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가 시편과 로마서를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이해하고자 갈망하여 주야로 고뇌 했다던 “하나님의 의”라는 것이 은혜와 긍휼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의[예수=복음]를 의미하는 것이요, 우리가그 의를 믿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의로 말미암아 산다는것을 깨닫고,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그 의를 우리에게 능동적으로 계시하시고 그 의를 통해서 하나님의긍휼하심을 따라 신앙의 방법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신다는 뜻이다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로서 “나는 다시태어나는 느낌을 받아 크게 열려진 문을 통하여 바로 천국으로 들어간 듯 했다”고 한 비텐베르그 수도원탑의 경험을 통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하는 참 진리를 발견하여 궁극적으로 루터의 종교 개혁의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되었듯이, 1186장 성경 말씀의성도에 대한 뜻을 다양한 채널을 통한 연구와 고뇌로내게 주시려는 단호한 메시지를 찾아나감에 있어 거시적 관점에 앞서 우선 미시적관점으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진리의 말씀을 기초적 실천으로 삼아 신앙을 성장 발전시키는 그래서 하나님 뜻에 부합되는 성숙한 성도의삶으로 승화되어 나가기를 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