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친정식구들이 이혼, 빚문제로 시끄러워서 관련 감정과 욕구가 있을 때 식구들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있을거야, 보다는 나에 대한 계획으로 연결하는게 먼저 맞나요? 나에 대한 계획을 생각하지 않고 감정 -> 욕구 -> 식구에 대한 구원계획을 생각하는 건 연결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정리하자면 피상담자에 대한 계획을 생각해보는게 가장 기본이고 그 다음에 하나님, 타인, 여가 등으로 확장되는 것이 맞나요?
A. 그렇지요. 피상담자 자신의 은혜의 소원이 제일 중요하고 그 식구들의 구원계획은 양선이나 덕행의 의미로 생각해야해요. 5단계가 아니라 7단계에 해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