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혜] 2학기 상담소감
먼저는 ZOOM이 끊기지 않고 상담을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했습니다. 지난주에 5일동안 전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2학기 강의 가운데 지금가지 하나님께서 인도해 오신 제 삶을 성경적 상담의 틀로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은혜의 시간들을 나눌 수 있었고 상담사님이 제 상황들과 삶을 듣고 여러 질문들과 도식들을 사용하며 나눈 시간들이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대와 소망에 대한 확증과 응원이 되어 위로가 되었습니다. 상황에서 오는 한계를 무너뜨리시고 자유케 하신 주님께서 내몸과 마음의 한계또한 없애 주시려는 약속으로 믿어져서 기쁘고 감사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상담사님이 사용하는 도식의 사용을 보면서 제가 나눈 내용을 시각적으로 명료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고, 사랑하는 현지인들의 마음의 고통을 듣고 위의 수준으로 올라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제적이면서도 쉬운 상담 도구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3학기 강의들을 잘 배우고 숙달해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살리는데 귀하게 적용해야겠다는 결단을 하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모저모 여러모로 박인혜 상담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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