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본질적인 것들을 수용하고자 하다가 본질에 조금이라도 소홀하게 된다면 그만큼 큰 손해는 없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한 위험과 단점들을 감수하면서까지 심리검사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은 옳은 결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위의 소감을 통해서 본질로 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다양한 심리학은 처음 겉보기에는 유익을 주는듯 하지만 인간의 본질을 설명해주지 못하고 마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성경적 접근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결핍을 채워주려는 시도와 그에 따른 악순환적인 결과들을 가져오게되므로 사람들이 해답을 얻지 못하고 더욱 절망으로 나가게합니다.
성경적 상담을 잘 이해하기위해서는 개론에서 다루는 심리학의 문제점들을 잘 인지하고 공부해 나갈때 피상담자들이 마음에 믿고 따르고있는 부분들을 잘 알게되고 성경적 상담으로 잘 도와줄 수 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