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성경세션] 과제 2) 희생, 용서, 충만, 동행 관련 성경 구절을 살펴보고 그 중에서 2가지를 선택해서 그것이 어떻게 그 주제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는지 기록하기.과제 2) 희생, 용서, 충만, 동행 관련 성경 구절을 살펴보고 그 중에서 2가지를 선택해서 그것이 어떻게 그 주제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는지 기록하기.
(1)희생~~ <마태복음 26:53,54> 53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않으셨다. 표면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천사를 부르시는 예수님의 신적 권능을 사용하시지 않으셨다. 오히려 이면적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표면적인 능력을 보이지 않으시고 당신의 능력 행함을 참으셨다. 만약 예수님 말처럼 열 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셨다면 순간적으로 예수님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마귀를 이기는 권능으로 얼마나 통쾌하였겠는가? 그러나 당신의 능력을 참으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오히려 죽음으로 능력을 보이신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희생인 것 같다. 희생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더 좋은 것을 위해 앞에 있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신이신 예수님의 희생은 영혼의 구원이라는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라는 가치를 목표로 한다.
(2)용서 ~~ <누가복음 23:39~43>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하고 42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하시니라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양 옆에 달린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한 사람은 예수님을 비방하며 정죄했고 다른 한 사람은 마지막에 용서를 구하며 구원을 받았다. 용서란 무엇인가? 성경에서의 용서는 자신이 죄인이며 그런 죄인을 받아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처럼 다른 죄인은 자신이 죄인임에도 그의 나라가 있음을 알고 그 나라를 사모하여 예수님께 자신을 생각하기를 요청하였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를 받아주시고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용서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예수님이 가시는 하나님 나라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 나라에 들어가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결국 그런 자를 예수님은 용서하시고 그의 나라를 약속하셨다. 그 다른 한 사람의 죄가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십자가에 달릴 정도이면 아주 죄질이 나쁜 것일 것이다. 그러나 용서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를 사모하는 가난한 마음일 때 주어진다. 그리하여 구원으로 인도되는 유일한 길이다.
(3)동행 ~~ <마태복음 16:15~18> 15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영적인 일은 영으로라야 알 수 있다고 했다. 즉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신자가 불신자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불신자가 알지 못하는 성령의 내주하심과 인도하심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성령의 내주하심이 신자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영적인 일을 보게 하고 느끼게 한다. 그것이 성령의 동행하심의 증거이다. 성령의 동행은 매 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고 그 역사를 경험케 하신다. 다시 말해, 하늘 나라에 시민권을 둔 신자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하늘 나라 시민으로 살아가는지를 매순간 인도하신다.
(3)충만 ~~ <로마서 8:24~28> 24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 지니라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27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성령의 충만은 사람으로 알 수 없는 초월적인 것을 알게 하신다. 사람이 능히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것들을 보게 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랄 때 참음으로 기다리게 하시고 친히 간구하여 주신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일지라도 능히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신다. 짜증과 고통이 아닌 기쁜과 감사로 과정을 지나가게 하신다. 워치만 리의 말처럼, 앞에 있는 바위를 치우는 것이 아니라 그 바위를 넘어가게 하신다. 따라서 충만은 연약한 우리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게 하시고 결과적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인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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