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문제는 그 상황과 영향속에서 생기는 증상들을 다 포함합니다. 괴로워하면서 과식을 하다가 비만으로 고생을 하거나 반복적인 무리한 일이 있지만 적절히 쉬지 못하고 계속 매여 있다가 생기는 통증 들도 역시 신체문제입니다. 그런 요소를 빨리 파악해서 감정을 바꾸고 환경을 바꾸면 금방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치료를 받으면서 적절한 삶의 악순환을 바꾸면 역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혹은 치료를 하더라도 악순환을 그냥 계속 하다보면 다시 안좋아지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 모든 것이 이해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이해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바뀔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잘 발견을 하셨고 그런 대상들을 보면서 그들의 고통이 무엇이며 그 고통이 어떻게 적절히 대응되어야 하는지를 계속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