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통해 관점을 바꾸어주시고 평강과 은혜를 회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해되지 않는 관계의 어려움을 반복해서 겪으며 하나님, 제게 왜 이렇게 하세요? 저를 왜 낮추시나요..하는 분노와 어려운 감정이 있었습니다. 마침 의무상담차 상담사님과 상담을 받으며 사건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상담전에는 나의 죄. 연약함 등에 대해 회개를 촉구하시고 나를 징계하시며 수치스럽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생각되어 하나님께 화가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사님의 말씀을 통해 그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며 사단의 생각임을 분별하게되었고 눈물이 나며 평강이 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사건을 조명했을때 나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과 깊은 폐부를 살피고 계시고 다 아시며 관심있게 주목하여 바라보고 계시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느껴졌습니다.
한시간의 상담으로 수개월을 끙끙 앓던 문제가 관점의 변화로 해결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더 깊이 주님께 나가 사건을 통해 드러난 오래된 뿌리를 다루기 원합니다.
비교와 경쟁. 높고낮음을 통해 인정받고 싶었던것에서 오직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귐 안으로 들어가는 삶을 소망합니다.
저를 향한 변치않는 사랑과 계획으로 인도해주시는 주님과 은혜의 복된 통로가 되어주신 소원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