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그동안 상담을 받으면서 하나님뜻안에 나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고 그 속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에 대한 지혜를 얻게 되었다.
욕구 이후에 은혜, 결심, 실천까지 나아갔는데 이것을 잘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통해 선순환에 들어가고 이 속에서 열매가 맺어지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하모니를 이루어서 은혜에서 결심으로, 그리고 실천으로 어우러져서 나아갈 수 있는 단계적인 발판이 참 중요하고 귀하게 여겨졌고, 그렇게 하려고 할 때 그 속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힘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사역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사역은 어떤방향으로 할 수 있을까가 기대된다.
상담을 통해 배웠던 것을 잘 삶 속에서 실천하여서 평강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