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음악세션] 과제1: 4장의 개인별 세션사례를 읽고 느낀 점 혹은 질문을 기록하기
음악세션을 진행할 때 피상담자가 잘 따라와줄까라는 걱정어린 생각이 많이 들었다.
대부분의 피상담자들이 음악을 듣고 별다른 감흥이 없거나 본인의 문제와 연결시키지 못할거라는 걱정어린 생각이 들었지만 사례에 나오듯 유도 질문(?)을 계속 던져 문제에 대한 피상담자의 마음을 끌어오게 만드는 것이 필요할 거 같았다. 성경적상담은 예수님이 병든 자들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고쳐주신 것처럼 마음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그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그 분의 은혜를 깨닫고 나아가도록 하기 때문에 내담자라는 말을 안 쓰고 피상담자라는 단어를 쓴다는 사실이 떠올랐고 그러한 성경적 상담의 능동적인 자세가 너무 좋아보였다. 성경연구법에서 나오는 4가지 해석법이 또 등장해서 그러한 틀을 통해 마음을 다각적으로 살펴보게하고 피상담자의 말로써 그의 상황을 직접 끄집어내어 설명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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