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런점에서 진로문제는 여러 상황에서 악순환의 고리로 들어가게 하는 흔한 이슈가 될 것입니다.
신자로써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바라본다고는 하지만 한손으로는 등뒤로 나의 욕구를 붙들고 있고
결국 염려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찾는 일들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이에 박인혜 상담사님은 우리의 요구를 버리고 전적으로 하나님안에서 부르심을 구해야 응답이 제한되지 않음을 확인해주셨습니다.
특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이란 안전장치 속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는 부분이
앞으로의 선택상황과 그 결과를 좀 더 유연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결국은 우리각자가 처한 상황을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고 바라보냐가 중요한데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며 성경적인 관점으로 그 과정들을 이해하고,
장벽들이 있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자녀의 진로앞에 때때로 불안함을 느꼈던 연약한 인간이
이제 요게배와 같은 담대함으로 갈대 상자를 만들어 띄우러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