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받으며 변해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분노 우울 좌절 꼬리에꼬리를 무는 절망속에서 성경적 상담을 통해 그냥 참고 덮는것이 능사가 아닌 예수님의 뜻과 성경적 해결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믿지만 나의 우선은 타인이였고 그로인해 받는 절망과 상처는 가족안에서 해결되지 못하고 쳇바퀴도는 절망속에서 나를 망가뜨리는 것이 옳지 않고 덧없음을 느낍니다.
한해한해 지나고 지쳐가고 세월이 흐르며 내가 이렇게 살면 안됀다는것을 꺠닫고 맘을 다잡고 기도와 상당을 통해 이 힘듬을 주님께서 나를 향하신 뜻에 따라 묵묵히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힘들고 슬프고 괴로울 지라도 거기에 얾매이지 않는 삶 성경의 여러 인물들을 보며 닮아가고 이런나를 지켜주시고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