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에 있어서 문제를 해결해 갈 때, 기준을 6가지 문제와 구성을 통해서 알 수 있도록 세운 것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마음의
문제를 보는 동시에 피상담자가 가진 영어의 문제를 함께 보면서 해결하여 영어를 공부하며 고통하는 마음의 문제도 해결하고 영어의 문제도 해결해 갑니다. 또한 과제로 한 실제 사례로 악순환과 선순환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서 8단계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상담이라고 구별짓는 것이 제게는 좀 낫설긴 합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일하는 상담사에게는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일반문제를 다루는 상담사들도 할 수 있으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방법적용에 있어서 제시한 내용에 대한
이해가 개인적으로 부족함을 느낍니다. 좀더 공부할 필요를 느낍니다.
영어학습뿐만 아니라 다른 학습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하셨기에 다른 과목이나 아니면 더 확장해서 모든
학습에 대해서 적용해 볼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 기대가 됩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 해당학습에
대한 상담사의 관심과 배움이 필요함을 다시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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