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문제) 신앙상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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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라 댓글 1건 조회 1,272회 작성일 22-01-24 12:45분류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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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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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능시간 | 01033932193 |
본문
안녕하세요.
모태신앙이고 시댁또한 기독교 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확실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였고 줄곧 의무적으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3년전쯤 언니의 권유로 언니가 다니는 작은 개척교회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성도가 워낙 적은곳이라 일손이 많이 부족하여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에 감당하지도 못하게 이것저것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얕은 믿음으로 한계가 느껴집니다.
교회가는 발걸음이 무겁고 어깨에 지워진 짐이 너무나 버겁게 느껴집니다.
교회 상황상 모든것을 내려놓고 그냥 예배만 드리며 다니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큰 교회로 옮기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내 마음이 지옥인데 이런마음으로 교회에 간다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교회를 옮기는게 좋을까요?
모태신앙이고 시댁또한 기독교 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확실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였고 줄곧 의무적으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3년전쯤 언니의 권유로 언니가 다니는 작은 개척교회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성도가 워낙 적은곳이라 일손이 많이 부족하여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에 감당하지도 못하게 이것저것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얕은 믿음으로 한계가 느껴집니다.
교회가는 발걸음이 무겁고 어깨에 지워진 짐이 너무나 버겁게 느껴집니다.
교회 상황상 모든것을 내려놓고 그냥 예배만 드리며 다니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큰 교회로 옮기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내 마음이 지옥인데 이런마음으로 교회에 간다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교회를 옮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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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장님의 댓글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가지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이고 다른 마음은 '큰 교회로 옮기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느끼는 고통과 괴로움은 천국과 지옥처럼 보여질 수 있지만 그로 인한 가치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적은 소자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작은 개척교회에서 무엇이든지 한다면 그것은 전부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커다란 교회에서 아무 것도 안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 없습니다(물론 큰 교회에서 열심히 무엇이든지 하면 그것도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기업을 이루었고 안타깝께도 조카 롯은 편하게 소돔과 고모라 성에 들어갔다가 몸만 빠져 나왔습니다.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받으실 것을 생각해 본다면 첫 번째 마음을 잘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더 좋은 쪽을 잘 생각하셔서 고비를 넘기시고 헌신과 봉사의 기쁨을 알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