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소감을 쓰게 되었다. 그 동안 상담을 꽤 받으면서 어려운 문제들을 많이 해결해나가고 있다.
성경적 상담 센터을 알지 못했더라면,
나는 내 삶의 무거움을 도저히 어찌 감당하지 못하고, 매일 자살이나 이혼을 생각하며
우울증 약을 먹으며 우울함 기분을 겨우 겨우 떨쳐내며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직장 문제에서 잘 안 되던 문제도 해결 중에 있고,
가정에서의 남편과 도저히 살 수 없었던 고통 중의 문제도 많이 해결 중에 있고,
자녀의 문제도 조금씩 변화 방향을 알아가며
마음을 다스리며 해결해나가고 있다.
내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내 마음을 사랑, 용서 등 좋은 결심으로 채우고
하나님께서 동행해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소원상담센터이다.
자꾸 발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