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받으며 맘속의 분노와 절망과 우울감이 많이 누그러지고 예전보단 많이 차분해진 맘을 느꼈습니다.
삶의 모습에서 지금도 때론 힘들고 절망스러울 떄도 있지만 예전과는 달리 감정에 치우쳐 내맘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들어가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나를 힘들고 맘아프게하는 모든것들이 절망하다가도 하나님을 찾게되었습니다.
지금도 상처받지만 금방 훌훌 떨쳐내는 나를 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나아지는 나를 보고 하나님의 계획안에 더욱 잘살고 노력해야겠다는 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