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은혜로 상담을 마치면서공황이라는것이 불연듯 찾아와 너무도 놀라운 날들이였습니다. 숨이 안쉬어지고 세상에는 나만 있는것 같은 공허함의 불안들..이를 통해 숨쉬는것이 감사한것인지 알게 되었고 주님의 충만하심에 나 있는데 그것을 나는 일부분만 알았던 삶과 공황을 통해 모르게 되어버린부분들을 알며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상담은 내안에 복음을 일깨워주시는 은혜였습니다. 주님의 충만하심의 은혜를 알게되었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진단하시며 응원해주시고 세세히 알려주시고 칭찬해주시며 함께해주시는 고쳐가시는 하나님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공황장애가 중점이였고 그걸가지고 있는 내가 중심이였더라며 점점 나를 사랑하시고 선한계획을 갖고 계시며 이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중심으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내가 사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것이라고 착각했던 것들이 무너졌고 나는 너무도 사람들에게 인정존경등 세상의 욕구들로 벗어나기 힘들어 하는 진짜 나를 보았습니다. 이런나를 숨쉬게 해주시고 주님을 찾는 알는 훈련으로 공황을 사용하신 주님께 이제는 무한 감사합니다. 살아역사하시고 신실하신 주님은 살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통하여 엄마와 사촌언니를 대하고 사역을 주셔서 통해일하시는 주님을 보면서 함께 하시는 주님늘 확신하며 연약한 저로 더좋은 주님만 의지하는 힘들지만 가장좋은 것을 훈련해 가십니다. 불안에 불안을 가지고 있던 나를 통해 이렇게 살았던 많은 선배들이 보였고 지금의 삶에서도 이러한 자들의 긍휼함을 가지며 또한 이것을 통하여 나를 긍휼이 여기시고 주의 사랑베푸신 많은 사랑을 느끼며 막연한 목적이 아닌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삶에서 주님바라보며 주님 닮아 살아가고 주님의 자유를 누리며 주님나라살아낼 것이고 전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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