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질문에서 갖게 되는 마음을 생각해 볼 때 그것은 실제로 드는 마음입니다. 그러니 '겸손히 마음의 무릎을 꿇고 경외하는 자세를 더욱 깊이 알아가도록 해야겠습니다.'보다는 '경외의 마음이 듭니다'라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왜 그런 마음이 드는가 하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나에게 계획을 가지시고 어려움과 상황 속에서 나를 변화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시는 분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나의 문제를 볼 수 있게 이끄시고 계십니다.'이것을 알게 되고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변화가 6번 질문의 대답입니다. 그것이 3번의 원망, 불평, 불만, 무거움을 다 날려버립니다. 이러한 변화를 계속 반복할 때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7번의 실천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