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어려운 것입니다. 사탄에 대한 이해를 좀더 해 나가면 두려움 없이 잘 이해해 나갈 수 있겠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 접근할 때에는 귀신이나 도깨비 등과 같은 이미지로 접근하지 말고 성경에 나오는 대로의 사탄으로 이해해 나가면 되겠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방해하는 존재,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존재, 마침내 형벌 받을 존재로 생각해서 두려움 없이 다가가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반대되는 하나님의 능력과 심판과 공의로우심과 함께 생각하게 되는 것이니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겠습니다.
자신의 약한 감정을 앞으로도 다른 사람에게서 계속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감정이입이 되거나 동일시되지 말고 원리를 기억하며 그렇게 만든 사건들이 무엇인지를 찾아나가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 자신의 걱정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고통은 앞으로도 계속 다룰 주제이니 방향성을 잘 잡는다면 항상 해결되는 문제로 접할 수 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