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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주의] When You Shouldn’t Do What You Want to Do: Young Children’s Understanding of Desires, Rules, and Emotions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욕구, 규칙, 정서에 대한 어린 아이들의 이해



 


When You Shouldn’t Do What You Want to Do: Young Children’s Understanding of Desires, Rules, and Emotions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욕구규칙정서에 대한 어린 아이들의 이해

  

 

  

Kristin Hansen Lagattuta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2005

 


 

번역: 윤홍식 (소원상담센터 원장)

  

 

  

 

  

본 연구는 인간의 욕구가 금지된 규칙과 상충하는 상황에서 욕구 충족과 욕구 억제의 정서적 결과에 대한 4- 7 아이들과 어른들의 개념을 연구했다. 연구결과는 긍정적 또는 혼재된 정서가 의지적인 결정을 하는 등장인물들로부터 기인한다는 것과  부정적 또는 혼재된 정서가 의지적 결정을 위반하는 등장인물들로부터 기인하는 발달상의 증가를 나타냈다정서 예측의 이러한 발달상의 변화는 정서 설명에서 나이와 관련된 차이를 수반한다. 4세와 5 아이들은 대개 등장인물의 목표와 관련한 정서를 설명했고, 7 아이들과 어른들은  나아가 어떻게 규칙과 미래의 결과가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했다 연구는 자가 조절 발달 뿐만 아니라 정서에 대한 아이들의 심리적규범적미래지향적 추론과 관련한 연관성에 대해서도 다룬다

  

 

  

2세에서 3세부터 시작하여 , 어린 아이들은 어떻게 인간의 욕구가 정서와 연관이 되는지 인식을 하게 된다. , 그들은 갖고 싶은 것을 얻은 후에 일반적으로 행복감을 느끼지만, 욕구가 좌절되었을때는 불만족을 느낀다는 실험적 과제에 대해서 일관된 지식을 나타낸다. 또한, 어린아이들이 행복과 불행을 유추할수 있는 원초적인 상황에 대해 말하는 것을 요청받았을 , 대부분의 이런 시나리오는, 인간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은 행복의 원인으로 묘사하지만 그것이 불행으로 이어진다고 묘사하지는 않는다정서가 단지 상황의 객관적 특징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 속에서 인간의 정서적 상태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은 미취학 기간의 정서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주요한 진전이라 여겨진다

  

그러나 아이들은 매일의 경험속에서 무엇인가를 정말로 하고 싶은 상황들을 직면하면서도  욕구는 금지되는 규칙과 마주친다예를 들면아이는 취침시간 후에 침대에서 나와 놀고 싶지만 부모는 침대에서 나와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경우이다유사하게아이는 빨리달려가서 차도에 떨어진 그의 공을 가지고 오고 싶지만차도로 나가서는 안된다는 안전 수칙을 알고 있다무엇인가를 하고 싶지만 해서는 안된다는 금지에 직면하는 욕구의 경험들은 틀림없이 사방에 산재해 있다매일 매일이 아니더라도 어린 아이들과 인간의 삶에서 대체로 일어난다부모의 일반적인 지도사항인 길에서 뛰지 말라는 안전수칙다른 사람의 물건을 만지지 말라는 소유문제저녁 전에는 단것을 먹지 말라는 일상생활에 관한 집안의 규칙들과 같은 규칙과 기준에 관한 부모의 사회화는 이미 아이들의 초기 걸음마 시기에서 시작된다고 연구들은 말하고 있다.

  

 

  

최근 연구들은 인간의 욕구와 금지된 규칙들간의 갈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정서에 대한 아이들과 어른들의 신념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규칙을 어기기로 마음먹고 욕구를 만족시킨 경우와 규칙을 준수하기로 마음먹고 욕구를  포기한 후의 정서에 대한 4, 7 아이그리고 성인의 예측과 이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여기서 중점적으로언제그리고  욕구와 정서간의 원형의 연관성이 달라지는지(욕구 충족=기분좋음욕구 불충족=기분 나쁨) 어떤 이유로 부정적 정서가 욕구를 충족시키는 규칙 위반자로부터 기인하고긍정적 정서가 욕구를 금지시키는 규칙 준수자로부터 기인하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 그러므로  연구는 욕구와 정서를 포함하는 심리적 상태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에 대한 연구와, 자기통제와 규칙그리고 도덕성에 대한 아이의 추론과 관련한 연구 간의 중요한 연결고리를 제공한다.

  

금지된 규칙 상황에서의 아이의 정서 이해에 관한 이전의 연구는 대개 아이의 정서가 절도, 거짓말, 신체적 해를 입히는 등의 도덕적 규칙을 어기는 이야기의 등장인물에 기인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예를 들면, Arsenio  Kramer(1992)  어린 주인공이 도덕적 위반(다른 아이의 캔디를 훔치거나 그네에서 다른 아이를 밀어뜨리는 ) 저지르는  4, 6, 8 아이의 상황을 제시했고, 괴롭히는 아이가 어떻게 느낄지 아이들에게 물었다. 거의 모든 4, 6, 8 아이들이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은 아이가 행복할거라고 예상했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괴롭히는 아이가 다른 것을 느낄수도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4, 6 아이들보다 8 아이들은 규칙을 위반한 아이가 좋게 그리고 나쁘게 느낄수 있다는상반된 정서를 예상하는  했다. 7, 8 이하의 아이들에게 있는이러한행복한 가해자(Happy victimizer)’ 현상의 실제는(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침으로 사적인 유익을 취하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으로 여기는) 비슷한 과정을 사용한 몇몇의 연관된 연구에서 되풀이되어 왔다. 게다가, 몇몇 연구는 잘못된 행동을 했지만 눈에 띄지 않고 처벌당하지 않는 상황에서 규칙 위반자들이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을 주장하는 경향이 성년기로 갈수록 지속된다고 나타냈다.  

  

부정적 또는 복합적인 정서가 피해를 입힌 가해자 아이에게 있다는 이러한 발달과정 상의 변형은 피해를 입힌 아이가 어떻게 느끼는지 결정할 , 피해 행동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로부터의 반응을 통합하는 능력을 증가시키는 것에 의해 일어난다고 연구자들은 보통 결론짓는다.  , 비록 도덕적 범죄의 피해자가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한다는 것을 아이들이 인정해도 그들은 희생자에 대한 부정적 결론과 함께 피해를 입힌 사람의 실제적인 이득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데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해석에 의하면, 7, 8 이하 아이는 규칙을 어기는 사람에 대해서 긍정적인 정서를 예상하는데, 이는 그들이 피해를 입히는 사람의 관점에서 단순히 위반사항의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고 실제적인 이득을 행복으로 귀결시키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그네에서 떨어진 아이가 운다고 할지라도 그네에서 다른 아이를 밀어낸 아이는 그네를 가졌기 때문에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점차 아이들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상반되는 정서적 관점을 이해하는데 좀더 수월해지며, 또한 외부로부터 받는 처벌의 고통때문에, 결과적으로 점차 부정적 정서가 도덕적 규칙 위반자에게서 생겨난다고 여기게 된다.  

  

 

  

 

  

 

  
 
  

규칙을 어기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에 관하여 어린이들의 겪는 어려움에 관련되어서 좀더 광범위하고 더 축적된 해석은 금지된 규칙 상황보다 더 넓은 영역에서 적용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해석은 연령에 따라서 변화되는 것들로서 감정이나 정신적인 상태, 특히 욕구들(예를 들면, 욕구충족은 기분은 좋은 것, 충족되지 않은 욕구는 기분이 나쁜 것이라는)에 관련하여 가정의 규범이나 사회적 규범들에 따라오는 규칙들에 대해서 그들의 더 확장되는 지식과 상호 연결시키는 것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능력에 근거할 수 있다. 이는 다시 말하면, 사실 어떤 범죄상황에서 한 사람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상태에 대한 관심사가 행복의 만끽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즉, 그 사람은 결국 자신이 원했던 것을 얻었기 때문에), 규칙에 대한 강조는 반대로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예견으로 이어지기도 한다(즉, 규칙을 준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생활 동안 아이들의 심리적인 사유과정(참고, Wellman, 2002, Wellman & Lagattuta, 2000)과 규칙준수에 대한 그들의 이해도는 모두 빠르게 변화된다(Harris& Nunez, 1996; Kahn, 1992; Killen &Smetana, 1999; Turiel, 2002).

  

그래서 아이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도전이란 이러한 심리적인 개념과 규범적인 개념을 어떻게 협응시키는지를 깨닫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들의 목표의 성취와 그들이 따라야 하는 법칙들에 대한 의무가 어떻게 동시에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 최근에는 아이들의 심리적인 사유과정과 그들의 규칙과 규범에 대한 이해 사이의 연결성에 대한 과학적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Nunez & Harris, 1998; Peterson & Siegal, 2002; Yuill et al. 1996).  

  

행동을 제한하는 규범상황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감정에 대한 전혀 색다른 그들의 해석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식이필요하다. 첫 번째로, 규범상황에서 생겨나는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이전의 연구들은 죄악에 대해 지나친 정죄적인 관점을 두는 제약이 있었다. 그래서 감정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다. 이것은 절제력을 강조하려는 생각에서부터 나온 것이고 금지된 행동 이외의 욕구에 가담하지 않도록 애써 노력해온 흐름에서 생겨난 것이다. 절제력이라는 용어는 전통적으로 한 사람이 의도적으로 자신의 현재적인 욕구를 오랜 기간의 목표를 위해서 포기하는 상황속에 적용된다. 여기서 오랜 기간의 목표란 살을 빼는 것, 담배를 끊는 것, 등등인데(Metcalfe & Mischel, 1999). 그것들은 또한 한 사람이 자신의 현재 욕구를 채우지 않도록 자제하는 상황에서도 적용이 된다. 그런 욕구는 원하는 것을 갖는 사람이 되려는 기존의 목표와 충돌하면서도 결국에는 그 자신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유지하거나 가족 관게를 돈독히 하거나 하는 것이다(Rachlin, 2000).

  

의지의 행동에서부터 생겨나는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이해부족은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는데 그 이유는 원래 법칙을 준수하는 것에 관한 감정적인 결과에 대한 생각이란 거의 같은 원리로, 법칙을 어김으로써 생겨나는 감정에 대한 개념을 사회도덕적으로 생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사실, 아이들이 금지된 행동을 준수하게 하고 그들이 원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면서도 그들의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그들이 죄를 저지른 다음에(이것은 아이들이 처음부터 원해서 죄를 저지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것을 전제로 한다), 수치심과 부끄러움 혹은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아는 한, 현재 출간된 오직 하나의 연구만이 절제력에 따른 아이들의 감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Nunner-Winkler와 Sodian(1998)의 연구는 한 어린이 주인공이 등장하는 가상의 단편 이야기를 어린 아이들에게 제시하였다. 그 이야기의 주인공인 소년은 자신의 친구들의 밤나무를 훔치기를 원하여서 그 나무가까이 가서 손을 대려는 순간, 그것을 훔치지 않기로 결심하는 아이였다. 이 연구의 결과에서 대부분의 4,6세의 아이들의 반응은 8세 아이들의 41% 정도에 해당되는데 그들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그렇게 규칙을 따른 다음에 기분이 나빠졌으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 이야기는 명확하게 의미를 나타내고 있지는 않다. 왜냐하면 주인공의 욕구나 그가 지키는 규칙이 구체적으로 명시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 이야기 주인공이 처음에는  훔치려고 갔었지만 나중에 그 마음을 바꿨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그것은 규칙을 지키는 것이 이전에 생성된 긍정적인 감정을 없애버린다는 아이들의 생각을 보여주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죄를 지은 다음에는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배운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은 채로 남는다.

  

두번째, 이전 연구들이 미취학 아동들은 나이든 아이들이나 성인들보다 나쁜 일을 저지른 사람에게 오히려 긍정적인 감정을 가질 것이라고 보고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어린 아이들이 잘못된 일을 하는 행동이나 규칙을 지키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전 연구들은 보상에 대한 어린 아이들의 감정을 규칙을 어긴 학생들과 단지 사변적으로만 비교했으며, 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기분이 나쁠 것이라는 어린들의 생각을 반영한 것뿐이었다. 이것은 상당히 논쟁이 있는 문제인데, 죄를 범한 자들과 규칙을 준수하는 자에 대한 아이들의 감정적인 예상을 적절한 경험적인 기반으로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경험적인 기반이란 단순히 규칙을 어기고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범죄자) 에 대해 어린이들이 예상하는 감정들과 자신의 원하는 것을 금해지는 자들(규칙준수자)에 대해서 가지는 감정들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아이들의 감정과 어른들의 감정예상 사이의 차이를 연구한 것이며 어린이들이 사람들의 욕구가 금지적인 규칙들과 충돌하는 상황(욕구와 규칙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갖게 되는지를 연구한 것이며, 이와 비교하여 사람들이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거나 행동을 억제시키는 규칙이 없는 상황에서(단순한 욕구만 있는 상황) 어떤 감정을 갖는지를 연구한 것이다.

  

세번째, 아이들의 사유과정을 판단하기 위해서 그들의 감정적인 요소를 사용하는 것 이상으로 실험참가자들이 금지되는 규칙이 주어진 상황에서 감정을 갖게 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방식을 연구하는 일에 더 많은 노력이 주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감정을 설명하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은 일반적인 사람이 특정한 상황에서 어떻게 느끼는 가를 결정할 때 고려하게 되는 다른 연령대의 실험 참가자들의 발달적인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의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이전의 어떤 연구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예측을 정당화할 수 있게 한 반면에 이러한 반응들은 전통적으로 도덕 대 비도덕의 전인류적인 측면으로 분류된다. 아이들이 감정예측을 하게 될 때 그들이 집중하는 세밀한 분야이고,  좀더 자세한 통찰을 얻기 위해 최근 연구는 개개인의 성격적 목표와 규칙, 혹은 미래의 결과에 연관해서 4, 5, 7세의 아이들과 어른이 감정을 설명하는 빈도수에 대한 발달적인 변화를 연구하였다. 더군다나 어린이들의 심리적인 사유과정과 규칙에 따르는 사유과정 사이의 관계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참가자들의 감정에 대한 설명은 각각의 성격에 대한 정서적 상태에 따른 구체적인 참고자료의 의미로서 분석되었다(예를 들면, 어떤 활동을 하고자 하는 활동, 규칙에 대한 지식, 미래의 결과에 대한 생각들)

  

하지만 여전히 실험 참가자들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에 대해서 자신이 예측하는 감정들에 대한 설명을 증명하고 분석하는 일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설명 유형에 따른 연령의 차이는 대부분 어린이들이나 어른들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기분이 좋거나 기분이 나쁘다고  느낀다는 것을 예견하는 빈도수의 차이로부터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의 중요한 목표는 사람들이 자신의 절제력을 나타낼 때에 기분이 좋고(그리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더라도), 죄를 지은 다음에 기분이 나빠지는 것(그래서 자신들의 원하는 것을 얻게 되더라도)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분석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몇 가지 전제에 따라서 이와 같은 욕구와 감정이 엇갈려있음을 보여주는 주인공들을 통해서 실험 참가자들에게 질문을 하였다.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일까를 물어보았다. 우리는 추측하기를 어린 아이들이 전혀 예측되지 않은 감정이나 목표의 성취 상태가 불일치한 것에 대해서 설명할 때, 감정에 대한 규칙과 미래의 결과의 영향력에 대해서 성숙한 이해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또한 이러한 설명은 그들 자신의 감정의 예측의 근거를 설명할 때보다 좀 더 성숙할 이해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아이들이 이상하거나 왜곡된 감정을 설명하도록 아이들에게 요구하는 방법은 이전 연구에서는 미취학 아동에게 있어서 복잡한 감정설명을 드러내기 위해서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다. (참고, Lagattuta & Wellman, 2001; Lagattuta, Wellman, & Flavell, 1997).

  

또한 감정예측과(욕구와 감정의 일치나 불일치) 그에 대한 설명(목표 대 규칙 대 미래의 방향성) 사이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아이들이 감정을 설명하는지와 그들이 예측하는 감정의 종류 사이의 어떤 개념적인 연결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예측적인 자료들을 얻기 위해서 측정되었다.  

  

그 결과, 규칙 상황에서 감정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에 관한 이전의 연구들은 규칙의 내용이 전달되는 방식에 있어서 체계적이지 못했다. 많은 연구들은 절대로 드러내 놓고 금지시키는 규칙들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이들이 규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식하거나 혹은 그들이 아이들은 규칙을 어기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인가 말것인가를 시험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고 가정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절제력의 감정적인 결과에 대해서나 혹은 죄를 저지르겠다는 결정에 대해서 분석할 때에 규칙의 존재라는 요소는 중요한 의미가 될 수 있다. Kochanska와 그의 동료들이 행한 주된 연구 중의 하나는(참고, Kochanske, 2002: Kochansca, Coy, &Murray, 2001) 규칙을 잘 습득한, 혹은 순종적이라고 보여지거나 혹은 상황에 잘 순응하는 것으로 나타난 아이들은 좀더 쉽게 도덕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순응적인 행동을 보였는데 이는 감시하는 어른이 없을 때에도 그렇게 했다. 규칙이 잘 받아들여진 경우에 대한 이러한 높은 순응도는 아이들이 규칙에 동의하거나 혹은 잘 이해했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마음 속으로 기억된 금지사항들을 지키는 것이 구체적인 행동명령들에 따르는 것보다 더 감정적으로 만족스럽게 하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서 이러한 주제들은 이야기속의 어린이 주인공들이 혼자있으면서 그 스스로 규칙을 생각하였는지 생각하지 않 했는지, 또는 그에 반해서 규칙이 그 상황에서 부모에 의해 분명하게 명령되어졌는지 아닌지의 요소를 바꾸어가면서 더욱 연구되고 있다.

  

요약하자면, 본 연구는 금지적인 규칙 상황에서 욕구의 성취와 감정 사이의 관계에 대한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판단과정을 점검한 것이다. 4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이 이 연구의 초점이 되었는데 이는 어린이들의 정신적인 상태, 규칙, 그리고 감정은 이 시기에 매우 빠르게 성장한다는 이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 사람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죄를 범하는 일의 감정적인 결과에 대해서 상황을 조사하는 것에 덧붙여서 우리는 또한 절제력에 따른 결심이나 규칙에 따르고자 하는 욕구를 포기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감정들에 대한 발달적인 변화들을 연구했었다. 금지적인 규칙들은 내면적으로 이야기의 한 주인공에게 나타나거나 외면적으로 그 주인공의 부모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었다. 또한 금지적인 규칙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감정 예측과 설명에 대한 것들은 단순하면서도 규칙이 없는 상황에서 감정의 성취나 혹은 차단에 대한 감정적인 결과에 대해서 기초적인 점검을 하고 그것을 어른의 반응과 서로 비교하는 것이었다.  이야기를 통한 한 실험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은 자신들이 예상하는 감정의 이유를 설명한다(예측-설명 실험). 반면에 다른 이야기 실험에서 그들은 절제력에 따른 결정 이후에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와 죄를 짓고 난 다음에 기분이 나빠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덧붙인다(설명만 존재하는 실험). 모든 설명들은 각각의 개인들의 목표와 규칙들과 미래의 결과에 대한 참고자료를 위해서 분석되었고,  또한 그와 함께 내적인 정신세계에 대한 분명한 참고자료를 위해서도 정리되었다. 뿐만 아니라 감정예측과 감정설명 사이의 연계성도 분석되었다.

  

 

  

 

  

연구방법

  

 

  

참가자들

  

 

  

참가자들은 각 연령별로  다음과 같은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진 64명의 어린이와 어른들이었다.

  

16명의 4살 아동들(평균=4년 6개월, 범위=4년 1개월에서 4년 11개월),

  

16명의 5,6세 아동들(평균, 5년 11개월, 범위=5년 1개월부터 6년 11개월),

  

16명의 7,8세 아이들(평균=7년 10개월, 범위=7년 0개월부터 8년 11개월),

  

16명의 성인들(평균=19세 9개월, 범위=18년 6개월부터 23세 6개월),

  

모든 연령그룹들은 동일한 수의 남자와 여자로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몇몇 유치원과 대부분 중산층 가정으로써 인종적으로 다양한 지역(71% 백인, 15% 아시안계, 14%다른 인종)에 위치한 학교에서 모집되었다. 성인들은 캘리포니아 지역의 한 대학에 있는 학부생들이었다(63% 백인, 25%아시아계, 12%다른 인종들).

  

 

  

연구자료와 과정

  

 

  

두 가지 종류의 이야기 시나리오가 있다. 단순 욕구에 관한 이야기(그림 1을 보라)와 욕구와 규칙이 충돌하는 이야기(그림 2를 보라)이다. 모든 이야기는 코팅처리가 된 색깔이 화려한 그림들인 5x5사이즈의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 욕구에 관한 이야기.

  

단순 욕구에 관한 이야기들에는 각각이 특별한 행동을 하기를 원하는 주인공들이 있고 거기에는 전혀 규제하는 규칙은 없다. 거기에는 두 가지 가능한 결말이 있다. (a) 한가지는 목표가 실패되는 결말(주인공은 그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이거나 (b) 목표가 성취되는 결말이다(주인공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그림 1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엠마는 장난감 가게에 가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를 간절히 원하였다. 그 소녀는 장난감 가게에 걸어 가서 (a) 그 상점이 닫혀져 있는 것을 보거나(욕구의 실패), (b)혹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수 있다(목표의 성취). 첫 번째 이야기 카드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감정적인 정보가 주인공의 얼굴에 그림으로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주목하라. 또 다른 단순 욕구에 관한 이야기는 포도 아이스캔디를 먹고 싶어하는 한 소년에 대해서 보여준다. 그는 포도 아이스캔디 상자를 열고 (a) 박스가 텅 비어있는 것을 보거나 (b)혹은 아이스캔디를 먹게 된다.

  

 

  

욕구와 규칙이 충돌하는 이야기.

  

욕구와 규칙이 충돌하는 이야기는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서는 안되는 상황에서 욕구와 감정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을 검사한다. 이 이야기는 특별한 행동을 하고 싶어 하는 주인공들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들이 하고자 하는 행동은 금지된 규칙과 충돌된다. 규칙은 다음과 같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금지사항들을 광범위하게 포함한다. (a) 안전이나 신중해야 하는 규칙(당신은 나무에 높이 올라가서는 안된다. 차도에 급히 뛰어 들어가서는 안된다, 어린 아기를 함부로 들어올려서는 안된다, 야생동물들을 만져서는 안된다는 등, (b) 건강이나 영양섭취를 포함한 삶의 방식들에 대한 규칙(당신은 저녁 먹기 전에 과자를 먹어서는 안된다, 자고 나서는 일어나서 운동을 하라), 그리고 (c) 비밀보장과 소유권에 대한 규칙(너는 아빠의 컴퓨터를 만지거나 혹은 엄마의 금목걸이를 걸려고 해서는 안된다) 등이 있다. 네 개의 이야기는 중심인물로 한 소년을 보여주고 있고, 다른 네 개는 소녀를 보여준다. 이 모든 시나리오에서 주인공의 행동의 실체적인 결과는 일부러 배제되는데 이는 참가자들의 감정예측과 설명이 법칙을 따르는지 혹은 따르지 않는지에 대한 행동에 근거하게 하기 위함이며 또한 그 설명이 이러한 결정에서부터 나오는 사건에 대한 사전 정보에 의한 것이 되지 않기 위함이다.

  

욕구-규칙 충돌 이야기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전 이야기와 달라진다.  (a) 금지적인 규칙의 근원(내적인 이유 대 외적인 이유)라는 면과 (b) 주인공의 마지막 행동(절제력 대 범죄)이라는 면이다. 그림 2는 ‘벤의 이야기’에서 이러한 변화를 보여준다. 내적인 규칙의 근거가 있는 경우에 벤은 혼자이지만 규칙을 스스로 생각한다(예, “어느날 벤은 혼자서 길 밖에서 공을 차고 있었어요. 볼은 굴러서 차도 한가운데로 갔어요. 바로 그 순간 벤은 차도로 들어가서 볼을 가져오고 싶었어요. 하지만 벤은 생각했어요. ‘나는 차도로 뛰어 들어서는 안돼’”). 이와 대도적으로 외적인 규칙 기준의 이야기는 전혀 달라진다. 벤의 어머니는 그에게 금지적인 규칙을 말하는 것이다. (예, “어느날 벤은 엄마와 함께 밖에서 볼을 차고 있었어요. 그런데 볼은 차도 안으로 굴러들어가고 말았어요. 바로 그 때 벤은 볼을 가지러 가기 위해서 차도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어머니가 말했어요. ‘차도 안으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절제력이 이기는 결말의 경우에는 그 주인공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제지한다(예, “자, 벤이 결정한 것이 무엇인가 보자. 벤은 길 밖에 그대로 서 있단다”) 반면에 범죄행위의 결과의 경우에는 주인공은 금지된 욕구를 충족하기로 결정한다(예, “자, 벤이 무엇을 결정했나 보자. 벤은 길안으로 들어가서 그의 볼을 가지고 나왔단다”) 절제력으로 끝나는 모든 경우에 주인공은 자신의 팔짱을 끼고서 생각에 잠긴다. 그림은 주인공이 원하는 것으로부터 팔을 거두면서 그들의 규칙 준수의 행동이 마지막 모습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네 가지 욕구와 규칙의 충돌하는 이야기의 네 가지 유형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첫 번째, 구체적인 규칙의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더라도 모든 이야기들은 분명히 주인공의 욕구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으며(예, ‘벤은 정말로 ~을 원한다’) 그리고 분명히 그가 해서는 안되는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다(나/당신은 차도로 들어가서는 안된다). 두 번째, 단순 욕구의 이야기에서처럼 감정은 욕구, 규칙, 혹은 마지막 행동이 묘사되고 있다 하더라도 주인공의 얼굴에서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주인공들은 옆에서 보여지거나 뒤에서 보여지거나 혹은 그들의 입이 가려지고 있기도 하다.) 세번째, 규칙의 근원이 무엇이든지 간에, 마지막 절제력의 결정이나 혹은 범죄행위의 이야기 카드는 더 큰 권위의 존재가 그 행동을 지켜 보고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 주인공을 보여주었다. 끝으로, 범죄행위의 결과는 주인공에 대해서 어떠한 부정적인 결과도 미리 보여주지 않는다(예, 벤은 그저 차도에 있었고, 우리는 그가 어떤 식의 문제를 갖게 되었는지 여부는 알지 못한다). 이와 같이 절제력의 결과도 그로 인한 어떤 긍정적인 결과물도 보이지 않는다. (예, 벤은 그저 팔장을 끼고 서 있을 뿐이다.)

  

 

  

과정에 대한 질문들

  

 

  

통제 질문들(단순 욕구와 욕구-규칙 충돌 이야기들).

  

모든 단순 욕구와 욕구-규칙 이야기를 통한 실험을 위해서 참가자들은 구체적으로 주인공의 욕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예를 들면, ‘지금 엠마는 정말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를 원한단다’, ‘지금 벤은 정말로 차도로 빨리 들어가서 볼을 가지고 나오기를 원한단다’). 참가자들이 이러한 정서적인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욕구 통제 질문이 그 이야기의 결말을 말해주기 전에 주어졌다(‘지금, 주인공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지?’). 욕구 규칙 충돌 이야기는 더 나아가서 규칙 통제 질문을 제시했다(‘지금, 어떤 규칙에 대해서 벤은 생각하고 있니?’ 혹은 ‘지금 어떤 규칙을 벤의 어머니가 말했지?’) 참가자들은 이 실험의 중반까지는 처음에 규칙 통제 질문에 반응하였고 실험의 나머지 반 동안에는 먼저 욕구 통제 질문에 반응하였다(규칙 대 욕구 통제 질문의 순서는 이야기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무작위로 실행되었다).

  

예측 실험을 위한 진단 질문(단순 욕구와 욕구 규칙 충돌 이야기의 경우).

  

이야기의 결론에서 (예를 들면, 엠마가 그 가게가 문이 닫힌 것을 본 다음에, 또는 벤이 차도 밖에 있기로 결정한 다음에), 검사자는 가장 우선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을 물었다. ‘너는 주인공의 기분이 좋았으리라고 생각하니 나빴으리라고 생각하니?’ 그 다음에 참가자는 4점 척도로 된 감정 상태표를 보고(제일 나쁜 1점에서 제일 좋은 4점까지) 그들은 감정의 정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주인공의 기분이 아주 좋았을까, 아니면 약간 좋았을까? (그 소녀는 기분이 아주 나빴을 까 아니면 약간 나빴을까?)’감정의 정도를 판단한 후에 참가자들은 감정 설명 질문을 받았다. ‘왜 그 주인공의 기분이 매우 나쁘거나 약간 나쁘거나, 약간 좋거나, 아주 좋았을까?’ 끝으로 참가자들이 한 가지 이상의 감정예측을 할 수 있도록 검사자는 두 번째 감정에 대한 느낌을 물었다. ‘주인공이 여기서 다른 방식으로 느낄 수 있을까? 아니면 그 여자애는 그저 처음 감정만 느끼고 있을까?(참가자가 처음에 감정을 느끼리라고 말했던 그 감정]’ 만약 참가자들은 추가적인 감정에 대한 예측을 보인다면, 그들은 동일하게 두 번째 감정의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하도록 질문을 받게 된다.

  

 

  

설명만 받는 실험을 위한 진단 질문(욕구-규칙 충돌 이야기의 경우). 8개의 욕구-규칙 충돌 실험중에서 마지막 네가지를 위해서 참가자들은 주인공의 감정적인 반응이 어떠한 가에 대해서 듣거나 보게 된다. 이러한 설명만의 실험을 위해서 검사자는 참가자에게 감정 설명에 대한 질문만을 물었다. ‘왜 주인공은 지금 기분이 좋았을까/안좋았을까?’

  

그림 3은 벤 이야기의 설명한정의 경우를 보여준다. 그림 3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이야기의 주인공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은 항상 욕구 충족(충족의 결핍)에 촛점을 맞추어 예측되리라고 생각된 감정과 다르게 결정되었다. 다시 말하면 이야기 주인공이 절제력을 보여서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지 않았을 때 그 주인공은 기분이 좋았다. 이야기의 주인공이 죄를 범하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했을 때에 그는 기분이 안좋았다. 서론에서 설명되어진 것처럼 이러한 설명 한정 실험은 아이들의 욕구 감정 불일치의 원인(예를 들면 목표가 성취된 다음에 기분이 나빠지는 것, 목표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아이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을 포함하였다. 이러한 감정들은 그들이 즉흥적으로 예측한 것은 아니었다.

  

 

  

전체적인 과정

  

 

  

참가자들은 여성 검사자에 의해서 개별적으로 조용한 방에서 질문을 받았다. 질문시간이 시작될 때 검사자는 어린이들에게 4점 척도로 된 감정 측정표를 주고 각 감정에 대해서 스스로 표시하게 하였다. 그런 다음 검사자는 질문받는 아이에게 무작위로 척도 중에서 각 감정을 가리켜 보라고 하였다(예를 들면, ‘4점 중에서 주인공이 약간 기분이 안좋게 느끼지는 곳이 어딘지 가리켜 볼래?’). 각 감정의 표현이 제대로 이해되었는지를 확인한 다음에 검사질문이 시작되었다(모든 어린이들은 쉽게 이 과정을 통과하였다). 검사자는 각각의 아이들에게 이야기 카드를 보여주었고 그 때 그녀는 그 내용을 크게 읽어주었다. 질문과정은 비디오로 녹화되었고 축어적으로 기록되었다. 그 과정은 15분에서 20분정도 소요되었다.

  

각 참가자들은 전체 10개의 이야기 실험을 받았다. 2개의 단순 욕구 예측 실험(1개는 목표가 이루어진 것이고 다른 한 개는 실패된 것이다), 4개의 욕구-규칙 충돌 예측 실험(2개는 절제력, 이중 1개는 내적 규칙 근거, 1개는 외적 규칙 근거였고, 2개는 범죄행위 였는데 이중  1개는 내적 규칙 근거였고 1개는 외적 규칙 근거였다). 그리고 4개의 욕구-규칙 충돌 설명 실험(2개는 절제력이었고 이중 1개는 내적 규칙 기준이었고 1개는 외적 규칙 기준이었다. 2개의 범죄행위는 1개는 내적 규칙 근원이었고 1개는 외적 규칙 근원이었다). 단순 욕구 이야기들은 항상 처음 두 개의 실험에서 제시되었고 실험 중에서 3번째 부터 6번째는 욕구-규칙 충돌 예측과 설명 실험이었고, 7번째부터 10번째까지는 욕구-규칙 충돌 설명 한정  실험이었다. 설명 한정 실험은 예측과 설명 실험에서 욕구와 감정의 엇갈리는 예측을 하게 만드는 영향력을 배제하기 위해서 맨 마지막에 위치되었다.

  

각각 반복되는 기준들의 구성속에서 순서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 여러 개의 기준들이 수립되었다(참고, Maxwell &Delaney, 2002). 우선 각 연령 그룹에서 참가자들의 반은 먼저 목표가 실패된 단순 욕구의 결말 이야기를 들었고 두 번째로 목표가 성취된 결말을 들었고 또 다른 참가자들의 반은 정반대의 순서로 이야기를 들었다. 이러한 욕구-규칙 충돌 시나리오는 매 연령 그룹에서 모든 참가자에게 다 적용되도록 구성되었다. (a) 각각의 규칙 근원과 결말 행동의 차이는(예, 내적 기준, 절제력 결말) 각각의 순서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b) 각 이야기는(예를 들면, 벤의 이야기) 각각의 순서에 따라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c) 각각의 이야기에 추가된 결말의 조합은(예를 들면, 벤의 이야기, 외부 규칙, 범죄 등) 동일하게 제시되었다. 16개의 특별한 순서의 조합은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서 만들어졌고 각 이야기는 각 연령 그룹에 개개인 별로 무작위로 제시되었다.

  

 

  

설명의 이해방식

  

 

  

모든 이야기 형식에 대한 감정 설명은 설문 과정에서 마련된 축어록을 사용하여 네 가지의 주제로 구분되었다. (a)목표 지향적, (b)규칙 지향적, (c)미래 지향적, 그리고 (d) 기타.

  

목표 지향적인 설명은 주인공이 자신의 목표를 성취했는지 혹은 성취하지 않았는지에 따라 주인공의 감정을 결정짓는 것이다(예를 들면, ‘그가 차도에 들어가지 않았고 공을 다시 가져오지 못했기 때문에’, ‘그가 자신의 공을 되찾고 싶어했고 결국 그렇게 했기 때문에’). 비록 목표 지향적인 설명은 분명한 의지적인 용어인 ‘원했다’라는 말을 포함하도록 요구되지 않았더라도 그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에 의해 언급된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포함해야만 했다(예를 들면, 벤의 이야기에서 참가자들은 차도에서 공을 가져오는 목표에 대해서 무엇인가를 말해야만 했다).

  

규칙 지향적인 설명은 주인공의 감정을 주인공이 규칙을 따랐는지 혹은 어겼는지에 의해 생겨난 감정으로 규정하는 것이다(예를 들면, ‘그가 규칙을 따랐기 때문에’, ‘그녀가 엄마의 말을 어겼기 때문에’). 또는 주인공의 규칙을 지키고자 하는 의무에 의해 생겨난 감정으로 정의하는 것이다(예를 들면, ‘그의 엄마가 차도에 들어가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규칙 지향적인 설명은 구체적인 의무적인 용어나 표현들을 포함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말하자면, 규칙, 순종, 준수, 해야만 한다, 했어야 한다, 허락되다, 할 수 있다, 하락, 올바른 일/그른 일, 혹은 착하다, 나쁘다, 버릇없다 등등이다.

  

미래 지향적인 설명은 감정을 생길 수 있거나 일어날 수 있는 미래의 부정적이거나 혹은 긍정적인 일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예를 들면, ‘그가 도로 가운데 있기 때문에 차에 칠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엄마가 그녀가 목걸이를 만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기뻐할 것이기 때문에’). 혹은 주인공이 잠재적인 부정적 미래에 대한 결과를 미할 수 있었다는 사실로 설명하는 것이다(예를 들면, ‘그녀가 만약 그 일을 했으면 다쳤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설명은 더 나아가서 전제적인 것으로 분류되는 것과(감정을 일어날 수 있거나 혹은 일어났거나 또는 일어 났었던 것에 의해 형성되는 것으로 설명하는 방식), 비전제적인 것(감정을 미래에 일어날 것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더우기 그러한 설명들은 또한 미래의 처벌에 대한 자료로 생각되었다(예를 들면, 누군가 증인이 있다든가, 처벌된다든가, 혹은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는 것으로).

  

또 다른 설명에 대한 분류는 구체적인 목표나 규칙, 혹은 미래에 대한 결과등을 언급하지 않은 어떤 다른 내용을 위해서 예비되었다. 예를 들면, 현재 사간에 의해서 생겨나는 감정과 같은 것이다(‘그녀는 새가 그녀를 쪼았기 때문에 기분이 안좋았어요’ 등).

  

이러한 해석방식은 감정 설명의 다중적인 해석을 위한 것이었다. 예를 들면 ‘그녀는 규칙을 지켰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라는 말은 규칙 지향적이면서 또한 미래 지향적인 것으로 해석되었다.

  

설명을 해석하는 방식에 더해서 모든 설명들은 정서상태를 말하는 언어의 구체적인 사용을 위해서 해석되었다. 아이들의 정서상태 언어를 다루는 일련의 이전 연구(참고 Bartsch &Wellman, 1995p lagattuta &Wellman, 2002)에 이어서 정서 언어는 의지적 용어를 포함하였고(예를 들면, 욕구, 원함, 필요, 소망, 소원, 의도),  인지적 용어를 포함하였으며(에, 생각하다, 알다, 기억하다, 믿다, 결정하다, 의식하다, 발견하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기분이 좋다’ 혹은 ‘기분이 나쁘다’라고 말하는 것에 감정적인 상태에 대한 자료들을 포함하였다(예, 자랑스럽다,  죄책감이 있다, 부끄럽다, 화가 나다). 구어적 표현들은 정서상태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었다(‘견디기 위해서 노력하다’, ‘좋은 선택을 하다’, ‘그의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신체적인 용어(고통, 목마름, 지침)와 감각적 용어(보다, 듣다)들은 배제되었다. 참가자가 정서 상태를 자신의 설명에 있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것으로 돌려야만 정서에 대한 설명으로 간주했다는 것을 주목하라.  예를 들면, ‘나는 그가 자신의 공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해요’는 고려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참가자는 정서 상태를 그녀 자신에게로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받아들어진 정서 상태에 대한 설명의 예는 이런 것이다. ‘그는 자신이 공을 얻지 못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분이 나빴어요.’

  

두 명의 대학생 설문 질문자는 담당 설문자에 의해 설명을 해석하는 방법을 훈련받았다. 이 훈련을 위해서 축어록의 25%는 상호보완적으로 분석되었다(전체 16명의 참가자 중에서 각 연령그룹에서 4명의 참가자들). 그 두명의 설문 보조원들은 그 다음에 독립적으로 나머지 75%의 축어록을 분석하였다(12명 참가자 x 4개의 연령 그룹 x 참가자 당 10개의 실험 = 480개의 이야기 실험). 설명 유형을 위해서는 신뢰도 kappa .94가, 정서언어의 사용에 있어서는 신뢰도 kappa .97가 사용되었다. 미래 지향적인 설명에서는 전제적인 설명에서는 신뢰도 kappa .95가 처벌에 대해서는 신뢰도 kappa .99가 사용되었다. 모든 차이들은 토의에 의해서 해석되었다.

  

 

  

결과

  

 

  

결과는 세 가지 분야로 구분된다. 초기 예측 분석은 단순 욕구와 욕구-규칙 충돌 시나리오 에서 아이들의 예측과 어른들의 예측에 집중되었다. 설명 분석은 참가자들이 어떻게 그 이유나 혹은 감정의 원인들을 설명하였는가를 분석한다. 이러한 접근은 참가자들의 감정 예측과 그들의 설명 사이의 관계성을 분석하는 것으로써 마지막 장에서 다시 나타난다. 모든 참가자들은 모든 이야기 실험에서 통제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하였다.

  

 

  

예측 분석

  

 

  

단순 욕구 이야기.

  

모든 연령 그룹은 규칙이 없는 상황에서 욕구와 감정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를 나타내었다. 4세 아동 그룹의 94%와 5세 아동, 7세 아동과 성인 그룹의  100%가 어떤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을 때 기분이 좋을 것이라는 우선적인 감정 이해에 대한 예측에 동의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의 반응 중 100%는 어떤 사람이든지 그의 목표가 실패될 때에 기분이 나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모든 연령 그룹은 단순 욕구에 대한 이야기에서 우선 적이거나 이차적인 감정에 대한 혼합된 감정의 표현을 거의 나타내지 않았다(평균=9% 4세 아동의 예측, 0% 5세 아동의 예측, 15% 7세 아동의 예측, 9% 성인의 예측).

  

이러한 자료는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욕구-규칙 충돌 상황에 대한 예측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첫 번째로 그것들은 욕구와 감정 사이의 단순한 관계성에 대해서 생각하는데에 아무런 연령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과 어른들은 거의 항상 한 사람의 감정은 목표를 성취하는 상태와 일치한다고 예측하였다. 어떤 사람이 목표를 성취할 때 그는 기분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목표가 실패할 때 그는 기분이 나쁠 것이다. 더우기 실험자료는 참가자들이 이차적인 감정 질문을(예를 들면 주인공이 다른 방식으로 느낄 수있는지 여부를 묻는것)그들의 첫 번째 예측이 틀렸다는 신호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즉, 이차 감정 조사는 아이들에게나 어른들에게 역시 추가적이고 반대성향인 감정예측을 하게 하지는 않았다.

  

욕구-규칙 충돌 이야기.

  

어떤 사람의 욕구가 금지적인 규칙과 충돌하는 상황에서 감정예측에 대한 분석은 몇 가지 중요한 발달상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다음은 중요하게 본 분야들이다. (a) 참가자들이 내놓은 욕구-감정의 엇갈린 예상을 그들의 우선적인 감정 예측(즉 그들은 절제력 상황에서 주인공이 기분이 좋으리라는 것과 범죄상황에서의 주인공은 기분이 나쁘리라는 것을 예상했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 자들에 대한 이야기 실험의 비율, (b) 참가자들이 욕구-감정의 불일치를  일차 혹은 이차 감정 조사(예, 참가자들이 절제력에 대해서 긍정적인 감정을 예측하고 범죄에 대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예측하였는지 여부)에 대응하여 예측한 경우를 위한 이야기 실험의 비율, (c) 참가자들이 주인공은 복합 감정(즉, 동시에 기분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상태)을 경험하였으리라고 예측한 경우를 위한 실험의 비율. 이러한 독립 변인들을 위해서 참가자들은 그들이 나타내는 그러한 종류의 반응(복합 감정 예측)에 대한 모든 이야기 실험에 대해서 1점씩을 받았다. 도표 1, 2, 3은 그 자료를 보여주고 있다. 각 테이블에서 위쪽에 보여지는 것은 범죄 실험에 대한 자료이며 각 도표의 아래에 나타난 것은 절제력 실험에 대한 자료이다.

  

예비 분석은 통제 질문 순서와 실험 순서가 참가자들의 감정 예측에 중요한 영향을 주지 않았음을 보여 주었다. 더우기 거기에는 성별에 대한 주된 효과나 상호작용도 없었다. 이러한 요소들은 나중에 다시 고려되었다.

  

도표 1은 참가자들이 일차적인 감정조사에 대한 반응을 보여준다. 4개의 연령그룹 x 2개의 규칙 근원(내적인, 외적인)x 2개의 종결 상황(범죄 대 절제력)은 반복된 기준에서의 변량분석(ANOVA)을 나타낸다. 욕구-감정 불일치에 대해서 예측은 규칙 근원에 대해서 주된 효과를 나타내었다(F(1,60)=5.12, p<.03). 중요한 규칙 근원에 의해 따른 변수 x 종결 형태의 상호작용에서연령에 대한 중요한 차이는 없었다(F(1, 60)-7.24, p<.01.). 아이들과 어른들은 규칙 준수자가 기분이 좋을 것이고 범죄자는 동일한 비율로 기분이 나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참가자들의 욕구-감정 불일치 예측은 이야기 주인공이 내적으로 규칙을 준수 할 때나 아니면 그들이 부모에게 명령되었을 때(평균=38%, 대 26%, 우선적인 감정예측, p<.05),  사람들의 첫 번째 감정 예측 처럼 매우 빈번하게 일어났다. 이와같은 차이는 절제력 실험에서도 나타났다. 즉 아이들과 어른들은 주인공들에게 좀더 자주 긍정적인 감정을 가졌는데, 그 주인공들은 규칙을 외적으로 듣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내적으로 기억해 낸 다음에 규칙을 잘 지켰던 주인공들이었다(평균=47% 대 23% , p<.01). 반대로 규칙의 근원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답한 범죄행동을 하면서 기분이 나쁘다고 하는 일차 감정에 대한 예측에는 별로 영향을 주지 않았다(평균=30% 대 20%).

  

도표 2는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1차 감정과 2차 감정 조사가 혼합되어 있는 경우에 대한 반응을 보여준다. 이것은 이전의 일차 감정 자료 보다는 덜 보수적인 관점을 나타내고 있다. 왜냐하면 참가자들은 그들이 이야기 실험에서 두 가지 감정 조사 중  어느 하나에 반응을 나타냈던 것 처럼 욕구-감정의 불일치 예측을 할 때에도 계수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4개의 연령그룹 x 2개의 규칙 근원 x 2개의 결말 행동이 반복된 기준에서의 변량분석(ANOVA)은 연령차이에 따라서 주된 효과를 나타내었다(F(3,60)=9.47, p<.001). 그리고 중요한 의미인 규칙 근원 x 결말 유형 상호작용에서는 F(1,60)=4.33, p<.04라는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Tukey의 HSD 비교는 4세 와 5세 아동들은 사람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기분이 나쁠 것이라거나 혹은 규칙을 지키고 난 다음에 기분이 좋을 것이라는 예측에 있어서 7세와 성인들과는 의미있게 다르다는 것을 보인다(ps<.05 모든 그외의 다른 상대 비교들은 별로 의미가 없었다). 다시 말하면, 규칙 근원은 절제력 상황에서는 유일하게 의미있는 것이었다. 모든 연령그룹들은 더 자주 주인공이 스스로 금지에 대해서 생각할 때 권위있는 사람에 의해서 지도를 받을 때보다(ps<.05) 더 절제력을 나타내면서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일차 감정 예측에 있어서 어린이들과 어른들은 욕구-감정 불일치를 절제력과 범죄행위 상황 모두에서 동일한 비율로 예측하였다.

  

끝으로 도표 3은 복합 감정의 예측에 대한 결과를 보여준다. 이것은 주인공이 동시에 기분이 좋거나 혹은 나쁘리라는 것을 예측하는 경우이다. 4개의 연령그룹과 2개의 규칙 근원과 2개의 결론 유형이 반복되는 조건에서 변량분석(ANOVA)는 오직 연령에서만 주된 의미를 나타내었다(F(3,60) 12.65, p<.001.). 이에 따라서 Tukey의 HSD 비교는 4세와 5세 아동들은 7세와 어른그룹과 비교할 때 사람들이 욕구-규칙 충돌 상황에서 부정적이면서 동시에 긍정적인 감정을 가질 것이라고 말하는 것에 있어서 의미있게 다른 대답을 하였다는 것을 나타낸다(ps<.05). 규칙 근원이나 종결 유형에 대해서 주요한 영향은 없었다. 복합 감정의 예측은 그 규칙이 내적인가 외적인가나 혹은 주인공이 절제력을 나타내는가 혹은 범죄하는가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제기되었다.

  

 

  

단순 욕구 대 욕구-규칙 충돌

  

 

  

최종 예측 분석은 욕구-규칙 충돌 실험에서의 주인공들에 대한 참가자들의 감정 상태를  규칙이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감정 상태와 비교하는 것이다. 이전에 살펴본 바와 같이 어린이들과 어른들은 일차 감정 조사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범죄행위를 한 사람과 단순 목표의 성취자들은 기분이 좋을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또한 어린이들과 어른들은 공통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절제력을 보이거나 혹은 자신의 목표가 실패된 사람들에게 반영하였다. 그런데 매우 흥미롭게도 이러한 일차 감정의 예측 균형성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과 어른들은 규칙이 없거나 혹은 규칙이 있을 때의 상황에서 이러한 좋거나 혹은 나쁜 감정들의 정도를 다르게 평가한다. 감정 평가에 있어서의 차이점들은 참가자들이 사람들이 느끼는 방식을 고려할 때 규칙 정보에 대해서 민감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자료들은 도표 4에서 나타난다. 모든 연령 그룹에서 사람들은 더 빈번히 그들이 규칙 상황에 비해 무규칙 상황에서 자신들의 목표를 성취할 때 더 기분이 좋아진다고 예측하였다(결과치=81%는 목표 성취 실험. 9%는 범죄행위 실험). 또한 어린이들과 어른들은 규칙을 따르기 위해서 자신의 욕구를 제한하기로 한 사람들보다 규칙이 없는 상황에서 그 욕구가 제지된 사람들을 더 기분이 나쁠 것이라고 더 자주 묘사하였다(결과치= 목표가 좌절된 실험의 45%  대 절제력을 나타낸 실험의 14%).   두 개의 구별된 4개의 연령그룹 x 2개의 반복된 기준(규칙의 존재, 규칙 대 무규칙)에서의 변량분석(ANOVA)는 이러한 차이가 매우 의미있다고 확증하였다(ps<.001). 

  

 

  

감정 설명에 대한 분석들

  

 

  

우리는 이제 감정에 대한 어린이들의 설명과 어른들의 설명의 내용과 그 초점에 대해서 고려하려고 한다. 방법론 장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감정 설명은 (a)목표 지향적(예, ‘그가 원하는 과자를 가졌기 때문에’) (b) 규칙 지향적(예, ‘그녀가 규칙에 순종했기 때문에’) (c) 미래 지향적 (예, ‘그 아기가 무겁고 아기를 떨어뜨릴 수 있었기 때문에’)그리고 (d) 기타에 대한 것이다. 감정 설명의 99.4%가 하나 이상의 목표와 규칙과 혹은 미래의 결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각각 분리된 분석이 다른 설명의 범주 안에서 행하지지는 않았다.

  

참가자들은 그들이 각각의 유형의 감정 설명을 한 것에 대한 모든 이야기 실험에 관해서 1점씩이 주어졌다. 목표 설명을 위한 1점, 규칙 설명을 위한 1점, 그리고 미래 결과를 설명한 것에 대한 1점이다. 설명은 일차 적이거나 혹은 2차적인 감정 조사에 대응해서 주어졌다. 또한, 감정 설명이 한 가지 이상의 유형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주지하라(예, 목표와 규칙 모두를 설명하는 것으로).

  

분석은 처음에 참가자들이 주인공에 대해서 그들 자신이 예측하는 감정을 설명하는 실험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 행해졌다. 그 다음의 분석은 감정만을 다루는 실험을 위해 제시된 감정 설명과 함께 예측하고 설명하는 실험을 위해서 아이들과 어린들의 감정 설명을 비교하였다.  그곳에서 참가자들은 주인공이 규칙을 잘 지키고 난 다음에 기분이 좋았다는 것과 규칙을 어기고 나서 기분이 나빴다는 말을 들었다.

  

 

  

단순-욕구 실험.

  

단순 무규칙 상황에서 어린이들과 어른들은 거의 항상 한 사람의 긍적이거나 혹은 부정적인 감정을 목표와의 관계에서 분석하였다. 특별히 4세 아동의 설명에서 97%와 5,7세 아동의 설명에서 100%와, 그리고 욕구가 성취되거나 혹은 되지 않은 다음에 한 사람의 감정에 대한 97%의 어른들의 설명은 목표 지향적인 것이었다. 이에 반해서, 모든 연령그룹은 단순 욕구 상황에서 규칙 지향적이거나(평군 2%의 이야기 실험), 미래 지형적인 감정 설명(평균= 10%)을 거의 하지 않았다. 

  

 

  

욕구-규칙 충돌: 예측과 설명 실험.

  

모든 욕구-규칙 충돌 이야기들(단순 욕구 이야기에 병행하는)은 분명하게 주인공들의 욕구에 대해서 말했기 때문에 아이들과 어른들은 그들의 감정 설명의 대부분 혹은 85% 정도로 주인공의 목표를 언급하였다(예, ‘그 소년은 여전이 자신의 공을 얻고 싶었기 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요’, ‘그 소녀는 목걸이를 하게 되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요’). 이러한 자료들은 도표 5의 맨 아래에 나타나 있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규칙과 미래의 결과가 감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어린이들의 지식에 따른 발달적인 변화이다. 규칙 지향적인 설명은 맨 위에 나타나있고 미래 지향적인 설명은 도표 5의 중간에 표시되어 있다. 예비 분석이 종결 행동이나(절제력 대 범죄행위) 성별에 대한 상호작용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변수들은 더이상 고려되지 않는다.

  

도표 5의 위에 나타난 것처럼, 4개의 연령 x 두개의 규칙 근거(내적 대 외적)이 반복된 측정단위로 변량분석은 규칙 지향 설명에 대해서 오직 연령에 대해서만 주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F(3,60)=13.02, p<.0001.). 이로써 Tukey의 HSD 비교는 7세 아동과 성인들이 5세 아동 보다 감정에 대해서 더 규칙 지향적인 설명을 했음을 나타내었고(ps<.05), 그 성인들은 4세 아동들이 한 것보다 규칙에 관련해서 더 자주 감정에 대해 설명하였다(p<.05 모든 다른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규칙 지향적인 설명의 어떤 예들은 이런 것들이었다. ‘그는 엄마에게 순종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어요’, ‘그녀는 엄마가 나무에 올라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녀는 그 일을 하지 말았어야 했기 때문에 기분이 나빴어요.’

  

 

  

도표 5의 중간에는 미래 지향적인 설명이 나타난다. 4개의 연령그룹과 2개의 규칙 근원이 반복되는 단위에서 변량분석은 연령에 중요한 영향이 있다고 나타났다, F(3, 60)=5.83, p<.001, 그리고 규칙 근원에도 영향이 있었다. F(1, 60)=11.86, p<.001. 따라서 Tukey의 HSD 비교는 7세 아동은 다른 연령그룹이 한 것보다 더 자주 중요하게 감정을 설명하기 위해서 미래 지향적인 설명을 사용하였음을 나타낸다(ps<.05). 더우기, 모든 연령 그룹은 한 사람이 혼자 있을 때 규칙을 스스로 기억할 때, 부모가 직접적으로 어린이 주인공에게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말할 때보다 미래 사건이나 혹은 미래 사건에서 도피함에 의해서 생겨나는 감정을 진술하였다(통계= 25% 대 9 %). 미래 지향 설명의 예는 다음과 같다. ‘그 소녀는 아이를 떨어뜨리게 되면 아이가 병원에 가게 될 수 도 있었기 때문에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 소년은 자신이 차도에 있을 때 차가 그를 칠 수도 있었기 때문에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 소녀는 만약 자신이 컴퓨터를 만지게 되면 그 일이 아빠의 작업을 망치게 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러지 않은 것에 대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 결과, 도표 5의 하단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4개의 연령그룹과 2개의 규칙 근원이 반복되는 기준을 갖는 목표 지향적인 설명에 대한 변량분석(ANOVA)은 규칙 근원에 더 주된 영향이 있었음을 나타내었다, F(1,56)=4.72, p<.03. 모든 연령 그룹이 대부분의 자신들의 감정 설명에서 주인공의 목표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는 했지만 그러한 목표 지향적인 설명들은 특히 부모가 주인공에게 그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이야기해주었을 때가 그 주인공이 금지된 규칙을 스스로 기억했을 때보다도 더 중요한 의미를 나타내었다. (통계= 92% 대 84% 실험결과, p<.04) 

  

감정 설명에 대한 비교: 설명만 하는 실험 대 예측후 분석하는 실험.

  

서두에서 소개된 것처럼 우리는 참가자들이 이야기 주인공들의 감정에 대해서 그들 자신의 예측을 정당화할 때보다는 목표가 성취된 상태에서 기대된 것에 정반대로 나타난 감정(예를 들면, 절제력이나 자신이 원한 것을 얻지 못했다는 것이 주인공에게 기분이 좋게 되고 범죄행위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는 것이 주인공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고 할 때 규칙과 미래의 결과의 영향력을 더 자주 고려하리라고 예상했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측분석 실험에서 나타난 규칙 지향적, 미래 지향적, 그리고 목표 지향적인 설명(감정예측과는 상관없이)의 빈도를 설명만 하는 실험에서의 설명 유형의 빈도와 비교하였다. 이러한 자료들은 도표6에서 나타난다.

  

예비 분석들이 종결 행동(절제력 대 범죄행위)에 대해서 주된 영향이나 의미있는 상호작용을 나타내지 않았고 오직 의미있는 주된 효과는 성별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들은 더이상 고려되지 않았다. 네개의 연령그룹과 두개의 성별, 두개의 규칙 근원, 두개의 질문 유형(설명만 제시 대 예측과 설명) 의 결과는 성별에서 주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2),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서 미래 지향적인 설명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 36% 대 26% 이야기 실험). 이러한 성별 차이는 예측과 설명 실험이 구분되어서 실행되었을 때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

  

먼저, 규칙 설명을 주목하라. 네개의 연령그룹과 2개의 규칙 근원과 2개의 질문 유형이 반복되는 기준으로서 변량분석(ANOVA)는 성별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F(3, 60)=24.54, p<.0001, 그리고 질문 유형에서도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F(1, 60)=4.14, p<.05 이 둘은 중요한 의미를 같는 연령X질문 유형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효과를 나타내었다, F(3, 60)=4.22, p<.01. 이로써 Tukey의 HSD비교는 4세와 5세 아동들이 7세 아동이나 성인 보다는( ps<.05, 모든 다른 쌍으로, ns) 덜 규칙 지향적인 설명을 나타내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문제 유형은 5세 아동들에게만 아주 중요한 요소였는데 그들은 그들이 욕구와 감정의 불일치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들이 예측했던 감정을 설명하도록 요청받았을 때보다 두 배나 더 많은 규칙 지향적인 설명을 했었다(p<.01).

  

도표 6의 중간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4개의 연령그룹과 2개의 규칙근원과 2개의 문제 유형이 반복되는 기준에서 미래 지향적 설명에 대한 변량분석은 연령에 중요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F(3,60)=9.42, p<.0001, 문제유형은 F(1,60)=47.58, p<.0001그리고 규칙 근원은 F(1, 60)=3.87, p<.05, 그리고 중요한 규칙 근원X 문제 유형 상호작용은, F(1,60)=5.09, p<.03. 이로써 Tukey의 HSD  비교는 7세 아동들이 다른 연령 그룹보다 더 자주 의미있게 미래 지향적인 설명을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ps<.05). 여전히 모든 연령그룹은 그들이 어떻게 사람이 감정을 느끼는 지를 예측하고 설명하도록 질문을 받을 때보다 욕구 감정의 불일치으로 질문을 받았을 때 더 자주 절제력이나 범죄행위의 감정적인 결과를 실현 가능한 미래 결과에 중요하게 연관시켜서 설명을 하였다(통계= 44% 대 17% 실험). 규칙 근원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외면적으로 기억된 규칙보다 내면적으로 기억된 규칙에서 좀더 미래 지향적인 설명을 했던 예측과 설명 실험에서 유일하게 유의미한 요소였다.(통계= 25% 대 9% 실험; p<.05).

  

미래 지향적 설명은 처벌에 대한(방법론 장을 참고하라) 가정적인 시제와 참고의 사용을 위해서 나중에 분석되었음을 잊지말라. 어른들과 아이들의 거의 90% 가량의 미래 지향적인 설명들은 가정적인 시제로 나타났다. 감정들은 분명하게 일어날 일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반대로 오직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에 의해서 생겨났다(통계=4세 아동의 81%는 미래 지향적인 설명을, 5세 아동의 100%가 동일한 설명을, 7세 아동의 90%가 동일한 설명을, 그리고 어른의 87%가 역시 동일한 설명을 할 수 있었다.) 만약 이를 합산하면 미래 지향적인 설명의 3분의 일도 안되는 내용들이 붙잡히거나, 신체적으로 처벌을 받거나, 혹은 공권력의 등장으로 무서웠다는 말을 전하였다.(통계=4세 아동의 미래 지향적 설명 26%, , 5세 아동의 설명은 33%, 7세 아동의 설명중 20%, 그리고 성인의 설명 중 33%). 그 대신, 이러한 설명들의 대부분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실현가능한 부정적인 결과나(예, ‘그 소년은 저녁 식사 전에 과자를 먹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서 너무나 배가 불러서 밥을 먹지 못했어요’) 혹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잠재적인 부정적인 결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예, 그는 야생동물들에 노출되어서 그가 죽을 지도 몰라서 기분이 나빴어요).

  

끝으로, 도표 6의 아랫단은 목표 지향적인 설명에 대한 자료를 보여준다. 4개의 연령그룹과 2개의 규칙 근원과 2개의 질문 유형이 반복되는 기준에서 목표 지향적인 설명에 대한 변량분석은 연령에 주된 효과가 있었음을 보여주었다.(F(3,56)=4.72, p<.005) 그리고 문제 유형에서도 효과가 있었다. (F(1, 56)=146.09, p<.0001) 이로써 Tukey의 HSD비교는 4세 아동들이 7세 아동들이나 어른 들보다 주인공의 목표에 의해서 일어난 욕구-규칙 갈등 상황에서 감정적인 부분을 더 자주 설명하였음을 보여주었다(ps<.05, 다른 모든 쌍으로 ns). 그러나 이러한 연령 차이는 오직 4세 아동이 모든 다른 연령그룹의 두배가 되는 빈도수로 목표 지향적인 설명을 했던 설명만 요구했던 실험에대해서는 의미있는 결과를 나타내었을 뿐이었다. 그러한 목표 지향적인 설명들은 참가자들이 자신들이 예측한 감정을 설명하는 것보다 욕구-감정의 불일치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했을 모든 연령그룹에서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통계= 38% 대 88% 실험결과).

  

정서상태 언어의 사용.

  

모든 감정 설명들은 욕구와 의도와 인지와 감정을 포함한 주인공의 정서상태에 대한 분명한 참고자료를 위해서 분석되었다(방법론 장을 보라). 우리는 처음에 아이들과 어른들이 의미력과 범죄행위와 단순 욕구 상황 속에서 감정을 설명하려고 할 때 보여준 정서 상태 언어사용에 대한 비교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자료들은 네 가지 절제력 실험을 통해서, 네가지 범죄행위 실험을 통해서, 그리고 두가지 단순 욕구 실험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었다. 그 결과는 도표7에 나타나고 있다. 4개의 그룹과 2개의 성별과 3개의 이야기 유형이 반복되는 기준에서 참가자들이 정서적인 감정에 대한 설명을 나타내는 이야기 실험의 결과에 대한 변량분석은 연령에 주된 변화가 있음을 보여주었다(F(3, 56)=10.43, p<.0001.). 그리고 유형들에서도 효과가 있었다.(F(2,112)=5.54, p<.005.) 이로써 Tukey의 HSD 비교는 5세 아동은 다른 연령그룹에서 한 것보다 의미있게 더 적은 설명을 정서상태언어를 사용하였고(ps.05) 7세 아동은 또한 성인이 한 것보다 더 적은 정서적인 감정 설명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p<.05, 모든 다른 쌍으로, ns). 이에 따른 비교는 계속해서 모든 연령 그룹이 범죄행위나 단순 욕구 상황에서 감정에 대해 설명한 것보다 사람들의 정서상태에 관해서 절제력의 감정적인 결과를 더 자주 설명하였다(ps<.01). 이러한 정서적인 설명에 대한 몇 가지 예들은 다음과 같다. ‘그 소년은 그 어머니가 규칙준수에 엄하시다는 것을 기억하였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어요.’ ‘그 소녀는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나무에 올라가는 것이었지만 엄마는 그렇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분이 안좋았어요.’

  

 

  

감정 예측과 설명을 연결하기

  

 

  

지금까지 우리는 욕구-감정의 불일치를 예측하는 것과(예, 절제력=기분이 좋다, 범죄행위=기분이 나쁘다) 규칙이나 미래의 결과 혹은 목표에 관련해서 감정을 설명하는 것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여기서 각 자료들은 예측과 설명이 한 짝이 되는 과정으로 고려되어졌다. 각 참가자들은 4가지부터 8가지까지의 예측과 설명의 짝 사이에서 조사되었다(예, 한가지 부터 두가지의 이야기 실험이 그 소년이나 그 소녀가 우선적인 감정과 이차적인 감정 모두를 갖게 되는지 여부에 따라서 달라졌다). 총합으로 하면, 4가지 연령그붑을 통해서 모두 400가지의 예측과 설명의 짝이 존재했다.(4세아동에게는 81가지, 5세아동에게는 88가지, 7세 아동에게는 119가지, 그리고 성인에게는 112가지)

  

도표8은 이러한 자료들을 보여준다. 모든 연령그룹에서 감정예측과 설명유형 사이에는 분명한 연관이 존재한다. 어이들과 어른들은 범죄행위가 기분이 나쁠 것 이라든지 조사자가 기분이 좋을 것이라든지를 예측한 후에는 절제력을 따르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범죄행위를 따르는 긍정적인 감정이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 후보다 더 자주 규칙 지향적이거나 미래 지향적인 감정 설명을 했다.(통계= 규칙 지향적 설명에서는 64% 대 19%, 미래 지향적 설명에서는 22%대 4%)

  

반대로, 도표 9의 맨 아래에 나타난대로, 어린이들과 어른들은 욕구-감정의 일치 예측을 한 후보다 욕구 감정의 엇갈린 예측을 한 후에는 훨씬 덜 주인공의 목표에 관한 감정을 설명했다. (통계= 23% 대 93%) 이러한 유형은 부분적인 상호작용의 결과로 확신되었다. 비록 연령이 부분적으로 달라지기는 했지만, 욕구-감정의 엇갈린 예측과 모든 세가지 설명 유형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에 대한 조절이 있었다.(규칙 지향적 설명에서는 r=.50, 미래 설명에 대해서는 r=.28, 그리고 목표에 대한 설명으로는 r=-.75, 모든 것은 ps<.001에 해당됨, 양측검정). 400개의 예측 해석의 짝이 64명의 참가자들에 의해서 도출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분석을 실행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은 자료의 독립성을 고려하게 하는 상관관계 계산이 적절할 것이었다(참고, Singer, 1998). 그러나 이러한 부분적인 상관관계들은 단순히 기술적인 자료만으로도 분명한 관계성을 더욱 확증하기 위해서 부가되었다.

  

 

  

논의

  

 

  

어른들이나 어린이들에게서 공용되는 매일의 일반 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원리는 사람들의 행동은 자주 그들의 욕구에 의해서 유발된다는 점이다. 더우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거나 하는 행동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한다(참고, D’Andrade, 1987; Wellman, 2002). 그러나 인간은 사회적인 그룹에 속해있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은 항상 스스로 결정되어지지 못한다. 그래서 유아기의 주된 목표와 일반인들의 도덕 발달의 목표는 부모의 기준이나 사회적 기준을 어기는 행동을 못하게 하거나, 중단시키거나, 피하게 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적인 욕구를 희생시켜야 하는 것을 의미할 때에도 역시 그렇다(Gralinski & Kopp, 1993; Kochanska, 2002). 어린이들의 금지적인 규칙 상황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하고자 하는 행동을 스스로 중단하려고 하는 의지는 거의 틀림없이 순종을 하거나 혹은 불순종을 한 후에 느끼게 되는 것에 대한 그들의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참고 Kochanska, padavich, &Koening, 1996). 그러나,  이러한 ‘해서는 안되는’상황에서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복잡한 일이다. 욕구를 성취하는 것은 규칙을 어기는 것을 포함하고 그와 동시에 규칙을 지키는 것은 욕구를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황들이 규칙에 대해서 개개인의 욕구를 억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들은 어떻게 사람들의 내적 정서 상태가(예, 사람들이 자신의 원하는 것 혹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그들의 사회도덕적 규범들(즉, 사람들이 그들이 해야 하거나 혹은 해야만 하는 것)과 교차되고 있는지에 대한 아이들의 사유과정을 조사하기 위한 유명한 방법들이다. 사실, 본 연구의 결과는 절제력과 범죄행위의 결심에 따르는 감정에 대해서 아이들의 사고방식에 있어서 4세와 7세 사이의 중요한 발달적인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유치원 시기에 대한 초기 통찰들

  

 

  

아무런 금지가 없는 기본적인 시나리오 하에서는 모든 연령 그룹은 욕구의 성취를 긍정적인 감정으로, 욕구의 억제를 부정적인 감정으로 언제나 거의 100% 연결시켰다.  절제력과 범죄행위의 상황에 대해서 4,5세 아동들은 욕구와 감정 사이의 원형적인 연결을 따르는 감정 예측에서 동일하게 지속하였다. 즉, 그들 대부분은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규칙 범죄자에게(그들은 자신들이 원한 것을 얻었다) 긍정적인 감정을 돌렸고 규칙 준수자들에게(자신들이 원한 것을 얻지 못한 자들) 부정적인 감정을 돌렸다. 이러한 발견은 7세 혹은 8세 이하의 아동들은 규칙을 어기는 자를 행복한 자라고 본다는 이전 연구를 정확히 반증하는 것이었다(참고, Arsenio & kramer, 1992; Barden et al., 1980; Keller et al., 2004; Nunner-Winkler & Sodian, 1988). 또한 이러한 고전적인 발견은 어린 아이들이 또한 규칙 준수자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한다고 믿는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절제력의 상황에 고전적인 발견을 확대 적용시키는 것이도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이전 연구들은 규칙이 없는 상황 보다도 금지적인 규칙이 있는 상황 속에서 욕구-감정의 관계성에 대해서 유치원 학생들의 사유과정에 대해서 명확히 비교하지 못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이것이 중요한 차이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단순 욕구가 포함된 각본은 미취학 아동들이 감정에 대한 규칙의 중요성에 대한 예민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다시 말하면, 4세, 5세 아동들은 7세와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일관되게 규칙이 없는 상황에서 욕구를 충족하는 사람은 기분이 좋으리라고 예측한 반면에 규칙을 어김으로써 욕구를 충족하는 사람들은 만약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도 그저 약간 좋으리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와 같이 모든 연령그룹들은 규칙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는 사람들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기분이 더 나쁠 것이라고 더 자주  예측하였다. 적어도 감정의 강도에 관련해서 금지적인 규칙의 존재에 의해서 좌우되는 미취학 아동들의 욕구와 감정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이러한 생각은 욕구의 충족과 감정사이의 관계가 금지적인 규칙 상황에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그들의 발달단계에 있어서는 하나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보여진다.

  

외적인 규칙 보다는 내적인 규칙을 보여주는 절제력 극본에서 어린 아이들의 각기 다른 감정의 예측들은 어린이들의 초기 지식에 대한 중요한 단서들을 공급해 준다. 엄밀히 말해서 4세와 5세 아이들은 절제력 결단이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리라는 것으로 자주 예측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주인공이 부모에 의해서 규칙이 외부적으로 명령되는 것을 들었을 때보다 내적으로 규칙이 기억되었을 때 규칙 준수(7세와 어른이 하는 것처럼)에 따르는 긍정적인 감정 상태를 더 자주 말하였다. 이러한 유형은 일차, 이차 감정 예측이 혼합된 경우 뿐만 아니라 일차 감정의 예측에 대해서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이와 같은 규칙 근원 자료들이 오직 각 규칙 근원 X 종결행동 유형(방법론 장을 참고바람)중에서 오직 한 가지 예측 실험에서 나타난 것이기는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외적으로부터 부과된 규칙보다도 내적으로 규칙을 만족스럽게 생각할 때 이전에 교육된 규칙 준수명령을 더 잘 받아들인다는 발견은 이전 연구들을 지지하고 그에 대한 정보를 더 추가하고 있다. 먼저, 이러한 자료들은 아이들이 이전에 연구된 상황들에 연관해서(참고, Miller & Aloise, 1989; Newman & Ruble, 1992) 몇 년전부터 연구되고 있는 규칙 준수에 대한 감소이론을 이해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참고 Kelly, 1973). 이는 다시 말하면, 4세 아동들은 더 나이든 아이들이나 어른들처럼, 외부적인 규칙은 그것에 순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정한 자발적인 마음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외부적인 규칙을 준수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더 자주 갖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즉, 그들은 그들이 해야 하기 때문에 했던 것 뿐이다). 감소이론은 또한 규칙 근원이 범죄 상황에 대해서 감정을 예측할 때에 왜 아무런 영향력을 가지지 않았는가를 잘 설명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주인공이 죄를 범했기 때문에 그들의 규칙에 대한 준수는 규칙 근원이 무엇인가와 상관없이 감소하게 된다는 것이다. 더 넓게 받아들여지는 대로 참가자들의 외적으로 지도된 규칙준수보다도 내적으로 지향되는 규칙 준수는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한다는 더 큰 경향성은 4세 정도의 서양 어린이들이 서양 문화속의 성인과 마찬가지로 독립성과 자기 선택에 더 감정적인 감정을 연결 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참고, Markus & Kitayama, 2001; Ryan & Deci, 2000, 성인들에 대한 연구조사에서 나타났다). 이것은 한 사람이 자신의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지 않기로 결정하는 상황에서도 역시 동일하게 나타났다. 행동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진실이라고 보여진다. 규칙에 단순하게 순종한 아이들이 부모의 양육수준이 더 중립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있는가에 대해서 더 크게 좌우되는 반면에, 규칙준수를 확고한 신념으로 실천한 아이들은 규칙 준수에 있어서 좀더 효과적인 결과를 나타난다(Kochanska, 2002).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것은 어린 아이들이 욕구-감정 불일치에 대해서 절제력을 나타낸 다음에 기분이 좋게 되거나 범죄한 다음에 기분이 나쁘게 되는지에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하는 상황은 유치원 아동들에게 규칙 상황에서 감정을 고려할 때 목표 지향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장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4,5세 아동들은(7세와 성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들 자신이 예상한 감정을 설명하는 때보다(예측-분석 실험), 욕구 감정 불일치를 설명해야 할 때(설명만 하는 실험), 목표 지향적인 설명을 분명히 더 적게 하였다. 욕구-감정 불일치로 질문을 받게 되는 것은 특히 5세 아동들에게는 분명히 더 복잡한 생각과정을 하게 만든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5세 아동들의 규칙 지향적인 감정 설명의 빈도는 예측-설명 실험에서보다 설명만 하는 실험에서 두 배로 높아지고 미래 지향적인 설명은 네 배가 된다. 4세 아동은 욕구-감정 불일치 실험에서 5세 아동들보다는 덜 유익을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왜냐하면 그들은 욕구와 감정 사이의 원형적인 연결관계를 거부하는데 있어서 더 저항적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4세 아동의 목표 지향적인 설명의 빈도는 설명만 하는 실험에서는 현저하게 낮아지기는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이러한 실험에서 60%이상, 이는 거의 5세 아동의 두배의 가까운 빈도인데, 그 이상으로 목표 성취에 관련해서 감정을 설명하였다. 사실, 4세 아동들은 종종 주인공의 이미 제시된 목표를 완전히 창조적으로 재해석 함으로서 일반적인 관습적인 욕구와 감정의 연결고리를 억지로 만들기도 한다. 이런 예들은 다음과 같다. “벤은 그가 자신의 볼을 다시 갖게 되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차도 밖에 있었어도 기분이 좋았어요.” “아담은 그가 과자를 좋아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과자를 지금 먹고 있어도) 과자를 먹는 것에 대해서 기분이 나빴어요” (참고, Schult & Wellman, 1997).

  

 

  

5세에서 7세의 변화

  

 

  

욕구와 규칙, 그리고 감정 사이에서 연관관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발달적인 전환은 5세와 7세 연령 사이에서 일어났다. 7세 아동과 성인은 4세와 5세 아동들 보다도 더 자주 절제력을 나타내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내었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감정을 나타내었다. 감정 예측에 있어서 이러한 변화들은 규칙 지향적인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설명에서의 빈도수에 있어서 중요한 증가와 함께 나타났다. 이는 다시 말해서, 7세 아동들과 성인들은 감정을 순종과 불순종 혹은 규칙을 따르는 것에 의해서 생긴다고 설명하는 것에 있어서 4세와 5세 아동들보다 거의 두배나 많았던 것이다. (예, “그 소년은 그가 자신이 몸이 말하는 대로, 엄마가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어요.”, “그는 과자를 먹도록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분이 나빴어요.”) 더군다나, 7세 아동들은 4,5세 아동들의 세 배 혹은 네배의 빈도로 가능성이나 회피된 미래의 결과에 의해서 일어나는 범죄행위를 하는 것으로 혹은 절제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감정을 설명하였다. (예, ‘그녀는 자신이 엄마의 목걸이를 망가뜨릴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 소년은 만약 차도로 들어간다면 그가 차에 치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 기분이 좋았어요.”) 욕구-감정 불일치 예측과 규칙과 미래의 결과에 대한 관심은 연령대에 따라서 증가하지는 않았다. 그것들은 개념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연령 그룹의 참가자들은 압도적으로 절제력을 따를 때 긍정적인 감정을 정당화 하고 범죄행위를 따를 때 부정적인 감정을 정당화하려는 목표 보다는 규칙 지향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설명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사람들의 감정의 근원을 설명할 때에 7세 아동들은 또한 5세 아동들보다 더 자주 주인공의 내적인 정서상태를 분명하게 언급하였다. 예를 들면, 그들은 감정을 사물에 대한 규칙과 욕구 혹은 미래의 결과에 대한 생각들에 대해서 한 사람의 지식으로서 감정이 그렇게 정서적인 근원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정서 상태의 설명의 증가는 대개 어린 취한연령 시기에 특히 그들의 정서상태와 감정 사이의 연관관계를 이해하게 되는 시기에 정신에 대한 어린이들의 사고속에서 복잡함이 계속해서 자라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참고 Wellman & Lagattuta, 2000; Thompson & Lagattuat, 출간중). 그러나 4세 아동들이 5세 아동들이 했던 것 처럼 그렇게 분명히 자주 정서적인 설명을 했는지는 불확실하다. 이러한 자료들은 4, 5세 아등들 사이에서 규칙 상황에서의 감정에 대해 조사할 때에 정서적인 언어의 사용에 있어서 확실한 하락이 있는 것이 어딘지를 평가하는데 명확하게 분석되어질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이러한 감소는 과거에 대해서 생각함으로 인해 야기된 어린이들의 감정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 연구들 속에서 나타난 바가 아닌 것이다(Lagattuta & Wellman, 2001).

  

어떤 의미에서 5세에서 7세 사이에서 나타나는 변화는 그것이 어린이들의 인지적이며 사회적인 기능의 많은 영역에 있어서 일어나는 발달적인 변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것이나 놀라운 것은 아니다(참고 Sameroff & Haith, 1996). 즉, 일반적으로 볼 때, 나이든 어린이들은 사건이나 감정의 다양한 이유들을 고려하게 되고(참고, Miller & Aloise, 1989), 복잡한 감정들의 실체를 인지하게 하는(예, Harter & Whitesell, 1989)  다중 정보의 근원들을 통합하는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Case 와 Okamoto 의 연구(1996)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다중적인 관점을 고려하는 능력은 그것이 어린이들이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차원을 통합하는 개념적인 구조를 만드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때인 7세에서 8세 전후에 시작된다고 한다. 이것은 7세나 8세보다 더 어린 나이의 어린이들이 전통적으로 오직 상황이라는 관점에만 머물러 있는 반면에, 더 나이든 어린이들은 분산이나 혹은 다중 차원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 피아제의 논문(1952)과도 일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다중 원인들을 분산시키거나 혹은 고려하는 어린이들의 능력의 또 다른 예를 살펴본 것으로 국한되어서는 안된다. 규칙 상황에서 욕구-감정의 관계성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에 대한 발달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다음 과 같은 것들이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 그것은 (a) 어린 아이들이 생각의 주된 근거로 사용한 특질이 무엇인가와 (b) 나이든 아이들이 추가적으로 고려한 특질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자료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서 대답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은 심리적인 체계를, 특히 목표에 대한 강조를 규칙 상황에서 감정을 설명하는데 사용하고 있고 이러한 주된 핵심은 나이가 들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모든 연령그룹들은 일차적인 감정 조사에 관하여는 범죄자가 기분이 좋고 규칙 준수자가 기분이 나쁘다고 대부분 예측하였다. 즉 그들은 예측과 설명 실험에서는 목표 지향적인 감정 설명에 동등한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주 감정을 설명해야 할 때에 주인공의 내적 겅서상태에 대해서 구체적인 참고사항들을 진술하였다. 즉각적인 욕구 충족에 대한 강조를 계속 나타내는 것은 납득할 수 있을만한 사항이다. 사실, 시간소요가 만족도를 떨어뜨린다는 것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는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 즉각적인 욕구 충족을 원하기 때문에 그들 모두가 크기는 하지만 나중에 주는 보상보다 좀 작더라도 즉작적인 보상을 선택한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예, Green, Myerson, & Ostazewski, 1999). 이와 동일하게 만족도의 지체에 대한 어떤 연구는 욕구의 절제가 있어도 어린이들과 어들들에게 그들이 나중에 보상을 받게 된다면 부정적인 감정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예, Mischel, Cantor, & Feldman, 1996)   

  

연령발달에 따라서 발전되어야 하는 것은 이러한 지배적인 요소들이 한 사람이 해야 하는 것, 하지 말아야 하는 것 혹은 할 필요가 있는 것에 대한 사회 규범이나 규칙 체계에 의해서 감정이 형성되는 것에 대한 강조를 나타내기 위해서 더 확장된 욕구 심리학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에 연결된 감정에 대한 어린 시절의 경향성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예견된 결과가 현재 감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더 큰 고려를 포함하게 되는 것으로 발전된다. 사실, 7세 아동과 성인들은 거의 대부분 범죄자와 규칙 준수자가 복잡한 감정을 가진다고 예견한다. 그리고 그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양가적인 감정들을 동일한 한 개인 내에 욕구와 규칙 사이의 경쟁적인 관점들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으로 해석한다(예, ‘그는 다람쥐를 기르지 못했기 때문에 기분이 안좋다… 그리고 그는 아버지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 이러한 경쟁적인 관점으로는 현재 대 미래의 기준도 있다(예, ‘그녀는 나무에 올랐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 하지만 그녀는 새가 두렵게 만들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러므로 7세 정도에서 시작하는 아이들은 가해자 대 피해자와 같은 두 가지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서 생겨나는 상황을 이해함으로써 상쇄되는 복합적인 감정에 대한 지식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예, Arsenio &Lover, 1995; Hoffman, 2000), 또한 그들은 내적인 자기 중심적인 관점을 취하는 것이 또한 복함 감정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에 대한 지식을 나타내기도 한다.

  

7세에서 미래 지향적인 설명을 할 때에 나타나는 극적인 발전모습은 어떤 이야기 극본에서도 미래의 사건이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도 가장 흥미로운 내용일 것이다. 문헌에서 고전적으로 주장하는 바인 어린 아이들이 때로 제한적인 처벌을 두려워해서 규칙을 따른다는 것(예, Kohlberg, 1976; Piaget, 1965)에 반대해서 강조하는 것으로서, 모든 연령에서의 미래 지향적인 설명은 대부분 전제적인 논조로(일어날 수 있는 것 대 일어날 것) 언급되어 왔었다. 그리고 처벌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어린이들의 미래와 관련하여 자신에 대한 이해의 발전은 오늘날 날로 증가하고 있는 과학적인 흥미분야이다(참고 Haith, Benson, Roberts, & Penington, 1994; Moore & Lemmon, 2001). 본 연구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어린이들의 규칙 상황에 대한 사유과정은 미래 지향적인 관점의 감정적인 영향에 대한 어린이들의 지식을 조사하는 데 아주 유익한 근거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흥미로운 점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즉, 어린이들이 취학전 연령에서 자신에 대한 일식적으로 확장된 관점을 발전시키기는 하지만 그들이 ‘현재 자신’을 ‘과거 자신’과 ‘미래 자신’과 동일한 것으로 본다는 점에서(참고 Povinelli & Simon, 1998), 현재 자료는 이러한 미래의 자신의 모습이 중요성을 띠게 되거나 미래의 발전된 모습이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서 생겨나게 되는 것은 단지 7세 이후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7세가 시작될 때 어린이들의 사유과정은 인간이 현재 자신을 만족해 하지만 그러나 자신의 미래 모습을 위험하게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더 큰 두려움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준다(참고, Lemmon & Moore, 2001 어린 아들에게서 미래 지향의 신중함의 증거를 찾기 위해서 참고하라). 더 일반적인 수준에서 미래 지향적인 설명에서의 발전은 ‘만약 그렇다면’이라는 연결고리를 생성할 수 있는 더 큰 일상적인 지식과 능력으로도 연결되질 수도 있다. (참고, Siegler & Alibali, 2005)

  

 

  

관심주제와 앞으로의 주제들

  

 

  

본 연구에서 포함된 규칙들은 주인공의 욕구와 충돌하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몇가지 각기 다른 금지사항들을 다루었다(개인 안전, 가정의 삶의 반복, 그리고 소유권 문제들에 대한 규칙들). 일련의 다양한 종류의 규칙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감정에 대한 아이들의 사유과정과 도덕 규칙의 위반에 집중적으로 초점을 맞운 이전 연구들의 결과 사이의 평행적인 발달 유형은 어린이들이 동일하게 광범위한 상황 영역을 포괄하는 욕구와 규칙 그리고 감정 사이에서의 연결성에 대해서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금도 여전히 사회 영역에 대한 이론 속의 발달분야에 대한 연구(예, Killen & Smetana, 1999; Nucci, Killen, & Smetana, 1996)는  4세 아동이라도 빠르게 개인적인 차이에 대한 주제와, 도덕에 대한 주제, 그리고 자연 속에서 사회 관습적인 주제들 간의 차이를 인식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떻게 여러가지 종류의 규칙들이 금지적인 규칙 상황에서 감정에 대해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좀더 구조적인 연구는 미래의 연구주제 가운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이것은 특히 절제력에 관련된 감정을 연구하는 일에 아주 흥미로운 일이 될 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서 부과하는 많은 규칙들은 더 나은 건강, 더 좋은 모습 등등을 위한 오랜 기간의 목적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들은 사실 개인적인 영역안에 있는 주제들이다. 이것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면, 자신을 사랑해주는 달래주는 사람이나 사랑하는 담요, 그리고 다른 ‘큰 아이’가 되게 만들기 위해서 존재하는 위로물들을 애써 포기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개인적으로 부과된 규칙들을 지키기 위해서 절제력을 애써서 가지는 것은 더 자란 사람들이 사회관습적이나 도덕 법칙들을 준수할 때 느끼는 것과 같은 종류의 감정을 낳는다는 것을 믿고 있는지 안믿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두번째, 현재 연구에서 성인들은 어린이 참가자들과 동일한 실험환경을 제시받았다. 그것은 어린이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와 아동 성향의 주제들이다. 성인들은 그 주인공들이 자신들보다 좀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글을 통해서나 말을 통해서 고지를 받았지만 그들의 반응은 여전히 그들이 이러한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이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에게 있어서 주인고의 부족한 행동은 이해의 부족을 보여주는 것인 반면에, 어른들에게 비춰지는 이야기 주인공의 부족한 행동은 어른들이 어린이들은 상식에 있어서 덜 발달된 수준을 가지고 있다라고 믿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었다. 이러한 해석을 지적하는 몇몇 자료들은 어른들이 7세 아동들이 한 것 보다도 분명히 더 적게 미래 지향적인 설명을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누군가 어른들은 7세 아동들과 같이 미래의 자기에 대한 감각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결과는 어린이들이 미래 지향적인 사고를 하는 자들이 아니라는 어른들의 믿음에 의해서 주관될 수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어떻게 성인과 7세 아동들이 이러한 극본내에서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서 사고하는 데에 놀랍게도 동일성을 나타내었다는 것은 충분히 지적할 만한 가치가 있다.  미래 지향적인 설명에서의 차이점과는 별개로, 성인들과 7세 아동들의 반응은 대체로 모든 기준에서 동일하였다. 더우기, 본 연구는 어른들이 처벌받지 않은 범죄자들이 행복한 느낌을 가진다고 믿는다는 것과(예, Murgatroyd & Robinson, 1997) 어른들이 즉각적인 욕구의 충복을 그것이 미래 보상을 잃어버리는 것이라도 하더라도 행복에 중요한 요건으로서 본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전 연구들을 지지한다.(예, Green et al. 1999). 지금도 성인 관련 욕구와 규칙들을 활용하는 어른에 대한 앞으로의 연구는 어린 시절과 초기 성인시기 사이에서의 규칙 상황에서 감정에 대해서 사유하는 과정에 잠재적이며 발달적인 변화의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과들은 몇 가지 연령에 관련된 차이점들을 보여주었지만 몇몇 성별 차이를 포함하는 아이들의 사유과정속에서는 각 연령 그룹 내에서 가변성이 존재하였다(즉, 여학생들은 남학생보다 더 미래 지향적인 감정 설명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어떻게 가족간의 관계와 문화적인 관습이 어린이의 욕구와 규칙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어린이의 믿음에 영향을 주게 되느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예를 들면, 몇몇 연구들은 부모의 수준, 혹은 아이들의 친구관계, 애착심에의 집착, 그리고 규칙을 준수하려는 어린이들의 의지 사이에서 중요한 관계성을 도출하였다. (참고 , Kochanska, Aksan, & Nichols, 2003).  부모와 아이의 관계성의 다른 측면 뿐 만아니라 애착상태에 대한 고려를 감안한다면, 규칙과 미래 가능성에 대한 대화의 양과 질과 같은 필요한 보완물을 공급할 것이다. 예를 들면, 매일의 대화 사이에서 어떤 부모-자녀 한 쌍은 ‘만약 그렇다면’이라는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초점을 맞출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것은 그 어린이들 사이에서 미래 지향적인 감정의 더 큰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가족을 넘어서서 문화적인 관점에서의 차이점을 점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면, 서양 문화는 전통적으로 규칙 준수자와 자유 의지를 정반대 방향으로서의 이해한다. 그래서 당신은 규칙을 지키기 위해서 자유 선택을 포기해야만 했었다. 즉, 당신은 규칙에 의해서 살아남기 위해 자유 의지를 포기해야만 했던 것이다. 그러나 민족지학적(ethnographic) 연구는 이러한 선택과 규칙 사이의 반대성향은 태어날 때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어떤 문화에서는 목표란 개개인이 자발적인 의지를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며, 그 자발적인 의지는 각 개인들을 자유롭게 규칙을 준수하며 다른 사람들과 협동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라고 본다(참고, Mosier & Rogoff, 2003).

  

 

  

결론

  

 

  

본 연구의 발견은 도덕 발달과 마음에 대한 이론의 문헌자료에 대해서 모두 확고한 근거를 보여주고 있다. 이 마음에 대한 이론은 서로에게 알려줄 수 있고 도와줄 수 있는 연구영역이지만 그러나 역사적으로 매우 미미한 상호 의견교환이 있었을 뿐이었다. 우선, 미취학 아동들은 규칙을 어기는 사람을 행복하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원의 획득에 초점을 맞추며 어려움에 있는 사람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해석은 본 연구에서는 아이들의 반응을 적절하게 설명할 수가 없다. 그것은 만약 희생자와 가해자의 관점이나 강한 스트레스가(참고, Hoffman, 2000) 현재 발달되고 있는 것 전부라면, 본 연구에서 나타나는 어린이들은 어떤 욕구-규칙 충돌 실험을 잘 수행할 수 없어야 한다. 범죄 행위 극본은 아무런 부정적인 결과를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고 절제력 상황은 그들의 정의에 의하자면, 아무런 피해자나 얻게 되는 부산물들을 포함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4세와 7세 연령의 아동들은 절제력에 따른 결정과 범죄행위 이후에 오는 부정적이거나 복합적인 감정들에 대해서 긍정적이거나 복합적인 감정들을 잘 대답했다. 분명, 감정 설명에 대한 분석은 이러한 발달적인 변화를 설명하는 좀더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체계를 지지하는 많은 자료들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 체계는 도덕과 비도덕 적인 규칙 상황에서 모두 폭넓은 범위로 적용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 자료들은 모든 연령 그룹이 강하게 감정을 설명할 때에 심리적인 관점을 보이고 있음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즉, 그들은 자주 주인공의 목적에 대해서 언급하고 내적인 정서 상태에 대해서 구체적인 근거들을 제시했던 것이다. 미취학 아동 대 7세 아동 과 성인 사이의 차이점은 더 나이가 많은 그룹은 이러한 지배적인 심리적 관점들을 규칙이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지식과 연결시킨다. 그리고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예견된 결과의 감정적인 영향을 기억함으로써 감정을 일으킨다는 이해를 잘 받아들인다. 그러므로 그들은 다른 사람대 자신의 관계에서 다중적인 관점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관한 다중적인 관점도 고려하고 있 다.  

  

어린이들이 7세 정도에서 시작되는 감정에 대해서 심리적인 관점과 사회도덕적이거나 혹은 규범적인 관점을 가지고 함께 연결시킨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본 연구의 결과는 또한 어린이들의 내적 정서 상태(참고, Wellman, 2002)에 관련하여 아이들이 사람들을 어떻게 이해하는 지에 관한 방대한 문헌자료를 제공한다. 4세와 7세 연령 사이의 어린이들은 점차 더 많이 감정적인 만족은 단지 욕구 심리학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만이 아니라 또한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는 규칙과 규정들에 의해서 형성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여전히 감정을 이해하는 데 목적 지향적인 체계를 더 지지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규칙과 규례의 체계와 병합하거나 혹은 그 속에 삽입한다. 이러한 일련의 관점들은 늦게 찾아올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욕구충족과 감정이 근본적으로 어떻게 연결되는 가에 대한 근본적이고 초기 발달적인 개념을 강하게 자극해야 하기 때문이다. 분명, 좋은 사람이 되고,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다른 사람의 유익을 보장해주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갖게 되기 위한 발전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의 욕구를 즉각적으로 충족하기 위한 압도적인 반응을 스스로 포기한다는 것은 성인에게조차 어렵고 괴로운 일이다(Ainslie, 1992; Mischel et al., 1996; Rachlin, 2000).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규칙과 미래의 결과의 중요함에 대해 중점을 두도록 가르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는 것은 어쩌면 그들에게 더 확실한 규칙준수와 자기 절제를 위한 효과적인 기술들을 갖게 할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더욱 중요한 것이기도 한데, 그것은 또한 어린이들이 자신들이 정말로 하고 싶지만 그러나 해서는 안되는 것을 하지 않을 때 기분이 좋을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기술들도 갖게 할 것이다.

  

 

  

 

  

참고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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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1-20 (금) 13:40 7년전
최신 심리학 이론으로서 욕구를 다른 욕구로 대치하는 주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논문입니다. 성경적 상담내용은 아니니 심리상담을 이해하는 목적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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