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는 먼저 하였지만,
다음 강의를 들으며 단어로만 방향을 표기하는것이 아니고, 시계나 자처럼 사이사이에 촘촘하게 나뉘어 세밀하게 위치를 파악해나간다는것에서 놀라웠습니다.
암 수술할때 암의 위치를 최대한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예: 존경과 인정 중간에서 어느쪽에 더 가까운가?) 기도로 더 구하며 피상담자를 바라봐야함을 느꼈습니다.
상담 진행 단계를 차트에 잘 기록해 주셨습니다~ 다만 상담문 작성하실 때 상담해석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내용을 다시 수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에 상담해석법을 기록해 주시구요 (이전 과제를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실제 상담에서도 피상담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양한 해석법을 이용해서 전달할 때 이해를 돕고 효과적이랍니다.
위의 부부상담 사례에서 남편에 대한 이해를 갖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 아니라 아내가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되는 자신의 문제의 악순환을 깨닫는 것이 우선 필요하고 그럴 때 자신의 변화를 통해 남편을 자연스럽게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될 수 있으니 이런 방향성을 가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