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죽고싶어요
친구관계 너무 힘들어요
맨날 내가 맞춰줘야 되고 맨날 내가 양보해야되고
걍 뒤지고 싶어요 ㅡㅡ 학교생활도 너무 힘들고 싫고
ㅈ같은 친구년들은 배신때리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일상의 재미란 단 1도 없어요
그깟 공부 성적 그게 뭐라고..이럴빠엔 차라리 죽지ㅋㅋㅋ
ㅋㅋ 다시 태어나기도 싫구요 하루하루 고통받고
밤마다 찌질하게 쳐울고ㅋㅋㅋㅋ ㅅ발ㅋㅋㅋㅋ
난 친구도 없구요, 이 세상 모든것은 절 싫어해요
가슴속에서만 울부짖고 정작 입은 꾹 닫고 있고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왜 태어난지 모르겠고 내가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맨탈 깨져서 시험도 다 망치고 성적도 개판이에요 ㅋㅋ
그 많은 애들중에 왜 하필 저냐구요;;ㅋㅎㅋㅎㅋ
다른애가 쳐 태어나지 왜 나같은 새끼가 쳐나와서ㅋㅋㅋㅋ
ㅅ발 인생 ㅈ같애요ㅋㅋㅋㅋ
성경세션 <동행>주제
<사도행전 6:10-15> 10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11사람들을 가르쳐 말시키되 이 사람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가로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주님과 함께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바울. 어떠한 핍박과 환난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주님이 함께하여 주심을 알고 주님께 의지한다.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예전에는 어떤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함께 하시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한 것 같다. 교회에 잘 다니고 그랬을 때 마음이 편안했었다.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주위에서 뭐라고 하는 것에 스트레스받고 살기 싫어진다. 자존감이 낮고 멘탈이 약한 것 같다.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스데반이 지혜로 말하니 당할 자가 없었다. 스데반은 주위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평안함을 누렸다. 천사와도 같은 모습.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신다. 그 마음을 지키셔서 어떠한 상황에서나 담대하게 하신다.
4.본문을 통해서 ‘사탄’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사탄은 주위사람들이 뭐라고 그러는 것에만 신경쓰게 해서 죽고싶게 만드는 것 같다.
IV. 극본적 해석
1.본문중에서 ‘발단’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는 것
2.본문중에서 ‘전개’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스데반을 공회에 데리고 오는 장면
3.본문중에서 ‘절정’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거짓증언 하는 장면
4.본문중에서 ‘결말’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와도 같았다는 것. 그가 천국을 누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인 것 같아서 인상깊었다.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성령.
=> 그가 자기 뜻대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함께 하셨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담대할 수 있있었구나.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지혜와 성령으로.
=> 성령이 함께하시니 그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게 하셨다. 사람의 지혜를 뛰어넘어서 하시게 하심.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 주님이 함께하시니 그걸 당할 자가 없었다. 스데반의 믿음을 볼 수 있었다.
4.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단’은 무엇입니까?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 성령과 동행하니 지혜의 말을 할 뿐 아니라 그 마음도 천국과 같았을 것 같다. 거짓증언을 당하면 화가 나던지 두렵던지 마음이 안 좋은게 당연한 이치인데 스데반은 그러지 않았다. 사람으로써는 가능한 부분이 아닌 것 같고 나도 이전 마음을 회복하고 싶다고 생각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