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2) 희생,용서,충만,동행 관련 성경구절 살펴보고 그 중에서 두 가지 이상을 선택하여 그것이 어떻게 그 주제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는지를 기록하기
<희생>
이사야53:4-6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보고 무지한 우리는 그가 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다. 그가 찔리고 상하고 채찍에 맞고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얻게 되었음에도 우리는 양같이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자기의 생각 판단대로 행하기만을 고집하여 그릇된 길로 나아간다. 이런 우리를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의 희생을 기꺼이 감수하시면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여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다. 예수님의 희생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되었다.
<용서>
사도행전 2:36-39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우리들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이 약속은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하신 것이다. 우리가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죄사함의 용서를 받았으니 우리 또한 우리 형제가 잘못하면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해야 한다.
<동행>
로마서 12:10-18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있는 체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이 말씀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이라면 은혜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해야할 일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먼저 존경하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며, 환난 중에도 소망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고 손 대접하기를 힘써야 한다.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고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고,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하며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한 삶을 살아야 한다.
<충만>
사도행전 12:8-12
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 갈새 천사가 하는 말이 참 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더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 하더라
성령 충만할 때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일이다. 감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마가다락방에서 성도들이 간절히 기도할 때에 주의 천사를 통해 베드로를 감옥에서 풀어 준 사건이다. 이러한 일들은 사도시대 뿐만 아니라 현제에도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구하는 성도들에게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성령 충만할 때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