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1] 영어학습법 고민사례 분류해서 올리기
#사례1:어구의 문제(어려운 단어를 못 외우고 문법이 부족)
안녕하세요. 현재 중1인 학생입니다.
현재 영어학원은 초6 2학기 초쯤?에 그만두었고 2월까지 쉬다가 현재 다시 진행중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중상위권은 갈줄 알았고 실제로학교 영어 수행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주위에 잘하는 친구들이 생기는 것 같고 문제를 틀린다면 특히 영어는 더욱 좌절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고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단어를 많이 모른다. (어려운 단어일수록 잘못 외움.)
2. 문법이 남들에 비해 부족한 것 같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친구들은 문법을 고등?과정까지 가서 나도 문법을 바로잡고 싶다.)
#사례2 : 어구 (실 생활을 해야 하는데 사용되는 언어는 회화인데 준비가 너무 안되어 있음)
워킹홀리데이로 호주로 공부하러 가는데영어 고민도 있고 호주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고 해서...
영어는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영어는 허접이라...
그리고 호주 사람들은 어떤 영어를 쓰나요???
#사례3 :문장 (일상대화는 가능한데 긴 표현에 어려움을 겪음)
유학한지 3~4년 정도 된 유학생인데요영어가 고민이에요.
그래도 외국에서 살다 보니까 일상적인 대화 정도는 문제가 없고 알아 듣는 것도 95% 정도 거의 다 알아 듣는데
자유로운 대화라던지 친구들이랑 긴 대화를 한다던지... 긴 문장을 말하는 게 잘 안 돼요.
말하기 전에 항상 머릿속으로 어떻게 말 할지 생각해서 얘기하고, 틀릴까봐 겁나고,
할 말을 미리 머릿속으로 준비해도 막상 말을 할 때는 잘 안 나오고 문장이 엉망이 돼요...
작년까진 영어를 하긴 하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에서 살았기 때문에 나름 합리화를 하고 있었는데
이제 영어만 쓰는 나라로 왔는데도 졸업할 때까지 계속 이럴까봐 걱정이에요
어떡하면 스피킹이 늘을 수 있을까요? 진지하게 답변 부탁드려요ㅠ 광고나 성의없는 답변은 신고하겠습니다
#사례4 : 음절 (전혀 집중을 못하고 한글도 아직 떼지 못한 상황)
아이가 아직 6세인데 집중하는 걸 아직 못해요 ㅠ
그래서 옆에서 제가 보고 있어야지 그나마 하는데 다들 어떻게 공부하세요?
특히 영어는 한글 보다 더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집중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그나마 도움이 될까요??
#사례5 : 장르 (통번역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진로로 선택해도 될지 고민)
안녕하세요. 26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영어통번역을 공부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요즘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애초에 영어를 공부한 것도 좋아하는게 없었어요.
그나마 외국사람들 유튜브 보는 걸 좋아해서 계속 보다보니 영어가 친숙해서 영어통번역을 선택했습니다.
영어통번역이 극도의 기술과 다양한 분야에 지식을 요하는 학문입니다.
근데 저는 공부하는게 재미가 없네요..
영어 잘하는 사람 수두룩 한데 공부도 잘 안하는 제가 이걸 진로로 선택하는게 무모한 것 같기도 하고요.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데 전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졸업하고 영어 관련 일을 할 것 같긴하지만.. 미래만 생각하면 너무 답답하네요.
그렇다고 외국으로 도망치고 싶지는 않아요. 도망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어느정도 괜찮은 회사 다니며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그럴려면 뭐라고 해야하는데.. 아는데요...
진짜 답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