식으로 겁에 질리게 만들어야겠다, 라며 따라가려 함. 그 분노가 어마어마 함. 신호위반 카메라 없는 곳에서 엄청 따라가려했는데 실패. => 불이익이 왜 문제가 되나? -> 만약 안좋은 차가 그랬으면 넘어갔을 수 있음. 난 되게 좋은 차 타고다니니까. 근데 똑같은 수준정도 되는 차가 그러니까 기분이 나쁨. 존경의 욕구때문인듯.
+내 삶에 드래곤볼이 없다면?
/현재는 안 본다고 계획을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음. 몇 주 전까지는 매일매일 봤고, 이번에는 일주일간 안보다 봄. => 왜 앞으로 가질 못하나? -> 세미나 가보니까 실력좋은 애들이 꽤 많았다. 난 상대도 안되더라. 그리고 만학도 수학선생님, 51세된 분이 있는데 기독교인이심. 나는 도마라고 얘기하면서 욕구 추구에 대한 얘기뿐임. 공부에 대한 벽차이, 기독교인이 욕구에 따라 사는 사람같아서 절망. 5년전에 만났던 여친이 있는데, 사치스럽고 남자지갑을 자기 지갑을 본인 지갑처럼 생각함. 내 이상형에 맞지도 않음. 여전하더라. 걔가 교회를 다니고 있음. 결혼 금방할 줄 알았는데 결혼을 아직도 못함. 교회다니더니 간증하더라. 그런데 배달음식 몇시까지 시켜놓으라고 나한테 그러더라. 얘 역시 쓰레기같은 정신을 갖고있구나라고 생각함. 그러다가 교회얘기 하게 됨. 소원교회 거리에서 걔 다니는 교회가 10분거리도 안 됨. 청년부에 와달라함. 한 번 가보고싶은데 절망하게 됨. => 왜? -> 남자로써 쪽팔린데, 교회가면 예쁜 여자들이 많음. 거긴 청년부가 큼. 그걸 생각하니 엄청 기가 죽음. 난 여전히 똑같구나, 라는 생각을 함. 목사님 상담받기 전에 내가 다니는 교회가 있는데 대형교회다. 예쁜 여자가 넘 많아서 뛰쳐나와서 남전도회로 들어갔었음. 최악이고, 아무것도 없다. 주눅이 듦. => 어떻게 해야할까? -> 따라갈 생각을 하면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거기가서 나도 좀 좋은 남자로 보이고싶은데라는 생각을 하니까 정신을 못차림. 내 안에 존경의 욕구가 엄청난데 내게 지금 허락해주신, 용서의 은혜인 것 같음. 내가 그렇게 잘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잘 못함.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시고... 만약 토요일에 거기 가야할 상황이었으면 아침에 푸쉬업 300개하고 갈 것 같음. 과거 여친과의 얘기가 좀 더 각성되게 만들었음. 주일에도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 가장 좋은 것은 해야할 일 하는 것.
+기독교인이 세상적인 것이 님에게 어떤 문제가 되나?
/수많은 기독교인과 만나보면 '예뻐보이고 싶다, 멋있어보이고 싶어보이고 싶다', 이런 얘기를 잘 한다. 농담이라고 해도 놀랐음. => 왜 충격을 받았나? -> 난 윤홍식목사님같은 사람만 만나고 싶어하는 것 같음. 훌륭하게 생각했던 누나가 쫄티입고 가슴을 부각함. 살 빠지는데 가슴도 작아지는 것 같다고 했을 때 충격. 그 얘기를 친한 친구한테 보내려던 것을 그 누나한테 잘못 보내버려서 난리가 남. 기독교인은 돈을 사랑하지 말아야하고, 세상 가치관 사랑하지 말아야하는데, 다 돈 좋아하고 세상에 대한 선망이 있다. 내가 비정상적으로 율법에 대해서 남만 판단하는 것 같다. 그런 완전한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따라가고 싶은 생각이 있음. 친구들에게 너는 사람을 너무 믿어서 뭘 잘할 수가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음. 사람 좀 믿지마. 내가 사람을 믿고 거의 신봉하는 수준인가봄. => 왜? -> 완전한 가교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 그게 안되면? -> 윤홍식목사님 너무 신뢰하는데, 만약 돈없으니까 힘들다고 농담으로라도 한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말인데 절망할 듯. => 왜? -> 날 이끌어주지 못하니까. => 유익과 존경욕구가 있다. 유익을 얻고싶은데 못 얻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이고, 유익을 얻어서 하고싶은 것은 올라가고자 함이다. 누구나 열매맺는 부분도 있고 가시가 있는 부분도 있다. 어느 하나만 부각시켜서 그게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면 괴로움이 된다. 그 사람을 보지말고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을 봐야한다. 옆으로 조금만 가면 하나님이 보인다. 하나님은 한 사람에게 제한받거나 한계가 있는 하나님이 아니다. 사람을 보는 사람들이 교회를 많이 떠난다. 그 뒤에있는 주님을 보지 못해서 그런거다.
+오늘상담은?
/이해 잘 했다. 적용을 해봐야겠다.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동행) 2. 상담주제: 절망스러운 이유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은혜 따라가기
1. https://swchurch.org/b/sermon-991?sca=63%ED%99%94%ED%8F%89 [63화평] 41막 4;35-41 괴로움을 이겨내는 믿음의 평안 읽고 느낀점, 깨달은 점 쓰기 2. 불안과 관련되어서 주제 정하고 통찰적해석하기
@24: 2021. 12. 2. 목. 오후1.
과제결과
/과제안함. 두려워질까봐 안했음. 조금이라도 괜찮아지면 더 상기될까봐 좀 피했음. 소감문은 시간이 없었음.
*근황
+근황?
/그 이후로는 공부하려고 애썼음. 높아지려고 하는게 아니라 허락하신 과정을 따라가자, 해서 했고 마음이 생각보다 괜찮음. 약 끊어가고 있는데 기분의 높낮이 있었는데 현재 좋은 상태가 그런 상태가 아닌가 싶기도 했음. 플래너를 따라가면서 생긴 안정감도 있지만 잘 모르겠음.
*5. 은혜
+최근 해석이 필요한 일?
/uway원서접수가 원래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데 그냥 넘어가게 되었음. 구글, 크롬 등 비번찾기, 아이디 확인하기를 많이 했었어야 하는 상황이 있었음. 아버지가 온라인 학회가 있으셨음. 구글가입을 해야하는데 그냥 했음. 최고 불안이 없었다면 아마 못했을 것 같음.
+여자분과 만날 예정?
/그 사람이 계속 연락했지만 씹었었음. 날 호구로 보니까. 그러다 몇 년 만에 연락을 함. 그런 건 내가 못하지. 내가 네 남자친구도 아니고, 라고 얘기를 함. 그랬는데도 계속 명령을 함. 5만원 어디 입금해놔라, 필라테스 강의 끝나고 나올 때 커피사놔라. 여러모로 많이 휘둘렸음. 하루에 한 30만원 쓰더라. 9월에 정신이 온전치못하다는 이유로 연락을 먼저 해버림. 직업여성에게 연락 먼저 시도했던 것처럼 이 친구에게도 한 거 였음. 내가 먼저 시작한거니 내가 매듭을 짓고싶다. 어떻게든 만나려고 애쓰는데 난 별로 안만나고싶음. 사치스럽고 지는 지 교회에서 난 내 교회에서 지내면 되는데 매듭을 못지음. => 왜? -> 내가 먼저 연락을 했으니까. 얘한테 연락할 때는 마치 직업여성한테 연락하는 것 같은 감정이었음. 나름 매듭을 지으려고 함. 내가 느끼는 절망의 감정은 얘가 교회를 들먹이면서 날 끌어들이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절망스러움. 분노, 미움. 순화된 척 하면서 날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이 짜증남. 주일에 오겠다고 해서 간다고 그러기는 했는데 블랙홀에 빠져들 것 같은 느낌이 듦. 특히 얘가 그런 애라고 생각이 들고 만나고싶지 않음. => 현명하게 하지 못했던 이유? -> 그런 정신나간 애와 시간낭비를 하고싶지 않다, 그런데 그걸 얘기를 해도 연락이 계속 오니까 나도 그 연락이 오는 것에 대해서 씹는 것으로 대처하고싶지는 않음. 씹는 것으로 대처하면 스스로 수치스럽게 느껴짐. 네가 직업여성한테 연락하듯이 네가 먼저연락해놓고 씹는다고? 완전 또라이네.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됨. => 헬스트레이너 와도 비슷했고 이러한 상황에 잘 대처하는 것이 필요함. 비슷한 패턴이다. -> 헤어지고나서 매년 1~2회 봤었다. 얜 날 여전히 돈으로만 생각하는구나를 깨달음. 고통스럽고 괴롭다는 것의 힘을 빌려서 연락을 했던 것. 얘한테 연락할 때 직업여성한테 연락했던 것과도 같이 불안을 느끼니까. 얘는 나한테 평상 정신과약이나 먹으면서 엄마밑에서 살아라, 라고 했었음. => 직업여성과 연락했던 것과 같이 연락했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 -> 내가 얘한테 돈이 되어주고, 얼굴보는 것이니까. 어느순간 불안으로 연결이 됨. 자기만 생각하지않고 날 배려해주지 않았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그게 깨짐. 사람은 변하지 않는구나. => '사람은 변하지 않는구나.'그게 문제가 된 이유는? -> 기독교인이고 나발이고 상관이 없구나. => 본인과 연결이 되나? -> 그렇지는 않음. 매듭짓지 못하는 나의 모습이 짜증남. -> 욕구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얘기를 잘 못하는 것이다. 세션얘기 못한 것, 트레이너와의 문제, 친구들 문제 모두 연관이 있다. 이러한 해석을 잘 하고 그랬을 때 대처를 잘 할 수 있다.
+세션을 얘기하면서 어땠나?
/오히려 담담하게 잘 말을 함. => 얘기하고 나서는? -> 눈치를 봤음. => 결과적으로는 어땠음? 이전과 비교해봐라. -> 그 전에는 짜증이 났었고, 지금은 미안함이 있음. 내가 따로 연락을 안해도 되겠지 뭐, 라고 생각하지만 찝찝함. 문제는 해결이 안 됐다고 생각을 함. 완벽히 처리는 됐다. 그렇지만 미적지근한 마음. => 말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차이? -> 말 안하는 것은 악순환이고, 말하는 것은 악순환에서 나오려하는 것. => 욕구때문에 말을 못한 것에 대해 이해가 되나? -> 잘 모르겠다. => 트레이너에 대해 생각해보면? -> 지금 생각해보니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다. 말할 때는 동행의 마음이 있었다. 잘 따라가기 위해서 말한 것. 그런데 짜증나서 얘기한 것 같기도 하고. 상대의 실력을 폄하하는 마음에서 짜증나서 얘기를 함. 동행의 마음을 가지고 했다기 보다는 맘 속에서는 바꿔주세요, 실력도 드럽게 없는데... 그럴 썩은 마음이 있었다. => {욕구->소원으로 바꾸는 것과 악순환 선순환에 대해서 통찰적해석으로 설명함.} -> 그 동안에는 상대방이 말을 걸어올 때 욕구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음. 그럴 때 바보같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소원을 생각해보자. 함께 갈 친구라면 동행의 주제로 계속 함께 가고싶다면 빌려달라는 말, 소고기 사달라는 것에 서로를 망치는 길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음. => 앞으로 잘 하실 수 있겠나? -> 할 수 있겠다. 놔둘게 아니라 해석을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자친구나 트레이너에 대해서도. => 소원을 중점적으로 해석을 잘 해보도록 해라.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동행) 2. 상담주제: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는? 3. 상담해석: 통찰적해석 4. 다음계획: 삶에 대한 이해를 잘 하기
@과제: [5.은혜-동행]
1. 필요한 부분 해석해오기.
@25: 2021. 12. 7. 화. 오후2. 세션.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인터스텔라에서 어둠의 문턱을 순순히 넘으려해서는 안 된다. 어둠이 네거티브한 것이라기보다는 보이지않는 세계인 것 같다. 개척하는 것. 결국 맞아죽었는데 돌 보고 도망갈 수도 있는데 문턱 넘으려했는데 도망하면 못넘는거니까. '할거면 끝까지 해라.'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그 원리를 경험해본 적이 있나요?
/귀신 쫓아다니려고 했다가 사도들 하는거 보고 따라했는데 귀신이 하는 말이 넌 대체 누구냐라고 했고 결국 쫓겨도망감. => 끝까지 하는 것이란? -> 애매하게 알고 애매하게 시작해서 건드려봤다가 망한 것이니까. 성경적 상담하면서 과제에 충실히 임해야하는데, 할거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두려워도 임해야하는데 적당히 편안해 지니까 하다말았음. => 할거면 끝까지 했던 예화가 있나? -> 그런 경험은 진짜 없는 듯.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나의 욕구와 욕심을 버리고 소원을 생각하는 것. => 스데반사례와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 스데반은 아무래도 두려움, 수치심이 있을만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에 전혀 휘둘리지 않았음. 오직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하나님만 따라감. => 방법으로 연결이 될 수 있겠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 경험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내가 묵묵해 소원을 따라가는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되는 것 같다. 스데반처럼. 허락해주시는 대로 따라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됨. => 사례가 있나? -> 오늘 새벽에 과제를 했는데 과제에 성실히 임하고 소원을 생각함. 약을 막 먹지않고. 방명록관련 엄청 불안해졌는데도 소원을 생각함. 지배욕구에 대해서는 강박의 굴레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계획을 따르는 것을 생각함. 내가 처리할 수 있는, 통제할 수 있는 상황 주실거라는 생각이 오면 그건 잘 모르겠고, 약물에 대한, 공부에 대한 플래너가 있으니까 따라가보자 라고 평안을 조금 가져온 경험이 있음. 온전히 누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했다. => 결이 비슷하네요. -> 돌 맞을거 생각하면 말을 못할거다. 징역살이할거, 곤장맞을거 걱정하면 담대할 수 없겠다. 나도 마찬가지로 불안의 주제에 대해 곱씹으면 대학을 갈 수없고 공부할 수 없음. 자결해야하나 수준까지 갈 수 있는데 놀라운 것은 공부가 허락되었고, 약끊는 것에 대한 계획이 생겼고, 따라가야겠다는 소원이 있으니까 잡생각, 불안의 주제에 대해 하나님 따라가자, 라고 생각함. 장애인이 되도, 두들겨맞아도 길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 비슷한 면이 있다. *소감 /바로 통찰적해석 하려했을 때 스트레스 많이 받고 못하겠었는데 이것은 좀 더 깊게 접근을 하게 되는 것 같음. 내가 잠자기 전에 꽤 좋은 동행에 대해 소원을 추구해갔구나, 아, 그랬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됨. 그런걸 해도 까먹고 지나간다. 그런데 지금 말한다면 그것을 생각하니까 좀 더 담담해질 수 있는 방법중에 이런것이 있구나, 했었구나, 라는 것을 통해 용기를 얻게 됨. 수능문제를 풀 때도 접근률 10%이내를 푸는 것에 아무나 접근할 수 있는게 아닌데 풀다보면 접근하게 됨. 대학원수학에 대해서는 인터넷설명듣고 다 이해하고 넘어가긴 함. 그런데 하루이틀 지나면 하나도 기억을 못하고 있음. 그런 면에서, 지금 말하신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알겟음. 곱씹지 않으면 성장이 없음.
II. 관점적 해석 1. 당신은 스데반이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도 성령님과 동행을 하였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0절 말씀에 성령으로 말했고,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를 보고 알 수 있다. => 내 관점은 어떤가? -> 결말 생각지 않고 이것만 본다면 이렇게 예비된 사람으로 살면 좋을 것 같다. => 결말에 대해선 어떻길래? -> 돌로 맞아죽는게 아플 것 같다. 정신질환 전에는 고통에 대해서 인내했는데 정신질환으로 인해 신체반응이 싫고 무서움. 치과가서 전신마취 시켜달라고 졸랐던 것처럼 육체의 고통에 대해서는 감당하고 싶어하지 않았음. 2.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생기는 담대함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동의하고 끄덕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좋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반감도 있을 것 같다. 거짓증언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동의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동의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놀라워할 것 같다. 부정하는 사람들은 귀신들렸나?생각 할 것 같다. => 크리스찬들을 이 말씀보면 어떤 마음이 들까? -> 다들 우러러본다. 이 상황에 대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그저 하나님을 따라가는 모습에 대해서. => 어떻게 되길 원해서 그럴까? -> 스스로도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가고 세상사람들에게 증거하길 원할 듯. => 스데반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될 수 있었을까? -> 삶 자체가 하나님을 따르는 모습이었을 것 같음. 몇몇 뽑아서 이렇게 보낸 것이었는데 욕구를 버리고 그야말로 소원을 따르는 삶을 살았던 사람인 것 같음. 한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것 같음. 3.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겁먹지 않고 담대하게 서기를 원하실까요? /질문이 어렵다. => 겁먹는다는게 뭐죠? -> 믿음이 없는 것이다. 동행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 능력을 생각지 못하는 것. => 하나님은 어떻게 바라보실까? -> 용기를 내서 따라가기를 바라실 것 같음. 베드로가 고넬료가 보낸 사람을 따라갔고 담대할 증거를 주셨음. 어쨌든 베드로처럼 용기를 내서 따라가기를 바라실 듯. => 3, 4번을 대비해본다면? -> 여러가지 장애물을 설치해놓는데 수학 잘하고 싶다면 그걸 아무렇게 놔둘 수 없고, 잘 발견해서 넘어가야 함. 그렇게 하기위해 했던 내 삶은 꾸준하고 성실한 훈련이었던 것 같다. 그리스도인 생각하면서 반드시 하면서 훈련에 임하는 것이라 생각함. =>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 상황에 따라 낙심, 겁먹지않고 상황에 상관없이 담담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4. 사탄은 성도들이 늘 두려워하면서 낙심하게 만들게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요?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을 때 예수님께 집중하지 않았을 때 빠져버렸다. 주변 풍랑, 거친 파도들을 보도록 만들 듯. 그것을 보게되면 흔들리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십중팔구 흔들리고 실족할 것 같음. => 사탄이 원하는 건? -> 스데반은 돌맞아 죽었다. 그러한 결과를 계속 생각나게하는 걸 보니까 계속 끔찍한 결말을 주는 것 같다. 좋은 사람들도 다 떠나갈 것 같음. 세상적 관점에서의 끔찍한 엔딩을 선사해줌. => 그것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사탄이 원하는 것? -> 자기무리에 들어오길 원함. 그리스도인이 되지않게함. 충격적 결말만 있으니까 다같이 망하는 길. => 그 결말은? -> 사탄이 원하는 대로 영원한 고통속에 들어감. /성경을 좀 깊이있게 묵상한 느낌인 것 같다. @26: 2021. 12. 7. 화. 오후3.
과제결과
*5. 은혜
+방명록을 생각하면서 불안이 커진건가?
/맞다. 뭘 할까 하다가 방명록이 계속 떠오르면서 불안해짐. 샤워하는 시간이 좋은 시간인데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이기도 함. 방명록 떠올리자마자 삶에 원동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음. => 친구와 방명록 중에는? -> 현재는 방명록이 더 큼. 이전내역을 다시 돌아보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함. 무서운 주제니까. 그전 것을 돌아보다보니, 방명록의 그 원인을 다뤘더라. 타이밍 등에 대해서... 최대의 고통이 방명록이라고 했을 때 자꾸 뉴스에 나오고 메타버스나오고... 그랬을 때 기회를 주시려나? 이런 식이다. 12월 과제에도 있었는데 돌아보질 않는구나, 라고 생각함. 하나님을 따라간다는 생각이 가장 좋겠구나. 성경세션 할 때도 어쩌지? 상담을 먼저받고 해야하나 했는데 주어진 상황 따라갔더니 매끄럽게 잘 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인도하는것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 기억이 안나는 것은 맘에 안착이 안되서 그렇다. ->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싫어하는 것 같다. 곱씹는 것은 커녕 밀어낸다. => 불가능이란? -> 학업을 하면서 근원문제에서 다른 것으로 방향을 트는게 가능하다는 것을 조금은 느꼈음. 그런데 9월달 이후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 감정이 있기 때문에 기억이 안되고 해도 잊어버리는 것임. -> 상담설교 소감문을 과제랑 같이 하다보니, 이전 과제를 보고싶은데도 불구하고 두렴에 대한 해석이 함께 있다보니 보지 못함.
+지난번 상담 후 방명록을 해석해보고 싶었나?
/목사님이 덜 불안한 것에 대해 해놓으라고 하셨었음. 그래서 해석을 정리해놓을까 했었음. 친구들에게 중앙uway 인강을 빌려줬던 때가 있었음. 지금 해야하는 uway apply와 중앙uway는 완전 다른데 uway만 들어도 환장하겠는 것. 그런데 가장 거대한 불안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없이 잘 했었음. 그런 것들을 하고싶었음. 결국엔 또 방명록을 했음. 가장 근본적인 것을 다 해결해버리고 싶은데 라는 마음이 큼. 내가 죽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기쁨과 놓임, 자유가 될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끔함. 그래서 술먹고 죽는 것을 가끔 생각함. 절망을 느낄 때는 그렇다. 토요일에 학교 면접이 있다. 공부하라고 하셨던 과목을 생각하면 석박사는 떨어져도 어떻게든 다니게 될텐데 스트레스 받는다. 교수님이 하라고 했던 것을 해야할텐데. 그것을 따라가자 생각했더니 좀 나아짐.
+지배를 하고싶은 이유?
/정치쪽 보면 녹음해놓고 서로 약점 쥐고있다. 내가 떨어지고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 쥐고있고 싶음. 그게 하필이면 왜 방명록일까는 잘 모르겠다. 그저 두렴과 미친듯한 공포에 따라서 그것들을 캡쳐하고 저장하려고 했는가, 깊은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 통제못하면? 떨어지면? => 편안을 느낄 수도 없고, 쾌락을 느낄수도 없겠고, 성취도 못하고... => 성취? -> 이뤄낸 결과가 없다면 남자로써 쪽팔리고 성과 못내는 머저리 같음. => 그게 두려움? -> 그렇다. 현재도 그렇고. 성과와 수치심에 대해 생각지않고.. 목사님이 만약 그걸 느끼셨다면, 상담센터를 악착같이 세우려고 했을텐데 소원을 따라간다는 것은 그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소원을 따라가자, 성과는 하나님이 어떻게든, 하나님은 플래너를 허락했으니 하나님께 맡기자 이렇게 하자 괜찮아졌다. => {통찰적해석을 같이 함.} 현재 성과가 없으면 남자로써 머저리고 수치이다라는 것이 잘못된 이해인 것이다. 이 잘못된 이해가 수많은 사건을 만들고 감정, 신체로 연결이 되고 있다. 그 안에는 존경욕구, 지배욕구가 있다. 이것을 소원으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성과를 내야한다는 생각,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문제가 된다. 그게 없는 사람이라면 어떨까? -> 순종적으로 충실히 잘 따라갈 것 같음. 꾸준히 성실하게. 해야하는 일을 따르면서 살것 같음. => 그런 사람은 어떻게 될까? -> 세상적으로 스티브잡스 같은 인물은 안 나올 것 같음. => 그게 님 마음에 걸림이 되는건가? -> 아무래도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영향력을 많이 행사하고 있다. 내가 그 정도의 사람은 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듦. 그 반대의 개념으로써 목사님을 생각함. 웨스트민스터 배운사람 꽤 있는데 순수성 지키며 애쓰시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내기준에 스티브잡스, 목사님이 충돌함. 당연히 목사님과 같은 삶을 살고싶은데, 스티브잡스의 명성에 대한 추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충돌하고 있다. 내 기준에서 두 사람 다 선구자이다. 크리스찬은 그런걸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나? -> 수많은 크리스찬 많이 봤음. 욕구, 소원에 대해 구분을 못해도 선한행동 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세상 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음. 그런 사람이 크리스찬이라면 나올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는데 혁신주의 상담학 알고 그걸 따르는 사람한테는 스티브잡스같은 사람은 안 나올 것 같음. => 소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얘기를 했던 적이 있다. -> 이게 욕구인지, 소원지 헷갈리면서 그랬던 것 같다 => 처음부터 100프로로 가야지, 하는 것도 욕구일 수 있다. 은혜로 시작되어서 따라가다보면 1이 10이 되고, 100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는 것이다. => 이해가 된다. 어, 내가 이걸 소원으로 생각지않았어, 하면서 충격받을 필욘없겠다. 그럴 때 다시 소원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 맞다.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신데 능력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소원으로 나오지못하게 하고있다. 하나님은 스티브잡스가 크리스찬이 아니더라도 그 또한 쓰신다. 하나님은 악인이든 선인이든 쓰실 수 있는 분인데, 그 전지전능하심에 대하여서 더 넓게 생각하셔야한다. -> 맞는 말 같다.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믿지 못했다.
+상담소감?
/간단한 것 같다. 잘 따라가다가 욕구라는 측면에 대해 생각하게 됐는데, 또 따라가는 걸 생각하면 되겠다. 결과 바꾸려하지말고, 하나님께 맡긴다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과가 생길까싶기도 하다. 긍정적인 마음이 든다.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동행) 2. 상담주제: 방명록에 대한 이해 3. 상담해석: 통찰적해석 4. 다음계획:
@과제: [5.은혜-동행]
1. 오늘 상담을 통해 깨달은 것, 알게된 것들을 정리해보고,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은지 써보세요.
@27: 2021. 12. 10. 금. 오후2.
과제결과
*근황?
/내일 면접이라 약간 초조함. 면접 첨이다 보니까. 모교생이라도 안될수도 있겠다 생각이 됨. 7명 지원한 걸 보고나서 자신감이 사라짐. 실력으로만 뽑으면 안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됨.
*5.은혜
+동행을 잘 따라가는 중인가?
/잘 못따라가는 것 같음. 감사할 것을 찾으면 감사한데... 좋은 점 찾아야한다고 그래서 과제할 떄 최대한 좋은점을 찾아서 쓰려고 함. 금방 올라갔다 다운되고 그런 게 있는 것 같음. 현재 약먹고 취하고있는 느낌. 약먹고 편안을 쫓고있음. 약을 줄이기는 했음. 그러다보니 불안 유발하는 것은 과제할 때임. 마주해야하니까. 생각보다 편안을 누릴 수 있는 상태인 것 같다. 플래너를 따라가고 있긴하지만 토착화시키는 느낌. 인터넷강의만 주구장창 듣기를 원하는 것 같음. => 유튜브 시간은? -> 쾌락을 추구하는거라는 게 떠올려졌고, 쾌락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희생을 떠올림. 잠잘 때 음악을 끄고싶은데... => 좀 더 시급한 문제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게 가장 큰 문제임. => 왜 불규칙적 생활을 함? -> 약물 때문인 듯. 약을 먹으면 10시간을 자야 함. 나른함을 많이 느낌. 약물 계획을 가져야만 대학원에서 정상적 생활을 할 수 있음. => 약물에 대해서는 줄이고있는 계획이 있으니까 그것을 계속 따라가보도록 하자.
+면접에서 내가 안되면 불안한 이유는?
/플래너를 구축해놨고, 자연스럽게 편입되고 싶음. 그런데 자연스럽게 올라타는 느낌을 경험하지 못할까봐 싫다. 그리고 나이도 많이 먹었으니까. 더 이상 늦어지면 결과도 늦어지기 때문에 긴장됨. 수학과 부전공할 때 만났던 압도적 과탑이 있다. 그 친구도 면접 때 단 하나도 대답을 못했다고 함. 대학원이라는게 모교생이 먼저일수도 있겠다, 편안해질수 있는 것을 찾긴하는데 소원으로 편해지는 것은 아니다. 동행따라 가고있는데 내가 예상한대로 그 동행이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함. => 동행이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나? -> 내가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지배욕구인 것 같음. 하나님께서 다 뜻이 있으시겠지 라고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음. => 그렇게 생각하면 어떻게 마음이 변화가 되나? -> 생각보다 뭐 그렇게 초조해하지 않아도 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함. 그 느낌이 가장 좋은 것 같다. => 지배가 안되면 존경이 안되서 그런가? -> 그렇다.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인데, 말을 안 하고싶은 부분인데, 상담시간에 편안을 추구함을 느끼는게, 현재 괜찮은데 불안해질만한 말을 하지말자 이렇게 생각을 함. 방명록에 대해 많이 불안한게 사실이다. 방명록이 가장 지배적임. 사실 방명록은 지배, 존경욕구다.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나님의 타이밍으로 탈바꿈해서 지배하고 싶구나, 그걸 오늘새벽에 과제하면서 많이 느꼈음. 상황 자꾸 지배하고 싶어하는구나. 지배를 하려고 강박상태에 빠져있구나. 상황 통제하고 이럼 어떡하지, 저럼 어떡하지? 저런 상황을 주실 수도 있는거잖아. 강박에 꼬리를 무는 상황. 이게 강박이구나, 빠져나오고 그냥 진짜 맡겨보자. 타이밍 타령하고 기회 타령하고... 내 지배욕구가 확실한 것 같으니까 맡겨서 따라가보자. 그게 진짜 따라가는게 아닐까? 하나님께서 허락한 삶에 맡겨졌어. 그런데 그 맡김이 가장 어려운 것 같음. => 왜 맡기지 못하는 것일까? -> 들어주셔도 그만, 안들어주셔도 그만인 것들을 맡기고 착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개인적인 순위에서 높은 것들은 맡기지 못한다는 것. => 왜? -> 일단 우선순위 자체도 틀렸다. 명백한 욕구가 반영된 우선순위다. 특히나 예측하고싶고, 그러한 마음은 지배욕구가 가장 큰 듯. 그럼 편안할 수 있는데 그게 안되니까. => 지배함으로써 올라가고 싶어하는 것이다.
+첫번째 순위가 무엇인가?
/사회적 존경. 내가 제정신이라면 상담과제를 먼저하고 깊이 생각해야하는데, 계속 인강만 들음. 모든 것에는 복습이 필요함. 인강만 듣고 앉아있다고 실력이 향상되는게 아닌데 복습없는 인강만 늘리고 있음. => 왜? -> 정신질환으로 인해 복습 또는 연습, 훈련을 하기가 많이 부정적인 상태임. 풀면서 실력향상되는 것인데 그게 힘들다보니 배울거라도 다 배워놓자, 인강 진도를 다 나감. 이해만 하고 빨리 진도를 빼자. => 복습, 훈련이 왜 힘든가? -> 불안때문에 견딜 수가 없음. => 왜? -> 불안함을 가지고 오는 것임. => 어떤연관? -> 존경의 욕구. 집중안되고 불안한 생각만 들었던 상황을 떨칠 수 없음. 옛날 상황이 떠오른다기 보다는 내가 집중할 수 없는 이유를 명백히 가져옴. => 공부가 존경의 욕구를 자극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 -> 공부를 하면서 내가 올라가겠구나, 생각이 들기때문에 그런가? -> 그렇다. 플래너하면서도 내가 따라가고 있는건지... 플래너 따라가는 것은 동행을 생각하고 그것을 확대해보면 욕구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강한 것 같다. 이해안되면 열받기 시작함. => 그럴 때 소원으로 전환하는가? -> 생각은 드는데 그것에 대해서 소원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내가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던 마음이었을 듯. => 소원을 생각하면 맘이 바뀌나? -> 그렇다. 그런데 지지고볶고 뭘 해야 성장했던 경험이 있음. 그래서 어떻게든 이해해야 성장한다는 생각이 듦. 하나님이 세미나를 할 때 입이 굳어있는데 입이 잘 풀리게 된다는 것인가? 능력이란 뭘까, 란 생각을 함. 기타연습할 때 하기싫고 왜 발전시켜야하지, 하는 순간에 계속 그런 연습을 유지해야 손가락이 잘 움직여진다. 상담사들도 성장 위해 고통을 느끼는 것 같다. 소원을 생각함으로써 나아가야 하는데, 그럼 성장이 상담적으로는 있을지는 몰라도 학문적으로는 없지않을까? => 고통이라는 것이 감정을 말씀하나? -> 그렇다. 그런데 말하면서 보니까 나는 욕구가 들어가고 감정이 들어간 모든 것을 고통으로 같이 보는 것 같다. 그런데 아, 고통이라는 것 자체가 감정과 욕구를 들어가지않은 상태로 따로 떼어봐야겠구나, 라고 생각이 듦. => 이해한 것을 얘기해봐라. -> 어떤 상황에서 발전하기 직전의 상태가 누구나 고통의 될것이다. 어떤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해결책 찾을 때 고통에 놓여진 것이다. 거기까지가 고통이고 그 이후는 욕구, 소원에 따라 달라지는 거다. 소원을 따라가도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게 가장 중요한게 되는 것 같다. 공부하면서도 소원을 따라가면서 경험을 해봐야할 것 같음. 왜냐면 이해 안 될때마다 열받는 것은 강박때문이야,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실제로 내 머리가 안된다는 생각도 해봤고. 그렇게 반응하며 이해하려는 것이 악순환이다. 문제해결은 이렇게 해야한다는 부정적 생각이다. 소원을 따르는 발전, 사고의 향상은 무엇일까 생각을 하게 됨. => 고통을 성경적으로 이해해보면? -> 항상 목사님께 따지는 내용인데 정신질환 앓는 사람에 대한 내용 하나도 안보인다. 엘리야는 정신질환 앓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음. 존경, 쾌락욕구에 따라서 절망감. 성경에서의 고통이 사실 많이 와닿지가 않음. 야곱도 그렇고 편안의 욕구. => {도덕적해석} 높아지고자 하는 욕구를 전혀 버리고싶지 않은 상태로 문제해결 원하는 것은 맞지않는다. 높아지고자 하는것은 스스로에 대한 우상인 것인데, 이러한 마음을 버리고싶지않고 추구하는 상태에서 문제도 해결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욕구를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문제와는 자연히 멀어진다. 간증에서 많이 하는 얘기가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따르게 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럴 때 문제와는 저절로 멀어지게 된다. 하나님의 방향이 있고, 선에 계시고, 나는 여전히 스스로의 올라감을 생각하는 악동참에 있는데 문제해결만을 위해 하나님을 끌어다가 쓰려니까 가능하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시는 방향이 있고, 정해놓으신 것들이 있다. 중력이 존재하도록 해놓으셨는데, 20m 위에서 떨어지면서 하나님이 날 잡아줄거야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지금처럼 이렇게 걸리는 것들로 인해 소원으로 온전히 나아가는 못하는 이유가 된다. 최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100% 이해하지 못한 것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조금 돌아서 가면 그 뒤에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 이해가 잘 되고, 나로써는 능력을 믿고 따라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바다와 바람이 순종을 한 것이 놀라운 사건이다. 모든 것을 다 알고계시고, 모든 것 위에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고 따라가야할 것 같다.
@정리:
1. 상담단계: 5. 은혜(동행) 2. 상담주제: 하나님이 방향을 따라감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선순환의 삶
@과제: [5.동행]
1. https://swchurch.org/b/sermon-972?sca=55%EB%8F%99%ED%96%89 [55동행] 42눅 1; 26-38 구원계획으로의 동행 읽고 느낀 점, 깨달은 점은?
2. 소원을 따르며 공부해보기. 욕구가 생기는 것 같을 때 소원으로 사고의 변환을 이루어보고, 잘 되는지, 어떠한 마음의 변화가 생기는지 살펴보기
@28: 2021. 12. 14. 화. 오후2. 세션.
I.적용적 해석
1. 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주인이 원치않으면 종도 일을 할 수 없다.
2. 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학원알바를 했었는데 난 학원위해 해도 원장이원치않으면 아무데도 쓸모없음. 원장이 괜히 원장이 아니고, 원장이 하는 바가 학원을 좀 더 잘 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더라. 원장이 원하는 것을 내가 안했었다. 그러다보니 불협화음이 나고 학원이 잘 안됐다. 월급이 없는개념이었기 때문에 말을 안했던 부분도 있을텐데. 원장이 시키는 것을 했다면 학원이 잘 됐을 것이다. 학원에서는 대화가 잘 안됐었다. 학원에서 내가 하고싶은 것을 했었다.
3. 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나의 원하는 바가 있고, 주인이 원하는 바라고 착각할 때가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그것은 착각이었고, 주인이 원하는 바를 알고자 해야할 것 같다. 주인에게 물어봐야한다.
4. 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트레이너가 나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했고, 이성친구가 자기 교회에 강제로 오게하려고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그 상황을 모면하고 불협화음, 싸움을 피하고자 하는 것은 나의 욕구이니까 좀 물러서고 소원을 추구하는 것을 생각해야할 것 같다. 들어주고 안들어주고는 내가 주인인 것인데, 그것이 아니라 내가 가르침받고있는 성경적상담에서의 것을 따르는 것이 나보다 더 주인인 하나님께 여쭙고 간다고 생각함. => 이성친구와는 어떤 연관이 되는건가? -> 그 친구를 따르고싶지 않고, 좋아하지 않음. 그런데 가겠다고 했음. 주인에게 물어보지않고 가겠다고 얘기해버린 셈이 되어버렸음. 좀 더 신중히 생각해야하고, 소원생각해야하지만, 혹시 간증회갔을 때 청년부가 많아서 여자라도 소개받으려나하는 생각을 함. 누이좋고 매부좋고지 뭐. 사교를 늘려가는 길이 될 수 있지않겠어? 라는 생각을 함. => 잘 된 사례는 뭐가 있나? -> 어머니께 여쭙고 판단한 행동이 있었음. 모교라고 할 수 있는 교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나올 수 밖에 없던 일이 있었음. 교회내에 문제가 있었고,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에게도 문제가 많이 생김. 목사님행적에 대해 까발려달라고 함. 날짜 등 잘 기억하고 있기때문에. 1년 반만에 연락와서 알겠다고 하고나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전화를 한 성도도 정말 나쁘고, 너도 흔쾌히 잘못된 행적에 대해 말해주겠다고 한 것도 굉장히 어리석다라고 하심. 앞으로 어떤 연락도 하지말고, 연락하게되면 잘 마무리지으라고 하심. 잘 마무리 지었음. 하나님이 어머니를 통해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식을 알려주신 것 같음. 나에게 일어났던 일 말고 현재 일은 본인들이 알아서 할 일임. 정말 어리석었다는 것을 많이 깨닫게 됨.
*소감 머릿속으로 차곡차곡 정리한 느낌이다라는 느낌이다. 내가 그 원리를 잘 따라나가고 싶다. 그래야 나도 화평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가족에게 좋은 영향력 미칠 수 있고, 대학원에서도 그렇다. 주인이 원치않아도 종이 할수는 있지만 주인을 따르지 않는 것. 그렇다면 최악의 결과를 맺게되니 그 원리를 잘 따르고 싶다. II. 관점적 해석 1) 당신은 자신의 계획이 주님의 뜻 가운데에서 바뀌게 될 때에 어떤 생각을 하게 되나요? 주님의 뜻을 깨닫는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따르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함. 깨닫지 못하면 엄청 거부감이 들 것 같다. 예를 들면, 갑자기 신학대를 들어가라, 이건 최악일 것이다. 거부감정도가 아니라 죽고싶을 것 같다. 깨닫게되면 잘 따를 수있을 것 같다. 평안하고 기쁠 것 같다.
2)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할 때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품게 되나요?
뜻 깨달은 자라면 진실로 하나님은 으뜸 중 으뜸이시다, 이렇게 격찬할 듯.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뜻만 생각을 하게된다면 하나님은 비현실적인 분이시고, 절대군주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 같음.
3) 하나님은 왜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실까요?
그것이 나와 가족, 교회와 세상을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쁨에 초점맞춘다.
4) 사탄은 성도 자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 중에서 무엇이 더 중요하게 만들고자 할까요?
진짜 뻔한 질문같지만 당연히 자신의 뜻을 만들고자 애쓸 것이다. 지금이 그러한 시대지않은가.
*소감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고자 정말 애써야할 것 같다. 교회사람들을 통해서, 또는 심지어는 믿지않는 사람을 통해서, 교훈, 하나님의 뜻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다. 살아가면 갈수록 말의 진지함을 키워가야할 것 같다. 헛된 말 줄이고, 진실된 말을 하면서.. 상대의 말 또한 진실된 말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음. => 현재까지는 어떠했나? -> 내가 좋아하는 목사님, 혹은 집사님, 장로님의 말에만 귀기울임. 내 자신의 뜻에 맞게 말해주는 것에만 반응했음. 교회안에 있었지만 사탄을 따르고있었음. => 변화가 있다는 말인가? -> 일반상담 통해서나 전문상담통해서나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해주는 것이다. 그것에 관심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함. 상담설교를 통해서 소스들을 많이 얻는 것 같다. 타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예민하지 못한 것 같음. 자연현상이나 타인한테는 민감하지 못함. => 학원과 연결시켜본다면? -> 정해진 월급을 주는 것을 전제하면 가능할 것 같다. 정확한 월급관계가 정확하다면 당연히 상사가 요구하는 바를 잘 따를 수 있을 것 같다. 악한 행동이 아니라 학원발전과 선생발전에 속하는 것이 많을 것이다. VI. 통찰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이해, 해석’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사도바울은 환상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나타내시는 일이라고 해석을 한 것 같다.
2. 본문에서 나타난 ‘사건, 경험’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자기뜻대로 하려했는데 잘 안됐던 것 같음. 잘 안되는 상황속에서 잘 해석할 수 있었던 것 같음.
3. 본문에서 나타난 ‘감정, 감각’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처음에는 혼란, 복잡했겠지만 하나님 뜻 알게되니 오히려 평안해지고, 기쁨을 느꼈을 것 같다.
4. 본문에서 나타난 ‘신체, 행동’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마게도냐로 떠나기로 힘쓰니를 봤을 때 떠나기를 힘쓰게 된 것.
*소감
잘 못한 것 같다. 이해, 해석이 왜 2번보다 앞서는지 말해주셨었는데 그게 잘 이해가 안된다. => {통찰적해석에 대해 설명해줌.} -> 이런 상황에서 잠깐 스탑하고, 상대에게 생각을 하겠다 하고 불쾌하지 않게해서 소원의 틀로 답을 해주면 될 것 같다. 그 자리에서 너무 바로바로 감정에 의존해서 결정을 했음. 잘못된 이해로 인해 감정, 신체가 됐던 것인데 모든 상황에 대해서 만들어놓을 수는 없으니까.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겠다, 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함. 그러면 두 사람 모두에게 유익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리가 잘된 것 같다.
@29: 2021. 12. 14. 화. 오후3.
과제결과
*5. 은혜
+면접에 대해서 말해본다면? 현상태?
/털렸다. 그치만 수학과 과탑출신한테 물어봤는데 걔도 대답을 하나도 못했다고 하더라. 될 것 같다. 모교생 뿌리치는 대학원은 들어본 역사가 없음. 그 당시에는 지금은 괜찮음. 기분이 이상했었다. 플래너 따라갔다고 생각했는데 오직 합격만을 위한 플래너를 따라갔던거구나. 플래너는 더 큰 수학에 속하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 사회시스템으로 이끌어주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함. 합격해서 잘 다닐 수 있을 것 같음. => 그렇다면 더 큰 계획으로써의 플래너에 대한 현재 마음의 변화가 있나? -> 그렇게 벙찌고 그럴 필요가 없겠다. 과외 횟수가 더 많아지면서 타인과 연결되는 면도 있다. 목사님은 학업플래너만 쓰라했는데 좀 더 여유로워졌다. 좀 더 큰 의미를 보게 됨.
+약에 대해서는?
/증상 신경쓰지 말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했었는데 이제 정확히 알아들었음. 고등학교 때 인중에 농구공 날라오는거 맞았고, 이틀 후 모의고사를 못 봄. 수학 못 풀 때마다 농구공 맞았기 때문에 그래라고 생각을 함. 그 때마다 집착을 했었음. 나의 집착적 인식을 말하셨던 것 같음. 인식하게 되면 더 잘 못하게 됨. 예전에는 CT까지 찍었었고 뇌 관련 의사도 만났었다. 아무 문제 없다고 했었음. 하지만 이건 악순환의 결과였고 행동이었고 증상집착이었다. 고3내내 시달렸던 것. => 숨쉬는 것을 생각하면 숨을 더 잘 못쉬게 되는 것과 같다. -> 맞다. 이런 강박이 큰 계획을 따라가는 것에 있어서 상쇄될 수 있었을 것 같음. 이런 것은 때마다 계속 나올 것 같음. 고통자체가 불안에 대한 증상이니까. 그 때마다 과제했던 것을 되돌아보기는 함. => 도움이 되나? -> 도움되는 경우가 많음.
+헬스에 대해 쓰셨는데.
/모든 것이 헬스에 맞춰있었음. 학교컨디션, 봉사에 대한 컨디션 모든 것들이 다 여가를 따르는 삶에 대한 것이었었음. 그런 것들을 순위챠트에 대해 생각하게 됨. 교회다닐 때 매일 우선순위를 들었었음. 지금은 우선순위를 따른다는게 뭔지 잘 알게 됐고, 따르는 삶을 행하고 있음. => 해보니까 어떤가? -> 희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음. 마음은 여전히 좀 더 다뤄야할 것 같음. 희생해서 우선순위대로 했는데 마음은 근육이 안생기니, 초라해지는 것 같은 느낌. 존경, 쾌락에 대해 신경을 쓰고있음. 분명 희생해야하는게 맞는데, 받아들여짐 생각하면 대학원 생각하게되고 플래너를 생각하게 됨. 우선순위 따라 여가희생했는데 맘이 불편함. 그걸 파악해서 소원으로 나아가면 되겠다. 더 많았으면 좋겠다. 용서에 대해 생각을 잘 못하니까. 대학원(수학의 삶), 소원교회, 플래너를 다르는 삶으로 받아들여짐에 대한 주제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함. 플래너도 사실 굉장한 것임. 정신과가는 것은 오직 약처방이고 오늘 갔다옴. 거기서 계획을 가져보라고 했었었는데 강박인 나에게는 계획이라는게 있을 수 없다고 했더니 담당의가 인정했었다. 불안하지 않을 때 사람만나고, 공부하는 것인데 현재 플래너라는 것에 받아들여진 것이 놀라운 것임. 더 바라고 있는 것은 규칙적인 생활임. 밤낮에 대한 싸이클. 규칙적 삶. 내가 무엇을 했는지 아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었음. 9월 이후부터는 학업에 대한 것만 써보자고 하심. => 목사님과 더 다양한 플래너에 대해 얘기를 해보도록 해라. {플래너의 풍성한 의미에 대해 설명함.} -> 알겠다. 만약 하게되면 훨씬 높은 수준의 삶이 되는 것 같다.
+헬스
/약물계획과도 연관이 됨. 당장의 불안, 괴로움을 없애줌. 현재 공황장애 약을 더 줄여나가야 헬스에 대한 찝찝함도 줄어들게 됨. 그럼에도 나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음. 보통사람만큼 자면 자기 일 하면서도 헬스하겠지만 약때문에 피곤함. 그러니 공부하고 1, 2, 3순위 하는 경우에 4순위는 못하게 됨. 헬스못하니 몸이 작아지고 자신감이 없어짐. 우선순위 따르다보니까 내가 헬스따르는 삶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됨. 몸 작아지면 수치심이 생김. 헬스는 월화수목금 1시간 반씩 함. 토요일은 할 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음. 이것이 계획적인 여가이다. 과외없는 화, 목에는 헬스 3~4시간 함. 헬스장이 제2의 집. 현재는 하루에 45분~1시간정도를 함. 현재는 1시간 30분~3시간 사이. => 적당한 것은 무엇인가? -> 월~금 1시간~1시간 30분까지 하는 것. 토, 일은 좀 더 사람들과 지내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음. 토요일은 선택적으로 일요일은 안하고. => 이것이 힘들다는 것인가? -> 좋지못한 수면의 질로인해서 아예 못하는 상황이 발생함. 수치심. => 왜?-> 남자라면 미국에서 보이듯이 덩치도 있고, 무력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정도는 가져야한다. 살 야들야들하고 새하얀 남자들이 있는데 그런거 보면 그래도 남자라면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어야하는데. 이게 존경의 욕구인가? 신체적 탄탄함, 묵직함 가지고있어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함. => 만약 운동능력 없고 그렇다면? -> 부끄럽게 생각해야할 것 같다. => 다른 사람들은? -> 되게 자유롭다. 부럽다. 그런데 헬창이라는 말이 있지않은가. 현시대가 낳은 강박장애 환자들. 오직 자신의 삶을 근육에만 집중을 함. => 타인, 나를 비교해보면? -> 나는 절대 자유할 수 없다. 왜냐면 남자라면 어느정도 근육, 겉으로 보이는 육체적 외적모습을 갖추곤 있어야 하니까.
=> 세션에서 배운 통찰적해석으로 해봐라. -> 이해는 덩치가 작으면 무시당하고, 싸움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몸집있고 근육있다면 싸움이 일어날 확률이 적다. 그리고 이성도 왜소하고 근육없는 몸보다 몸집있고 근육있는 몸을 원할거다. => 그 안에 있는 욕구? -> 존경의 욕구, 쾌락의 욕구. => 경험, 사건은? -> 어렸을 때 맞고다녔던 경험, 사건. => 감정? -> 운동못하면 수치심, 불쾌감. 운동할 수 있을 때는 거만함, 짜릿함. 쾌락중추를 자극함. => 신체, 행동 -> 과격행위가 많음.
=> 잘해도 스트레스, 못해도 스트레스이다. 둘 다 괴로운 것이고, 이는 욕구때문이다. 소원으로 바꿀 수 있겠는가? -> 헬스하는 사람중에는 건강 위해 헬스하는 사람 별로 없고, 예쁘고 멋있는 모습 가지기 위해 헬스를 함. 헬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하지않음. 멋짐, 간지를 위해 헬스를 함. 건강을 키우는 운동, 지구력 키우는 운동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운동스타일이 바뀌어야 함. 엄두가 안난다. =>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 -> 헬스, 근육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사실임. 나이드신 분들은 헬스장에 오는 것보다 밖에서 걷기하는게 건강을 위해서 더 나음. 그런데 그렇게 하기 싫다는 마음이 듦. => {순위챠트와 관련하여서 우선순위의 삶에 대해 얘기해줌.} 헬스장에서 헬스하는 사람들만 봐서 그렇지 그런 사람은 전체로 봤을때 아주 소수이다. 다른 많은 사람들은 적당히 4순위로써 운동을 하고, 다른 할 일들이 많다. 헬스를 위한 삶을 살 수는 없다. 괴롭기만 할 뿐이다. 욕구를 따르는 것이 아닌 소원을 따르는 운동을 계획해보도록 해라. -> 무슨 말인지 잘 알겠다. 챠트, 소원을 생각해서 운동을 생각해봐야겠다.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계획) 2. 상담주제: 많은 문제들에 대한 올바른 해석하기 3. 상담해석: 통찰적해석 4. 다음계획: 건강을 위한 운동 계획
@과제: [5.은혜-계획, 동행]
1. 건강을 위한 운동을 계획해보고, 어떤 마음이 드는지도 써보기.
2. https://swchurch.org/b/sermon-973?sca=55%EB%8F%99%ED%96%89 [55동행] 40마 2; 1-3 경배계획에로의 동행 읽고 느낀점 쓰기.
@30: 2021. 12. 21. 화. 오후1:30. 세션.
I.적용적 해석
/본가지가 거부하면 다른 가지로 이동한다. 우리는 접붙임받은 가지이다. 본래의 사람들이 거부하면 이방의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성경의 원리더라.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유대인이 아닌 다양한 인종이 예수님을 믿게 된 것.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받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 듣고자 하는 자들에게 전하는 것. 하나님이 시키신대로 전달하는 것. 쫓김을 전하더라도 다르곳에 전할 것이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노방전도를 해봤는데 들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이유를 불문하고 다 거절하더라. => 긍정적사례? -> 나 자신인 것 같다. 난 기독교에 정말 부정적인 사람이었다. 내가 듣고자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필요로하니까 정말 열심히 듣고 공부를 하게 되었다.
나에게 주어진 은혜를 꼭 누려야겠다. 왜냐면 그것을 누리지 않으면 그 은혜는 다른 사람에게 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내 욕구대로 살면 다른 대로 가게될 것 같은 느낌이다. /바람과 바다를 쳐다보는게 아니라 예수님께서 고물에서 주무시고 계시는 평안만을 바라봐야할 것 같다. => 님의 생각은? => 욕구를 먼저 파악하고 소원을 생각한다. 그리고 내게 주어진 그 다음을 진행한다. 이겨내려고 발버둥쳐봤자 이겨내고자 하는 것에대한 집착이 커지기 때문에 주어진 일을 따라가는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2) 세상 사람들은 모든 어려움과 낙심 중에서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갈까요?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니까 어떨 때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대로, 어떤 사람은 절망에서 이겨내기 위해 자살을 하기도 하고, 그게 이겨내는 것은 아니지만. 달란트가 좋은 사람들은 끝까지 버틸 것이다. 해결을 하려고 여기저기 조언을 얻고 책을 많이 보면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달란트대로 대처할 것이다. 능력없는 사람은 스스로 목숨끊거나 나쁜 것들을 받아들일 것이다. 뇌물이라던지... => 성경본문과 연결해보면? -> 소송을 할 것이다. 받아들이 않고 끝까지 내가 옳다, 당신이 틀렸다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끝까지 설명할 것이다. => 왜? -> 이익과 손해를 따져야하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바라보면 쫓아냄을 당해도 그것이 가치있는 일이지만 세상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에. 돈많으면 소송도 하겠고, 끝까지 반항하겠고. 아니면 타협할 것이다. 절망하고 불안할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에 초점을 맞춰야할 것 같다. 그러면 불가능이 없는데 괴로움이 계속 있다면 그것에 뜻이 있겠다. 계획과 능력을 신뢰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4) 사탄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게 만들고자 할까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자체가 추상적이고 보이지않는 것이다. 그러힉 때문에 아무래도 허무맹랑하다, 보이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들 것 같다. *소감
/47-48절에 복음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모습. 이방인에게 주는 것. 타인을 끌어올려줬으니까.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타인에게 교훈을 주는 것이니까 그들이 발에 티끌을 벗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그들은 저항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뜻을 따른 것. 하나님의 뜻에 따른다는 것은 먼지를 떨어버리고 갔다.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바울과 바나바는 자신 민족을 긍휼히 여긴다. 그것을 그대로 놔두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할것인가, 그런 고민을 한다면 중립일 것이다.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바울과 바나바가 쫓아냄 당할 때 끝까지 자신의 민족만 생각한다면 그것이 악동참같음. => 주어가 달라진다면? -> 유대인들이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짓선동하는 것이 악에 동참하는 것 같음. *소감
/받아들이는 자에게 전하는 것이 옳다. 이방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것이 보인다. 유대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51절보면 그들은 이해, 해석을 그렇게 했다. 듣고자 하는 자에게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2. 본문에서 나타난 ‘사건, 경험’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방인은 기뻐하며 믿지만 유대인들은 충동질해서 악을 행했다.
3. 본문에서 나타난 ‘감정, 감각’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4. 본문에서 나타난 ‘신체, 행동’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머물러있거나 이동하는 것. 죽일 듯 거부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고, 감사하고 기쁜마음으로 잘 받아들이면 머물러서 가르치는 것이다.
*소감 /쭉 해석을 해보니 관점이 다 똑같은 것 같다. 나 자신의 고통에 대해서 많이 힘들어하고 집착하고 있다. 거기에서 나와야하는데 그건 하나님의 능력믿으며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됨.
@31: 2021. 12. 21. 화. 오후2:30.
과제결과
*세션
+세션 답변 중 달란트에 대해서 얘기해봐라.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대처를 할 것이다. => 태어난 대로 결정된다는 뜻이네요? -> 그렇다. 달란트없으면 당하거나 홀로 소송하거나. => 달란트에 부가 포함되나요? -> 그렇다. => 그렇다면 부자에 대해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시나? -> 구원받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 스스로의 달란트에 대해서는 뭐라고 생각하나? -> 나 자신은 1달란트 받았고, 묻어두고 있는 사람같다.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시라,라고 생각함. => 10달란트 받은 사람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 스티브잡스같은 사람을 생각한다. 혁명을 가져다 준 사람이다. 성경 말씀대로 더 많은 것을 남기는 것 같다.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이 말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 전혀 와닿지가 않는다. => 사람 입장에서는 스티브잡스같은 사람 우와 대단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더 크신 분이다. 전지전능하시며 지구와 우주를 말씀으로만 만드셨다. 악인이든 선인이든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고 흙으로 돌아간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이룬다면 말 그대로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것이다. -> 그렇네요.
+특별한 일은 없었나?
/목사님께 스타벅스 선물을 해드리려 했음. 오랫동안 계정을 사용안했던 것을 하게되면서 피파온라인, 친구를 떠올리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됨. 적용적해석을 통해 목적, 의미가 다르다는 것을 명백히 하고 진행하면 두렵지않을 수 있다고 하심. 예화로는 평행우주 이론을 말씀해주심. 지하철이 환승하는곳이 있기는 했지만 각자 목적지대로 가는 것이라고 하심. => 그래서 잘 했나? -> 자꾸 불안해질까봐 하지 못하는 것은 뒤돌아보는 행위임. 했더니 불안하지 않았다. 그런데 정신과에서도 노출치료를 하기는 했었음. => 현재는? -> 지금은 잘 안 된다. 친구만나서 앱 켰는데 로그인 되어있어서 비번 쓸 일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엄청 불안해졌음. => 어떻게 대처했나? -> 면접이 있고 공부해야 했기에 유예하고 공부를 해왔음. 그런데 목사님이 받은 것을 내가 확인할 수 없으니까 불안해짐. 다음날 여쭤봤는데 답장을 해주심. 그러고나서 스타벅스 떠올릴 필요가 없으니 괜찮아졌음. 스타벅스 때문에 잠들지 못하고 힘들었었음. 현재는 스벅 활용할 일이 꽤 있다. 그런데 잘 못하겠음. => 해석해보는 것을 과제로 내주도록 하겠다.
+헬스에 대해 쓰셨는데 어땠나?
/잘 정리가 된 것 같다. 약물계획이 잘 되어가면서 이것도 잘 될 것 같음. 규칙적 생활을 바로 할 수 있어요라고 대답해주지 않으셨음. 약물 줄여가면서 피곤함 도 줄이면서 운동도 바람직하게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 잘 하셨다. 중간에 헬스를 3시간이상 하는 것을 얘기하셨는데 이런 것은 절제해야 한다. 4순위는 4순위로 보내야한다. 4순위르 1~2순위로 끌어올리면 다른 것을 못한다. 시간은 24시간 한정되어있고, 그 안에서 써야한다. 이것을 먼저 넣어버리면 다른 것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 큰 것을 먼저 넣고, 그 다음에 작은 것을 넣어야 한다. => 내가 좀 목적을 못보고 과제를 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잠깐의 희생이었던 것 같다. 참아두는 것이다. 쌓고 쌓다가 이정도까지 내가 헬스를 못해?라고 하면서 헬스를 했다. 몸이 협소해지는 것을 참는 것 뿐이었지 우선순위를 따르는 게 아니었다.
=> {관점적해석} 하나님을 따르는 절제와 나 혼자 악순환에서 참아내는 것은 아주 다르다. 악순환에서 하는 것은 억지로 참는 것인데 감정이 있다보니 결국에는 커진다. 악동참, 악주도를 더 하게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따르는 절제는 그렇게 함으로써 선을 따르고 이루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것이다. 소원을 따라가는 것이다.
-> 하나님을 따르는 절제를 한 적도 있고, 눈앞의 면접때문에 절제한 적도 있다. 그리고 구내염이 너무 심해서 단음식, 절제를 하기도 하고. 얼마나 악순환으로 살아왔는지 이해가 된다. 불안, 고통이 클수록 살빠지니까 근육을 엄청 늘리려고 했던 것을 생각함. 하루 6시간 운동한 적도 있고... 엄청난 악순환이었네요. 근육에만 신경쓰다보니 칼로리소모도 많고 몸이 힘들다. 시간적 우선순위에 피해끼치고 다른 것들을 리프레쉬 해줘야하는데 그것때문에 더 공부도 못하고... 다른 것을 해치게 되었음. 그런데 나에게 근육은 참 중요한데... 그런데 미국사역자들은 3:500을 치는 수준까지 간다는 얘기가 많음. 무게치는 것을 뜻한다. => 그 분들의 목적은 뭔가? -> 귀찮거나 훼방되는 일이 없다. 시비걸리는 일이 없다. 덩치작으면 무시하니까. => 사역과 어떤 연관이 있나? -> 사역을 할 때에 육체적인 것들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교회는 세상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공간이고 잘못된 사람이 올 수도 있기때문에 사소한 훼방을 막는 것에 역할이 있지않을까싶음. 내 주위에 전도사역하는 사람 있다. 다니엘김 선교사님은 왜 저렇게 몸을 키울까? 이런 얘기를 했었다. 그 분은 원래도 육군사관학교 출신이긴 하다. 실제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사역하려면 저런 몸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사회생활을 하더라도 덩치 큰 몸을 보면 시비를 안 건다. 과시욕구인건지, 계획을 잘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 그렇다면 스스로의 목적은? -> 처음에는 과시보다는 날 무시하는 눈빛을 없애고 싶었다. => 무시받기 싫다는 거네요. -> 존경욕구네요... => 맞다.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본질이 무엇인지를 봐야한다. 헬스를 하는게 1, 2순위 때문일 수도 있는 것이다. 외국을 계속 다니셔야 하는 사역을 해야하니까 체력이 있어야 하고, 미국은 총기사건도 있고 폭력도 있을 수 있으니 이로부터 성도들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한다면 2순위인 타인들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니 없는 시간을 쪼개서 4순위를 하시는 것일 수 있다. 그렇다면 목적이 완전 다른 것이고, 소원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풍성한 열매도 맺히게 된다. 하루에 6시간씩 운동을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존경욕구로 하는 경우에는 무시당하지 않기 위함이기 때문에 여러 문제들이 생기고 가시가 생기게 된다. 몸에도 좋지않다. -> 이해가 잘 된다.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동행) 2. 상담주제: 욕구를 내려놓은 우선순위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스타벅스 관련 해석하기, 세션 좀 더 피드백하기
@과제: [5.은혜-동행]
1. 스타벅스 관련 해석하기
2. 기도하기, 혹은 기도문쓰기
3. https://swchurch.org/b/sermon-974?sca=55%EB%8F%99%ED%96%89 [55동행] 40마2; 16-21 피난계획으로의 동행 읽고 느낀점 쓰기
@32: 2021. 12. 23. 목. 오후2.
과제결과
*5.은혜
+스타벅스 해석을 하셨는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
/목적과 의미를 생각하니까 잘 지워지기는 하더라. 친구B한테 네이트온 비번 바꿔서 제공해줬었다. 친구이름 쓰고 뒤에 1을 붙였었음. 비번에 한 글자 추가하는게 쉽지않더라. 까먹지 않고 싶으니까. 그 이면에는 비번찾기 두렴이 있었을 수도 있다. 한 글자 추가하니까 두렴이 엄청 커졌다. 근데 더 큰 두렴이 있다보니까 괜찮았다가 그게 괜찮아지니까 다시 두렴이 올라왔음. 좋은 일을 하기위해 스벅 쓰는 것. 그런데 목적과 의미가 서로 헷갈림. 친구이름에 1을 추가했던 것은 보안을 위해서였고, 스벅은 시스템에서 요구하니까 추구한 것이다. 어쨌든 시스템에서 요구하니까 한건데 하필이면 숫자는 같고. 비번에 숫자 1을 추가한 것이 고통스러웠다. 좋은 일을 한 것도 분리가 안되고. 타의든 자의든 1 추가한게 똑같으니까 답답했다.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두렴때문에 누리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 뜻에 없을 것.
+{적용적해석} 스타벅스 어플의 원리에 대해 '목적과 의미가 다르면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고 쓰셨다. 스타벅스 어플의 목적과 의미는 무엇인가?
/고객을 위한 편의와 혜택이다. => 그럼 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거죠? -> 피파 때나 지금이나 다 좋은 일, 상대를 좋게하기 위해 비번을 정한 것였기 때문에 잘 구분이 안된다. => 스벅은 두렴과 불안을 주려는 목적은 없다. 혜택을 얻고 정보얻고 편의를 얻는다. 본연의 목적을 생각해보고 그것을 님은 어떻게 재해석해서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구분해봐라. {챠트를 가지고 분리해서 설명함.} ->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아서 괜찮을 것 같다. 이전에는 맘대로 해석한 게 중앙 uway등이 있었는데 동앗줄이 내려온 느낌이다. 올바를 해석을 통해 나아갈 수 있다고 했고 나도 그렇게 믿음을 가지고 생각하니까 한줄기 빛이 된다.
+기도를 하니까 어떤가?
/도와주시는 것 같다. 과제를 잘 준수해서 했는데 문제를 파악하기까지 하나님이 도와주셨다는 생각이 듦. 하나님을 따가려는 게 맞는데 나한테 끌어오려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계획적, 규칙적 삶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다. 부모님이 미국에 가셨다. 나와 강아지밖에 없고 심심해서 일찍 잠. 계획적, 규칙적 삶을 살면서 기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불규칙 적인 생활을 하면 기도할 수 없겠더라. 약물계획도 잘 하고있고, 세 알에서 한 알 반이 됐다. 계속 좋은 방향으로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을 따라간다는 것이 추상적이고 어렵지만 어쨌든 그런 사람들이 날 도와주고 있으니까 따라가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 같다.
+더 하고싶은 해석은?
/성의 유혹에 대해 은근히 생각하는 것 같다. 매년 그것 때문에 힘들었는데. 고급외제차 끌고나가서 흥청망청 환락적인 삶을 살고싶다는 바람이 여전히 조금씩 있다. 쾌락의 욕구, 존경의 욕구가 들어있다. 쾌락은 희생해야하고 존경은 용서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있는데 좀 더 깊이 들어갈 필요가 있지않을까 싶음. 편안해지면 성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함. 여름되면 옷이 짧아지니까 운전하면서 보게됨. 신호등도 놓치고 앞을 박을 뻔한적도 있음. 그걸 희생하지 않으니 차사고 날 뻔한 경험도 있는데 계속 즐김. 조금 줄였지만 계속 이어나갔음. => 희생을 함으로써 계획을 이루어나가고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순위문제도 마찬가지인데 만약 4순위를 최고로 추구하는 경우에는 역으로 1, 2, 3순위를 희생하게 되는 것이 되면서 삶의 모습이 망가진다. 유튜브 재밌고 게임 재밌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다 그것에 빠져있지 않다. 그 이유는 1, 2, 3순위를 따르는 것이 더 가치있고 더 큰 보람과 기쁨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계획을 이루어나가는 가치를 좀 더 생각해보도록 해라. -> 알겠다.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동행 2. 상담주제: 스타벅스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적용 3. 상담해석: 적용적해석 4. 다음계획: 쾌락욕구의 희생
@과제: [5.은혜-동행]
1. 기도하기
2. 쾌락을 추구하는 마음을 희생함으로써 계획을 이루어 나가기.
3. https://swchurch.org/b/sermon-974?sca=55%EB%8F%99%ED%96%89 [55동행] 40마2; 16-21 피난계획으로의 동행 읽고 느낀점 쓰기
@33: 2021. 12. 28. 화. 오후2:30.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나와 항상 동행하시며 성령을 통하여 지식과 지혜를 알게 하신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선지자, 엘리야 등등 얘기할 떄 하나님의 아들이셨던 것을 표현했던 것 같다. 제자들도 선생님이라고 했었으니까. 그런데 베드로는 확실히 대답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 같다.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꾸준히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것 같다. 기도의 횟수가 아니라 많이해야 하는 것 같다. 일할 때 마음 속에 하나님 도와주세요 할 수도 있지만 해야 할 일 하면서 하는 기도도 있지만 따로 내어드리는 시간을 가져야하는 것 같다. 그럴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할 것 같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응답받는 것.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응답받았다는 표현을 한다. 그 응답대로 되는 일도 있고 아닌 것도 있더라. 본인은 응답받았다며 살더니 완전히 상황이 틀어졌다. 응답을 착각한 것이다.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니까. 어쨌든 응답받았다고 해서 되는 경우를 들은 적이 있다. 응답받은 대부분이 그 내용대로 전혀 흘러가지 않더라. => 방법과 연결된 사례를 얘기해봐라 -> 베드로가 풀려난 경우도 있었고 바울과 실라가 간수 앞에서 기도할 때 저녁에 문이 열린 것, 성경사례가 참 많은 것 같다. 사도바울이 로마에서 전도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치못한 방법으로 이루게 되었는데 어쨌든 결국 로마에서 전도하게 됐다. 이런 것들. 그리고 목사님 아버지되시는 장로님께서는 목회자되고싶은 꿈이 있었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 얘기하는거 보면 신비주의같고 재수없다. 그건 여담이고, 그 장로님께서 목회자 되고싶은 꿈이 있었는데 아들통해 이루게 되신 것이다. 그런 것.
*소감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따로 내어드리자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됨. => 기도시간을 좀 내고 있나? -> 이전보다는 하고있다. => 기도하고 나면 마음은 어떤가? -> 기분을 가지고 판단을 하고 있고, 기분으로 함부로 판단할 일은 아닌 것 같다. 내 기도에는 회개가 없다는 생각이 듦. 독백은 어릴 때부터 많이 했다. 하나님께 돌리면 그게 대화하는 형태이기는 한데 시시콜콜한 얘기도 하고 다 하지만 기도는 격식을 따지지는 않지만 경건한 태도로 임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런 마음으로 기도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간절한 맘이긴 한데 회개가 없다. => 원리와 연결이 되시나요? -> 주일설교중 느껴지는게 이상한거죠, 라는 말씀이 있었다. 아 이게 정말 이해를 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II. 관점적 해석 1.당신은 예수님께서 왜 교회를 신앙고백의 반석위에 세우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말로 하는 신앙고백은 완벽한 것 같다. 내가 죄인이고, 내 뜻대로 살았고 등 다 맞는 말. 천주교, 바티칸성당의 중앙에 진짜 베드로 시체가 있다고 하더라. 열쇠가 있다고 하더라. 이 사람들은 뇌가 없나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맘대로 비판하지 말자고 생각을 했음. 그 신앙고백이 완벽하니까, 라고 생각을 함. 그는 예수님 세 번 부인하고, 부활 후에도 고기잡으러갔었으니까 그 시체위에 교회를 세우는 것은 완벽하지 않은 것 같음. => 완벽한 신앙고백이란? -> 내가 죄인이고, 예수님이 날 위해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해 돌아가셨고, 하늘에 오르셨고 우리가 끝까지 성화된 모습으로 살아가길 원하시고, 죄에대한 회개가 필요하고, 다시 세워지는 것이 필요함. 그런 신앙고백이 완전함에 가까운 것 같다.
2.세상 사람들은 교회가 무엇을 기반으로 하여 세워졌다고 생각할까요?
/성도들의 헌금으로. 성당의 경우 어마어마하다. 성도의 헌금, 국민의 혈세로 세워졌다고 생각할 듯. 성당다니는 사람도.
3.하나님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를 어떻게 도우실까요?
/끝까지 그 생각과 마음을 지키고 그것을 세상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 같다. 세상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으니까. 먼저 택함받은 자들이 마음과 생각을 잘 지켜서 세상에게 신앙고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듯. 그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니까. 소원교회에서 느끼고 있다. 이전 교회는 빚내서 자기 것으로 교회를 만들었었다. 목사것이니까 아무렇게나 하고 욕하고 저주하고 다 하더라. 건물이 자기 것. 그런데 지금 교회는 상담센터, 교회가 월세라고 하더라. 그리고 그 가정이 살던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고 하더라. 집구할 처지도 안되고 그 주위에 찾을수도 없었는데 기가막히게 더 좋은 환경의 집으로 인도해주시더라. 그걸 듣고 깜짝놀랐다. 스트레스는 받으셨겠지만 tmi라고 왜 얘기하냐고 하심. 하나님께로 하시는대로 따라가는 거에요, 라고 하심. 그런 걸 보면서 신앙고백위에 세워진 교회이지 않은가.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는 두렴을 뛰어넘어서 하나님께 기대는 모습을 봤다.
4.사탄은 교회가 음부의 권세에 의해 패배되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요?
/성적인 유혹, 물질의 유혹, 안락의 유혹에 대해 동행과제에서 계속 봤었다. 내가 봤던 목회자의 엄청난 타락은 물질, 안락, 성적유혹이 정말 많더라. 목회자가 그렇게 망가지기 시작하면 교회에서는 봉사, 교회, 교제 등등 전도사, 사모님 등등 많은 사람이 있는데 담임목사가 유혹에 빠지니까 무너지기 시작하더라. *소감 /자꾸 4번에 애쓰는 것 같다. 그런데 1, 3또한 잘 파악하고 기억해야할 것 같다. 성경세션 올리시면 자주 보는데 그런 것을 보면서 1, 3을 기억해야 할 것 같다.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타인에게 영향력 끼치는 내용이니까, 예수님의 물음에 대하여 베드로가 답한 것. => 왜? -> 더러는 엘리야라 선지자라.. 라고 대답한 자가 있었지만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함. 같이 있던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해줌. 완전한 답을 전해줌.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베드로가 그 고백을 생각한 것 자체. => 어떻게 가능했나? ->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옳은 답을 알고있었다. => 어떻게 옳은 답을 알고 있었나? ->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을 것 같다. 베드로는 바다위도 걸어봤고, 그런 경험을 통해서 생각할 수 있었을 듯. 그런데 타인은 생각지 못한 걸 보면 성령의 도우심이 있었을 듯.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서기관이나 바리새인, 랍비라고 예수님을 생각하는 자들.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예수님 거부하고 떠난 사람. 나의 살과 피를 먹어라, 내 살이 빵이고 내 피가 음료다라고 하니까 제자들 다 떠났다. 자신의 유익을 쫓는 것.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유익을 쫓는 것이 악동참, 주도인 것 같다.
*소감
/나는 먹고 배부른 까닭에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먹고 배불러서 따르고있는 것 같다. 목사님과제 중 고통이 아닌 예수님을 생각하며 따라갈 때 어떤 맘인지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그래야겠다는 생각은 함. 그런데 예수님때문이라는 단어를 아직 잘 모르겠다. IV. 극본적 해석 1.본문중에서 ‘발단’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질문.
2.본문중에서 ‘전개’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베드로의 대답.
3.본문중에서 ‘절정’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하나님이라는 성령의 도우심. 하나님이 알게하시는 놀라움. 4.본문중에서 ‘결말’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이와같이 올바른 생각과 고백을 하는 사람위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것이 결말인 것 같다. 사탄이 이길 수 없다고도 얘기하셨고. *소감 /결말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한거라서 항상 성령의 내주하심에 대해서 잊지않고 올바른 생각으로 마음과 뜻을 지켜야하는 것 같다. 도와주셔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함.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잘 인지해야겠다. => 인지하려면? -> 생각을 거듭 해야할 것 같다. 부모님모시고 운전하는데 평상시처럼 욕할 수는 없다. 부모님이라는 소중한 인격이 나와함께 하고있기 때문. 조카들이 있어도 먼저 사과할 듯. 그와같이 성령님을 인격으로써 생각을 해야할 것 같다. @34: 2021. 12. 28. 화. 오후2:30.
과제결과
+어떻게 지냈나?
/TV보면서 맥도날드를 엄청 좋아함. 햄버거는 사실 건강에 좋다. 패티때문에 난리지만 수제햄버거는 탄단지비율이 최고로 좋음. 감자튀김, 콜라때문에 먹음. 안그러면 1.8L를 하루만에 다 마셔버리니까. 당뇨에 안 걸릴 수가 없음. 편안에 추가되는 쾌락의 욕구임. 그것을 희생했다기보다 콜라먹으면 잇몸이 아픔. 단음식, 육류만 먹는 사람들은 잇몸이 안 좋은데 나도 마찬가지. 음식 씹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콜라를 마심. 내 미래를 생각해서 좋은 사람되고 일꾼되고 그래야하는데라는 생각도 함. 그것보다는 나이들어서 고생하고 싶지 않았음. 콜라 사먹는 행위를 끝냈는데 언제 다시 불붙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식으로 오더라. 맥도날드를 시키는 것. 그럼 조금이라도 맛보게 됨. 그 짜릿함과 쾌감이 엄청남. 감자튀김먹으면서 짜릿한 기분으로 TV보는게 최고의 낙임. 여가시간을 근육키우는데 쓰고있다. 지난주 계속 했고 어제부터 절제함. 흥청망청 지냄. => 왜? -> 기분이 좋고 싶더라. 그러려면 편안하고 즐거워야 하니까. 성적인 것 뿐 아니라 TV도 쾌락이더라. 거의 환락파티 수준임. TV, 감튀, 콜라가 최고의 조합. 교회갔다와서 1시부터 밤 11시까지 틀어놓음. 오늘저녁에는 파티로써는 아니고 그냥 먹을까 생각함. => 왜 기분이 좋고싶었나?-> 사는게 고통이다. 변화는 불가하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는데 그걸로 완전히 억눌리면 상담을 찾겠지만 적당히 억눌리면 콜라 등으로 확 기분업을 하고 싶다. 그게 우울보단 낫다. 중독은 아니고. 통제할만 하고. 나는 혼자 지낸지가 오래되서 연애감정 이런게 별로 없음. 낭만적이고 안락한 그런 모습임. => 다하고 나면 기분은 어떤가? -> 기분이 아주 별로다. 공부도 못했고. 합리화 함. 후회를 함.
+감정?
/적당한 수치, 적당한 절망, 적당한 두렴. => 빠져나올 수 있을 때 빠져나와야 함. 락중추를 자극하면서 스트레스를 단시간에 없애려고 하는 건데 그러면 그럴수록 더 안좋아진다. 악순환이 커지는 것이다. -> 맞다. 지금 이게 전조증상임. 이러다 더 편해졌을 때 더 큰 악순환이 매년 생겼음. 맥도날드를 먹어도 되기는 함. 목사님이 그러셨는데 성적인 생각을 들었을 때 성매매보다는 성인물로 해결하는게 낫고 그것보단 애정물, 그것보단 학업, 그것보단 영적인 것이 낫다고 하심. 자위를 하긴 했었다. 소원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었음. 더 나아지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에. 근데 그게 가능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듦. 잘 구분을 잘 못했던 것 같다. 밥 먹을 때 마다 소원을 생각하면서 먹어야 하나? 란 생각을 함. => 콜라는 언제 끊었나? -> 11월 중순부터 페트병은 끊었었음. 미래를 생각하니 안 되겠더라. 부모님 부양, 결혼 등을 생각해서 끊었음. => 먹고싶은 맘이 크게 없었나? -> 마음으로썬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단백질 보충제가 있는데 비싼거가 있다. 유당이 적음. 단백질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아니다. 초코맛, 딸기맛으로 대체를 해봤음. 매일 운동을 하는데 그러면 또 근육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이고. 욕구에서 벗어났다고 하기는 좀 그렇기는 함. 자신의 유익을 따르기 때문이기 때문에. => 그걸 왜 욕구라고 생각하는가? -> 생각해보니 욕구는 아니네요. 단 거 절제하다가 콜라를 먹음. 콜라를 먹고 힘을 얻어서 공부를 했다. 당이 엄청나게 높다. 그걸로 날 충전하겠다라는 맘이 있다. 카페인, 당이 있고 탄산의 시원한 맛도 있고. => 기간? -> 한달정도. 그걸 먹기위해 다른 당류를 섭취를 하지 않는다. 물론 카페인이 나쁜 것은 아니니까. 그런데 당 통해서 정신차리는게 나쁜 것 같기는 하다. 요며칠 일주일 사이에는 그게 맞았다. 부모님이 없다보니까 내가 3일연속 햄버거 파티를 했음.
+요새 플래너는 어떻게 되나?
/잘 못지키고 있다. 강아지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 최소 하루 두시간을 완전히 희생을 해야하더라. 그러다보니 공부량 절반 이상 줄었다. 그 때 까지는 강아지도 건강해야하고, 사랑하니까 내 시간을 희생을 한다. 다음 주까지 그렇게 해야하고, 그럼으로써 규칙적 생활을 하게 된 것은 좋은 것이다. 약도 상상못할 수준으로 줄여가고 있다. 헬스 한시간 반 하고나면 시간이 없더라. 그럼 차라리 헬스를 희생해야 하나? 싶음. => {순위유형으로 보여드림} -> 100에서 70~75kg으로 빠졌기 때문에 위협적인 모습이 아님. 벗은 몸 보여주지 않는이상 마른 몸으로 보임. 꾸준히 헬스하면서 근육을 만들어놓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됨. 무시받지 않기위해서는 많이 없어졌음. 그런데 육체적 단련느낌이 참 좋다. 강아지를 보호할 수 있고, 교회사람들 보호할 수 있고... => 보호가 필수라는건가? -> 아닌 것 같다. 실은 내가 육체적으로 강해지는 것. => 그렇게 강해지려는 이유? -> 거짓말을 한 것 같다. 사람들한테 덩치가 작아졌지만 그럼에도 쎄보이고 강해보이고 싶고, 무시받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 타인, 하나님 위함이 있을 수는 있다. 궁극적 목적은 강해보이고 쎄보이고 함부로 건들지 못하게. 이걸 벗어나기가 어려움. => 어떤 악순환이 있을까? -> 대학원에서 크게 고생할 악순환을 열어놓고 있다. 수학과 전공출신이 아니므로 매일 공부해야 함. 공부에 대한 악순환 발생시 운동하러 못 갈것이다. 그럼 또 몸 흐물거리니 자신감 떨어짐. 부모님이 다음주에 오시니까, 이건 변명같다.
=> {관점적해석} 타인의 관점?-> 잘 분배를 할 것이다. => 선순환? -> 가정화평있고, 학업을 함으로써 내가 준비되어 감으로써 담대함, 자신감 생긴다. 헬스는 간단한 푸시업 할 수 있다. 그럼 열매가 더 많을 것이다. 2주간을 버리게 되면 공부에 대한 것은 더 떨어지고 맘만 급해지고 불안해질 것이 뻔하다. => 타인들처럼 그렇게 해야한다. -> 헬스는 쾌락의 욕구를 분명히 자극시킨다. 안 좋은 욕구가 자극된다. 쾌락욕구 자극되고... 헬스장 못가면 못가는거지 집에서 푸시업정도 하고. 평생동안 할 일 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함으로써 안좋았다. => 님이 원하는 것은? -> 여자들한테 혹은 남자들한테 돋보이길 원함. 공부만하는 멸치같은 놈과는 다르다. => 실제로 여자들이 뭐라고 생각하나? -> 몸 탄탄하면 좋아하기는 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에서 몸은 꽤 많이 밀린다. 가정이끄는 능력, 소통능력이 백만배 중요함. 몸이 과하게 좋으면 남자인 나도 싫어하는데 여자도 당연히 싫어한다. => 님처럼 몸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자가 있다고 대치를 해보면? -> 최악이다. 절대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지금 결심을 약간 한 것이 집에서 푸시업하자, 그것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 짬날때 하자, 란 생각을 하게 되었음. 가정, 경제에 힘써야 하는데 헬스때문에 그러면... 이런 사고방식이 있었기 떄문에 그 사고방식으로 인해 소개팅에서 맘에드는 사람 만나도 한 번 만나면 끝이었던 것 같다. => 할 수 있겠나?-> 네. 바꿔야죠. 무조건 바꿔야할 것 같다. 짬을 내서 운동하면 되니까. 이런식으로 살아서 수 년간 어떤 성장도 없었다. => 현재 20%까지 떨어진 학업을 다시 끌어올리고 헬스를 낮춰라. 플래너를 따르고, 대학원, 수학으로의 받아들여짐을 생각하면서 쾌락에서 나와바라. 그렇게 살아보고 목요일에 보도록 하자.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동행) 2. 상담주제: 쾌락, 편안이 아닌 소원을 따르며 우선순위를 지키기 3. 상담해석: 관점적해석 4. 다음계획: 소원을 따르고 있는지 점검하기.
@과제: [5.은혜-동행]
1. 운동을 3~4순위로 내리고 학업을 50%이상으로 늘리기. 그렇게 함으로써 얻는 가치, 보람을 생각해보기.
2. 계획, 동행 등의 소원을 따를 때 TV, 음식 등으로 욕구를 쫓던 마음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살펴보기.
@35: 2021. 12. 30. 목. 오후1.
과제결과
/못 함.
*5. 은혜
+어떻게 지냈나?
/운동을 줄였다. 학업을 늘리진 못함. 계획, 동행 생각하면서 과제 할 시간이 있기는 했지만 지킨게 없었음. 음식은 오히려 더 진행한 것 같고 TV는 그냥 본 것 같다. 굳이 남 탓하자면 강아지때문에. 강아지때문에 뭘 하는 시간이 없는데 똥오줌 잘 싸는지 매번 체크하고 밥먹을 때 안약넣는 거나 영양제 생각도 하고... 놀아주는 시간이 어마어마 함. 굉장히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음. TV볼 게 없는데 강아지 재우면서 TV켜놓으면 TV보게 됨. 그렇게 안 할수도 있는건데 자연스럽게 TV접근하게 되고 공부도 못하고 이렇게 있는 삶이 맘에 들지않는데 그래서 그런지 맥도날드, 엽떡시키고, 베라까지 먹더라. 장난감 물어오면 던져주고 하는 것을 2시간 동안 쉬지하지 않고 해야하는데 심심해서 TV를 좀 켜놓게 됨. 그런 자연스러운 상황이 형성이 됨. 그러다보니 운동시간도 크게 욕심내고 있지는 않다. 미래, 과외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운동을 줄이긴 했다. 맘 속에서 좀 내려놓기는 한 것 같다. 헬스가 우선순위 된 삶은 입장바꿔 생각해서 생각해보라라고 했었는데 굉장히 처참하고 끔찍하다고 생각을 하게되다보니까 가장으로써 그런 것을 생각해보니 최악이었다. 경제적뒷받침, 설거지 할 일도 있을거고 그런 거 하다보면 운동은 할 수 없거나 짬을 내서 해야하는 거더라. => 운동은 줄일만하던가? -> 그렇다. 내 아버지어머니, 누나들 가정생활에 대해 생각을 해봤음. 운동 줄이는 것이 분명히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됨. => 이건 잘 하셨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되고 받아들이니 줄이는 것은 힘들이지 않고 괴롭지 않고 이루어지게 되었다.
+음식은 왜 더 확장된 것 같나?
/음식, TV시청이 같이 연관이 되어있다. 강아지보면서 TV보는 시간 늘어나게됐고, 머릿속에 생각나는 것은 뭘 시켜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됨. 부모님이 미국에 있으니 좀 풀린 느낌임. TV보고싶어하지 않을 때가 있음. 근데 부모님있을 땐 TV, 시켜먹는 것 등 모든 면에서 좋지 않음. 부모님 2주가 없으면서 절제력을 잃음. 절제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고는 있는데 잘 그러질 못함. => {도덕적해석, 선악챠트 방향성으로 설명함.}
+방향성을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나?
/무엇보다 계획, 동행, 플래너쪽으로 해야할 것 같다. 강아지 놀아주고 TV끄고 공부로 나아가는 일이 시간안에 허락되고도 남을 일이다. 거기서 편안, 쾌락의 욕구로 나아가는 거니까 그것말고 은혜를 따를 수 있을 것 같음. => 쾌락 전에 괴로움이 있는 것이 맞나? -> 맞다. 2주간 부모님이 없으니까하며 환경탓을 함. => 수치, 두렴때문에 그런가? -> 공부하고 뭘 하면 할수록 능동적 삶으로 나아가는데 구글에 대해 검색할 필요도 있고, 이것이 해결해야하는 것이다보니 몸에 변화를 줌. 항상 합리화하는 것이 능동적 삶을 살면서 극복해야하는 것에 대해서 고통받고 싶지 않고 괴롭고싶지 않다보니까 편안, 쾌락으로 빠져버리는 악순환이다. 이정도면 충분히 나아가는거 아닌가? 언제까지, 끝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계속 힘들어야하나? => 절망감, 두렴이 있네요. -> 두렴을 느끼면 크게 몸이 망가지기 때문에 바로 절망으로 넘어가는 듯. => 이게 끝이 어딘가를 생각하면 더 절망이 된다. 우리가 산을 오를 때 저길 언제 오르지, 하면 들어가지도 못한다. 묵묵히 걷다보면 어느샌가 가 있는 것이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언제 저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하면서 비교하면 절망감이 오고 하질 못 한다. 편안하고자 하니까 절망감이 오는데 그것이 아니라 계획과 수학으로써 삶에 받아들여지는 것을 생각을 해라. 그럼 마음이 평안해지고 희락하게 되고, 절망감이 아닌 희락의 마음으로 하루하루 계획을 따라갈 수 있게 된다.
+계획에 대해 생각하면 어떠한가?
/공부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입에서 꺼내기조차 싫은 싸이월드, 피파온라인 이런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1초정도 잠깐해 봄. 내가 이걸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 때가 있을까? 이건 불가능해,라는 생각이 아주 큼. 엄청 뜨거운 철이 있다고 치면, 그걸 내가 잡는 시기가 올까? 그런 생각인 것 같음. 무당은 칼 위를 다치지않고 간다는데 거의 그 정도 수준인 것이다. 목사님께 말씀을 드려봤더니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 라며 그런 생각으로 피해가라고 하심. 그런데 똥밟을 생각하면 무서워짐. 완전한 절망을 느낌. => 사람이 선 안 밟고 길 가려다보면 걸음걸이가 이상해진다. 그렇지만 목표를 생각해서 가라그러면 잘 간다. 마찬가지다. 대학원의 삶, 수학을 생각하면 갈 수 있는데 밑에 뭐가 있는지, 선의 생김새가 어떤지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모르게된다.
+대학원 언제들어가는지?
/2월 말에 들어감. => 그 동안 밀리신 것들이 있는데 지금부터 하면 가능한가? -> 지금부터 하면 괜찮다. => 그럼 그 계획을 다시 새로 짜보도록 하고 올리도록 해라. 할 수 있을 것 같나? ->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리:
1. 상담단계: 5. 은혜(계획) 2. 상담주제: 플래너 다시 짜고 시작하기.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계획을 따르는 삶.
@과제: [5.은혜]
1. 밀린 부분 고려해서 학업 플래너 다시 짜서 하기.
2. 여가도 계획을 따라서 쓰기.
3. https://swchurch.org/b/sermon-839?sca=51%EA%B3%84%ED%9A%8D61 벧후 3:14-18 신앙과 삶의 변화를 생각함
@36: 2022. 1. 4. 화. 오후1:30. 세션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 만물 위에 계시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리셔서 우편에 앉아계시게 했다는 것.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온전히 붙드는 것.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기도집회나 기도회열어서 함께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습이다. 따로 시간은 내어서 하는 기도회, 기도집회. => 경험이 있나요? -> 경험이 꽤 된다. 부목사님들이 주관하시는 청년부기도회를 많이 만드셨었다. => 원리와 어떻게 연결된다고 생각하나? -> 부처님에게 기도하는 사람도 있고 알라신, 교주에게 기도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도하는 대상이 전능자이신지,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만물 위에 계심을 성경통해 밝히고 계시는데 이것이 상식적으로도 맞다. 전능하신 분이고, 온 우주만물을 지으신 분이니까. => 기도회를 했을때 어떠셨나요? ->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으니까 좀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기도하고 있으니 무엇이든 도와주세요, 마음으로 했고 보람된 일이었던 것 같다.
*소감 /매일같이 까먹는 기도. 전능자에게 하는 기도. 당연히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다시 깨닫는 것 같다. => 기도를 열심히 했던 때가 있나? -> 개인적으로 열심히 하던 때도 있기는 했다. 교회에서 기도를 많이 시키기도 했었고. => 편안때문에 안한다는 말이신가요? -> 기도를 하는건 좋은데 아무런 이해와 해석도 없는 그런 기도는 굉장히 더 기도를 싫어하게 만드는 것 같다. => 이해와 해석이 없다는 것은?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내용, 타인을 위한 기도, 나자신의 발전, 선한 것들을 생각해야 하는데 기도가 막무가내인 것. 돈 좀 주세요, 여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요, 병에서 낫게 해주세요, 같은 기도를 꽤 했던 것 같다. 그런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잘 안이루어진다. 이루어지면 교회 떠나는 사람도 봤다. 날 붙잡아주시려고 그러신건지 난 잘 안이루어졌는데 그런 기도는 기도를 더 피하게 되는 것 같다. II. 관점적 해석 1) 당신은 교회생활속에서 그리스도를 온전히 붙드는 충만을 누리고 있습니까? /이전보다는 그러한 경험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함. 성경적상담 챠트를 통해서 온전히 붙든다는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것 같음. 예전에는 내가 일이 잘 풀리거나 기분좋거나 세상만사가 잘 흘러갈 때에는 충만한 것 같았다. 전적으로 감정과 느낌으로 착각하고 있었던 것. 그런데 이제는 온전히 붙드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챠트 처음 봤을 때는 잘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더라. 이해하고 소감쓴 줄 알았는데 이제서야 우선순위 챠트를 이해하게 되었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이해하고 있고, 올바른 방법을 알게 됨.
2) 신앙의 모범이 되는 성도들은 어떻게 그리스도를 온전히 붙들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엇보다도 우선순위인 것 같다. 내가 모교회에서 나 포함 모범되는 사람 본 적이 거의 없는데, 그런 분이 있다면 그 분은 기도시간을 항상 마련하더라. 우선순위를 굉장히 잘 따르고 있던 사람이었다. 챠트는 모르지만 우선순위에 대해 생각하며 살던 사람인 것 같다.
3) 하나님은 왜 교회를 통해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을 경험하게 하셨을까요?
/교회를 통해서만이 올바른 진리가 전해질 수 있기때문에. 교회를 통해서 하게 하심.
4) 사탄은 성도들이 교회를 통한 충만을 맛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교회 안에서 부정적이고 부패한 모습에 집중하게 하는 것. 내가 그랬었다. => 집중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 다른친구 보니까 세상의 이론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 => 그렇게 생각하게되면 그 다음은 어떻던가? -> 세상기준으로 봤을 때에도 멋있게 잘 설교하고 공부를 많이 한 것처럼 보이는 그런 목사님들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 그게 어떤 영향을 주나? -> 사람을 의지하고 보게만드는 것 같다. => 결과는? -> 결국 하나님을 바라봐서 하나님에 의해서 판단하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형편에 따라서 마음이 많이 출렁이며 바뀌는 것. 올바른 신앙은 아니다.
*소감
/생각해보지 않은 부분들을 생각해봤다. 상당히 가치있는 경험이다. => 어떤 부분? -> 세상의 관점에서 봐도 멋있는 목회자를 추구한다는 그런 생각, 그것이 처음에는 나에게 엄청 양식이 되고 힘될 것 같고 성경적지식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 이면에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온전히 붙들도록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파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됨.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도와주는 그리스도인. 내가 느끼고있는 것 중에 가장 큰 선을 주도함이라고 생각을 함. 평생 사람을 의지하고 그랬었는데 그러다보니 선을 주도함이 정말 크게 느껴진다. 하나님을 붙드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영향주는 사람. 모범이 되어서 실제 모습으로나 학문으로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선주도에 있어서 모범이 되는 사람. 하나님을 붙들라,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그 동안 모범되는 사람들은 소원교회나 상담센터말고는 본 적이 거의 없다.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해놓고 자기를 의지하게 만들더라. 큰누나한테도 전도했었는데 거기서 교회다녀봤지만 세력형성하고 분파만들더라. 그런걸 봤을 때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모범이 되는 사람이 정말 큰 것 같다. 선에 참여하려는 모습.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성찰하는 것. 하나님을 따르는 건지, 사람을 따르는 건지. 시간을 내어서 고민을 하는 것.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해놓고 사람을 왕으로 만드는 것이 악에 동참, 주도인 것 같다.
*소감 /내가 정신차려야겠다. 내가 자꾸 사람을 바라보는데 모범이 되는 사람을 따르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절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겠다. 다시금 하게 됨. 항상 알고잇는 건데 맨날 까먹게 된다. 사람에 집중하게 된다.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능력. 능력이 있으시기에 우리가 붙들 수 있는 것이다. 능력이 없으면 뭐하면 붙들까. 그 능력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니까.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 하게 하시고. 전능하신 능력을 가지셔서 어떤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그것을 바라보는 것 같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심.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능력이 무한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능하게 한다.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사람들로 하여금 무엇을 붙잡아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게 하시고, 그것을 붙잡을 수 있도록 또한 도와주신다. 그래서 나와같이 길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붙들어주신다. *소감 /이 해석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나는 이걸 확장의 개념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고 언어영역풀듯이 생각을 했었다. 선한 개념에 있어서 확장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확장의 개념으로써 생각하게 된다. 확장이란 것은 하나님나라의 핵심적 요소중 하나이니까. 그 개념을 생각하기에 참 좋은 해석이다. VI. 통찰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이해, 해석’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전능하신 창조주께서 항상 함께 하심. 사신서 쓰는 사람이 그런 생각으로 썼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됨.
2. 본문에서 나타난 ‘사건, 경험’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부활. 서신서에서 당사자가 겪은 모든 선한 경험들이 있는 것 같다. 그걸 사도들에게 듣고 교회를 생기면서 선한 경험들을 얘기하는 것 같다.
3. 본문에서 나타난 ‘감정, 감각’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루 말할 수 없는 놀라움. 본인이 평생동안 뭘 추구하면서 살아왔는지 깨달았다는 엄청난 기쁨도 있을 것 같음. 그래서 전할 수 있는 것 같다.
4. 본문에서 나타난 ‘신체, 행동’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몸이되는 교회를 세우는 일을 죽을 때 까지 했다.
*소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생각하게 해줬다. 사도바울에게는 선한경험들이 있었다는 것. 또한 놀라운 경험과 기쁨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파했을 것 같다라고 했는데 그런 것들을 되새기게 되어서 좋은 해석을 경험하게 된 것 같다. 성경을 읽을 때만 그렇게 느꼈다. 머릿속에서 정리하게 된 것 같다. 가치있다. => 바울이 이러한 선한 경험, 감정, 행동을 하며 선주도의 삶을 살게 된 것은 하나님을 붙들었기 때문이다. 이전해석과 연결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37: 2022. 1. 4. 화. 오후2:30.
과제결과
+근황?
/목요일 상담 후 바로 실천한 것은 아니었지만 계속 깨달음을 가지고 있었다. 부모님가있는 기간동안 괜찮을거라는게 안일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더라. 오랜만에 하려니까 공부를 되게 하기 싫었는데 그래도 다시 시작했고 어떻게 해야할지 구상하고 공부하면서 질문많이 올리고 하면서 수학과 대학원 먼저 간 교회동생한테 조언도 들으면서 많은 가닥을 잡고있음. 이렇게 안일하게 살아서는 큰일나겠다, 공부가 보통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다. 오늘새벽에도 잠자기 전에 엄청 어려운 내용인데 공부하고 잤다. 그런것에 있어서 보람되다라는 생각을 느끼고 있다. => 막상 시작하니까 좋은 마음이 생기셨다. -> 무엇보다 헬스장에 대한 생각. 공부하다가 몸 움직이고 싶을 때. 그게 난 자주오기는 한다. 정신질환에 여러가지 많은데 adhd같은것도 있는 것 같고 따분하고 환장할 때가 있으면 집을 왔다갔다하는데, 공부하고 강아지놀아주다보니 시간은간다. 공부와 상담위한 컨디션만들기 위해 휴식을 취한다. 그러다 좀이 쑤실 때 푸시업하고. 그러니까 몸이 단단해지는 느낌도 나고 시도해보니까 괜찮은 경험인 것 같다. => 다른 이점은? -> 공부시간이 확보가 되는 이점이 있다. 공부에 쓰니까 완전히 시간이 나더라. => 의미가 있는 변화이다. 우선순위에 대한 깨달음이 있다.
+부모님은 언제 도착?
/이번주 금요일. 여기에도 깨달음이 있다. 강아지 키우는게 진짜 힘들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버린다. 결혼해서 가정형성하고 육아하는게 정말로 현실적으로 엄청 힘들겠구나. 당연히 사랑도 있겠지만. 사랑스러운 아내와 자식들을 만나게 되고 낳게 되는 것에 대해서 이게 그냥 결혼하고 연애의 감정에 치우치면 안되겠구나 확실히 알게 됨. 그때도 그런 깨달음이 있었다. 옛날엔 어떤 생각이었냐면 예쁘고 쭉쭉빵빵한 여자와 살면서 부모님이 다 책임져주겠지, 라고 했음. 그런데 아버지도 은퇴하셨고, 월급의 중요성도 느꼈고, 경제관념도 생기고, 강아지 다루다보니까 환상에 대해서 격차를 많이 줄여가고 있다. 환상에 대한 말씀을 목사님이 많이 해주셨었다. 좋은 경험을 하게해주시는 것 같다. 좋은 것 따르려하니까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심. => 하나님을 따르면 따를수록 더 느끼게 되실 것이다.
+다른 문제는?
/코인채굴하고 있는데 아버지의 코인을 채굴하고 있는 것을 다뤄드려야하고 핸드폰 바꾸면 구글계정 찾아야한다. 그런 것들을 다 도와드린다. 그런데 항상 계정이 있다보니 항상 무서움. 편안의 욕구를 어느정도 누리다보니 다시 무서워지더라. 내가 겪어야할 일들이 다가오고있음. 스벅도 무섭더라. 친구가 휴대폰만지작거리는 것이 무서움. 온라인관련해서 무서움. 그리고 어느정도 뉴스를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뉴스를 못 봄. 페이스북하고 싸이월드가 부활했다는 내용이 꿈에 나왔음. 싸이월드 부활얘기가 계속 나옴. 뉴스보면 자막으로 싸이월드가 계속 나옴. 인터넷뉴스보다보니 부활이 또 있더라. 그러다보니 인터넷이나 뉴스를 안보게 됨. 뛰어넘어야할 것들이 다가옴. => 싸이월드를 본연의 목적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나요? -> 그렇게 할 수는 있음. 도덕적해석은 잘 했다고 하심. 그런데 삶에서 이걸 따로따로 올리질 못하고 있음. 괜찮아지는 모습도 있긴하는데 따로 생각을 잘 못하더라. 스벅은 사용하긴 하는데 여전히 무섭긴 하다. 계속 보다보면 더 자극되니까 이건 제쳐두고 다른 걸 다룬다고 했었는데 이젠 다뤄야할 시기가 다가오는 것 같음. 자꾸 피하고 싶음. 해석하라고 하면 피하고싶고. 온라인에서 하는 모든 것들을 다 그쪽으로 연결시켜버리기 때문에 해석을 해야하는데 잘 안됨. => 상담할땐?-> 그렇게 자극되진 않는다. 전문가 앞에서 말하면 두렵진 않다. 이건 사람을 의지하는건가? 꼭 그런것만은 아닌게 전문가앞에서 말하면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으니까 그런 것 같음. 내가 소망을 품고있기 때문에.
+{도덕적해석} 스스로의 생각을 다시 반박해보면? 서로 연관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스타벅스 어플자체에 대한 생각. 선주도. 본연의 목적. 스벅어플에 집중하는 것인데 회원으로써 혜택을 얻고 회원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만족감, 절약 등의 이점을 어플이 준다. => 두가지는 겹치지 않는다. {합의챠트 이용하여서 스타벅스와 피파온라인이 구분됨을 설명함.} -> 그게 인정이 안되는 것 같음. => 스타벅스와 피파는 다르다는 건 인정이 되나요?-> 그건 그렇다. 게임을 아예안하는 이유는 피파에 대한 생각때문에 아예 안하는 것도 있다. PC방 가자 하면 이제 나는 죽었다, 이렇게 생각을 함. => 비번구성이 같은게 어떤 문제가 되나? -> 구성이 비슷하다는 것으로 피파온라인을 떠올리게 됨. 이걸 떠올려서 존경, 편안의 욕구를 자극시킨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이런 모습이 있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하는 것. 그 방향으로 나아가긴 해야할텐데. 내가 이런 혜택을 누리는 것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이겨내는데, 되는 것 같기도 하는데 매번 해야하는것이 스트레스이다. 매번 능동적으로 살아야하니까. => 전반적 삶과 계획이 연결이 되나? -> 전반적으로 생각해야 벗어날 수 있는게 맞는 것 같다. 하나님 도와달라는 생각을 많이 함. 하나님 계획과 뜻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다보면 그냥 지나가게 됨. 어제 사용하려고 많이 했음. 소원을 생각하는게 너무 귀찮음. 일반사람들은 그런거 생각하지 않고 잘 사용하고 사는데 나도 그러고 싶다. 성장 이루기 위해서는 하고싶지 않은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 내가 그 케이스. 하기 귀찮은 것을 뿌리쳐야하는 것. => {피상담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큰 의미의 계획에 대해 설명드림.} -> 해봐야 알 것 같다. 궁극적으로 더 나아가봐야알 것 같다.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계획) 2. 상담주제: 하나님의 계획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실생활에서 이루어나가는 선순환
@과제: [5.은혜-계획]
1. 지금처럼 우선순위에 따른 계획을 지켜나가고, 마음이 어떤지를 보기
2. https://swchurch.org/b/sermon-946?sca=55%EB%8F%99%ED%96%89 [55동행] 15스7; 27-28 하나님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느낀점 쓰기
@38: 2022. 1. 6. 목. 오후1.
과제결과
*6. 결심
+과제에 대해
/공부도 잘 하고 헬스도 잘 희생한 것 같음. 욕구가 올라오긴 했는데 그것의 가치가 현저하게 인생에서 떨어짐을 인식하면서 다시 공부하고 했던 것 같음. 헬스 희생하는 건 불가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능하게 된 것 이 놀랍다.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가치였는데 되고있어서 놀라움. => 가치를 잘 깨닫고 계시다. 이전의 경우는 얻는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수, 중요, 유익을 다 잃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깨달으니 변화가 되는 것이다. -> 맞다. 얻고있는 것은 없었다. => 부모님 내일 오겠네요. -> 헬스할 시간이 생기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히려 그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것 같다. 지금 공부하는 시간으로는 학위는 딸 수 있을지언정 죽은학위이다. 수학에 대한 전문가가 당연히 되어야 한다. 석사이자 박사라는 타이틀이고 교수직을 한다고 했을 때 당연히 실력이 있어야 함. 지금 공부시간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 불리고 싶은 생각이 강해질 것 같기는 하는데 공부를 위해 쓰겠다고 하니까 기쁨을 느끼는 면이 있었음. 깊게 복습하는 시간으로 사용하면 정말 좋겠다라고 함. 시간이 상당히 확보될 예정이라서.
-불안한 맘이 있었다. 지난 주에 어떤 주제에 대해 다루고싶냐고 하셨었음. 많은 부분의 놀라운 변화가 있기는 하는데 질문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목요일은 어쩔 수없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다뤄야하는 것인가? 그게 무섭더라. 그럼에도 자유하고 싶었음. 하나님이 이끌어가는 것이니까. 다뤄야할 것이라면 해보자 싶으면서도 두려움.
/일단 목사님과 토요일에 얘기해보도록 해라. -> 알겠다. => 약물은? -> 이것도 놀라움. 공황장애 겪고있는 사람에게 직빵인 약임. 약효가 좋음. 좋아져서 한 번에 끊게되는 경우가 있었고 무계획적이었음. 이전에 줄였던 방식과 지금의 차이점을 생각해보면서 약 줄여가라고 하셨었음. 미래에 대한 공부, 삶, 일상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약물의 계획을 어쩔 수 없이 짠 부분도 있기는 함. 생각보다 이른 시점에 권유를 하셨으니까. 그럼에도 고통의 중심에서 계획세우고 이루어나가니까 하나님께서는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는데 도와주시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듦.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도, 느낌을 배제하고 이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건가 하는 생각에 도달함. 약 줄이는 건 하고싶지 않았는데, 단 한번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좋은 기분이나 좋은 컨디션일 때가 아닐 때 생각해본 것은 첨인 것 같다. => 그런 생각이 드니 마음은? -> 충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든든함. 많은 것이 변화될 수도 있겠다. 무엇보다 계획이라는 삶으로 날 인도해주시는 것 같다. 계획은 불가한 삶이었으니까. 계획에 받아들여졌음을 체감하고 있는 것 같음. =>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를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것은 긴가민가 할 필요가 없다. 이미 그렇다고 말씀에 나와있는 것이니 믿으시면 된다.
+지배 -> 계획 되니 마음이 어떤가요?
/개인적으로는 희락이다. 그것을 가족과 나누다보니 화평이다. 어머니도 같이 빠져나온다. => 뭐가 더 근원인가요? -> 희락. => {희락에 대한 설명을 함. 화평, 인내, 양선 등으로 저절로 퍼지며 더 커지고 있음. 이것이 결심이 되어야 함.} -> 악순환의 경우는 쾌락,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악순환을 요구하게 되고, 행위를 하게 되는데 공부를 그냥 진도에 맞는 현행학습을 수강하고, 아주 오랜 수 년간 어떤 학문도 복습하지 못하고 연결지어서 다른 공부를 합치지 못했었다. 오늘 새벽에 복습에 대한 생각을 하고 체크를 했다. 항상 빠른 진도에만 정신없고 바빴는데. 희락을 위해서 이걸 다시 진도하고 공부해야겠다, 하니까 기분이 좋더라. 이런 생각을 많이 하긴 했지만 잡으려할수록 안되고 괴로웠는데 계획적인 삶의 도중에 지난날의 것을 체크하고 계획으로 잡을 생각을 하니까 그게 또한 내 마음의 기쁨으로 오더라. => 맞다. 선순환인 것이다. 계획을 생각하니 희락이 되고, 희락하는 마음으로 계획을 따르는 것이다. 그러한 선순환이 점점 커지는 것이고 희락이 결심이 되어야 한다. -> 계획을 잘 실행함으로써 헬스에 대한 욕구가 엄청 커졌었는데 그럴수록 살빠지고 더 헬스하고 패스트푸드 먹고 헬스하고 시간낭비, 악순환을 하고 있었는데 계획이라는 것으로 마음을 돌리니까 계획을 하면 할수록 운동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관리하고 계획적으로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됨. 시간을 정하고, 그렇게 하려면 수면습관을 가져야되겠다. 집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공부, 과외하고, 홈트를 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게 됨. 필수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줄여가고 계획할 생각을 하게 되니까 일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상당히 기쁜 것 같다. 헬스에 사로잡혀서 사람만나기 전 헬스해야 했는데 그게 사라지게되면 관계영역에 더 집중하게 되고, 그럴 생각하니까 안심이 된다. 이렇게 되니까 일상을 헬스로부터 돌려받는구나, 생각을 하니까 기쁨.
=> {도덕적해석} 악참, 악주도에는 희락이나 화평은 없다. 두렴, 수치, 절망 등이 있고 시야가 좁아지고 안 좋은 선택을 하게되고, 악순환이 점점 커진다. 거기서 올라오게 하는 것이 은혜이고, 은혜를 깨달으니 마음의 변화가 일어난다. 시야가 넓어지고 나만 보는게 아니라 타인도 보게 된다. 좋은 선택을 하게 되고, 그런 선택이 쌓이면 환경이 바뀐다. 하나님또한 환경에 개입하신다. 선순환이 계속 커져야 한다. 아주 적게만 가지고 있으면 근원문제를 바라보게 될 때 쑥 빠져버리게 된다. 그런데 선순환의 모습이 많이 쌓여서 커진 경우 그렇게 되지 않는다. -> 알겠다.
{6.결심: 희락}
+스타벅스와 그 외 다른 여러가지에 대한 것은?
/일종의 뉴스와 같은 역할을 함. 수만가지 것들이 친구B, 싸이월드와 연관이 된다.
=> {적용적해석} 만약 밖에 나가서 님의 개와 같은 품종의 비슷한 사이즈의 강아지에게 물려서 트라우마가 생겼다. 그렇다고 해서 님의 개를 무서워할까? -> 절대 그렇지 않다. 믿음과 신뢰, 확신이 있으니까. => 그러나 둘 다 똑같은 개이고 품종도 같고 비슷하게 생겼다. 님 집의 개에게 확신을 가지는 이유는? -> 그 동안 키워왔던 시절이 있으니까. => 다른 집 개는요? -> 다른 주인이 있을테니까. => 비밀번호도 마찬가지이다. 강아지품종 같고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같은 것이 아닌데 비밀번호가 비슷하게 생겼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웹싸이트, 스타벅스 등 이전에 썼었다면 어떤 기억이 있나? -> 백과사전, 정보, 해외원서, 혜택, 스탬프 모으니까 기분이 좋았던 것 등이 있다. => 원래 님과 친밀했던 것이고 유용했던 것이다. A는 A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 뿐인데 A가 B, C라는 공포와 붙어버리니 문제가 되었다. 친구B, 싸이월드 등 지금 당장 다루지는 못하는 영역이라고 하더라도 그 외의 것과는 분리가 되어야 한다.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트라우마 생긴 것은 피해가더라도 다른 것은 그 본연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아파트에서 옆집과 내 집이 똑같은 구조에 똑같은 벽지를 쓰더라도 다른 집인 것이다. -> 머릿 속으로 이해는 된다. 이해만 된다. => 이런 식으로 적용적 해석을 계속 해봐라. 안하려고 하면 생각이 안 나지만 하려고 하면 할수록 보인다. 사고의 전환이 일어나야 한다.
@정리:
1. 상담단계: 6.결심(희락) 2. 상담주제: 계획을 따라가니 느껴지는 희락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적용적해석 4. 다음계획: 희락을 누리는 삶
@과제: [6.결심-희락]
1. 적용적 해석 만들어보며 생각의 전환이 있을 수 있도록 해보기
2. 부모님이 오신 후에도 학업에 대한 계획, 헬스에 대한 계획을 잘 생각하면서 짜임새있게 해나가기
3. https://swchurch.org/b/sermon-986?sca=62%ED%9D%AC%EB%9D%BD [62희락] 23사61; 1-3 여호와께서 알게 하시는 희락 읽고 느낀점 쓰기
@39: 2022. 1. 11. 화. 오후1:30. 세션.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죄를 지으면 정죄를 받아야 한다. 예수님은 죄를 지은 사람이 아닌데 정죄를 받았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죄를 지으면 교정시설이나 교도소에 가는 게 당연하다.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죄의 댓가로 형벌을 살든, 돈을 내든 해야함.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보석금이란 제도. 죄에 대한 책임을 대신하거나 형을 살 수도 있고. *소감 /나도 죄를 지은 것에 대한 댓가를 받아오면서 살아온 것 같다. => 어떻게 난 결론인가? -> 정신질환의 삶을 살게된 것을 보니까 죄에 대한 댓가를 받고있는 것 같다. => 원리를 다시 생각해봐라 -> 행악자의 용서받음. 용서를 해주는 사람은 하나님이시다. => 예화는? -> 손양원 목사님 두 아들 이야기. 양아들 보기만해도 죽이고싶다고 했던 것 같음. 철천지원수였지만 용서받은 존재. => 이 이야기가 어떻게 다가오는지? -> 사람으로써는 진정한 용서를 하기 힘들다. 나도 증오하는 사람이 많은데 잘 안되더라. 죽을 죄 지은것은 아닌데도 진정으로 잘못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용서는 하나님의 것. => 손양원목사님 예시의 결과는 뭐고 느낀점은? -> 양아들로써 살아간 것으로 알고있다. => 본인과 연결하면? -> 꾸준한 훈련이 필요한 것 같다. 용서하는 훈련. => 이게 방법인가? -> 그렇다. => 사례는? -> 마음이 저절로 도달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함. 특히 사람의 마음과 정신은 지속적 훈련이 필요하더라. 용서의 소원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동행, 계획이라는 말을 정확히는 모르겠다. 하나님의 계획이 맞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함. 그런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다. 계속 수정하고 두고 기도해보는 과정이 필요함. 용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 원리와 연결하면? -> 하나님은 사람을 로봇처럼 다루지 않음. 용서의 마음을 주는 분은 하나님. 그렇게 도달하기까지 도와주신다. => 다시 정리해보니까? -> 본질을 항상 생각해야할 것 같다. 제목을 착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본질을 봐야겠다. II. 관점적 해석 1) 당신은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도 구원받고자 하는 죄인을 구원하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긍휼이 풍성하셔서 용서를 받고싶어하는 자에겐 용서를 베풀어주시는 자인 것 같다. => 예수님은 어떤 노력을 기울이셨나? -> 인생을 살면서 경험하기 힘든 극단적 고통을 감당하셨다. => 그걸 생각해보면 어떤가? -> 모든 것이 꿈이기를 바랄 것 같다. => 내가 봤을 때 그게 어떻게 느껴지나? -> 너무나도 끔찍하다. 살점 뜯겨져나가는 고통을 느꼈는데 무거운 형틀을 들고가셨음. 살면서 여러가지 벌을 받아봤는데 벌 받을 때 받을 때 느끼는 기진맥진함과 갈등, 고통 이런 것들은 너무 힘들었다.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하다. => 원인과 결과가 있는데 님과 연결이 되나요? -> 실질적으로 나와 연결을 못하겠다. 영화를 보면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다 눈물흘릴거다. 그런데 그게 끝나면 그냥 끝이더라. 삶속에서 실질적으로 연결을 못 시킴.
2) 사람들은 왜 자신이 구원을 받고 난 다음에는 다른 사람을 구원받게 하는데 소극적이 될까요? /나 자신이 용서받았다는 진정한 깨달음이 없는 것 같다. => 본인은? -> 내가 용서받아야할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는게 힘들다. 내가 정말 용서받아야 마땅한 죄인인가? 회의적으로 생각을 하게 됨. 그게 잘 안 됨. 난 그정도까진 아니다. 저 자식이 더 용서받아야할건데 왜 쟤를 더 형통케할까라는 생각이 듦.
3) 하나님은 십자가 위에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셨습니까? /당신의 친아들을 죽게 내버려둬야했다.
4) 사탄은 십자가 고난의 목적을 희석시키기 위해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밀양이란 영화. 십자가고난의 목적을 완전 없애버리고 용서의 주체에 대한 큰 혼란을 일으켰다. 전형적인 심리학. 용서받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못한게 아니다 이렇게 나아가도록 만든다. 정신의학에서 사용하는 약물이 많이 희석시키는 것 같음.
*소감 /나는 정말로 용서받아야하는 존재임을 철저히 자각하기를 원한다. 용서를 경험해보고 싶음.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낙원. 용서의 결과가 낙원에 있는 것이니까.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네가 나와 함께. 나와 함께랄 표현은 진정한 용서라고 느껴짐. 용서를 했다고하는데 평생 안보고 살 수도 있음. 오히려 용서했기에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변화시켜주고 열매맺는 사람될 수 있도록 함께 있어주는 것.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는 기쁨을 함께 누리길 원하신다. 스티브잡스 생각해봤는데 가족한테 돈을 줄 수는 있겠다. 그런데 영화에서 보면 가족, 자녀들한테 항상 상처를 받더라. 진정한 기쁨은 좋은 상황에 놓이게 하는게 아니라 함께 있어줄때 생기는 듯.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결국엔 우리가 천국에 가서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곳에서 영원한 평화누리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찬양하면서 산다고 했던 것 같다. 어구, 문장 이런 모든 것은 천국을 표현하는 것 같다. 천국의 진정한 모형으로 느껴짐. 천국에서 따로따로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할 것이기 때문에. *소감 /확장하는 개념이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됐다. 내용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는 정말 함께 같이 평화를 누리길 원하시는 것 같다. 그걸 깨닫길 원한다. => 어떻게 함께 누릴수있느냐? -> 정말 용서받길 원해야하고, 용서받음을 정말 깨달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됨. 용서의 은혜라는 것은 엄청나게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것 같다. 완전히 받아들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귀한 깨달음이 될 것 같음. => 용서의 은혜는 이미 있는 것이니 깨닫고 기억하고 누리면 된다.
@40: 2022. 1. 11. 화. 오후2:30.
과제결과
+근황?
/토요일저녁부터 힘들었음. 일반상담은 그거대로 하고 전문상담은 그거대로 하라고 하셨지만 하다보면 연결이 안 될 수가 없더라. 토요일 불안은 그냥 지나치는게 안 됨. 많이 힘들었지만 상담설교를 착각하고 용서를 읽은 것이 상당히 힘을 얻게 되었음.
+과거에 출연했던 드라마라는 건 무슨 말인가?
/박민영이 나왔고 거침없이 하이킥 떠오르고 신세경나왔던 지붕뚫고 하이킥을 떠올림. 방명록가지고 씨름할 때 어쩔 줄 몰라할 때 그걸 시청했던 기억이 있었음. 굉장히 고통스러웠었음. 그게 생각이 났음. => 지금은? -> 박민영은 그냥 광고에 나온 배우일 뿐이고, 예쁘다고 생각했었다. 그 드라마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봄.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목적이었음. 그걸 생각을 해보니 바로 불안이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효과가 있더라. 목사님은 항상 결론을 내라고 했었다. 소감까지 결론을 다 내니까 정리가 된 건지 괜찮아졌다. 꾸준한 연습을 하라고 하셨는데, 그것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야할 것 같음. 공부가 좀 된다싶었는데 해석하면 한시간 걸리고 여러시간 걸릴텐데라는 모습이 있음. 그래서 일반상담을 하게 하심. 점검받게 하셨는데 악순환있었지만 꾸준히 해야겠다는 깨달음이 있었음. => 공포가 여기저기 퍼지게 놔두면 안 된다. 연결이 된 것을 끊어야 하고 공포의 대상을 더 만들면 무한대로 늘어난다.
+우선순위는 잘 지켜지고 있는가?
/토요일에 불안 있으면서 공부가 늦춰지기는 했지만 필수적인 것에 집중했다고 생각함. 헬스에 대해서는, 헬스를 따르는 삶을 살려하더라. 헬스가려면 몇시에 가서 몇시에 일어나서 피곤하지 않게 헬스를 가야겠다, 이런 생각의 틀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더라. 자기최면이라고 하고싶진 않지만 우선순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봄. 운동은 선택이다. 보디빌더도 아니고, 헬스 통한 체력소모가 엄청 컸고 존경욕구. 몸이 말라도 좀 어떠냐? 몸 키워서 시비걸고 해봤어도 나빠지면 나빠졌지 성숙함이나 얻은 것은 하나도 없었음을 되돌아봄. 헬스는 여가에 따른다는 생각을 함. 용서에 대한 과제를 하면서 필수에 대한 것을 놓치고 있었구나. 말씀이나 기도는 보이지 않는 것이고 유익이 없어지니까 여가와 많이 충돌하게 됨. 완전히 삶이 바뀌어야겠네란 생각을 하게 됨. 성경 읽고싶지만 이전에는 그걸 읽을만한 상황에서 읽어왔었음. 성경읽는 것이 말씀듣는 것보다 훨씬 어렵더라. 매년 사건 터지고 6개월간 안 읽었었는데 고통 중에서도 성경읽는 것이 열릴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된다. 날 전도했던 전도사 친구가 있었다.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정말 열심히 읽었었다. 존경에 초점이 맞춰졌었는데 목적과 의미가 다른 상태로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말씀읽으려 할 때 걸리는 것은?
/불안, 강박. 내 발전 생각해서 공부하려 했더니 불안함. 상담과제, 해석할까 공부할까 하다가 해석하기도 하고 공부할 때도 있는데 그걸 넘어서 말씀읽기와 기도가 추가된 것이니까. 우선순위에 대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목사님은 상담과제 하는 것을 유익으로 넣으셨었는데 말씀읽기에 해당된다고 생각이 된다. 그러다보니 말씀읽기 자체를 못하는 것도 있음. 나같은 경우는 상담과제 통해서 감화를 많이 받음. 그리고 성경본문도 궁금하다보니까 첨부터 다시 읽기도 하고. 말씀읽기도 되고. => 우선순위 챠트에서 설명을 해보자면,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일을 첫번째로 두고 상담과제를 유익을 두시는게 좋을 것 같음. 만약 상담과제를 하다가 추가로 말씀읽게되고 추가로 기도하게 됐다면 그것은 필수이다. -> 성경을 읽을 때 대충읽고 싶지는 않다. 깊게 파악하고 싶은데 깊이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성경읽는 것이 비참한 현실을 비춰주는 자화상이 되다보니까 그만뒀었음. 주객전도가 됨. 성경의 모든 기적, 이적이 고통과 별개로 느껴지고 이해가 안되면서 비참함을 느꼈다. => 어떤지 일단 해보시고 피드백을 하자. 그래서 만약 여전히 힘들다면 주제설교를 더 읽거나 하는 식으로 부드럽게 연결을 시킬 수도 있다.
-헬스할 시간이 점점 사라진다는 것이 삶의 패턴에 있어서 완전히 달라짐. 거의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됨. 김종국같은 사람은 헬스장을 집에 차려놓음. 아령들고 집에서 해야할 것 같음.
/골프는? -> 완전히 내려놓음. 나중에 해도 되겠다 싶었음. 돈이 아까워서 안 잊어버리려고 했었는데. 몸 불리고 쎄보이고 남들이 쫄면 좋겠고... 라는 것에 헬스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전적으로 욕구에 대한 것. 진짜 여유있으면 가는 것이고, 그 시간에 성경읽고, 공부하고, 상담과제를 해야할 듯. 해석이 필요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해석의 꾸준한 연습에 초점을 두어야할 것 같음. 몸 만들기위한 과정이 아닌 건강을 위해서 해야할 것 같음. 깡마르는게 건강에 좋은 것이 아닐 것이다. 집에서 짬내서 할 수 있는 푸시업, 아령운동 통해 건강요소로써 초점을 맞춰야 할 듯. 멋있는 몸에 대한 욕구가 남아있음. 푸시업을 통해서 괜찮은 몸이 형성되는 것을 상상한다. 좋은 건강. 아령들고 하는 것도 욕구가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는 안 든다.
+건강을 그저 건강의 의미로 두지말고 다른 순위들을 연결해봐라
/교회봉사 등 체력적 잘 되고, 공부도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이 되고. 쉬는시간에 그렇게 하는 것이 리프레쉬하게 함. => 맞다. 건강에 더 큰 의미와 가치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도덕적해석} 운동 그 자체는 중립이다. 그렇지만 계획이 있고, 그것을 따르고자 하는 건강과 헬스가 됐을 때 의미가 달라지고 가치가 더 커진다. 소원을 따라가는 것이 된다. -> 그런데 남자로써 얇은 팔을 갖는 것이 싫음. 그런 맘이 찜찜한 것 같음. => 얇은 팔의 의미? -> 저 사람 가족도 못지켜주겠다, 자기 자식도 못들어주겠다. 장바구니 들 수는 있을까할 것 같음. 저 사람은 머리는 똑똑해도 저런 몸을 갖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함. 멋있어보이고 싶다. 든든해보이고 싶다. 남자로써. 희생은 잘 하고있기는 한데 이렇게 가다가 언젠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 누구 관점인가? 다 타인관점이다.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것이다. 그렇게 보이게되면 수치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그 안에는 존경욕구가 있고, 그러다보니 스케쥴을 지배하고 싶은 것이다. 감정이 생기니까 운동을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인데 그럴수록 잃게 되는 것을 아실 것이다.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계획을 따르는 삶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과 학업, 학업을 통해서 생기게 될 관계들, 유익을 생각해서 헬스의 의미를 다시 세우도록 해라. -> 알겠다.
@정리:
1. 상담단계: 6.결심(희락) 2. 상담주제: 우선순위에 대하여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우선순위 살피기
@과제: [5.은혜-계획]
1. 우선순위에 대한 계획을 생각해보고 할 수 있는 것은 해보고 잘 이루어질 수 있었는지 살펴보기
@41: 2022. 1. 13. 목. 오후1.
과제결과
*근황
+어땠는지?
/머리가 뜨거워서 잠을 못자겠는데도 감사기도가 나오긴 하더라. 해석하고 공부하고 그랬는데 헬스를 1시간이든 3시간이든 하면 공부도, 해석도 할 수 없는 삶이었는데 헬스를 따르는게 아니라 우선순위 따르는 삶을 통해서 생각보다 해석과 공부를 많이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함. 적용적 해석도 나름 나에게 녹아들었고, 앞으로의 많은 해석에 대해 많은 시간을 확보하게 되고, 허락해주심에 고통스럽지만 감사기도를 하게 됐다. 그럴 기회가 많겠다는 생각. 헬스로부터 자유함을 얻은 것 같다. 지금 당장의 불안이 올라가서 좀 그렇기는 한데 감사기도가 나온다는 것에 놀라웠던 것 같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싸이월드, 방명록이 자극된 것. 차단, 해제를 하는 모습을 통해서 방명록이 연관되어서 큰 고통을 주더라. 시간지날수록 적용적해석이 잘 되었다. A는 성매매를 통해 만나게 된 상대인데, 기독교인 되기 전에도 성매매하려할 때 마음이 불안했었음. 죄책감을 모를 때에도 불안, 안절부절못했음. 성적인 것이 불안을 유발시켰다. 차단, 해제라는 주제가 더 불안하게 했음. 쾌락중추를 자극하기도 하는 것 같고. 난 학업의 계획 생각해서 공부 해나가려고 했었고, 여러모로 잘 진행이 되고 있었음. 그런데 A가 들어오면서 상당히 흔들렸었음. 전적으로 만날대상이 아니다. 공부를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해석하고 침착하게 해나가보니까 연결될 수 없는 관계. 은근히 신경쓰이긴 하지만 그렇게 얽메여있지 않다. 만남에 대해선 절대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자정에는 왜 그렇게 만나고싶어한 욕구가 치솟았는지 모르겠다. => {관계차트 통해 위치를 설명함.}
+불안을 거치면서?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가게 된 것 같다. 해석하면서 찾아들어가게 된 것 같음. 연상하기는 했지만, 쾌락이 날 더 자극시켜서 연상시키는 매개체로 연결이 됐던 것 같다. 알게 된 것이 좀 있었음. 악에 동참하는 행위로 인해서 선으로 갈 때 깨달은 바가 있음. 악에 동참함에 영원히 없으면 좋겠지만 살면서 그게 내 마음대로 될 수는 없는 걸 많이 느끼고. 그리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 정신치료에서는 약물투여받아도 불안한데 지금은 사고과정을 거치게 되니까 그런 와중에 깨달음들이 있는 것 같다. => 의미있게 생각하면 되겠다. 넘어가면 되나요? -> 카톡, 성매매채널이 있다. 그걸 차단을 못했었다. 무서워서. 오늘 그러한게 있는 걸 발견하고 차단해야하는데 그걸 못했다. 그것까지 건들이면 더 불안해질 것 같아서. 지난 추석연휴때 어마어마한 불안이 날 덮쳤었음.
+성매매카톡 차단에 대해서 적용적해석을 해봐라
/본래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유해한 것을 없애는 것. 그런 목적을 가지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목적이 그런 유해하고 악한 것을 내 시야에서 없애는 것이니까. 그리고 목록이 이게뭐야 할 수도 있으니까.
=> {도덕적해석} 차단의 목적을 좀 더 선을 바라보는 것으로 생각을 다시 해봐라. -> 죽은 채널이기는 함. 없애지 않아도 되긴 하는데 성매매관련이라고 파악하기는 좀 어려운 프로필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은 파악을 못 할수도 있다. 목적은 자극받는 것이 문제겠다. 어떨 땐 지나치기를 할 때가 있고, 어떨 땐 문제근원을 파헤치기를 말씀하실 때도 있다. 파헤치기는 상담초기에 많이 했다. 그걸자꾸 생각하면 할 수록 똑같이 불안해진다. 내가 자극받기 때문에 없애야한다면 회피하는 것 같기도 하고. => 더 선쪽을 생각해보도록 해라. -> 사람들의 근황이 궁금할 떄 복원하는데, 그것에 방해가 되는 것은... => 선동참을 위한 삭제를 생각해봐라. -> 성매매 채널 이것이 내게 옳지 못하다. 악이 일어나는 장소였기 때문에 그것이 내 장소에 남아있는 것은 선하지 못하다. => 지우는 것은 뭐가 되는 것인가? -> 선동참이다. 선하지 못하고 악한 것, 흔적을 지우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된다. => 타인관점? -> 그런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기 떄문에 지울 것 같다. => 지우는 의지의 의미는 무엇인가? -> 지난날의 악을 다시는 행동하지 않겠다라는 의미, 가족과 자식을 위해 깨끗하게 살고 행동하겠다. => {도덕적해석에 대한 추가설명함.} ->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한 번쯤 연락하고 싶어서 남겨뒀을 수도 있다. 그렇기 떄문에 선에 동참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악한 것들, 과거들을 제거한다, 좀 더 확신이 들도록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확신이란? -> 선동참이라는 주제보다, 내가 불안해질까봐 뒤를 자꾸 신경쓰고 있다. 과거를 생각해보면, 불안을 유발하는 것을 다 삭제해버렸었다. 그랬더니 더 불안해지더라. 그런데 그게 낮은 것이라는 개념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선에 동참하는 것으로써 목적과 의미를 생각해보도록 해라. -> 왜 악순환에 자꾸 빠지는지 확실히 더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불안의 높낮이를 따지다가 지금 이 상황을 만들어냈다고 생각이 듦. 그런 걸 생각지 않고 뛰어넘어서 생각했다면 이런 상황이 나오진 않았겠다, 사고의 수준을 높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런 경험을 했으니 뛰어넘어서 나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듦.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으니까.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계획] 2. 상담주제: 선으로 나아가며 생기는 결심.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다양한 해석하기
@과제: [6.결심-희락]
1. https://swchurch.org/b/sermon-986?sca=62%ED%9D%AC%EB%9D%BD [62희락] 23사61; 1-3 여호와께서 알게 하시는 희락 읽고 느낀점 쓰기
2. 발생하는 불안에 대해 해석해보기.
3. 선동참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어떤 마음이 생기는지 살펴보기
@42: 2022. 1. 18. 화. 오후1:30. 세션.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용서의 과정에는 다시살아남이 있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친히 다시 살아나신 것.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성도들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알고 선을 행함에 항상 준비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믿지않는 사람은 심판받지만 믿는 사람은 상급을 받는다. 성도들의 행위에 대해서도 낱낱이 말씀하신다는 것도 들은 것 같다. 역시 성도들도 선을 행함에 있어서 항상 준비되어야 한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법정이나 상장수여식을 통해 다시 살아나서 우리가 받게 될 것에 대해서 마지막날에 대한 그림자일 것 같다.
*소감
/다시 살아난다는 것에 대한 깨달음이 있기 때문에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행동을 항상 조심해야겠다. => 조심해야 겠다는 뜻은 무엇인가? -> 선에 동참하는 준비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부활과 용서가 어떻게 연관이 되죠? -> 다시 살아남은 천국에서의 삶을 얘기해주는 것 같다. 우리 죄악을 용서하시는 것은 죄때문에 고통받는 모든 것이었고, 다시 살아난다는 것에서 용서의 의미는 새로운 삶으로의 받아들여짐. 단순히 죄를 용서받는 것을 넘어서 천국에서의 삶을 허락받은 것. => 천국은 지금도 이루어지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예화를 다시 생각해보면? -> 실제 세상에서도 용서를 통해 새 삶을 허락받는 사람들이 있더라. 김익두라는 조폭 두목. 약한사람 괴롭히는 깡패에서 목사가 됐음. 천국으로의 길을 알려준 사람. => 방법? -> 변화될 것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는 것. 타인 또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는 것. 거듭남으로 생각을 하니까 거듭남 자체는 변화이니까. 그 원리가 이루어지려면 소망을 잃지 않는 것. 예수님은 이미 허락하셨고, 친히 거듭남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소망을 가지는 것이 더 힘을 얻는 것 같다. => 사례는? -> 내 자신이 믿게되는 것 같다. 수학적으로 적용해보면, 죄로 인해 돌아가셨다. 그리고 부활로 완전히 바꾸어졌다. 이것은 나에게 적용해서 생각할 수 있게 됨. 친히 사람으로써 예수님이 죄에 대해 돌아가시고, 부활체로, 새로운 몸으로 살아나셨으니까 나도 그렇게 될 것이란 것이다. 죽어서 뿐 아니라 천국의 그림자를 이 땅에서도 생각을 할 수 있게 됨. => 다시 해석을 해본 소감? -> 보이지 않는 것을 더 파악한다는 것을 느낀 것 같다. 살아나심의 용서에 대해서 생각해본적도 없고 나눈 적이 없었다. 이걸 가지고 용서를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한 발 한발 움직인 것 같다.
II. 관점적 해석 1) 당신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누구를 위해서 무덤에서 돌을 굴려 놓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여자들을 위해서 그렇게 했음.
2)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구체적인 증거. 눈에 보이는 것.
3)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게 하시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 주셨습니까?
/성경 그 자체,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행동을 통해서..
4) 사탄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서 의심하게 하기 위해서 무엇을 요구하고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것을 추구하도록 요구하고 있음. 이적행함. 눈으로 목격하는 것을 원함.
소감: 나도 한 편으로는 이적을 직접 보고싶어한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볼수록 그 이적은 사람이 거듭나는 것이라고 많이 느껴짐.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천사들이 여자들한테 말하는 것. 여자들에게 무서워하지 않기를 말하였으니까. 영향력을 행사했음.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새벽에 무덤보려고 간 것 자체. 그들은 예수님 무덤에 갔으니까.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생각으로 간 것은 아니었지만 사랑해서 갔으니까.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지키고있는 군인들. 아무 생각없이 그러는 것 같아서.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제사장들, 대제사장들. 시체를 가져가는 것까지 생각해서 없앤다고 부활했다고 거짓말할까봐 군인들 배치해놨음. 철저히 욕구를 따르는 행동. *소감 /의도하진 않았지만 해석이 잘 된 것 같다.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첫날. 현재도 지키고 있으니까. 주일이 일요일로 바뀐 것이 와닿는다.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토요일과 일요일. 주일이 일요일이 됐으니까?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가치가 있는 날을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한다.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본질적가치를 파악해내지 못하면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한다. 그러나 본질적 가치를 파악하게 되면 중요성을 받아들이게 된다.
*소감 /주일에 대해 사람들이 물어보면 첫날에 대해 설명을 해줄 것 같다.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있다는 뜻. 안식일에 하지 못할 짓을 많이 했다고 욕하고 그랬었는데 안식일을 주일로 정한 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한 것이라는 뜻에서 그렇게 말한 것 같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부활하신 첫 날이 우리에게 중요하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 같다. => 다음부터는 본문 안에 있는 단어, 어구, 문단, 문장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지금은 본문 내용과 멀어졌다. 본문 내용은 예수님이 말씀하셨던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셨고, 그럼으로써 우리가 용서를 받게 된 내용이다. @43: 2022. 1. 18. 화. 오후1:30.
과제결과
*5. 은혜
+과제에 대해?
/관계차트에 대한 깨달음이 생겼다. 내가 A를 선한 쪽으로 데리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니까. 상담사의 입장에서는 가능할 것 같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중도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중립에 있고 공부계획정도 있고 악동참인 면도 있는 제가 관계차트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끌어오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겠더라. 현실적으로 난 아직 선순환을 배우고 있고 아직 일부에 속하는 상황에서 관계한다고 생각하니 하나님, 부모님, 학업, 대학원, 강아지, 계획따르는 헬스와 멀어질 수밖에 없겠더라. A와의 관계를 생각하는 순간순간이 고통스러웠는데 결심후 평안이 찾아왔음. 소원따르는 삶을 이해하고 있었고 화평, 기쁨이 있는데 그것이 좋더라. 물론 편안과 헷갈리는 측면도 있기는 하지만 정신질환 이후로 화평과 평안을 느꼈다. 선순환의 삶이 너무 좋다라는 것을 느낌. 중립에 있어서 흔들렸지만 계획을 따르는 것에는 용서와 동행이 들어가있음. 계획한다고 해서 따를수있는 게 아닌데 그것에 받아들여졌고 따를 수 있으니까. 화평과 기쁨이 있었던 것. 그게 침범받고 고통스럽다보니 확연히 어떠한 삶을 선택해야하는 것이 있음. 그런데 죄에 동참하다보면 변명거리를 만들어냄. 합리화, 변명의 핵심내용은 어차피 여름되면 실족하게 되어있다는 생각. 불안해지니까 자꾸 A와 끊었다가 다시 성매매요구하고, 다시 단절했다 연락하고의 반복. 500만원이었다가 700만원, 1000만원, 2000만원으로 올라갔음. 이게 악순환이고 심기만 건들 뿐이니까 이 악순환을 막자라는 생각.
+과제에 대해
/희락을 다시 느끼게 된 것 같다. 주님이 이끄시는 받아들여짐이 좋았었다. 그리고 지금은 시작 단계인걸 느끼고 있었음. 이건 아닌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었음. 이제 발단인데, 소원이루는 삶의 발단인데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결심하고 나서 또 희락을 느끼게 된다. => 지금 다시 정리해보면 왜 그렇게 만나고 싶었나? -> 어떤 욕구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쾌락이기도 한 것 같음. 나는 성관계를 생각 안한다고 했는데 그걸 빼놓고 A와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음. 공부 하면서 A와 잘 지낼수도 있겠다는 지배의 생각. => A를 원하는 이유? -> 보이는 것을 채우는 것 같음. 여러모로 완벽함에 가까운 이상형이라고 했었다. 겉모습만은 확실하게 완벽하게 충족시킬 수 있었음. 나체를 생각한 것. 쾌락의 욕구가 가장 컸다고 보면 될 듯. 그러나 지배는 계획으로 연결되다보니 호세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됨. 어떻게든 계획으로 넘어가려함. 어떻게든 계획을 생각해서 끌어오려던 것인데 관계차트 생각하면서 그것 자체가 허상임. 나한테는 큰 방해와 고통이 확실하게 느껴짐. 불가능한 것이다라고 인식하게 됨.
+전여친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었나?
/새해에 새해 복많이 받으라는 연락을 주었다. 자기는 스스로 엄청 예쁘다고 생각함. 자기 멋대로 함. => 그래서 어떻게 대처를 했다는 건지? -> A보단 아니지만 가장 큰 덩어리를 자극하는 면이 있음. 어떻게든 꼬셔서 만난 이유는 쾌락의 욕구, 존경욕구가 바탕이었기 때문에. 연락을 잘 못하다가 얼마 전 읽었는데 또 교회를 오라고 하길래 대학원 준비때문에 못 간다고 선을 그음. => 마음은? -> 정말 잘 말하긴 했음. 답을 잘 못해준 것에 대해서는 맘에 걸리긴 했음. => 소원을 따르는 삶을 생각해서 차단했다는 뜻인가? -> 볼 생각을 추호도 없다는 변명에서 한 것이었음. 계획을 따르긴 하는 것지만 진짜 목적과 의미는 보고싶지 않음이 있었음. => 목적과 의미를 바꾸는 것이 좋음. -> 구여친에 대해서는 악한 마음이 많음. 전혀 손볼 생각을 하지도 못했었음. 자기친구에 대한 기도부탁을 했는데 그냥 씹었음. 쳐알아듣겠지, 이런 생각. => 선동참이나 중립을 목적으로 두면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 -> 기도를 해준다고 하거나... => 기도하냐 안하냐를 떠나서 이어지는 이유가 있나? 더 크게 생각을 해봐라. -> 안 좋은 상황에서 아무렇게나 행동해버리자 하면서 연락을 하게 됨. 내 잘못을 생각하면 작년 추석을 생각하게 되고 불안해지니까 회피하게 됨. => A도 마찬가지였고, 자꾸 악동참에 꼬리를 남겨두니까 관련 문제들이 생기고 있다. 서로 욕구때문에 연락을 했다가, 판단했다가, 답장안했다가, 욕했다가... 계속 반복이시다. 이걸 정리할 필요가 있다. 사과할 일이 있다면 사과를 하고 연락을 그만하던지, 선을 따르는 방향, 계획을 따르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을 생각해서 결정을 해야한다. 차단에 대해서 불안이 높아질 것이냐 낮아질 것이냐, 이건 아무도 모른다. 높낮이가 어떻게, 얼마나 바뀔지 누가 알겠나. 그러나 A를 정리할 때는 분명히 선을 따르는 선택이었고, 그러다보니 화평이 있었다. 이것은 불안을 본 것이 아니라 선을 바라본 선택이었다. 그 선을 넘어가니 화평과 희락이 있는 것이다. 악을 바라보지말고 선을 바라보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성매매사이트 차단에 대해서도 목적을 생각해볼 수 있다.
/성매매사이트에 대해서 목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불안, 두렴이 연결이 됨. => A는 어떻게 차단했나? -> 참 신기한 것 같다. 받아들여짐,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했더니 화평으로 다가옴. 그런데 이건 안 될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저번에 말씀하셨던 것은 미래를 생각하는 가장에 대해 말하셨었다. 그런 것을 정리하는 것이 새로운 삶에 목적두었기 때문에 정리할 수 있는 것이다. 정리할 필요성이 분명히 있기는 함. 그런데 계속 합리화하면서 이유를 만들게 되는 것 같음. => {선동참챠트 설명함} -> 선에 동참한다는 것이 이렇게 배우는 챠트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깨닫게 되는 것 같음. 우선순위, 관계챠트, 그리고 이번에는 정말 미래에 대한 계획을 생각해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구여친이나 프로필에 대해서 목사님 뵙기 전에 좀 더 실질적으로 부딪히고 해결하고 싶음. 가면갈수록 목사님시간이 적어질테니까 목사님한테는 좀 더 넓은 계획에 대해서 말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음.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계획 2. 상담주제: 계획을 생각하며 선으로 넘어가는 것.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선동참과 결심
@과제:
1. 상담소감쓰기
@44: 2022. 1. 20. 목. 오후1.
과제결과
5. 은혜- 계획
+이틀간 어떻게 지냈나?
/헬스를 한시간 반을 하고 있음. 제한하면서 하다보니 리프레쉬하는 느낌을 주더라. 헬스에 대해 자유로워져서 기분이 좋음. 헬스 안 하니까 구내염이 안 생기더라. 헬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면서 잘 보내고 있는 듯. 목적과 의미가 타인을 도와주는 그런 선한 것 까지는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헬스했을 때 근육통이 생기는데 그런 것에 대한 기분도 좋고. 헬스는 멋있는 몸을 만들기 위함. => 운동을 운동의 위치에 있게한 것이 잘 하고 있으신거다. 운동을 욕구와 연계시켜서 더 크게 만든 것이 문제였다.
+오늘 얘기해보고 싶은 것?
/카카오톡에서 없애질 못함. 근황도 못보는 것에 대해서 좋은게 아니니까. => 어떤 감정? -> 검색하는 것이 문제가 됨. 검색하고 차단하는 것. 그런데 이 채널을 클릭하고 해지하는 과정, 검색하는 과정과 연결을 지음. 죽은 채널이고 남이봐도 그게 뭔지 모르는 채널일 뿐인데 이걸 지우는 행위는 뭔가 강박적이다라고 생각을 함. 그런데 지우고 싶기는 함. 카톡프로필보는데 두렴이 있으니까. 방명록이 문제가 되니까 없앴던 것과 똑같다고 생각을 하니까. 예전에 서울대역을 못지나감. 유리병밟는 것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도덕적해석} 성매매사이트의 본질은 무엇인가?
/악에 동참하는 것. => 그 사이트를 통해 할려고 했던 것? -> 성매매. => 어디에 속했나? -> 악주도. => 방명록의 본질은? -> 주고받는 대화. => 어디에 속했나? -> 중립이다. => 서로 다른 곳에 속해있는데 두 가지를 자꾸 연결짓고 있다. 중립에 있다는 것은 뭘 선택해도 상관이 없다는 뜻이다. 노란 옷, 빨간 옷, 상관없다. 방명록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어떤 차이인지 이해가 되나? -> 목적과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음. 유리조각도 중립이라고 생각이 됨. 집에 있다면 치워야겠지만 밖, 길에서는 중립임. 목적이 확실하게 다르다는 생각이 듦. 불안이 심할 땐 이런게 아무것도 아닌데 불안이 없어지면 가변적이됨. 그것에 의존하면서 살았는데 더이상 그것에 의지하면서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 불안이 심해질까, 하는 것에 기준점을 두면 안 된다. 불안은 욕구때문에 오는 것이고, 욕구는 계속 변한다. 감정도 계속 변하는 것이고 이런 것들은 가변적인 것인데 그것에 기준을 두려고 하니까 예측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불변이고 진리이다. 그렇기 떄문에 선에 기준점을 둘 수 있는 것이다. -> 그럼 확실히 지워야한다는 것이 이해가 된다. 그래도 무섭기는 하다. => 정 무서우면 일단 선순환의 삶을 계속 키워나가도록 하겠다. 다만, 지금이든 나중이든 해결은 해야한다. 헬스같은거야 본인 소관이니까 그렇지만 성매매, A, 전여친 이런 것들은 대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마무리를 짓지않으니 자꾸 딸려오는 것이다. 잘 살고 있다가 또 문제가 되고, 또 문제가 되고... 거기랑 연결고리가 있으니까 그렇다. -> 맞다.
-카카오톡이 연장선상에 있다. 교회에서 잘 따르는 사람이 있었음. 잘 따르던 누나. 이전 교회사람들. 존경했던 누나가 결혼을 했음. 카카오톡 숨김을 잘 했음. 경제적으로 나의 친구찬스를 많이 활용함. 유럽여행, 일본여행 비용 등... 목회자 될 사람이 날 그렇게 이용해? 라고 생각을 하지만, 성경적상담을 받게 된 것도 전도사친구랑 만날 때 알게 된 목사님이 있다. 그 친구덕에 많은 것을 누리게 됨. 겉으로보기엔 다 잘 지내고있음. 전도사에게 어떻게 저런 나쁜 놈을 허락해주셨지? 이런 것. 그리고 마커스에서 세컨 세션했던 애가 날 핍박했는데 어떻게 저런 애한테 저런 배우자를 허락했지? 이런 생각. A의 고모도 있음. 나와 4살차이. 여러가지 문제로 날 버렸음. A와의 전말을 모두 얘기한 후 날 답없다 생각하고 버림. 그 후에 난 변호사도 연결해 줬었는데. 이 누나가 평생 결혼 못하고 혼자 살기를 바랬음. 악동참, 악주도의 생각. 유진누나는 전도사 친구와 결혼하면서 출산도 했음. 유산했음 좋겠다 이런 맘도 생김. 저 집안 다 망해버려라. 그런데 다 잘됐고 기분이 더럽더라. A 문제가 생겼을 때 불안하다보니 차단 못하던 고모를 차단했음. 이런 마음들이 복을 차는 것 같아서 열등감 같아서 마음이 안 좋음. 그 누나가 전도사 친구한테 차도 사주고 집도 해주고... 그 여동생도 그지같은 성격에 잘 먹고 잘 살고있고. 그리고 그 고모는 날 버렸는데 연애하고있으니 환장함. 이런 내용이 내 삶을 방해하는 건 아님. 만날 일이 없음. 생각 안하면 괜찮음. 그런데 말씀을 드리게 되었음. 맘속에서 여전히 전도사 포함 혐오, 미워함. 이런 내 마음이 너무 악하다. => 방해하는게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방해하는거다. 증오, 저주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본인한테 가장 안좋은 거다. 악에 대해 심판할 것이 있다면 그건 하나님소관이니 맡기면 되는데 내가 끌어오려다보니까 본인 마음만 안 좋다. -> 맞다. 다른 사람에게 전해들으면 열등감 때문에 힘들다. => 이해하고 넘어가지 못하니 마음에 계쏙 쌓이게 되었다. 이해라는 것은 모든 일에 대해서 선후관계, 관련된 사람들의 마음들, 그 이면들을 다 파악해야만 수용되는게 아니다. 내가 그런 과정에서도 배운게 있었지, 성숙하는 계기가 됐지, 하나님 더 의지하게 됐고 감사하네, 이렇게 되면 그게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다. -> 요셉이 그렇게 했네요. => 맞다. 피해자 틀에 갖혀있으면 계속 피해자이고 빼앗긴 사람이고 우울하고 관계에 의심생기고 그런거다. 이 이해라는 것을 은혜를 통해서 하는 거다.
+어떻게 생각이 되나?
/요셉 또한 비관이 있었을 수도 있었지만 해석을 통해서 그렇게 선으로 나아간 것이구나. 미움도 받고 했지만... 감사라는 것 자체가 재해석. 선동참에 대해서 잘 배운 것 같다. 본질적차이를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지금은 나에게 주신 교훈, 감사함을 찾는 것도 선동참에 해당되는 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됨.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계획) 2. 상담주제: 선동참이란?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이해, 선동참으로 나아가기
@과제: [5.은혜-계획]
1. 감정이 있는 사건들에 대해서 은혜로, 감사함으로 재해석해보기.
2. https://swcounsel.org/b/column-135?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4%BC%ED%95%B4%EC%9E%90&sop=and 피해자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읽고 느낀점 쓰기
@45: 2022. 1. 25. 오후1:30. 세션.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죄사함을 얻는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그 수가 3000명이나 더하더라.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어떻게든 무슨일이 있어도 교회에 붙어있어야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니까. 무엇이든 일어나려면 교회에 있어야 한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십자가에 못박은 것에 대해 자유하지 못한 사람들인데 어쨌든간 모여야할 때에 모여있었다. 그걸 통해 마음에 찔려...라는 것에 이르렀으니까.
*소감 교회에 어떻게든 붙어있는 것. 내가 정말 그렇게 어떻게든 교회에 붙어있었기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함. 재확인해서 보람이 있었다. => 마음으로 더 들어가보도록 해라 -> 용서받아야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심을 간구해야겠다. 그게 잘 안깨달아짐. 중범죄, 경범죄 등으로 나누니까. 용서받아야 하는 존재를 망각하게 됨. 내가 용서받아야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 용서받으면 어떻게 됨? -> 거듭나게 됨. 전하는 사람이 됨. => 사례는? -> 용납에 대해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잘 모르겠다.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믿음없음을 용서해주시고 용서받아야한다는 존재임을 알게해달라고 기도를 함. => 소감? -> 나의 사고가 해석을 통해 더 커지는 것 같음. 교회에 붙어있는 것에서 더 나아가는 것이니까. 계속 기도해나가야겠다.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용서받은 존재임을 깨닫지 못하니까 복음전파에 힘이 없음. 그걸 정말 많이 깨달음.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베드로처럼 전할 수 없으려면 입을 닫아야겠다. 수없이 많은 사람을 봤음. 교회 의자에 앉혀놓는게 본질이 아닌데. 전도, 복음전파 하는 사람들이 갖춰야하는 것에 도달하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할 것 같음.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마음의 넓으심이 대해 헤아릴 수 없는 수준이다. 먼 데 사람, 엄청난 부흥이 있었음. 하나님의 헤아리심이 측량이 불가하다.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용서에 대해 오해하게 만든다. 착각하게 만들고 자기소견에 옳은대로 사는 것을 활용함. 용서받은 사람의 소견대로 살아가는 것 처럼 보이지 않는 사람이 참 많음. 자신이 진실로 용서받아야하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냥 구원받았으면 됐다라는 생각을 하게 함. *소감 타인에 집중하게 됨. 먼저 나 자신의 용서를 깨달을 수 잇도록 구하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함. 복음전파 준비에 필요한 것을 예비하는 자가 되어야겠다. 수학공부하는게 단순히 교수되어서 돈벌고 그런 생각이 여전함. 그러기 위해서 계획에 뛰어든건 아니지만 되면 돈 많이 벌겠다고 생각. 존웨슬리는 내가 가는 모든 곳을 선교의 대상으로 본다고 했음. 이런 예비함이 되어야겠따는 생각을 함. => 타인관점을 다시 생각해봐라. -> 노방전도도 하고, 방문전도도 함. 억지로 해봤는데 진심이 없으면... => 베드로처럼 할 수 없으면 하지말아야겠다고 생각하신 이유? -> 잘못 전하면 사람이 더 망가지고 교회를 더 원망하고 저주하는데까지 가는 것을 내가 경험하다보니까. => 소감? -> 우선순위 챠트를 떠올리게 됨. 왜 1이 하나님이고 2가 하나님인지 알 것 같음. 3에 머물러있으면 정말 안좋네요. 2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런데 우선순위가 왜 우선순위인지 알게 됨. 그게 정말 평안해지는 길이구나란 생각을 하게 됨. 오답을 계속 내지말아야겠다. @46: 2022. 1. 25. 화. 오후2:30.
과제결과
+목사님 상담 왜 미루셨는지?
/지난주 과제를 하나도 안했음. 편했기 때문에. 예전에도 이렇게 아무것도 안해갔던 적이 있었는데 내가 교인 한명한명 케어할 수는 없다라는 심오한 말씀을 하심.
+어떤 불안이 올라가는 사건이 있었나?
/인강 허락을 받아야하는 상황에서 불안이 올라감. 허락받는 행위. 그러다가 카톡채널 홧김에 차단함. 유흥업소에서 문자를 많이 보냄. 회원가입을 두세번 했었음. 깜짝놀람. 휴대폰 만지기가 두려워짐. 이것저것 확인하다가 네이버 앱 켰는데 vvip가 보임. 유흥업소에서 정말 많이 썼던 단어가 vvip란 단어. 네이버앱을 못켜겠음. => 왜 깜짝 놀랐음? -> 잘 선택해서 차단해야함. 그런데 지금은 또 차단과 관련해서 힘들어하는 중이니까. 문자메세지를 꺼야 운전을 할 수 있는 상황. 꺼야하는데 불안이 올라가더라. 완벽한 통제가 안 되는 상태에서 껐는데 불안이 올라감. 그러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하나님을 의지해서 해석과 소원을 가지고 움직여야겠다. 그러던 와중에 네이버앱에서 문제가 발생함. => 잘 했다가 갑자기 못하게 된 이유는? -> 차단하게 되면 좀 전까지 불안해있었던 이 내용이 생각이 나니까 싫음. 최상위 먹이사슬에 다 속하는 내용. => {도덕적해석} -> 악순환 안하고 선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 일단 불안을 불안으로 해결하는 행태를 안해야겠다. 소원을 통해서 나아가야겠다. 성경적 상담을 통해 완전히 바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작년 추석에도 그런 사건을 터뜨리게 됐다. 행동으로 악을 저지르진 않았지만 생각으로 했음. 잘 예비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매년 말해왔지만 그렇게 살아왔다. 내가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서 나아가야겠다는 것이 명백함. 맘속엔 성문제 없이 해나가야겠다고 했지만 정말 말같지도 않은 얘기였다. A에 대해 그런 생각이 안 날수가 없다.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할수록 그걸 거부하게 됐다고 생각함. 받은 은혜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것. 잘 안될때가 또 있긴 함.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으니까. 배우자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또 그럴 수도 있을 듯. => 없는 것을 생각할수록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다.
+과제를 다 써보니까 어떤가?
/저기에 기쁨이 있고 가족, 하나님과 화평이 있다. 가치가 너무 있다. 노출치료에서는 두려움대상을 그저 해보는 것. 어떤 목적이 없으니까. 정신치료의 흔적인 것 같다. 선참여, 선주도에서 살고잇는데 그런 흔적을 발견했을 때 과거에 그런 짓을 했던 것을 없앨 것이다. 누가 그걸 왜 남겨두겠는가. 지속되는 문제이다.
=> {도덕적해석} 악을 제거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선주도가 아니다. 더러워진 물에서 나쁜 걸 제거하는 것이 방법이 아니라 깨끗한 물이 계속 흘러야 물이 깨끗해진다. 그것이 바로 소원을 바라본다는 것이다. 님은 지금 욕구에서부터 나온 감정을 근거로 해서 대처하고있다. 욕구를 욕구로 대치하려고 하니까 악순환이 더 커지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 소원을 바라봐야한다. 계획을 바라보다보니 이전에 성매매를 했었어도 이제는 그것을 안하고자 하는 것이다. 소통창구를 당연히 막게된다. 제거했다는 것 자체의 의미보다 더 큰 선주도, 선참을 생각해야 하고 거기에 하나님의 변치않는 은혜가 있다. 자꾸 욕구를 근거로 뭘 하려고 하지만 실패하는 이유는 그게 모래성이기 때문이다. -> 편안, 존경욕구라는 것을 확실히 이해하겠다. 이걸하면 불안할까, 괜찮아질까, 할만할까 아닐까라는 생각은 뒤를 바라보는 것. 그게 아니라 소원을 바라보는 것에서 행동이 나와야한다는 것이니까. 내가 계속 집중했던 것은 불안에 대해서니까. 그게 악순환의 길을 계속 가게 만들었음. 은혜를 바라봐야한다는 것을 알겠음.
+헬스랑 공부는 요새 어떤가?
/헬스는 짧게짧게 하고 있음. 신체싸이즈를 크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긴 있다.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음. 그런마음 들 때마다 소원을 바라봐야겠다는 생각. => 벗어나니까 어떻던가? -> 계획으로 받아들여지니까 되게 자유로웠다. 공부해나가면서 그것으로 인해 자신감이 저절로 채워지더라. 그러다보니 몸을 키워야한다는 강박에서 자유로워지는게 있음. 따라가니까 당연히 지식이 쌓이고 자신감이 생김. 그러면서 감사함을 느낌. => {계획에 대해 설명함.} 생각을 바꿀 수 있겠는가? -> 바뀌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듯.
@정리:
1. 상담단계: 5. 은혜(계획) 2. 상담주제: 선을 바라보는 선택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계획을 따르는 삶
@과제: [5.은혜-계획]
1. https://swchurch.org/b/sermon-803?sca=51%EA%B3%84%ED%9A%8D [51계획] 1창35; 1-7 야곱이 지킨 세 가지 창조의 명령 읽고 느낀점 쓰기
2. 욕구가 아닌 소원에 근거를 두는 마음이 잘 지속이 되는지 살펴보기
@47: 2022. 1. 27. 목. 오후1.
과제결과
*근황?
/그냥 그 다음의 일을 따라가자고 생각하니까 괜찮아짐.
+이해의 문제에 대해 설명함.
하나님의 관점, 나의 관점, 타인의 관점, 사탄의 미혹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그런 것들이 누구에게 문제가 있는지 잘 파악하면서 나아가게 되는 것 같음. 요즘 운전하면서 혼자 주절주절 하긴 하는데 특별히 어떤 잘못된 행동으로 나아가지는 않게 됨. 소원을 따르는 행동이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것 까지는 않음. 한시적이겠다는 생각을 함. => 어떻게 그게 됐나? -> 끝까지 가보는 생각을 함. 운전하다 싸움나면 끝나지 않음. 끝까지 하게되면 자동차에서 내려서 폭행하거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됨. 끝까지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는 못함. 법정, 변호사, 죄이고, 엄청난 문제가 생김. 사고 안났음 됐지 운전이나 하자. => 예전에는 뒷일을 생각안했나? -> 맞다. 헬스해서 몸집이 컸었음. 상대가 겁먹기 바랬으나 겁 안먹는 사람도 있음. 그러면 내가 깨갱하게 됨. 끝까지 싸워 이길 자신없으면 그러지 말아야지. => 존경의 욕구. -> 존경, 지배욕구. 도로교통. => 교통법규가 안되면? -> 깨갱하고 그러길 바라고, 그러면 기분이 좋음.
=> {적용적해석} 아이 둘이 있다고 했을 때 혼자 다 쓰려고 하는 동생, 그걸 봐주고 자기것을 주고 용납해주는 형이 있다고 있다고 해보자. 동생은 본인이 이겼다고 생각하겠지만 주위에서 볼 때는 형이 더 어른스럽고 높은 것이다. -> 그렇네요. 얼마나 유치한 짓인지 알겠다. 교훈을 얻었기에 안하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그 안에 더 발전된 소원의 개념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운전하면서 참 많은 욕구를 충족시키자 함. 성적문제, 엄청나게 관찰하게 됨. 너무 여성들을 쳐다보게 됨. 그럴 때 느끼는 쾌락을 희생해야한다고 설명해주심. 그 이유를 계획에 두긴 했었다. 운전하면서 싸움하는 것에 대해서는 교훈을 좀 얻었으니까 참긴하는데 기분 안좋으면 싸움. 여전히 감정에 의해 행동하고 있음. => {예수님의 용서에 대해 설명함.} ->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은 용납받은 삶에 대해 생각하면 조심하게 되는 순간이 많다. 약을 줄이고 공부를 하고. 대학 잘 따라가기 위해 약을 줄이는 것. 용납을 생각해보면 잘 따라가고 싶음. 시간두고 생각하면 용납에 대해 생각은 되지만 예수님까지는 잘 연결이 안 됨. 용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음. 휴대폰 보면 괜히 불안한 상황이 많음. 그럴 때 빠르게 다른 일로 넘어가야 함. 불안할 때 그 다음의 일로 넘어가는 것이 잘 되는 것 같음. 그런데 전도사친구 생각했을 때 욕구가 굉장히 큰 것 같음. 자기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을 함. 난 지금 용서못하지만 나중에 언젠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어머니와 대화할 때 막히는 부분이 있음. 항상 올바르고 선한 사람1, 다른 한 사람은 문제가 있지만 항상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사람 두 사람이 있었음. 후자가 천국에 감.
+남탓하는 것은 올라가다보면 아담, 하와까지 올라가게 됨.
/능동적이고 부지런해야겠다. 그것이 깨어있는 것인 것 같다. 틈만 나면 계속 악순환을 택함. 편안의 욕구, 쾌락... 편안에 대해 동행이 연결됏었고, 계획으로의 동행으로 연결이 됨. 그 안에 용납도 있고. 헬스갔다오고나서 TV를 계속 봤었는데 요즘에는 공부, 대학원이 있고. 내 나잇대에 해야할 능력을 바라보게되니까 등록금이 죄송함. 조교를 해서 등록금 감면을 생각하게 되고 그러면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다. 수학적 탄탄함이 있어야 함. 계획을 따라야겠다. 어머니에게 기쁨을 드리고 나또한 능력을 행하고 화평을 누리고. 중간중간 무서움을 주는 일이 많지만 불안해질까봐 못하는게 아님. 이전에는 다 원망을 했었음. 악순환 깨닫고 나서 시도하게 됨. 그 다음의 일을 함으로써 지금 일을 넘어가는 걸 배웠음. 하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에 계획을 따를 수 있다. 헬스 욕구때문에 하는거 아냐? 하는게 좀 헷갈림. 도와주려할 때 소원인가 뭔가 그런 생각을 함. 욕구충족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생각하게 됨.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계획) 2. 상담주제: 소원에 근거해서 할 일을 하기 3. 상담해석: 적용적해석 4. 다음계획: 해석이 필요한 부분 해석하기
@과제:
1. 다루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할 수 있는 해석을 해보기
2. https://swchurch.org/b/sermon-840?sca=51%EA%B3%84%ED%9A%8D [51계획] 61벧후 3:11-14 신앙과 삶의 변화를 실천함 읽고 느낀점 쓰기
3. 연휴를 편안이나 다른 욕구가 아니라 계획을 따라가며 보내려할때 잘 됐는지 살피기, 안 된 부분은 왜 안 된건지 쓰기
@48: 2022. 2. 3. 목. 오후1.
과제결과
*근황?
/공부계획을 잘 따르고 있음. 음란한 생각이 있기도 하지만 선에 가있는 사람이 쉽게 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여러 은혜를 생각해봤을 떄 그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 따르고 있는게 더 즐거운 것 같다. 그 전에는 계획없이 그냥 즐기자, 했는데 구체적인 목표가 있고 뭘 따른다고 생각하고 뭘 누리는지 아니까 잘 막아내고 있음. 잘 대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함.
+방향성이 이해가 되나?
/이해가 된다. 자위행위 자체가 쾌락의 맛을 느끼게 하는 면이 있는데 항상 기분이 별로임. 악순환에 빠지지 않고자 하는 신체적 이유가 있기도 하고 지나가는 여인에 대해서 음욕을 품는 것. 음란물을 보지는 않음. 시각적 효과도 크고, 내가 직접 또 하고싶은 생각으로 빠지기가 쉬우니까. 자위에는 실제대상을 생각하면서 하다보니까 간음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굳이 음란한 생각이 들지않았으면 좋겠음. 미혼 남성이 다 자위를 한다고 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면 그런 행위를 하고싶지 않다. 작년에 사건이 있었을 때의 모습이 보임. 인터넷에서 뭘 하려고 하면 두려우니까 회피해서 TV채널 살펴보고 활용하는 것. 그런 모습이 지금 보임. 19금영화 은근히 챙겨서 보려고 함. 음란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면 막을 수 없음. 추스를 수가 없음. => 없다고 하면 어떤 마음인가? 그게 없으면 싫은가? 빠져나오는지 못하는 이유. -> 그런 것들과 떨어지는게 싫은 것 같다. => 미움이다. 거기서 빠져나와야하는데 빠져나오려고 하면 싫고 그것과 계속 붙어있고 싶은 것이다. 욕구는 쾌락이다. -> 맞다. => 이 쾌락을 희생해서 다시 계획으로 가야한다.
+어떤 어려움?
/쾌락을 자극시키니 두렴, 불안이 커지고 다 커지다보니까. 자위 심하면 키도 안 크고 이상하게 외모가 바뀌어감. 존경의 욕구를 자극함. 음란물 보면 볼수록 헬스에 대한 집착이 커짐. 자위-헬스는 연관이 많이 됨. 학창시절에도 자위로 인해 키가 안 크는 결핍을 경험한 것 같음. 성을 즐기는 사람을 보면 모습이 형편이 없음. 몸이 망가지는 것 같은 느낌. 헬스와 연결. 존경의 욕구. 즐기고나면 확 떨어졌다는 생각. 정신도 불안하니까.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공부하다가 안 되면 자위로 풀었음. 풀고나면 기분이 더 나빠짐. 남자의 경우 자위행위 후 자극이 굉장히 크다고 들음. 그만큼 기분이 나쁨. 스스로 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함. 그런데 사정하고나서 훅 떨어지는 느낌. 성매매로 인해 수개월을 고생하는 것보다 큰 악순환을 피한 것. 음란물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해도 음욕을 품고 하는 것이고 => 한 편에서는 쾌락, 미움이 잡아당기고 있고 반대편에서는 존경, 두렴이 잡아당기고 있다.
{도덕적해석} 선으로 가려고 성매매대신 자위를 택했고, 그 본래 목적을 생각해서 거기 머물러있거나 빠져있지 말고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해라. 원래 목적은 하나님을 따르는 계획이었고, 그 마음이 지속되어야 한다. 원래 계획이 성매매로 가지않고 하나님을 따르는 거였고 그것이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 쾌락안에 빠져서 확장시키지 말아야 한다. 계속적으로 자위, 성적자극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말고 선으로 갈 때 뒤에 있는 것은 멀어진다. -> 이해가 된다.
+마무리
/A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집중해서 해결하면서 잘 해결이 됐음. 뉴스자막 보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여전히 있고. 싸이월드 피파 등은 여전히 놀라는 것이 있음. 그런데 지금은 그저 지나치기로 해서 많이 되는 편임. 희생의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막연함. 너무 거리가 멀다. 편안은 희생이 됨. 공부가 있으니. 여자를 즐기는 것은 희생이 안 됨. => 그럼으로써 얻는 결과. 끔찍한 악순환. 눈요기를 허락했다가 더 큰 것을 허락함.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계획) 2. 상담주제: 성문제에서 계획을 따라가려면?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필요한 해석 하기
@과제: [5.은혜-계획]
1. https://swchurch.org/b/sermon-840?sca=51%EA%B3%84%ED%9A%8D [51계획] 61벧후 3:11-14 신앙과 삶의 변화를 실천함 읽고 느낀점 쓰기
2. 욕구에 머물러있지 않고 계획으로 돌아가는 것이 잘 되는지 살피기. 계획이라는 개념을 놓지않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떄 어떠한 마음이 드는지 보기.
@49: 2022. 2. 8. 화. 오후1:30. 세션.
4과. 함께 있게 됨의 용서 <요한복음 17:19-21> + 예수님의 죄사하심은 당대에 주님을 믿었던 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그리스도인들의 말을 통해 주님을 믿게 되는 자들에게도 해당됩니다. 그 죄사하심을 통해 주님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아버지와 주님과 함께 있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신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성령강림사건. 보혜사 보내주셔서 같이 있겠다고 하셨으니까.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우리가 하나된 모습을 보이는 것. 원리를 전한다고 생각했을때.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하나되기 위해서 먼저 다가가고 사과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음. 굉장히 힘든 것인데 사례인 것 같다. 두 사람이 싸웠는데 A가 역정내고 다시는 교회 올 것 같지 않게 욕하고 카톡방에서 나감. B는 사실상 잘못이 없는 상황인데 믿음 연약한 자가 외톨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연약한 영혼을 위해서 사과를 하더라. 차원이 다르다고 느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같다. *소감 성경내용을 간직해야겠다. 하나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잊지 말아야겠다. 부모님이 맛있는거 먹으라고 했는데 자식들이 싸우면 가슴이 찢어지듯이 하나님도 그러하시겠다. II. 관점적 해석 1) 당신은 예수님께서 왜 앞으로 나타나게 될 다음 세대의 믿음의 백성들도 염두에 두시고 구원하려 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다음에 태어나게 될 인류도 다 주님안에서 태어나니까. 2) 사람들은 예수님의 용서와 구원의 범위가 어디까지만 미친다고 생각하나요? /신약시대에만 미친다고 생각할듯. 3)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과 어떠한 관계를 가짐으로써 구원받게 되기를 원하실까요? /사랑하는 가족사이, 내것이 네것이고 네것이 내것인 밀접한 관계 4) 사탄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할까요? /말로만 하는걸 원함.
*소감
용서는 관계를 꺠닫게 해준다. 관계에 핵심이 있다. => 개역개정 보여드림. -> 4에 대한 답변 수정하겠다. 함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게 만든다.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목회자나 성도나 다 성도들인데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서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선을 주도하는 것 같다.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피차 서로 용납하는 것. 부족함을 보이더라도 용납하는 것.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코로나로 인한 개인주의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서로 분열되는 것. 화합하지 못하고. 목회자 내쫓거나 장로를 내쫓거나. *소감 /함께 서로 용납하는 것. 나는 그렇게 하고있지 못하구나, 라고 느낌. 여전히 모자랐던 애가 생각남. 나이 비슷한 애. 몇 대 패주고 싶다. 모자란 애가 어린 것 같고 관심받고 싶어한다. 내가 셀리더였는데 특별한 관심을 안줬다. 같은 셀 아닌, 잘해준 사람한테 수첩선물해줌. 다리다쳤을 때 돈도 주고 했는데 마음을 주지 않으니까 그걸 알았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친구가 교회에서 많이 맞고 자랐더라. 나도 그런 사람들 보면 두들겨패서 말을 듣게 하고 싶다. => 도덕적 관점으로 돌아가면? -> 예수님이 우리의 머리가 되심. =>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서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선동참임. 삼위일체 하나님이 선을 주도하는 모습. 서로 연합하는 것을 보고 그렇게 하도록 하심. 그런데 이것도 막연한 것 같다. => 본문에서 찾아보면? -> 19절,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 죽으심의 죄사함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게 한 것. 하나님께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것. 예수님 자신을 거룩하게 하고, 하나님께 비옵는 것, 하나가 된 것. => 그럼 거기서 선동참도 나온거네요? -> 네. 우리가 하는게 선동참. => 중립을 다시 생각해보면? -> 선택의 기로에 대해 말해야할 것 같음. 나의 유익을 넘어 타인을 생각할까 할 때가 있음. 타인의 유익을 생각하는것이 선인데 고려할 것인가, 고민을 함. => 재정리해본 소감이 있나? -> 사람은 본질적으로 4번이 익숙함. 그런데 거기에 내가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되고 그게 정말 끔찍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선 동참, 주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50: 2022. 2. 8. 화. 오후2:30.
과제결과
+스타벅스 주제가 나왔네요?
/스타벅스 회원인데 갈 일이 있다. 뭐 결제할 때마다 회원결제 방식이면 혜택이 있음. 그걸 사용 안하면 멍청한 것. 무서워서 혜택을 못받음. 예전에 불안한 김에 10만원 결제를 했음. 사용해야 한다. 두렴때문에 환불하는 것도 기피이고. 그리고 집앞에 스벅이 널렸는데 그럼. 비번설정때문에 그럼. 비밀번호가 비슷해서. 그걸 연결해서 스벅을 무서워 함. 막상 해석하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비번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생각하면 또 불안해짐. 그 다음의 일을 하면 되긴 하고 밖에서 잘 공부하거나 하진 않음. 스벅충전해놔서 쓰긴 해야하는데 못하니까 짜증남. 커피빈도 그러함. => 확장됐네요. -> 스벅이 무서워서 커피빈을 선택하는건가? 피하는거니가 더 악순환인데. 내가 이걸 두려워하니까 반드시 깨부숴야한다는 것은 노출치료이고 낮은 수준의 생각이야, 라고 갈등. 소원생각해서 계획, 용납, 동행의 은혜 생각하면서 커피빈을 사먹음. => 그랬더니? -> 아무렇지도 않음. 힘들 것 같은데 괜찮음. => 스벅이 무서워서 커피빈을 선택하는건가?라고 생각하면? -> 수치, 절망. 이게 무서운 걸 극복하지 못했다니까 절망감. => 왜 그렇게까지 수치? -> 정신치료의 흔적이 남아있음. 회피하면 할 수록 두렴이 점점 커진다고 함. 악순환을 허락했다는 것. 절망스러움. => 회피하는 본인의 모습이 어떻게 느껴지나? -> 인간답지 못하다. 예매도 못함. 두려워서 못하니까. 스벅이 무서워서 커피빈 선택한다면 회피. 공부를 한다, 라고 하면 회피는 아니라고 생각함. 못 사드린다, 라는 건 회피이고 한심하기 짝이없다고 생각. 해결을 내가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해서 힘들어짐. 떨어지게 될까봐도 걱정. 상황 지배할 수 없으니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발휘할 수 없다,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없다는 답답함.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미래를 생각하면서 한심하게 생각함.
지금당장 해결해야하는 일이라기 보다는 지금 당장은 안되더라도 내가 이걸 넘을 수 있는 때가 있고 도우심을 얻을
존경은 용납을 생각할 수 있겠나? 한심하고 가족, 스키장 등등 생각하면서 그랬는데 그냥 용납하고 떨어지지 않는 것이 용납을 따라가는 것.
+성문제는 요즘 어떤지?
/스타벅스에 대해서 집중해서 이 문제는 생각을 못했음. 헬스장 여자분들 복장이 엄청 과감함. 그런거에 자극을 많이 받더라. 성욕이 헬스장에서 부추김을 받음. 헬스 자체는 한시간 반을 넘지 않고 여러가지 계획을 하면서 조절 잘 되고 있음. 시간을 넘기지는 않고 우선순위를 따르고 있음. 헬스장가면 거의 수영장 간 것 같음. 눈이 즐거운 여성들 복장. 운동해야 하는데 신경이 계속 쓰임. 자극을 받음. => 그래서 어떻게 되는지? -> 최악은 성매매, 룸싸롱, 혹은 자위행위. 헬스장에서 봤던 사람들을 가지고 혼자 즐기는 것이다. 미친개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운전하면서도 많이 쳐다봄. 불안을 자극함. => 서로서로 자극하고 키우면서 점점 더 악동, 악주로 가게 된다. -> 욕구의 양성피드백. 몸에 대해 신경을 더 쓰고 그게 존경의 욕구. 학업에 방해가 되고 대학원에 방해가 될 수 밖에 없게 됨. => 선쪽에 가족, 대학원, 진로 등이 있다. 쾌락에서 떠나려면 싫은 마음, 미운감정이 있는데 이걸 극복해야 한다. 선에 있는 것을 생각해서 희생하는 것이다. 희생을 안하면 더 뒤로 밀리게 된다. -> 가능할 것 같다. => 그랬을 때 어떤 마음? -> 화평으로 연결이 됨. => 화평한 마음으로 충성을 해야한다. -> 연결이 잘 된다. 학업에 대한 충성, 교회에 충성, 하나님께 충성. 화평해야되고 안정적이어야 함. 충성을 생각해보겠다.
{쾌락->희생->화평->충성}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희생) 2. 상담주제: 쾌락의 희생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충성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과제: [5.은혜-희생]
1. 쾌락을 희생하려고 할 때 잘 되는지, 충성까지 연결이 되는지 살피기
2. 지배가 아닌 계획을 생각할 때 악동참(절망, 수치)에 빠지지 않게 되는지 보기
@51: 2022. 2. 10. 목. 오후1.
과제결과
+근황?
/부모님이 해주시긴 하지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 조교도 해야겠다 싶었음. 수업에 참여하는 조교가 되고싶음. 등록금때문에 충격을 많이 받음. 그리고 입안을 잘못 씹어서 구내염이 생김. 그거 관리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다른건 잘 못했고 구내염엔 잠이 최고라 자려고 함. 구내염을 없앨 계획으로 학업계획을 잘 못했음.
+스타벅스는?
/내가 돈냈는데 왜 못하지란 마음에 해결하고 싶었는데 안 됐지만 지배하지말고 일단 제쳐두기로함.
+엣지는 뭐가 힘든지?
/여기꺼는 엑스표가 없음. 엣지쓰면서 뭐가 떴는데 끄고 싶은데 끄질 못하더라. 엑스표가 없고 확인누르고 끄면 되는건데. 지난번에 이걸 대충 읽다가 상담시작했던게 기억남. 그냥 확인 누르면 되는데, 바이러스 의심되니까 먼저 읽어보려다가 상담이 시작됐음. 한 번 더 읽고 확인 누르고 싶더라. 이걸 꺼야 온전히 사용이 가능하니까. 그런데 확인하려고 하는구나, 하면서 방명록이 떠오르더라. 한번 더 확인누르고 끄고싶은데, 한번 더 끄면 강박이다, 그건 악순환을 겪게 되는거다, 라는 생각. 별것도 아닌데 일주일동안 그러고 있음. 불안, 두렴이 가장 컸음. => 악순환을 또 했다고 하면 느껴지는 것은? -> 수치가 들고 절망. => 왜? -> 남들은 별거 아닌데 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음. 가장 큰 영역은 오버랩되는 것. => 절망은? -> 수치, 두렴을 느꼈는데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절망감. 미래가 안보이니. 두려운 상황을 극복해야하는데 그걸 손도 못대고 있는 모습이 수치스러움. => 존경인가? -> 그게 가장 큼. 그걸 건들이면 두려워지니까 그게 싫어짐. 생활하는데 불편하게 되니까. 컨트롤하고 싶기도 하고, 불안해지면 통제할 수 없으니까 상태를 떠올리면 이미 저질러졌고 불안해지니까 절망적임. => 스타벅스랑 상황이 똑같은거 알고 계시나? -> 비슷한데 그건 선택의 영역이니까. 그런데 이거는 떠있는 창을 꺼야하는데, 필수이자 중요함이 것인데 해결해야함. 스벅보다 선택에 대한 조항이 없음. 제쳐둘 수 없음. 인강을 완강해서 엄청나게 필요한 상황은 아님. 그런데 어쨌든 해야하긴 한다. 괜찮으니 공부하자 하고 있긴 있었음. 한 번만 더 읽어보면 이게 악성코드는 아닐텐데.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이 되고 불안해질까봐 아예 안 건들임. => 안전을 포기해야 함. -> 맞다. 남들처럼 한 번 읽어보고 끄면되는데 그걸 못하고 있음. 확인행위에 오버랩되고 있음. 그게 안 되니까 너무 짜증이 남. => 목적을 생각해야 함. 안전, 불안과 연계시키니까 그게 문제임. -> 목사님도 얘기를 했었는데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안됨. 노트북 비번에 대해서 바깥세상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서 할 수는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나는 못하겠다고 말씀을 드림. 과도한 안전 추구하는 강박행동일까봐. 또 다른 강박사고를 자극할까봐. => 지금 불안에 대해 근거를 두고있는데 목적과 의미를 생각해라. 엣지 창에 대해서 본래의 목적? ->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권고사항을 제시하는 것. =>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 도움이 되기도 하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 목적과 의미를 생각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건 선을 생각하는 것이니까.
+그럼 엣지창에 대해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그럼 그 다음의 일을 해야겠고, 그러려면 창을 꺼야 함. 별 문제없는 창이었고, 하나님이 날 보호해 주실 것이다. 라고 생각. 지금 당장 수강신청을 하는 건 아닌데, 모든 공지사항을 봐야하는데 그걸 못본다. 필수는 아니긴 한다. 그런데 이게 선을 따라서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 {순위챠트 통해 설명함.} 우리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 어떤 커피를 먹을까, 하는 것들,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부분들도 실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그 안에서 이거든 저거든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 이해가 된다. 헬스한다는 것이 악한 것은 아니니까. 그런 것처럼 인터넷 사이트 서핑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정리가 됐다.
@정리:
1. 상담단계: 5. 은혜(계획) 2. 상담주제: 목적에 대해 생각하기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남은 해석하기
@과제: [5.은혜-계획]
1. 10삼하 5; 17-25 소리가 들리거든 동작하라 (swchurch.org) 읽고 느낀점 쓰기
2. 인터넷 서핑, 노트북 비밀번호 등에 상담내용 적용해보며 해석 필요하면 해보기
3. 그 외에 해석이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기
@52: 2022. 2. 15. 화. 오후1:30. 세션.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용서의 대상은 끝이 없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오네시모는 몸종인데 주인의 것을 훔쳐서 도망한 것. 그것을 사도바울이 용서 권면하는 것. 용서는 끝이 없다.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고난받고 죽으심을 생각하는 것. 십자가에서 저들은 그들이 하는 것을 알지못한다 라고 하셨던 것을 생각하고자 하는 것. 이런 것을 생각해서 용서하는 것.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손양원목사님 사례. 또한, 소원교회 목사님께서 날 받아주신 것. 주의 일을 한다고 해도 상담이란 힘든 일인듯. 전공의, 교수 상담 등 다 해봤지만 상담을 해주는 일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일인 것 같음. 그래서 감사함이 참 큼. 상담받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감사함. 정말 큼. 내가 용서를 해준 사례는 없는 듯.
*소감
/예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봄. 하나님께서 연결해주신 사람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됨. 보람있는 해석같음.
II. 관점적 해석
1) 당신은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교회에 성실히 출석하고, 성도와 교제하기. 이웃을 돕고 복음을 전파하면서 준비해야겠다.
2) 사람들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1달란트 사람처럼만 안하면 될 거라고 생각할듯. 하나님이 주신 사람마다의 능력이 있는데 세상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
3)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기를 원하실까요?
/용납받음을 항상 감사하면서 선순환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원하실 듯. => 어떤 선순환? -> 성경적상담 알기 전까지 변화되지 못하고 악순환만 있었는데 이걸 알고나서 선순환이 뭔지 알았음.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등 영역에서 선에 동참하고, 욕구가 아닌 소원따르는 삶을 사는 것.
4) 사탄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고 있을까요?
/이 세상에 심판따위 없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가는 것.
*소감
/용서의 기회를 주시지 않고 다 데리고 올라가셨으면 하는 생각도 있음. 용서받고 변화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은데 삶이 너무 고통스러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함. => 1번도 고통인가? -> 그런듯. => 2번은? ->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듯. => 본문은 어떤내용인 것 같나? -> 예수님은 다시 오실게 분명한데 쳐다보고있을게 아니라 너희는 세상을 일하라라고 하시는 듯. 너희도 변화하고, 다른 사람들도. => 자신의 생각과 지금 얘기를 대비해보면? ->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하고 거절하는 모습인 것 같음. => 그렇게 되는 이유는 고통인가? -> 그런 것 같음.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흰 옷 입은 두 사람의 발언. 갈릴리 사람들아, 하신 것을 보면 정신차리게 해주는 듯. 뉘앙스. 야, 이 시골촌놈들아, 같은 느낌. 내가 이런 존재였는데 받아주셨구나, 이런 것을 상기시키는 듯.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복음전파로 선을 동참하는 모습.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승천하는 것을 보고 절망감에 빠진 것인가, 능동적인 삶 살것인가 생각하는 것.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절망, 원망하며 사는 것. 배운 것도 없는 것 같고,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 가시면 어떻게 하나? 원망할 것 같음. 벗어나는 행위. 삶의 모습.
*소감
/선동참 위해서는 선순환을 경험하는 걸 넘어서 깨달아야 할 것 같음.
IV. 극본적 해석
1.본문중에서 ‘발단’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승천.
2.본문중에서 ‘전개’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갈릴리 사람들. 하늘 쳐다보면서 애매한 감정을 느끼는 상황.
3.본문중에서 ‘절정’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천사 둘의 일침.
4.본문중에서 ‘결말’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앞으로 계속 있을 베드로 사역, 바울과 실라의 사역, 많은 사람들을 구해내는 모습.
*소감
/나도 바울과 실라처럼 나또한 그런 온전한 자유함을 느끼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음. 우선순위통해 헬스로부터의 자유함을 맛봄. 고통중에 공부할 수 없었는데 계획을 따르면서 고통으로의 자유함을 일부 경험함. 그런 자유함을 경험하고 싶음. 진장한 자유를 누렸기때문에 도망가지 않았던 바울. 중요한 것을 꾸준히 배우면 사람이 변화가능하다고 하셨음. 내가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음.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그 사람들을 통해서 변화될듯. 다들 시골촌놈 배타는 사람들인데 얼마나 억세고 언어사용을 악하게 하는지 알고있는데 나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함.
VI. 통찰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이해, 해석’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다 가르치셨고 다시 오실 때까지 용서를 통한 거듭남을 전파해야겠다, 이해해석에 해당하는 듯.
2. 본문에서 나타난 ‘사건, 경험’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두 천사가 일침을 가한 사건.
3. 본문에서 나타난 ‘감정, 감각’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불안, 복잡함, 혼란스러움. 일침이 있었기 때문에. 아직도 계셔주셔야하는거 아니야? 이런 마음.
4. 본문에서 나타난 ‘신체, 행동’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봄.
*소감
/이해를 다시 해봐라. 뭔가 잘못됐기 떄문에 그런 감정이 나온 것임. -> 아마 편안 혹은 지배욕구가 있었던 것 같음. 전능하신 분이 함께 계시지 않으니까. 그리고 예수님이 있어줘야만 할 수 있다는 생각. 존경의 욕구도 있다고 할 수 있을듯. 같이 있어야만 정체성이 있다고 생각을 했을 듯. => 감정과 신체에 대해서 해석을 할 때에 이해해석에 맞는 내용이 와야한다는 것을 좀 세게 느낀듯.
@53: 2022. 2. 15. 화. 오후2:30.
과제결과
+엣지에 대해 어떤 상황인가?
/하나님 생각하면서 한번 더 읽지않고 확인눌러서 껐음. 아무렇지 않았음. 정말 무서웠는데 이게 됐네? 하고 의아함. => 요즘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인식하고 있나? -> 요즘 소원을 많이 생각하려고 함. => 근거를 확실하게 두어야한다. 어쩌다 이게 됐네? 라고 생각하면 의미있는 것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다. 소원을 따르는 원인이 있었고, 그에 따른 결과가 있었다. 원인과 결과에 대한 해석이 있어야 하고 그 의미를 깨달아야한다. 그럴 때 이런 것들이 계속 쌓여진다. -> 이겨내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두렵기는 하다. 좋은 선순환의 경험을 했음에도 여전히 큰 두렴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어떤 말인지 알겠다. 소원이 사람을 누릴 수 있는 반석이 것이고 기준인 것이니까 그것을 따라서 하면 당연히 선한 결실을 맺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잘 가져야할 것 같음. 원리에 대한 생각을 해야할듯. 반석위에서 생각하고 좋은 결과를 맺게될 것이다라는 믿음.
+이해가 됐는지?
/되새김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됨. 목적과 의미를 확실히 알고 왜 이런 결과를 얻었는지를 생각해야할 것 같음. 왜 괜찮아졌는지 상기해야함. 이번에는 괜찮을까 아닐까, 하면서 고민했던 이유가 밝혀짐. 결과에 대한 원인을 생각하고 해야할 듯.
+3번 과제?
/마음에 들어하는 누나가 있었음. 예뻤음. 중앙대 거쳐서 사면 10%할인이라서 알려주고 사게해줬음. 그런데 지금와서 불안해짐. 피파같은 케이스. 상대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디, 비번 제공했고, 상대는 좋은 혜택을 얻음. 중앙대 사이트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심장이 떨림. 피파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니 그러함. 비번변경하라 이런거 뜨면 환장함. 만약 총학생회사이트 이용해야 하는 경우, 나도 돈의 소중함을 아는데 총학생회통해 싸게 살 수 있는데 그거 할 때마다 생각나서 두려워하면 쓰겠나? 여전히 평행하게 올려야 하는 것인데... 그 누나한테 말해야하나? 2015년에 빌려줬었음. 상식적으로 빌려줬던 것을 잊을 수도 있고. 비번찾기 통해 가져오는게 당연한데. 누나에게 얘기한다해도 엄청나게 주절주절 써야하는데.
+목적이 뭔지를 생각해봐라.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누리는 것. 그걸 통해서 절약할 수 있으니 화평, 기쁨. 공부에 더 충성할 수 있고. 아이패드 통해서 필기 다양하게 할 수 있음. 원서절약. 경제적인 것. => 망하면? -> 공부못해서 병신취급. 사회적 부족. 기쁨, 화평이 없을것이고. => 용납받은 것을 더 크게 생각해봐라. -> 중앙대에 다니게 된 것. => 맞다. 중앙대 학생이면 사이트이용, 시설 이용, 관련 혜택 그 모든 것에 용납이 되었다. 할인혜택, 사이트이용은 그 중에 일부분으로 녹아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부분만 떼와서 피파랑 비슷하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욕구에 근거를 두니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가 됐다. 이해, 해석의 틀이 존경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원에 근거를 두고 생각하면 그런 용납함 가운데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선으로 가게 된다. -> 두려운 부분만 전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새로운 방향으로 생각을 뻗쳐나가야 한다는 것 같네요. 당연히 해야할 것 같다.
@정리:
1. 상담단계: 6.결심(희락) 2. 상담주제: 해석의 근거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삶에 대한 폭넓은 이해 @과제: [6.결심-희락]
1. 욕구에 의한 해석이 아닌 소원을 따르는 해석을 필요한 부분에 해보기 2. https://swchurch.org/b/sermon-982?sca=62%ED%9D%AC%EB%9D%BD [62희락] 14대하 30;23-27 커다란 희락의 근원 읽고 느낀점쓰기
@54: 2022. 2. 22. 화. 오후1:30. 세션.
2과. 인도의 계획
<로마서 8:14-16>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증거는 성령이 우리 마음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고 그 영으로 인도함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다른 증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자체만으로 충분히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성령님이 내주하심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성경에서 그렇게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을 주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증거다,라고 하니까. 성경이 확실한 예화이다.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간구하는 것. 또한, 믿어야 함. 그것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같음. 그렇게 인식해야할 것 같다. 기도할 때나 평상시에 성령님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어린아이같은 수준인 것 같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수련회에서 기도하고 눈물도 흘리지만 나포함 다들 똑같다.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망각하는 것 같다. 아버지라고는 하지만 아버지 하나님은 그들을 모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행함없는 모습이 명백하기 때문에. -> 마가의 다락방. 장면에 대한 해석. 성령을 기약없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
(무엇이든 교회에서 하려거든 성령께서 계셔서 그 마음으로 하는 것인지 생각해봐라, 라는 얘기를 들은 적 있다. 무엇인가 행동을 해야하고,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기다린다는게 참 감당하기 힘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성령님을 기다려본적 없는 사람들이 하는 답변인 것 같다.)
*소감
쉬지않고 인식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 좀 더 구체적으로 바뀜. 무엇을 선택하고 결정하려거든 동행하심을 정말로 생각해야겠다. 성령께서 함께하시는데 도로에서 싸우고 어떻게 해도 돌아오지 않으면 지켜보는 것처럼, 성령께서 역사하시기는 글른 것 같다. 선택하려할 때 동행을 생각해야할 것 같다. 운전할 때 부모님이 함께계시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 사람들과의 동행을 생각해서 감정, 욕구를 희생하는 것. 동승하는 자들이 지켜야할 존재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지 않음. +용서
II. 관점적 해석
1) 당신은 왜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심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성령님의 인도를 받지않고 거부하니까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것을 믿는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가 되는 것 같다.
2) 사람들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부모는 자녀를 올바르게 인도하는 존재. 자녀는 부모를 신뢰하고 그 길을 따라가야하는 존재.
3)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자녀임을 어떻게 깨닫기를 원하실까요?
/내가 깨닫는 과정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깨닫길 원하시는 걸 느낌. 그게 인도인 것 같음.
4)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을 훼방하기 위해서 어떤 방식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성령의 인도를 전혀 생각지 않고 눈에 보이는 어떤 문화를 자진해서 인도받기를 누리게 하는 것 같음.
*소감
쉬지않고 하나님을 생각지 않으면 잘못된 길로 인도받는 것 같음. 그것을 느끼고 있음. 쉬지않고 하나님의 선한도구를 생각하는 것. 성경적상담의 사고하는 방법들을 생각하는 것.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이기 때문에 그것을 생각함.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사람에게 주셔서 그 영의 영향을 받는 것. -> 16절. 성령님이 친히 증거하신다. 그리스도인이 영향력을 받고있음.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 -> 세상의 영을 따라서 두려워하는 모습이 아니라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는 것. +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성령님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습, 성령님의 존재를 인식하려고 하는 그 사이에 있는 것 같다.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눈에 보이는 것에 근거해서 성령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이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문화가 주는 쾌락, 편안을 따르는 것.
*소감
/하나님의 동행과 능력을 쉬지않고 생각하면 좋겠지만 힘들때가 있더라도 그 때에 생각을 일단 다행이겠다.
@55: 2022. 2. 22. 화. 오후2:30.
과제결과
1. 욕구에 의한 해석이 아닌 소원을 따르는 해석을 필요한 부분에 해보기 +마음이 어떤가?
/중압감이 있을 것 같다. 잘하는 친구에게 무엇을 본받을까 생각하고 있음. 최종적으로 박사를 바라보고 있는데 연구에 대한 계획세우고 해나가는게 핵심인데 나같은 사람은 여전히 수동적임. 떠먹여주지않는 교수님이 제일 무서움. 나는 주입식교육이 좋은데 발표준비, 세미나 준비 등 두려움. 능동적으로 무언갈 찾아야하는데 그게 힘들더라. 정신치료에서는 목적이 없는데, 나한텐 이런 상황에 놓인게 두려움. => 인터넷때문인가? -> 솔루션찾아서 익히고 구글링하면 되는데 그걸 잘 못하니까. 연습문제 올려주는데 인터넷을 안해서 몰랐음. 옛날엔 이런 거에 절망감을 느꼈었음. 한번에 엄청나게 개방될텐데 두렴이 있을 것 같음. =>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하나님은 우연이 없다. -> 맞다. 나도 관찰력이 있는 사람인데 그걸 가지고 행동을 못했다. 40살 누나, 51누나가 있음. 아이패드 안 씀. 어떤 애들은 탭에 pdf넣어서 그거로 공부하더라.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라고 생각함. 그 상황들을 대비하는 상황에 있음. 탭이 필요없을 수도 있어, 라는 생각도 있음. 여러모로 탭을 장만하는게 낫겠다라고 지금 결론에 이르름. => 항상 좋은 방향,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 -> 난 탭 쓰고싶지 않으니까, 두렴이 있으니까 와콤쓸까 했는데 필기에 안좋은 점을 설명해 줌.
+안전을 포기해야한다. 버려야한다.
/악순환에 대한 생각을 자주한다. 악순환 안하기가 너무 두려워, 어쩔 수 없어 하다가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하나님 안에서 없으니까 해석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을 종종 함. 신체반응에 대한 두려움은 엄청나게 큼. 엄청 무서운게 사실이다. 총학생회가 두려운 대상이 아니었는데 그런 대상이 되더라. => 언제부터? -> 올해 1~2월달. => 해석을 하니 어떤가? -> 선동참을 생각하니 타인을 이롭게 한 것이구나. 그렇네, 하면서 어느샌가 벗어나게 됐다. 수강신청, 대학원 홈페이지 항상 보고있음. 수학과 홈페이지도. 평안을 얻어낸 것 같다. 새로운 생각을 넓혀가야 한다고 말씀하심. 나는 오로지 장애인만 생각하니까 두려웠음. 선한생각으로 넓혀가란 말씀을 하심. 공감을 못하다가 요즘은 공감을 조금 하게 됨. 이전에는 받아들이질 못했었음. => 친구가 한 명인 사람, 100명인 사람이 다르다. 바운더리가 큰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
+계획?
/난 공부를 잘 따라나가서 나에게, 부모님에게 기쁨이 되도록, 부모님이 화평하길 원하고. 나 또한 준비되고.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함. 나의 뜻을 내려놓고라는 찬양이 어려웠음.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것인가, 소원을 따르고자 하는 것인가. => 언제나 주를 따라간다고 생각을 해라. 다만 선악의 개념이 없는 것에 대해서 일일이 하나님 허락을 맡아야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는 말아라.
+사고를 더 크게 가져야 함.
/생각의 가지를 더 많이 펼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됨. 꾸준한 훈련을 해야겠다. 요즘에 꽤 해석을 시도함. 시도하지 않을 때도 많았음. 일반사람들은 성경적상담의 사고체계를 하고 살기도 할 것이다. 나도 나름 애쓰고 있기는 함. => 큰 해석의 틀로 옮길 수 있겠나? -> 총학생회 수준정도는 할 수 있을듯. 목적과 의미를 분명히해서 하는 것. 중립적인 것의 선한 목적이 또 있을 것이다. 소원 생각해서 해석하는 것. 틀을 잡아놓음. 생각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음. 이걸 쓸 때만 생각이 남. 마음판에 새기는 작업을 하고있음. 마음판에 새기지 않으면 아무 의미없더라. 좋은 과정안에 있는 것 같음. 요즘에는 한 걸음 떨어져서 소원을 생각하려 함. 신체반응에 있어서도 너무 좋음. => 어디에 속했는지를 더 생각해봐라. -> 누나D에게 아이디 제공한게 마음에 들고싶어서. 피파같은 경우도 이 친구에게 해결사역할해보자, 였었음. 그럼 목적과 의미에서 차이를 못보겠더라. 같다보니 더 불안을 느꼈음.
=> {적용적해석}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겠나?
/두려운 부분을 이렇게 할 수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이 됨.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계획) 2. 상담주제: 계획가운데 생각하기 3. 상담해석: 적용적해석 4. 다음계획: 계획과 이어지는 결심 살펴보기
@과제: [6.결심-희락] @56: 2022. 2. 24. 목. 오후1.
*근황
+근황?
/원서검색해보니까 외계인이 쓰는 말 같더라.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잘 따라갈 생각을 하고 있음. => 그러면 마음은? -> 기쁘다. 배울게 많구나. 착실히 따라가면 학자라던지 수준있는 강사로서의 준비가 되겠구나 싶음. 열심히 책 읽자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고. 하나님 생각하며 잘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음. 멀게만 느껴지기는 하지만.
*6.결심(희락)
+그 동안의 변화를 다시 생각해보면?
/선순환속에 들어가는 것도 맛보고 욕구중에 가장 큰 성욕의 부분에 있어서 충돌하는 면이 있지만 그 안에서도 선순환을 맛보고 있다. 성욕이라는 부분으로 인해서 악순환으로 인해 쌓아뒀다가 폭발하는 케이스였는데 선순환을 맛보면서 나아가는 방법을 알게된 것 같음. 인생에 있어서 경험하지 못한 것임.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분명히 생각하게 됨. 받은 것을 생각하면 미래또한 주실 것을 생각하게 되니까 용기가 생김. 여전히 무섭고 해결이 안될 것 같고 불안의 대상이 있다보니까 삶에서 여전히 제한하고 막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이겨나갈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됨. 대학원홈피 살펴보니 동문회, 총학생회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 여전히 움찔움찔하더라. 화요일 상담에 본래의 선한목적에 대해 말해주셨었음. 잠자기 직전에는 피하는 부분이 있음. 선순환의 계획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하셨었음.
+총학생회, 동문회에 대해 두려운이유?
/D가 생각나니까. 로그인해야하면 비번 찾아야 함. 피파온라인과 똑같은 상황이라 여겨지니까 그러함. 비번 찾기, 변경상황은 많다. 항상 못하다가 요샌 좀 하고있음. 일단은 그 다음의 일을 하자는 생각으로 했음. 그런데 D가 걸려있는 상황은 더 유사성을 찾아보게 되니까 뛰어넘기가 무섭더라. 내일모레 갤탭 사러갈건데 총학생회 구매는 10프로 할인된다면 당연히 그걸 활용해야하는데 거기서 엄청난 두렴을 느낄듯. 상황을 지연시킬 수도 없고. 해결할 수 있는 지혜, 기회를 주실 것이다라고 구매하고 생활하다가 상황이 발생하면 도와주실 것이다, 라고 있게될 수도 있겠고,,, 아니면 20%할인있으면 정말 활용해야하니까 바로 활용할 수도 있겠다. 이런 것을 생각하니까 만만치 않겠더라.
+{도덕적해석} 해봐라
/선동참: 학생회기능, 총학생회, 동문회의 기능에 대해 생각하는 것. 각 과별로 학생신분 대표하고 의견수렴하고 총학생회에 전달하는 역할. 총학생회는 각 과별로 학생회들의 의견수렴, 조율하고, 학생들 위해서 유익한 것을 돕고 수뇌부에 전달해줌. 중간단계역할. 대학원동문회도 마찬가지. 함께 나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 고취시킴. 결속력다짐. 학과발전에 기여. 장학금을 줌으로써 힘든 사람 도와줌.
=> 이걸 가지고 구별할 수가 있나? -> 지금은 좀 무섭다. 처음엔 괜찮았다. => 1% 부분이 아닌 99%를 생각해야 한다. -> 이미 장악당해서 다른 부분을 생각하기가 어렵더라. 중립의 상태가 있는 것 같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다가도 하나님 안에서 불가능한건 없지, 이렇게 생각을 바꾸고 있다. => 하나를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려고 하니까 그렇다. 어떤 사람한테 상처받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을 다 그렇게 판단하고 피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다. 지난 번 예시들었던 자동차나 커피나 마찬가지이다. -> 굴러가고 잘 이동만하면 되지, 라고 했지만 지금은 잘 활용하고 있고. 커피도 그렇고 사람의 생각이 잘 변화할 수 있다. 감정을 잘 극복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듦. 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두렴이 없으면 잘 바뀐다. 부딪혀서 극복해야 할 대상인 건 사실이니까. 해결을 하려고 해봐야겠다.
@정리:
1. 상담단계: 6.결심(희락) 2. 상담주제: 총학생회가 왜 무서운지?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결심이 잘 유지되는지 보기
@과제: 1. 희락가운데 계획을 잘 따라갈 수 있는지 보기 2. 해석이 필요한 부분이 생기는 경우 해석하기 @57: 2022. 2. 28. 월. 오후8. 세션.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구세주임을 믿는자는 빠짐없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셨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베드로 설교. 그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니까.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믿는 것.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는 것.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나는 구원을 받았고 구원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누리지는 않았지만 믿음을 고백하는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믿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관점적해석
1) 당신은 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유일한 구주로 삼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으로써는 구원자가 될 수 없으므로 창조주이신 당신의 아들을 구주로 삼으신 것 같다. 2) 세상 사람들은 왜 예수님이 유일한 구주이심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할까요? /지식이 구원해주고, 돈이 구원해주고, 사람이 구원해줄 것을 믿는다. 무엇보다도 죄성때문에 깨끗해지고자 하지않고 항상 어두움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3) 하나님은 예수님이 어떻게 세상의 구주가 되게 하셨습니까? /창조주이면서 동시에 사람이 되게 하셨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사망을 겪게함으로써 주게 되게 하셨다. 4) 사탄은 왜 예수님이 구주가 되심을 사람들이 믿지 않게 만들려고 할까요? /자기자신은 심판받았으므로 다른 존재들도 같이 고통받게하고 싶어서. III. 도덕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선을 주도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설명. 2. 본문에서 나타난 ‘선에 동참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말씀 믿는것, 그리고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 내용을 잘 이해하는 것. 3. 본문에서 나타난 ‘중립’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제자들처럼 넘기는 것이 아니라 물어볼까? 하는게 중립. 이해하지 않고 넘어가니까 도망갔었던 모습. 4. 본문에서 나타난 ‘악에 동참/주도’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베드로의 대답처럼 상황을 지배, 통제하고 싶어하는 것. 날 알려줘야하는데 왜 죽냐고 하는 것. 악에 동참, 주도하는 모습. 구원의 계획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욕구대로 얘기하는 것이니까. *소감 /하나님께서는 내가 상황을 지배하고, 하나님 뜻 궁금해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항상 주님 뜻 구하는 태도를 원하심. 그것이 계획을 따라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함. 난 아직 부족함. 이렇게 살고싶다고 생각함. 하나님은 상황, 사람 등 통해 뜻을 알리시는데 기다리지 못하고 있다. 그게 아쉬움. 행동은 취하는데 하나님이 응답해주신거구나, 라는 생각을 안하니까 남는게 없음. 문제가 너무 많이 생기니까 문제에만 몰두하다보니 이전 기도응답은 넘어가게 됨. /성경적 상담내용을 잘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지금 하게 됨. 해석해줄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을 만났다면 좋았겠지만 아마 믿지 않았을 듯. 때에 따라 지금 하고 있는 듯하다. 놀라운 도구구나 라는 생각을 함.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사랑, 근본마음. 구원의 핵심은 사랑이다. 사랑하지 않으면 구원할 필요도 없다.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독생자를 주셨으니. 사랑의 증거로써 완전한 하나인 아들을 주셨다는 것.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다,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들 주셨는데 그 방법이 오직 그 아들이 행한 것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하는 계획을 주신 거니까. 구원의 계획이 너무나도 쉽다. 사랑과 연결이 되는 것 같다.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세상을 사랑하셨다. 그것의 증거는 아들을 주신 것이다. 세상 모든 이가 심판받지 않고 돌아와서 구원받기를, 사람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원하시는 것 같다. *소감 /확장하려고 노력을 해봄. 하나님의 사랑이 확장되는 것같이 느껴진다.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인 것 같다. 당신이 키우는 개 한마리만 희생하면 이 개들을 살려주겠다, 하는 상상을 해봄. 난 다른 개들을 사랑한다. 그러나 나의 개를 희생시킬 수 없고 오히려 그 개 주인을 죽여야한다고 생각을 함. 내가 사랑하는 존재를 그렇게 보낼 수 없다. 완전한 하나이신 아들을 주셨다는 것 자체가 상상할 수 없는 사랑이다. 예수님을 나와 연관시켜야 올바르게 될 것 같은데 그렇게 잘 하지를 못하겠다. @58: 2022. 2. 28. 오후9.
+과제결과
/못함
-희락보다 편안의 욕구가 더 좋게 느껴짐. 그걸 놔두니까 쾌락으로 가더라. 자꾸 또 영화보면서 19금 장면 보고싶어함. 많이 생각을 함. 지푸라기도 잡고싶은 짐승들 영화를 봤음. 그런 영화들에 룸싸롱, 성매매 그런게 나옴. 그런데 그걸 내가 인터넷은 두려우니까 tv를 바라보고 있는게 지배욕구에 해당 됨. 존경의 욕구이기도 하고. 그런 걸 보면 내가 불안, 강박이 심해짐. 그게 싫으니까 휴대폰도 내 방에 가져다놔야 잘볼 수 있음. 주머니에 휴대폰있으면 잘 못만짐. 인터넷으로는 못보고. 인터넷자체가 두려우니까. 계속보고싶더라. 성접대 계속 나오니까. 보는게 뭐 어때?라고 생각을 했었음. 중간에 이거 아니다, 일단 끄고 소원을 생각해보자. 지배, 존경, 편안, 쾌락까지 악순환이 일어나는 걸 완전히 깨달음. 그래서 tv끄고 다시 보지 않았음. 안되겠더라. 통찰적해석 해보려고 했고 감정, 신체까지 가다보니까 악순환을 적으려함. tv본게 사건, 경험. 감정에 빠지지 않고 결심을 함. 행동은 tv를 보지 않는 행동으로 나아감. 그렇게 쓰는게 맞는데 이상한 통찰적해석을 하려함. 감정에 악순환의 결과를 적으려하니까 못 적겠더라.
+그 상황에서 어떤 소원으로 빠져나왔나?
/희생을 생각함. 왜 해야할까? 용서, 계획을 생각함. 그 생각을 해도 여전히 즐기고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력의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라고 해서 tv끄고 해석하는 결단을 함. 내 맘을 도와주실거야. => 마음은? -> 보람되고 그런 생각이 주워진것에 감사함. 화평이 되고, 희락을 경험하게 되고. 할 수 있는 것들에, 용납받은 것에 충실하니까 기쁘고. 그런데 오늘 3차접종을 했는데 젊은 사람들 되게 많더라. 예쁜 사람이 있더라. 너무 한심하다. 옛날에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쳐다보더라. 상상을 하고. 상담전까지 악에 동참하는 생각을 함. 언제까지 내가 이러고 살아야 해? 오버랩되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한심하게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음. => 한 번의 경험, 그게 중요하다. 능동적인 생각으로 한 것은 놀라운 경험이다. -> 마커스 목사님, 왜 이렇게 유혹이 많을까?하니까 뭘 그렇게 싸돌아다녔냐고 하더라. 사탄은 네가 경험한 것을 통해서 역사한다고 그러니 경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심. 중요한 건 이미 경험한 사람들한텐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다. 그 분은 정신질환 다루시는 분은 아니니까. 난 악순환즐기며 경험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까 바람만 스쳐도 욕구가 자극이 되는 듯. 그 때마다 생각을하고 해석해야하는데 귀찮아할 때가 있음. 생각을 즐김. => {도덕적해석} -> 공부할 생각을 하니까 되게 설렌다. 돈을 아끼려다가 갤럭시탭을 삼. 그걸로 공부도 하고 여러가지로 유익을 얻을 수 있겠다, 생각을 하면서 설레고 좋았음. 그랬을 때 공부에 준비되고, 좋은 짝을 만나는 생각이 들음. 그러면 어머니가 마음을 놓으실 것이고. 악에 동참하는걸 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음. 관건은 능동적인 생각인 것 같다. 거기엔 어머니, 짝도 생각나고 하고싶어하는 공부의 발전도 생각하고, 그러면 설레고 좋음. 또 어떠한 발전으로 나아갈지 모르겠지만 기쁨되는 생각이니까.
+학업과 경건에 대해서 물어봤었는데
/연세대니까 상담받았지 다른데였으면 안 받았을 것이다라고 말씀드렸더니 공부잘하는 사람은 용납받은 것이고, 하나님이 인도하는대로 따라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심. 학벌위해 공부하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다하심 학업에 대한 생각이 뭐가 있냐면 학벌은 포기했지만 교수가 되어서 잘먹고 잘 사는 것에 대한 생각이 강력하다. 그러한 것들에 방해가 되는 것을 물리치고 있었음. 화평과 기쁨도 내가 내 길을 잘 가니까 거기까지만 생각을 하니까 잘 못알듣는 것 같음. 대학원 공부, 내가 높아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경건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경건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줌}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계획) 2. 상담주제: 계획을 따르는 삶, 학업에 대한 경건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계획과 희락이 연결되는지 확인하기
@과제: [6.결심-희락] 1. 편안, 쾌락 -> 계획으로 넘어가는 것이 잘 되는지 보기. 필요한 부분에 대해 해석하기 2. https://swchurch.org/b/sermon-984?sca=62%ED%9D%AC%EB%9D%BD [62희락] 20잠7;18-27 우리가 경계해야 할 희락, 느낀점 쓰기
@59: 2022. 3. 7. 월. 오후8. 세션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지구의 생태계, 환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움직인다. 하나님께서 지구를 만드셨다. => 능력의 하나님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파도와 바람을 잔잔케 한 것. 새가 떨어지는 것도 허락해야 한다는 말씀.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살아있어야 내가 선순환한다. 나와 지구가 선순환한다.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지구가 파괴되고 있다. 사람들이 하나님으로 멀어진 이후로 자연은 파괴되어왔다. 지금의 사람이나 과거의 사람이나 파괴되는 경향이 높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살아있지 못하니까 내가 망가지고 지구의 관리자가 망가지는 것이니까 지구가 망가지는 것이고. 변경=> 사람은 스스로 부족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지않고는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방법인 것 같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우주에 존재하는 인공위성이나 지구의 아파트, 이런 것들이 저절로 45억년동안 만들어졌을 것 같지 않다.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라 사람이 창조를 해내는 것이다. 사람은 훨씬 복잡한 존재이다. 변경=> 사람들은 인공위성을 쏘아올릴 때에도 전세계의 천재를 다 모아두고서도 의식을 치룬다고 한다. 자기들만의 영역이 아닌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인공위성도 4호가 없다. 병원은 4층이 없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신경을 안 쓰는 부분인데. 사람들은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부분이 너무나 많은 곳에서 발견되는 것 같다. *소감 /내가 능력을 발휘하려고 하니까 고통, 괴로움, 불안에 빠지더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항상 놓쳤던 것 같다. 관점적해석이 참 중요할 것 같다. 그걸 통해서 날 부르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거기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생각이 나올 것 같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생각하지 않으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을 생각하지 않더라. 2. 관점적해석 1) 당신은 하나님께서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성적으로 믿어지지는 않지만 믿음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직은 온전히 믿어지지 않는다. 2)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에 대해서 왜 믿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자신들의 이해수준으로 끌어내리기 때문이다. 3)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창조하심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기를 원하실까요? /오직 믿음으로 그 사실을 믿기를 원하실 것 같다. 4) 사탄이 하나님의 모든 창조의 사역을 의심하고 부인하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창조하시 그 능력을 부인하는 것 자체가 자기자신과 함께 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다. 소감: 사람마다 믿음의 수준이 제각각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믿는 그 믿음의 수준까지 도달해야 할 것 같다. 중립에서 선에 동참할 때가 있고 악에 동참할 때가 있고 반반인 것 같다. 진화론, 빅뱅이론 등에 빈틈이 많이 보인다. 그것에 대해 반박하고 반론을 제기한다. 반면 어떤 사람이 믿음에 대해 창조과학에 대해 얘기하면 그것이 잘못하면 무식일 수도 있고 정말 믿음일 수도 있다는 식으로 교만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는 것 같다.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말씀. 말씀으로 온 우주를 창조하셨으니까.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그대로 되는 것, 말씀에 이어진다. 말씀하셨더니 그대로 되었으니까.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셨더니 그게 그대로 되었고, 된 것에 대해서 기뻐하셨다. 아주 중요한 관점인 것 같다.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온 우주만물과 인류를 만드셨다. 인류에 초점을 맞췄다. 인류또한 만드신 그대로가 가장 보기에 좋았을 것 같다. *소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게 무엇인지 조금은 알겠다. 만드신 그대로 따라가는게 가장 좋은 것이니까. 여섯가지의 소원을 따라가는 훈련을 하는 것이 가장 기뻐하실 것 같다. VI. 통찰적 해석 1. 본문에서 나타난 ‘이해, 해석’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인류로 하여금 희락이나 화평이나 사랑, 이러한 선한 것들을 누리게 하시기 위해서 온 우주만물과 인류를 지으셨다. 2. 본문에서 나타난 ‘사건, 경험’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말씀만으로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것. 3. 본문에서 나타난 ‘감정, 감각’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사람의 관점, 소망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마음. 마침내 누리게 될 것이라는 든든함이 있다. -> 희락인 것 같다. 4. 본문에서 나타난 ‘신체, 행동’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선한 것들에 충성하는 것. 행동으로 나타날 모습이다. -> 마침내 인류까지 창조하시고 기뻐하신 것. 예수님을 화목재물로 주심. 너무나 보기에 좋으셨는데 사람이 못 누리고 있으니까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우리로 하여금 화목하여서 희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친히 행동하신 것 같다. *소감 /하나님이 느끼시는 기쁨을 누리길 원하신다는 것. 나도 그것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됨. 든든하고 기분이 좋음. @60: 2022. 3. 7. 월. 오후9.
*근황?
+근황 /학생으로 부르신 이유, 조교로 부르신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해보라고 하셨음. 존경욕구->능력으로. 불안이 덮이고 덮이다보니까, 불안의 주제가 달라지니까 이전의 그런 것들이 문제가 안되더라. 환경도 좋게바뀜. 남학생과외가 바로 종료가 됐다. 어머님이 흔쾌히 그 동안 감사했다라고 하심. 깔끔하게 끝나고 선물까지 보내주심. 중간고사까지는 책임져야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되다보니 정신적 여유확보, 시간확보가 됨. 그런데 여학생을 떠나는게 눈물이 나더라. 엄청 예민한 애다. 까칠함. 애정이 많이 간다. 반응이 너무 좋았음.
+과외정리에 대한 생각? /미리 준비해서 계획 짜는 걸 잘 못한다. 욕먹는 건 괜찮은데 남이 상처받는 상황, 욕먹는 상황 만드는 것을 힘들어한다. 두려움 등 여러감정이 있으니까 그런 것 같다. => 죄책감? -> 학생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 =>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는 사람? ->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것. => 그게 문제가 되는지? ->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것에 대해 두려운 이유는 죄성대로 움직이면 악순환이라는 생각이 있다. 보이지 않게 엄청 강화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해석 귀찮아하고 죄성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악화되고 있다고 생각을 함.
-수치는 함께 생기는 감정인 것 같다. 죄책이 더 큼.
+죄책감 /정신치료에서는 회피하면 악화된다, 노출해야한다고 함. 두려운 상황에 노출시킬 때는 심각하게 두려울 때이다. 난 회피할 때가 많다. 내가 회피한다는 생각에 나의 강박이 악화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게 불안, 강박을 만들었으니까. 내가 죄지었다고 생각을 하니까 사람의 상처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내가 죄지었다는 생각을 함으로써 해석이 안되고 하나님과의 벽이 가로막힌 것 같다고 느껴버린다. 하나님이 소원을 막아버린 것 같고. 기도 안들어주실 것 같고. 내가 나쁘게 보일까 이런건 신경안쓰임. 내가 나쁘고 상처줌으로써 죄를 져서 선한 생각하는데 막혀버리는 것이 싫다. => 막혀버리면? -> 도움받고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를 못함. => 그러면? -> 기분이 반석위에서 모래위로 간 느낌. 불안정해짐. 이게 너무 경험하기 싫은 고통스러움이다. => 욕구는 편안이다. {3.감정: 죄책, 4.욕구: 편안}
-나한테 그런 일이 발생하면 되게 무서울 것 같다. 상담사 사전으로 상담을 못하게 되는 그런 일. 비대면이 좋으니까 하던 일을 완전히 그만두는게 아니면 잘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할 때도 있으니까. 초창기에 미국 왔다갔다 하실 때 그랬다면... /비대면 되니까 그런 장점들이 사라지더라. 내 자신을 통해 바라봐서 그런지. 학생들보다 내가 불안정해서 그런 것 같다.
+편안을 동행으로. 동행을 생각하면? /선교사들이 편안을 느끼고 싶을 때 동행을 생각하면서 감당하는. TV보거나 음식먹을 때 쾌락의 욕구가 있다. 그럴 때 오히려 이것을 희생의 소원으로 하는게 더 잘되더라. 그럴 때 편안이 상당히 크고 그럴 때 즐거움이 있다. 왜 희생해야 하는가? 화평을 유지하고 열매를 통해 기쁨을 얻고 충성하고 다시 기쁨을 생각하니까. 동행을 생각하면 능력을 생각하는 것으로 불안을 이겨내는 것 같다. 갈릴리호수,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됐다. 내가 이걸 하면 불안할까, 편안할까를 신경쓰는 것이 악동참에 있는 생각이었다. 그걸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용납해주신 계획을 생각하고 능력을 생각해서 하는 것이 선동참의 모습. 항상 똑같은 것에 힘들어하고 있는 것이 지금 다시 느껴진다. 핵심이 똑같다.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무엇을 붙잡아야하는지 다시금 알게 됨. 불안하면 할수록 선견지명이 사라지다보니까 신체가 그럴 때마다 계속 놀라고있다. => {적용적해석} 편안하고자 하면 할수록 몸이 악화된다. 그러지말고 동행을 생각해야 한다.
@정리:
1. 상담단계: 3.감정(죄책), 4.욕구(편안), 5.은혜(동행) 2. 상담주제: 죄책감의 이유는? 3. 상담해석: 적용적해석 4. 다음계획: 편안을 버리고 동행을 생각할 수 있는지 살피기
@과제: [5.은혜-동행]
1. 편안하고자 하는 마음을 동행으로 바꿔보고 잘 되는지 보기
@61: 2022. 3. 10. 목. 오후8.
*근황
+학교생활?
/교수님이 좀 유별나신 것 같음. 돈받고 있하는데 돈값은 해야지라는 생각. => 인터넷쓰는 일은? -> 그래도 괜찮은 것 같음. 학생 연구자번호가 있다. 그거 얻을 때 인터넷을 많이 하기는 했는데 지금은 문제채점, 풀이하는 일 등 하고있다. 인터넷사용 많았으면 힘들었을 것 같음.
+스타벅스?
/선물을 받았다. 돈을 아끼고 싶어서 선물받은 것 아끼려고 하는 마음도 있음. 주어진 상황에서 활용하는 것. 지나갈 건 지나가야 한다.
+불안은 어떤 불안인가?
/와이파이 킨 상태로 나갈 때가 있다. 인터넷 연결에 대해서 lte켜는건데 스벅에서는 그렇게 못하겠다. 로그아웃된 상태면 로그인해야하는데 그렇게될까봐 스타벅스 전에 미리 다 준비를 한다. 원래는 준비를 안 하고 간다. 가장 큰 두려움을 연상시키는 일이라서. => 신체반응이 가장 힘들다. 19살부터. 세상 살기싫을 정도로 싫다. 설사. 피부 간지럼증. 얼굴 뜨거워짐. 손발 차가워짐. 피부가 엄청 안좋아짐. 몸은 볼품없이 살이 빠진다는 것. 존경욕구의 측면이 크다. 매일같이 가슴조임 등을 안고산다. 그런 것에 대해 태연하다. 불안하기때문에 신체반응 온다는 것을 안다. 그거자체는 괜찮은데 결과로써 오는 살빠짐, 피부반응이 너무 싫다. 자신감이 엄청 떨어짐. 살이 빠진다는 건 체격이 작아지는 것이고. 피부는 사람들한테 가릴 수 없는 부분. 수치심. => 뭐가 더 큰가? -> 수치심이 더 크고 그것에 대한 두려움. 쪽팔리고 밖에 나가고싶지 않음. => 외모에 대한 것이네요. 헬스에 대한 것과 비슷하다. -> 낮아지는 것에 대한 부분인 것 같다.
+헬스는?
/운동에 대한 집착이 좀 생기는 것 같지만 희생하고 우선순위를 따르자, 하고 있다. => 마음은? -> 이렇게 사는 거구나. 이렇게 살아서 필수적인 부분에 대한 발전을 이루는구나, 라고 느끼고 있음. 적당히 참고서 우선순위를 따르면 폭발하니까 좀 더 근본적 생각을 해야할 것 같다.
+{가슴조임 등의 다른 증상과 비교해드림}
/맞다. 다른 증상에 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다. 코에 뭐 걸려있어도 그냥 한다. 불안때문에 그런게 있나보다~ 그런 건 외모부분에 영향을 안 주니까. => 악순환이다. ->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그렇기때문에 배우자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도저히 그 생각을 받아들일 수가 없을 것 같다. 외모관리. 내가 컨트롤을 잘 해서 육체미를 뽐내고에 대한 것에 대해 집착함. 피부 안좋아지면 못생겨지고, 그럼 여성들한테 무시받겠고, 몸이 말라지면 힘도없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날 건드는구나. => 하나님이 나랑 동행하시고 능력있으신 분이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이 모든 감정 포함해서 맡겨야 한다. 하나님이 진짜 전문가이다. 우리가 우리의 호르몬이나 뭐나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능력의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난 내 할일을 하면 된다.
+정리해보니 어떤 것 같나?
/좋은 관점인 것 같다.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은 능력을 행하시니까. 용납해주시는 계획이 항상 있는데 그걸 항상 우선순위에 따라서 잘 지켜나가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리와 해석을 좀 해야할 것 같다.
{피부반응에 대한 수치->존경->능력}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능력) 2. 상담주제: 불안의 이유는 무엇인가? 3. 상담해석: 통찰적해석 4. 다음계획: 신체반응에 대해 해석하기
@과제: [5.은혜-능력] 1. 신체반응에 대해서 해석하기.
@61: 2022. 3. 15. 오후8. 화. 세션.
@62: 2022. 3. 15. 오후9. 화.
*근황
+마음은?
/내가 그리스도인인가 싶을정도이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것 같다. 그냥 치어산다. 세미나발표가 있었는데 초등학생한테 대학교과제 하라고 하는 정도. 박사후 연구과정 하러 온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도 어려워 한다. 그런데 그런걸 나한테 시키셨다. 그렇게 시키시는 이유는 안다. 공부시키시려고. 공부 많이 했는데 남는 건 없는 것 같다. 마음도 별로고. 마음의 찝찝함,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더라. 술먹고 취한 것들로 인해서 그런 것 같다. 어떤 사람이 나한테 그랬다. 거룩한 척 살고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기분이 나빴음. 불안이 올라가기 때문에 술 먹는 것을 다 금기시하고 있다. 그리고 술을 먹으니까 불안해졌고. 그러나 그걸 나중에 다시 이용하는 나쁜 모습이 있다. 불안 피하기위해 술 피하는게 욕구에 해당한다고 하셨다. 피하고 싶다.
+교수님과의 관계?
/좋다고 생각함. 학문에 있어서 싸울 때가 있다. 그런데 코앞에 시험이 있고. 나의 실력에 대해서 엄청 신경을 쏟을 것 같다. 그런 고군분투에 있어서 세상사람들을 하나님을 모르지만 성장도 하는 것 같다. 하물며 하나님 아는 사람이라면 더 나은 성장을 하는 기회가 아닐까 싶다. => 좋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 교수님이 내주시는 것, 세미나를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준비하자. 공부할게 굉장히 많지만 하나님이 허락해주셨으니까 따라가봐야겠다. 다만 술을 먹는순간 그게 다 깨져버림.
+원하는 것?
/술을 먹든 안먹든 불안하고 싶지 않다. 전적인 이유는 불안때문이니까. 전적이면서도 아주 얕게 보더라도 불안하고 싶지 않아서. 불안해지니까 너무 짜증나고 화나더라. 불안해지면 세미나를 못하게 된다. 술 한모금으로 불안은 높아졌고 공부할 것은 많고 갈 길은 먼데 절망, 낙심. 잘 해오다가 지금 못한건데, 이미 무너져내렸으니까 그냥 쭉 가자, 이런 마음. 금요일마다 내가 불안해져야 하는가? => 동행이 연결이 잘 되었는가? -> 그렇게 많이 권하시진 않기 떄문에 좋은 대비책으로 보인다. 편안을 엄청나게 붙잡으려고 한게 사실이다. 그래야 공부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지금까지 배워온걸 보면 내 능력으로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함. 막상 더 큰 현실에 부딪히니까 욕구를 더 못 버리는 것 같다.
-동행, 계획을 생각하면서 술먹고 헤롱거리는 기분, 망가져버릴까 이런 것들을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 일이 왜 지금까지 영향을 미칠까? 지지난주 금요일보다 지난주 금요일에 좀 더 많이 악한생각을 하고 실현할 생각을 좀 더 했기 때문에 불안하다. 행악을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니까 더 많이 닿아버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이 생각했으니까 더 죄를 지은 것이고, 해석을 잘못하는 것 같다. 지난주는 공부만 했는데 이번주는 살만하다. 불안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다. 불안을 괜히 곱씹다보니까 끼워맞추기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찜찜한 이유?
/죄된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 -> 악에 더 노출됨. 물에 담그는 것. 내 마음이 더 상하고 악순환. 불안할만한 생각을 더 많이 했다는 것. => 죄된 생각이란? -> 성적인 것들을 생각하는 것. 쾌락. => 추구한 나의 모습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 변화되지 못할 것 같다. 불안함, 텐션이 계속 유지되니까 찜찜. 내 미래를 위해 희생해야겠다 하면 잘 된다. 그런데 성적으로 더 깊게 들어가면 더 불안해지는 것. 행악했던 게 더 많이 생각나고 더 뚜렷하게 생각이 난다.
+불안하면 뭐가 문제가 되는가?
/공부가 안되는게 문제. => 발전이 안되면? -> 연구비 값도 못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날 변화시켜준다는 생각 못하게 되고 더 절망되게 되고. 사람들 앞에서 위축되고. => 왜 괴로운가? -> 존경의 욕구. 박사 후 연구원이 있는데 내가 그 사람을 되게 얕보고 있더라. 근데 난 학부를 중앙대 나온 것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있다, 이런게 스스로 꼴뵈기 싫다. 여전히 자유하지 못하는 모습을 봐도 짜증나고. 그러니까 맘이 더 급해짐. 첩첩산중. => 쾌락보다 더 떨어지게 된 것이 존경인 것이다. 쾌락을 문제삼는 이유가 떨어질까봐 이다. 존경이 더 근원이다.
-행악을 하고싶어하는데 그 안에 존경도 있고 계획과 동행의 소원도 있다. 앞으로 공부도 해야 해, 이 안에 소원도 있는 것 같다.
/소원 100%냐 아니냐를 따지려는게 무의미하다. 계속 왔다갔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점점 소원으로 가는 것이 성화되는 과정이다. -> 맞는 것 같다. 여기까지 갔으니까 난 어쩔수없어, 이렇게 생각하게 됨. 내가 정한 기준을 넘어가면 그러함.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생각하기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여전히 내가 생각을 해보니까 가장 두려워하는 것들, 그것만큼은 못이길꺼야,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 {고통의 원리에 대해 설명함.}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계획) 2. 상담주제: 술 먹은 후 찜찜함이 지속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3. 상담해석: 도덕적해석 4. 다음계획: 계획을 생각하며 대학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지 살피기
@과제: [5.은혜-계획] 1. 나의 삶을 이끄시는 주님의 선한 계획이 무엇인지, 무엇을 얻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지 생각해보기 2. 계획을 생각하며 대학원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지 살피기
@63: 2022. 4. 5. 화. 오후4. 세션.
I.적용적 해석
1.본문에서 생각할 수 있는 ‘원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에 합당한 예물을 바쳐야한다. 2.본문에서 생각할 수 있는 ‘예화’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바칠 것을 확실하게 구별하는 것. 3.본문에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사는 시대에 따라 알맞게 예물을 바쳐야한다. 4.본문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례’는 무엇입니까? /십일조. 감사헌금. 추수감사절. 부활절 등에 대해 헌금을 드리는 것. *소감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예의를 갖추길 원하시는 것 같다.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이 누구에 의해 이루어지는가 상기하길 원하시는 것 같다. 너희들이 나에게 안 바쳤으니까 안한다 그런 분은 아닌다. 고통을 그것때문에 주시는게 아님을 알고있다. 이루어지는 것들, 성공하는 것이 어떤 분에 의해 이루어지는가를 상기하는 것이 스스로 고통받지 않는 가장 좋은 길인 것 같다. => 시선을 올리는 것이네요. -> 집안이 불교였고 기도비를 항상 보내야한다. 그것에 따라 스님들이 달라진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헌금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II. 관점적 해석
1.본문에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최근들어 하나님의 능력, 이루어지는 것들이 누구에게로부터 되는가 생각하고 사는 것 같다. 막연하긴 한데 그건 삶의 깊이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 2.본문에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입은 사람들이 관찰되고, 그 능력을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이 있는 것 같다. 빌게이츠나 기독교인은 아니었을 것 같은 스티브잡스. 수많은 수학자, 과학자... 사회발전에 많이 기여한 것으로 알고있다. 하나님을 믿건 안 믿건 하나님이 능력을 퍼부어주신 것 같다. => 재능, 달란트. -> 이런 사람들을 관찰하게 되는 것 같다. 그들중엔 괴짜같고 못된 사람들이 있고, 반면 뛰어나고 사람 하나하나 키워내고 양육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내 자신의 욕구로 변질되기도 하는 것 같다. 존경욕구를 자극한다. 3.본문에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능력의 근원이 누구에게로 부터인가를 알길 원하는 것 같다. 4.본문에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뛰어난 능력이 오직 사람에게서부터라고 생각을 하도록 하는 것 같다. (스티브잡스도 본인이 뛰어나다고 생각을 했는데 사람들이 머리를 뭉치면 더 나은 결과 나타낸다는 것을 알고있었다. 더 나아가도 결국은 사람으로부터다, 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사탄이 심어주는 생각이 아닐까? 어떻게보면 기독교적인 것 같기도 하다.) /본인만 뛰어난게 아니라 사람들이 머릴 모으면 더 뛰어난 결과를 나타낸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는 특성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 어떠한 특성? -> 교회에 흠이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면 교회가 망가지는 것 같다. 사람이니까 그래도 돼~ 라고 하면. 그런데 하나님께 대하여 성결하고 순전하고자 하는 사람이 더 많을수록 그 교회는 더 거룩해지고 깨끗해지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을 더 배출해내는 것 같다. 나쁜 생각 가지고 함께하면 망하는 것이고 좋은 생각가지고 함께하면 더 좋아진다는 것이니까 사람들이 머리를 뭉치면에서 선악의 구분을 가지고 더 나아간 것 같다. *소감 /존경의 욕구를 생각하게 되더라도 동행의 소원을 바라보고 따라갈 생각을 하는 것이 훨씬 나 자신에게 화평함을 주는 것 같다. => 받은 것을 생각할 때 충만함이 생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왜 이정도까지만 주셨지?이런 생각들을 하기도 하는데 그 생각자체가 고통을 주기 때문에 고통을 기꺼이 받고자 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받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쪽으로 가길 선택하는 것 같다.
VI. 통찰적 해석
1. 본문에서 ‘이해’에 해당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일의 성패를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생각했을 때 우리는 머리를 조아리게 된다. 2. 본문에서 ‘사건’에 해당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고통당하지 아니하도록 손들지 말라고 선포한 것. 3. 본문에서 ‘감정’에 해당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경외심. 4. 본문에서 ‘행동’에 해당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 곳간에 구별하는 것.
*소감 이루어진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묵상하고, 앞에 놓여진 난제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상기하며 따라가야겠다.
@63: 2022. 4. 5. 화. 오후4.
*음주
+음주?
/술먹는게 항상 고통스러웠던 것은 아니다. 왜 이렇게 두려워하는지 알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려우니까 피하고싶다가 엄청 강하다. 술을 피하는 목적과 의미가 다른 것이다.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하기위해 하는게 아니라 무서워서 피하니까 문제가 된다. 계속 문제가 된다.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사람중에 술먹는 사람도 많다. => 지난주에 어디까지 얘기가 됐는지? -> 존경의 욕구, 두려움, 동행의 소원, 화평을 대치시켰다. 지도교수가 술 잘먹는 사람을 좋아한다. 함께 공부하는 한 친구가 있다. 오랫동안 교수님과 함께 하는 친구가 있는데 술을 안 먹더라. 이 동료는 절대 술을 먹지 않는다. 공부 엄청 잘하고 학부생일 때도 교수님과 함께 연구했다. 그에반해 나는 지극히 평범하고 수학적 언어도 모르고 부족하다. 그래서 꼭 술을 먹어야할 것 같다. 원샷했을 때는 다른 사람들한테 미안해서 그런 것이었다. 술값이 비싸다. 죄송스럽고. 귀하고 비싼 술인데 나만 안먹는게 미안해서 원샷으로 먹음. 그 이후에 교수님이 좋아하겠다 생각함. => 여러가지 욕구와 감정이 있다. 그 중에 뭐가 제일 큰가? -> 현재 나는 수학과 3학년생 정도. 그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교수님이 좋아하는 걸 해야겠다. 존경의 욕구가 명백하다. 사람들 눈치봐서 먹은 것. 돈이 중간에 들어가있긴 하지만 눈치봐서 먹은 것이니까. 돈이 들어도 여기까지, 하고 중단해야 하는데 괜히 죄책감이 들어서 먹어버린 것. 1순위가 눈치봐서. 교수님이 돈주고 산건데 눈치가 보임. 그리고 먹으면 교수님이 좋아하겠고. 계속 같이 술을 먹어야하는 것인가? 연구비에 도움도 안 되는데 술도 안 먹고 도움이 안 된다. 비위를 맞추지 못하는 측면. => 존경
+술에 대한 계획을 지켰나?
/마지막에 안 지켜졌다. 목사님께 지도교수를 바꿔버리겠다고 하니까 웃으셨다. 그 교수님은 설교하는 목사님이시더라. 술을 금하는 분인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옮긴다고 해도 문제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어딜가든 또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응용수학도 재밌으니까 갈아탈까 생각을 많이 함. 술도 권하지 않고. 지금은 그런 생각이 많이 줄어들었다. 술에 대해 해결해야겠다. 응용수학이 재밌어서 하고싶다는 맘도 있기는 하는데 지금 교수님도 아주 수준높고 가치있는 것을 다루신다. 지도교수를 바꾸고 안바꾸고가 아니라 과목 변경이 아니라 해석을 선하게 해야하는게 맞는 상황.
=> {관점적해석} 하나님의 관점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도록 해라. 하나님이 이 상황을 주신 이유가 있고, 주시고자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을 깨닫고 받으면 성숙이 이루어진다.
-> 하나님이 무얼 얻길 원하시고, 무엇을 주시고자 하는가를 생각하니까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술값에 대해서 유익을 생각하고 있는데 우선순의의 문제이다. 향유옥합을 생각해보라. 더 가치있는 것.
/하나님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 정말 더욱 값진 것인데. 잘 보일 것을 생각해서 그러는 것이니까. 하나님안에서 명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알겠다. 일단 취하지 않는 것은 확실하고. 한편으로는 랩실에 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도 동행이고. 취하는 것을 조심하고, 술을 마냥 사람들을 권할 때 돌부처처럼 안 돼, 이럴 수도 없고. => 마음의 동기, 1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기준을 정하는 것은 님이다. 그게 한 잔이든, 두 잔이든, 아니면 아예 안먹는 것이든 동기가 올바르고 우선순위가 지켜지면 된다. 안 그러면 약속을 지켰든 안지켰든 불안하다. -> 맞다.
+정리
/내가 어떻게 하겠다고 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눈치보고, 사람 눈치보고. 지킨 적도 있지만 어떨 땐 못 지키고. 지키나 못지키나 불안정했음. 우선순위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게 서있지 않았다. 하기로 한 것만 생각했다. 목적, 동기를 상실했었다. 지키면 편할거고, 안 지키면 불안할거다.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낭패를 봤다. 그렇다면 우선순위. 마음의 목적, 동기를 확실히 다져야겠다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이 용납하셔서 그 대학을 가게 되었고, 허락하신 상황이고, 님에게 가장 적절한, 좋은 상황을 주신 것을 생각하고 따라가면 된다.
/서울대를 가지 못했다. 공부 뿐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 전혀 준비를 못해서 행악을 저질렀기 떄문에 공부를 전혀 하지 못했다. 허락하심을 얻지 못했다. 실력을 전혀 만들어놓지 못하고 가고싶어했기 때문에 허락받지 못할 삶들을 살아갔음을 난 알고있다. 모교의 허락을 받았음을 생각한다. 그 이상은 실력의 성장, 연구 진행할 수 있는 성장 등.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확실한 이해와 해석으로 나아가야겠다.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동행) 2. 상담주제: 술 먹는 상황에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3. 상담해석: 적용적해석 4. 다음계획: 동행을 생각해서 회식시간을 잘 넘어갈 수 있는지 살피기
@과제: [5.은혜-동행] 1. 우선순위 가운데 하나님과의 동행, 연구실 사람들과의 동행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 2.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1143&sca=55%EB%8F%99%ED%96%89 [55동행] 48갈 4: 8-12 하나님이 나를 알고 계심을 깨닫게 됨 읽고 느낀점 쓰기 @64: 2022. 4. 19. 화. 오후5.
@과제: [5.은혜-동행] +상담없는 2주 어땠는지?
/선순환으로 살아가기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 존경, 지배욕구가 서로 힘을 실어줌. 존경때문에 통제하고 싶고. 공부, 외모. => 잘 된 부분은? -> 발견되는 모습 중 하나는 스스로 소원생각하면서 공부를 지속해나갔던 측면. 불안유발 상황은 존경욕구때문. 내가 하나님 안에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계획하신대로 무한한 능력통해 이끌어가신다. 용서의 생각들을 통해 이겨내는 모습들. 하나님이 전능하시고 내가 그 안에 있는 사람이니까. 내 능력이라고 착각했구나. 주어진 안에서 해나갈 수 있다는 생각. => 도덕적해석
-술. 훈련의 현장인 것 같다. 불안에 대해서 많이 말을 했었따. 음란했던 부분들이 생각이 나니까 두려웠음. 그래도 잘 해결되어가고 있다. 술을 먹었을 때 항상 음란한 짓을 했떤 것은 아니니까. 술을 먹고 바로 가장 두려운 것이 생각나지는 않는데 이전에 있었던 모습중 하나가 카톡을 못하고 연락을 두려워하는 것. 온라인활용을 못 함. 술 먹으면 정신이 오락가락하니까, 통제능력이 떨어졌다고 생각. 강박에서는 통제능력인데 그게 사라졌다고 생각하니까 엄청나게 두려움. 난 분명 정신이 온전한데 내가 혹시라도 싸이월드 등에 변경을 가하고 있으면 어떻게 하지? 이게 무섭더라. 뉴스에서 싸이월드 나오니까 뉴스 쳐다보지도 못함. 평상시에는 분명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술 먹으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함.
- 술먹은 후에도 구글 검색할 수 있다. 요즘은 괜찮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이 도와주실거야. 구글 사용할 수 있어. 술 먹으면 버려진다는 생각에서 조금 나아짐.
/수정, 변경하면 어떻게 되는가? -> 잘 깔끔하게 해놨는데 그걸 흩어버리면 큰일나는 사람들. 싸이월드 등을 덮어두고 살아가고 있는데 술 먹고 인터넷하면 쌓아논 물건들을 하나씩 치운다고 생각을 함. => 두려움 - 지배, 통제. -> 도와주심을 믿고 술 먹었다고 연락 못하는게 아니니까. 그럼에도 공부하는 것이고 뉴스 못 보는 것도 아니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시지 않고 동행한다는 생각을 한다는 생각.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계획에 따라 모든 게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긴 하다. 동행의 소원을 생각하며 한 것이니까. 술 먹는다고 해서 버리는 것이 아니고. 소원 생각하며 나아가는 게 분명히 있고. 무한하신 능력으로 도와주실 것이다. 계획이 없어지는게 아니니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 다음 할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놀라운 훈련의 현장인 것 같다. 봄, 여름에 음란해지고 죄짓고 악순환이었는데 지금은 술에 대해서 올바른 방향가지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대비를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훈련받고 있다.
+과제-친밀한 관계는 물론이고 하나님께서 무한하신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평생 앉은뱅이지만 일어났다. 나 또한 그렇게 한 순간에 변화될 수 있게끔 해주실 수 있다, 라는 생각을 여전히 하고있다. 모순적이다. 신체라는 건 낫게해주면 일어나면 된다. 그런데 사람의 정신은 육체보다는 복잡하다. 정신질환의 경우는 전인격적인 모든 게 다 관련되어 있으니까. 극복하고 해결해야할 문제. 한 번에 해결하시는 것을 원하시진 않는 것 같다. => 고통을 통해 얻은 것? -> 심사숙고, 겸손, 전능자의 존재, 정신적인 개념들을 많이 알게됐다. 모순되는 것은 향락적 삶을 추구하는 것 같다. => 음란하게 살아도 불안하지 않다면? -> 거지꼴, 에이즈 걸려 죽거나. 유흥 즐기다가 자살하거나. => 하나님의 섭리? ->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은혜가운데 지옥에 가지 않게하심. => 현재를 생각해보자. -> 하나님의 은혜 누리는 것의 가치, 화평을 아는 면이 분명히 있는데 고통이 너무 많다보니까. 그 이상의 것을 바라보지 못함. => 고통이 없었다면 난 어디로 갔을 것인가? -> 정신질환의 고통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정신적 고통이 매우 큰 삶을 살았을 것이다. 나 잘난 맛에 사는 삶. => {음란하게 살아도 불안하지 않은 삶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돌려봄} -> 사실 굉장히 감사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화평이 온다.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동행) 2. 상담주제: 음주 후 오는 불안 3. 상담해석: 적용적해석 4. 다음계획: 술에 대해서 은혜가 잘 적용되는가?
@과제: [5.은혜-동행] 1. 술을 먹은 후에도 하나님의 계획, 동행하심이 여전하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마음이 어떠한지 살펴보기 2.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1146&sca=55%EB%8F%99%ED%96%89 [55동행] 55딤후 4; 9-18 바울이 디모데를 오라고 하는 이유 읽고 느낀점쓰기
@65: 2022. 4. 26. 화. 오후4. 세션
+용서받는 것 생각하지 않으려는 이유? /용서받으려고 하는 것이 나의 죄를 인정하는 것이고, 나의 죄를 인정하는 것은 이 사회에서 너무나도 많은 고통을 감당해야만 하는 것 같다. 절차대로 징계를 받으면 괜찮은데 낙인이 찍힌다. 검투사영화를 좋아하는데 실제로 낙인찍히게 되면 노예라는게 증명되는 것이니까. 현대사회에서도 낙인찍히면 평생동안 그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판단이 됨. => 하나님 앞에서 영향을 주는가? -> 그렇다. 사회구성원을 바라보기때문에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죄를 시인하지 않으려는 것. => 반대가 되어있음. -하나님에 대해서도 용서에 대해 생각지 않으려는 경우가 꽤 있다. 날 더 불안하고, 불안정하게 만드니까. 죄를 생각나게 하니까. 하나님께 매일같이 회개하며 나아가지 않는 것 같음. 용서를 구하기는 하는데 그 모습이 일회성이 크고 수준이 깊지 않다. 그러니 또 쌍욕하고 싸우고. 분명한 것은 여기서 싸움 멈춘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일을 더 크게 벌이고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될 수도 있고. 정신차려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해주신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이게 깊지는 않음. 일주일 뒤에 또 하고 있다. 불안해지면 선순환의 사고를 해야하고 편안을 희생하는 것. 그런데 그걸 희생하지 못한다.
@66: 2022. 4. 26. 화. 오후5.
성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을 때에도 두려워했었다. 회원가입할 때, 두려워하는 웹사이트 들어갈 때 철저하게 통제된 상황이어야만 했다. 그 누구도 날 터치하면 안 됐다. 날 부른 순간 의식흐름이 끊기니까 불안해졌었다. 그것과 똑같다. 성문제로 불안하지 않다면, 나의 상태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집중해야하는데 날 누가 불러버리면 상태가 확 떨어져버린다. 불안하지 않기위해 집중하는데 부르면 끊기기때문에 굉장히 심각하게 불안해진다. 그게 술먹었을 때와 비슷. 안 먹으면 높은 상태, 술 먹으면 어떤 행동을 할지도 모른다. 통제불가능. 카톡, 연락 두려워함. 내가 하나님께 용납받은 사람이니까. 그리고 동참한다는 개념으로 술을 하는 것이고. 술 먹는다고해서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하나님께 용납받은 사람으로써 능력이 있으시니 뒤를 봐주고 계시는 것. 신뢰하는 것. 전능하시니까. 현재는 공부가 잘 되고있다. 방해되는 요소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데. 그런데 내 인생에서 그런 것을 하는 과정이 있었으니까 해결하고 가야하는게 맞음. 훈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양에 대한 비유}
/이해가 잘 된다. 양은 잘 바라볼 수 없고 목소리만 듣고 따라가는데. 목자가 하나님이시면 그 계획에 대해서, 진정한 안정성에 대해 의심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두번째 과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날 도와주니까.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사람의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구나. 비유를 통해 생각하는 것처럼 도달하지는 못함. 머릿속에 확실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더라. 그렇지만 생각을 하려면 할 수 있다. 학업한다고 해서 경건생활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학업으로 인해서 더 하지 않고있지는 않음. 경건이라는 말이 왜 공부에 해당되느냐, 했을때 알려주셨던 것. 독실하다는 말과 같다는 것을 알고 놀랐었다. 전념하기 위해 다른 것을 절제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모습. 그렇다면 학업에 독실한 모습이 발견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모습은 아니다. 경건한 모습이 지속되는게 놀랍다. 내 머릿속은 여전히 음란한데. 그렇지만 그것을 극복하며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계획, 용납하심 생각하면서. 성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편이 바로 공부할 수 있고.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바로 스스로 해결을 하고. 불안에서 헤어나와야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가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부할 때 마음이 어떠한가?
/꽤 안정적이다. 집중에 있어서 안정적인 모습. 정신질환에 자유할 때에는 음란한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럴 때 해결방식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다. 너무 많이 부딪혀오는 것이었지만. 성경적상담을 배워서 매일같이 해결해야하는 상황. 정신질환 측면 강할 때.
-기록을 안 한다. 불안 자극하는 요소를 기록을 못 함. 그걸 상담시간에 얘기를 할 법한데 말씀을 안 드림. 일종의 악순환. 그때 그때 해결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냥 뻐팅기는 것. 여성과 밥을 먹을 때 생각이 나면서 얼음이 됨. 식사하면서 괜찮은 사람으로 보기고 싶기 때문에. 신체반응으로 악순환을 시켜버림. 그냥 계속 괴로워하다 끝나는 것. 지배욕구도 있다.
/남자였으면 괜찮았을 것 -> 맞다. => 바람만 불어도 외로운 시기. 반드시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 어떻게든 이성친구 만들려고 함. 이전에도 약을 맘대로 끊어버려서 더 큰 괴로움을 맞닦뜨렸었음. 그 당시 계획의 소원을 말씀해주심.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
전도사 친구가 있다. 누가봐도 준수한 외모, 실력이 있었다. 양아치같은 녀석이 교회누나를 만남. 전형적인 나쁜남자 스타일. 난 그 반대. 마음을 사기위해 다 잘해줌. 매력이 없는 것. 오빠는 나쁜남자 스타일이 아니라서 싫다는 얘기를 들었음. 그런데 그 친구는 눈치가 엄청 빠르고 경험이 엄청 많다. 그런 것을 보면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같지 않다. 말은 하나님을 의지했다고는 하지만. 저런 애들을 보면 내가 노력을 안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듦. 난 노력하려고 하는데 그런 모습이 욕구인 것. 나도 많이 만나서 많이 헤어질 수 있는 것 아닐까? 그것도 나의 지배욕구라고 생각을 하기는 한다. 한 번 만나고 결혼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소원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하나님께 용서받은 사람이고, 그에 따라 알맞은 배우자를 허용하실 것이라고 믿고 인내하는 것. 당연히 절제하게 되겠고. 환심을 살려고 그런 욕구행동들을 하지 않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장, 아버지, 남편 그런 모습들이 무엇일까? 이런 것들을 생각하는 것. 항상 성관계에 대한 목표가 강하니까. 그걸 이겨내면 별게 아닌 것 같다. 별 것 아닌 쾌락을 추구해서 내가 망가졌구나. 그렇게 큰 부분은 아니지만 결혼생활에 있어서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구나. 좀 더 다른 생각.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에 대한 생각. 사회의 일원으로써 그런 생각을 할게 많겠구나.
+이렇게 정리해보니?
/잘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해결하고 싶고. 더 잘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이 아주 좋다. 다들 애를 엄청 쓴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엄청 고통스러워지다 보니. 하나님의 계획을 좀 더 풍성하게 해줄 수 있는 생각들을 지금 만들어나가면 더 좋을 것 같다. 계획을 생각함녀 화평으로 나아갈 것 같고 그러면 자연스러워지고 희락도 연결이 될 수 있을 듯. => 거기서 더 나아가면? -> 절제.
@정리:
1. 상담단계: 7.실천(절제) 2. 상담주제: 이성문제에 대하여 3. 상담해석: 통찰적해석 4. 다음계획: 절제가 잘 이루어지는지 살피기
@과제: [5.은혜-계획] 1. <존경-계획-화평-절제>가 잘 이루어지는지 살피기 2. [12가정] 1창 3; 12-17 부부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1295&sca=12%EA%B0%80%EC%A0%95 읽고 느낀점 쓰기
@67: 2022. 5. 3. 오후4. 세션.
@68: 2022. 5. 3. 오후5.
+아프다하면 통할 줄 알았는데 너무 당황스러웠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머리가 하얘짐, 폭주를 하게 되는 것으로 가게 됨. 이런 경우 타인들?
/그냥 몇 잔 먹고 끝낼듯. 확신이 컸기때문에 놀란 것 같다. 100% 예측을 했다가 그렇게 됨. =>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원래 계획은 무엇이었는가? -> 권하는 것 마시거나 너무 빼지않고 맞춰주는 것 (동행 - 계획)
/동행가운데 세운 계획이 아예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세운 계획은 여전히 살아있고 상황에 맞춰서 대처를 해나가는 것이다. 이게 없으니 다 무너졌다고 생각하면서 절망하고 막 먹다가 쾌락으로 연결되었다.
+폭주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
/악으로 튕겨져 나간듯. => 감정? -> 절망. 이거 진짜 안 되는구나. 피할 수 없는 거구나. => 절망감이 악으로 가게 한다. -> 불안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히 큰 것 같다. 그런데 만나게 되니까. 불안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는구나. 망했다. 망한 김에 더 망해버리자. 현재는 많이 약화되기는 함. 망했지만 여기서 끊자라는 생각은 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술취함인 것 같음.
-술취한 기분. 현실감각 무뎌지는 것. 즐거운 기분. 더 짜릿하게 즐거운 것을 생각함. 술 취하면 기분이 좋으니까.
/이전에는? -> 그러지 않았는데 경험이 큰 몫을 함. 쾌락을 완전히 즐기려고 한 듯 싶었다. 계획을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 영향력이 별로 없었음. 일단 연구실을 들어감. 두려워질 것에 대한 생각을 함. 무조건적으로 공부 못 할 것이다. 생각하다보니 술도 점점 깨고, 그러면서 선순환의 생각을 하게되고. -> 술 취하면 소원에 대한 생각을 해도 술취한 기분이 다 밀어냄. 계획을 다 파기하고 편안하려고 생각을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 다음 날 천만다행이다 라고 생각을 함. 만약 계획이 처음부터 있었다면 보람되다고 생각했을듯. 이 상황이 맘에 들지 않음. 나 자신이 위험해보임. => 그렇게 생각하면 자꾸 위축이 된다. 소원을 따르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술에 대한 계획이 있고 그것을 따라 따라가는 것.
*쾌락
-굉장히 위태한 것 같다. 운전할때나 캠퍼스 걸을 때 내가 그런 상태구나. 고통은 까먹고 A가 생각남.
/앞을 본다면? -> 배우자에 대한 생각. 기쁨과 희락. 인내할 수 있곘다. 여자후배가 원기옥이야? 이런 말을 함. 생각해보면 맞다.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당장의 쾌락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 타인들은 보통 어떻던가? -> 친구를 생각해보면 유혹을 느끼더라. 그래도 인내하고 결혼해서 누릴 것들을 누림. 나도 연애 허락된다면 인내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또 하나님께 돌리는 생각이다. =>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 -> 그런 적이 있음. 납득이 되더라. 그걸 금방 뒤엎어버림. 불안, 두렴, 강박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하나님을 붙잡고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성에 대해서는 굳이 하나님한테 매달리려고 하지 않음. => 준비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만약 룸싸롱을 즐기고 클럽을 즐기고 A가 옆에 있는 상황에서는 좋은 사람이 있어도 보지를 못한다.
+하나님의 계획을 따를 때 님도 준비가 되어야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된다. 그런데 일시적일 것 같다. 차 안에서 괜찮은 여자가 보이면 우와~ 이렇게 된다. => 일반적인 여자들 관점은 어떨까? -> 최악이다. => 소원을 따르는 마음의 변화가 있을 때 그런 것이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고, 호감이 된다.{준비가 되어야 함을 설명함} 쾌락이 당면한 문제라면 그 반대쪽에 당면한 문제는 이것이다.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정리:
1. 상담단계: 5.은혜(계획) 2. 상담주제: 쾌락이 아닌 계획을 바라봄 3. 상담해석: 관점적해석 4. 다음계획: 은혜를 따를 수 있는지 보기
@과제: [5.은혜-계획] 1. 술자리에서 동행(계획)을 따라보기 2. 이성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며 준비되어질 수 있는지 살피기
2. [12가정] 1창 3; 12-17 부부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1295&sca=12%EA%B0%80%EC%A0%95 읽고 느낀점 쓰기
@73: 2022. 5. 13. 금. 오후4. 세션.
@74: 2022. 5. 13. 금. 오후5.
*근황
-복소해석학 등을 한 두달 잡고 하겠다, 하면 느껴지는데 현재는 시간잡고 공부할만한 여유가 없고 엄청난 점프를 해서 따라가는 느낌이다.
/기분은? => 이렇게 어려운 학문이 있구나. 기쁘고 설렌다. 열의가 생긴다. 큰 격차를 느끼면 절망하는게 마땅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음.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고, 그러한 수준으로 키워주실 것 같다. =>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구나, 그걸 의지하고 깨달으니 기쁨, 희락이다.
+과제에서 술 먹으면 카톡을 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술 먹으면 상태가 낮아졌기 때문에 두려워할만한 것 하면 어떻게 하지 했는데 용서의 소원을 생각함. 동행의 소원을 생각했고. 하나님께 여전히 있는 사람이니까 하나님께 맡기고 해결해주실 것이니까. 카톡 해야하는거니까 해보자. 원래는 못하는데 해봤음. 능력을 생각해서 했음. => 그 후의 마음? -> 두렵거나 무섭지 않음. 꽤 괜찮다고 볼 수 있겠다. 비록 술을 먹더라도 선순환의 생각을 하면서 나아가야겠다.
+불필요한 이미지를 없애다는 것?
/회원탈퇴, 사진 없애거나, 카톡에 보내놓고 5분안에 지우는 것도 방명록이 생각나서 못지웠음. 이미지도 마찬가지. 없애버려야하는 것도 있는데 술 먹은 3월 이후로 시도를 못했다. 그래도 목적과 의미를 생각. 자세하지만 단순하게. 용량때문에 지우는거야, 하면 괜찮았었다. 이건 안 지워도 괜찮지만 보안상 지우는게 나아. 보통 사람들은 이럴 때 보안상 지우더라. 그래서 지운다. 휴대폰이미지를 지웠다. 잘 되지는 않는데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정신적 착시현상? 삭제하는 모습가운데 방명록 삭제를 생각함. 실수로 카톡방에 상담관련 내용을 올렸는데 지웠다. 미친듯 두려웠던 것 같긴하는데 선순환생각을 해서 빠져나옴. 실수로 올렸지만 빨리 지워버렸음. 상담내용은 나의 약점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러나 보편적으로 지우길 원할 것 같고. 추후 재해석을 함. 사생활이고 프라이버시니까. 지우는게 잘못된 게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괜찮아짐.
*총학생회, 여러 혜택들 -관련 문자가 많이 옴. 복지. 그런데 총학생회만 보면 싸이월드처럼 그럼. 비번 변경 알려주고 맥북 살 수 있게 해줬었는데 피파 온라인 비번 바꾼 것과 연결이 되니까 총학만 보면 두렵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이니까 경제적 혜택 누리면 좋지않은가? 그러기 위해서 선순환의 생각을 하면서 들어갔음. 그런데 탭을 못 끔. 이걸 끄는 것은 무서워서 끄려고 하는 것이고 무서워서 끈다면 피하는 것인데 차후 악순환을 일으킬 것이다라는 생각을 함. 그래서 끄지않고 놔두는 악순환. 클릭할 때마다 굉장히 예민함
/들어가서 한 것은? -> 정보를 얻음. 얻으면서도 창에서 벗어나고 싶었음. 이게 무서워서 빨리 끝내버리려고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 그리고 여러가지 읽어봐도 재난지원금 절대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 주는 금액도 50만원이라 적고. 서류도 많이 내야함. 뭔지 찝찝함. 예전에 네이트를 무서워했는데 노출작업을 함. => 두 가지가 혼합이었는지? -> 50:50. 인터넷 창에 대해 혼란스러웠던 상황. 선순환의 50을 더 생각해보라고 하셨었음. => 맞다. 두 가지 마음이 다 있었을 수 있다. 그러면 그 중에 악순환에 대해서는 선순환으로 나아갈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할 일은 다 했고, 객관적 판단을 해서 이게 필요 없으니까 이걸 끄고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능수능란하게 해야겠다. 이게 나아가는 모습.
/어떻게 할 수 있을까? -> 이전에는 노트북을 사용을 안 한 적이 없었음. 현재는 노트북 활용할 일이 항상 있음. 내가 이런 걸 두려워하지 않고 혜택을 누리길 원하실거야. 두려워하더라도 도와주실거야, 라는 생각으로 들어감. 스벅앱때문에 고생을 했었을 때 그 다음의 일을 해야겠다. 내가 왜 이런걸 두려워하나, 하며 떨어지는게 아니라 절망하는게 아니라. 그 다음의 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은 끄자. 내가 할 일을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하자.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내가 껐구나, 무서워하는 것을 껐구나. 들어갔고 신청만 하면 된다고 했음. 그럼 나는 무조건 신청을 했을 것이다. 간편한 것도 있고, 이 사이트에 오래있을 필요는 없었음. 사이트에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 바라보며 얼른 끝내길 바라는 것. 그 시간이 길어지면서 버티기가 힘들었음. 하나님을 생각함이 얕은 것. => {하나님이 주신 자원. 용납받았음에 대해 설명} -> 자세히 보고 써야 해. 무서움, 두려움을 느껴서 훑어봤으니까 따져봐야 해.
@정리:
1. 단계: 5.은혜(용서) 2. 주제: 총학생회 사이트를 끄지 못하는 이유는? 3. 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사이트 이용을 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해석하기
@과제: 1. 사이트에서 나가려고 할 때의 불안함과 관련해서 통찰적, 도덕적해석 해보기
@75: 2022. 5. 22. 오후9.
+종결상담을 하셨는데 마음이 어떠신지? /스스로 서기엔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는 있는데 교회시스템 통해서 좀 더 나아간 발전, 진행을 말씀해주심. 그렇게 나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잘 따라가보자 생각하고 있다. 성경공부인데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상담이 더 좋기는 한데 상황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시니까 따라가보려고 함. +현 상담에 대해서는?
/원래는 세션에 대해서 목사님이 하게하셨었음. 세션은 잘 모르겠지만 성경적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여전히 문제가 많기 때문에. => 성경공부를 한다고 하니 세션말고 상담만 진행을 하겠다.
*근황
/특별한 일은 별로 없었음. 전전상담에서 내가 하고 있는 여성에 대한 관점, 문제들에 대해서 말해주실 때 숙지는 하고 있었던 것 같음. 그 말씀 듣고나서 난 정말 왜 이럴까란 생각을 많이 함. 잘 알고있던 부분. 선순환의 사고방식. 내가 자꾸 술을 먹고 날씨좋을 때 위험성이 많고 위태위태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용서의 소원을 통해서 인내를 결심하는 것. 용납받은 것이 한 두개가 아니다. 감사한 일이 당연히 있고, 얘기할 수 있고 열거할 수 있을 정도로 많다. 용납을 생각하면서 이 상황을 인내하자, 더 나아가서 계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인내할 수 있음. 학업, 어머니에 대한 생각, 배우자에 대한 계획 그렇게 나아면서 인내하고자 하는 결심을 해나가고 있음. 그렇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있기는 함. 마음이 음흉하다는게 여전해서 마음에 썩 들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용서의 소원, 계획의 소원해서 인내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왜 이렇게 밝힐까, 왜 그럴까? 나 자신이 안타깝더라. 나와 함께 다니던 친구들이 있는데 세명 중 한명 결혼했고, 한 명은 1~2주 안에 결혼을 함. 그런 걸 보면서 결혼 할 만한 위치를 생각하다보면 내 자신이 심하게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듦. 하나님이 경제적 능력을 무시하시는 분이 아니시니까. 가정형성해서 유지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 정신적 능력, 이런 것들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그런 생각을 하면 좀 더 열심히 깨끗한 마음으로 돈 모으고 있어야하는데 그냥 마음속에 그런 생각만 들 때가 많다보니까 내 자신에 대해서 모순이다. 성장, 발전을 생각해야 하는데 머물러있는 수준이 하찮다.
내가 받은 것 말고 없는 걸 생각하다보니까 악에 동참하고 주도하는 생각에 빠져버리게 되는 듯. 나한테 여친이 없구나. 그런데 나는 부족함이 있고 성숙하지 못한 면이 있는데 하나님은 내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다.
+{하나님의 계획}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몰랐던 것 같다. 지금이라도 공부할 수 있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 => 하나님의 계획 -> 내 실력을 바라보면서 놀라면서, 동시에 내 능력을 많이 생각했었다. 그런데 정신적문제를 안고 살면서부터 능력을 키울 수 없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난 은혜로 살고있는 사람이다. 비록 내 기준에서는 이게 너무 미흡해보이지만 인생을 하나님 안에서 살다보니까 그 안에서 열심을 내고 있고 그 안에 있지 않을때 엄청나게 열심이었던 때를 생각해보면서. 얘기하다보니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살아가기에도 바쁜 것 같다. 핵심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들이 생기는데 피파온라인, 싸이월드 등. 친구B.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하고 그 다음의 일을 할 수 있음. 종결 말하셨을 때 이런 것들이 아직 너무 두려운데 이런 부분들은 안 사라지는건가? 선순환의 생각을 타고타고 가다보니 그러한 것들을 잊게되는 거지 완전히 두려워하지 않게되는 때는 없는걸까? 하게 됨. 그 친구의 이름이 이기석이었음. 지나가다 본 정치인 이름이 비슷했음. 종결상담에서 그 단어가 또 나오니까 불안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뒤의 일들을 잘 집중해서 했음. 그걸 봤을 때 생각과 노력을 통해 나갈 수 있는데 보자마자 아무렇지도 않은 상태로까지 발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 난 그 상태는 아니라서 그럼 나는 이것에 대해서 죽을때까지 그래야하나? 여전히 치명적인데. 싸이가 자기의 경쟁자가 싸이월드라는 걸 듣자마자 난 재밌는걸 보고있는데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있구나. 다른 걸 하고있는게 놀라울따름.
-놀라운 영향력, 선한 영향력 끼치는 사람이 된 것인데. 감사할게 너무나도 많지만 여전히 난 욥의 말처럼 태어날 그 날 자체가 없었더라면, 하는 부분이 꽤 있음. 무엇보다 선한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판단되고, 태어난 날을 저주하는 사람이 어떻게 좋은 영향력을 주겠는가.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명함.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있음.} -> 거부권행사를 하고싶다. 두려운 일들이 생각나니까. 잘 지내고 있었음. 그런데 지나가던 이름보고 깜짝놀라고, 그러다가 내 일을 하고 있었음. 그런데 중간에 걸리적거리던 일들. 넘을 수 없는 일들이 더 넘을 수 없게 하는 것 같고. => 그런 의미가 아니라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얘기하는 것이다. 과거에 힘든 일이 있었어도 주님 안에서 그런 것들은 다 뒤로 가게 됨. 이전과는 부모님, 학업 등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구나, 그리고 그게 참 좋은 거구나, 하는 생각. -> 어머니, 학업, 배우자에 대한 생각에 대한 변화는 분명하고, 그것이 선의 위치에 있는 것 같음.
+사이트에 대해서는 해결이 됐는지?
/감사하게도 잘 해결이 됐음.
@정리:
1. 단계: 5.은혜(계획) 2. 주제: 하나님의 계획안에 사는 삶 3. 해석: 통찰적해석 4. 계획:
@과제: [5.은혜-계획] 1. 얻게 하신 것, 좋게 바꾸신 것, 깨닫게 하신 것들을 적어보시고 그럴 때 마음이 어떠한지 써보세요. 2.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1209&sca=51%EA%B3%84%ED%9A%8D [51계획] 45롬 1; 1-7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복음 읽고 느낀점 쓰기 @76: 2022. 5. 29. 일. 오후9.
*근황 /지각하는 일이 없는데 2주 전에도 그렇고 거의 예배를 드리지 못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육체적 지침현상. 일찍 자야겠다는 교훈을 얻음. 학기공부가 쌓이니까 몸이 굉장히 무거움. 안 된다는 걸 이제 좀 깨달음. => 공부때문에? -> 그것도 그런데 평일의 삶이 밀도가 높아짐. 토요일에도 연구실을 나감. 집에 있으면 열시간 앉아있어도 한 시간 공부하게 되는 것 같은데 연구실에서는 제대로 공부를 하게 됨. 밀도있게 살고있음. => 토요일 몇시부터 몇시까지? -> 2시~새벽 1~2시까지 있다. 그 시간에 다 공부로 채우지는 못하지만 밀도있는 학업활동을 만들어가기 위함. 2주전에는 아예 가지도 못했고 오늘은 12시에 도착. => 수면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 -> 계획을 세우진 못함.
/상담설교 읽었음. 계획속에 이루어진 복음의 의미. 삶과 무슨 상관인가. 난 학업에 열중을 하고있음. 주일에 예배드리고 성경공부하는 게 나의 삶과 무슨 상관일까? 목사님과의 상담이 종결되면서 좀 더 일반적인 삶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서있다. 상담은 현재의 고통을 어떻게 넘어가느냐를 배움. 그런데 예배나 교제나 성경공부가 나의 삶과 어떤 관계일까?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고, 예배드리고 교제하고. 본질로 들어가면 우선순위는 역시 나 자신의 발전과 여가에 두고있구나.
+삶과 무슨 상관인가? /성경적상담에 대해서는 잘 알겠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받아야하는 상황은 아니지않는가? 그 사람들은 왜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를 할까. 아무말씀도 못드리겠다. => 하나님에 대해서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덕에 내가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간접적인 것. 그들이 내게 베푼 거니까. 여섯가지 은혜가 내 삶에 활용됨. 전능하시고, 긍휼이 풍성하시고 계획이 있으시고. 매일같은 문제가운데에서. 이것도 엄청난 변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가 중요하고 성경공부가 중요한 것인데 성경적상담에서 배운 6가지 소원, 결심 실천, 변화 이 내용이 굉장히 중요하게 가치있게 자리잡고 있다. 이전에 그렇게 열심히 찬양하고 리더하고 임원할 때에 이런 개념조차 없었음. 난 선순환속으로 잘 들어가는 삶의 형태로 된 것 같아서 나 자신에 대해서 감사할 것을 잊고 부족한 것을 생각하는.
*이성친구 /어제 공부를 별로 못했다. 함께 수업들었던 여학생을 만남. 그 땐 25살, 그 친군 20살이었는데 이제는 얼추 친구같은 나이차이. 그러고보니까 예뻐보이더라. 첫눈에 반한 느낌. 혼자서 유리상자 노래 들으며 심취해있었음. 그 동안 카톡 프로필 잘 안보고 살았다. 그것이 나에게 괜찮은 삶을 준 것도 있음. 마치 산 속으로 들어가서 다른 사람 안 보고 사는 것이니까 진정한 극복은 아닌 것. 인사하고 헤어지려고 할 때 내 연락처 묻길래 너 연락처 나한테 있어. 내가 먼저 연락할게 하고 헤어짐. 프로필 검색해야하는데 그게 무섭더라. 카톡프로필에 계속 사람의 음란함을 자극하는 부분이 많다. 어플광고가 계속 뜸. 설렘가지고 대화할 이성은 없음.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여성을 만나왔었다. 정상적 방법으로 설렘갖고 대화할 이성을 만들고 싶었음. 안부묻고 한건데 좋은 의미에서 한 것. 설렘갖고 대화할 이성 만나고 싶어서. 지금 당장에 공부가 있는데 굳이 그 상황에서 그 여학생을 위해 불안, 두렴, 예상했는데도 연락했어야했나. 2013년 두려워하고있고 2014년에는 어떤 목사님한테 코칭받으면서 관계 등 다 망가지며 최악으로 치닫는 해. 피파온라인 등. 그런데 2013-2014에 함께했었음. 사람들이 내게 하는 말이 있음. 너 어디가 핫한데다 말은 하는데 너 한 마디 말도 못하잖아. 우리가 뭘 함께 공부할 상황도 아니고. 그 친구는 학교졸업하고 3년만에 학교 온 것이고. 여러모로 겹칠부분이 없음. 소개팅과도 같은 상황처럼 불편한 상황. 같이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공감대도 없고. 만나자는둥 놀러오라는둥 하긴 했음. 날 반가워해줌. 사실 내가 아무것도 못하리라는 생각. 난 자느라 바쁘고 헬스장가느라 바쁘고 연구하느라 바쁨. 연애하기로 했어도 1주일만에 나가떨어졌던 경험. 난 약도 먹고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내가 어떤 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여자친구는 아니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어떻게든 대화하고 싶어서 했는데 오버랩이 됨. 두렴과 불안이 최악으로 고조될 것을 생각하니까 씁쓸하고 한심하더라. 연락하기 위해 여러가지 두려움들을 해석하긴 함. 빠르게 하고 연락처 검색해서 했음. 나 자신이 웃겨보임. 연락함으로써 불안하고 공부에 방해될 수 있는건데 그 여학생한테 연락하기위해 두렴과 불안 일어날 것에 대한 거부함이 있었지만 연락을 함. 불안정하고 불편하고 상태가 안 좋았다. 공부도 못하다가 교회를 늦게 감. 내가 너무 불쌍한 사람인 것 같다. 초라해보임. /불안함때문에 뭘 못하게 됨. 여자한테 한 마디 말도 못 걸게 됨. 뭐 하나 제대로 키워놓은게 없으니까. 불안 되는 요소들을 해결해 나가는게 삶에 많아야하는데 해결해야할게 많고 해결해야하는 것인데 그런 걸 하지않고 아 왜이렇게 해결할게 많지? 언제 할 수 있을까? 한 두개도 아니고 수십만개같은데 이걸 내가 어떻게 하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은 삶에 있을수가 없더라. 점점 더 여성앞에서 말을 잘 못하게 됨. 동기나 같이하는 사람으로 볼 수 있어야함. 마음에 드는 사람 볼 때마다 안 좋은 생각이 듦. 이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는데 내 짝일까 아닐까. 배우자또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음. 배우자에 대한 생각을 성적자극, 쾌락쪽으로만 생각을 하게 돼서 그런지 왜 이렇게 여성앞에서 심하게 흔들리는가. 그게 나한테도 전부는 아님. 호감있는 사람 앞에서는 긴장을 하니까 아이디어가 생각이 안남. 난 1분 1초가 불안하기 때문에. /성장해야하는 상황에서, 내가 밑이고 떨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더 떨어지게 된다. 용서의 은혜, 용납함을 생각해야 한다. 받아들여졌구나.
*말을 못하는 이유 /앞으로 닥칠 두렴때문에. 뭔가를 하게 될 것에 두려워할게 많음. 영화보러갈까? 라는 말을 하나도 못함. 카페가는 것도 그렇고. 스벅 사주겠다고 한 적이 있고 난 초긴장을 하고 감. 포인트 활용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것 활용못하고 괜찮은척하면서 참고있음. => 두려움을 피하려고 하는 것이 술먹지 않고자 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 -> 2차적인, 직접적 연관성은 없고 통제불능의 상황 발생할까봐 하는거니까 2차적. 영화예매도 A와의 연관성이다보니까. => 두렴을 피하려는 것에 목적을 두고있고 그것에 맞춰서 가려다보니까 해석을 이상하게 하게되는 상황이다.
+{은혜로 나아가면,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다른 문제되는 것들은 점점 멀어지게 된다고 설명함} /지독하게 도덕적해석을 하지 않았다. 이게 문제가 점점 깊어졌던 것 같음. 이걸 하다보면 본래의 선한 목적, 선한 관점이 계속 나옴. 그런 도구들을 활용하지 않았던 것이 더더욱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지 못했던 악순환이 되었음. 이걸 시도하면 동행, 능력 등을 먼저 생각하게 되니까. 문제발생에 대해서 알게 됨. => 주일을 지키셔야 한다. 근원을 잃어버리고 그런게 없어도 공부를 잘 할 수 있어, 내 삶을 잘 이루어갈 수 있어, 하면 잠시간은 될 수 있을지 모르나 말라버린다. 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리:
1. 단계: 5.은혜(용서) 2. 주제: 존경이 아닌 용서함의 은혜를 생각하기 3. 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용서의 은혜로 넘어갈 수 있는지 보기, 필수영역이 지켜지는지 확인하기
@과제: [5.은혜-용서] 1. 필수영역을 지키고자 할 때, 동참했을 때 마음이 어떠한지 살피기(예배, 성경공부 등...) 2. 존경이 아닌 용납함을 생각하는 것으로 잘 넘어갈 수 있는지 보기 3.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1455 [54용서] 28호 3; 1-5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은총으로 나아감 느낀점, 소감 쓰기 @77: 2022. 6. 5. 일. 오후9.
+근황? /오늘도 한 시간 늦을 뻔했는데 누군가 깨운 것 같은 느낌. 아슬아슬하게 정시간에 도착을 했음.
+악순환에 대한 파악이란? /생활패턴은 이전부터 의식하고 있었음. 약물은 끊어가고 있는데 여전히 있으니까 정확히 지키긴 힘듦.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 문제가 큼. 생활패턴 문제가 있음.
+뿌듯함? /예배드려서 좋았다기보다는 하나님의 사람들 보고 식사하고 교제, 성경공부통한 교제하는게 좋음. 나의 문제점, 악순환 파악할 수 있는게 뿌듯. 다시 상기가 됨. 성경적상담의 사고방법에 대해서도. 이 사고방식이 가치있구나. 이전에는 놀고 그런게 좋았는데 나의 문제점, 악순환 파악하는 것,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이전에는 교회청년부와 11시까지 놀았는데.
+{순위챠트 설명드림} /내 모습이 3-4에 있는 듯. 왔다갔다 함. 편안이 크긴 하지만 쾌락도 있다. 방법, 패턴 아니까 익숙해짐. 동시에 더 나아가야하는데 TV도 엄청보고, 사람들과 대화도 많이하고. 그게 썩 좋아보이진 않는다. 대화내용자체가 타인에 대한 얘기를 할 때 흉보는 얘기도 하게되고. 편안하고 즐거우니까. 남 욕하는게 즐거우니까.
*공부 /최근 1~2주 공부를 잘 못함. 우선순위가 흔들리고 있구나. 아직도 거기에 머물러있다니. 1~2주 사이에 바뀜. 누군가 쪼는 사람이 있으면 공부함. 친구가 5월에 교생실습 나가게 됨. 내가 풀이 제작해야하고 공지에 올려야하니까 바빴음. 그리고 세미나에서는 포닥한테만 발표시킴. 나는 아예 시키지도 않음. 그게 자리잡음. 박사님만 시키니까 세미나 준비할 것도 없고. 기말고사 기간이라 이런 부분도 밀려남. 교생실습하던 친구가 돌아오니까 걔가 다 함. 제출기한, 마감기한이 없으니까 느슨해짐. 위에서 쪼지 않더라도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음. 무엇인가 정말 열심히했는데 그 다음에 확 풀어지는 것에 대한 악순환. 안하면 큰일나니까. =>이게 지속된다면? -> 후일에 좌절, 절망감이 있을 것 같다.
+수학으로 오게 된 이유? /공대의 수학은 이미 공식들이 만들어져있음. 잘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이 있으면 시험을 잘 봄. 그런데 그 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알겠다. 그런 것들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싶었는데 내가하는 수학이 그런 걸 설명해주고 있더라. 여전히 그게 좋음. 하나하나 분석해서 나가는게 좋더라. 여러 프로젝트가 다 비슷하고 그게 재밌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재밌게 한 적이 있는가? /고등학교 시절, 장수생시절, 졸업하고나서 계속 수학문제 풀고. => 그 때 왜 가능했는가? -> 고등학생, n수생시절, 성공과 네임밸류 얻기위한 목적이 있었음. 졸업 후 학원다닐 때에는 정말로 열심히 함. 고3 모의고사반. 풀긴했지만 굉장히 느슨해짐. 목적이 명확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 재밌기도 했음. 더 어려운 문제를 풀고싶었음. => 현재는 목적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 지금은 목적이 없음. 수학에 대한 전문적인 실력을 갖는 것. 가장 가지기 위해? 단기적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음. 세미나에서도 그렇고 티칭어시스트에서도 한 사람이 대수학을 함. 완벽주의자들이 그걸 함. 내가 채점하려 하는데 본인이 하겠다 함. 과제풀이도 자기가 하겠다고 함. 두렵고 떨리는 순간이 매주 왓었는데 수업과목은 매주 빡센게 아님. 응용수학은 날 긴장하게 하는데 세미나, 티칭어시스트에서 깍두기가 되니까 편하긴 한데 모순된 편안. TV나 보고. => 감정은? -> 예전같으면 쪽팔릴텐데 지금은 도움받는다고 생각하자. 수치심은 없음. 탄탄하게 해야하는데 하지않음. 주께 하듯 하라, 라는 말이 있었는데 딱이다. 남들 앞에서 하는 것을 생각할 때는 열심히 하다가 그게 없어지니까... 불가능한건 아니겠지만 딱히 내가 그렇게 하고싶지는 않은 듯. 나는 불안, 두려움에 대한 낮아짐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음. 그러다보니 편안도 있고, 쾌락도 있겠지만 불안, 두려움으로 인한 낮아짐. 주께하듯 하라는 것은 관계점이 없음을 알게됨.
+하나님이 능력주셨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하나님이 허락하신 능력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음. 개인의 위상, 가정의 돈, 경제적 능력, 나의 위치, 명예로 나아가다 보니까. 어떠한 목표를 두고 있는지 알게 되었음. 가까이서 보면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고 있었고. 멀게보면 돈 명예 위주로 생각하게 있었음. 수학에 대한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없었음. 사람을 이롭게 한다던지. 전혀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고있음. 잘 안 와닿음. 너무 공부를 못하는 학생에 속하다보니까. => 이미 받은 게 있고, 그것을 추구하는 것을 생각해봐라. 이전에 욕구도 있었지만 수학을 하는 것에 대한 달란트가 있고, 기쁨이 있었다. {능력에 대해 설명함}
+능력에 대한 생각이 드는가? /그렇다. 달란트비유가 생각이 난다. {학교-순위-미움-편안-능력}
@정리:
1. 단계: 5.은혜(능력) 2. 주제: 학업을 열심히 하지않는 이유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능력의 소원이 이해가 잘 되는지 살피기. 우선순위 영역 확인하기
@과제: [5.은혜-능력] 1. 능력의 은혜가 있음을 생각할 때 어떠한 마음이 드는지 살피기 2. [52능력] 44행16;22-28 그들을 자유하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 읽고 느낀점 쓰기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749&sca=52%EB%8A%A5%EB%A0%A5 3. 우선순위를 지키며 생활할 수 있는지 보기
@78: 2022. 6. 12. 일. 오후9.
*문자 /많이 걱정스러웠는데 기한이 늦었지만 연락해보니까 되더라. 잘 마침. 그 이후로 좋고 괜찮았음. 다시 휴대폰을 만질 때 좀 그렇긴 함. 총학생회에서 문자를 봄. 휴대폰 켤 때 깜짝 놀라는데 그 다음의 일을 해야하니까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 같다.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해서 담대하게 나왔다고 볼 수 있을 듯. 싸이가 나와서 싸이월드얘기를 했는데 싸이까지 무서워지더라. 그래서 싸이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 본래의 의미. 목적과 의미는 잠깐 훑어본 것이다. 내 행동의 목적과 의미. 불안을 없애고 두렴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했던 게 아니라 다른 목적을 위해서 하려다보니까 싸이가 있었을 뿐이다. 이 생각이 꽤나 도움이 되는 것 같음. 구분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음. => {도덕적해석의 의미 설명해줌} -> 하나님이 도우실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본래의 선한 목적을 따라가야하는 것 같다. 그게 아니면 추락의 길밖에 없더라.
+과제, 세미나에 대한 생각이 있으셨는데 /세미나만 봤을 때는 공부를 잘 안하고 있었던 것 같긴 함. 그게 중요하긴 하니까. 그런데 큰 대학교들에서는 교수님들이 이 학생이 나에게 도움이 되서 이 학생을 활용할 것인지, 아니면 아직 실력이 없기때문에 과제주면서 실력을 높여줄 것인지 판단을 해줄 것 같음. 그런데 여기서는 그렇지 않음. 인프라의 한계. 지도교수님의 성향이 밑에 제자들에게 전부가 됨. 공동연구 할 학생 뽑는 느낌이 큼. 교수님 입장에서는 나와 함께 할만한 실력이 안 됨. 내가 하나님 바라보며 공부하기보다는 현실의 압박, 실적압박을 줘야만 공부를 하는구나, 깨달음. 나한테 문제가 있다. 한편으로는 나에게 압박감을 주긴해도 크게 주지않는 조교, 응용수학이라는 과목. 대학원생한테는 실적이 중요함. 그래도 난 열심히 하고있음. 조교 열심히 하고있고, 응용수학도 열심히 하고있고. 내가 도달할 수 있는 매개체가 있게 해주더라. 그런 것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음. 가장 중요한 세미나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격차가 너무 크다는 것. 어떤 학생이 세미나관련 스터디를 하고 있고 그걸 차근히 따라가야겠다. 3월부터 해왔는데 격차를 줄여주고 있다.
*능력 /나에게 있는 능력을 활용한다는 것이 절망스러웠음. 복잡한 심경이 든다. 포항공대 합격친구가 같이 해주고 있음. 그 사람이 날 멱살잡고 캐리해주고 있고 내가 혜택을 받고있음. 실력을 비교하고 있지는 않음. 게으른 면이 있었지만 한주한주 따라가려고 함. 원래는 반반 나눠서 해야하는데 이 친구가 다 함. 완벽주의자. 잘리는거 아니야? 걱정을 했었음. 따라가고 있고 부족하지만 학생들이 워낙 잘 모르니까 이해못하는 부분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생각해서 기초적인 부분을 설명해줬고. 다른 조교들은 그런 걸 금방금방 넘어가더라. 난 조교를 계속 하고싶음. 학부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 난 순수수학이 좋으니까 학부수학을 좀 더 하고싶고. 대학생 과목을 나도 공부하게 되는 것. 그게 좋더라. 돈도 받고. 경제적으로 지원받으며 공부한다는 것이 참 좋더라. 다음에 어떠할지는 걱정되고 쫄리긴 함.
+왜 걱정되는가? /지갑 얇아지는 것. 생활의 불편함이 생긴다. 기름값, 식사값에서 쪼들리게 된다. 편안이 사라짐. 그러나 수학과 연구비가 있으므로 언제든 얘기해라, 라고 들었음. 돈문제는 해결될 수도 있음. => 돈은 크게 문제가 아니네요. -> 그렇다. 내 실력을 아시니까 한 줄에서 다음 한 줄에서 넘어가는게 어렵더라. 그 기준이 사라지는게 고삐가 풀려버린 것 같음. 과제 던져주고 할 일이 주어지는 것을 원하고있는 것 같음. 성장해나가는 기쁨이 있음. => 학교->조직->두렴->유익이다. 내 유익이 사라질까 두려운 것. -> 맞다. 내 유익을 잃어버리니까.
*능력
+하나님이 능력이 있으시고, 님에게도 능력을 주셨다. {능력에 대해 설명함} /청소하는 사람, 직업에는 하등하고 고상한게 있다라는 생각이 굉장히 강함. 청소하는 사람, 판사검사와의 차이... 판검사가 대우받을만 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게 무슨 능력이야 하면서 악순환 살았던 기억이 있음. 오르막을 오른다고 생각하지말고 평지 걸어가거나 내리막길이라도 좋다, 그런데 그게 잘 이해가 안 가더라. 능력이라함은 이미 있는 놀라우신 능력이 있어서 7대 난제를 푼다던지. => 삶에 능력이 없던게 아니다. 능력이 있으니까 조교를 했고, 능력이 있기때문에 가르쳤고, 그랬을 때 뿌듯함과 기쁨이 있었다. 있으니까 그걸 드러내고 활용했고, 그럼으로써 더 능력을 얻게 되었다. -> 이해가 좀 더 되는 것 같다.
@정리:
1. 단계: 5.은혜(능력) 2. 주제: 학업에 대한 생각 3. 해석: 적용적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유익->능력으로 잘 이어질 수 있는지 살피기
@과제: [5.은혜-능력] 1. https://swchurch.org/sermon/808 [52능력] 6수 1: 5-9 내가 맹세하여 준 땅을 얻게 하리라 읽고 느낀점 쓰기 2. 이미 능력이 있고 이것을 활용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지, 그럴 때 마음이 어떠한지 살피기
@79: 2022. 6. 19. 일. 오후9.
*과제 /못함
*교회 /지난주에 예배 다 끝나고 갔음. 옛날엔 밤 새서라도 갔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고 있음. 현재는 하는 일이 있기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이 듦. 그렇게 하지 않아야겠다. *진로 /순종할 수 있는게 능력이다. 한편으로는 굉장히 불안정하고 한편으로는 안정적인 묘한 상태. 순종하면 되니까. 하나님을 따라간다는 것이 평지 혹은 내리막길 걷는다고 생각해도 좋다. 난 저 생각 왜 못할까 하면서 스트레스가 없는 것이니까. 평지, 내리막을 걷는거니까. 이끌어주시는대로 따라가니까. 그게 굉장히 좋음. 정말 이래도 되는걸까? 34살이고. 박사논문학위까지 10년은 걸리는듯. 다른 애들 36살에 완전한 졸업 앞두고 있었음. 다른 친구들은 수업는데 석박사 4년, 학위논문 4년 걸리는 듯. 내가 이렇게 마음이 괜찮아도 될까? 급해도 모자랄 판인데. 내가 너무 느긋한거 아닌가? 그런데 난 다른 길이 열리지 않는 한 이 길을 쭉 가는 것만 생각하고 있음. 공부하는 것도 재밌고 즐거움. 성적과 실력은 별도인 것 같지만 즐거움. 일반사람들도 불안하고 성급하면 엉망진창되는데. 이 길 가는 것에 마음이 무겁지 않고. 잘 따라가자. 아둥바둥 열심히 더 망가지는 꼴을 봤으니까. 따라가자. {진로-동행}
/타인관점에서 날 바라봤을 때 이게 맞는건가?라는 생각도 들기는 함. 여호수아. 율법책 다 지켜행하라. 형통하리라. 그런데 난 반대의 생각. 용병들 불러서 전투기술 배우고.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 학생한테 예배와라, 성경공부 해라 등등.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따라가면 되는거겠죠. 작은 혼란이 있음. 그렇기는 해도 따라가자, 하니까 마음이 평안한듯. => 동행가운데 마음에 안정감, 희락이 있게 되었다.
*스테로이드제
-눈에 병이 생겨서 스테로이드 성분의 강한 치료제 먹고있음. 자가면역질환 치료. 본인의 불안한 상태와 약을 억지로 연관시키고있다라고 하셨음. 그런데 스테로이드제는 호르몬제. 완전히 변화시킴. 정신적불안도 심해지게 되고. 의욕도 사라지고 열정도 사라지고. 성능력 잃어버리는듯. 약 집중적으로 먹는 기간은 1달. 혈관 팽창하고. 하체근육 사라지고. 문페이스. /그게 마음에 영향이 오는지? -> 외적인 건 괜찮음. 그런데 호르몬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다운되는 느낌이 있음. 너 바뀐거 없어라고 할 수 있지만 난 좀 소극적이 된 것 같음. 치료 전에는 잘 지내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일수도 있지만, 직면한 일에 대해서 도전하고자 하는 것,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약해짐. 신뢰도가 약해짐. 불안해졌음. 약이 너무 독해서 순환에도 안 좋은 것 같고. 생각하고 해석해야 하는데 정말 잘 안되는 것 같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하는 것들을. 다 떨어져버림.
+몸에 대해 의식되고 신경이 쓰이는가? /그렇다. 극복하고 해결해야할게 많은데 눈때문에 해롭게하는 것을 선택했다니. 눈에 병이 왜 생겼는가. 워낙 단걸 많이 먹으니까 그러함. 단거, 육류 좋아하는 사람들, 베체트병. 공부하면서 단걸 먹지 않는건 불가하다고 결론내렸었음. 일반사람보다 세배 먹어도 살이 안찜. 그걸 포기하고 싶지 않음. 그런데 다른 방식을 택해야하지 않을까. 맥도날드, 콜라 엄청 좋아하는데 더 중요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그걸 신경쓰지 않고 살아왔었음. 난 왼쪽으로 잘 못씹음. 단거때문에 잇몸이 아작나서. 치명적인 고통, 괴로움이 없다면 그걸 굳이 내려놓고 싶어하지 않음. 난 정신적으로 힘든사람이므로 단걸 들이켜서 텐션 업시키자. 남들은 여친도 있고 결혼도 있고 해서 그런 기쁨도 있겠지만 단것만큼은... 상담끝나면 베라가서 쿼터사이즈를 먹으려고 했다. 스테로이드 치료받을 때 살이 많이 찐다. 식욕이 왕성해짐. 죽을 맛이더라. 상상을 초월하는 식량을 필요로 하나보더라.
*욕구
+단 것, 육류에 대해 /쾌락. 아주 즐거움. 황홀함. 재미없어보임. 육류를 자주 먹었던 건 사실임. 너무 맛있어서 황홀했음. 단거는 많이 없었는데 병 날 정도로 그러진 않았는데 공부 시작하면서 아주 분명하게 드러남.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단 걸 엄청 먹는구나. 그것에 더 빨려들어가게 되어버리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 그걸 생각하게 되고. 수 천 만원단위의 성문제도 아니고. 잘못 비교하고 있음. 병나면 그게 얼마 되겠어? 하찮은 생각. => {극본적해석} 계획이 있어야 함. 좋은 걸 뿌려야 함. 지금이야 젊어서 감당하고 있는데 40세, 50세 되었을 때를 생각해봐라. 이 질환이 계속 재발한다고 생각해봐라. 그 때는 더 감당이 안 된다. 지금의 악순환의 결과를 그 때 다 받는 것이다.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좋은 것을 뿌리면 건강, 생활습관 등 좋은 것을 미래에 얻게된다.
@정리:
1. 단계: 4.욕구(쾌락), 5.은혜(계획) 2. 주제: 스테로이드제, 그에 대한 대처 3. 해석: 극본적해석 4. 계획: 식습관 등 계획해보기
@과제: [5.은혜-계획] 1. 식습관, 생활습관에 대한 계획을 짜보기. (시간정하기, 대체하기 등) 2. 먹는 것에 대한 쾌락, 욕구가 아닌 계획성을 가져보기 @80: 2022. 6. 28. 일. 오후3.
*과제
-진로: 동행 -음식: 개인-순위-미움-쾌락-계획
*근황 /그냥 바빴음.
+과대표, 사무실 행정보조? /지금 나누면 좀 불안해질 것 같지만 요즘 악순환의 모습이 보여서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썼다. 총학생회, 총동문회를 굉장히 경기일으키며 불안을 느끼고 있는데 부득이하게 과대가 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그리고 행정보조도 너무 소통이 없어서 환장할 지경까지 갔더라. 그런데 사람들이 그걸 내가 하길 원하더라. 사람들과 대화하길 좋아해서 사람들 보기에 내 성격이 좋아보이는 듯. 나이도 있고 해서 시키려는 것 같은데. 다음학기 때 그걸 할 가능성은 낮아보이긴 함. 현재 그나마 좀 나아졌기 때문에. 돈받고 하는 일이라 만약 시키면 할 생각이 있었는데. 총학생회, 동문회 글자 자체가 두려움이 됨. 다음학기땐 패스가 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 좋은자리라고 생각하긴 한다. 행정도 배우고 대변인으로써 역할도 할 수 있고. 경제적 측면도 되고 관계적 측면도 되고.
/그런데 난 일처리를 엄청 못할 것 같기는 하다. 문자도 많이 해야하는데 용어가 문제가 되는 듯. 인터넷, 문자주고받는 것이 문제가 될 것 같기도 함. 공부에 큰
+이런 일을 하고있지 않은가? /해석 시도하면서 하기는 하는데. 사무실행정은 출퇴근 해야하기 떄문에 그건 안할 것 같은데 과대는 하고싶긴 하다. 해야할 때가 올테고. 돌아가면서 하는 거기도 하고. 두렵다. 해석해야하는 상황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면 공부하는 데 불편함을 줄테니까. 문자, 회의참석도 할테고. 해석을 지속해야하고, 한 것을 더 발전시켜서 해야할 수도 있고. => 많이해서 얻게되는 것? -> 내가 고인물로써 썩어가지 않고 극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고. 해석의 시간을 더 줄일 수 있는.
+대학 전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해석의 양은 비슷한데, 퀄리티는 바쁠 때 좀 더 올라가기도 함. 그리고 강박적 측면, 꼼꼼함이 누적되는 것인데 항상 뭔가 써야지만 해결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바쁘니까 머릿속으로 하더라. 그렇게 하는 부분이 꽤 있더라. => 유익은 뭐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 시간의 유익. 해결하지 못하고 남겨두는 것을 바로해결. 그 다음의 일을 바로 할 수 있는 것. 공부도 바로바로 해야하는 것처럼 해석도 마찬가지.
/너무 바보같음. 평생을 해석없이 살아왔고 악순환의 최고조까지 갔었음. 절대 이게 시간적 낭비가 아님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과 그에 대한 고통에서 편하고자 하는 욕구가 너무 큰 듯. 불안은 편할 수가 없음. 과거에 틈만나면 공부하고했는데 편안의 욕구가 커짐. 무엇이 좋은 길이고 나은 길인지 알면서도 편안의 욕구가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음. => {계획을 가져야 함을 설명함}
+공부를 못하게 될까봐 두려운지? /공부, 신체가 있음. 신체 망가지고 공부 못하게 되면 불안 올라가고 피부문제, 신체의 크기. 설사. => 공부는? -> 불안하니까 집중을 못하게 됨. => 공부를 못하면 뭐가 문제가 되는가? -> 능력을 따라간다는 생각이 듦. 최근에 문자 많이 온다. 그거 확인할 때마다 불안함. 옛날엔 쟁여뒀는데 괜찮아. 하나님이 그냥 있도록 두시지 않을거야. 의지해서 넘어가서 확인하길 원하실거야. 누릴 수 있는 건 누리길 원하시고, 할 수 있도록 담대함을 주실거야. 도우실거야, 하면서 넘어감. 옛날에는 허락하시는대로 따라가자.
/보시기에 악 저지르지 않고, 선에 동참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잘 이루어지더라. 악에 동참하라 때에는 선순환의 생각이 잘 안됨. 내가 죄를 지었어도 도우실 수 있는건데 용서해주시고 다시 받아주실텐데 난 그게 단절되는 특성이 있긴함. 어쨌든 선에 동참하는 삶에 살고있다고 생각함. 내가 선동참하고자 한다면 공부못하는 상황도 잘 넘길 수 있을 것 같음.
+외모적 문제가 올까봐 스트레스 받는 것이라고 했었는데 /외모적 문제에 대해서도 괜찮을 것 같음. 여드름, 얼굴홍조나 살빠짐이 견디긴 힘들긴 사실이지만 잘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음. 과대, 이런거 안 할 수 있다면 괜찮은데 외모적 문제가 발생하는 걸 견디기 힘들더라. => 일반적으로 할 일을 해야할 때, 바쁠 때 외모를 신경쓰던가? -> 그럴 때는 덜하다. 중요성을 어디에 두는가이니까. 그런거 하다가도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는 경우 마음이 더 나락으로 떨어짐. -> 그 사람들한테 주어진 일. 목적을 생각할 때 수치가 없을 것이다. -> 현재 나는 그걸 못 받아들이는 듯. 밖에서는 외모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얘기는 안 하는데 외모관리 열심히 함. 일주일간 미친듯이 정신이 없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스를 갔음. 시간을 줄인 건 참 놀랍기는 한데 30분이라도 가려고 하는게 문제가 됨. 못 가는 날이 3-4일 되어도 괜찮은데 그 이상은 못견뎌 함. => {적용적해석} 의사들, 대학졸업반, 종군기자, 고3수험생 등등... 해야할 것을 하는 것에 집중하니까 외모가 문제가 안 된다. 있는 능력을 쓰니까 더욱 능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능력에 대해 좀 더 설명함}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가는 것. 잘 되는 것 같음. 따라가는 것. 외모관리도 해야하고 미치는데 그걸 따라가는 것. 발전을 허락하셨다면 도와주실 것. 이겨내게 해주실 것. 그 동안 잃게 될 것을 생각하면서 더 많이 잃게되었던 것 같다. 능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겠다. @정리:
1. 단계: 5.은혜(능력) 2. 주제: 총학생회에 대한 불안(공부, 외모관련)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총학생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는가?
@과제: [5.은혜-능력] 1. 하나님의 능력의 은혜 안에서 나 또한 능력을 받았음을 생각해보기. 2.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955&sca=52%EB%8A%A5%EB%A0%A5 [52능력] 9삼상17; 43-49 네가 모욕하는 이름으로 가노라 읽고 느낀점 쓰기.
@81: 2022. 7. 5. 화. 오후3.
*과제
-진로, 학업: 동행 -음식: 개인-순위-미움-쾌락-계획 -총학생회, 과대: 직장-조직-두렴-존경(외모, 공부)-능력(동행에서 확장) / 총학생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는가? / 능력을 행하는 것에 대해
*근황 /특별한 건 없이 잘 지냄. 먹는 것에 대한 문제가 좀 컸음. 왼쪽 이가 덜렁거렸는데 오른쪽도 그러함. 워낙 단 음식을 좋아하고 육류위주로 섭취하는 나의 문제인 것 같음. 몸이 한계를 느끼는 것 같음. 상태가 괜찮으면 절제를 하긴 하는데 최악의 상황에는 그러지 못함. 신체증상이 워낙 많기때문에 그냥 지내왔는데 염려가 되긴 함. +눈 약, 스테로이드 /테이퍼링하는게 필요해서 앞으로 4주가 더 남음. 문제인식을 좀 못하고 있는 것 같음. 의지가 없는 것 같음.
+음식 /스트레스 해소목적으로 놀러가게 되면 끝난 후 괴리감이 커진다. 라고 하셨음. 방향성에 대한 얘기. 일하는 시간에 놀러가는 걸 생각한다는 것. 열심히 일했으면 놀러가기도 하는거지, 비인간적이라고 어떤 자매가 얘기하더라. 그래도 먹는 건 양보할 수 없다, 라는 생각. => 다른 사람들은 어떻던가? -> 절제를 한다. 양을 조절하고 과하게 먹지않음. 그런데 그게 난 정신적 문제가 있으니까 괜찮아.
+절제하는 삶에 대해 어떻다고 생각하나? /비인간적임. 부정적 마음. => 왜? -> 생활의 자유가 없다는 생각이 듦. 인터넷 두려워하니까 카페 등 갈 수가 없고. 좋은 곳들, 공부에 대한 정보가 부족. 자유자재로 못함. 삶은 제한적이고 능력을 잘 활용하지 못함. 먹는것에서 자유를 느껴야 한다. => 다른 취미나 건전한 것에 대해선 없는가? 책 등... -> 별로 생각이 없었음. 그냥 TV켜놓고 콜라 햄버거 먹는 것. 다른 것 특별히 생각을 못했다. 목사님이 계획갖고 장소정해서 가보라고 하셨었음. 주위에 문화재가 많음. 청계천 등... 거의 가본 적이 없음. => 계획가지고 해봐야한다. 삼청동을 계획가지고 가봐라. -> 알겠다.
*총학생회
+총학생회에 대한 두렴, 존경이 능력으로 대치가 될 수 되는가? /교수님도 추천을 하심. 그런데 난 두렵고 무서움. 다음에 새로 들어오는 애가 있는데 걔 시키면 되겠다며 얼버무림. 내가 안타까운 위치에 있는 것 같음. => 그런데 이미 능력을 행하고 있고 그렇게 하려고 하니까 발전됨을 알고있나? 이미 있는 것인데. -> 내가 어떤 부분에 있어서 발전을 했을까? 증거. 지표가 없는 것 같다. 어제도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엄청 어려운 부분이고 포닥이나 뛰어난 학생들에게도 어려운 부분이기는 하는데 실력의 부족함을 느끼지만 따라가려고 하고있음. 연대, 고대 등은 수학과 학생이 많고 단계가 잘 되어있음. 그런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교수님들도 적음. 체계가 부족. 큰 격차를 잘 인지하고 있음. 동요하지 않고 따라가고 싶다. 괜찮다라고 하고있음. 발전에 있어서는 잘 모르겠음. 그래도 사회생활 하고있음. 그러면서 이겨내는 것들이 있음. 용납받은 것, 인내에 대한 것에 대해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고 생각함. 발전은 분명히 보이고 있는데 학업의 성장은 지표가 없다. => 그런데 공부, 학업, 진로랑 총학생회에 대한 내용은 주제가 다른 것이다. -> 그렇네요. +과대를 하게 되면? /문자가 오긴 올 것. 총학생회, 총동문회. 그런 걸 자유롭게 체크해야 하는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함. => 얻게되는 것은? -> 행정적 부분들을 배움. 절차들에 대해 지식을 쌓게 될 것. 비판의 말을 들을 텐데 부족한 부분을 꿰맬 수 있고. 자발적인 말은 못함. +총학생회의 존재이유 /총학생회 두려운 이유가 아이디 문제니까. 혜택들. => 총학생회의 존재 이유? -> 학생의 입장을 대변하고. 편의를 제공해주는 것. => {적용적해석} 맞다. 그 안에 들어가서 하고자 할 때 권한을 받아서 님이 그것을 쓰는게 되는 것이다. 주위사람들이 봤을 때 이 사람이 하면 좋겠는데,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능력을 더 주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 능력받아 그걸 쓰게되면 님에게도 유익이고 조직에 더욱 유익을 주게 됨. -> 평행하게 생각해서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고. 기쁘게 느껴지기도 하고. 분리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 작은 일에 충성된 것. 요셉 등... -> 좋은 해석인 것 같다. 불안, 두렴을 어떻게 할까. => {다윗의 어렸을 때, 골리앗, 그 이후 전쟁을 감당했던 것에 대해 예시로 설명함.} -> 능력을 믿고 따라가면 갈수록 계속 쌓이는 것 같다.
@정리:
1. 단계: 5.은혜(계획, 능력) 2. 주제: 여가와 총학생회에 대하여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능력에 대한 개념이 생겼는가? 계획에 따른 여가가 되었는가?
@과제: [5.은혜-계획] 1. 계획을 세워서 삼청동을 가보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할 때, 갔을 때, 갔다온 후 어떠한 마음이 들었는지 써보기 2. 하나님의 능력이 있고, 그 안에서 일하고 행하는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지 살펴보기 3. https://swchurch.org/sermon/856 [52능력] 6수8: 1-7 함께 하심으로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읽고 느낀점 쓰기 @82: 2022. 7. 12. 화. 오후5.
-진로, 학업: 동행을 따라가니 능력이 확장되고 희락, 충성하게 됨. -음식: 개인-순위-미움-쾌락-계획 -총학생회, 과대: 직장-조직-두렴-존경(외모, 공부)-능력(동행에서 확장)
*해석
+문자, 인터넷 창에 대해 /두 가지는 괜찮아짐. => 어떻게 괜찮아졌는가? -> 해석을 했고, 그 이후로 행동을 하고 할 일들을 했더니 괜찮아진 상태이다. => 이해가 잘 되었는가? -> 잘 하고있다고 확신은 안 드는데 그럼에도 이전에는 없었던 개념을 세워가는 거라서 이해가 완벽하진 않지만 충분했다고 생각. 이런 거 할 때마다 문자 지우려면 무서웠는데 그걸 이겨내야만 한다, 라는 정신과 내용때문에 못했었음. 그런데 중요한건 이겨낸다기보다는 휴대폰 사용하질 못하고 그랬었는데 상담내용 중에 도덕적해석 내용이 있었음. 나중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면서. 일단 이걸 사용해야하니까 나중에 해결할 것을 기대하면서 그 다음으로 나아간다, 라고 하셨었음. 빨리 빨리 되진 않지만 그렇게 했음.
/세미나 발표, 스터디 하게 됐는데 공부위해서 그렇게 했음. 학업을 위해서. 학업이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할 수 있고. 용서의 소원, 능력의 소원을 생각함으로써 넘어가게 됨.
+갤탭은 왜 넘어가지 못했는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어야하는데 평행하지 않은, 오버랩되는 부분이 큰 것 같음. 싸이월드 방명록 삭제가 많았었는데 방명록도 걸리고, 삭제했던 경험도 또 걸리고. 더 두려움을 가중시키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탭 잘 활용함. 하나님을 의지했음. 삭제까지는 못 했지만. 갤탭 활용할 일은 많음. 활용할건데 하나님 생각하면서 하는 것도 놀라운 일인데 그것도 필요없는 일이기는 하는데 이렇게 해야하는게 괴롭다.
=> {적용적해석} 이번에 잘 하질 못했더라도 절망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용납하심에 대해 생각해라.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 가나안에 갔다면 더 좋았을테고 매번 선순환가운데 계속 발전했다면 좋았겠으나 그러지 못했다. 보통 사람들또한 그렇다. 그건 님만의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러했지만 용납함이 있었고 그 용납함가운데에 나중에는 제자로써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계속 소원을 바라보고 돌파하며 가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니 용납하시는 은혜를 생각하며 다음으로 나아가면 된다. /나중을 기약하면서 넘어가는 것이 쉽지는 않았던 것 같음. 그러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두렴을 다 피하는 것, 그것이 악순환이었기 때문에 그 다음의 일을 하기위해서 내가 정말 낮아지는 것 같지만 일을 진행하는 것이다. 정신과에서 말한, 피하면 피할수록 나중에 더 피하게 되는 것. 피파가 있으나 없으나 할 일을 할 수 있다면 최고. 그런데 난 그게 미친듯 두려우니까 못하는 것. 노트북 사용해야 하고 학업, 기상 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까. 그걸 끄는 것이 정말 괴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을 기약한다는 생각, 그런 것을 배우게 된 것 같다. 그럼에도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으로 느껴지기도 함. 어쨌든 무서워서 끄는 것이니까. 피하는 면도 있음. 낭떠러지에서 울렁거리는 다리가 있는데 목적, 의미를 생각해서 건너갈 수는 있겠지만. 항상 가지고있었던 강박적 생각, 목적과 의미가 100프로여야 한다. 음란정보를 없앤다는 것에 대한 목적과 의미가 100프로여야 한다는 것이 괴로움. 유해정보를 삭제하는 것도 맞지만 잘 사용하기 위해서 잘 사용을 해야하는 것인데. 휴대폰사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두려워하는 것을 없애는 것이기도 하니까. 머릿속엔 항상 지금 이걸 이겨내지 못하면 악화되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듦.
/두려워하는 것이 있으나 없으나 하는 것이 최고의 발전일 수는 있겠으나 실행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음. 없앨 때 실패했다, 지금 피했으므로 또 피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이도저도 못하는데 계획의 소원을 생각하면서 나아갈 때 두렵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유기되는 것도 아니고 난 여전히 하나님 안에 있으므로 그 다음의 일을 할 수 있게 도우실 것이다.
/노트북의 인터넷에 피파온라인이 뜸. 이것이 있는 한 노트북 활용이 잘 안 될것이고. 그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다음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선순환. 노트북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악순환으로 판단이 되었음. 마우스를 굉장히 조심해서 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래도 껐음. 그래서 잘 활용을 했음.
+상담사와 말을 할 때는 괜찮지않은가? /어떤 두려운 일을 할 때 도와주실거야, 무한하시니까, 그 다음을 해보자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으니까. => 전문가가 함께 있으면 괜찮고 그러지 않은 상황에서는 무섭다는 것이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성경적상담사는 하나님의 통로이고 안내자일 뿐이다. 일주일에 한 시간 만나는 시간에 자유로운 것인데 하나님이 정말 전문가이고 님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시다. 그 분이 님과 함께 하시다는 것을 의식하고 깨닫게 되면 24시간, 일주일 모두 자유로울 수 있다. -> 이해가 된다.
*과제
/못 함. 방학이라서 여유로운 면도 있는데 세미나, 스터디에 집중하고 몰두할 수 있어서 내 자신의 공부를 많이 하게 됨. 조교일도 없어서. 이번주는 사건도 많았고. 공부량도 있었고. 그래도 능력에 대해서는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었음. 스터디 등 못따라가는 것도 있지만 따라가는 것도 있음. 그럴 때 이해가 되고 이해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느꼈음. 허락된 대학원에서 충성하였는데 그러다보니 능력이 생기는 것 같음. 커지는 것 같더라. 있던 능력을 활용하다보니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학업을 따라가며 마음은 어떠했는가? /뿌듯함. 없을 줄 알았는데 열매가 있어보이네? 희락. 기쁨. 아 이렇게 주신 능력을 지속적으로 따라가다보면 더 발전이 있겠구나, 하면서 더 충성하게 되는 모습이 있음. 그런 와중에 계속 문제가 생겼던 것. 공부가 잘 되는데 이런 일 생기니까 해결하고 갈 것인가? 공부할 것인가? 마음의 문제를 다루고 넘어가자, 했음. 난 평생 공부를 할 마음이 있는데 그것이 좀 더 하나님의 뜻에 부합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면서 해석을 하고있음. => 일주일을 그렇게 사니까 어떻던가? -> 하나님을 의지하는 편이 훨씬 더 낫구나. 해석 이런거 하는게 하나님 의지해서 하는건데 그게 훨씬 나은 길이 맞구나 함. => {동행함으로써 능력으로 확장되고 희락하며 충성하게 되니 더욱 동행안에서 능력이 확장되는 선순환에 대해 설명함}
@정리:
1. 단계: 7.실천(충성) 2. 주제: 방명록(용납하심 생각하기), 동행과 능력 가운데 이루어지는 학업과 보람 3. 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일주일을 충실히 살았는가 보기, 여가에 대한 계획 생각해보기.
@과제: [7.실천-충성] 1. 동행, 능력의 은혜를 의지하며 해석, 학업에 충실하기 2. https://swchurch.org/sermon/856 [52능력] 6수8: 1-7 함께 하심으로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읽고 느낀점 쓰기 3. 여가, 음식에 대한 계획을 생각해보기 @83: 2022. 7. 19. 화. 오후3.
-진로, 학업: 동행을 따라가니 능력이 확장되고 희락, 충성하게 됨. -음식: 개인-순위-미움-쾌락-계획 -총학생회, 과대: 직장-조직-두렴-존경(외모, 공부)-능력(동행에서 확장)
*갤탭
/갤탭으로 뭘 할 때마다 불안함. 손을 스쳐도 불안하고. 불편함을 안고있음. 당장의 문제는 없는데 원래는 여유용량 확보였음. 나중에 가서 지우려면 그때그때 정리하자. => 뭐가 제일 두려운지? -> 싸이월드가 존재한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을 가지고 더 발생할까봐. 인터넷 창 떠있는 것도. => 그래서 어떻게 되는게 두려운지? -> 감당을 못할 것이다. 고통 불안의 대상에 대해서 너무 큰 부분에 대해서는 넘어가지지 않는 듯. => {적용적해석} 날 받아주는 것이 있고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 앞으로 나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 서커스를 하는 경우 밑에 그물이 있음. 한 번 실수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면 못하는데 그게 있다는 것을 아니까 점점 높은 곳에서 하게 되는 것이고 발전이 생기는 것. 믿고 하는 것이다. +공부는 됐는데 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은혜를 바라보기 힘들게 되는가? /신체적인 것에 대한 거라서. 외형적인 것으로 나타나니까 그렇다고 생각함. 원래 공부도 마찬가지긴 했음. 공부에 대해 나의 능력을 가지고 하는 것이 막혀왔음. 그러나 하나님 따라가게 되면서 공부할 수 있었음. 그리고 술먹으면 무조건적으로 불안했는데 이제는 괜찮음. 해석 통해 인터넷 등 할 수 있음. 그런데 좀 더 괴롭게 만들 것에 대해서는 못하겠다는 것. 더 큰 고통의 결과를 생각하니까 그런 것 같음 => 가장 큰 고통? -> 여드름, 근육 빠지는 것. 중간급은 잘하고 있었던 것 같음. 그런데 두려움이 커져 버리면 패닉이 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는듯. 약을 내 마음대로 확 줄였다가 원상태로 돌아갔던 경험. 지금은 3주에 걸쳐서 줄여가고 있음. 간격이 클 때의 공황.
+용서의 은혜가 날 받치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용서의 은혜가 있다. 과거를 돌이켜 봤을 때에만 찾는게 아님. /보이지 않는 것을 신뢰하고 의지해야 하는데. 시험대에 선 느낌. => 지금까지의 은혜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떤 마음인가? -> 지속적으로 용서의 은혜안에 있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음. => 내 모든 삶을 덮을만한 하나님이심을 생각해보도록 하자.
*약물
/종결 전까지 3주에 걸쳐 끊는게 힘들면 하루는 원래 용량, 하루는 끊는 것으로 했었다. 그런데 종결 상담시에 3주는 길다라고 하셨음. 부스파 5mg씩 줄이면서 거의 다 줄였음. 종결한지 2개월 됐는데 그게 잘 안 잊힘. 3주가 힘들면 좀 더 늘려도 된다고 하셨는데 종결시에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이 걸림. 종결을 의식하셨나? => 약 감량이 종결과 무슨 연관이라고 생각하시는지? -> 종결되는데 약물 줄일 게 너무 많은거죠. 속도를 내자, 이런 의미가 아닐까 생각을 했음. => 마지막 5mg이 끝나는 날은 언제인가? -> 3주 후. => 관련 문의 등이 있으면 말하도록 해라. 여쭤봐드리겠다.
*음식
+어떠셨는지? /내일 소개팅이 있음. 아이스크림 먹고있었는데 예의는 차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계획을 가짐. 여드름이라도 사라지도록 하자. 이것도 확장의 개념으로 나아가면 참 좋겠다. 목적이 뚜렷하니까 조심하는구나. 잘 보이고 싶지 않으니까. 목적을 가지니까 희생을 하게 됨. => 계획을 가지는게 좋겠다. 계획이 있으니까 희생을 하게 됨.
+{건강한 삶, 장기적인 목표, 계획에 대해 설명함} /차원이 다른 계획이라고 생각이 듦. 잠시 그렇게 하는 것이 똑같이 악순환이다. 건강이라는게 또 바디프로필 찍어도 몸은 안 좋아질 수 있으니까. 그러면서도 굳이 이런 생각도 듦. 마음이 간사해짐. 불안, 강박에 비해 이런 부분이 현저히 떨어짐. 계획이라는 것은 생각을 하고있는게 중요한 것 같음. => 건강하고 발전적인, 유익한 의미에서의 개념으로 바꾼다고 할 때 마음은 괜찮은가? -> 괜찮다.
@정리:
1. 단계: 5.은혜(용서, 계획) 2. 주제: 갤탭에 대한 불안함, 식습관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용서의 은혜가 소원이 되는지 보기
@과제: [5.은혜-용서] 1. 건강하고 균형있는 삶에 대한 모습, 변화를 생각할 때 어떠한 마음이 드는가? 그리고 그러한 삶의 변화를 바라며 어떠한 계획을 가질 수 있는가? 2. 삶의 모든 영역, 부분에 하나님의 용서하심이 있음을 생각해보기. 3. https://swchurch.org/sermon/964 [54용서] 42눅15; 20-24 돌아온 아들을 기뻐하시는 아버지 읽고 느낀점 쓰기
@84: 2022. 7. 26. 화. 오후5.
-진로, 학업: 동행(능력 확장)-희락-충성 -음식: 개인-순위-미움-쾌락-계획 -총학생회, 과대: 직장-조직-두렴-존경(외모, 공부)-능력(동행에서 확장) -성: 개인-선악-미움-쾌락-희생/계획-인내-
*근황 /방탕하게 보낸 느낌. 할 거는 많음. 세미나, 스터디 4번이나 있어서 발표준비해야해서 빡셈. 지난주 금요일 세미나 쉬움. 허송세월 보냄. 학문적 내용 궁금할 때 갤탭을 잘 사용했었는데 2주넘게 자유롭게 사용을 못하다보니까 자포자기되고 점점 두려워지는 것이 많아지는 것에 짜증도 나고. 절망적인 느낌도 나고.
*방명록
+갤탭은 점점 두려워지는가? /그런 건 아닌 것같음. 나름 해석을 통해서 활용할 때에 활용을 함. 필기해야하는 세미나, 스터디에서 하긴 함. 전이나 지금이나 반드시 필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는건 똑같음. 필기해야하고 남겨야하는 상황은 세미나 스터디가 아니더라도 기록으로 남겨야할 때가 있는데 주저하고 잘 하지 못함. => 어떤 점에서 달라지는지? 왜 차이가 나는가? -> 어떤 것은 반드시 남겨야 하고 어떤 것은 남기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유익한건데 내 행동의 차이는 간절한 상황에서는 간구하고 능력을 생각하고 용납하심,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해서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하긴 함.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쉬자, 하면서 해석을 하지않음. 버겁게 느껴져서 안 함. 필기할 때에도 괴로운 부분은 있음. 자꾸 갤탭을 의식하고 있으니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함. 노트북광고 잘못 클릭해서 피파인터넷 창이 브라우저란에 떠있는 상황에서 괴로움이 있었음. 방명록이란 이름이 있는 파일이 있는 한 움찔움찔함. 방명록파일명 지울 생각을 해봄. 그런데 금고에 넣었던 것이 생각하니까 그것만큼은 삭제를 못하겠더라. 그래서 아직까지도 그게있는 한 불편할 것 같음. 방명록도 그냥 지우는 것인데. 삭제도 걸리고. 이전의 고생했던 것들도 생각나고. 겹치는게 많음. +{도덕적해석} 현 방명록은 어떤 방명록인가? /대학원생의 세미나 참여했던 것. => 해석을 했는지? -> 삭제에 대한 해석은 하지 않았음. => 왜 이걸 썼는가? -> 다같이 식사하기 위해 세미나를 했다, 라는 서명을 위한 작업이었음. 그걸 통해 학교에서 나온 회식비용을 감당할 수 있었음. 참여자가 누군지 설명하는 용도였고. => 이게 없어진다면 안 좋은 점? -> 그런 건 전혀 없음. 삭제하는 것도 이것의 연장선상인 것 같음. 터치하고 건드리면 저절로 어떻게 될까봐 그런 것이었음. 확실한건 이게 있으면 나에게 불편한 점이 있다는 것. 누구든 삭제하고 꺼도 되는 거니까. 항상 좋은 것은 있으나 없으나 좋은 것이다. 현재는 그게 안 되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니까 그 다음 일을 원활하고 잘 할수있게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함. => 다음 일이란 뭘 말하는지? -> 기록으로 남겨야하는 모든 정보에 대해 이해하면서 동시에 필기하고. 공부와 학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 => 그러면? -> 선순환인 것 같음. 지식을 얻고 더 어려운 공부를 원활하게 할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음. 성취감. 그 반대되는 생각을 했을 때 이해하고 필기만 하면 복습할시간이 없더라. 그 반대되는 것을 가면 처참했음. =>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을까? -> 학업의 효율을 높이고 공부에 있어서 하나님을 따르는 것.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지운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음. -> 계획을 생각하고 학업의 발전을 생각하면서. 교수님과 우수한 학생들과 함께 발전시키는 논문이 더 있을 것이고.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모였기 떄문에 함께 하며 성숙하여지고. 그러면서 더 성취감이 들고 보람이 되고. 그런 나 자신이 기쁘게 되고.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좀 더 선순환으로 나아가게 되는 듯. 사람들과 토론할 수 있게되고. 부모님과의 관계라던지. ->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면서 지워야겠다.
*소개팅 /난 별로인 것 같음. 이성을 만나는 것인데 좀 더 예민해짐. 상대가 맘에 들던 안들던 얼굴에 뭐가나고 설사나는게 맘에 안 들음. 소개팅갔더니 나의 환상에 충족되는 분이 아니었음. 외모에 있어서. 상대측도 내가 아니었는지 끝남. 난 정말 내 이상형을 못 만날수도 있겠구나. 환상일수도 있겠구나. 우울해짐. 이상형도 못 만나고. 하도 나쁜짓을 많이해서. 교수님도 소개팅 어플 해봐라 말씀하심. 그런 어플하는게 이상하다고는 생각지 않음. 세상사람들은 이상하지 않아? 이럼. 하도 나쁜짓을 많이해서 오버랩시킴. 할 수 있는게 없구나 하니까 우울해짐. 기독교인중 자살한 사람이 이해가 되겠더라.
+이상형도 마음대로 될 수 있는게 아닌데?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울함에 끼워넣음. 그러다보니 지난 1월말쯤 연락했던 A가 또 떠오름. 생각의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음.
*성매매 관련 문자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은 어떤 것과 관련이 있는지? /잘 차단을 해왔는데 그 업소정보가 맞는데 그 전에 왔던 문자랑은 양식이 다름. 아 이건 아닐수도 있어. 혹시 내가 받아야만 하는 걸 차단하는거 아니야? 친구B가 또 떠오름. 걔랑 연관된 생각을 다 함. 휴대폰도 예민하고 갤탭도 예민하니까 일상이 힘들어짐.
+성매매 문자인지 알 수 있는 단서가 있는가? /충분히 파악은 가능. 클릭해서 들어가는 것 조차 무서워함. 애매하게 놔둠. 사이트에 들어가지는 않으니까. => 왜 두려운가? -> 구글할 때마다 해석해야 할 때가 많음. 유해정보사이트들을 다 얻었으니까. 작년에 성매매 하지 않았어도 검색했으니까 불안에 떨어졌었으니까. 문자클릭해서 들어가는 것을 검색처럼 생각하는 듯. 실수로 문자 클릭하는것만 생각해도 무서움 => 왜? -> 불안해질까봐.
+지우는 것에 대한 이점? /문자가 뭘 왔는지 모를 때도 있지않은가? 그러든 말든 상관없는게 가장 좋은 것 같음. 최선을 생각하다보니 그런 것 같음. => 존경욕구이다. 최선일 때도 있고 차선일 때도 있는 것이고 둘 다 괜찮은데 못하는 것을 생각하며 절망함. 소개팅나간다고해서 갤탭, 휴대폰 더 못만짐. 그 다음의 일을 생각하며 없애야겠다. +{도덕적해석} /누가 볼까봐. 선에 동참한다고 생각하면서 삭제한다고 생각하면 어떠한가? -> 양식이 다르기 때문에 만에 하나라도 반드시 받아야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 목적은? -> 성매매 광고. => 악에 동참시키려고 하는 것. -> 본인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고 쉽게 돈벌고. -> 사탄과 방향성과 같음. => 하나님의 방향성은? -> 성매매하지않고 유해정보 막아내고. 경건하고 깨끗한 삶을 살기를 원하심. => 지혜로운 것? -> 반응을 하지 않는 것. 눈에 보이지 않게 차단하고. => 하나님의 선을 따라가고, 지혜로운 것을 따라간다면? -> 잘 할 수 있을 것 같음. 도와주실 것 같음. @정리:
1. 단계: 5.은혜(동행) 2. 주제: 갤탭, 문자삭제를 못하니 생기는 절망감 3. 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삭제가 잘 이루어졌는가? 마음은 어떠한가?
@과제: 5.은혜(동행) 1. 잠언 1장 읽고 성경세션하기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
2. 잠언2장 읽고 성경세션하기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
3. 동행과 계획을 생각하며 해야할 것을 해보고, 그럴 때 마음은 어떠한지 살피기.
@86: 2022. 8. 13. 금. 오후3.
-진로, 학업: 동행(능력 확장)-희락-충성 -음식: 개인-순위-미움-쾌락-계획 -총학생회, 과대: 직장-조직-두렴-존경(외모, 공부)-능력(동행에서 확장) -성: 개인-선악-미움-쾌락-희생/계획-인내-
*학업 /교수님제자가 왔었는데 엄청 공부를 많이 시켜줌. 우리가 공부해야 할 것들을 제공해줌. 공부하는 맛이 난다. 이렇게 공부해야 하는거구나. 다들 실력은 엄청남. 많이 배우고 있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듦. 뛰어나면서 베푸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그런 친구들과 비교해서도 공부를 잘 하는데 아낌없이 주는구나. 보람이 있고 감사함. 공부가 힘들고 고통이 수반되는데 그게 참 감사하고 즐겁더라.
/학원강사가 하기 싫었고, 거기 돌아간다는 것은 지금 이게 하는게 싫어서 그런거니까. 현 스터디가 힘든데 첨부터 잘하면 교수겠지. 위로를 받음. 하나님이 도와주실거야. 내 고집으로 온건지, 인도하심인지 확신이 들겠지만. 어딜가나 두렴, 좌절감이 있겠다. 그리고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 절망? -> 맞다. 장벽같은 느낌. 아이디어가 하나도 없으니까. 구글통해서 얻거나 세미나, 스터디에서 눈총받으면서 도와달라고 함. 내가 배워야하니까. 이래야 성장하지. 물러서면 안 되겠다. => 마음은? -> 좋음. 좋게좋게 해결되니까 괜찮네. 많이 배웠다.
/세미나 생각,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이러면서. 그러면서도 음란한 생각이 치고 들어올 때가 있음. 특히 술 먹을 때. 마음이 악해지더라. 유예하는 방법은 내가 받은 것을 생각하고 스터디, 등의 공부를 생각함. 성매매든 뭐든 불안해지지만 않으면 하고도 남을 사람인데 용서, 계획을 생각하면서. => {경건으로 나아감}
/어머님이 친구들 자식들이 잘 된거 들으니까 맘이 안 좋았음. 그러다가 난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느린건 맞긴 하니까. 열심히 해야겠다. 학위논문등에 열매맺고. 안일하게 살지 말아야겠다.
*갤탭, 문자
+갤탭, 성매매문자는 어떻게 됐는가? /갤탭과 멀어지게 됨. 핸드폰은 사용하긴 하지만 떨리고. 만지기가 두렵고. 마음속에 음란한 마음이 들 때였음. 핫스팟 켜달라는 얘기를 듣고 해주긴 했는데 두려웠었음. 그 후 분리했었고.
+왜 안 해봤는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압도되어서 못함. => 좀 덜 무서운 건? -> 둘 다 똑같음. 보고나서 판단하고 싶은데 안 보고 지우려고 하니까 무서움. => 보고 지운다면? -> 유흥업소가 뜨면 그런 걸 보면 오버랩이 되니까. 못빠져나올까봐.
+지우는 것의 목적? /실수로 클릭할까봐 안보기 위해 지우는 것. 회피하는 행동. => 좋은 걸 생각하면? -> 원활하게 휴대폰 사용해서 연락에 뒤쳐지지 않고. 연락이 잘 안될 수 있고. 태블릿 사용못하고. 갤탭은 공부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고. 더 잘 하고 원활하게 하기위해 필요함. => {본래의 목적에 대해 설명함. 도덕적해석} -> 이상한 짓을 하고있었네요. 순간순간 필요한 것을 다 출력할 수 없는데. => 이런 걸 생각해본다면? -> 아주 좋은 생각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쾌락
/버스에 골드스푼앱, 카톡 켜기만 하면 결혼앱나옴. 난 참 심각하다. 경제적위치 등 이 나이에 맞게 하기에 힘들구나. 많이 왔다갔다함. 또 음란한 생각. 학원강사하면서 돈이나 받으면서 성매매나 하면서 살아야겠다. 이성교제도 아예 안되고.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똑똑해지는게 아니겠다. 이성교제에 대해서도 표현도 안하고 그러니까. 못하겠더라. 가만히 앉아있는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니까. 소개팅어플 해보고싶은데 인터넷 유흥업소 검색했던 것이 오버랩이 됨. => 왜? -> 인터넷 통해 이성을 알아본다는 것 자체에.
+인터넷 유흥업소 목적? 소개팅어플의 목적, 다른 점은? /내 마음이 똑같아서 문제임. 죄짓는게 싫으니까 결혼을 하고싶음. 바꾸고 싶은데 불가능한 부분인 것 같기도 함. => 마음이 바뀌뀌는게 먼저여야 함.
+결혼의 목적, 성인가요? /고전 사도바울의 말처럼. 욕구추구가 죄인데. => 결혼의 목적과 뜻? -> 보기에 외로워 보여서. 함께 세상을 다스리고. 연합을 위해서. 그림자로써 경험하는 것. 사랑으로 형성되니까. => 원하시는 그런 여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 쾌락추구가 아닌 더 높은 것을 바라봐야 함.
-커피숍에서 직업여성을 봄. 그런데 결국 함께 살아갈 수 있겠는가를 혼자 생각해봤는데 그건 끔찍하다. /{결혼의 의미에 대해 설명함} -> 재미없을 것 같고 평안하고 화평함이 있겠다. @정리:
1. 단계: 4.욕구(쾌락) 2. 주제: 학업, 갤탭, 이성 3. 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쾌락을 따를 때의 악순환을 이해하고 선순환으로 나아가기
@과제: [5.은혜] 1. 이성에 대해 쾌락이 아닌 소원을 따르는 마음이 준비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써보세요. 2. 갤탭 원래의 목적을 생각하며 사용해보기 3. https://swcounsel.org/csermon/21 1창 2;18-24 결혼에 관한 성경적 원리 읽고 알게된 점, 느낀 점 쓰기
@85: 2022. 8. 6. 토. 오후8. => 취소1. => 8. 20. 토. 오후3. => 8. 21. 일. 오후9:30.
*근황 /의미있는 공부방법 배웠음. 공부보다 더 귀중한 공부방법을 배우게 되었음. 오늘도 해야할 것 같음. => 어떤 느낌인가? -> 이미 10년 먼저 수학과 생활을 한 사람들. 그들처럼 잘하는건 상식에 맞지는 않는데 내가 저 정도까지 성장하려면 먼 길이구나. 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됨. 우울한 면도 있었고. 그 정도로 잘하는 친구들을 보는 건 어디가서도 보기 힘들기는 함. 나이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다 보니까 위축이 됨. 나 자신의 부족함, 그렇지만 공부는 계속 함. +새로운 공부방식으로 해나갈 때는? /매우 유익함. 많이 힘들긴 하지만 나아가면 갈수록 보람과 가치를 느낌. 이걸 이렇게 하는 걸 몰랐다면 미해결 상태로 흘렀을텐데 바로바로 해결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알게 된 것을 얻었음. 감사한 일. 기분이 좋음.
+{능력에 대해 설명함.}그렇게 한다면 어떻겠는가? /맞는 말. 다만, 내가 두려워하는 일들이 있음. 그런것들이 많이 신경이 쓰임. 개강 9/1에 하고 채점을 해야하는데. 갤럭시탭 이용을 해야함. 심적 압박감도 많이 옴.
/약을 잘 끊어가고 있음. 너무 졸려서 잤음. 자기전 먹는 약 있는데 그걸 안 먹었음. 시도해보려다가 약을 안 먹은게 떠올라서 못했는데 화요일쯤 다시 하려고 함.
*갤탭
-규칙적으로 하다가 끊어버린거니까 불안하더라. 나름 변명을 쓴 것 같음. 화, 수쯤 시도하려고 함. 잠시 규칙성이 끊어졌지만 회복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해야하니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할 생각인가? -> 계획, 용서, 능력. => 잘 연결이 되는가? -> 잘 활용하는 편이긴 함. 여러 문제들 해결에 있어서 받아왔던 복들을 생각하니까. 그런데 능력은 잘 연결이 안 됨. 불안이 계속되다보니까 점점 더 재미, 쾌락에 대한 갈망이 더 커짐. 못하는게 더 많아지다보니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텐데 그게 잘 이루어지는 것 같지 않음.
*이성 /문화적인 것 때문에 못만날 것 같다. 경제적 능력과 센스.
*능력 /과대가 됐음. => 왜 내가 이걸 할 수 있었을까? -> 의사소통을 많이 해서. 다만 추진력은 없을 수 있다. 사람들에게 커피한잔 사주면서 대화하는 걸 좋아함. 얘긴 많이 들어줄 수는 있는데 그렇구나일 뿐. 수다를 잘 떨기는 함. => 대인관계 능력, 사귈 수 있는 능력. 유익을 추구하지 않고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 커피 사주며 대화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 소원을 따르니 삶에 선순환의 열매가 맺힘. 이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것도 생각해야 함. 소원을 따르면 이러한 선순환이 분명히 생김. -내가 만약 방명록 없애서 불안이 엄청나게 올라가면 한 번에 내려앉을 수 있을 것 같음. 이걸 지켜야겠다. +편안, 지배의 욕구. -> 먼지날릴까봐 책을 안 움직임. 공부 공간이 적어지게 됨. 그걸 오랜만에 알게된 것 같음. => 달겨들어서 하려고 하면, 능력을 사용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디어가 생겨난다. 문제도 해결된다. 그런데 가만히 놔두려고 하고 피하려는 마음이 있다보니 자꾸 까먹게 됨. 그런데 묻어두면 둘수록 해결이 안 되고 더욱 불안해짐.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서 능력을 활용하는 일주일을 보내봐라.
@정리:
1. 단계: 5.은혜(능력) 2. 주제: 자신감이 없는 이유(존경)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능력의 활용에 대하여
@과제: [5.은혜-능력] 1. 가지고 있는 능력이 있음을 생각하고 활용할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생각해보기(해석법, 대인관계, 과대로써, 학업적인 부분 등...) 2. 다음 말씀을 하나님의 능력의 은혜를 의지하며 묵상하기 <마태복음 14장 26-32>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마태복음 17장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87: 2022. 8. 28. 일. 오후9:30.
+잘 지웠는지? /공부해야 하기때문에 잘 할 수 있었음. /공부할 때 기계에 구애받지 않는걸 하나님이 바라실거다, 계획을 갖고 계시다, 했더니 잘 되었음. => 그 의미를 잘 가져가야 함. -> 귀한 경험 맞다. /안 되는 것도 있고, 그럴 것들에 대해선 내가 더 성장해야겠다는 것보다는 아쉽게 느껴짐. 어린애처럼. -하나님 생각을 별로 안 했음. 날 과대처럼 대하는데 그런 걸 생각해서 어린 세대들이 소통이 없고 서로 기분나쁜 얘기만 함. 그래서 같이 모이는 자리를 만듦.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난 합의, 일치, 협상을 못 함. 옴팡 뒤집어쓰는 스타일. 이번에도 그렇게 될 위기가 있었지만 내가 잘 못하니까 잘 아는사람한테 해달라고 해야겠다, 라고 해서 상황이 잘 이루어짐. 이렇게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나가야 하는구나. 잘해주는 사람 무조건 밥사주는게 아니라. 멀지도 가깝지도 않고 서로 도움주는 관계가 귀하구나. 내가 나서서 나이로, 물리력으로 압도하는게 아니라 더 잘 아는사람에게 부탁하더라도 그렇게 하자, 하는 것. 이것도 능력이라고 볼 수는 있을듯. 내가 스스로 합의를 잘 하고 싶음. 관계를 잘 못했었으니까. + 마음은? -> 보람있음. 소통이 안 돼서 경색이 있었고 서로 미워했는데 껄끄럽더라도 말하고 나니까 보람있음. 이전에는 해결해보려고 했으니까. 앞으로도 이런 일에 계속 이렇게 하려함.
+공부에 대한 지배의 욕구란? /싫어하는 교수님이 한 말. 돈과 권력 앞에서 자신감있고 당당할 수 있는 도구는 지식이다. 그 말이 좋으면서도 싫었음. 내가 추구하는 바가 지식적으로 뛰어나서 당당한 것. 반면, 한 순간에 불안과 공포에 빠질 수 있는 사람임. 그러면 아무것도 못하니까. 지식이 많으면 어딜가서나 대우받으니까. 그런 삶을 살 수가 없음. 그게 좀 슬프더라. 나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 그런데 불안에 빠져서 멍청이가 되어버리니까. => 위상이 높아지는게 중요한가요? -> 그런 것 같음. 자꾸 돈으로 해결하려고 함. 무식함, 무능을 돈으로 사주면서 해결하려는 경향. 미국에서 온 친구가 많이 가르쳐줬음. 직접 해보라고 힌트주며 문제를 풀어나갔음. 이 사람이 고마우면서 미안함. 이 사람도 뭔갈 배워가야 하는데 가르쳐주기만 하니까. 난 계속 받는 입장. 감사함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너무 미안. 음료수를 계속 사줌. 맘에 안 들더라. 이런 식의 삶을 많이 살았으니까. 감사함과 미안함을 항상 돈으로. 적당한 건 괜찮은데 계속 사주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은데 그러고 있으니까.
+왜 과도하게 미안한지? /내가 실력이 없기 때문이고. 능력이 없고 실력이 없기 때문. => 다른 사람들은 보통 어떻게 하는 것 같은가? -> 자주는 그렇게 할 수 없고 매번 하는게 아니라 사탕, 껌 이런 걸 주겠죠? 이 사람이 가르쳐준걸 잘 활용해서 실력이 느는 것에 의의를 둘 것 같음. 이렇게 열심히 가르쳐주니까 내가 정말 성장향해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자꾸 미안함을 느끼고. => 존경
+미안함, 감사함 중에 뭐가 더 컸는지? /왜 저렇게 까지 저럴까? 대게는 눈치보임. 반대급부로 너무 무식한 사람이 나에게 과외받으면 못되게 굴더라. 짜증나더라. 머리가 어떻게 됐길래 이걸 못하지?
+용서의 은혜를 생각하셔야 함. 용납해줬으니 내가 배울 수 있었고, 그것에 감사하는 것. 근원적으로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 /하나님이 허락해서 만날 수 있었다, 라는 생각을 한 번도 못했음.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셨다,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라는 생각. 빈익빈 부익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내가 지불해서, 가르침받은 거니까 너도 음료 사가지고 오거나 돈봉투 갖고와야 한다, 라는게 악순환. 하나님의 더 큰 용납함을 생각하면서 감사함으로 계속 주는 그런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기는 하는데 역시나 삶에 적용해봐야겠죠. 감사함을 하나님께 돌리며.
+도와주는 분을 보며 어떤 걸 생각했는지? /나도 저정도 수준이 돼서 나처럼 송구스러워하고 쩔쩔매는 사람들을 그렇지 않도록 줘보고 싶다. 생각은 좋게 해봤음. => 그렇게 좋는 삶이라는 것은 님도 알고 있음.
@정리:
1. 단계: 5.은혜(용서) 2. 주제: 감사하며 사는 삶 3. 해석: 관점적해석 4. 계획: 용납받은 감사함을 가질 수 있는가?
@과제: 5.은혜(용서) 1. 하나님/타인의 용서, 용납함 가운데 살고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감사함을 가져보기 2.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생기면 능동적으로 해석을 해보고 그랬을 때 어떠했는지 살펴보기 3. https://swchurch.org/sermon/931 [54용서] 11왕상19; 9-14 엘리야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읽고 느낀점 쓰기
@88: 2022. 9. 4. 일. 오후9:30. => 오후8
*근황 /신체반응이 아주 격렬. 이럴 때면 어떻게 해야할까. 성매매 일으켜서 힘들어지는 상황이 항상 있었었는데 그것과 대동소이함. 억울하고 안타까운 상황. 그 때마다 약을 자의로 늘려서 먹었었음. 먹고싶지 않지만 신체반응이 워낙 격렬하다보니 예배시간, 식사시간에 너무 고통스러웠음. 머릿속이 너무 지옥이다보니 헬스장도 안 가고 누워있었음. 너무 상황이 안타까움.
*신체반응? /설사, 복통, 피부트러블, 얼굴로 올라오는 느낌.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육체적으로 다운됐음. 이 상태면 어떻게 뭘 할 수 있을까? 우려.
*감정? /불안, 두려움. 추가로 절망. 서로 피드백돼서 증폭이 됨. 이런 두렴은 항상 있기마련인데 지나가졌음. 그런데 절망이 있으니까.
*두려움 /피파온라인, 친구B, 싸이월드. 분리되고 바로 연결이 되니까. 똑같은 내용에 대해서 불안.
*절망 /평생 지속될 것 같다는 절망. 평생 지속될 것 같다. => 어떻게 좋아지고 있었죠? -> 항상 그렇듯 이번만큼은 다르다라는 생각을 이번에도 하더라. 그 다음의 일을 하고, 계획의 소원, 생각하며 그 다음의 일을 하며 나아갔었음. 그 때는 학업이 없었으니까. => 현재 속고있는 상황. -> 그랬으면 좋겠다. => 뭐에 속는걸까? -> 좀 더 참으면 은혜가 기다리고 있는데 사탄에게 속는 것. 넘어가기 직전인 것 같음. 넘어가기도 그런게 그런 상황에서, 악한 상태에서 얻은 공포는 아님. 똑같이 하나님께 악한 것에 대한
+평생 지속된다는 것은? /학업 진행이 안 되고, 운동도 못하고, 얼굴 피부관리도 안 되고 견딜 수 없고, 욕구의 측면이 발견되는데. 무기력이 생기고. 불안으로 부터 임한 거니까. =>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 내가 가야 할 길은 공부를 하는 것인데 그럴 수 없는건 손과 발을 못쓰는것. 운동의 경우, 좋은 몸의 현상을 경험하지 못함. 멋있게 가꾸지 못하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우울할 것. 사람은 어딜가나 얼굴이 보이는데 염증이 올라오고 그러다보면 들고 다닐 수 없음.
+공부가 어떠한 의미이길래? /나의 사회적 위치를 보여줄 수 있고 경제적 위치를 그나마 보장해주고. 자신감이 다 포함되어있기때문에.
+운동? /원하는 몸을 못 만드느는 것. 그렇게 되면 아주 수치스럽고 역겨움. 정신적 문제때문에 공부 제대로 하지 못하니까 몸에 신경쓰게 되었고. 공부도 못하는데 몸도 안 좋으면. 돈없으면 죽어야지, 범전1에서 나옴. 그런게 내 삶에 만연해있음. 살쪄서 비만인 애들 보면 쟤넨 왜 살까? 성격도 못됐고 다 별로야, 라는 생각을 맘속으로 많이 함. 악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고치고 싶은 생각도 없었음. => 지금도 그런지? -> 고치고는 싶음. 이것저것 신경쓰니까.
+불안, 감정 느끼지 않을 때에는 운동안해도 뭐 어때, 금가는 행동해도 뭐 어때. 했었음. 사람들도 그냥 못견뎌하더라도 그냥 실제론 견디는 사람을 많이 봤음. 워낙 사람이라는게 여기저기서 가져올 수 있는 장점들이 있으니까.
+얼굴에 올라오는 트러블 /얼굴에 뭐 올라오는게 너무 견디기 힘듦. 경악을 함. 끔찍하고.
{존경욕구임을 설명함. 너무 강렬하게 원하기 때문에 그만큼 불안, 두렴이 커짐. 극단적이 됨.}
-엄마가 아들을 줄로 묶어서 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었다고 함. 다 튕겨내는듯. 약을 먹고싶은데 그걸 거부하고있음. 약 먹으면 퇴화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배웠고. 먹으면 먹을수록 부작용이 커지니까. 외상은 아닌데. 절단난 부분을 민간요법으로 연결해놓고 회복되길 원한다면 잘못된건데. 그렇게 합리화하고 싶은듯. +지배할 수 없는 부분을 지배하려고 함. -> 내가 지배하고 싶다는 부분이 좀 들어옴. 그러면 그거에 맞는 소원을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할 수도 있겠다. 용서의 소원.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고.
@정리:
1. 단계: 5.은혜(용서) 2. 주제: 절망의 이유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용서의 은혜로 넘어가는가?
@과제: [5.은혜-용서] 1. 지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용서, 용납을 생각해보기 2. [54용서] 42눅 17; 1-4 용서하는 삶의 중요성 https://swchurch.org/sermon/1204 읽고 느낀 점 쓰기
@89: 2022. 9. 9. 금. 오전11.
*2차문제
+줌 비번 /비번이 기억 안난다. 비번을 찾는다. 새로운 비번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변경이 되었고.
+차이점? /내가 공유하지 않고 혼자 사용하고 있음. 게임이 아님.
/타인에게 사용하게 한게 가장 고통받는 부분이라서. 단순히 즐기기 위한 통로가 아니라 줌은 쾌락을 얻기위한 것이 아니라 치유의 통로니까 차이가 있음. 2009. 2022년. 내가 이미 줌 비번찾기를 함으로써 피파를 연상함. *근원문제
/피파와 관련해서 친구B와 종결하지 않았다가 현재 가장 큼. 분명 너무 크게 오버랩됨. 이전엔 너무 간접적이었음. 성매매 검색만 했는데, 간접적으로 불안해졌는데. 이번에는 비번찾기 오버랩 될 수 밖에 없는 거라고 생각을 함. 종결됐고 끝난 일이지만 친구B와 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내용에 내가 원하는 기준대로 남아있지 않았다, 종결되지 않았다고 생각함. 주고받은 내용을 다 삭제했다는 것. 날 지킬 수 있는 확증된 자료가 없다. 내 기준에 맞는 기준대로 되지않았다. 내가 6개 보낸건 알겠는데 내게 4개만 있었다. 일촌평에 있었던 것을 보냈기때문에 종결되지 않았다라고 생각함. 이겨낼 수 있을거다라고 생각해서 분리하는 모습이 먼저 있었으면 잘 되었을지 모르겠음. 자신감에 차 있었으니까. 너무 오버랩된다. 피파와 관련된 일을, 행동을 했다라고 생각함. => 원하는건 종결하는거네요? -> 너무 우습잖아요. 기적적으로 친구B 만나게 해주셔서 녹음을 하고... 그게 내 종결의 그림. => 현실가능성이 없는 나의 기준. 그걸 맞추고 종결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됨. -> 내 기준에 맞게 해결해야 한다는 것. 피파에 대해 말만 해도 두려움. 내 기준에서는 내가 원하는대로 해결하면 좋을텐데. 해결이 안 된건 맞구나.
+이전과 다른 점? /그 당시는 책임지고 있는게 적었음. 하고싶은게 많았지만 하고있었던 것은 아님. 그 욕구에 의해 고통받고있긴 했지만 쉽게 내려놓을 수 있었음. 그러나 현재는 과대이고. 더 많은걸 하게 되었음. 등록금 면제도 생각되고. 그러니까 이런 일들에 대해 생각이 남. 그 때와 지금은 다르다고 생각을 함. 교육조교까지 생각하면 힘드니까. 정리할 내용을 하고. 이런 생각을 하긴 하는데. 다음의 일을 하자하면서도 잠깐 멈추는 시간, 여지없이 피파온라인이 들어오고 미래에 내가 교육조교나 등록금 혜택 받을만한 상태가 아니다. 지금 할 일 하자 하긴하는데. 지금 할 일이 잘 되긴 하는데 그게 새로운 내용이다 하면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사고의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함. 최악이다. 공부하고 싶은 게 욕구/소원이 있을텐데. 성취감 좋아하는데. 성취감이 다 욕구인 것 같음. 힘든 상황속에서도 배워갈 수 있구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내가 배워갈 수 있고 습득할 수 있는게 있구나에서 자신감을 느낌. 들어오는구나. 자신감. 터특했다, 수확했다, 연결되는 부분이 있음. 기쁨, 보람을 경험하긴 하지만.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나이에 맞게 돈벌고 있는데 그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고 나이에 맞게 할 수 있는 일. 부담 없애드리고. 교육조교를 해야하는데 그걸 통해 얻어가는 지식, 공부가 많음. 나의 성장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불안으로 인해 공부할 수 없다면 교육조교는 못하고 됐다고 하더라도 못 가르침. 하나님의 은혜가 터무니없다고 생각이 됨. 하나님이 적절하게 해주실수도 있겠죠. 그런게 싫음. 교육조교 되려면 빠삭해야 함.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만으로 이거 건너뛰고 저거 건너뛰고. 사회에서는 실력부족밖에 안 될거고. 이건 부차적인 거고.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잘 할수 없다는 것. 절망이 됨. 6개월은 힘드니까. 실력도 쌓지 못할텐데. 이 정도의 불안은 반년은 진행되더라. => 미래의 하락을 생각하니 미리 절망하며 절망에 들어가 앉아있게 됨. 교육조교 못된다, 못 배울거다, 부모님 못도울거다 등... 근원이 '내 생각, 내 감정'이다. 나로부터 나오는 것은 다 이런 절망이 된다. 사람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이 똑같은가? 우리는 한 단면만 보는데 하나님은 통합적으로 보심.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은 선한 하나님이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어도, 저렇게 되어도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자라는 것. -> 동행이 떠오름. 예수님은 직접 고통을 받으신 분이니까 나의 고통을 아실 것이다.
@정리:
1. 단계: 4.욕구(존경), 5.은혜(동행) 2. 주제: 근원에 대한 두렴 3. 해석: 분석적해석, 관점적해석 4. 계획: 미래를 맡기고 동행하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가?
@과제: [5.은혜-동행] 1. 예수님의 함께하심, 도와주시고 끌어가심을 의지하여 미래의 일을 맡겨드리고 현재 해야할 일을 하기 2. 다음 구절 묵상하기 [시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렘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3. [55동행] 60벧전 1; 20-25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라 https://swchurch.org/sermon/1261 읽고 느낀점, 알게된 점 쓰기
@90,91: 2022. 9. 18. 일. 오후8. => 9. 11. 일. 오후8-9.
선악->죄책->지배->동행 조직->두렴->존경->용서
-가장 괴로운 것은 피파온라인. 그런데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사회적 책임때문에. 이전엔 그냥 과외만하면 그만. 규칙적 일도 없었고. 지금은 30배 이상은 막중하다. +그렇게 큰 이유는? -> 사회적 책임으로 주어지는 것들을 감당할 수 없음. 채점조교 풀이도 만들고 해야하는데. 불안 공포가 있으면 이걸 못하는데. 세미나도 훨씬 높은 수준의 수학을 필요로 하는데. 다른 것도 못하니까. => 이걸 못하면 어떻게 되길래? -> 하나님 안에 정해진 길이라고 생각했고 잘 하고 있었고. 그렇게 진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음. 그런데 이렇게 불안해지면 사고의 성장이 안 됨. 난 이상태로 수능을 봐봤기 때문에 지문도 안 읽히고. 사고가 이루어지지 않음. 일 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책임이 부과될 것이고.
/조교일을 잘 못해서 짤리면 낙담은 하겠지만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힌 최악의 상태는 아니니까 견뎌낼 수 있음. 경쟁에서 떨어져도 지금같은 상태가 아니면 괜찮음. 그러나 지금의 상태에서는 엄청난 아이디어를 내고 상을 내고 아무리 높아져도 이 불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면 지옥.평상시 보장은 없지만 잘 이겨내면 그렇게 또 사는데. 지금은 이렇게 감당할 수 없을만큼 큰 불안이 오면 그 어떤 일도 좋은 일이 와도 기쁨을 줄 수 없다. 무조건 미래에 계속 불이 붙은 상태로 살아갈 거라는 생각. 이 불안은 너무 강력해서 나아질 수 없다고 굳게 믿는게 가장 큰 지옥.
/세미나에서 특출난걸 해도 내거가 아님. 최악의 불안상태에서 뭘 한다고 해도 수능찍었더니 다 맞아서 서울대 간 것. 가서도 살아남을 수 없음. 뭔갈 잘 하더라도 그게 지속될 수 없음. 그저 그렇게 살 때에는 적당히 해 나감. 그게 그냥 즐거움. 다 맞아서 의대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게 무슨 의미인가? 최악의 불안의 상태인데. 지배, 편안의 욕구에 상황이지만 진짜 고통스럽다 이것만 생각하고 싶음.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이 된다는게 어떤 의미인가? /사람구실을 못한다. 살 가치가 없다. 존재목적인데. 사람이 할 일을 주시는데 그걸 못한다. 해야할 일을 못하는건 사람구실을 못하는 것. => {조직유형} 세미나 등 기쁨 가지며 하는 상태, 그냥 저냥 학업을 해나가는 상태, 현재의 떨어진 상태. 그 위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두려움. 소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다가 불안느낀 상황에서 밑을 바라본 상황. 내가 이 만큼 올라왔네? 의식되고 떨어진다고 생각하며 문제가 됨. 갑자기 천길 낭떠러지 위에 서있는 상황이 되어버림. 욕구로 바라보게 되면서 문제가 되었음. -> 천길 낭떠러지라고 생각한 이유, 그냥 아래를 본게 아니라 더 잘 나아갈 생각을 하다가 보게 된 거라고 생각하다가. 강제적으로 아래를 보게 되었음. => 어떻게 보게 된 것이든 떨어지면 큰일난다고 생각하다보니 더 떨어지게 되었다.
-하나님 은혜로 잘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왜 여기서 이런 고난을 주시는가? 바꿀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계속 잘 유지하고 싶었음. 이렇게 공부하면 잘 되겠구나. 방명록 때에도 후퇴했다 나아갈 수 있는거지. 그 때와 비교한다면 그 때도 지울 수 있을거라고 장담하지 못했음. 그런데 그냥 했잖아요. 마찬가지로 이것도 할 수 있을거다라고 했는데 피파온라인까지 연결이 되어서. 방명록도 못 할 것 같았는데 도우심을 생각하며 했음. 이것도 마찬가지로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는 매치업이 확실하게 된 느낌. 이번 건 불가능정도가 아니라 더 크게 생각을 한다. /똑 분리시켜줬으면 좋겠음. 피파를 생각하지 않고. 그게 절대적으로 잘 되지 않음. 해결해야만 하는 손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 해결방법이 전혀 없다. => 해결해야만 된다고 생각하면서 문제가 됨. -줌 비번과 피파가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있음. 만약 분리를 잘 시켰다고 하더라도 피파는 그거대로 남아있고 줌은 줌대로 남아있는건데 피파에 대해 종결하고 싶은 것. 이게 10년 넘는 시간동안 종결이 안 됐음. 애초에 분리가 잘 됐으면 불안하지 않았을텐데. 피파에 빠져드니까 거기에 대해 해결을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성매매 문제일 때 그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듯이. 불안이 적당할 때에는 괜찮은데 불안이 커지면 떨어지고 낮아지는 것에 대한 생각이 훨씬 커짐.
+{다른 은혜에 대해서는 설명했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심, 능력을 제시함} 떨어지는 것, 존경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본다면? /그것밖에 믿을 구석이 없음. 분명히 해결책을 주시리라.
+욕구를 내려놓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을 생각한다면? /솔직히 싫음. 내가 미친듯이 만들어낼 수 있는게 논문인데... 그런 경험을 꾸준히 하고있었음. 그런 연장선상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했던 일이 강력한 불안에 빠지게 함. 잘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일. 이미 지옥에 와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한다고 생각함. => 그게 지옥이든 어디이든 하나님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할 곳이 없다.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한다면? /10초 생각하고 말듯. 친구B와 만나게 해주실 수도 있고, 얘기하다가 확실하게 해주실 수도 있는 능력조차 다 가지고 계신다. 상상하는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실현해주실 수는 있다. 그렇지만 그게 정말 필요하면 해주실 것이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평안할 길이 있다면 그렇게 이루어질 것인데.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고 하다보면 좋아질 수 있는 방향. 그런 능력이 충분히 있으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오버랩되어서 오래걸리거나 안 될수도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운동을 하겠으며, 피부도 온전하겠으며. 하나님만의 방식이 있으시겠다라는 생각이 상담하며 잠깐 들었음.
+만나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가? /만나자마자 엄청 긴장할듯. 이전에 원하는 답변을 받기위해 엄청 고생했음. 그럼 일주일이건 한 달이건 계속 불안. 그런 셈. 어떤 경우는 답변이 딱 나와주면 해방이지만. => 만약 안 나오면? -> 더 환장하죠. 2009년에 그렇게 한 것. 그냥 가져가서 써도 몰랐을텐데. 그 때도 이런 방식. 내가 원하는 답변이 안 나온것. 내 형식에 맞게 끝내려고. 그러다가 상대가 드디어 내가 원하는 답변을 함. 얻어냈지만 싸이로 또 번지게 되고. 메일 저장을 해놓고. 금고로 번지고. 그런식으로 해결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음. 강박적 확인절차하면 그 후에는 더 이상한 확인절차. => 어떻게 하는게 좋다라고 생각하는가? -> 난 상대에게 전부 다 말하고 다 가져온건데 말 하지 않고 그냥 가져와도 되는 일이라 불안할게 없는데 열받고 불안하다. 말하지 않고 가져온 것은 잘못입니다라고 하심. 난 말하고 가져왔는데. 난 피파와 관련해서 내 마음가짐이 잘못됐다정도? 일은 다 종결됐는데 왜 난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가? 종결됐음을 확인했지만 내용하나가 누락됐다는 것. 내가 정중히 사과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그 사람이 안 받아줬으면, 그리고 증거로 남아있지 않아서 해꼬지하면 어떻게 하지? 난 사과할 필요가 없는 사람인데. => 그걸 포기하는 것, 완벽한 내 식대로의 해결, 장애인이 되는 것, 이런 등등의 일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시니까. -> 포기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분석적해석
+맥락 /가상회의, 온라인 회의를 하기 위함이었음.
+목표? /성경적 방향으로 삶을 살기 위해 상담을 받는 것.
+비번을 찾은 의도? /비번이 생각이 안나니까. => 비번 찾는 것의 유익? -> 약속시간을 지킬 수 있고, 내가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을 도망가지 않고 피하지 않는 것이고. 그래서 좀 더 성장하게 되는 것. 상담내용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포함함.
+핵심, 상담 통해 성장하는 것을 포함한다는 건 뭘 뜻하는가? /내가 아직 하나님 보시기에 부족하니까 삶에서 만나는 여러 극복의 방법을 배우는 것. => 무엇을 바라보며 하고 있었는가? ->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삶을 잘 살아내고 있지 못하니까 배우자 만나는 것, 학자되는 것, 부모님 있는 사람으로써 하나님보시기에 올바른. 안 좋은 삶이 아닌 올바르게 가는 것. => 도우시는 하나님이란 뜻인가? -> 나름 만족스러웠으니까, 막연하게나마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
+비번찾기 기능은 똑같지만 행동의 의도, 목적이 달랐다는 것. /삭제를 진짜 못했는데 목적, 의미를 생각해서 구분을 지었음. 용량, 정리정돈 위해 삭제하는 것이다. 컴퓨터 화일을 지웠더니 괜찮았음. 방명록 삭제가 두려웠는데. 이건 계속 생각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비번찾기보다 더 두려운 건 사랑하는 사람 만났고 그 사람이 피파하자는 경우, 그게 더 상위라고 생각함. 방명록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했음. 이번엔 비번인데 비번찾기 연결선이 훨씬 더 강력함.
+분석적해석을 한다면? /그 동안 쓸모있는 방식이었다고 생각함. 지금은 너무 피파로 인해 못미더운 방법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전을 생각해보면 분명히 쓸모있는 방법이었음. => {해보도록 격려함}
@정리:
1. 단계: 5.은혜(능력) 2. 주제: 피파에 대한 두려움, 분석적해석으로 분별하기 3. 해석: 분석적해석 4. 계획: 분리가 잘 되는지 보기
@과제: [5.은혜-능력] 1.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분석적해석을 하고 방향성과 과정이 다름을 인식하기. <문단(맥락)->문장(목표)->어구(의도)->단어(핵심)> 2. https://swchurch.org/sermon/1205 [52능력] 42눅 1; 30-38 하나님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읽고 느낀점 쓰기 @93: 2022. 9. 18. 일. 오후8.
*성매매
-피임에 대해 걱정이 되긴 하면서도 자궁내막으로 인해 임신을 못하는 상태. 꾸준히 검사는 받고있는데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고 함. 그 부분이 많이 신경쓰이는데 써봤자 아무 쓸데가 없기 때문에. 내가 신경써서 될 일이 없더라. 끔찍하겠지만 그냥 기도만 하고있다.
/사후피임에 대한 고려는 없었는지? -> 나보다 해박할듯. 아마 임신해도 출산은 안 할듯. 애만 버리고 도망갈까봐 문자를 따뜻하게 보내고있음. 돈관계없이 만나자했을 때 아주 잠깐 애인인양 하긴했는데 내가 못 버팀. 정신적으로 미쳐버리고. 사귀기로 해놓고 난 집 밖에 나가지 못할거야,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걔가 돈줘도 싫다고 도망감. 너랑 있으면 고달프다. 난 옛날처럼 그렇게 하지는 않았음. 때려죽어도 이렇게 안 할거야 했지만 내가 또 이렇게 하는 상황. 그런데 이렇게 살 수는 없음. 차단하지는 않았고 연락을 열어놓음. 워낙 연락을 안 하는 사람이라.
/생각보다 하나님께 맡기자,로 마음의 정리가 됨. 당장 눈앞의 공부가 걱정이긴 해서. 당장의 불안은 여전.
+결론
/내 영역 밖이다. 모르겠다. 결과는 내가 하는게 아니니까. 이렇게 정리가 됨.
*어머니
/돈 자체는 넘어갈 수 있는 일. 그러나 성매매를 또 할까봐 그게 어머니한테 문제. 어머니도 실패케이스를 많이 들으셨을텐데. 미래가 걱정되어서 식겁하고 기절 직전까지 갔던건데. 내가 더이상 그렇게 안 한다고만 한다면 돈은 중요치 않음.
/돈을 드리는게 아니고 주식계좌로 돈을 넣고 관리함. 입출금상태를 아심. 1000만원 대출이자 감당하면서 갚아야겠다는 마음. 연구비가 달마다 50씩, 개인 돈이 150정도. 생활비를 줄여서 달마다 100만원 모아가야겠다. 가계부를 적고. 여성의 임신에 대해 한 달로 생각해봤는데 당장의 돈을 다른 통장에 넣어야하는데 일단은 이거먼저 해결하자. 대출받아서 이자내면서 지켜보다가.
/목사님이 말씀하실 때 무서웠음. 참아가면서 말씀하시는 걸로 느껴짐. 나에게 구구절절 얘기할 필요없다.
=> {그런게 아님을 설명함.}
/엄마는 성매매를 크게 생각하지는 않음. 열려있음. 그런데 내가 한 것에 대해선 비상식적인 일들이니까.
/2년을 바라보고 온게 있음. 2년 전 똑같은 상황. 담보대출 받았음. 2년 내내 갚지도 못하고 있음. 현재 700이 남음. 부모님은 모름. 진짜 돈이 필요했는데. 그 땐 성매매하려고 천만원 가져왔던것이고. 어느순간 마이너스가 없으니까 그냥 살았음. 5-6개월간 모았던 돈, 지금까지의 돈과 비슷.
/어머니가 2년 전 이후로 몰골이 심각해지기만 했음.
=> {앞으로 갚아나가는 기간, 그 동안의 여러 가능성, 마음의 부담 등을 설명하고 선택은 맡김. 참고하겠다고 함.}
*가장 문제가 되는 것?
-피파, 친구B 등... 가장 두려움. 버텨내는 사람들. 백지영이나 김승현 멋있는 사람이었는데 나름 버틸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듦. 그런데 내 정신적인 것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으니까.
+능력을 생각해서 하는 것에 대해
/나아져도 똑같은 짓을 계속 하는 사람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 그렇다고 지난 잘못들을 없앨 수는 없음. 잘 회복해서 또 저지른다면 또 다시 나아가야 한다, 라고 하시니까 참 지독하구나. 나의 나쁜 습관이. 능력 의지하며 했는데 괴롭힘을 받고나서 이런 짓한거니까. 얼떨떨함. 상상도 못했음.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렇지도 않네요. 또다른 경로가 또 생겼다고 생각해서 그랬는데. => 이전에도 욕구로 욕구를 막았음을 설명함.
+{적용적해석} 다윗과 골리앗, 가진 능력을 활용하는 것. 가장 잘 맞는 도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이 잠시 허락해주시는 능력, 사람 자신의 능력으로 구분이 됨. 이집트에 재앙내린건 하나님. 베드로가 오순절 지나고나서 설교할 때 하나님이 허락하신 능력.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오는 능력. 고기잡는 건 일반은총의 능력이다. 나만의 능력으로는 공부를 할 수 없고. 성령충만한, 그런 능력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함. 세미나가 일주일 후로 변경되거나. 그런데 애매함. 갑자기 답이 보인다, 하는 것도 능력이고. 일이 잘 풀릴 땐 그게 능력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갑자기 임하거나, 전우주적 능력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됨.
-최악의 상황에만 부르짖는데 그래도 들어주신다고 생각하고 해봐야죠.
/정말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 알겠다.
@정리:
1. 단계: 5.은혜(능력) 2. 주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도록 함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전문상담 따라가려 함
@과제: [5.은혜-능력] 1.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자 할 때 어떠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가?
@94: 2022. 9. 25. 일. 오후8.
1. 지금까지의 나의 삶에서 하나님이 주셨던 충만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기
2.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할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근황
/틈만나면 졸리고 피곤하고 그게 좀 힘들지만 불안, 고통에 비하면 졸린게 낫고. 약에 대해선 이전의 방식을 바꿀 생각은 없음. 천천히 끊을 생각.
-부모님께 알리질 못함. 대출할 생각. 더 큰 액수로 들은 보험이 있는데 담보대출을 할 수 있더라.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되고 분명히 말 했어요. 라고 말씀하심.
/그렇게 해볼 생각은 안 드는가? -> 한 번 해봤는데 내키지 않음. 2년 전의 일이 겹치기 때문에 문제를 키워가는게 맞기는 한데.
+거짓으로 덮는 것에 대한 문제점 설명
/그렇지만 신뢰가 아예 없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 => 가장 좋은 방향에 대해 알고계시니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가정에서의 충만
/아버지가 월급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함. 은퇴 하셨는데 괜찮은 월급을 받게되심. 경제적 스트레스가 해결되어 감사함. 등록금을 대주시니까.
/어머니의 건강이 아주 좋아졌다는 것. 돈으로 살 수 없는건데.
+부모님에 대해
/정신적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부분은 없으시긴 함.
/아버지가 손재주가 뛰어남. 집안일을 잘 하심. 경제활동 하고있지 않다는 생각에 온갖 잡일을 다 하심.
/어머니는 돈을 버는 건 아니지만 부유한 층에 속했었다보니 연결된 사람들이 있음. 이전에는 그런 모습이 없었는데 주식정보, 엄청 공부를 열심히 하심. 경제의 풍요로움을 위해 애쓰고 있음. 감사하면서도 끔찍함. 나 자신을 바라봤을 때.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강아지를 통한 가족의 통합. 이런 맛에 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잠깐이라도 함.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음. 그러려면 좀 더 올바르게 잘 살아야겠다.
+그러나 왜 내가 이렇게밖에 자라나도록 키워놨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됨. 부모는 어떻게 하면 자식에게 좋은 걸 줄 수 있을까?라고 한다는데 날 이렇게 밖에 못키워놨는데. 아쉬울 뿐.
*개인
/내가 죽을 줄 알았는데 살아갈 수 있었다는 것.
=> 어떻게 그게 가능했다고 생각하는가? -> 정신적으로 수준이 높은 교회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다고 생각함. 목사님의 공부에 대한 지식, 경험이 대학원 진학에 도움을 주심.
+학업에 대해서는?
/다른 학우들과 수준차이가 엄청난데 현 지도교수님밑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인내, 지식을 참 많이 주었음. 인내하지 않으면 인도해주지 못한데 참 감사함. =>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음.
/하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는 부분. 그런 인연들을 허락하셔서 훈련을 잘 받았으니까.
*반대되는 마음
/그런데 이런 걸 생각해보니 비참하게 느껴짐. 누리는 삶을 살았는데 좋은 것들을 받아가면서 내가 한 행동들은 너무 끔찍하니까. 금요일에 술 먹어서 그런지 힘이 빠짐. 역대급으로 많이 먹음. 일요일까지 잤는데도 불구하고 힘이 없음. 차라리 신체기능이 떨어진거면 다행인데. 이상하네요.
=> 둘째아들은 돌아가서 종이 될 생각이었는데 그것을 뛰어넘는 선하시고,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아들을 다시 아들로 받아주신 하나님. 존경욕구로 나아가지 말고 감사함은 감사함으로 생각하기.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심.
+그렇게 생각을 전환하는 것에 대해 가능하겠는가?
요나가 부르짖을 때 여호와가 들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기도를 해보고 싶음. 하나님은 둘째 아들이 상상하지 못한 수준으로 높으신 분이었으니까. 현재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기도를 하고 있음. => {격려하고 끝냄.}
@정리:
1. 단계: 5.은혜(충만) 2. 주제: 지난날의 충만함에 대해서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전문상담 따라갈 예정
@과제: 없음.
@95: 2022. 10. 2. 일. 오후8.
1. 학교영역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해보고 그 결과를 살펴보기
2. 개인, 가정영역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을 해보고 그 결과를 살펴보기 개인-약, 할 수 있는게 0에 수렴하는 것 같음.
가정-말씀드리는가의 문제, 할수있는게 3, 못하는게 7
학교-완벽주의 성향, 세미나정리 / 희락, 화평이라기 보다는 지배욕구에 가깝다고 하셨음.
불순종하는 느낌. 죄 지은 것 까지는 책임을 느끼고 있는데 그 이후에 항상 하나님께서는 해야 할 일들을 주시는데 계속 불준종해도 그 다음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해야할 일을 주신다고 함. 소망을 주는데 한 편으로는 위축됐음. 목사님 말을 안 듣고있음. 심각할 정도의 불순종. 가정영역은 불순종, 개인영역은 불순종.
약을 끊는 것을 말씀하심. 줄여가는게 아니라 약 먹지 않았을 때의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라고 하심. 먹지않았을 때의 상황을 늘여가는 것. 그런데 그로인해 얻게 될 상황 말씀드렸더니 그렇지 않다고 고개를 저으셨음.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해보임.
딱 한 번 그렇게 한 적이 있었는데 완전 환장을 했음. 그 당시는 줄여가는 상황이었는데 마음대로 하루정도 끊어봤었음. 불안, 공포가 어마어마해서 새벽 5시에 상담과제란에 계속 올리고 1시, 3시 계속 올림. 현재는 줄여가는건 의미없다고 하셔서 이해는 함.
*회복되는데 걸리는 6개월에 대하여
+6개월동안 어떤 일이 마음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하는가?
/분리작업이 잘 일어난 것 같지는 않고. 그런데 이상하게 6개월정도 되면 어느정도 무시가 가능해짐. 공포의 생각이. 많은 것을 내려놓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았던 것 같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했던 것 같음.
/그렇게 하다보면 할 수 있는 일이 조금씩 많아짐.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마음이 좋아졌음.
/상담시간에는 나 스스로를 나름 파악하고 있다가 아침에 공부할 때는 좀 괜찮은데? 나 정도면 이정도의 여성을 원해도 되겠어. 괜찮은 남자인 것 같아. 그런 식으로 하다가 비번찾기통해 그게 안 되니까 수직낙하가 됨.
/현재는 나이가 날 압박하고 대학원이라는 소속도 있고. 감당해야 할 일들이 정해져있음. 이전처럼 할 수 있는일에 날 두는게 힘들어짐.
+이전에 6개월이라는 기간가운데 했던 일?
/발전적인 일들을 했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수준. 일주일동안 책 읽어오기. 여가에 가까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었음.
/그래도 내가 쓸모있네. 쓸만한 구석이 있구나. 심리학적인 부분인 것 같음. 너는 쓸모가 있어. 강박장애 환자들에게 쓰는 방법.
+현재 세미나를 감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가능하긴 한데 엄청나게 버겁다. 세미나 하나에서 중도하차를 하고싶음. 그러면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기 떄문에. 선형대수학 하려다보면 세미나 3이 생각나고. 그러다보면 세미나2가 생각나고. 공부량이 장난아님. 5% 정리 하다가 그 다음을 위해 20프로 정리하다가... 그게 어떻게 도움이 되겠어요?
+하면서 기쁨은 없는가?
/1~2주동안 없었다가 최근 성경공부하면서 나름할 수 있는게 보이기도 하는 것 같음. 성매매 관련 찜찜하긴 하나 가장 힘든 건 줌 비번 연상인데 해결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그걸 생각하면 뭘 못하겠고. 일단 눌러놓고 공부를 하고는 있음.
/지금이 최대이고 최악이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6개월, 1년까지다 라고 하면 열심히 살 것 같음. 그런데 지금 맞닥뜨린 건 기약이 없어보여서. 그런데 지금은 약에 대한 내성도 생겼을 것이고. 더 무서워보이고.
+{적용적해석} 이전에 마음이 괜찮아졌던 원리를 찾아본다면 무엇인가?
/나름 받아들이고 거기서부터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갔다.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은?
/조교활동. 세미나 세개 중 하나는 할 만 하니까 할 수 있음.
+조교로써 돕는 부분들이 있지않은가?
/그렇게 하고있음. 더 잘 도우려면 선형대수학을 공부해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는게 짜증남. 더 많이 도와주고 싶은데. 내 능력이 이거밖에 안 된다는 것.
=>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적절히 에너지를 배분하는게 중요. 다 해주는게 아니라 학생 스스로 해야하는 부분을 스스로 하게 하면서.
+과거에 보람있었던 일
/비올 때 학생들을 지하철에 데려다 줬었던 적 있음. 거기서 가치를 느꼈었음. 그런데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서 그런 일들은 귀찮고 쓸모없는 일이 됨. 그래도 그 당시 보람있었음. 이런 일을 할 수 있구나. 보람.
=> 능력의 소원이 있었고 그로인해 충만함이 있었던 것으로 보임 -> 맞다.
+정리하는 것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정리하는게 중요해서 앞에 있는 개론만 공부하고 정리하는 경우. 선생님은 뒷쪽을 나가고있는데 앞만 보고있는 아이들의 경우 격차가 점점멀어짐.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기쁨, 보람을 느껴보도록 해라.
/통제, 지배하고 싶고 진도 다 따라가고 정리도 완벽하게 하고싶은 마음이었는데 계획을 생각할 수 있고 용납을 생각할 수 있고. 능력을 생각하는 것. 동행도 있음. 함께 따라가야 하는데. 동행, 능력을 생각하게 됨.
@정리:
1. 단계: 5.은혜(능력) 2. 주제: 능력의 소원가운데 할 수 있는 일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전문상담 따라가기
@과제: 없음.
@96: 2022. 10. 9. 일. 오후8.
1. 개인 영역에서 지배가 아닌 동행을 생각하고 그걸 대응하려고 할 때 마음이 어땠는지(인내)를 생각해 보기
2. 학교 영역에서 존경이 아닌 능력을 생각하고 적용하려고 할 때 잘 할 수 있었는지 생각해 보기
3. 종결상담
*근황
/한 주도 강제적으로 살았던 것 같음.
+마음이 다시 돌아왔음. 줌 비번찾기 쪽으로 다시 돌아오긴 함. 임신, 돈,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정신이 돌아오긴 함. 판단능력, 마음가짐 등. 죽었으면 좋겠다지 죽어야겠다는 아님.
*개인 영역에서 지배가 아닌 동행
/잘 안받아들여짐. 순종 안하니까 하나님이 평안을 주실리 없다. 내가 순종하지 않았으니 용납받지 않았다라고 생각이 됨. 전혀 함께하시지 않는 하나님. -> 말 안들으면 댓가를 치르게 하시는 것 같음. 그게 무서움. 가나안 땅 넘어가서 순종하지 않고 있다가 그건 싫으니 다시 쳐들어감. 불순종, 함께하지 않음에 대해 생각하니까. 나혼자만 생각하는 것 같다. 광야에서는 함께하심.
/할 수 있는 걸 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하셨음. 동행하고 계신다고 생각함. 솔직하게 말하는 것에 대해서도 흔들리는 것 보면 선한 영향을 받고있는 것 같기는 함. => 중립으로 나아가셨다. -> 인내의 생각을 가지고 동행.
/힘들다고 욕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거지같은 이 고통을 인내하면서 하나님을 따라간다. 예수님과 동행한다. 당장 해결을 해야한다 했는데.
/동행하며 인내로 나아가는 것에 대해 괜찮은 생각같다고 느껴짐.
*학교 영역에서 존경이 아닌 능력
/능력이고 나발이고 초등학생같이 느껴짐. 절대 평생 해결하지 않을 것 같은데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움. 약을 끊지 않은 사람들, 좋은 결과 맺은 사람은 없다라고 하셨음. 줄이는 건 의미없다고 하시고. 현재 최대치로 먹고있음. 약 효능아래 있다보니 많이 줄였어도 문제가 많이 드러날 것이라는 것이다. 약에 가려진 모습.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주어진 시간 글을 읽고 익히고 하면. 형편없을 수도 있지만. 세미나 시간이 부족하면 철봉하면서 하면. 헬스장때문에 일찍 안 해도 되고. 시간 허비하지 않고. 너무나 수준높아서 조급해하면 아무것도 못함. 그런데 한 글자라도 알아가면 되지 하면 알게되는 것 같기도 함.
-약 먹고 있다보니 잠이 너무 많아짐. 피곤. 시간낭비 안 하고있긴 함. 세미나준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시간 낭비들을 안 하는 것. TV 쾌락을 얻을 수 없음.
=> 마음이 어떠한지? -> 이전에는 허비하면 너무 짜증났었음. 현재 온전히 몰두할 수 없어 안타깝기는 한데 허비보다는 가치있다는 생각이 듦. => {할 수 있는 걸 하는 것. 능력의 의미에 대해 설명함.} 할 수 있는 걸 할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살펴봐라.
@정리:
1. 단계: 5.은혜(동행, 능력) 2. 주제: 은혜를 따라가려는 마음 3. 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전문상담 따라가기
@과제: 없음.
@97: 2022. 10. 16. 일. 오후8.
지배->동행->인내? 존경->능력->?
+상담 종결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가 됨. 잘 이해하기 시작할 때 다시 시작한다고 하셨으니까.
+약물 /약에 취해서 살고있다보니 선순환의 사고를 잘 안 함. 약을 끊으면 잠도 잘 수 없고 공부도 할 수 없는 괴로운 상황이 발생하게 될거고 그런 상황에서 선순환의 사고를 하라는 것. 그걸 더 늘려가야하기 때문에 그런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고. 아직까지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음.
-약을 임의로 끊었을 때가 있었음. /며칠을 끊었는지? -> 2일 => 현재 말씀하시는 것은 6hr 간격에 한 번 끊는 것이다. -> 그렇게 생각해보니까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리가 되었다.
-동행을 누구랑 해야하죠? 여쭤봤는데 하나님이라고 하심. 그런데 하나님과 동행한다고? 학업을 따라가기 위해, 상담을 따라가기 위해 비번찾기를 한 거로 분리될 것이다라고 하심. 하나님께서는 날 용서해주셨고, 나의 악행을. 그 때부터 다시 날 향한 계획이 있으시고. 그 정도. 따라갈 만한 존재일 것이다. 전 우주를 만드신 분이니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걸까? 동행이라는 건 그야말로 약물에 대한 순종을 하면서 하는게 진짜 동행일 것 같음. 약물에 대해서도. 이러한 사고로 극복하자는 것이잖아요. 약을 먹을 때에도 두려워하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두렵긴 해요.
/그냥저냥 살아갈 수 있음. 줌 비번찾기로 인해 자극된 두려움을 망각할 수 있음. 그런 상태를 계속 추구하려는 모습. 이상하게도 선순환의 사고를 해보기위해 자극을 시킴. 두려움을 괜히 곱씹어봄. 약을 먹어도 상당히 불안이 올라옴. 그럴 때 선순환의 사고를 한 번 해봄. 약을 끊을 생각이 없다보니 선순환 사고를 할 틈이 없음. 그래도 진심이 떨어지는 사고를 함.
*동행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돌아오면 좋아하시겠지만 돌아오기까지 안 도와주는 것일 수 있음. 나중된 자가 먼저되고 먼저된 자가 나중됨을 보여주시려고 하는 거 같은데 돌아오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해주는게 없다. 다시 생각해보니 돌아오기로 생각한 것 자체가 돌아온 것. 회복의 과정. => 그래서 어떤 분이라는 것인지? -> 불량배가 있는데 더 이상 갈 곳도 없음. 어쩔 수 없이 자기스타일과 맞지않는 사람을 따라간다. 그러고 다시 받아주는 데가 생기면 얼마든지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 진부하고 재미없고.
/성적타락을 경험하고 싶다는 마음이 큼. 솔로몬처럼. 할로윈 다가오는데 난 구글통해 성매매 알아보는 일련의 과정이 나에게 괴롭히기 때문에 못하고 잇음. 최악에서는 더 심해진 것이 재미보고 막 살아버리자라는 생각이 커서 그런지.
/난 지옥을 확실히 믿는 사람. 그러나 교회있으면서도 인생 망했다라는 생각을 계속 함. => {선한목자에 대한 비유}
@정리: @과제: [5.은혜-동행]
1. 요한복음 10:11-15를 묵상하고 관점적해석 해보기(나/타인/하나님/사탄)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2. 하나님을 따라가는 동행을 의식해보기 (지배->동행)
3. 존경이 아닌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존경->능력)
@98: 2022. 10. 23. 일. 오후8.
*과제에 대해 /그때는 피파였고 지금은 줌이었다, 라는 생각만 했는데 좀 괜찮아졌음. 다시 해석해서 과제를 했음. 그 당시 부엌이 암울했었음. 이번에 코로나가 있으면서 그게 생각났었던듯. 이번에 줌이 연결되다보니. 피해서 괜찮을 것이 아니라 여전히 불안, 괴로움을 주는 것이 되었구나. 그 때도 비번, 지금도 비번인데 지금도 그 당시처럼 나서서 해결하지 않으면 불안이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압박감이 크더라. 줌이나 피파나 똑같은거야, 라는 압박을 주는 것 같음.
/지금도 짓눌리는 느낌이 있긴 함.
/전능하신 분이니까 내가 동행하는 것이고. 공부와 동행하자. 능력, 계획, 용서에 대한 걸 생각하면서 공부와 동행해보자. 하나님과의 동행에 대한 건 너무 추상적이다.
*가혹하다? /목사님에 대한 것인듯. 순종에 대해 난 그러지 못했으니까. 약을 더 늘렸을 때 조차도 하나님은 다시 회복시킬 계획을 가지셨다고 말씀해주시긴 함. 다만 목사님한테 단칼에 짤린 느낌이랄까. 약물에 대해 할 수 있을 때 다시 시작하겠다라고 하셨음. 계속 봐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약물 /고통에 대한 생각뿐이지 약에 대한 생각은 하고있지도 못하더라.
*계획 /사람이 살아가는 섭리에 의해서 그냥 현재에 있는 우수한 교수님의 제자를 만나고 더 뛰어난 제자를 만나고. 섭리에 의해 그런 것 같음. 그 친구 덕을 많이 보면서 공부하고 있음.
/선순환, 열심히 공부했던 것. 악순환, 존경욕구를 즐긴 것. 섞여있는 것 같은데 너무 가혹한 것 같기도 하고. 결과적으로는 존경욕구로만 살아낸 사람이 된 것이 가혹함.
*동행{보호하는 주인, 강아지 비유} /능력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그래도 좀 가능할 것 같다.
@정리:
@과제: [5.은혜-동행] 1. 다음을 동행을 생각하며 묵상하고 관점적해석하기.
1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2. 하나님을 따라가는 동행의 마음을 가져보기 3. 능력가운데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좋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 보기
@99: 2022. 10. 30. 일. 오후8. => 11. 1. 화. 오후10.
*근황 /꼼꼼하게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림 /토일월 채점하느라 쉬질 못함.
-금 저녁에 일어난 사건이었음. 그 전에는 나의 능력없음, 불안, 고통, 으로 인해 안 좋은 마음이 항상 있었다. 소원으로 살아가기도 하지만 욕구로 사는 시간이 항상 많다보니. 선순환의 사고를 이따금씩 하게 되긴 함.
-채점할게 없었다면 음란한 마음갖고 이태원에서 놀려고 했었을 것 같음. 내가 자살을 못하는데 거기가서 그렇게 됐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있었음. 그리고 채점 생각밖에 없어서 교회를 안 감. 예배드리고 나서 식사시간 등... 평소에는 좋아했었는데 성경공부, 나눔도 싫어하게 됨. 이기적인 마음. 상담을 받고싶지 다른 사람의 해석은 듣고싶지 않음. 이전에는 경청하고 그런게 내 패턴이었음. 채점이 겹치니까 다 시간낭비처럼 느껴짐. 채점을 해야 낮잠자는 시간이 확보됨. 운동시간. 교회 안가면 당장 불구가 되게한다 그런건 아닌데 채점 안하면 그게 안되니까. +우선순위가 뒤집혀있다. /지금과 같은 때에는 동의하지 못함. /순위가 안 지켜지면 문제는 발생할 수는 있겠다. 그런데 지금 당장은 채점 더 하지 않았냐. 마음이 좋을 때, 불안하지 않을 때 이런 사람 보면 욕하는데 *과제 /너무 스스로 불쌍하게 느껴져서 풀죽어 있었는데 다음 날부터 잘해주심. /왜 이렇게 지옥의 문제를 강력하게 시인하는지. 영원한 고통속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는 못하겠더라.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하는데. /소원을 생각하는 것. 해결되는게 없기때문에 선순환의 생각을 함. 용서와 능력을 생각함. 계속 추락함에도 불구하고 무한정 받아주실 것이다. 전능하시니까. 내가 모를 뿐이지 하나님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날 받아주셨고 사람의 마음을 아시니까. 구해줄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약을 먹어가면서 주어진 공부
+절망감에서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살아갈 방법을 주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한 줄기 소망을 바라봄. => {동행, 선으로 나아감, 따라가는 것 설명}
@정리:
@과제: [5.은혜] 1. 능력을 생각하며 대학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한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지속하기 2. 악순환의 생각으로 빠질 때 관점적해석을 해서 선순환의 생각으로 전환하기 3. https://swchurch.org/sermon/1143 [55동행] 48갈 4: 8-12 하나님이 나를 알고 계심을 깨닫게 됨 읽고 느낀점쓰기
@100: 2022. 11. 6. 일. 오후8.
*근황 /잘 끝났다. 채점하면서 공부를 많이 하게 됨. 별별 말을 다 써놨는데 채점하면서 실력을 쌓게된 것 같다. 세미나도 계속 진행이 되었다.
*여성A
/세미나 끝나고 3주만에 술을 먹었다. 취하고 싶었음. A는 비싸니까 다른 데 알려달라고 친구한테 물어봄. 가성비 좋은 곳. 검색이 무서워서 A한테 연락.
/A와 4시간 통화. 몸값에 대해 타협할 생각없다고 함. 돈 얘기나오고 나서 문자보내겠다고 함.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음. 그 돈이면 부모님, 강아지,,, 그리고 잃을 것 생각했음. 마무리 지었다.
/토요일에 연락옴. 우리집에 오고싶다고 해서 와서 잤음. 부모님이 없었음. 성관계는 없었음. 아쉬웠지만 껴안고 자는데 좋았음. 돈 손실 없었고. A가 내 마음에 드는데 잠깐이나마 잤다는 것이 좋았다.
*스스로 문제되는 부분이 뭐라고 생각되는가? /공부에 방해가 됨. 그런데 동성끼리 밤샘대화도 하는데. 식사값도 걔가 내고. 나도 이제 좀 살아움직이는 것 같다라는 생각.
*{관점적해석} /나- 한달 넘는 연애는 해본 적이 없다. 사람사이의 그런게 없었음. 연애없던 기간이 길면서 환상만 커져감. 충족받음. 돈으로만 하다가. 내츄럴하게 사람을 만나고 싶은듯. 나를 잘 알고있다는 것이 큼. 센스를 발휘한다는 것. 마음놓고 다가갈 수 있음. 소개팅은 노력을 기울여야 함. 실패하다 보니 싫어졌던거고. 긴장하지 않아도 됨. 상황통제도 내려놓을 수 있고. 기분이 좋고. => 편안의 욕구. /타인-난 연애감정이지만 상대는 그렇지 않음. 맘에 드는 고객한테 서비스를 해준 것일 듯. 그 사람을 따라가도 망하고 안 따라가도 결국에는 망하는 길을 선택한다는 생각이 큼. 연락처차단 해놓고 또 연락할 내 모습. 잘 했다가 또 연락을 함.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또 연락을 해서 더 많이 내주게 되고.
+A를 계속 따라간다면 있을 수 있는 일은? /상황이 너무 안좋았던 터라. 학업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 죄책감가지고 만나게 될 테니까 퉁명스러워질 것 같고. 그치만 타짜에서 집가서 다시는 오지 말라고 했는데 또 도박장으로 감. 내가 지금 하나님도 못말리는 상태이구나. => {관계챠트. 내가 중심일 때, A가 중심일 때를 교차해서 설명해줌.}
+{그 동안 성매매로 갔어도 돌이켰기 때문에 현재가 있을 수 있었음. 학업, 부모님, 채점일 등... 여기서 더 나아가게 되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지게 됨. 그 뒤에 뭐가 더 있을지는 모르는 것. 돌이킬 생각을 해야 함. 앞에는 하나님의 계획, 계획을 누리는 것. 주님을 따라가는 것. 학업. 능력... 금-토에 대한 계획을 가지기. 차라리 금요일 술을 먹고 잠을 잔다든지. 다음 날을 위해서. 토요일에 운동계획, 공부 보충계획 등}
*편안 -> 계획 -> 인내 @정리:
@과제: [5.은혜-계획] 1. 금요일 술자리 이후의 계획, 토요일에 대한 계획표를 써보고 이행할 생각을 해보기. 계획을 생각하며 인내하기. 2. 능력을 생각하며 학업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 해야하는 것들을 하기 3. https://swchurch.org/sermon/1143 [55동행] 48갈 4: 8-12 하나님이 나를 알고 계심을 깨닫게 됨 읽고 느낀점쓰기
@101: 2022. 11. 13. 일. 오후9.
*술자리
/월요일에 친구랑 만남. 억지로 취하고 싶었음. 금요일에도 마찬가지. 걔네는 다 집에 들어가는데 나는 룸싸롱을 얘기함. 그 친구가 작년에 가자고 했을 때 거절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가자고 함. 갔음. 150만원 썼음. 1000에 비교하면 1/7. 천만원짜리 만나지 말고 150만원 만나야겠다. 생각할수록 너무 아쉽고 싫고 화가 나더라.
/금요일 다른 사람들과 엄청 많이 마심. 취하고 싶었음. 오늘도 150 써볼까? 굴뚝같았음. 누가 나한테 보냈던 방명록파일. 내가 양식 갖고있고 싸인 받아야 함. pdf 스캔해서 금요일에 카톡에 보내놓음. 금요일에 만만치않더라. 휴대폰을 못보고 있었음. 성매매업소 전화만 하면 되는 거였음. 그래도 무서워서 못했음. 학교 올라가서 서류 정리하고 다 마친 후 휴대폰 쓰면 될까? 하는 생각. 행정조교가 나한테 카톡 보내줘야 하는데 안 읽은 상태로 놔뒀었음. 돈에 대한 아까움, 불안, 두려움.
+술에 대해서 /선악문제에 동행. /조직-용서의 소원. 술 먹었다고 해서 떨어지고 낮아지고 그런게 아니고.
+왜 자꾸 술을 먹어버리고 쾌락을 추구하는가? /취하려고 애쓰고 유흥업소를 가려고 하고. 불안이 커진 이후에는 모든 나쁜 습관을 다시 발동시킴. 이런 노력 저런 노력해도 불안 강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보니까. 희망없고 미래없다. 망하면 망한건데 왜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화요일에 세미나가 2개나 됐었음. 한모금, 두모금 먹기 시작하니까 세미나 두 개 파토남. 하나는 오후에 하는거라 할 수 있는 일을 하긴 했지만 오전은.
/더 이상 바꿀 수 없다는게 느껴지면서 절망감. 악순환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구나.
+다른 사람은 왜 들어갔는가? /와이프와 정한 약속이 있기 때문에 => 책임감, 님도 이전에 세미나에 대한 책임감, 성취감, 계획, 능력이 있었음. 지금도 없는게 아닌데 그걸 바라봐야 함. 소망을 다 잃어버린게 아니라 있음. 다만 평상시 불안도가 커서 약간의 자극에도 자꾸만 성으로 나가게 됨. 소원을 추구하는 것을 키우고 불안도를 낮춰야 함.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고 동행하는 것. /하나님이 이유가 있어서 이 자리를 허락했고. 난 이 내용 뭔지 모르겠지만 준비를 차근차근 해보자. 다 못하더라도 괜찮으니. 사람들이 도와주고 해결되고 하다보니 보람있고 성취감있고 좋았음.
-줌에 대한 굴레, 벗어날 수 없는. 평생 해결할 수 없는 고통이라고 생각됨.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할까? -> 끊임없이 고통스러운 부분이다보니 평생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면 죽어야죠. => 죽지말고 그 부분을 하나님한테 맡겨야 함. 맡기고 공부를 지속하는 것. -> 잠깐 들어오는 불안, 술자리,, 하나님께 맡긴다는게 불가능하게 느껴짐. 그래도 해석하고 맡기고 능력있으시고 용서해주시고. 불가능해보이는 문제 하나님이 해결해주실 것이다.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공부에 집중하기도 함. => 내가 어찌 해볼만한 것, 해결할 수 있는건 스스로 해결을 하겠죠. 그런 문제였으면 하나님 찾지 않았을 것. 감기면 약 먹으면 되죠. 그러나 내가 할 수 없는 것, 그럴 때 하나님 의지하게 됨. -> 하나님은 악이 하나도 없으심. 이유가 있겠죠.
-요셉이 떠오름. 보디발의 아내는 미인이었을 것 같음. 나라면 일을 저지르고 말았겠죠. 그렇지만 난 좋은 마음으로 비번찾기를 했었음. 악한 마음을 품고 한것도 아닌데 억울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해서 받은 좋은 것이 하나도 없다. => 요셉도 있지만 다윗과 밧세바도 있었음. 난 안돼, 하고 절망하지 말고 어제는 못했지만 오늘 다시 해보자, 라는 마음을 가져야 함.
+가용할 수 있는 돈? /-400만원 -> -700이 됨. 700을 쓸 수 있음. 재정기록하기를 할 수 있을 듯. => 나아갈 길에 대해서는 소망을 가지고 뒤에 대해서는 막을 계획을 가지도록 해라. 한 번에 쓸 수 있는 돈을 제한해둔다든지. 성매매를 할 수 없는 돈으로. 성매매를 같이 가는 친구에 대해서도 거리를 두고. -> 그렇게 해보겠다. @정리:
@과제: [5.은혜-계획] 1. 욕구추구로 나아갈 수 있는 것 정리, 경제적으로도 계획을 가지고 시행하기
2. 선하신 하나님을 따라가며 학업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했을 때 의미, 보람을 가질 수 있는지 살피기 3. 술자리를 갖게 되는 상황에서 다음 날 할 일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절제하기
@102: 2022. 11. 20. 일. 오후8.
*결심
/설교내용도 돌이키는 내용이고. 많이 죽고싶어 했는데. 1000만원, 150만원 쓰고나면 죽고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 공허함, 압박감만 있음. 오히려 그러지 않았음.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그 상황에서 더 추락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충격이었음. 이상하게 죽고싶을 때 죄 한번 더 짓고 죽자 했는데 무책임하게 죽으려고 했던 생각이 싹 다 사라짐. 정신적인 모든 충격들을 다 감당해야하는 현실을 맞닥뜨린 것이니까. 죽음에 대해 생각할 떈 마음이 가벼워졌었는데 막상 죄를 지으니까 맞닥뜨린 것.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돌이키는 자를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이번주 하루 제외하고는, 이번주 내내 세미나, 다 내가 발표해야 했음. 그와 동시에 보람과 기쁨이 있었음. 악순환. 내가 이렇게까지 고통받아야만 감사하는 악순환을 가지고 있구나. 평소에 항상 감사하면 좋겠지만. 사람의 연약함이 끔찍한데 그럴 수 있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복시켜주시는구나.
+교회에서 그런 말씀이 있었는가? /그런 말씀은 항상 있었지만. 공부하면서 보람, 기쁨으로 오는게 너무 감사하더라. 항상 헷갈리는건 쾌락. 쾌락은 거액주고 즐기려고 하는 것. 삶을 파괴하고 순간적이고 해를 끼치는게 많음. 그런데 희락은 굉장히 귀하더라. 감사하다. 이걸 지속하고 싶다. 이런걸. 정상적 범주에서 사는 사람처럼 살아가고 싶다. 난 너무 비정상적이다.
*마음에 걸리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에 위험하더라. 결심을 했음에도. 성욕 충족시키려는 생각이 심하게 들었음. 계획에 대한 생각이 그런 걸 막아주진 못했고 두려움/불안이 그걸 막아주었음. 맘에 들진 않았음. 선순환속으로 들어가는 모습같지는 않았음. 초등학문에 있는 느낌. 억제시켜준 것. 맘에 들지는 않았음.
룸쌀롱 명함, 문자 버림. 차단을 함. 그러던 중 불안이 발생. 차단하면 다른 방식 연락이 계속 옴. 새로운 애들이 들어왔고 프로필 안내할테니 텔레그램 이용해라. 삭제. 친구B한테 연락오면 어떡하지? 피파 관련해서 종지부 찍으려고 연락하면 어떡하지? 불안. 그거 아니면 150만원짜리 갔을듯. -술을 절제하고 싶지 않음. 헤롱거리는게 기분좋음. A한테 연락을 하고싶더라. 이전에도 강했지만 힘들어지기 전에는 그런 걸 이겨냈었음. 차이는 지금은 불안, 고통에 빠져있고 그 때는 그런 상태는 아니었다는 것. 나 자신을 놓아버리게 함.
*토요일
/강제적 스케쥴은 하나도 없음. 플래너로 계획하긴 했지만 생각지 않음. 세미나, 발표 이런게 없음. 해야할 건 엄청나게 많음. 토요일은 휴식시간. 친구가 1~2달 계속 아팠음. 놀 시간이 많았음. 그러면서 사건이 일어남.
/종일 자다가 운동, 차가지러 갔다가 공부를 하고.
+토요일에 대한 계획갖는게 필요해보임. /이전엔 그랬음. 그러나 강압적이지 않음. 유용한 날이었는데.
-금요일에 선순환으로 이겨내지 못하는 것. 내가 위험한 걸 알면서도 위험함을 즐기는 것. 어차피 금요일에 술을 거절할 수 없는데 악행을 할만한 것을 즐김. A와 연결되는 것.
*주체하지 못하는 성욕. /희생하고 계획 생각하며 나아가는 것. 그러고 싶지 않음. 엄청 즐김.
+{적용적해석} 지금은 금요일까지 하고 끝난다고 생각하고 풀어지는게 문제임. 중간고사, 기말고사 끝난 학생처럼. 학업의 이어짐을 생각하며 토요일에 대한 계획을 가져보기. 정리, 준비, 등. 하나님에 대해서도. /진작에 그렇게 살걸. 지금부터 앞으로 그렇게 하면 엄청 좋을 것 같음. 좋다는 생각이 듦. @정리:
@과제: [5.은혜-계획] 1. 학업의 연속성, 이어지는 것임을 생각하며 토요일에 대한 계획을 가져보기(하나님/발전) 2. 능력가운데 세미나 등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여서 성취감, 보람을 지속적으로 가져보기
@103: 2022. 11. 27. 일. 오후8.
1. 학업의 연속성, 이어지는 것임을 생각하며 토요일에 대한 계획을 가져보기(하나님/발전) 2. 능력가운데 세미나 등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여서 성취감, 보람을 지속적으로 가져보기
*근황 /며칠간 강아지 케어하느라 힘들었음.
*과제 1. 학업의 연속성, 이어지는 것임을 생각하며 토요일에 대한 계획을 가져보기(하나님/발전) /날 지도해주는 친구가 아예 스케쥴을 짜놨음. 크리스천 친구. 토요일 여기까지, 일요일 여기까지, 등을 적어놨더라. 여러모로 할 일이 많았음. 능동적인 계획을 생각하며 한건지는 잘 모르겠음. 할 일이 많았고 항상 있었음. 해야할 일을 다 완성하고 취침했음. 하나님, 발전을 생각한건지 모르겠음. 얼른 잠자고 다음날을 기약해야지. 아쉬웠던 것은 강제적 상황이 없을 때 나는 여전히 술먹고 일탈 꿈꿀 것인가? 나이 34돼서 이런 것에 대해서. => 아쉬운 부분이 존경욕구와 연관되어있음. 된 것을 생각해보고 의미를 가져보자.
+마음은? /이런게 사람의 정상적인 삶이겠구나. A가 생각이 안난건 아니었음. 연락해서 안부물을까? 정상적인 삶이란 뭘까? 그 안으로 들어와서 공부를 많이 한 한주였음. 이런거였구나. 지속적으로 보람느끼고 과제주어지고. 나름최선을 다했고. 부족한 결과를 냈어도 귀하고 감사하다. 이렇게 살고싶다. 기쁨, 평안을 경험하는게 참 좋다. 금요일에 택시에 돈쓰는거 싫어하는데 택시를 잡았음. 하루종일 허송세월 보내는게 일요일이었는데 금요일에 택시타자. 시간활용이 잘 되니까.
*이성
/월드컵날. 할 일이 많았음. 헬스를 못감. 금요일은 술을 먹음. 수학인의 밤. 학생회에 맘에드는 이성친구. 잠을 줄여서라도 헬스를 했었어야 하는데. 목요일 저녁에 짜증이 남. 아침 일찍 일어나서 헬스하고 수학인의 밤 가야겠다. 그러진 못했음. 어수선해짐. 헬스의 유익이 있긴 함. 그런데 이성 생각할 때 날 옥죔. 오늘은 그냥 쭉 잠. +왜 헬스장을 가는지? /존경의 욕구를 채워주는 곳이 헬스. 근육량 늘리고. 펌핑되어있는 모습이 자신감. 공부로 발휘할 수 없으니까. 지식적인 면.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주는 것. 가장 원하는 모습은 유아인(베테랑). 재벌총수집안. 일 터뜨리기 전에 내 나쁜 생각을 말하지 않음. 말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 길가다가 마음에 드는 여성들이 다 마스크 쓰고있음. 환장을 하는게 심각함. 나체를 생각하게 되고. => 그럴 때 어떻게 하는가? -> 해야할 일들을 함. 할 일로 차있으면 잘 됨. 여유가 찾아오면 파괴적 생각을 하게 됨. => 여가에 대해서 또 다른 계획이 필요함. -> 그럴 생각이 잘 안 듦.
+언제부터 이런 마음? /내가 원하는 공부를 잘 하지 못했을 때. 이전에는 당하는 스타일이었음. 불량한 친구들 만나면서 자존감이 높아짐. 싸움잘하고 잘 나가는 아이들. 눈이 높아짐. 남성스러움이란 괴롭힘 당하지 않고. 막을 수 있는. 고3때 강박 생기면서 심해짐.
*계획-성경읽기 /안 읽은지 1~2년 됐음. +교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미리 준비해와서 발표하는 과제 주신다함. 이전에는 바로 했었음. 익숙해지는 시간이다라고 하셨었음. 앞으로는 좀 더 묵상을 해야함. 개인적으로 읽었을 때 좋긴 했음. 그런데 그렇게 해봤자 사람들의 삶에 변화가 없다. 기분 좋을 때는 잘 연결이 됨. 너무 아름답다. 상황이 안좋아지면 거들떠보지도 않음.
+하루에 한 절이라도 읽고 묵상하는 것 /이전에 청년부의 셀 미션이었음. 많이 읽는 것. => 적게 읽더라도 잘 읽는 것. -> 좋은 방법인 것 같음.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이 지속되고 있음. 분노함이 있음. 막살아보자. 괜찮아졌을 때 큐티하면 잘 함. 지금같은 때에는 내가 이렇게 힘들어죽겠는데 그따거 해서 뭐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복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지배욕구. => 개인적으로 하는게 힘들면 일단 교회에서 주신 말씀부터 시작하도록 하자.
@정리: @과제: [5.은혜-계획] 1. 말씀묵상을 준비해서 나누고 그럴 때 마음이 어떤지 살피기 2. 세미나 준비 등 계획을 잘 따라가보고 한 것에 대해 의미를 가져보기.
@104: 2022. 12. 4. 일. 오후8.
*근황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음. 빡세게 공부를 했다. 그러나 특별히 감사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음. 보람있게 생각하고 있음. 알차게 보냈다. 하나님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싶지만.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지만. 무미건조하게 느껴짐.
+보람이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꾸준히 학습, 배우고 있음. 추후 교수임용, 강사 등 하나하나 쌓아나간다는 생각. 턱없이 부족하지만 쌓아가고 있구나. 나름 화평한 마음으로 공부함.
/다른 학생들, 마음이 급했을거라고 했는데 난 그렇지 않음. 급해서 타격을 입은게 태반이었기 때문에. 학업에 대해 느긋하게 생각하는 면은 있음. 그러나 급하게 하면 무너져내릴 것 같음. 안하는게 아니라 동생, 해야할 것, 발표, 정리해야 할 것, 스케쥴표 작성을 해주니까 따라가고 있음. 공부하다보면 실력쌓은 후 교수임용 생각하고 있음. 내 마음에 경제적 믿는 구석. /내 마음속의 동기는 교수 되어서 안락하게 살고싶다.
*대학원 기간
/박사기간이 4년. 그 후에 논문 3-4년. 박사 수료 후 조교월급 받으면서 생활하더라. 동생녀석, 술을 하나도 먹지않음. 크리스찬. 이 쪽에도 계속 있다보면 연구비도 있고.
/동생 스케쥴을 따라감. 나 혼자 했을 땐 게을러졌는데. 신뢰에 보답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 보람이 있음. 감사함.
=> {능력을 생각하면서 따라가기}
*금요일
/잔잔함. 이성에 대한 생각은 강하게 나타남. 그런데 해야할 일 많고 잃게 될 돈, 불안 생각하니까 성매매 등으로 나아가진 않음. 이성에 대한 마음은 항상 강함. 성인이 돼서 있는 척 하면서 여친 만들어봤지만 제대로 연애를 못해봄. 열받음. 정신적 결함이 심하지만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항상 어긋나더라. 더 기다리지 않고 죄악으로 빠지는 내 모습이지만 해도해도 너무 해서 그렇게 빠지게됐다고 생각함.
*주일
/내가 이거 들어서 뭐해? 날 도와주는 사람에게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그러는 것 뿐. 불안 커질 때마다 항상 도움을 구함. 내 마음을 잘 아시니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면서 간구하고 가뭄에 콩나듯 소원을 생각함. 좋은 선순환의 생각을 가끔 하긴 함.
/필요에 대한 간구. 표면적 간구. 사탄이 틈탈 가능성이 큼. 하나님의 영광 위해 뭘 해야할까 하는 신앙까지 발전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잘 모르겠음.
=> {마음의 변화, 가치관의 변화에 대해 설명함.}
@정리:
@과제: [5.은혜-능력] 1. 능력 안에서 해야할 것을 계속 하며 화평함을 가져보기 2. 토요일에 대한 계획을 가져보기(하나님/발전) 3. https://swchurch.org/sermon/1142 [52능력] 49엡 1; 19-23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심 읽고 느낀점 쓰기 @105: 2022. 12. 11. 일. 오후8.
*근황 /갑자기 여행가시면서 강아지도 보살폈고 바쁘고 힘들었음.
+힘들었다는 것은? /혼자 살면 동물 키우면 안되겠다. 부모님과 살면서 편안한게 있었구나.
/내가 해야할 일들에 스케쥴이 촉박했다. 사흘연속 5시간 못자다가 금요일 세미나 전에 12시간 자버림. 어린시절, 20대때, 아무것도 못하며 지낸게 지금 엄청 힘든 상황을 만들었구나. 정신적 상황때문에. 교훈얻어야 할 것은 지난날 놀았던 것이 지금 잠도 못자고 공부하게 만드는구나.
/좋은 사람들이 할 일을 줌. 좋은 사람들이 나한테 떨어져나가지 않게 해야겠다.
*교회
-교회를 못 감. 피곤한데 가지말자. 나 자신이 웃겼음. +피곤한 이유? -> 금요일에 술먹고 와서 바로 잠. 제대로 못 잠. 지금 힘들어도 내일을 위해 샤워하고 푹 자자, 교훈을 얻음. 성경공부 미리 봄.
+앞으로의 계획? /악순환을 끊고. 다음 일정 생각하고 씻고 자자. => 교회를 잘 나갈 결심을 해보라. -> 이전에 교회한테 너무 시간을 뺏겼다. 하나님을 사는 삶은 아니었고. 사회에 나가서 수준있는 것을 요구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패배의식이 있었음. 그런데 교회에서 시켜주니까.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 주일예배 절대 안빠짐. 그런데 난 상주하는 사람처럼 맨날 갔음. 사회적 좋은 실력 발휘하는 사람들 보면 나처럼 그렇게 살지 않음. 애매함. 즐거웠지만, 배울점 있었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날려버림. => 그게 지금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가? -> 교회 할 일 늘어나는데 버겁게 느껴짐. 시간 아깝다. 주말에 쉬어야 하는데 왜 교회를 나가야 하지? 목사님이 도와주지 않는데 내가 왜 나가야 하지? 재미가 없음. 이성적이고 지성적인 교회.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긴 함. 목사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하나님
/현재 약을 꾸준히 먹고있음. 약먹고 괜찮아지면 내가 하고싶은 일 할 수 있음. 반대는 내가 하고싶은 일 못함. 하나님 의지하며 약 끊고 공부하는게 상상이 안 됨. 뭔가 잘못 살고있다라는 생각을 하고있음. 하나님이 절대 필수적이지 않음. 하나님이 내 삶에 없음. 표면적인 신앙만 살고있음. /삶의 필요를 구하는 삶이 첫번째, 우선시 되고있음. 무엇보다 잠을 많이 잠. 약 때문에. 잘못된게 아니라 연약하다고 한다면, 약. 문제는 알고있지만 개선할 용기가 없음. 지금 형태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음.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되고 싶은가? /약 중단시 금단증상이 있음. 하나님 의지해서 공부하는 모습이 되보고 싶은 생각은 있음. => 그러나 순서가 잘못됐음. 약중단 후부터 갑자기 하나님을 의지하긴 힘듦. 시작 전에도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 하나님을 의지할 때 약을 끊을 마음이 생길 것. -> 한 주를 열심히 살았음. 그 안에서 하나님을 찾지 않은 건 아닌데. 물론 선순환의 사고가 줄었고 약에 취해서 잠을 잤는데. 공부를 하면서 열심히 살고있기는 하는데 사상누각 같은 느낌. 하나님을 찾긴 찾으나 그리 많지않음. 약 먹어도 가벼운 선순환의 사고를 하긴 함. 존경욕구 생각지 말고 그 다음을 생각하자. => 본질이 무엇인가 고민할 때임. 무엇을 따를 것인가.
/단계단계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삶. 하나님이 바라시는 건 한번에 바뀌는 그런게 아니라 그 안에서 의지해서 죄를 멀리하는 것을 원하시는구나.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는 알고있음. 그러나 난 내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함.
@정리:
@과제: [5.은혜-동행] 1. 하루에 1-2편의 시편읽고 짧게라도 기도해보기 2. 지배가 아닌 동행,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심을 생각하며 일주일을 지내보기
@106-7: 2022. 12. 18. 일. 오후8. => 12. 17. 토. 오후8.
*근황
/일주일간 느슨하게 보냄. 세미나가 있긴 했는데 많이 어려워서 성과없이 참가함. 3개를 그렇게 했음. 뭔갈 했다는 느낌이 들지는 못했음. 열매를 맺었다 그런게 없고 덜 열심히 살았음.
+과정을 생각하면? /비슷하게 준비함. 난이도가 높았음. 내가 해결한, 만들어간 작품이 없다. 그게 별로 잘 못보낸 것 같이 느껴짐. 동생이 제시한 스케쥴 따라가는 중.
/대학원과제 대충하려 했음. 그런데 이것도 관리를 제시해주더라. 대충 하려고 했는데. 하고나서 점검해주더라. 대학원수업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주고. 만점짜리 과제에 대해 제시를 해주는데 난 그냥 내게 이익되는 선형대수학 체크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해줘서. 용돈벌이 되는 선형대수학 체점해야 하는데 기말고사 대체과제 하도록 유도하더라. 공부 이끌어주는 동생이니까 했음. 상주듯이 솔루션을 주더라. 감사하긴 한데 그쪽은 버려도 되니까 아쉬움은 있는데 그 친구가 날 잘 아는 것 같음. 내가 그 시간에 채점했어도 진전 없었을 거라서. 어차피 이 형은 몰아서 바쁘게 할 것이니까 대학원 성적을 잘 받게끔 해주려는듯. 고맙긴한데 동생이 요구하는 그 시간에 진전없을거라고 인정하다보니 스케쥴 인도해주는게 정신이 돌아오고 있음.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음. => 동행하려다 보니 함꼐 계획, 능력을 갖게 됨.
*여성A
/목요일에 a에게 세미나중에 전화가 옴. 교수님없어서 전화받음. 정신을 못차림. 내 이런 행동이 답답. 8월말 이후 경험했던 고통에 의해 죄악의 길을 열어두고 있음. 여러모로 불안, 상황이 안좋다보니. 만나도 불안하고 안 만나도 불안, 나아질 것 없다는 생각에 합리화하는 듯. => {관계챠트} 가장 최악의 수를 선택하는 것.
/본인이 일을 나가려다 취소했는데 목소리가 듣고싶다고 함. 세미나 끝나고 전화하겠다고 얘기. 전화했는데 취소했다가 다시 가기로 했다고 하더라. 증오심을 느껴야 하는게 마땅한데 아쉬웠음. A가 못벗어나는게 안타까움. 나 자신도 짜증나더라. 불안해지지만 않으면 쾌락을 쫓는 사람인데 그것도 짜증. 그걸 충족시키면 망가지니까 하나님 앞에 결단도 못내리고 있고.
/여행간 사이에 집에 데리고 오고싶다. 의미부여 하고 싶은 듯. 집에서 돈, 성관계없이 그냥 잤는데. 한 달 넘어서 먼저 연락이 온 것에 대해.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그럴 때마다 관계 챠트가 생각이 남.
/동생이 해주는게 다행인데 그 와중에 a전화 받은게 힘듦. => 동생 따라가면 일반적 삶. 여성 따라가면 악. 누구와 동행할 것인가? +쾌락->희생->충성
-그 친구가 틈을 주지않는 스케쥴을 주더라. 이 형이 틈이 있을 때 답답한 생활을 한다는 것을 알고있는 것 같음. 너무 값짐. /하나님을 생각하면 더 풍성해짐.
-비번찾는 과정으로 인해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있음. /하나님의 잘못? -> 예방 못해 주셨으니까. 그것 때문에 3-4개월을 그러고 있음. => 내 잘못? -> 상황이 안 좋다는 이유로 악행을 저지르는 것. => 고통때문에 그렇다는 것인가? -> 네. 좀 더 과거로 가서 피파 등. 일반적 사고를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교회나가보게 된 건 사실이지만. 하자있는 존재가 된 운명이었는데.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짜증.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뭘 후회하냐면 상담취소하고 말았으면.
+고통에 대해 크리스천의 모습은 어떠하던가(타인)?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 영혼이 성숙해지는 시간. => 나와 차이점은? -> 나는 내 기준에 희망적이다 생각하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내 기준에 소망없다하면 하나님을 원망함. => 광야가운데 어떤 마음일까? ->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랄듯. 그렇게 하시지 아니하실지라도. => 그들의 마음은 어떨까? -> 슬플수도 있지만 담담할수도 있을듯. 자기엄마가 암에 걸렸는데 무슨 일 생기면 하나님께 협박했는데 기도 후에 달라짐. 결과적으로 암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음.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그렇게 정말 생각했을까? 소원에 대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아닌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난 소원을 안 이루어지면 원망 => 평상시의 마음? -> 결코 하나님께 가까워질 수 없음.
*성경세션
@정리: -쾌락->희생->인내 -동행(동생을 따르며 계획, 능력의 선순환이 생김)
@과제: [5.은혜-동행] 1. 동행을 따를 때 보여지는 일반적인 삶을 생각하며 인내를 실천해보기. 2. 동생과 동행하고 따라가며 능력, 계획의 확장을 지속해보기, 그럴 때의 마음이 어떤지 써보기. @108: 2023. 1. 1. 일. 오후8
*12/23-24 송년회 /집으로 옴. 용돈을 달라고 함. 475만원.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에 대해 절망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말해주심. 잔고가 20만원. 마이너스 1000만원.
/그 이후 쭉 생각하는게 정말 이건 아니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가족들, 사촌 보면서. A차단이 가장 좋겠다. 피임하지 않고 관계를 맺었음.
/먼저 연락이 와서 돈요구. 차단하는게 가장 좋기는 함. 완전히 잘못된 것 같음. 성매매 하지 말아야겠다.
+마음은? /나 스스로에 대한 미움. 화나고 충격적임. A에 대해서는 연결되고 싶지 않음.
+왜 집에 데리고 갔는가? /집에 와서 안고 자야겠다. 나도 여자친구와 손 잡고 다니고 싶다. 연애감정. 성매매를 끊고 나아가면 좋겠다. 남들도 하는 그런 것을 나도 하고있다. 용돈을 주게 됐고. 그러니까 관계를 가져야지. 나도 존중받는다.
/일 저질러놓고 합리화하는 마음같기도 함. 그냥 쾌락 그 자체가 큼. 예쁜여성만 봐도 저 여자랑 자고싶다. 그 후에 외적조건 충족되는 사람을 만나다보니.
*공부
/선형대수학 3박4일 하고. 쉼없이 공부함. 랩실 동생이 이끌어 주는대로 따라감. 생각의 여지를 내려놓고 계속 따라감. 공부의 진전이 있었음. 괜찮은 결과를 얻어냄. 그런게 얼마나 감사한가? 노력의 결과로써 열매얻는 것인데. 자꾸 넘어지니까 미치겠음.
-쾌락->희생->충성
+일상적인 삶의 회복. 감사, 기쁨이 있음. 그런 삶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확 돌아서는 그런 모습이 너무 안타까움. 랩실의 연합이 되기도 하고. 지속하고 싶다. 그러나 선순환 생각하면 줌 비번이 생각남. 내가 뭐라도 휘젓는 순간 날 다시 불안, 고통속으로 빠져들게 만듦. 포기하게 됨. 아버지께서 지방에 가셨는데 비번을 찾아야 하는 상황. 불안의 상태 경험함. 더 이상 말하지 않고.
@정리:
@과제: [5.은혜(동행, 계획)] 1.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을 의식하며 일주일을 살아보기 2. 쾌락을 희생하고 그 이후의 계획, 해야하는 일을 생각하여 넘어가기
@109: 2023. 1. 8. 일. 오후9.
*근황 /조금 숨통이 트여서 과제를 했음.
/동생이 날 멱살잡고 끌고감. 날 위해 해주고 싶은 게 많음. 이 시간을 정리하는데 많이 활용함. 동생이 굉장히 비상함. 월~토까지 한 번도 쉬지않고 공부함. 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값졌음.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하는데 정리도 중요하지만 속도를 높여서 방학 때 많이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좋은 고민. 정리함으로써 좋은 지식을 많이 얻었음. 동생이 틈을 안 주는데 교수님들도 할 수 없는 지도력? 동생은 기가막히게 끌고감. 정리가 좋았던 것도 있고 여유가 있었음.
/미국에 있는 ㅅㅇ. 그 둘은 정말 우리 학교에 있을만한 인재. 탁월함. 그 두 동생이 봤을 때 난 턱없이 부족한 실력. 쉴 시간 주지않고 공부시키려 함. 오히려 내가 뺀질댐. 동생들도 그걸 알고있음. 빈틈없이 공부했을 때 탁월함도 나오는듯. 난 그렇게 살고싶지는 않지만.
=> 계속 못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면 어려워짐. 지배가 아닌 동행으로.
+따라가는데 힘든 점은? /너무 힘들어서 미쳐버릴 것 같음. 수준이 높으니까. 교수님, 터미네이터를 만든다. 요즘 계속 세미나, 스터디에 있어서 95%이상의 완성도도 있을텐데 항상 6-70%만 완성해서 갔음. 앉아서 TV보는것 좋아함. ufc보고. 프리미어리그 4-5시간 보고. 3-40퍼센트. tv보면 끊기가 어려움. 가서 어물쩡 얼버무림. 그들은 짜증낸 적 없고. 무엇보다 잠을 많이 잠. 7-8시간 잤음.
+TV /저녁 11시~새벽 3,4시까지. 늦게 일어나서 빨리가면 11시, 늦게가면 1-2시. 대게 화요일, 주일 말고는 늦게 일어남. 부랴부랴 학교가면 점심먹을 시간이 없음. tv를 안 켜놓고 밥먹음. 외로워서. 부지런할 때에는 채점 12월 중순에 끝났으니까 크리스마스에 끝났었으니까 악순환이 없었음.
/밥먹을 때 외로움이 문제. 대화상대가 없음. 어머니는 정신적 도움을 주는 분은 아니어서. 스포츠 채널이 즐겁고 격투기도 재밌고 영화도 재밌고. 인도해줌에 따라가야 하는거 알고있는데. 잠 덜자고 더 하면 돼.
*지배->동행 +동생들, 어떤 의미? /감사함을 경험함. 잘 따라갈 때 아주 기쁨. 보람있고. 그럴 때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낌.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줌. 그렇지만 그냥 삶의 현실이 너무 끔찍함. 목요일에 아주 적은 돈이나마 받는게 있음. 그걸 기다렸다가 상담신청을 함. 지금이라도 돌이키면 거기서부터 시작이라고 하시는데. 그러나 지난 날의 허물로 인한 악한 열매들이 굉장히 날 우울하고 삶의 의욕을 떨어뜨리더라. 나 자신이 불쌍함. 아주 무난하게 갚고남았을 것인데 다시 마이너스 천만원이 되어버렸음. 최근 대출이자 나갔는데 갑자기 올라감. 어떻게 끊임없는 악순환을 반복할까? 희망이 없는 상태이구나. bmw앱 통해 하질 못함. => 절망감이네요 -> 마지막 동앗줄같은 성경적 상담이었는데. 또 똑같은 짓을 함. 지금은 약을 꾸역꾸역 먹고 수학이라는 할 일이 있고. 비번 찾기 후 아버지 카톡을 제대로 못보고.
+동생들과의 동행 /더 잘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음. 지배로 인해 더 많은 악을 행하게 된다,가 확인이 되었고. 절망때문에. 그런 상태에서 동행의 소원. 타인을 생각한다는게 좋은 생각의 길이 열린 것 같음. 미래는 잘 모르겠지만 극복할 수 있도록 해봐야죠.
=> 학업을 따라가는 것, 인도함을 따라가는 것, 돕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을 생각하고 따라가기
@정리:
@과제: [5.은혜(동행)] 1. 지배->동행함을 생각하며 따라가며 의미를 가져보고 감사한 부분에 대해 써보기 2. 더욱 더 동행하려 해보기 (스케쥴, 과제준비 등에 대한 준비 등...)
@110: 2023. 1. 15. 일. 오후9.
쾌락->희생->충성, 지배->동행
*근황
/동생들에게 지도를 받아왔는데 교수님께서 발표를 시키셨음. 일주일 전에 말씀했고 발표는 3월 이후 처음. 열심히 준비하긴 했음. 장족의 발전이다 하긴 했는데 발표할 때 엄청 헤맸고 고생함. 박사후 연구원도 있고 ㅇㅇ동생이 발표하는건 엄청 탁월함. 낙담한건 아님. 요근래 더 이상 살고싶지 않다란 생각을 많이 함. 너무 더디니까. 불안, 강박 달고사는데 약물도 잠을 많이 자게하고. 공부 잘 못하게 하니까
/제대로 공부할 수 없는 현실. 존경욕구, 지배욕구. 우행시에서 이나영, 난 15살이다라고 함. 농담삼아 난 19살이야. 예민함이 있는 사람이었지만 정신병은 아니었음. 일상생활에 얼마나 지장을 주느냐를 정신과의학에서 기준으로 하더라. 그래서 살기 싫었음.
/팀에 17살 많은 현직교사. 권사님. 이태원참사 얘기하다가 나도 거기 가고싶었는데 나도 가서 죽었어야 했는데라는 얘기를 술취한 상태에서 했음. 죽고싶다의 반대는 정말 잘 살고싶다라고 하심.
/그나마 ㅇㅇ이란 막내, 수학, 너무 재밌더라. 수학이란 것에 증명하고 결과값 얻으면서 너무 기쁘고 보람있음. 나로 하여금 현재를 살아갈 힘을 주는 듯.
/날 칠판앞에 두고 지도를 해주는데 너무 감사함. 이 친구들에게 실망주지 말자. 사람은 지치고 더 이상 안 되겠구나 할 때가 있게마련인데 그러지말자. 잘 따라가야겠다. ㅅㅇ씨는 항상 완성해와야한다고 항상 얘기를 함. 일주일간 잘 준비해서 답을 가져오셔야해요. 난 아는게 없으니까 버벅거림. 열심히 해도 답 못내는 경우가 많음. 연구주제라서 답얻기 힘듦.
=> {동행에서 희락이 연결되고 있음. 이런 것들이 씨앗임. 계속 커져나가는 것.}
*절망감
/이전에는 고통떄문에 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지금은 지속적인 쌓여서 오는 절망감. 우울증같은 면모. => 내가 좋아질까? -> 맞음. 정말 그럴 것 같아서. 극복하려고 해봤자 고통을 주는 생각이라서. 좋은 면은 일단 다음의 일을 하자란 생각. 다만 극복하고자 하는 사고과정을 거치지 않으려 함. => 계속 이 상태라고 한다면 어떤 부분에서 절망감이 오는건지? -> 약물부작용. 잠을 자게 만드는 안정제. 비본질적인 문제. 본질적인 것은 선순환의 사고로도 극복할 수 없는 것이 있나보다. 이게 있는 한 나는 좋은 사람, 이성을 만들기 힘들고 성매매로부터 벗어나기 힘들고.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지만 또 유혹에 넘어가는 거 보면 어쩔 수 없는 사람같아서. 가정 유지할 수 있는 정신적, 경제력 보장할 수 없음.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
/성관계쪽으로만 생각하게 되는 것. 이성과의 소통관계에 있어서. 정신적문제로 실력면에서도 점점 더 문제가 생김. 단체에서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도 쇠퇴하게 됨. => 그게 절망되는가? -> 삶의 본질적인 이유들 중 하나같음. 개인, 가정,,, 이런 것들이 이유가 된다고 생각함. 여러 영역에서 문제있어도 잘 극복하고 해결하고. 잘 해결되는게 없으니까. 지속적으로 우울해질 수 밖에 없음. 암 걸린 장로님, 젊어서부터 계속 열심히 하나님을 위해 일해왔는데 어떻게 암을 걸릴 수가 있나. 장로가 할 소리냐? 나도 그런 생각을 함. 버는 족족 십일조 하는데. 야속하다. 너무하시다. /직업여성 A로부터 연락이 안 오는 상태. 그게 참 감사하고 좋은 건데도 불구하고 걔가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거니까 창녀가 남자마음 사로잡는게 어렵겠어요? 그래서 돈 빨아들이고 있구나. 이런 생각하고 있는 것조차 어이없더라. 나도 성관계로 인해 흔들리는 경우 있었지만 창녀가 너무 싫거든요. 통장에 돈도 없고. 그렇지만 돈 없는게 당장 큰 고통을 주는 건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천만원 보일 때마다 비참하기도 하고. 한심한 생각을 함. => {적용적해석} 쾌락을 희생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는 것. 그럴 때 끊고 가야 할 방향으로 갈 수 있음. 쾌락으로 가게되면 비정상적인 관계를 자꾸 접하게 되면서 의사소통도 그러한 방향과 가까워짐. 과거에 그러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라고 해도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있으면 끊고 가게 됨. 많은 재벌들...
/나도 잘 할 자신 있는데 나의 상황을 보면 2016년 잠깐 만난 케이스가 있긴한데 그 이후에는 단 한번도 없었음. 그게 문제임. 이성과 대화도 하고 공감도 할 줄 알고 해야하는데 난 가면 갈수록 문제가 생기니까. 환경적요소도 있긴하지만 더 큰 건 심각하게 소통능력이 떨어진다는 것. 마음에 드는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없는 것. 비슷한 환경에 가난한 친구. 인기가 많더라. ㅅㅇ씨 관찰해보니 뭔가 있어보이지도 않는데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정신과적인 문제가 없고 실력있고 성실하고 그런 것보다... 남자들한테도 신뢰받고. ㅇㅇ이는 후천적 고자라고 놀리는데 이성적 관심이 없음. ㅅㅇ씨는 사회생활능력이 아주 뛰어남.
/만약 내가 정신과적인 문제가 없었다면 난 정말 대단했을거야. 진정한 엄친아였을텐데. 스마일라식 하고싶은데 못하는 이유도 창녀A가 안경벗은 모습 괜찮다고 했음. A가 생각나서 못함. 걔가 떠올라도 다른 걸 생각하면서 못하고 있는 거라서. 외모변화도 생기고. 외모적으로 나아진다는 것인데. 이성적어필, 정신과적 요소가 방해하지 않는 요소가 하나도 없음.
=> 존경을 생각하면서 과거를 자꾸 떠올리는 것인데 현실을 직시하고 능력,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능력을 쌓고 발전하는 삶을 살게 됨. 또한 능력의 하나님께 맡기는 것.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선을 행하는 많은 사람이 있는건데. 있으시다면 전능자인데.
*교회 /교제하는 시간이 있어서 괜찮음.
@정리: -적용적해석
@과제: [5.은혜-능력] 1. 주위 좋은 사람들을 따를 때의 희락을 의식하고, 더욱 동행에 힘쓰며 살아보기 2. 높낮이를 의식하거나 아쉬워하지 말고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보기 3. https://swchurch.org/sermon/958 [52능력] 10삼하7; 8-17 하나님의 영원하신 축복의 능력 읽고 느낀점쓰기
@111: 2023. 1. 21. 토. 오후8.
*근황
/세미나 준비를 수요일에 다 했음. 성공적으로 발표를 했음. ㅇㅇ이를 도와달라고 괴롭힘. 박사후연구원인 분 한테도 커피사들고 가서 스터디시간에 먼저 나의 것을 도와달라고 하고 스터디시간에 필요한 질문을 했음. 괜찮은 결과를 얻었음.
+열심히 한 이유? /상대가 도와주려고자 했을 때 놓치고 싶지 않았다. 사람마음이라는게 포기하는 마음이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너무 비협조적이면. 실망시키지 않고자 열심히 한것도 있음.
/발표를 잘 하고 싶었음. 지난주 금요일에 잘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수요일에 다시 한 번 제대로 공부해와봐라. 다시 기회를 주셨음. 그랬을 때 엉망으로 해갈 수는 없다. 잘 모른다는 이유로. 스스로 해보고 하면서 얻어내야 하는것도 있는데 마음이 초조했음. 기회를 주신만큼 잘 해야겠다. 준비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는 생각. 형편없게 나아가선 안 된다. => 용서를 경험함. 또다시 기회를 주심. ->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인데 너그럽게 받아주신 것에 대해서.
*유지되지 않음. -그런데 목, 금요일을 너무 형편없이 보냈다. 방학끝나고 잠을 편하게 잔 적이 없음. 이 시기는 자기연구에 집중하는 시간인데 그러지 못하다보니 터진 것 같음. 간식 먹어가면서 아침 6-7까지 tv를 봤는데 실망스럽더라. 교수님은 계속 발표를 시키실텐데. 내가 이렇게 망가지는게 싫더라.
/그리고 연휴기간동안 해야할 것 정해놨음. 목록화했는데 늦었지만 오늘부터. 지금부터 하는게 나은데 목금에 대해 충격스럽고 실망스러움. /금요일부터 계속 시키겠다고 하심. 함께 해나갈 것에 대한 것을 좀 더 쉬운 부분들을 체크하게 하시는 듯.
*동생
/술을 먹어서 난 경계태세 해야한다는 생각. 술에 대해 동행, 용서에 대한 생각.
조직의 문제. 높아짐과 낮아짐을 강하게 경험하니까. 죄의식. 난 여전히 하나님 안에 있고 그 다음의 일을 해도 된다라는 생각으로 해야하는데 선순환의 사고를 하지 않다보니까 잘 안통하는 것 같음. 통제능력의 상실을 줬고, 그래서 두려워하는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겠다. 놓치는 부분이 있지않을까? 그게 있어서 미래에 힘들어지지 않을까?
/멜론 상대가 해달라는데 도와주세요, 하면서 노래를 켰음. 술을 먹은 상태에서 두렵지 않게 되어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했지만 불안했음. 사람들이 회식시간에 뭘 검색함.
*실수하면 안 돼, 를 너무 원하고 있음. 그래서 두려워짐. /동행의 관계를 생각, 그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적당히 함께 먹었고. 내가 불안해질까봐 술을 절대 먹지말자 에서 약간씩 벗어나게 된 부분이 있음. 멜론틀어주는것도 동행. 악한 일 시키는게 아님. 이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거죠.
/추가적으로 능력을 생각해야 할 것 같음. 그러나 높아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됨. 이 사람들과 동행하기 위해 날 희생하고 한 것이고. 그런데 난 술을 먹은 사람이니까. 심신이 연역해지는 듯.
*관점적해석
+본인의 관점? /난 하나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활용하려고 함. 나로 하여금 막히게 되는 것이 됨. /날 안 도와주지 않을까?
+하나님의 관점? /술먹고 취했어도 자식새끼를 버리진 않음. 내가 취해었더라도 쫓겨나는 상황으로 내몰지는 않을 것 같음. 온전한 정신은 아니어도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으니까. 불쌍히 여기시고 도우실 것.
+사탄의 관점 /내 생각이 옳다. 술 먹음으로 인한 음흉한 마음을 품었으므로 도우심이 없을 것이다. 사람은 그렇게 된 김에 에라모르겠다 하게 됨.
+타인의 관점 /베드로, 예수님을 배신. 중한 죄악.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오게 하셨음. 용서를 베풀었음.
{선악->죄책->지배->동행 / 조직->두렴,수치->존경->용서}
@정리: -술 먹고 불안한 이유 -관점적해석
@과제: [5.은혜] 1. 지배->동행, 존경->용서를 의식해보고 그럴 때 마음이 어떠한지 살피기 2. 발표 이후의 모습에서 낙담을 하지 말고 그 다음에 해야할 것을 해나가보기 3. https://swchurch.org/sermon/1044 [54용서] 43눅23:32-38 죄인들을 위해 못박히신 온 세상의 왕, 읽고 느낀점 쓰기
@112: 2023. 1. 29. 일. 오후9.
친구들과 술 먹은 후 업소를 감. 어제 200을 썼고 얘네가 돈을 제대로 갚는다면 100을 쓴 것임. 또 그런데를 갔다는게 열받았음. 불안이 자극됨. 자포자기. 불안해졌다는 이유로 삐끗했다,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는 것 때문에 룸싸롱 즐겨버리자, 했던게 열받음.
기도문작성을 하긴 했지만 하나님이 다시 기회주실 것, 살아갈 힘 주시겠지만 자꾸 반복되는 패턴이 싫었음.
*절망감의 이유 /토요일, 술자리에서 마음이 불안해짐. 나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이었는데. 난 술먹지 않겠다고 했는데 오랜만에 만난 다른 집단이었는데 술을 권하더라. 10년만에 만나는 것이었음. 앞으로 계속 만난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내가 가장 큰 문제였음. /음담패설을 했음. 불안해지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럴 포인트들이 생기더라. 그 당시 절망감은 앞으로 할 일을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불안해졌기 떄문에 할 일을 잘 못해낼 것 같다.
그 절망감을 가지고 집에 가는게 너무 싫었음. 그 절망감이 있었다 하더라도 잘 인정하고 집에 가져갔었어야 했는데 실패하면서 끝까지 가버린 거니까.
*현재 /기도문을 쓰면서 다시 시작할 것을 생각하고 있음. 다시 잘 해볼 생각. 당연히 용서해주실 것이고. 날 잘 도우시기를 기대함.
*선한 친구들을 사귀는 것.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했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서로 말다툼하고 그러더라도 음란한, 성적문제로 빠질만한 틈은 없었던 것 같음. 그런 경험하다가 교회에서 내 뜻대로 살 위치가 되면서 세상친구들을 더 사랑하게 됨. => {도덕적해석} 일단은 악주도, 악동참이 아닌 중립으로 올라가기 -> 소탐대실. 관계적부분에서 경제적으로 많이 베푸는 입장이었음. 악행하게되는 친구들 만나게 되면서. => 과정이 좋아야 함.
*학업 /잘 따라가고 있었음. 좋은 열매를 만들어가고 있었음. 세미나 발표, 교수님 앞에서 하는게 두렵지만 두 동생들이 있으니까. 다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것 같음.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뛰어나가는 것. 운동하고 상담과제도 하고. 기대감이 있었음. 그게 너무 답답한데 앞으로 그러지 않으면 괜찮다라는 생각이 힘듦.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괴로움. 당장에 추락때문에 당장의 회복만 눈에 보임. 존경의 욕구, 견딜 수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을 생각해서.
*희락 /희락, 감사함. 귀한 사람을 허락하셨다.
*실천 /우애, 이들에게 실망감 주지 않고 잘 지내야겠다. 이 둘이 주는 과제, 할 일들 열심을 다해야 겠다.
/충성을 하는 것.
/절제는 이전에 5시까지 tv보는 습관이 있었는데 할 일이 있고 과제가 있기 떄문에 편안의 욕구 던져두고 공부를 함. 아침 6시까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음.
{충성하면서 절제가 따라오고 있음}
@정리: -7.실천(충성) -용납가운데 다시 동행, 충성으로 -도덕적해석 -충성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피기
@과제: 7.실천(충성) 1.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돕는 사람들을 따라가며 충성(발전영역)하는 것을 꾸준히 해보기 2. 일기쓰기(기도문형식, 감사한 일들 등 자유롭게 써보기)
@113: 2023. 2. 5. 일. 오후9.
*근황 /공부가 너무 하기 싫었음. 영웅이가 지쳐함. 토요일, 주일 tv만 봤음. 한 주간 발표가 없었음. 느긋해지고 공부하기싫고. 희락은 있지만 그것도 귀찮게 느껴졌음. 마음이 다시 급해짐. 화요일에 두 동생 앞에서 발표예정. 금요일에 교수님과 이것저것하고 새벽 6시까지 tv보는데 극복해야 할 것 같음. 완전히 풀어져서.
+평상시에 참으며 공부하는가? /편안을 참음. 유일하게 고통스럽지 않기 떄문에.
*편안 -> 계획 -> 인내
/다이어트 하고싶지만 하고싶지 않은듯. 정리에 대한 좋은 시간임을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10분이란 시간동안 뭘 해봤자 소용없다는 생각이 있음. => {적용적해석} 부담없이 시작하고 이에 좋은 마음을 가지기. 마이루틴 어플 창업자 스토리. 일단 해보고 좋은 마음 가져보기.
/금토를 잘 활용해야겠다. 금요일에 차를 가져가지 않으면 토요일에 갈 필요가 없음. 차 가지러 가야겠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됨. 금토에 공부시간 갖는 것. 처음부터 정확하게 잡고 가려는 스타일. 영웅이는 뒤에서부터 시작하라고 함. 목적이 뭔지 알게되니까. 금토에 공부시간을 짧게나마 해야겠다.
=> 금토에 대한 간단한 계획 가져보고 플래너쓰기
*일기 /감사할게 있고 회개할 게 있구나, 자체에 다행이다라는 생각. => 괜찮은가? -> 괜찮음. 짧게나마 해야할 기도를 쓴다면 더 많이 쓸 수 있을 것 같음. => 계속 해보기
@정리 -편안->계획 -적용적해석 -계획을 가지고 따를 수 있는가?
@과제: [5.은혜-계획] 1. 편안->계획, 플래너 쓰고 내용올리기, 플래너에 대해 좋은 마음이 생기는지 살피기 2. 지금처럼 부담없이 일기 써보기
@114: 2023. 2. 12. 일. 오후9.
*근황 /계속 공부를 했음. 금요일은 잘 빠져나와서 금요기도회를 갔었음.
/잘 지내다가 해피포인트. 작은누나한테 몰아줬었음. 뉴질랜드로 떠났음.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었음. 새로운 가입은 괜찮음. 문제는 오래전 가입했던 것.
/장학금 받게 되었음. 국가연구자번호가 필요할 수 있음. 뭘 하든 이게 필요. 만약 못 찾으면 다시 찾을 것에 대한 압박이 요새 계속 있었음.
/베라를 먹고싶었는데 못먹고 있었음. 이런거하나 두려워서 하고있지도 못하고. 불안때문에 포인트 천원 못받고 있고 미치겠다. 그래도 한번 시도해보자. 시도를 했는데 아이디가 있더라. 불안, 공포가 엄습해왔음. 휴면계정. 그걸 푸는데 비번 새로 설정 요구하더라. 엄청난 두렴이었지만 목적, 의도를 생각했음. 아이스크림 먹는 것, 포인트 받는게 나쁜게 아니다. 하나님이 도우실거야.
/강력한 공포는 아니지만. 그렇게 될 거라는 생각.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가 싫음. 휴면계정 깨우는 것 자체가 비번찾기를 100% 연상시키진 않음. 그런데 피파건들지 못하던 사람인데 pc방가서 피파하려고 하니까 휴면계정이 되었더라. 그래서 깨웠었음. 그 경험이 생각남.
/포인트 하려고 했던게 욕심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천포인트 얻으려고. => 편안, 지배욕구로 인해 후회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게 아님.
/과거의 충동적인 일을 저지르지 않고자 경각심을 가지고 있음. 그렇게 하지 않고자 애쓰고 있음.
/충동적으로 스포츠채널 결제했음. T월드가 항상 불안을 줌. 한 달에 10700원. 적은 돈은 아닌데 취소를 못한다. 그게 다 비번, 휴면계정, 때문인데. 다 막히니까 답답하고 어떨 땐 우울하고 열받고. 지혜롭지 못한 삶이 고통스러운 것 같음.
+해피포인트의 목적 /선한 목적에 있는 것 같음. 비율이 높다는 것.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했던 것.
=> 어떤 문을 열었는가? 각자 생태계에 있는 문일 뿐이다라는 것. /바로 불안에서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어떤 뜻인지 이해는 됨. 만화책방 비디오방, 똑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만 보면 패주고 싶었음. 그러나 사람은 너무나 다양하고. 특정 차를 탄 사람이 괴팍하게 운전한다고 해서 다 쓰레기 같은 건 아님. 분별하는 것이죠. 비디오방만 보면.
/선한목적. 대상을 생각할 떄 그렇게 했었고. 관문. 경제적 유익을 받고자 하는 것이었고. 도망가고 싶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고 하는 것.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생각의 싸이클이어서.
/열받고 짜증나는 부분들이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폭행하면 제약이 되잖아요. 난 마치 폭행해서 교도소간 댓가 치른 느낌이라. 그 동안 도덕적해석 안 해온 것도 사실이고. 앞으로 살아갈 길이 멀기도 한데.
*소원, 동행 /수학이 날 따라가게 만들어줌. 학문 그 자체가 따라오게끔 인도해주고 있음. 수학이라는 것 자체가 인고의 세월 보낼 때 도움을 줬고. 그래서 선순환의 사고를 잘 하는 것도 있고. 오히려 그래서 못하는 것도 있고. => 수학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음. 하나님이 만든 세계, 원리에 매료를 느끼는 것. 경이로우신 하나님.
*계획표 /금토일에 대한 스케쥴을 짬. 토일할걸 계획해놓고. 1/4를 했음. 한 것이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셨었음. 계속 할 생각임. => 다음주 스케쥴 짜면 올리기
@정리: -해피포인트에 대한 도덕적해석 -계획표 짜보는 것을 독려함 -다음주, 불안함 살피고 학업이 잘 진행되는지 살피기
@과제: [5.은혜-계획] 1. 편안->계획, 플래너 쓰고 내용올리기 2. 자유로운 형식으로 일기 써보기 3. 필요한 일이 생기면 도덕적해석 적용해보기 @115: 2023. 2. 19. 일. 오후9. *근황 /9월초, 절망적이었을 때부터 심하게 다운되기 시작. 해피포인트때문. 내가 이전에도 컴퓨터, 스마트폰 쓰면서 휴먼계정을 많이 봤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금 저녁에 내가 이전에 휴먼계정 보면서 그걸 깨우면 새로 설정하게 되어있더라. 내가 정말 휴면계정 깨웠던 적이 있었나? 12년전 휴면계정 깨웠을 때와 갑자기 연결이 됨.
+내가 정말 휴면계정 깨웠던 적이 있었나?라는 것은? /지난날에 해봤으니까 지금도 괜찮을거다. 라는 생각을 하고싶어함. 그런데 그게 끊기니까. 줌은 줌이고 해피앱은 해피앱이다, 잘 해보고 싶음.
/구체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본질이 있든 없든 괜찮아야 하는데 머릿속에서 연결되면서 추락. 최악의 절망.
+지난 날에 안 해봤다면? /이겨낼 기약이 없다. 9월과 같은 상황. 끔찍했던 상황. => 해봤었다고 생각하면 괜찮은건지? -> 그럴듯. 그치만 그것도 문제가 있음. 줌때문에.
+절망이 된 이유? /주된 생각, 이전에 그런 경험이 있어야할 텐데 잘 기억해내지 못한다면 난 그 때 게임이후로. 처음이라는 생각이 무서웠음. => 핵심은 해봤냐 안해봤냐, 해서 괜찮았냐가 아니라 소원으로 하면 괜찮을 수 있다는 것. 소원인지 욕구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 이전에 했다고 해서 100프로, 안 했다고 해서 100가 아님.
+상태의 하락 /소원 의지하기가 싫더라. 교수님앞에서 간지나보이고 싶었음. 이제야 뭘 시키고 할 만한 상태가 되니까. 금요일 저녁에도 오늘 이후부터 있는 모든 발표 잘 하고싶다. 계획표 짜놨으니까. 잘 할 수 있다. 놀라게 할만한 것도 해봐야겠다. 합리화. 잘 하려는 모습. 소원 너무 짜증나고 생각하기 귀찮고.
/짜증나고 열받음. 학생들 앞에서 조교하는데 형편없는 사람들이 있었음. 못알아듣게 하는 사람들. 난 멋있게 잘 풀려고 하고싶었는데. => 존경받고 싶었는데 그게 막히니까 짜증. 화. 분노-존경. 능력을 생각해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함. /난 거기서 절대적으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너무 확실하게 생각하다보니. {절망-지배-동행}
/못한다고 생각하면 끊임없이 지옥에 놓여있음.
+하나님의 관점 /해결못할 것이 없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정리: -악순환의 이유와 이에 대한 은혜 -절망-지배-동행 -분노-존경-능력 -다음주, 마음이 회복되는지 살펴보기
@과제: [5.은혜] 1. 절망감이 올 때마다 빌립보서 말씀을 기억하고 묵상하기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2. 지배->동행, 하나님께 모든 상태를 맡기고 따라가는 마음 가지고 하나님 관점으로 생각해보기(관점적해석) 3. 존경->능력, 현재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그것에 의미를 가져보기
@116: 2023. 2. 26. 일. 오후9.
*헬스: 계획, 공부: 능력, TA: 동행 여가: 용서 *근황 /할 건 다 하고있음. 다만 화평의 마음을 계속 갖고싶다. 돌아서면 고통의 지옥에 빠져버리니까 아쉬움. => 공동체와 있을 때 화평한가? -> 있긴하더라. 이전 교회 가난했었음. 항상 돈얘기. 치열하게 살고. 위로가 없었는데 지금 교회는 커피숍에서 대화하는게 많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세속적 마음이 당연하다는 모습이 없어서 화평을 누렸던 것 같음.
/다만 그렇지 않은 분위기에 있으면 절망을 느낌. 지체장애 형제. 노숙자같은 냄새나서 좋아하지 않음. 과자 우걱거리고 먹고 단물 다 빼먹는 것 같이 느껴짐. 잘 대해주는 거 보면 놀라움. 그 형 사회나가서 괴롭힘을 당하는 부족한 사람의 전형인데. 잘 대해주는게 신기함. 처음엔 차로 데려다주다가 언제부턴가 안 데려다줌. 교회가 아니면 어디서도 그런 사람 챙겨주지 않을텐데. 다들 태도가 놀라움
*세속적인 사람들과 있으면 절망되는 이유? /세상가치에 두니까 내 욕구를 자극시킴. 난 그렇게 살 수 없는 사람이니까.
/내가 병신같아도 나한테 잘 해주겠구나. 병신같이 된다는 걸 용납할 수없긴 하지만. => 그 안에 있으면 존경욕구가 희석되고 화평함이 찾아오는 것임. -> 그런 틈바구니에서 화평을 느끼는게 신기했음.
*세미나 /나름 잘 준비한 것 같았는데. 교수님이 3-4시간 자면서 공부했었다고 함. 나도 그렇게 공부하려고 하면 절망, 좌절됨. 그런 말을 안 듣고 살 수 없음. => 하나님과 더 붙어있어야 함. -> 하나님을 찾았음. 그렇지만 여전히 역사하심에 대해 전혀 수긍하지 못하겠는데. /난 소원을 생각하지 않고 산게 아니었음. 어느정도 소원을 의지하며 살면 이성에 눈을 돌리고 멋있어보이고 싶은 마음이 강함. 미래 교수가 될 거 생각하면서. /빈익빈부익부인 것 같다. 신앙에 깊이있는 사람은 더 있어지고 없는 자는 더 없어지고. 힘들 때 이성에 더 신경을 쓰게 됨. 최악의 상태에서 욕구가 더 최대치로 올라감. 그렇다고 해서 항상 욕구만 추구했던 사람은 아님.
/시간이 지나면 불안은 떨어지게 되어있다. 난 지금 당장 불안이 사라지는게 중요한데. 정신병적인 문제. 내 몸에 불이 붙었는데, 태울텐데 어떻게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고통의 의미. 잘못했다는 걸 인정해보려고 할 것인가. 하나님 의지하고 싶지만 반대에서는 네가 뭘 해도 이 상황은 바뀔수가 없는 것 같다는 마음이 듦.
=> {적용적해석} 어떠한 것도 내 뜻대로 할 수 있는게 없음. 사람의 연약함. 내 상황도, 정신도, 생각도... 할 수 없는데 운전대를 쥐고있는 것.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심. 온 우주가 주님 안에 있음. 그런데 하나님이 내 삶 하나 주관하지 못하실리 없음. 주님의 계획을 믿고 주권을 주께 드리는 것. {지배->계획}
@정리: -절망-지배-계획 -적용적해석 -지배를 주님의 계획에 맡기는 삶 -다음주, 마음의 변화가 있는지 살피기(결심) @과제: [5.은혜] 1.지배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소망하고 의지하며 살아보기. 2. [지배->계획]을 생각하며 시139:1-12 읽고 적용적해석, 관점적해석 하기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 *소감 /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 *소감
@117: 2023. 3. 5. 일. 오후9.
*의미있던 것 /평일 성경공부, 고통의 의미. 단순히 날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나 반드시 이유가 있을거야. 이렇게 생각하면 다르다고 되어있더라. 잠깐의 해방을 경험하게 해준 것 같았음. 이번에야말로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 있어.
*상담에서 밑줄친 게 문제가 된 이유? /불안 줄어드는 느낌이었는데 찬물 끼얹는 느낌. 이전에 복용이라는 말 보고 불안했었음. 건강식품 먹어도 두렵고 안 먹어도 두려웠었음. 사전도 찾아보고. 해소가 안되니까 어머니를 괴롭힘. 약이야? 목적어가 약인데 어떡하지? 정확한 예시를 찾아줬다면 괜찮았을 것. 그러지 않아서 불안했었음.
*이전에도 악순환 얘기를 했었는데 이번에 왜 문제가 됐는지? /내가 그동안 하고있던 것에 대해 그게 아니라고 하면. 포인트 더 누리고자 하는게 욕구라고 하면 혼란됨. 어떻게든 좋은 것을 생각해서 했는데. 아니야, 넌 죄를 졌어, 하면 극복할 수 없는 문제가 되는건가? 힘든 상황이 왔는데 그게 죄라면 추락하고.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안 도와줄 것이다. => 선악에서 걸림. 혼란스러워짐. 하나님 성품에 대한 오해가 있음. 그리고 목사님 말씀에 생사를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고 분별을 스스로 해보려고 해야 함.
/그게 만약 악이라면 추진력을 못 받을 것 같다.
{선악 -> 두렴 -> 존경 -> 용서}
*성경세션
@정리: -선악-두렴-존경-용서 -관점적해석 -용서에 대한 이해로 나아감 -다음회기, 태블릿에 대한 불안 살피기
@과제: [5.은혜] 1. 태블릿에 대해서 관점적 해석을 해보고 학업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능력을 활용하는 것을 생각하며 그 다음으로 나아갈 마음을 가지기 2. 선악의 문제를 용서를 생각하며 넘어갈 수 있는지 보기
@118: 2023. 3. 12. 일. 오후9. 세션.
@119: 2023. 3. 19. 일. 오후9.
*근황 /친구들 만나서 룸싸롱 가게 되었고 교회도 못갔음. 내게도 문제가 있음. 교회도 가야한다고 갈 수 있어야 하는데 군중심리로 가게 됨. 만나더라도 1:1로 만나는 것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음.
+모임에 가게되는 이유? 거리 둘 생각을 안 하는 이유? /난 남자고 인맥이 중요하고... 공무원도 되고 미래에 이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 도움을 줄 수 도 있는게 형성될 수도 있겠다. =>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는 유익 떄문에 현재에 영향을 미침.
&{도덕적해석} 님이 선주도에 있다면 어딜 가든 괜찮음. 그러나 중립이나 악동참에 있는 정도로는 끌어올 수 없음. 이미 같이 모일 때 룸싸롱 가는걸 다들 기대하게 되었음. 그런 생각을 가지고 모이게 됨.
/회개의 시간을 가졌음.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고. 마지막 하나님에 대한 충만케하심에 대해였음. 공부에 제약걸리니 짜증이 났고. 충만의 은혜없이는 공부를 할 수 없구나. 거기서 떨어져 나오면 안 되겠다. => 기도 후 어떠했는가? -> 기회를 주시겠지. 난 다시 충만을 생각하며 다시 나아갔음. => 용서받음을 생각하며 돌아와서 다시 충만으로 나아가게 된 것. /대처하겠다고 기도를 했음. => 용서를 생각하고 삶을 살아가고 그 친구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가지기. 단체로 모이는 곳에 가서 술먹으면 이미 이성적 생각을 못하기 떄문에 따라가게 됨. 그러나 연락할 때, 가기 전에는 어떻게 할지 님에게 달려있음. 지혜를 가져야 함.
*충만, 의미있었던 것은? /생활패턴의 문제가 있었음. ㅇㅇ동생이 9:30까지 같이 있어주면서 생활패턴이 바뀌어질 수 있도록 해주고. 질문하면 도와주고. => 감사한 부분. /나의 우선순위에 문제있는걸 알고있더라. 가장 첫번째가 어떨 땐 공부, 어떨 떈 헬스. 같이 보는 친구가 그러니까 아 이게 잘못됐구나. 운동위해 컨디션조절을 이렇게까지 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금 깨닫게 됨. 내가 제일 싫은게 피곤할 때 운동하는 것. 최대의 무게, 최대의 효율위해 살아왔구나. 피곤하고 괴로우면 하지 않거나 안좋더라도 계획가운데 하고 일찍자고 일어나야겠다. 좋은 경험이 있었음. => 여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가시가 맺히지만 이 영역에서는 좋은 부분도 있는 것. 안 된 것에 대한 좌절로 잘 된 것에 대한 것도 밀어버리는 게 아니고 잘 된 부분은 계속 살리고 안 된 부분은 고쳐가면 됨.
/안 도와주시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 기도가운데 예배 못가서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음. 예배를 못드려 죄송하다고 했는데. 그런데 내가 다시 오늘올라온 예배 바로 안 보고 공부하면 안 도와주시지 않을까? => 하나님은 항상 도우심이 있음. 그걸로 인해 안 돕고 그러지 않으심. 다만 예배에서 멀어지고 기도, 말씀에서 계속 멀어지고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리면 밀릴수록 그로 인해서 공급해주시는 것들을 차단하게 됨. 깨끗한 공기와 양식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공급되지 못하는 것. 봐야할 것을 보지 못하게 됨. 하나님 스스로 유익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내게 유익이 없게 됨. 주님을 차단하고 본인만의 길로 계속 가게되면 여러가지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내게 됨. -> 이해가 되었음.
-QT책 추천 부탁드린다. 요즘 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음. /카톡으로 보내드리겠음.
@정리: -여가->용서 후 다시 계획으로. -충만에 대한 의미 @과제: 목사님 과제가 있어서 따로 안 드렸음.
@120: 2023. 3. 26. 일. 오후9. *근황 /어머니가 미국가셔서 개아빠 노릇을 하고있음.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중에 이것까지 하니까 힘들더라. 스터디 쉬게 해줘서 강아지를 잘 보살펴주고 있음. 나름 알차게 보냄.
/태블릿 이용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충만을 생각하며 나름 하고있음.
*휴면계정에 대한 문제 /부모님 없으니까 베라가 너무 먹고 싶었음. 그 고민으로 2시간 보내다가 먹지 않기로 하자. 두렴때문에 제약받는게 짜증.
/오늘도 먹고싶었음. 먹으면 되지. 내게 주어진 것, 충만을 생각하려고 했음. 피파, 등 다... 내겐 다 충만한데 싸이월드 등 미치겠다. 잠깐 애매하게 접어두고 먹고 싶으니까 사먹으러 간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허락된 거다. 굉장히 불안불안. 포인트 쌓일 걸 생각하니 불안. 포인트를 쓰게 된다면 해피앱을 사용하는 거니까. 고통받은 이후로 사용을 시도하는 거니까. 추가적인 작업을 하는 거니까. 과연 할 수 있을까? 두려움과 맞바꿀 수 있을까? 그러다가 기분이 안 좋아짐. 절망, 두려움.
/더 큰 난관은 포인트 사용하는 것. 친구B와 연결된 상태. 내가 맘대로 사용해 버렸다. 타인과 연결되어 있는데 내가 맘대로 써버렸다는 것. 공동계좌 만들었는데. 포인트 써버리면 마치 내가 맘대로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당연히 내건데 왜 내가 못쓰는지 모르겠다, 했는데 그런 생각이 잘못됐다라고 들렸음.
=> 미리 생각하면서 절망을 가져다놓으면 안 됨. 그러면 정말 넘어가지 못하게 됨. 그 때는 그 때의 은혜를 주실 것이다. 만나처럼 그날 그날의 은혜. 그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가? -> 가능하다. 그 때 가서 방법이 있겠지. 도와주심이 있겠지.
*허락된 것? /사먹을 수 있었던 것.
/이번에는 마음을 달리해서 문제들을 잘 해결하자. 잠시 떨어진다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지금의 고통은 또 의미가 있다. 정말로 해결된게 아니라.
/내가 내거가지고 했는데 왜 불안해 해야해? 이걸로 해결된 적이 없음. 억울하고. => 이건 원망, 분노로 생각하는 거라 도움이 안 됨.
*현재 /한달 전처럼 다시 힘들어하면 어떡하지? 전화위복의 기회다. 그 전에는 약으로 한 것도 있는데 하나님이 해결할 기회를 마련해 주실 것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해결하고 넘어갔다는 것이 있으면... 휴면계정, 확실한 인식으로 넘어갔다면 괜찮았겠지만. 고통의 의미. 하나님을 생각해서 어떻게 해결하게 해주실까?
&관점적해석
+하나님의 뜻? /인터넷을 두려워하는데 피파온라인 등 하나씩 하나씩 실타래를 정말 세심하게 하나씩 뽑아야 풀 수 있는데 전자기기들을 충만으로 잘 활용하길 원치 않으실까?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고. +사탄의 미혹? /결론은 불신. 두려워하는 것들 추가해가면서 절망을 느끼게 함. 그렇게 살면 죽는 것밖에 안 됨. 그걸 가장 바랄 것. => 사탄은 사기꾼. 속이는 자이다. 하와에게 속였던 것처럼 님을 속이고 있음. 원인을 아이스크림에 돌린다든지. 엉뚱한 해결방법을 하게 만든다든지. 그러면서 점점 하지 못하는 걸 만들어내게 함. 하나님은 그 반대. 주님의 명령은 충만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는 것. -> 속고있다는 것에서 내가 기억해야 할 것 같음. 하나님에게 해결책이 있고. 하나님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정리: -절망하게 되는 이유, 바라봐야 하는 것. -사탄의 미혹과 하나님이 주시는 충만. -관점적해석. -목사님 상담기록 따라갈 예정
@과제: 없음. (목사님 상담과제가 있음)
@121: 2023. 4. 2. 일. 오후9.
*근황 /불편하고 불안이 있었던 한 주. 쉽지는 않았음. 그러나 교회도 잘 갔고 나눔도 잘 했고. 성경세션하고 있음. 귀한 훈련을 하고 있는 것 같음. 발표하고 내용을 종합하고 결론을 얻는 것 까지 배우고.
/목사님이 통계학 물어보심. 진심으로 도와드리려고 했던 나의 모습이 놀라웠음. 돕고자 하는 마음만 있었음. 바라는 것이 없었을 때 그 일을 돕고 완전히 잊었음. 그게 놀라운 경험이었음. => 도울 수 있는 충만이 있음. ->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더 어려운 문제도 풀어서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것도 좀 생김 => 욕구이니 은혜로 생각해보기. -> 그런 기준에 대해 잘 모르겠음. => {은혜로 움직이는 것, 욕구로 움직이는 것의 차이 설명함} /문제를 생각하니까 방해하는 요소가 짜증나는 것 같음. 그 이면에 내 욕구가 발동되는 것은... 어제 동문회가 있었는데 교수임용의 모든 걸 갖췄음에도 박사과정을 중앙대에서 했다는 것에 대해 막막한 현실을 많이 듣고 옴. 유학을 가라. 대학원을 서울대로 가라, 얘기를 들음. 실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 => 지배, 존경...
*베라(해피포인트) /다시는 불안이 유발될 베라 먹지 않겠다. 다시는 그런 방해될 것, 멍청한 짓을 하지 않겠다.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어도 지배적인 것은 두려움. => 욕구로 생각하니까 엉뚱한 결론이 나옴. 욕구/은혜,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결론이 나와야 함. -> 해피포인트 누리는 것.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게 하셨다. 누릴 수 있게 하신 그 자체. =>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주셨음. 또한 하나님은 인간에게 충만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심. 베라 밑에 귀속되거나 베라가 내 삶을 좌지우지하도록 하지 않으심.
*강아지를 돌봄 /금요일에 어머니가 오심. 2주간 연기. 공부는 많이 못함. 개아빠 노릇을 하면서 하면서 힘들었음.
+의미있었던 것? /강아지에게 오랜시간 투자하면서 살 빼게 해주고 즐거움도 주고. 공부는 못했지만 그 시간을 생각해보니. 그렇게 한다해서 날 더 사랑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시간에 의미가 있음. 할 수 있는 것을 했다. 내가 할 수 잇는 일을 했다. => 하나님이 뭘 알려주셨을까? -> 그동안 많이 놀아줬으니 혼자 있어도 된다고 엄마는 그랬음. 그러나 강아지는 암만 그동안 그랬어도 불편한 모습이 잇었음. 내가 아무리 하나님 묵상하며 잘 지내왔어도 하나님을 벗어나면, 그 결과는 강아지와 비슷하겠구나. => 하나님이 깨닫게 하신 지혜, 깨달음, 충만.
*소감 /고통의 의미를 알고 나아간다는 것.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 충만을 생각하면서 잘 해결해보고 싶음.
@정리: -충만의 발견 -관점적해석 -5.은혜(충만)
@과제: 없음. (목사님 상담과제가 있음)
@122: 2023. 4. 9. 일. 오후9.
*근황 /휴대폰 활용을 잘 못함.
*충만에 대한 적용? /월요일부터 해피오더가 보임. 복음전하는 자이기 때문에 두려움에 속해있지 않다는 것이 적용이 잘 안 됨. 일을 벌였으면 정리를 해야하는데 정리할 수 있는게 없음. 내가 뭔가 친구B와 관련해서 문제를 만들었다. 두려움과 연관있는 상황을 하고싶지 않은데 지배통제 하려고 하는 듯.
&분석적해석. /우주를 보면서 작음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 듯.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적은 있음.
+바울의 경우 실질적인 해를 당한 사람인데 어떻게 전도할 수 있었을까? /누가 돌을 쳐서 쓰러지는 장면. 그 이후에도 사역을 함. 폭행을 경험한 사람. 그럼에도 복음을 전함. 이상했던 부분이 있는 사람같음. 하나님께 속한자, 매맞고 슬픈 일 경험하고... 순종함이 있었던 사람이라서 담대했는데 나한텐 적용이 힘듦 => 일반성도들도 핍박가운데 그럴 수 있었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에 옮겨진 것. 어디에 거하고 있는 자 인가...
@정리: -5.은혜(충만) -충만의 의미에 대한 설명 -분석적해석 -다음, 목사님 상담 따라갈 예정
@과제: 없음
@123: 2023. 4. 16. 일. 오후9.
*동행에 대한 생각? /신앙적인 부분이 힘들면 일반적인 것으로 생각하라고 했는데 무리가 좀 있는듯. 동행자체는 의미가 있지만. 하나님은 동행하길 원하신다라는게 그냥 그 정도. 전화위복의 상황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듦. 그런데 그걸 잘 활용해야 하는데. 목표는 확실함. 하나님께 평안이 있음. 아들은 모든 걸 누리는 상속자이고. 그 생각만 하면 되나? 중간 사고과정이 더 필요한 것 같음. 그렇다고 해도 안정을 얻지 못하더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평안을 얻는가? 이전의 성경인물들... /엘리야도 생각이 남. 엄청난 활약을 했는데도 이세벨이 죽인다하니까 절망하고. 그러나 그 후에 사역을 하고.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약속한 땅을 네가 차지하게 하리라. 행동에 대한 것도 명령하고. 약속을 받으면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음. => 꼭 어떤 일을 할 것이라는 약속에 대한 것이 아니더라도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이 만민에게 주어졌음. /불안으로 인해 일어날 불이익들이 생각이 남. 그러다보면 적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 사그라듬. 말씀 볼 고정된 시간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함. 세미나도 밀리고 있음. 동생들 말로, 여러가지 매일 야금야금 해놔야한다. 난 불가능하다, 그랬는데 계속 그 얘기를 하더라.
@정리: -5.은혜(동행) -지배가 아닌 동행. 주권을 주님께 드리기. -적용적해석 -다음, 경건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지 보기. 동행을 생각할 때 마음이 어떠한가?
@과제: -없음.
@124: 2023. 4. 23. 일. 오후9.
*근황 /쓸모있는 것 같아서 분리하려고 했는데 좀 더 심해진 느낌이 있음. 분리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악착같이 분리해내려고 했었음. +능력가운데 경건생활을 하고 있는가? /성경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기도를 계속 했음. 하나님께 속한 자. 도움을 구하는 생각. 효과가 조금 있었던 것 같음. 그런데 분리하려고 하면서 자극이 되었음. 뭔갈 한다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배우게 하시는 능력. 그러나 극소량. 집중을 해도 배울 수 있는게 부족한데.
/미분적분, 퀴즈채점, 하면서 배워가는게 있음. 채점하면서 배워가는 과정이 있었음. 기초적인 것을 쌓아가는 과정이 좋음. 공부할 수 있다는게 감사한거구나. 정말 재밌다. 축복이다, 라고 생각하며 악용함. 내것 만들고 싶었음. 불안을 없애버리고 공부하는게 너무 행복하다. 하면서.
/미치겠는데 그래도 교회를 갔다왔고 성경공부하고. 이렇게 안 좋은 상태일수록 펌핑상태를 요구함. 운동하러 감. 정말 미쳤구나. 계획. 펌핑해야 내가 만족할 수 있고... => 신앙적인 부분으로 먼저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생각하면 어떠한가? /전능하심에 대해 생각한다면 좋음. 그럼 이제 괜찮은건가? 로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아짐. =>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길게 가져가야 함. 다시 나로 돌아오니까 욕구를 자극함. -> 2018년, 앞서보낸자 요셉. 바이블캠프. 요셉의 준비되어지는 과정을 들으면서 고통에 의미가 있다는 걸 알아감. 하나님을 생각하며 산다는 것. 그런 것들을 감명깊게 받아들임. 요셉의 고통은 의미가 있는데 나는...
/전능자의 손길로 이끌어주신다. 감당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따라가면 요단강도 멈추는건데.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고 가라고 하셨는데 그게 안 되는듯. => 안전한 삶을 유지해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난 행복하지 않고 불행하다, 낮아진다, 이러한 생각이 더 불안하게 만듦. 왜냐면 절대적으로 보증해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적용적해석. 욕구가 아닌 은혜로 나아갔던 강박장애 케이스 예시. -> 들으면서 희망이 생겼는데 현실을 보니 다시 좀 그렇기도 함. =>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따라가는 것. 능력을 활용하는 것.
@정리: -5.은혜(능력) -욕구가 아닌 소원을 따라가야 하는 이유 -적용적해석 -능력으로 살 때 어떠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는가?
@과제: 없음.
@125: 2023. 4. 30. 일. 오후9.
*근황 /조금씩 괜찮아지는 것 같았음. 지금은 외갓집에서 삼촌과 술을 조금 먹음.
/태블릿으로 줌을 들어왔음. 지난 주일보단 상태가 괜찮긴 하지만 여전히 옥죄어 옴. 사건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예전엔 하나의 부분에서 그랬던 것이고 매일같이 달라지는 부분에 대해서 그랬던 것이긴 한데. *경건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능력에 대해 생각보다 시도를 많이 하지 않았고. 살려달라는 기도를 많이 함. 머릿속에 상기하는 부분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핏값으로 주셔서. 날 도와주고 싶어서. 더 근원에는 전능하심이 있음. 부자관계. 동행하시고 함께하시고. 은혜임. /기도할 때는 오직 불안에 초점을 맞춤. 도와주고 싶어하시는구나. 전능하시구나. 부자관계구나. 그렇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수있는 존재구나. => 그럼 그럴 때 나도 그러니 주님을 따라야지, 나아가야지, 그런 마음인건가? -> 그렇다기보다는 날 도와주시려고 하니까 그렇다면 도움을 주세요. 그런 것 같음. +능력을 생각할 때? /든든한 면이 있지만 모든 것을 견뎌낼 수 있을 것 같진 않음. =>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스스로 한계를 정해놓으니까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이 됨. 미리 힘이 빠져버림.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 성경에 나오는 정신적인 질환에 대한 회복,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 신체는 가능하지만. => {역동성, 마음의 원리 설명}
&적용적해석 우선순위가운데 경건생활하는 것의 중요성. {본인 사례에 대해 이야기함, 고속도로에서...}
@정리: -5.은혜(능력) -능력을 소원하는 것에 대하여 -적용적해석 -다음, 목사님 상담 따라갈 예정
@과제: 없음
@126: 2023. 5. 7. 일. 오후9.
*근황 /크게 두렴에 사로잡히진 않았음. 도망다니며 공부하기 힘들었음. 피해다니면서 공부한게 두렴에 사로잡힌 것보단 나았음. 도망다니는게 심했음. 그래서 공부한 시간이 별로 없음. 피해다녔지만 그럴수록 반경이 좁아짐.
*능력에 대해서는? /묵상을 했음. 교회위해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능력을 묵상하고 실천을 함. 휴대폰 사용이 두려워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음. t맵 때문에 사용을 했었어야 했음. 능력을 계속 생각하면서 지냈음. 아버지의 아들이고. 아들에게는 많은 것이 주어지는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인데. 그러면서 핸드폰을 사용해보고 tv도 봐보고. 그렇게 했는데 여전히 피해다닌 모든 것, 지배인데 굉장히 불안하단 뜻인건데. 지배욕구가 피해다니게 하지만 해야할 일이 많음. => {역동성, 지배는 없는 것을 추구하는 것, 은혜는 있는 것을 깨닫고 따르는 것}
/4-5시간 잔다는게 감사한 일인데 오늘 6시간 넘게 자고 방금 4시간 추가로 잤음. 그래서 지금 기분이 안 좋음. 하나님을 의지하면 공부할 수 있는 모습도 있는데 이렇게 되니까. 위아래 들락날락 하는 것. 아래로 가는 경험은 파괴력이 큼. 반대로 위로 가는 경험은 생명력 오래 유지 못함. => {통찰적해석} 존경욕구가 자극됨. 따라가지 못할 것을 생각하면서 감정이 생기고 이런게 무기력을 2차, 3차 더욱 무기력하게 만드는 악순환. 오늘 이렇게 한 것에 대해 받아들이고 내일부터 다시 계획가지고 해야겠다, 이러면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음.
*능력을 묵상하면서 와 닿았던 부분은?
/아들이란 점, 말씀으로 전능하심을 나타남. 아들을 도와주고자 하는데. 그 생각을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 젊을 때 받는 상담, 이런 것들이 좋은 것은 하나님께 계획이 있으시고 능력이 있으시다. 이끌어가 주시겠지. 하나님의 뜻 알아서 고통에서 나오길 바라시니까. 평상시 잘 훈련이 되어야 하는 것 같음.
+평상시 어떤 부분에 은혜를 받는가? 말씀, 찬양, 기도 등... /찬양을 들으면서도 은혜를 받기도 하고. 마커스 찬양 중 하나님을 의지하는 내용. 그럴 때 말씀, 핏값으로 사신 아들로 연결되고. 값진 것이긴 함. 여전히 능력이 아닌 뒤를 바라보기도 하는 상황. 말씀, 찬양, 기도가 하나로 뭉쳐지고 합쳐지는 과도기인듯, 형성되고 있는 과정. => 보통의 신앙인들이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음. 말씀보고, 찬양하며 기도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 안에서 안식을 얻고. 마찬가지로 이러한 것들이 만들어져가는 단계이니 이번주에도 묵상, 찬양, 기도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살아보도록 해라. {경건생활을 격려함}
@정리: -5.은혜(능력) -능력을 묵상하는 신앙생활가운데 의미있었던 것 -통찰적해석 @과제: 없음. (목사님 상담 따라가고 있음)
@127: 2023. 5. 14. 일. 오후9. => 5. 21. 일. 오후9.
*목사님 상담참고
1. (쾌락->) 용서를 생각하면서 그 있는 은혜를 잃지 않도록 노력할 때 인내할 수 있었는지 2. (지배->) 동행을 생각하면서 계속 따라갈 수 있는지 3. (존경->) 능력을 생각하면서 수준차이나 여러 상태에 흔들리지 않고 능력의 존재 그 자체만 생각하면서 추구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고 살펴보기
4. 약물을
줄이면서 생각을 늘려보기
*근황 /정신없이 고통스러운 상황 반복됨. 별로 좋지않음. 무료상담인데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안 좋은 부분을 말 안하고 있음. 가뭄에 콩나듯 좋은 생각이 들긴하나 정말 가뭄에 콩나듯.. 그리고 미래생각,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때문에 먼저 연락안하고 문자도 안읽음. => {된 부분에 의미를 가져야 함을 설명함}
-피파, 광고가 뜨고 꿈을 꿨음. 죽으라는건가? 하나님의 은혜 기다리며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하는데. 이전보다 이겨내거나 극복하지 못하는 상황, 더 많은 것에 압박되는 느낌.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니까 점점 더 두려워짐. 내 할거 해야지, 별거 아니지, 일상적인 일이지 등 지나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다보니까 계속 의식이 되면서 점점 더 두려워 짐.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구나 생각하고 다시 소원으로 가야 함. 꿈도 현실에서 감정이 있다보니 연결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됨. 현실이 해결되면 꿈도 해결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
*경건생활 /능력파트, 시편파트 거의 외웠음. 그런데 이걸 장착하고 사는 것이 힘들고 남들과 비교가 됨. 남들은 알아서 사는데. &적용적해석 고통은 누구나 있고 느끼는 것은 주관적인 것임. 누가봐도 힘들 일인 것 같은데 극복하는 사람도 있고 아주 작은 것이었는데 풍비박산 나는 경우도 있음. 고통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어떠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는지가 중요한 것. 임지선교수님 사례.
@정리: -5.은혜(능력) -소원을 따라가야할 이유 -적용적해석 @과제: 없음. (목사님 상담 따라가고 있음)
@128: 2023. 6. 4. 일. 오후9.
*목사님 이전 상담참고
#단계: 5.소원-능력, 4.욕구-존경
+능력, 존경에 대한 설명이 이해가 되는가? /능력을 따르는 삶을 살기가 힘든 것. 능력의 높고낮음을 많이 생각하니까.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능력을 따라가려고 하긴 함. 그런데 내 가치기준은 바뀌지 않고 있다는 것.
+{존경때문에 불안한 것임을 설명함.} 이해가 된 부분은? /존경으로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게 되었다. 다만 불안/욕구의 순서에 대해선 여전히 헷갈린다. => 바이러스가 있기 떄문에 열이 남. 종양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음. 몸이나 정신 모두 마찬가지.
@정리: -두렴의 원인이 존경임을 설명함. -적용적해석
#4.욕구(존경), 5.은혜(능력)
@과제: 없음 (목사님 상담 따라가고 있음)
@129: 2023. 6. 11. 일. 오후9.
*소원, 능력.
/그래도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는 것. 천천히 따라가고 있음. 잠을 많이 자야하고. 꾸준하게 하고 있긴 함. 나름 열심히 살고 있음.
*계획으로 생각해보고 있는가? /현재 3주간 노트북을 못 씀. pc업무 보려면 학교 가야 함. 그런 상태. 집에서도 일을 해야하는데 쓸데없이 학교 가야하고. 너무 불편함. => 감정->욕구로 생각해보기. 그래야 은혜를 볼 수 있음. 그 가운데서 하게 하신 것 생각해야 함. /불안 강박에 대해 극복이 별로 없다. 결실이 있어야 하는데. 그래도 얻은 것이 있긴함.
+{유익과 계획의 차이 설명}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것 같음. 숭고한 생각이 있었겠죠. 다치기 전의 모습을 놓아주지 않으면 힘들 것 같음.
/능력은 잘 이해가 됨. 계획으로는 잘 상상이 안 됨.
/멀쩡했을 때와 비교하면.. 그것만 극복해내면 효율적인 일을 할 수 있을텐데..
&적용적해석 장애를 얻었지만 잘 극복해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고 더 힘들어지는 사람의 차이 예시.
@정리: -유익->계획의 은혜 설명 -적용적해석
#5.은혜(계획)
@과제: 없음 (목사님 상담 따라가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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