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스티커 내용 보면서 저도 뜨끔했답니다. ^^ 아이가 칭찬스티커 안받고 예배 안드려! 이런말 했을 때 정말 놀라셨겠습니다. 이러한 에피소드가 나중에 다른 분들에게 행동주의에 대한 접근이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이해시킬 수 있는 좋은 예시가 될 것 같네요 ^^
그 행동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이해시키고 아이들의 마음이 새롭게 될 수 있도록 돕는다면 행동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일일 겁니다. 때로는 부모의 입장에서 마음이 급해서, 또는 인내가 부족하여 이러한 노력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힘겨울 때가 있지만 마음의 변화를 이루는 것이 결국 오래 건강한 선순환의 지속을 이끌어 냅니다.
교회 안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달란트 시장이 진행이 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도 개선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 봐야할 일입니다. 어떤 행동의 목적이 단순한 물질적 보상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하게 생각해보면 여러 방법이 나올 수 있을것이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